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
Mabinogi: Heroes
마비노기 영웅전.png
게임 정보
배급사 넥슨
개발사 데브캣 스튜디오
장르 MORPG
출시일 2010년 1월 21일
플랫폼 Windows
엔진 소스 엔진
시리즈 마비노기
웹사이트 http://heroes.nexon.com/

마비노기 영웅전》은 넥슨에서 서비스중인 MORPG이다. 약칭은 마영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마비노기》의 외전작. 초기에는 프리퀄이 콘셉트였던 듯하나, 레가투스의 대사를 제외하면 연관점은 거의 사라진 편이다. 애초에 《마비노기》의 모리안과 마영전의 모리안은 봉인된 이유부터 다르다. 마비노기에서 마영전의 플레이어블 NPC나 일부 등장은 하지만, 약 500년 전후의 사정의 일이라 겹쳐지는 건 없다. 다만, 설정은 공유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1]

부서질 것 같은 건 부서지고 들어서 후려칠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은 전부 들어서 무기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리얼리티 액션이 특징이다. 뒤로 갈수록 리얼하고(비교적 과장이 적고) 무거운 액션은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비교적 가볍고 빠른 액션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것이 패착이 되어 마영전을 끊은 사람도 많이있다

201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이다. 당시에 인기가 많았던 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이던 《C9》이 무수한 문제점으로 인해 몰락하고 그 인기를 가져갔던 게임이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시즌1,2,3 모두 주인공이 실패하는 이야기다. 주요 특징으로는 스토리를 다 깨고서 아침 드라마처럼 기억을 잃고 다른 임무를 하러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모토는 뭘 하든지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으로 마비노기와 비교해보면 정반대의 케이스인 걸 알 수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평타-스매시 연계와 회피의 비교적 단순한 조작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플레이는 꽤 어려운 편. 데브캣의 사상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이 쉬우면 재미가 없습니다."를 충실히 반영. 라이트 게이머보다는 코어 게이머를 노렸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은 전작인 마비노기와도 비슷하다. 다만, 정확히 말하자면 마비노기와는 다음의 부분에서는 다르다.

마영전은 게임의 전투 스타일로부터 오는 코어 게임화를 노렸다면, 마비노기는 게임 내 유저들과의 친목으로부터 오는 코어 게임화를 노리고 있다. 마영전의 경우 어디까지나 치고 박고 싸우라고 만든 게임인 만큼, 다른 컨텐츠가 간략화 되어 있는데, 마비노기는 친목을 위시한 만큼 여러 컨텐츠가 잘 짜여져 있으나, 레노베이션 패치 이후로는 사냥이 단조로워지고 있다.

또한 마비노기는 회피 스킬이 있으나, 원거리 회피일 뿐 못 피하면 무조건 맞아야 하는 구조인데, 마영전은 한 번의 피격이 상당량의 피해를 주기에 회피와 방어가 중요하다. 마비노기가 그나마 어그로를 해제하는 스킬이 있긴 하나, 마영전처럼 싸우면서 회피하는 개념이 아닌지라 결국 얻어 맞으면서 게임하게 되어 있다. 그 때문에 펫을 소환하여 HP를 회복하는데, 마영전에서는 이런 개념이 없다. 회복은 회복약으로 하는 것이 기본.

마비노기는 한 캐릭터로 전사, 궁수, 마법사, 격투가 등 여러 가지 직군을 할 수 있으나 마영전은 캐릭터 하나 당 많아도 2가지 무기밖에 다루지 못하고, 그것도 몇 개 없다. 게다가, 무기에 따라 스킬도 달라지는데다 그만큼 어빌리티 포인트를 주는 것도 아닌지라, 한 캐릭터는 하나의 무기로 밀고 가는 것이 다르다. 하지만, 그만큼 무기에 따른 스킬이 다양하다.

캐릭터마다 회피 타이밍에 노려 딜을 박는 캐릭터와 최소한의 회피로 타이밍을 잡고 딜을 박는 캐릭터, 적의 공격을 무시하거나 반격하고 딜을 박는 캐릭터 등으로 나뉘어 유저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게임을 풀어나가기에 알맞은 플레이를 지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는 마비노기와는 다른 것으로, 마비노기는 유저 성향은 상관없이 해당 재능군에 필요한 기반이 없으면 아예 할 수도 없는 재능군이 반절 정도 되기 때문이다. 거기에 몬스터에 따라서는 장비 자체가 변동되기도 해서, 플레이 성향이라는 것이 마영전처럼 폭 넓지 못 하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 리시타
  • 피오나
  • 이비
  • 카록
  • 카이 [2]
  • 벨라
  • 허크
  • 아리샤
  • 헤기
  • 미리
  • 그림덴
  • 미울 : 뒤져가던 마영전에 산소호흡기를 달아줬던 고마운 캐릭터로 무기는 쌍리볼버를 쓰고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 래서
  • 카엘
  • 테사
  • 단아
  • 레티
  • 라티야
  • 체른

