인터넷 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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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6IX]]: 남자 아이돌 그룹. 7번째 디지털 EP 《THE FUTURE IS OURS: LOST》의 앨범 제목과 곡들이 파란만장한 2023년을 보낸 K-POP 팬덤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 일상 속 사람들의 공감을 사는 밈이 되었다. K-POP의 정서는 어두운 세상을 대변하는 편이 아니었기에 이는 이례적이다.
* [[AB6IX]]: 남자 아이돌 그룹. 7번째 디지털 EP 《THE FUTURE IS OURS: LOST》의 앨범 제목과 곡들이 파란만장한 2023년을 보낸 K-POP 팬덤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 일상 속 사람들의 공감을 사는 밈이 되었다. K-POP의 정서는 어두운 세상을 대변하는 편이 아니었기에 이는 이례적이다.
* [[ChatGPT]]
* [[ChatGPT]]
* S+ [[학점]]
* waffled meme: SD 캐릭터가 선반 위를 걷다가 와플에 귀엽게 깔리는 힐링 움짤 밈.
* waffled meme: SD 캐릭터가 선반 위를 걷다가 와플에 귀엽게 깔리는 힐링 움짤 밈.
* [https://twitter.com/donuimun/status/1660919593341165571 암표는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맙시다]<ref>[[서대문역]] 근처 돈의문박물관마을의 문구. 시설은 2017년 9월 완공되었으나 2023년 5월 23일부터 네티즌들에 의해 발굴되었다.</ref>
* [https://twitter.com/donuimun/status/1660919593341165571 암표는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맙시다]<ref>[[서대문역]] 근처 돈의문박물관마을의 문구. 시설은 2017년 9월 완공되었으나 2023년 5월 23일부터 네티즌들에 의해 발굴되었다.</ref>

2023년 6월 11일 (일) 18:58 판

인터넷 밈(Internet meme)은 영미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신조어다. 이는 일종의 인터넷 문화로 네트워크 공간에서 모방의 형태로 사람 사이에 퍼져나가는 어떤 생각, 스타일, 행동 등을 의미한다.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제창한 (meme)에서 유래한다. 이러한 밈은 유행어 혹은 유행하는 것일 수도 있고, 특정한 화상이나 동영상일 수도 있고, 음악이나 노래의 형태일 수도 있다. 또한 개그만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개그 짤방이다

예시

대한민국에서 이와 유사한 대표적인 개념을 들자면 디시인사이드필수요소가 대표적일 것이며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아햏햏"이나 "하오체" "스타쉬피스" "" 등도 포함된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게임등에 등장하는 유명 캐릭터들의 대사, 행동에 개그 속성을 부여하는 것과 리그베다 위키에서 시작된 취소선, 암묵의 룰 같은 관습 또한 밈이라고 볼 수 있다.

내수용 밈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스트리머 같은 인터넷 방송인 자체를 소재로 한 밈, 다른 방송이나 유튜브 영상에 밈 관련 댓글을 달지 않는 암묵적 규칙이 있는 밈을 말한다. 이 내수용 밈을 다른 방송에서 도네이션으로 보내는 것을 수출이라고 한다. 이 내수용 밈으로 유명한 인터넷 방송인으로는 케인이 있다.

인류가 보기 이른 병맛 밈도 있다.

주로 언급되는 연대는 1970년대까지다. 1960년대부터 지구 탄생기까지는 잘 언급되지 않는데 예시로 비틀즈, 존 덴버 등이 있다.

목록

년도별 밈

문화적 근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시기불명

  • Sammy Suricate: 2000년대부터 웜즈 시리즈처럼 데모 버전이 돌던 고전게임. 각 단계의 보석을 각 단계의 출입구에 맞추어 막힌 길을 뚫는 퍼즐 게임이다. 세계적으로 존재감이 없어 소수의 고전게임 애호가 혹은 당시 우연히 접한 네티즌만 체험하였다. 네티즌간 기록 문화가 아직 빡빡하지 않았던데다 게임사에서 남긴 정보도 부족하여 언제부터 데모 버전이 출시된 것인지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
  • The Megachessatron, 체크메이트의 거신병 (BBC Three's Comedy Snacks): BBC Three 측에서 언제 만들어졌는지 기록하지 않아서 시기불명으로 분류되었다.
  • 황금골든액스 근거리전투: 오역의 병맛.
  • 교수님과 대학원생: 교수님이 대학원생들을 착취한다는 내용의 밈이다.
  • 가가 가가?
  • 드러눕기 항의[4]
  • 북두의 권[5]

3세기

1779년

1795년

  • 하와이 카메하메하 왕조: 의도치 않게 드래곤볼의 기술명에 인용되어 일부 인터넷 밈의 기원이 되었다.

1830년

  • 그리스: 당해 오스만 제국한테서 독립한 국가. 안 좋은 경제 상황의 대명사라 꾸준히 언급된다.

1859년

  • 종의 기원[7]

1862년

1883년

1887년

1899년

1901년

1912년

1921년

1922년

1930년대

1932년

  • 레고 그룹: 천하제일의 비폭력주의 지뢰 제작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1935년

1938년

1940년대

1942년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17]

1945년

  • 레미 킬미스터: 로큰롤과 헤비메탈 사이에서 밴드 모터헤드를 통하여 전설이 된 음악계의 거장 중 한 명. 마초적인 삶을 살면서도 타인을 존중해주는 남자다움을 보였으며 운명을 다할 때까지 자신의 신념에 등을 보인 적이 없었다고 업계에서 평가받는다.

1948년

1950년대

1950년

  • 조용필: 2013년에 바운스라는 힐링 곡을 남겼다.

1951년

1958년

  • 후쿠모토 노부유키
    • 카이지 시리즈: 수상한 사업에 몸을 담으면 반드시 망한다는 점을 현실적으로 보여줘서 유명하다. 애니화되었을 때의 아사히 맥주와 안주 먹방의 사실감도 밈이 되었다.

