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고3의 테크트리 중 하나. 대학입시에서 실패 혹은 불만족한 학생이 재수를 준비할 경우 재수생이라 한다. 대개 많은 수험생들이 재수학원을 다니나, 몇몇 학생들은 독학재수를 하곤 한다.

예체능의 경우[편집 | 원본 편집]

예체능 학생의 추가바람.

고충[편집 | 원본 편집]

이미 한 번 대학입시에 실패 한터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상시 달고 공부 할 수밖에 없다. 전보다 나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외로움, 피곤함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들 경우 괴로워질 수밖에 없다. 특히나 학습을 위해서는 취미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해 그에 따른 괴로움도 존재한다. 거기에 먼저 대학에 들어간 친구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 여러 복잡한 감정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재수생의 앞길에는 수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거기에 모든 재수생이 성공하지는 못한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학생이라도 재수에 실패해 삼수생이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러나 본인이 최선을 다하면 그에 따른 결과가 찾아오니 지금 이 문서를 보고 있는 재수생들은 열심히 목표를 향해 공부하길 바란다.사실 팁보고 바로 리브레 위키를 끄는 게 더 좋겠지만

입시 전문가들의 카더라에 의하면 재수생의 성공[1] 가능성은 대략 30%정도 선을 왔다갔다 한다고 한다.

재수생을 위한 팁[편집 | 원본 편집]

물론 재수생활에서 가장 힘들 때 곁에 누군가 의지할 사람이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게 연애로 들아갈 경우 서로 신경 쓰여서 공부가 안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최악의 경우 둘 다 삼수생 테크를 타기도 한다. 물론 할 거 다 하면서 좋은 점수 내는 학생도 있으나 일단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자.

  • 사설 모의고사에 일희일비 하지 말 것.

사설 모의고사는 어느 정도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시험이나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다. 일단 사설 모의고사 문제의 질이 평가원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지고 또 사설을 망쳤다고 수능을 망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반대로 사설을 잘 봤다고 수능을 잘 본다는 보장도 없다. 특히 수학과 탐구영역은 잘 봤다고 자만해서도 잘 못 봤다고 절망해서도 안 된다. 또 평가원 모의고사도 어디까지나 참고용 이상의 의미는 별로 없다. 수능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인강을 한 번 봤다고 해서 내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간혹 재수생이 인강을 보는 것 만으로 해당 내용을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많은 인강 강사들이 강조하듯이 인강을 보았다고 해서 그게 바로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문제를 풀면서 체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에 따라서는 복습도 필요하다.

관련 항목[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현역으로 치른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 정도가 아니라 한 끗 이상의 대학이나 학과를 갈 정도 점수가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목표대학은 당연히 성공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