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던전/사건사고

다키스트 던전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한국어 번역 관련이라는 건 기분 탓이다.

공식 한국어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레드훅은 2015년 다키스트 던전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을때 현지화 국가 목록에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이 포함되어있음을 공지로 알렸다. 그뒤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2년 후 중국어와 한국어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문제는 그뒤로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게다가 레드훅은 한국 시장이 돈이 안 된다고 판단한건지 몰라도 중국어와 일본어 작업은 잘도하면서 한국어는 계속 미루었기에 다키스트 던전 한국 팬덤으로부터 혐한 게임 회사라는 멸칭을 들었었고 비공식 한국어 패치를 만든 팀 왈도와 트러블을 일으키면서 원성이 커져갔었다. 이유를 간략히 적자면 레드훅은 팀 왈도의 번역을 무료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팀장은 본인이 100% 작업한게 아니였고 무료로 쓰는 것을 안좋게 봤기에 정식 계약을 하는 식으로 유도를 했는데 레드훅에서 일방적으로 무시를 한거였다.

오역[편집 | 원본 편집]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 인트로, 공식 한국어 번역

DLC "광기의 색채"(Color of Madness)가 6월 중순에 발매됨에 따라 한국어도 공식적으로 지원했다. 문제는 인용문에서 나왔다시피 오역이 매우 심하다는 것 인트로만 아니라 단단한 머리(Hard Noggin)를 튼튼한 맥주잔으로 사육장(Warrens)을 그대로 토끼 사육장으로, 그리고 쇠뇌 사격(Quarrel)은 말싸움으로 직역하는 몰상식한 짓을 저질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