1960년대

1960년

1964년

1965년

1966년

1967년

  • 고스트 라이더: 히어로물 브랜드. The Ghost Rider (1967) #1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 트롤리 딜레마(Trolley Dilemma, Trolley Problem)[18]
  • 잭 와일드(Zakk Wylde)[19][20]

1969년

1970년대

1971년

1972년

1973년

  • 각트(GACKT): 어째서인지 대중문화계에서 오마주하는 일이 종종 크게 있다. 파이널 판타지 7 시리즈의 제네시스, VOCALOID 카무이 가쿠포 등등으로 오마주되면서 인터넷 밈의 큰 줄기 중 하나가 되었다.
  • 신카이 마코토
  • 만화가 아마노 아키라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당대에 인터넷까지 인기를 끌었던 소년 만화. 최대한 침착한 관점으로 보면 애니화 5기 오프닝인 Last Cross가 명곡으로 가끔 언급되는 정도다.
    • PSYCHO-PASS 시리즈
  • 필리포 인자기: 축구 애호가들이 주워먹기 같은 얍삽한 이미지의 짓을 하면 '인자기한다'라고 꾸준히 언급하여 인터넷 밈이 되었다.

1974년

1976년

  • 유리가면: '무서운 아이!', '어머! 저건 사야 해!' 등의 짤방을 남겼다. 작중 시대배경이 1970년대에서 1980년대 정도지만 장기연재가 진행됨에 따라 아직 개발된 시점이 아닌데도 피쳐폰과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했다.

1977년

  • 스타워즈
    • 아나킨의 무서운 눈빛을 두려워하는 파드메

1978년

  • SNK: 인터넷 밈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전에 밈이 된 고전게임 회사.
    • 기를 모아야 합니다(장거한)
    • 네오지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 2000년 당시 도산직전 상태였던 SNK의 유작으로 여겨지는 분위기였다.

1979년

1980년대

1980년

  • 커피 맥심
    • 잡지 맥심 (1995년)
    • 맥심 키신 (2002년 캐슬바니아 백야의 콘체르토)
  • 호나우지뉴[29]

1981년

  • 메탈리카: 홈페이지에 들어갈 시 번쩍임이 심하여 광과민성 증후군을 주의해야 한다. 공식 연표에 따르면 스래시 메탈 밴드 메탈리카가 형성된 시기는 1981년이다.
  • 앙드레와의 저녁식사(My Dinner with Andre)[30]
  • 캣츠: 뮤지컬. 스마트폰이 생기기 전 세대는 학창시절 팝송을 공부하는 주제의 수업에서 본 뮤지컬의 명곡 중 Memory를 공연하는 영상을 보고 자랐다. 스마트폰이 생긴 후 당시 세대의 좋은 추억으로 여겨지고 있었으나 일부 영화업계인들의 2019년 영화화가 불쾌한 골짜기를 유발하면서 동심파괴 밈의 대표 예시가 되었다. 비슷한 영화가 나오면 일종의 기준점이 된다.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 도쿄 돔: 주식회사 도쿄돔 퍼실리티 홈페이지의 회사개요에 따르면 1985년 2월 1일에 공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일본 음악계 진출을 목표로 한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꾸준히 언급된다.
  • 드래곤볼의 야무치
  • 배틀 시티: 남코가 반다이와의 합병 이전 발매한 게임. 주로 2인용으로 대전을 벌이면 자기 편을 팀킬할 수 있다. 이름 중 시티 부분을 못 기억하는 현상이 잦아 배틀 탱크로 잘못 기억되기도 한다.
  • 지브리 스튜디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동학대 등의 인성 문제로 인하여 사우디아라비아로 간접적으로 좌천됨으로서 슬램덩크 (만화)의 조재중과 비슷한 결말을 맞이한 실존 축구 선수다.
  • 한화 이글스

1986년

1987년

  • 시바모토 쇼(柴本翔): 여우 드래곤 작가

1988년

1989년

1990년대

1990년

  •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 마리오요시를 버림(마리오 요시 학대)
  • 왕뚜껑

1991년

  • 3 원더스: 코쟁이들이 투사체를 발사하는, 해본 적이 있으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횡스크롤 고전게임.
  • Tenacious D
  • 록밴드 라디오헤드: 하술된 뮤즈 (음악 그룹)이 연도상 먼저 세워진 라디오헤드와 흡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독자적인 음악 노선을 구축했다.
  • 보거스는 내친구
  •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 바바 예투
    • 옥수수와 다이아몬드의 교환을 요구하는 마하트마 간 D. (aka BE폭력주의자 간디)
  • 축구왕 슛돌이: 독수리슛, 도깨비슛, 총알슛. 테크모 월드컵 98의 바나나킥과 함께 당시 오락실과 PC방 죽돌이들의 4대 필살기였다. 캡틴 츠바사, 썬더 일레븐, 블루 록의 미디어믹스가 전개될 때마다 나름 꾸준히 거론된다.

1992년

1993년

  • 건스타 히어로즈: 건스타 슈퍼 히어로즈에서 갑자기 주인공 중 레드가 여성으로 바뀌었다는 정도의 밈이다.
  • 드래곤볼Z 초무투전2: 미래 트랭크스의 테마곡이 비장미 넘치는 명BGM으로 남았다.
  • 웹 브라우저 '모자이크'
  • 크라잉넛: 말달리자, 지독한 노래라는 두 곡으로 시대를 앞선 밴드. 지독한 노래가 어도비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서 당대의 추억이 되었다.

