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테트리스
TETRIS
TetrisLogo.png
게임 정보
제작 알렉세이 파지트노프
장르 퍼즐 게임
출시일 1984년 6월 6일
플랫폼 아케이드, DOS 외 다수
모드 1-2인용 외
언어 영어
웹사이트 tetris.com

테트리스》(Tetris)는 소비에트 연방알렉세이 파지트노프가 처음 개발한 퍼즐 게임이다. 1984년 6월 6일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아케이드를 비롯해서 각종 게임기, 개인용 컴퓨터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 비디오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이름인 《테트리스》의 유래는 숫자 4를 뜻하는 그리스 접두어 테트라(tetra-)에 개발자가 좋아하던 스포츠인 테니스를 붙인 것이다.[1] 더불어, 《테트리스》는 소련에서 미국으로 수출된 최초의 게임이기도 하다.

《테트리스》의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대단하여, 《테트리스》가 없는 기종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컴퓨터는 기본이고, 대부분의 휴대용, 가정용 게임기로도 출시되었으며, 심지어는 TI 시리즈와 같은 계산기에서도 《테트리스》를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아케이드판과 PC판 두 종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1989년, 게임보이로 출시된 《테트리스》가 큰 히트를 쳐서 여러 기종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한때 저작권으로 분쟁이 있었다가, 더 테트리스 컴퍼니(The Tetris Company, TTC)가 설립되면서 저작권 분쟁은 줄어들었다. 단, 테트리스 컴퍼니의 폐쇄적인 라이선스 정책으로 인해 온라인 테트리스는 서비스가 매우 힘들다.

용어[편집 | 원본 편집]

아래 내용은 모두 TTC가 제시한 표준을 기준으로 서술되었다.

테트리미노[편집 | 원본 편집]

Tetrominoes IJLO STZ Worlds.svg

테트리미노는 폴리노미노의 일종으로, 간단하게 말하면 정사각형 네 개를 붙인 것이다. 대칭을 허락하지 않을 때 총 일곱 가지 테트로미노가 존재할 수 있으며, 모양별로 지정 색상이 따로 있다. 테트리미노가 부서지고 남은 조각은 '미노'라고 한다. 하지만 보통 미노라고 하면 테트리미노 그 자체를 가리킨다.

  • I 미노
    소위 말하는 작대기. 지정 색깔은 시안.
  • J 미노
    J 모양의 테트리미노. 지정 색깔은 파랑색.
  • L 미노
    L 모양의 테트리미노. 지정 색깔은 주황색.
  • O 미노
    2×2 정사각형 모양의 테트리미노. 지정 색깔은 노랑색.
  • S 미노, Z 미노
    S 와 Z모양의 테트리미노. 끼워 맞추기가 어려워서 이 블록들이 처음에 나오면 아예 재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정 색깔은 S 미노는 라임. Z 미노는 빨간색
  • T 미노
    T 모양의 테트리미노. T스핀이 있는 가이드라인 테트리스에서는 중요도가 7개의 블록들중 가장 크다. 지정 색깔은 자주색.

드랍[편집 | 원본 편집]

테트리미노를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행위. Space를 누르면 한번에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이를 하드 드랍이라 부르며, 미노를 빨리 쌓기 위해 주로 쓰인다. 키보드의 를 누르면 한 줄씩 내려가는데, 이를 소프트 드랍이라 부르며, T스핀이나 정교한 쌓기를 하기 위해 쓰인다.

고스트[편집 | 원본 편집]

현재 떨어지고 있는 테트리미노가 어디에 안착될 지 미리 보여주는 기능. 고스트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매우 크다.

홀드[편집 | 원본 편집]

왼쪽 ⇧ Shift를 눌러 사용할 수 있는 기능. 홀드된 테트리미노가 없다면 현재 떨어지고 있는 테트리미노를 홀드시키고 다음 미노로 넘어간다. 만약 홀드된 테트리미노가 있다면 현재 떨어지고 있는 미노와 홀드된 미노를 교체하고, 교체된 미노는 다시 맨 위에서 부터 떨어지게 된다. 한 번 교체된 미노는 다시 홀드시킬 수 없으므로 주의. 《테트리스》를 하다보면 I 미노나 T 미노가 자주 쓰이게 되는데, 운이 없다면 다른 미노만 줄창 나와 게임이 말리는 수가 있다. 홀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추가된 규칙이다.

싱글, 더블, 트리플, 테트리스[편집 | 원본 편집]

각각 한 줄, 두 줄, 세 줄, 네 줄을 한 번에 없애는 것을 말한다. 이론상으로 한 번에 없앨 수 있는 가장 많은 줄이 네 줄(= 테트리스)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I 미노를 목매어 기다리는 이유.