주요 NPC[편집 | 원본 편집]

  • 퍼거스 - 장비 강화를 맡겼다가 그 장비를 터트리는 일을 한다. 프리미엄 강화룬을 같이 껴놓으면 터질 확률이 줄어들긴 한다. 동명이인의 퍼거스가 수리로 터트리는 일을 하는 것과 차이가 난다.[3]
  • 이상한 여행자 : 여행자 라고 하지만 사실은 데브캣. 반가운 인사 티켓은 꼭 바꿔 먹도록 하자. 골드 여유가 있다면, 어빌리티 포인트가 부족한 초반에는 비밀 상자도 사볼 만 하다.
  • 브린 - 하라는 인챈트는 안하고 인챈트 조각으로 찢어지게 하는 놈.
  • 비덱 - 정령작 합성 도와주는 썅놈이다. 애초에 기대를 하고서 얘한테 맡기러 가는 게 호구 인증이다.
  • 디아난 - 스펙업 도와주는 NPC다. 가끔 퀘스트 견본 못 받았다거나 써버리고서 어버버 하는 애들이 출몰한다.
  • 견습병사 - 인장상점을 운영중에 있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지역(던전)[편집 | 원본 편집]

아이템[편집 | 원본 편집]

마비노기 영웅전의 아이템
무기 롱소드 롱해머 듀얼소드 듀얼스피어 스태프 배틀사이드 배틀필러 블래스터
보우 크로스건 듀얼블레이드 그레이트소드 배틀글레이브 롱블레이드 팬텀대거
보조 무장 실드 라지실드 마법서 캐스틀릿
방어구 천옷 경갑 중갑 플레이트 액세서리
기타 보조 무기 소모품 장비 조합 소재 스킬 각성 소재 제작 재료 기타 전리품


딴 건 몰라도 혹한의 염원이랑 이노센트 크라이는 꼭 맞춰야 하는데 이게 은근 고통이다

스킬[편집 | 원본 편집]

  • 진영(팔라딘/다크나이트)

주요 업데이트[편집 | 원본 편집]

