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

잼민이트위치에서 유래한 신조어다. 청소년 이하의 어린 유저들이 이것 저것에 훈수를 두며 아는 척 시비틀고 분탕질을 하는 행태 때문에 이전의 급식충에서 점차 이 단어로 대체되어 가는 추세.

유래[편집 | 원본 편집]

개인 방송 후원 플랫폼인 투네이션은 후원하며 남긴 메시지를 방송 내에서 읽어주는 기능(TTS)이 있는데, 여기 사용되는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의 목소리 중 하나인 재민이에서 유래했다. 재민은 개발자의 사촌동생인 민재를 뒤집은 것이라고 한다. 이를 이용한 음성 도네이션 중 웃긴 것들을 시청자들이 "잼민이"라고 부르던 것이 점점 저연령 급식충 전반을 일컫는 말로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용어 변천사[편집 | 원본 편집]

무개념 어린 유저들을 부르는 용어는 과거부터 있어왔다. 2000년대 이전 까지는 초딩/중딩/고딩 등 용어가 다소 복잡했으나, 2010년대 초중반 이후로는 '급식충'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으나 어감이 별로 좋지 않아 2020년대에는 이 용어가 어감이 착 감기는 이유로 더 많이 보인다. 밀레니엄 세대인 경우에는 급식충과 잼민이를 나누어서 가리키곤 한다.

대처법[편집 | 원본 편집]

당연히도 잼민이는 어린 사람들을 가리키므로 어딜 가나 잼민이들이 있으며, 잼민이 없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없다. 잼민이들이 뭐라 훈수를 두건 시비를 틀건 대응 할 것은 자신의 몫일 뿐. 사회적 규범이나 예절, 사고가 미숙한 연령대인만큼 그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응하고 넘어가면 좋다.

필수요소[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예전 기준. 언더테일을 즐겨하던 잼민이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철이 지난 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