1994년

1995년

1996년

  • Chunk Is Indestructible: 스타 트렉 시리즈 중 퍼스트 콘택트에서 토미 건을 난사하는 대머리 등장인물 움짤. 배우는 프로페서 X 혹은 자비에 교수로 익숙한 패트릭 스튜어트다. 대머리와 Indestructible이라는 두 요소가 겹친다는 이유로 뉴메탈 밴드 Disturbed가 언급되기도 한다.
  • 닌자 슬레이어
    • 오가닉 그림: 2023년 그림 인공지능 악용자들한테 반발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굴된 표현.
  • 유희왕[34]
  • 이누야샤
  •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 분위기를 띄우기 쉬운 점에서 시대를 앞선 노래로 유명하다.
  • 쥬라기 원시전 2: 1이 1996년에 발매되었다.
  • 포켓몬스터

1997년

  • 강철천사 쿠루미: 스파이크 빠따를 든 천사라는 병맛성을 자랑하는 일본 만화.
  • 마스터 디 아크: 일본의 시스템소프트의 고전게임. 어려운 턴제 난이도로 인하여 당시 구매자의 기억에 남는 것은 캐릭터 중 어빙, 에리카, 에그베르트, 아이린과 스킬 중 레이 보우 정도였을 것이다. 유명하다기보다는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이지만 고전게임 애호가들 중 본 게임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려서 오랫동안 떠올리는 과정을 거치고 나서 간신히 찾다가 또 잊어버려서 위키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 간신히 기록해서 세 번 이상 잊어버리는 일이 없게 방지하는 정도의 밈이었다. 영미권에서도 아는 사람이 없고 시스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게임 개발 이력을 남긴 것이 없어 대부분 일본어 위키백과의 'システムソフト' 문서에 기록되었다.
  • 케인배
  • 체리필터
  • 텔레토비: 초콜릿 먹방이 당시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가리지 않는 추억으로 남았다.

1998년

1999년

  • 2% 부족할 때: 인위적으로 퍼진 느낌이 없는 자연스러운 유행어로써의 영향력이 오래 갔다.
  • GTA 2
  • 노스트라다무스의 영향을 받은 음모론: 실제로 이를 맹신하다가 인생이 망한 사람이 있었다.
  • 나루토
  • 데이브 로저스 - Deja Vu: 유로비트
  • 싸이월드: 한때 이후에 세워진 트위터와 동급의 파급력을 지녔던 SNS. 그러나 2019년 10월 1일 접속 장애를 시작으로 2020년 11월 12일 서비스 종료를 공지하였다.
    • 더 이상은 naver
  • 섹스 밤(Sex Bomb): 대중음악 곡. 한국에서는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중 전설적인 두 선수, 예브게니 플루셴코와 알렉세이 야구딘의 근육질 슈트를 입은 채 이 음악을 배경으로 갈라쇼를 뛰는 기행이 인터넷 밈으로 꾸준히 남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언급되는 빈도가 낮아졌으나 두 선수의 시대를 앞서간 개그스러운 기행으로 인해 완전히 잊히지 않았다.
  • 뮤즈 (음악 그룹)
    • Time Is Running Out
  • 미이라: 아낙수나문을 외치면서 마지막 보스치고 주인공과 동급의 몸이 고생하는 행보를 보인 모습이 관객들과 소문을 들은 네티즌들의 측은함을 샀기도 하였고 망가뜨리기 좋은 악역이기에 밈으로 절찬리에 애용되고 있다. 주로 영미권에서 자주 애용되지만 다른 나라의 네티즌들도 이모텝을 개그스럽게 망가뜨리길 좋아하는 듯하다. 물론 모티브가 이집트의 실존 위인인 만큼 이집트 사람 앞에서 이모텝 밈을 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요리킹 조리킹: 2001년 애니메이션화된 요리 만화. 푸카룡, 게발세발, 트로피칸이 기억에 남았을 것이다.
  • 웨스트라이프
  • 이정현의 바꿔
  • 원피스 (만화)
  • 한지우피죤투 (포켓몬)
  • 테니스의 왕자: 처음 애니메이션화되었을 당시 평범하고 긴장감 넘치는 테니스 대전을 그려내어 독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그러나 파동구와 공룡 소환 이후로...

2000년대

2000년

  • JAM Project
  • '거울전쟁: 악령군' : 고전 RTS 게임.
  • 게임빌: 스마트폰이 발명되기 전 피쳐폰 게임계의 인기 높은 기업이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놈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로 호평을 받았으나 스마트폰 시대가 온 후 유행에서 멀어졌다.
  • 베토벤 바이러스
  • 온게임넷(OGN):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송출할 만큼 전성기를 이룩하였으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사정이 악화된 시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외부적 요인으로 존재감이 줄어든 과거의 영광으로 취급받는다.
  • 무쌍 시리즈
    • 진삼국무쌍: 당시 삼국지의 관우가 멋있다는 이유로 레벨업 노가다를 계속한 고전게임 애호가들이 있었다. 원인은 사마의가 보스로 등장하는 특정 스테이지에서 적 진영 진입 도중 안개가 끼더니 맵이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 적군의 화살에 맞다가 탈출하지 못하여 비명횡사하는 일이 체감상 열 번 이상 혹은 백 번 이상 있어서였다. 화살에 죽지 않을 때까지 맷집을 키워보자는 오기가 생겨 방어력을 한계까지 올린 다음 간신히 탈출하여 사마의한테 쌓인 원한을 쏟아붓는 것이 관우 시나리오의 패턴이었다.
  • 파랜드 택틱스 4: 파랜드 시리즈 중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평이 고전게임 애호가들 사이에서 자주 돌았다. 대체로 일러스트는 좋은데 게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다.

