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소녀시대! “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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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정보 | |
장르 | K-POP |
활동기간 | 2007년 8월 5일 ~ 현재 |
소속사 | SM 엔터테인먼트 |
레이블 |
KT 뮤직 나유타 웨이브 인터스코프 |
팬덤 | 소원 (S♡NE) |
웹사이트 |
소녀시대 공식 웹사이트 소녀시대 공식 웹사이트 |
구성원 | |
태연ᆞ써니ᆞ티파니ᆞ효연 유리ᆞ수영ᆞ윤아ᆞ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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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성원 | |
제시카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8인으로 이루어진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원래 9명이었으나 제시카가 탈퇴했다.
데뷔한 지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걸그룹으로서의 인기와 명성을 자랑한다. 후배 걸그룹들의 대표 롤모델로 불리는 걸그룹계의 레전드이자 교과서.
활동[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기준으로 데뷔 12년차를 맞이했으며, 원더걸스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고 두 그룹 모두 데뷔 당시 멤버들의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이래저래 비교를 많이 당했다. 현재는 두 그룹의 노선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자주 비교되지 않는 편.[1]
데뷔 초기만 해도 어린 나이와[2] 귀엽고 소녀다움을 강조하는 노래를 주로 불렀는데, Gee,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기점으로 소녀시대만의 색깔을 확립했다. 이후로는 Catch Me If You Can, You Think, I GOT A BOY 등의 실험적인 음악을 접목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2017년 8월 5일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는데, 같은해 10월 9일 재계약 시즌에서 티파니, 수영, 서현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선언하면서 완전체가 불확실해졌다. 다만 이 세 멤버는 SM엔터테인먼트만 떠날 뿐, 소녀시대를 탈퇴한 건 아니라고 선언했다. 실제로 2018년 1월 9일에는 완전체 모임을 가지기도 했으니.
2018년 8월 2일에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을 데뷔시킬 거라고 밝혔다.[3]
실력[편집 | 원본 편집]
데뷔 당시에는 소녀시대의 데뷔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았다. 당시에는 다인원 아이돌 그룹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던 때였고, 9명이 돌아가면서 한 소절씩 부른다는 것에 대해서 평론가들이 안좋게 보곤 했었다. 그러나 보컬 면에서는 굉장히 발전이 많았는데, 메인보컬인 태연을 주축으로 리드보컬 티파니, 제시카가 노래를 이끌어가고,[4] 나머지 멤버들도 맡은 파트를 잘 소화해내고 있다. 애초에 소녀시대는 굉장히 안무가 복잡하고 활동적인 편이기 때문에 걸그룹 기준 라이브를 굉장히 잘하는 축에 속한다.
애초에 소녀시대의 실력이 잘 드러나는 부분은 안무와 퍼포먼스다.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팔과 다리의 각도까지 정확하게 맞추면서 연습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빡센 안무를 하면서도 라이브가 가능했다.[5] 다만세 외에 노래에서도 안무가 정말 굉장하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복잡한 대형을 9명의 멤버들이 자유자재로 바꿔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무리 9인조 걸그룹이 많다곤 하지만 소녀시대가 오랫동안 탑을 차지한 이유는 분명하다.
이러한 안무로 유명했던 곡들로는 소원을 말해봐, Run Devil Run,[6] 훗[7]이 있는데, 2015년의 Lion Heart, Party, 2017년의 Holiday,[8] All Night에서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인조 시절에도 8인조 시절에도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는 마술같은 대형 체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구성원[편집 | 원본 편집]
현 멤버[편집 | 원본 편집]
윤아[편집 | 원본 편집]
자타공인 소녀시대의 비주얼 담당. 덕후와 일반인 모두가 입을 모아 여신이라고 부를 정도로 예쁘다.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미인으로, 오죽하면 별명이 꽃사슴이다. 그룹 활동 외에는 연기 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나, 예능에도 종종 출연하기도 한다. 주변인의 증언에 의하면 외모는 예쁜데 성격은 비글이라는 듯.
그래도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서 이승기와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축하하는 댓글 밖에 없었다. 2017년에는 효리네 민박 2에 출연했는데, 아이유를 대체하는 포지션이라서 우려하는 반응이 많았으나, 방영 시작되고부터 그런 얘기가 쑥 들어갔었다.[9]
태연[편집 | 원본 편집]
소녀시대의 리더, 최연장자, 메인보컬 및 고음셔틀. 매력적인 외모와 성격, 그리고 폭풍 가창력 덕분에 개인 팬이 많으며[10] 팬 관리도 상당히 잘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데뷔 초엔 키가 작고 리더라는 이유로 별명이 꼬꼬마 리더였다.[11] 또 이름 때문인지 탱구라는 별명도 많다.