  • 2010년 6월 3일 그랜드 오픈. 북쪽폐허, 얼음계곡, 아율른, 폐허 성역 등을 돌 수 있었다. 그리고 엑스트라 에피소드 4도 추가돼서 우르쿨이 레이드 보스로 등장한 시기.
  • 2010년 6월 3일 PVP 컨텐츠도 추가가 되었다.
  • 2010년 7월 16일 넘쳐나는 유저들을 감당하지 못해 신규 서버인 XE서버를 출범시킨다.
  • 2010년 8월 10일 에피소드 6이 추가되고 로체스트 지역이 업데이트, 동시에 마족 전진기지 등이 추가되었다.
  • 2010년 8월 19일 마영전의 변신 시스템인 다크나이트와 팔라딘의 변신 스킬이 추가되었다.
  • 2010년 10월 25일 에피소드 6 엑스트라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레이드 보스 티탄이 등장했다.
  • 2010년 11월 8일 많은 망전러들을 좌절 시키던 에피소드 7이 추가됨과 동시에 지하수로가 신규 던전으로 나왔다.
  • 2010년 12월 13일 신캐릭터 카록이 추가됐다.
  • 2011년 1월 24일 에피소드 8 파트 1이 나오고 신규 던전으로 오르텔 성이 추가가 되었다. 기존 던전들과 달리 빙빙 도는 구조에 함정이 있어서 그 당시 난이도가 상당했으며 골렘 아글란과 중앙정원에서 마영전식 액션의 절정을 보여준다.
  • 2011년 2월 24일 PVP 컨텐츠인 X 매치가 추가되었다.
  • 2011년 3월 2일 에피소드 8 파트 2가 추가됐고 같은 달 25일엔 레이드 보스 글라스 기브넨이 공개됐다.
  • 2011년 4월 25일엔 맹약 스킬의 2단계 변신이 추가됐다.
  • 2011년 7월 5일 에피소드 9 파멸의 노래가 나왔으며 많은 보스들이 등장했는데 이때 라이노토스가 공략이 쉽게 안돼서 많은 게이머들을 짜증나게 만들었다.
  • 2011년 9월 12일 일명 삼룡이라고 불리는 드래곤 업데이트가 추가됐다.
  • 2011년 11월 9일 PVP 컨텐츠인 M매치가 공개됐다.
  • 2011년 12월 21일에 시즌1의 종지부인 마지막 에피소드인 여신 강림이 추가되고 레이드 보스로 카단이 등장했다.
  • 2012년 1월 12일 카이가 추가되었다.
  • 2012년 8월 2일 드디어 간만 보고 있던 시즌2의 첫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 2012년 8월 8일 신규 캐릭터 참돔 출시
  • 같은 달 16일 에피소드 2가 추가되었다. 레이드 보스로 라키오라와 크라켄이 등장했다.
  • 2012년 11월 15일 PVP 컨텐츠인 데스매치가 추가되었다.
  • 2013년 4월 25일 엑스트라 에피소드 사형집행인이 추가가 되었다. 지금은 편의성 업데이트로 분리되었지만 그 당시만 해도 이것도 스토리라인에 포함되어 있었다.
  • 2013년 7월 3일 에피소드 3 파트 1이 공개가 되고 신규던전 안개봉우리가 추가되었다.
  • 2013년 7월 17일 허크 출시
  • 2013년 8월 1일 파트2가 마저 공개되고 레이드 보스로 바크1호와 저거너트가 공개되었다.
  • 2013년 9월 6일 관전 가능한 PVP인 아레나 모드가 추가됐다.
  • 2013년 9월 12일 찰스트레인 맵이 추가됐다.
  • 2013년 12월 5일 시즌2 최종장이 공개되고 안누빈 맵이 업데이트 되었고 이때 마영전 유입이 대폭 늘어나 유저수로 최고점을 찍게 된다.
  • 2014년 1월 8일 마영전 효녀 린 출시
  • 2014년 4월 28일 니플헤임의 서큐버스 퀸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그 동안 비밀리에 가려져있던 비밀의 방 소큐버스의 맨 얼굴이 공개되던 순간이었다.
  • 2014년 7월 9일 니플헤임의 부활한 블러드로드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 2014년 8월 7일 댕청샤 출시
  • 2014년 9월 3일 니플헤임의 젝칼리온 프로모션이 공개되었다.
  • 2014년 11월 12일 시즌3의 첫 챕터가 공개됐다.
  • 2014년 12월 17일 시즌3 에피소드1이 공개되고 신규 던전 벤체너 초입이 추가되고 레이드 보스로 레지나가 등장했다.
  • 2015년 1월 29일 에피소드2가 공개됐는데 이때 뗏목 전투가 엄청난 호불호가 갈렸다.
  • 그리고 같은 시기 레이드 보스로 브라하가 나왔는데 이 당시만 해도 8인 레이드였었다.
  • 2015년 4월 28일 에피소드3이 공개되고 레이드 보스로 고대 글라스 기브넨이 추가됐다.
  • 2015년 7월 22일 헤기 출시
  • 2015년 8월 20일 에피소드4가 추가되고 레이드 보스로 루 라바다가 나왔다
  • 2015년 12월 21일 델비던트 출시
  • 2016년 1월 25일 에피소드 낙원 속에서가 공개됐다. 이때 레이드 보스로 요하카가 추가되었다.
  • 2016년 3월 9일 컴퓨터 모드인 아인라허가 공개됐다.
  • 같은 달 29일 스매시 1타로 6기사단이 추가됐는데 이때 컨텐츠 부족으로 골골대는 게 맘에 안 들었던 유저들이 이런 업데이트에 뿔이나 단체로 접는일이 발생했다.
  • 2016년 4월 19일 스매시 2타로 투쟁의 탑이 공개됐다.
  • 2016년 7월 6일 에피소드 이면의 세계가 공개됐고 레이드 보스로 헤비던트가 나온다.
  • 2016년 8월 11일 그동안 떡밥만 솔솔 뿌리며 간만 보고 있던 첫 결사대가 공개됐다. 보스로 네반과 오염의 근원인 네트가 나온다.
  • 2016년 10월 28일 인터루드 에피소드 거짓된 여신의 부름이 공개됐다.
  • 2016년 12월 14일 조우의 날 에피소드가 공개됐고 레이드 보스로 듀라한이 나온다.
  • 2017년 7월 5일 라이즈 패치와 더불어서 발 맞춰 나온 신규 캐릭터 미리 출시
  • 2017년 7월 19일엔 에피소드4가 나오고 레이드 보스로 에스 시더가 추가됐다.
  • 2017년 9월 20일 자르딘 지역이 공개되고 레이드 보스로 아르카나가 공개됐는데 이때 욕 무지 먹었었다.
  • 2018년 1월 10일 잊혀진 요새가 공개되고 에이든 지역이 처음 나왔다.
  • 같은달 24일엔 두 번째 결사대 발로르가 공개되었다. 실력 갓겜
  • 2018년 6월 6일엔 경쟁전이 추가됐다.
  • 2018년 7월 11일 아스테라 지역이 처음 나왔다. 여기서부터 대항력이 적용되며 적응을 못한 유저들이 떠나갔다. 보스로는 클레르, 엘쿨루스, 마하 등이 있었다.
  • 2018년 8월 8일 존재감 없는 ___가 나왔다.
  • 2018년 11월 14일 에필로그가 나오고 레이드 보스로 아가레스가 나왔다.
  • 2019년 1월 16일 신캐릭터 미울 출시와 발 맞춰서 신규 보스 광휘의 루가 공개됐다.