2001년

  • 9.11 테러[36]
  • 강철의 연금술사
  • 게임큐브: 2000년대에 일부 문구사에서 게임큐브 게임 중 대난투를 일부 초등학생한테 소개시키는 계기가 된 정도의 밈이다. 당시 대난투를 처음 접하고 나서 고전게임에 깊게 입문하거나 미국의 어도비 플래시 사이트 중 하나였던 뉴그라운즈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 뉴그라운즈에서 주로 고전게임 관련 플래시물을 만들었기에 자연스러운 입문 경로가 만들어진 것이다. 뉴그라운즈에 입문하여 어도비 플래시 게임 사이트 중 아머게임즈와 콘그리게이트로 더불어 입문하는 경우도 있었다.
  • 네이트[37]
  • 레카: 그 단어가 아닌 2001년 애니메이션. 배신의 상징으로 이런 것이 있었다고 가끔 네티즌 사이에서 회고되기도 한다.
  • 디지몬 테이머즈: 모든 시리즈 중 가장 이질적으로 분위기가 공포스러워 호불호가 갈린다.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 부분유료화 게임: 주로 MMORPG.
  • 블리치
    • Armed With Wings: 블리치의 영향을 받은 플래시 게임. 스토리 전개는 블리치에 비하면 깔끔하다.
    • 소울 소사이어티: 블리치와 무관계한 파워메탈 밴드 Kamelot의 동명의 곡이 우연히 지어져 한때 블리치 매드무비의 배경음악으로 쓰였으나 시간이 지나자 천년혈전이 애니화된 이후에도 잘 언급되지 않는다.
  • 알버트 푸홀스[38]
  • 오뎅힐
  • 웃웃우마우마: Caramelldansen이라는 노래를 배속하여 배경음악으로 삽입한 춤추는 2D 애니메이션 밈.
  • 폭풍을 부르는 불타라! 어른제국의 역습

2002년

2003년

  • 4chan: 어나니머스 등의 부정적인 밈이 있다.
  • 캐나다 록밴드 Blessed By A Broken Heart
    • Shut Up And Rock: 철권 및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자주 사용되었던 곡. 테켄 스트라이크 시즌 3 패자전 중 하오의 카자마 진 전심 캔슬 하이라이트를 부각시키는 데에 사용되었다.
  • 눈의 꽃
  • 대장금
  • 마법천자문
  • 마이야히: Dragostea Din Tei 몬데그린 밈.
  • 버즈
  • 크게 휘두르며: 일본 야구 만화. 인터넷이 극단화되기 전이라 남녀노소가 당시 본 만화에 대해 순수한 이야기를 나누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트릭스터 (게임)

2004년

  • 고전게임 관련
  • 첵스 파맛: 첵스초코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행사를 열었더니 파맛을 상징하는 차카가 당선될 뻔한 적이 있었다. 이후 2020년 6월 17일 진짜 첵스 파맛 출시가 예고되었다.
  • 프리큐어 시리즈
  •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가격 관련 밈이 존재한다. 2000년대에 플레이스테이션 3Xbox 360이 출시된 후 저가형 게임기의 시대가 저물었었다. 그 중 가장 싼 가격으로 한때 신작이었으나 2023년 6월 4일 기준으로 고전게임이 되어버린 게임을 할 수 있는 기종이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이었다.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이 단종된 후 저가형 게임기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이러한 연유로 당대부터 중고가형 게임기를 살 수 있는지 없는지 전 세계 시민간 계층이 갈렸다.

2005년

2006년

  • 고추참치 (노래)
  • 명왕성: 행성에서 왜행성으로 강등된 처지를 빗대어 명왕성같다는 개그가 한동안 인터넷에서도 유행했었다. 특히 정글고. 비슷한 시기 탐정학원 Q는 명왕성이라는 가상의 범죄조직이 있었지만 밈으로 쓸 여지가 보이지 않아서 장기연재 탐정 사신의 위치에 오르지 못한 작품 정도로 평가받았다.
  •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음료수.
  • 아이언키드: 로봇 무협 액션물.
  • 양배추: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애니화에서 양배추의 작화 붕괴가 일어난 후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양배추가 나오는 장면의 작화만은 사수하겠다는 불문율을 보였다.
  • 엠엔캐스트: 당시 유튜브, 니코니코 동화, 네이버 동영상, 판도라TV와의 대세 5강 체제를 유지했던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파산이 원인이 되어 2009년 4월 22일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당시 흔적은 네이버 블로그에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세요.'로 남았다. 인터넷 밈으로서의 명맥은 서비스 중단 시점부터 끊겼다. 트위치 한국 서비스 축소의 원인으로 망 사용료 문제가 공론화되었을 때 엠엔캐스트가 서비스를 종료한 계기가 이와 비슷했을 것이라고 네티즌들한테 잠시 언급되었다.
  • 유그드라 유니온: 고전게임. 공주인 주인공의 필살기가 '지하드(영미권에서는 '크루세이드'로 개명됨)'며, 보스 중 황제의 필살기가 '제노사이드'라는 점에서 당시 본 게임을 즐긴 게이머들을 아연실색하게 하는 살벌한 스토리로 밈이 되었다.
  • 카카오 (기업): 카카오톡, 카카오게임즈
  • 쿵야쿵야
  • 하이킥 시리즈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대

2010년

  • Angel Beats!: 당시 본 일본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한국인들은 설마 비중 높은 배역 중 한 명이 스타크래프트의 광전사 같은 움직임의 터미네이터 2의 T-1000을 오마주할 줄은 예상하지 못하였다고 평하였다. 이러한 독보적 특징으로 인하여 잊힌 인터넷 밈이 되지는 않았다.
  • Kyrgyzstan Bouncing Syndrome (KBS 스포츠 리믹스)[43]
  • LG 옵티머스 시리즈[44]
  • Never Say No to Panda: 팬더가 사무실 책상을 부수는 움짤 밈.
  • 마비노기 영웅전
    • 창시타: 초창기 쌍창 리시타의 저조한 생존력과 극단적인 딜이 슬픈 불가촉천민 취급을 받은 밈이다.
    • 카록: 카록맨, 싱어송파이터 박왕규, 와일드 보어 어택 등.
    • 헤기: 홀로 K-POP에 어울리는 디자인.
  • 슈퍼셀 (기업): 개발한 게임들이 게임이라 비슷한 게임이 개발될 때마다 꾸준히 언급된다.
  • 코드클린

