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언더테일
Undertale
Undertale.jpg
The friendly RPG where nobody has to die
게임 정보
장르 RPG, 슈팅, 퍼즐
출시일 2015년 9월 15일
플랫폼 PC(Windows, Mac OS)
PS4, PS Vita,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Xbox 시리즈 X/S
언어 영어, 일본어
엔진 게임메이커
웹사이트 http://undertale.com/

언더테일》(Undertale)은 토비 폭스(Toby Fox)가 게임메이커를 이용하여 제작한 롤플레잉 게임이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캐릭터, 감동적인 스토리, 분위기 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리브레 시리즈의 《언더테일》 추천 항목에도 잘 나와있는 이야기지만, 이 게임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플레이했을 때 가장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다. 수많은 유저들이 커뮤니티 사이트위키를 끄고 직접 플레이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스포일러 당하고 시작한 사람들은 스포일러 안 본 눈과 뇌를 구하는 건 덤 원작자도 스포일러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중간 중간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도와주는 메세지가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 방식에 익숙해지기 쉬운 게임이다. 그렇지만 몇몇 보스전은 극악의 난이도를 보인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MOTHER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게임 디자인[편집 | 원본 편집]

8비트 고전 게임을 연상시키는 도트 그래픽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감성적이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맵을 주인공이 돌아다니는 상황, 자신을 공격해오는 상대를 만났을 때의 상황으로 나뉜다. 맵을 돌아다니는 것은 고전 RPG와 유사하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이동시키면서, 설명이나 대사. 그리고 이벤트 등을 볼 수 있다. 적을 만났을 때의 상황은 탄막 슈팅과 비슷하다. 다만 공격 모드와 방어 모드가 나뉘어 있다. 공격 모드는 타이밍에 맞추어 공격 버튼을 눌러 데미지를 상대에게 입히는 식이며, 방어 모드는 주인공에게 날아오는 탄막을 일정 기간 동안 피하는 방식이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작품 내적으로 변화가 많아지는 게임 중 하나이다. 단순히 대사하나가 바뀌는 것부터 모자라, 세계가 황폐해지거나, 모두가 행복해지는 상황을 만들 수가 있다. 등장하는 괴물을 살해할수록 플레이어는 괴물들에게 공포를 심고 다니는 잔악한 살인마가 되고, 잘 놀아주고,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했을 시에는 그들과 동고동락하는 친구, 구원자가 될 수가 있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평가[편집 | 원본 편집]

  • 메타스코어 92
  • IGN - 10/10
  • 게임스팟 - 9/10

거의 모든 웹진들이 호평하였으며, 얏지를 비롯한 평론가들도 좋은 평을 내리고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작중 상징 델타 룬은 위에는 날개와 원, 가운데에는 삼각형 두 개와 아래에는 돌려진 삼각형 하나로 이루어진 괴물 왕국을 상징한다.
  • 2020년 9월 16일 오전 11:00에는 언더테일 5주년으로 2019년 5월 도쿄에서 열린 뮤직 엔진의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실황 영상을 공개했다.[1] 한편 언더테일 웹사이트에는 《델타룬》 개발 현황(2020년 9월)과 알람 시계의 겨울 대사, 라인 스티커가 발매된 소식을 공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