콤보[편집 | 원본 편집]

줄 수에 상관없이 연속으로 줄을 지우면 콤보가 발생한다. 초보자들은 스코어링이나 대전에서 테트리스만을 시도하지만, 실력자들은 콤보 쌓는 것을 우선시한다. 테트리스에 비해 쌓는 속도도 빠르고, 점수도 더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

T스핀[편집 | 원본 편집]

초보와 중수를 가르는 기준. 크게 T스핀 미니, 싱글 T스핀, 더블 T스핀, 트리플 T스핀으로 나눠 지며, 모두 T 미노를 사용한다. T스핀은 한쪽 천장이 막힌 T자 모양의 구멍에 소프트 드랍으로 T미노를 끼운 뒤, 회전시켜서 구멍을 딱 맞는 것을 말한다.

T스핀 미니는 월 킥이라고도 부르며, 말 그대로 벽을 차듯이 T미노가 끼어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어느 한쪽 벽을 기준으로 세로로 두 줄을 비워 놓은 뒤, T 미노를 회전시켜 끼워 넣는다. 게임 내에서는 싱글로 취급되어 점수도 낮고 대전에서는 더미 줄도 보내지 못하지만, 후술할 백투백을 위한 기반이 된다.

T스핀 싱글, 더블, 트리플은 월 킥이 아닌 T스핀을 말한다. 지운 줄의 수에 따라 싱글, 더블, 트리플로 구분되며, T스핀 싱글은 트리플과 동일하게, T스핀 더블은 테트리스와 동일하게 취급된다. T스핀 트리플은 테트리스의 1.5배로 취급된다. 하는 방법을 말로 설명하기가 참 뭐하므로 링크의 그림으로 직접 확인해 보자. T스핀 싱글, 더블. T스핀 트리플을 하기 위해서는 5줄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쌓아야 한다. 대충 이렇게 쌓은 뒤, T 미노를 회전시키면 된다.

T 스핀이 중요한 이유는, 적은 줄로 높은 줄을 지운 것과 같은 효과를 보기 때문이다. 테트리스를 하기 위해서는 네 줄을 쌓아야 하는데, T스핀 더블은 두 줄만 쌓으면 되기 때문에 같은 시간에 두 배 정도의 스코어를 벌 수 있다. 배틀에서도 고수들은 T스핀만 줄창 해대므로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반드시 연습하자.

백투백[편집 | 원본 편집]

T스핀이나 테트리스로 줄을 지운 뒤, 이어서 T스핀이나 테트리스를 하는 것. 연속으로 할 필요는 없고, 중간에 싱글, 더블, 트리플만 없으면 된다. 1.5배의 스코어를 주게 되므로 자신이 콤보 전략을 쓰지 않는다면 백투백은 필수.

퍼펙트 클리어[편집 | 원본 편집]

소위 말하는 싹쓸이. 보드에 단 하나의 미노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다 지우면 되지만, 정말 만들기 힘들다. 하지만 일단 성공시키기만 하면 10줄을 동시에 지운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인피니티[편집 | 원본 편집]

미노가 바닥에 닿았을 때, 원래대로라면 짧은 시간이 지난 후에 다음 미노로 넘어가게 된다. 여기서 미노를 회전시키거나 좌우로 움직이면 고정되기까지의 시간이 좀 더 걸리는데, 인피니티는 이 시간을 무제한으로 늘린 규칙을 말한다. 즉, 바닥에 닿아도 키보드로 지지고 있는 동안은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규칙. 하지만 대부분의 테트리스 게임에서는 인피니티 규칙을 걸고 하지 않는다.

그래비티[편집 | 원본 편집]

테트리미노가 떨어지는 속도. 1부터 20까지 있으며, 숫자가 높아질 수록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단위는 G. 참고로 20G는 미노가 나오는 순간 바닥에 닿아있다(...). 인피니티가 없다면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

하는 방법[편집 | 원본 편집]

기본[편집 | 원본 편집]

가로 10칸, 세로 20칸으로 된 빈 보드가 주어져있고, 플레이어는 테트리미노를 쌓아 올린다. 만약 한 줄을 꽉 채우면 그 줄은 사라지며, 점수를 얻게 된다. 한 칸이라도 비어있으면 사라지지 않으므로 주의. 테트리미노는 키보드 Z로 회전이 가능한데, 는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 Z는 반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이다. 보통 때는 로 주로 회전하게 될 것이다. 플레이어는 지금 떨어지고 있는 테트리미노 이후에 나올 테트리미노를 5개까지 볼 수 있다. 아무렇게나 막 쌓기보다는 다음에 나올 테트리미노를 생각하여 쌓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인 스코어링 방법. 줄을 계속 지우다 보면 테트리미노가 떨어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되어 줄을 꽉 채우는 것이 어려워지게 된다. 이렇게 계속 쌓아 올리다 꼭대기에 닿게되면 게임은 끝난다.