2011년

  • 꼬꼬면
  • 나는 가수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오디션 프로그램. 7ㅏ수라는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아재개그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는데 재수생 앞에서 하지 말아야 할 개그로 여겨졌다.
  • 도쿄 구울
  • 무키무키만만수
  • 반지닦이
  • 버스커버스커
  • 뿌리깊은 나무[45]
  • 서바게부: 등장인물들의 신체능력이 상상을 초월하여 벽에 금이 갈 정도로 손발을 고정시키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초현실적 표현기법의 일본 개그 만화다. 애니화된 적이 있어 가끔 네티즌들의 정신을 멍하게 할 용도의 gif 움짤이 쓰이기도 한다.
  •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 키시다 메루의 도야가오 더블 소드 (6월 23일)

2012년

  • K팝 스타 2
  • 국회선진화법 이전 국K-1
  • 내 안의 작은 아이가 맨유라고 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재적 시절 로빈 반 페르시가 끓어오르는 투지를 참지 못한 나머지 외친 대사다. 이후 본인은 볼 때마다 이불킥을 하고 싶다고 한다.
  • 디아블로 3: 팬들도 불면증에 좋은 게임으로 자학개그를 한다. 이후 디아블로 4에서도 수면게임의 계보는 이어졌다.
  • 슈퍼 스타 K 4
  • 약산성 밀리언 아서: 2015년에 애니화되어 오프닝이 농담 삼아 성우 폐활량 시험 곡이라고 언급되기도 한다.
  • 원인불명의 2012년 지구멸망 괴담에 근거한 음모론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 귀멸의 칼날
  • 드래곤볼을 보는 올바른 방법
    • 1. 베지터가 크리링한테 발림. 2. 어떻게 크리링한테. 3. 아 크리링이 세구나.
    • 1. 내퍼가 갑자기 나타나서 오공을 죽임. 2. 아니 무슨 내퍼가. 3. 내퍼가 정말 세구나.
    • 1. 베지터가 100kg을 들지 못함. 2. 아니 블루변신했는데 말도 안 되는. 3. 100kg은 무겁구나
  • 소시지 레전드: 강력한 힘을 가진 소시지가 정체불명의 포크들한테 꽂혀 휘둘리면서 먼저 부서진 쪽이 지는 규칙 속에서 자웅을 겨루는 모바일 대전 게임. 웅장한 스케일의 연출과 쉬운 조작감으로 바카게에 등극했다.
  • 알파고
  • 엔터 더 건전: 총과 던전이 결합된 재해석으로 인디 로그라이크 게임의 전설로 남았다.
  • 이세계물 주인공이 힘을 숨김
  • GS25 전구소다: 음료수. 포션처럼 친숙한 모양새와 입가심하기 좋은 맛이 꾸준히 언급된다.
  • 지옥참마도[49]
  • 트위치 대이주[50]
  • 파이어 펀치
  • 흑집사: 일본 만화. 스포일러 밈이다.

2017년

  • Big Enough: 노래 밈. 하이라이트 반주의 감정이 실린 얼굴과 고음 피쳐링 부분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Jimmy Barnes의 가창 부분이 주목받았다. 패러디물이 많이 나왔다.
  • Despacito: 특히 고무 닭 커버 버전.
  • HP/MP: 광동제약의 무카페인 탄산음료. 포션 밈을 노려 전세계에 꾸준히 회자되는 밈이다.
  • 나는 살면서 17살까지 하느님이 제일 미웠던 건 왜 이런 얼굴을 나한테 줘서
  • 봇치 더 록!
  • 블렌드·S: 애니화 오프닝곡 ぼなぺてぃーと♡의 Smile・Sweet・Sister・Sadistic・Surprise・Service 다음에 S 자로 시작하는 특정 단어로 낚시를 거는 영상 밈이 ''S' stands for?'라 불린다. 주로 밀리터리 관련 말장난이 많아서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화면에 전차와 군가가 공존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케모노 프렌즈
  • 타노스

2018년

  • 1학년 A반의 몬스터[51]
  • 나루쩌둥 나선수리검
  • 블루 록
  • 오버히트 포션: 게임 오버히트와 GS25가 협업하여 만든 음료수. 존재감이 다소 부족하지만 포션 밈이라 꾸준히 회자된다.
  • 초인의 게임: 현대 판타지물. 생환한 국민영웅이 오토바이를 헬멧 없이 타서 폭주족으로 오해받는 줄거리가 꾸준히 언급된다.

2019년

2020년대

2020년

  • The Henry Stickmin Collection
  • Woo Yeah Baby! That's What I've Been Waiting For: 2020년 9월 21일이 해외 유튜버 Cr1TiKaL이 Woo라고 지른 감탄사가 음성 합성물에 쓰인다. 합성되는 대상으로 빈스 맥맨이 있다.
  • 다정한 것처럼 들리지만 이건 범죄자의 대사입니다(優しそうに聞こえても、これは犯罪者のセリフです): 일본동물보호협회(日本動物保護協会)의 공익광고. 동물 유기자한테 자성을 촉구하는 포스터의 그림과 대사가 밈이 되었다. 유기한 등장인물로 등장한 모녀와 피해견의 얼굴을 합성하여 성숙한 아군이 다른 미숙한 아군을 버리는 줄거리에 대한 감상을 남김과 동시에 유기견 문제에 대해 안타깝다고 표하는 밈이다. 한국에서는 2023년 5월 20일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 잔망루피: 군침이 싹 도노. 아동 애니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라는 캐릭터를 이용한 밈이다. 훈발놈 밈처럼 기존 캐릭터를 붕괴시켜 잔망루피를 만들게 되는데 기존 캐릭터와 갭을 느끼게 하여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한 밈이었다. 일종의 동심파괴 밈이다.
  • 제로투 댄스: 2023년 까지도 유명한 밈이다.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제로투 댄스를 추는 리액션으로 변질되기도 하고 애니매이션 캐릭터를 제로투 영상으로 만들거나 하는 등등 널리 퍼졌다. 원래 오타쿠 문화에서 발생한 밈이지만 소위 인싸들에게 빼앗긴 문화라고 한다.
  • 뭉탱이
  • 플레이스테이션 5