티파니[편집 | 원본 편집]
제시카와 함께 미국 출신 멤버라, 데뷔 초에 어설픈 한국어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여 많은 팬을 모았다. 노래 실력도 좋으며 제시카가 그룹에서 탈퇴한 이후 노래에서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진성으로 쭈욱 올리는 타입.
서현[편집 | 원본 편집]
소녀시대의 막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준 건전한 모습 덕분에 바른 생활 소녀 이미지가 강하다.
수영[편집 | 원본 편집]
윤아와 함께 소녀시대 장신 라인을 맡고 있다.
효연[편집 | 원본 편집]
다재 다능한 소녀시대의 춤꾼. 데뷔 초엔 소녀시대의 컨셉과 잘 어울리지 않았으나 소녀시대의 컨셉이 점점 성숙해지고 본인의 스타일링도 바뀌면서 숨겨졌던 미모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
써니[편집 | 원본 편집]
소녀시대 멤버들은 전반적으로 예능감이 좋지만 그 중에서도 써니는 단연 두드러진다. 이수만의 조카지만 다른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다. 키는 작지만 몸매가 상당히 예쁜 편.
유리[편집 | 원본 편집]
별명이 흑진주인 건강미 넘치는 미인. 분명 윤아와 유리는 외모가 다른데, 다른 각도에서 보면 윤아와 혼동될 때가 은근히 많은 멤버다.
방송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예능[편집 | 원본 편집]
KBS[편집 | 원본 편집]
MBC[편집 | 원본 편집]
SBS[편집 | 원본 편집]
JTBC[편집 | 원본 편집]
tvN[편집 | 원본 편집]
유퀴즈 온 더 블럭
팬덤[편집 | 원본 편집]
팬덤명은 소원이다. 여성과 남성 팬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편. 데뷔 초에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쉬운 귀여운 컨셉을 고수했으나 남성팬은 이미 모을대로 모았으므로 이후 여성팬들을 공략하기 위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쉬운 컨셉과 마케팅 전략도 많이 쓰는 편이다. 이는 최근 SM 엔터테인먼트가 남성팬에 비해 문화 산업에 돈을 많이 쓰는 여성팬에 중점을 두고 판매 전략을 세우기 때문. [12]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지소앞소영소 -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일본의 카코 공주가 고등학교 시절 학교축제에서 소녀시대의 춤을 추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주
- ↑ 2010년대 초반만 해도 걸그룹 중에서는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를 삼대장으로 꼽았고, 걸그룹 팬덤 역시 이 세 그룹의 팬덤을 삼대장으로 꼽았다. 줄여서 원카소라고 많이 불렀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팬덤명도 원카소로 시작한다. (원더걸스-원더풀, 카라-카밀리아, 소녀시대-소원)
- ↑ 얼마나 어렸냐면 데뷔 당시 맏언니 태연부터 막내 서현까지 성인인 멤버가 단 한 명도 없었다. 데뷔 당시 태연은 19살, 서현은 17살.
- ↑ [공식입장] SM 측 "소녀시대 新유닛 준비중, 추후 공개"
- ↑ 물론... 제시카가 탈퇴하고 나서부턴 티파니가 리드보컬 역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근데 애초에 다른 멤버들도 보컬 실력이 되기 때문에 태연과 티파니만 노래를 부르는 것도 아니다.
- ↑ 이 곡만 몇 년을 연습했기 때문에 멤버들도 가장 기억에 남는 안무로 다만세를 꼽았었다.
- ↑ 위에서 바라본 직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노래는 끊임없이 바뀌는 대형 때문에 멤버들도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레전드로 꼽는 사람들도 있다.
- ↑ 훗은 알려진 것처럼 화살로 쏘는 안무가 가장 유명하지만, 중후반부부터 아예 대형을 활 모양, 화살표 모양으로 바꾸는 안무가 있다. 이 영상에서 확실히 나오는데, 가사 중 "그래도 난 너처럼 화살은 안 쏠게" 직후를 주목해보자.
- ↑ Holiday에서는 멤버들이 다이아몬드 대형으로 서는데, 카메라 워크를 활용해서 자연스럽게 센터를 바꾸는 안무가 나온다. 직접 보면 알 수 있다.
- ↑ 애초에 제주도의 건강하고 청순한 여자 컨셉인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모델이다. 그래서 잘 어울릴 거라는 반응도 많았다.
- ↑ 그래서 솔로 데뷔하고 활동했을 때도 굉장히 성적이 좋았으며, 이후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중이다.
- ↑ 태연이는 자라고 있어요라는 희망을 가졌다가 멤버들한테 제대로 극딜당했다. 20대 초반 당시만 해도 자신의 성장판에 대해 희망을 갖고 있었다.
- ↑ 덕분에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SM 엔터테인먼트의 다른 걸그룹에도 여덕들이 많다. f(x)나 레드벨벳만 봐도 남성팬 못지않게 여성팬들도 많다.
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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