모든 걸 날려버린 패치는 2017년 5월에 나왔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장점[편집 | 원본 편집]

배경음악이 매우 훌륭한데 그도 그럴것이 eim에서 직접 작곡해서 그렇다. 그 곳에서 작곡한 노래들은 하나같이 다 평가가 좋은데 시즌3까지 잘 하다가 계약 해지된 이후 데브캣에서 직접 제작하게 됐는데 그 이후로 좋은 노래가 잘 안 나오 고 있다. 애잔...

그리고 코스튬이 매우 이쁘다. 사람에 따라 취향은 갈릴 수 있지만 대체로 얼마전에 나온 클레르 세트와 네반 세트, 마하 세트는 별로라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예로부터 마영전은 배경음악과 코스튬만은 못 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우 고퀄리티다.

마지막으로 액션 RPG라는 장르에 걸맞게 손맛이 아주 좋은 게임으로 유명하다. 타격감과 정교한 히트박스로 인해 회피기가 아닌 특정 모션으로 회피하는 등의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에잇 마영전 개똥겜 망겜" 하면서 나갔던 사람들도 신 캐릭터 출시됐단 소리만 들으면 "아무리 그래도 마영전만한 게임도 없지..." 하면서 은근슬쩍 회귀하기도 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공격력 제한방
속칭 공제라고 불리며 마영전엔 이러한 공제들이 매우 많이 붙어있었는데 시즌2 때도 그러했지만 시즌3에 와서 정점을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많은 공제방들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 캐릭터 자체에 공제를 하기도 하고 심하면 방어구 공제를 하기도 한다. 가볍게 즐기려는 사람들 입장에선 들어가려고 했는데 방 제목에 "~k ~완" 하면서 써있는 것을 보면 매우 기가 찰 노릇일 것이다.
레이드 중심의 컨텐츠들도 문제가 된다
예전에는 그래도 나았지만 시즌3 와서 아주 개판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맨날 하고 있는 것만 하게 되며 그렇다고 돈다고 해서 아이템이 내께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대부분은 클리어 골드만 간신히 건지고서 시간만 버리고 오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또한 업데이트 주기도 매우 길어서 허구한 날 없데이트에 지나친 반복 컨텐츠만 하게되는데 이 때문에 마영전 갤러들이 모여있는 44채널 콜헨에 가보게 된다면 게임은 안하고 석상질만 하고 있는 고인물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가 있다.
위에 있는 거 다 좋다. 제일 결정적인 건
뭐니뭐니 해도 파워 인플레이션이다. 예전엔 보스의 묵직한 한방을 피하고 그 빈틈을 찾아서 패는 액션 RPG였다. 하지만 2016년과 17년 사이에 추가 피해와 대항력이 추가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안 그래도 문제가 많던 마영전에 사람들은 "에잇 더러워서 안하고 만다" 하면서 하나둘씩 떠나가기 시작했다. 지금도 아스테라 문턱이라도 밟으려면 아이템매니아에 가서 골드를 사고 악세사리 강화를 해야 되는데 이것 또한 운빨이 잘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
악성 고인물 vs 악성 연어
자강두천이다. 이 문제는 마영전이 서비스 종료할 때까지도 해결되지 않을, 마영전만 앓고 있을 고질병이다. 쉽게 말해 고인물들은 '나는 이 고생을 다 하며 얻어냈는데 왜 자꾸 퍼줘서 허탈하게 만드냐! 빼액' 이러고 있고 꼴에 연어랍시고 돌아온다는 애들은 골든 타임에 맞춰 치킨충짓을 하며 운영진이 퍼다준 아이템들을 다 현금화하며 "아 이득 봤다 개꿀 ㅎㅎ" 하면서 다 팔아버리고 어느 순간 사라져있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각주

  1. 마비노기 아포칼립스 메인 NPC인 발로르가 마영전에서도 비슷한 위치로 등장. 거꾸로 이를 저지하는 마비노기 설정인 하이미라크나 제이미라크등의 설정은 마영전에서는 중요하게 거론되지는 않는다.
  2. 이상 통칭 구 캐릭터.
  3. 마영전에서는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하지만 수리는 완벽해"라고 말하며 100% 수리해주나 마비노기에서는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라고 말하며 수리에 실패한다. 허나 마비노기에서 퍼거스는 장비를 '개조'해주지 '강화'해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