2021년

  • 누칼협?[53]
  • 뉴턴 하워드 교수가 조지타운에 세운 트랜스포머 동상들
  • 화성 갈끄니까~: 미국 민간 우주사업체를 창업하고 화성 테라포밍을 꿈꾸는 일론 머스크를 조롱하는 밈이다. 비트코인을 크게 움직였던 사건 이후 일론 머스크의 이미지가 악화되자 나온 밈이다.
  • 한심좌: 관심을 끌기 위해 만든 쇼츠, 틱톡 영상에 나온 한심한 행동을 보며 한심하다는 제스쳐를 보여주고 제대로 해보는 흑인 크리에이터를 가리킨다.
  • 정상수: 반말하지 말라고요! 이 쒸발! 저 그런적 없습니다.. 다혈질 성격과 어색한 표준어 말투를 구사해서 웃음을 만들어냈다.
  • 몰?루: 블루 아카이브 발 밈으로 덕후 세계에 관심없는 20대 사이에서도 퍼진 유행어를 만들었다.
  • 녹칠 피자 만화: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그룹 noctchill이 피자를 시켰는데 담당이 가방에 평평한 부분이 세로로 향하도록 넣는 바람에 피자가 떡이 되어버린 2차 창작 만화. 2023년 세계적 인플레이션 물가 폭등으로 한국에서 배달료가 만 원 이상 오르자 시키기보다 직접 가서 사오는 현상이 생겨 공감을 얻어 재발굴되었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일하는 세포

2022년

  • 근데 이제 뭐함?: 페페의 위치를 반쯤 대신한 디시인사이드/문화 중 하나.
  • 슬픈 고양이 댄스
  • 레드 데드 리뎀션치어리더 옷을 입은 존 마스턴
  • 뽈쟁이 T1 만화: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뽈쟁이 LOL 리그 25화. 롤 e스포츠 팀 T1이 2022년 LCK 스프링 시즌 전승을 거둔 과정을 '자기가 우승하고 남한테 화내는 컨셉'으로 왜곡시켜 웃긴 줄거리 짤빵으로 남았다.
  • 인피니티 챌린지: 전등을 이용하여 후광 효과 장면과 자작 포스터를 만드는 데에 도전하는 밈.
  • 인크레더블 밈: 불쾌한 골짜기 관련 밈.
  • 포켓몬 빵
  • 핑구 밈(noot noot)

2023년

  • AB6IX: 남자 아이돌 그룹. 7번째 디지털 EP 《THE FUTURE IS OURS: LOST》의 앨범 제목과 곡들이 파란만장한 2023년을 보낸 K-POP 팬덤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 일상 속 사람들의 공감을 사는 밈이 되었다. K-POP의 정서는 어두운 세상을 대변하는 편이 아니었기에 이는 이례적이다.
  • ChatGPT
  • S+ 학점
  • waffled meme: SD 캐릭터가 선반 위를 걷다가 와플에 귀엽게 깔리는 힐링 움짤 밈.
  • 암표는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맙시다[54]
  • 당해 5월 17일 서울 강남구에서 발견된 흰개미[55]