대전[편집 | 원본 편집]

크게 1대 1로 붙는 Battle 2P 모드와, 6명이 붙는 Battle 6P, 그리고 아레나가 존재한다. 모두 기본적으로는 상대방에게 더미 줄을 보내서 상대방의 보드를 채워 게임 오버시키는 것이 목표.

Battle 2P와 6P에서의 더미 줄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한 칸이 비어있어 거기에 미노를 끼워 없애는 종류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보내는 더미 줄의 수만큼 자신의 더미 줄을 지우는 종류. 배틀 모드에서는 후자를 사용하게 된다. 상대방에게 보내는 보내는 줄 수는 다음과 같다.

싱글, T스핀[2] 0
더블, T스핀 미니 1
트리플, T스핀 싱글 2
테트리스, T스핀 더블 4
T스핀 트리플 6
퍼펙트 클리어 10
0 콤보 +0
1~2 콤보 +1
3~4 콤보 +2
5~6 콤보 +3
7 콤보부터 +4
백투백 ×1.5, 소수점은 올림

보드가 꽉 차면 KO하게 되고, 보드에 있는 더미 줄은 전부 사라진다. 하지만 아직 쌓여지지 않은 더미 줄 게이지와 자신이 직접 쌓은 테트리미노는 사라지지 않으므로 상대방이 폭풍 콤보를 날리면 연속으로 KO당할 수도 있다. 2분이 지나거나 한 쪽이 3KO를 당하면 게임은 종료한다. 3KO를 당하면 무조건 패배하며, 시간이 지나 게임이 끝난 경우에는 KO수가 많은 쪽이 이긴다. KO수가 같다면 보낸 줄 수가 많은 쪽이, 만약 그것 까지 같다면 보드에 쌓인 테트리미노의 높이가 낮은 쪽이 이긴다. 만약 여기까지 동일하다면 그냥 랜덤.

아레나는 한 칸이 비어있는 더미 줄을 사용하며, 한 번 KO되면 그대로 . 따라서 안정적으로 빌드를 올릴 수 있는 배틀과는 달리 빨리 쌓고 빨리 없애는 실력이 중요하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스프린트

40줄을 지우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시간을 재는 모드.

마라톤

계속해서 줄을 지워나가는 모드. 줄을 지워나갈 수록 테트리미노가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전술[편집 | 원본 편집]

테트리스[편집 | 원본 편집]

가장 대중적인 전법이자 초보자의 상징. 1 wide라고도 부른다.세로로 한 줄을 비워 놓은 뒤,[3] 나머지 9줄을 꽉 채운 뒤에 I 미노로 테트리스를 하는 전략.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한 번 수틀리면 복구하기가 힘들고, 쌓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최종병기라 불리는 4 wide에 비해 대략 1.5배 정도 시간이 더 걸리는 데다가, 보내는 줄 수도 적기 때문에 초보자때만 사용하고, 실력이 늘면 다른 전술에 섞어 쓰는 정도로 전락한다.

2 wide[편집 | 원본 편집]

세로로 한 줄이 아닌 세로로 두 줄을 비워 놓은 뒤에 나머지 8줄을 꽉 채워 콤보를 쌓는 전략. 테트리스보다는 빠르지만, 콤보를 많이 쌓기는 힘들다. 하지만 사용하기는 쉽기 때문에 초보자를 갓 탈출한 플레이어들이 사용한다.

3 wide[편집 | 원본 편집]

세로로 세 줄을 비워 놓은 뒤에 나머지 7줄을 꽉 채워 콤보를 쌓는 전략. 중수들이 T스핀 더블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술이기도 하다. 2 wide에 비해 사용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쌓는 속도도 더 빠르고 콤보도 더 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4 wide[편집 | 원본 편집]

TAS 영상

최종병기. 알려진 전술 중에 가장 빠르며, T스핀 트리플 전술 다음으로 강하다. 그런데 T스핀 트리플은 실제 배틀에선 거의 쓰이지 않으므로 사실상 가장 강한 전술. 바닥 줄은 한 칸을 비워놓고, 나머지 줄은 4줄을 비워 쌓아 올린다. 적당히 쌓아올렸다면, 4줄 공간에 테트리미노를 하나씩 끼워 넣어 한 줄씩 지워 콤보를 쌓으면 된다. 성공적으로 끝내기만 한다면 쌓은 줄 수=콤보 수가 되기 때문에 한 번에 굉장히 많은 수의 줄을 보낼 수 있다. 10콤보만 쌓아도 0+0+1+1+2+2+3+3+4+4=20줄을 보낼 수 있고, 15콤보를 쌓으면 저기에 20줄을 더해 총 40줄을 보내게 된다. 16줄을 쌓은 뒤 백투백 테트리스 네 번하면 고작 22줄을 보내는 거에 비하면 거의 두 배 효과. 쌓는 시간도 훨씬 빠르므로 실제 효과는 두 배를 넘는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사용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한 두번 연습하는 것 정도로는 어림없고, 미노가 나오는 운도 어느 정도 받쳐줘야한다. 게다가 중간에 실수하면 복구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그냥 게임 오버. 하지만 사용했을 때의 효과는 굉장하기 때문에 고수들이 사용하는 자주 전술.

