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YouTube icon rgb.svg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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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그림.jpg
웹사이트 정보
URL youtube.com
운영 YouTube LLC (2005년 ~ 2006년)
Google Inc. (2006년 ~ 2015년)
Google LLC (2015년 ~ 현재)
제작 채드 헐리, 스티브 천, 자웨드 카림
언어 61개 언어
시작일 2005년 2월 14일
회원가입 선택 (로그인하지 않으면 시청만 가능)

유튜브(YouTube)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이다. 2005년 2월에 개설되고 2006년구글에 인수되었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이다.

전세계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범람은 유튜브를 보고 시작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만큼 동영상을 쉽게 온라인 상에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볼 수 있게 하는데 성공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사실 유튜브 이전에도 AVIMPG 포맷의 동영상을 쌩으로 돌려버리는 사이트가 있기는 했다. 물론 서버와 클라이언트 양쪽에 부담을 엄청나게 주므로 동영상 컨텐츠를 웹상에서 두루 쓰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유튜브는 여기서 동영상을 플래시로 변환함으로써 트래픽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2010년대 들어서 코덱이 개선되고, 플래시의 보안 취약점과 성능 최적화 미흡으로 인해 HTML5로 갈아탔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이 사이트를 만든 이유는 위키백과를 만들었던 이유와 비슷하다. 개발자는 좀 더 쉽게 동영상을 찾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 유튜브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 이 사이트를 만들려고 했던 동기를 보면 약간 이상한데....

옛날에 한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은 되게 야한 사건이었는데 개발자는 이것을 찾으려고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하지만 찾지 못하자 위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되어서 현재 남녀노소 누구나 안다는 유튜브를 만들어냈다.

기능[편집 | 원본 편집]

유튜브 프리미엄[편집 | 원본 편집]

유튜브 레드라 불렸던 유튜브에서 내세우는 유료화 모델로, 매월 일정액을 지불하면 동영상 감상 시 신경을 거슬리게하는 하단 배너 광고나, 중간 광고 영상이 삭제되어 보다 쾌적한 동영상 감상이 가능해진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광고 삭제로 데이터 사용량과 시간을 절약하고, 백그라운드 재생을 지원하여 음악 스트리밍이 편해졌다. 그리고 동영상을 오프라인에 저장해 두는 기능이 생겨 저장한 동영상은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아도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용 웹드라마 시리즈 등 차별화된 컨텐츠가 제공된다.

저작권 관리 방침[편집 | 원본 편집]

저작권 학교

전세계에서 동영상이 올라오는 유튜브인 만큼, 영상이나 음향을 무단 도용한 영상이 있기 마련이고 이를 관리하는 저작권 체계가 있다. 특히 애드센스를 연동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 영상으로 수익을 챙기는 것이므로 매우 민감하다.

저작권자가 유튜브에 의뢰해 콘텐츠 ID 권한을 획득한 경우, 유튜브 업로드 단계에서 항상 감시되며 일치한다고 판단될 경우 저작권자의 의뢰대로 제한을 걸게 된다. 주로 수익 창출이 자동으로 걸리며 국가 제한도 있다. 2015년 10월에 한국 유튜브 MCN인 Treasure Hunter에서 《언더테일》 게임 실황본을 저작권 설정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여, 전 세계의 모든 《언더테일》 실황 영상이 콘텐츠 ID에 의한 제한을 먹는 상황이 벌어졌다.

콘텐츠 ID를 획득하지 않은 외부인이나 일반 사용자는 별도의 저작권 게시 중단 절차(DMCA 테이크다운)를 밟아 동영상을 삭제할 수 있다. 침해 사실이 명백한 경우 일주일 내에 조치된다.

  • 원작자가 수익을 가져감 (콘텐츠 ID)
    음악이나 영상에서 저작권 침해가 되었을 때 원작자가 광고 수익을 거둬가는 걸로 설정된 경우. 음악을 어레인지 했거나 영상을 편집하여 2차 창작을 한 경우, 원작자의 허락에 따라 업로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둘 중 하나라도 걸리면 업로더는 수익 창출을 할 수 없다.
  • 지역 제한
    콘텐츠ID 설정에 따라, 판권 계약을 침해할 수 있는 국가에서 재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DMCA 테이크다운
    원작자의 신청으로 영상 삭제. 테이크다운은 커뮤니티 경고와 동일하며, 6개월 이내에 테이크다운이 날아오면 '저작권 학교'를 필히 이수하여야 하며, 3회의 테이크다운을 맞게 되면 채널이 정지된다.

유튜버[편집 | 원본 편집]

유튜브에서 개인 방송을 하거나 컨텐츠 영상을 올리는 인터넷 방송인. 유튜브도 초기에는 영상이나 등으로만 유명했지, 그것들을 만드는 사람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퓨디파이처럼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유튜버들이 생기면서 유튜브 커뮤니티 자체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마키플라이어, 잭셉틱아이 등의 유튜버가 생겨나 유튜버들이 유명인사가 된 것 뿐만 아니라, 영향력도 점점 높아진 것이다. 2017년 시점에서는 장래희망이 유튜버나 인터넷 방송인인 사람도 생길 정도로 파급력이 높아졌다.

이러한 시류와 함께 블로그와 같이 개인의 의견 표출을 위한 용도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사용층이 생겨나기도 했다. 이는 유튜브의 추천 기능을 통한 연관 영상의 노출과 구독자 기준 충족을 통한 광고 수익 창출과도 연관된 것으로, 정치적 용도와도 연관되어 대한민국에서는 2018년 전후로 정치적 의견 전달을 중심으로 하는 유튜버가 나타나기도 했다. 보수 계열에서는 홍준표의 홍카콜라가 나타난 한편 진보 계열에서는 유시민이 보수 계열과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의 성격으로 알릴레오 채널을 만들었다.[1]

대한민국에서도 어떤 사건으로 인해 대도서관을 비롯한 기존 아프리카TV 방송인들이 유튜브로 넘어오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물론 씬님처럼 원래부터 유튜브 활동을 주욱 하면서 인기가 높아진 케이스도 존재한다.[2]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유시민, 알릴레오 첫방송…정책 뿌리·배경 내비게이터 되겠다, 매일경제, 2019.01.05
  2. 원래 씬님은 블로그 포스팅 참고용으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다가 영상 쪽이 더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