관련 문서

각주

  1. 주로 대피 경보가 발령되었을 때 혹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을 인터넷 글로 정리한 움직임이 필수적인 기행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전 세계 공통으로 방독면과 화생방 대비를 철저히 한 사진이 한 번 올라오면 인터넷에서 밈으로 돌아다닌다.
  2. 예를 들어 도자기를 사는 어른들을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더니 어느새 같은 분야 혹은 다른 분야의 수집가가 되어 있었다는 인간의 비애다.
  3. 보통 막장 드라마에서 나온다. 원가절감을 위해 기존에 개발하던 컨텐츠를 새로운 컨텐츠로 위장했다는 것이 드러나 팬들의 민심이 돌아섰을 때 쓰는 단어기도 하다.
  4. ●▅▇█▇▆▅▄▇(적색 바리에이션 있음) 등으로 쓰인다. 가장 처음 쓴 시기가 불명확하나 최소 약 2008년부터 쓰였다고 입소문으로 전해졌다. 비슷한 것으로 밈이 아니지만 사회 현상으로써 파장을 불러일으킨 중국의 탕핑족이 있는데 이쪽은 게임사에 대한 항의로 분류되지 않고 취업이 어려우니까 사회에서 혹사하느니 천천히 살겠다는 결심을 드러눕기로 표현한 것이다.
  5. 타 작품을 근육질 그림체로 그려 이미지를 왜곡시켜 웃기는 밈.
  6. 잭 챌리너. (2010). 음성 합성.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상을 바꾼 발명품 1001. 서울: 마로니에 북스.
  7. 찰스 다윈 저서. 키보드 배틀진화론 관련 비하로 오남용되지만 정작 인터넷상에서 본 저서의 본질을 진중하게 논하는 움직임은 전무하며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8. 주로 전 세계 네티즌들한테 요즘 CCTV가 있는데 장 발장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는 식으로 인용된다.
  9. 본인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회사를 창립한 패션 디자이너. 20세기 이후에도 현대까지 오프라인과 인터넷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한테 디자인의 역사적 측면에서 일종의 존중으로 오마주된다.
  10. 높은 인기로 팬들이 사망을 불허한 가상인물의 사례가 되어 전 세계 인터넷까지 전설로 내려져온다.
  11. "Ernest Hemingway Foundation", The Ernest Hemingway Foundation of Oak Park, 수정일 확인불가, 2023년 6월 11일 접속, [1]
  12. 영문학의 전설이나 인터넷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방향의 밈이 되었다. 헤밍웨이 본인을 향한 비난은 아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을 못 지킨 창작자들이 SNS는 인생의 낭비를 실현할 때 비판자들한테 헤밍웨이처럼 행동해도 파장이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식으로 인용되고 있다.
  13. 주로 한국 사회에서 공론화되지 못하는 문제를 공론화할 수 있는 창구라고 한국 네티즌들한테서 자주 언급된다.
  14. 김소월의 시. 주로 마야 (가수)의 리메이크로 언급된다.
  15. 로큰롤의 전설. 인터넷에서는 도넛 이야기가 나올 때 가끔 언급되는 정도다. 그러나 한 번 언급될 때마다 인상적인 행보를 전 세계 네티즌이 꾸준히 기억하고 있다. 주로 언급되는 경로는 던킨도너츠, 크리스피 크림 도넛, 심슨가족의 호머 심슨의 지옥의 도넛 형벌을 아무렇지 않게 즐길 정도로 악마들이 손절한 먹성, 엘비스 프레슬리가 도넛을 좋아했다는 사실 순이다.
  16. 특히 월스트리트(월가)가 전 세계 경제를 두 번이나 심각하게 악화시킨 전적이 있어 전 세계 중산층과 빈민층의 분노가 가해지는 비하용 밈으로 애용된다. 전 세계 극단주의자들조차 모든 문제가 일어나면 월가 탓이라고 돌리는 단골소재나 비하 소재로 전락한 기득권에 관련된 흐름의 특징이 늘 그렇듯 증거중심주의가 갖춰지지 않으면 음모론으로 경도될 위험이 있다.
  17. 인터넷에서 자주 언급되는 스트라이샌드 효과의 당사자다. 음악 성향이 비슷한 뮤지션으로 주디 콜린스가 자주 언급된다.
  18. 비슷한 개념은 이전부터 학계에서 논의되었으나 1967년 처음 현대적으로 정리한 존재는 영국 철학자 필리파 풋(Philippa Foot)이었다. 네티즌들이 공감하여 세계적으로 매년 한 번 이상 인용하고 있다.
  19. "(en) Zakk Wylde - Guitars Exchange", Guitars Exchange, 수정일 확인불가, 2023년 6월 11일 접속, [2]
  20. 헤비메탈 뮤지션의 전설 중 한 명. 원래 곱상한 외모였다가 게이층의 구애를 받자 자신을 게이로 오해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염과 근육을 길러 꾸준히 언급되는 밈이 되었다.
  21. "Abba | Rock & Roll Hall of Fame", Rock & Roll Hall of Fame, 수정일 확인불가, 2023년 6월 11일 접속, [3]
  22. 본격적으로 원년 멤버가 모여 활동한 것은 1971년부터이나 ABBA라는 그룹명을 1973년에 지었다. 시대를 앞선 4인조 음악 그룹으로서 인터넷 밈으로도 애용된다.
  23. 2023년 한국 영화 위기론이 돌았을 때 네티즌들한테 마동석 출현 작품의 흥행은 한국 영화의 것과 별개로 봐야 한다는 여론이 대세였다.
  24. "誕生50周年記念 ベルサイユのばら展 -ベルばらは永遠に-", 웹페이지명 및 사이트명 동일, 수정일 확인불가, 2023년 6월 11일 접속, [4]
  25. 일본의 소녀만화.
  26. 헤비메탈의 전설적인 보컬 롭 핼포드가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숨기고 본 헤비메탈 밴드를 전설로 이끈 주역 중 한 명이 되었다. 이후 성 정체성을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넷 밈이 되었다.
  27. 주로 록맨 제로 2의 곡 Departure와 일부 스포일러 곡이 명곡으로 알려졌다.
  28. 일부 곡이 매드 무비를 통하여 알려졌다. 펑크 밴드 Mindless Self Indulgence의 Shut Me Up 등이다. 당시 펑크, 얼터너티브 록, 뉴 메탈, 얼터너티브 메탈의 유행이 일어난 시기였기에 본 목차에서 언급된 장르의 곡이 게이머층한테 전파되었다.
  29. 성격이 말 그대로 순수한 유명 축구선수라 축빠와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 전세계적인 호감상으로 여겨진다.
  30. 1981년 영화. '내 나이 23세, 이젠 돈 생각뿐이다'라고 한국어로 번역된 대사가 세계적인 공감을 얻었다.
  31. 애니화가 1983년 처음 시작되었을 때 밈화될 낌새가 보이지 않았다. 세월이 흘러 4 Non Blondes의 What's up과 합성된 HEYYEYAAEYAAAEYAEYAA가 밈으로서 전파되었을 때 비로소 인터넷 밈이 되었다.