T스핀 더블[편집 | 원본 편집]

4 wide는 빨리 쌓고 빨리 없애야하는 아레나에서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롭기 때문에,[4] 아레나에선 보통 T스핀 더블 전술을 사용한다. 사실 전술이라 할 것도 없고, 2~3줄 쌓을 때마다 T스핀 더블을 날려 더미 줄을 보내는 것이다. 보통 1 wide + T스핀 더블을 하면서 백투백으로 6줄씩 보낸다.

ZT(ST) 스택[편집 | 원본 편집]

ZT 스택

Z 미노[5]와 T미노를 잘 쌓아 T스핀 더블과 테트리스를 무한으로 보내는 전술. 빌드를 말로 설명하기가 참 그러므로, 이 그림을 참조하자. 요는, 오른쪽 벽에 Z 미노를 세워서 쌓고,[6] 한 줄을 비운 뒤, 나머지 7줄을 그림처럼 쌓는다. 그럼 T스핀 더블을 할 수 있는 구멍이 보일 것이다. T스핀을 한 번 하면, 다시 오른쪽 벽에 Z미노를 세워서 쌓으면 된다. 그런데 T스핀을 한 번 할 때마다 바닥에 한 줄씩 쌓이기 때문에 적당한 높이가 되면 I 미노를 끼워넣어 테트리스를 해줘야 한다.

빌드 난이도는 굉장히 높은데다가, 아레나에서는 사용하기가 곤란하다. 하지만 배틀에서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며, 운이 받쳐줘야 하는 4 wide와는 달리 처음만 잘 쌓으면 계속 안정적으로 T스핀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간혹 쓰인다.

TST 스택[편집 | 원본 편집]

꿈의 빌드. 빌드 난이도도, 그 공격력도 가히 최강이라 불릴만 하다. 처음 T스핀 트리플을 하면 6줄, 그리고 백투백으로 T스핀 트리플을 할 때마다 9줄을 보내기 때문에 딱 두 번만 성공해도 상대방을 KO시킬 수 있다. 제일 오른쪽 두 줄에 J-I-S순으로[7]를 세로로 쌓고, 한 칸을 띄운 뒤에 눕혀서 S-세워서 Z-세워서 J를 쌓는다.[8] 그러면 T스핀 트리플을 두 번 연속으로 할 수 있는 구멍이 생긴다. T스핀 트리플을 두 번하면 T스핀 더블을 할 수 있는 칸이 보이는데, 여기서 T스핀 더블로 끝낼 수도 있고, 빌드를 계속 쌓아 T스핀 트리플을 이어나갈 수도 있다. 만약 T스핀 트리플을 이어나간다면, 오른쪽 벽에 세워서 L 미노,[9] 그리고 한 칸을 띄우고 세워서 I-J 미노를 쌓으면,[10] T스핀 트리플을 두 번 더 할 수 있다. T스핀 트리플을 두 번하면, 다시 처음 상태로 돌아온다. 즉, 무한 반복. 첫 번째 사이클을 성공시키면 6+9+9+9=33줄을 보내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36줄씩. 단순히 줄 수를 비교하면 4 wide보다 약한 것 같지만, 한 번에 9줄씩 보낸다는 것을 기억하자. 4 wide는 기껏해야 4줄이다.

빌드 쌓는 방법이 이해가 안 된다면 영상을 참조. 근데 실전에서는 쌓는 속도가 느려서 쓰기가 영 그렇다.

플랫폼별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 테트리스 프렌즈: 북미권 최대의 온라인 테트리스 배틀 웹 사이트. 무료이긴 하지만 광고가 뜬다.

각주

  1. Pajitnov interview, G4 "Icons", ep. 305, aired on April 22, 2004.
  2. 아무 줄도 지우지 못했을 경우
  3. 주로 양쪽 끝 중 하나
  4. 15줄을 4 wide로 쌓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리지만 그 사이에 다른 플레이어가 4줄 쌓고 테트리스 한 번만 날려도 위험하다.
  5. 혹은 S 미노
  6. 왼쪽 벽은 S미노
  7. 왼쪽에 쌓는다면 L-I-Z
  8. 왼쪽에 쌓는다면 Z-S-L
  9. 왼쪽에 쌓는다면 J 미노
  10. 왼쪽에 쌓는다면 I-L 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