  32. 이현세의 야구 만화. 시대를 앞선 파격적인 전개로 한국 네티즌들한테 꾸준히 회자된다.
  33. 남미에서 오프닝곡과 본편이 드래곤볼과 함께 마약 카르텔로 인한 사회적 아픔을 달래온 추억이자 신성불가침의 성물로 여겨진다. 특히 파워메탈 밴드 앙그라의 前 보컬 에두 팔라시가 자신의 공연에서 오프닝곡 페가수스 판타지를 불러왔을 정도다. 원래 인터넷 밈이 아니었으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유행하면서 그렇게 되었다. 드래곤볼 고전게임 커버 및 리믹스 유튜브 영상 등지에 남미인들의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도 이러한 연유다.
  34. 원작 및 애니메이션 등장인물들의 기행. 게임에서 준사용불가 취급 받다가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 된 제외라는 상태이상. 킬러 토마토. 군관.
  35. 레이싱 스포츠를 위한 장비를 갖추었는데도 코를 보호하여 호흡의 편리함을 상정한 구조가 아니게 디자인되어 기압차에 의한 폐의 혹사를 견딜 수 있을지 걱정되는 헬멧을 쓴 주인공 후도 유세이.
  36. 고인드립이 허용되지 않는 형태의 인터넷 밈이 되었다. 당시 어도비 플래시로 성장했던 미국 사이트 뉴그라운즈(Newgrounds)에서 빈 라덴을 처단해야 마땅하다는 합성물이 만들어지곤 하였다.
  37. 주로 중고나라(2003년), 팔이(시기불명)처럼 사기가 많다는 비판 밈.
  38. 안정적이고 우수하지만 관객들한테는 재미가 없는 세계구급 메이저리거 타자로 꾸준히 언급된다. 당시 야구 팬과 무관계한 사람도 인터넷을 접했다면 알버트 푸홀스에 관한, 2010년대로 치면 노잼 선수라는 소문을 꾸준히 들었었다.
  39. 고전게임을 중심으로 밈을 형성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 취지를 잃고 황폐화되었다. 이를 잊지 않은 인원을 중심으로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가 새로 운영되었으나 같은 운명을 반복하였다.
  40. 둘 다 2007년에 데뷔한 걸그룹이다. 어떤 원인인지 알 수 없으나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지는 분위기의 밈이 되었다.
  41. 배트맨이 변조를 너무 심하게 해서 조커가 말을 못 알아들었다는 개그가 있다. 어떤 개그 패러디 영상에서는 배트맨이 조커한테 고의로 심문을 무시한다고 화가 나서 마구 때리니 빌런이 히어로한테 상대방과 얘기할 때 발음을 똑바로 하라는 예의범절을 갖추라고 호소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42. 사이트 주변 행보가 인상 깊다 보니 과거에 저런 사이트도 있었다고 밈으로 소비된다.
  43. 신해철이 작곡한 KBS 스포츠 타이틀 곡을 합성 갤러리에서 리믹스해서 '티에스토'가 공연한 것처럼 낚시한 영상. KBS 스포츠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타이틀 곡을 다시 이것으로 바꿀지 고민하는 듯 반응하여 네티즌들이 추억을 유머스럽게 즐겼다. 이는 트랜스 음악의 여담 목차에 정리되었다.
  44. 게임 개발자들의 천적. 대부분 16:9 화면비로 개발하는데 옵티머스 시리즈만 4:3 비율이라서 코딩을 따로 짜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주었다고 한다. 개발자 출신 인터넷 방송인이 일화를 이야기할 때마다 반드시 한 번 이상 나와서 잊히지 않는 폰 기종이다.
  45. 신세경의 기절하는 궁녀 연기 움짤이 가끔 황당함을 표할 때 쓰인다.
  46. 메탈 기어 시리즈 중 라이징 리벤전스에 등장한 가상의 미국 상원의원.
  47. 2022년부터 조선에서 영감을 얻은 신 컨텐츠가 전통문화의 재해석 측면에서 인터넷 밈이 되었다. 신 컨텐츠로 2022년 12월 14일 우사, 2023년 1월 18일 매구, 2023년 3월 29일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2023년 5월 26일 우사&매구 각성 예고가 있다.
  48. 2016년 1월 가챠의 비당첨 확률이 극심하다는 유저들의 분노가 일본 소비자청 고발까지 확대되어 당시까지 사용된 재화를 현금이 아닌 재화 형식으로 전원 보상한 다음 사이게임즈의 모든 게임에서 천장이 도입되었다. 이후 천장 제도는 모바일 게임 업계에 정착되었다. 아직 천장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지 않은 게임사로 네오위즈 등이 있다.
  49. 사격장 주인이 트위터를 개설한 날짜는 2016년 5월이다. 사격장 개설 시기는 저보다 이전일 수 있으나 알기 어려우므로 편의상 트위터 개설 날짜인 2016년으로 표기.
  50.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으로 인하여 주로 게임 방송을 컨텐츠 삼은 BJ들이 대거 이주한 현상이다. 당시 트위치에 정착하여 BJ에서 스트리머로 직업명이 바뀐 유명 게임 방송인들은 전성기를 맞이하여 주로 시청자들에 의해 덜렁이 같은 면이 보이면 덜렁이라고 도네를 보내는 밈들이 만들어졌다. 당시 만들어진 밈들은 2017년부터 뇌절이라는 유행어가 익숙하지 않을 당시 우려먹기로 인한 막힘이 생겨 현재 쓰이지 않는다.
  51. 일부 대사가 법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실행한 자를 비판하는 데에 쓰인다.
  52. 중국 진출을 위해 눈치를 보면서 스토리를 울며 겨자먹기로 갈아엎었더니 생각보다 매출이 안 나와서 중국 공산당의 심기에 불편한 방향으로 갑자기 틀어버리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머거리가 된 밈이다.
  53. https://youtu.be/mjkKtN6vNHw
  54. 서대문역 근처 돈의문박물관마을의 문구. 시설은 2017년 9월 완공되었으나 2023년 5월 23일부터 네티즌들에 의해 발굴되었다.
  55. 멀쩡한 나무를 갉아먹기 때문에 목조건물과 문화재가 초토화될 가능성이 있어 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 문화재청, 산림청, 서울 강남구청, 경상국립대에서 총출동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목조 건물이 아닌 종류도 피해를 받기 때문에 방역이 시급하다. 발견자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의인이라는 훈훈한 드립을 받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5년 전부터 신고된 건물에 머물었으나 한국의 기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번식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하였다. 조사된 개체 수는 군집을 일일이 대학원생이 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