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듀얼

마비노기 듀얼
게임 정보
배급사	넥슨
개발사	데브캣 스튜디오
장르	TCG
출시일	2015년 6월 9일
종료일	2018년 8월 23일
플랫폼	iOS, 안드로이드
엔진	실버바인 엔진
시리즈	마비노기 시리즈
웹사이트	http://devcat.nexon.com/duel/kr/

《마비노기 듀얼》은 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제작, 서비스했던 스마트폰용 카드 배틀 게임이다. 2015년 6월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8년 8월 23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특징

덱

덱 하나당 12장의 카드로 구성되며, 드로우 없이 모든 카드를 손에 들고 시작한다.

자원과 속성

골드, 마나, 빛, 어둠, 자연의 다섯 가지 자원이 존재하며, 이 중 세 종류의 자원을 사용해 덱을 만들 수 있다. 자원 획득 방법은 아래와 같다.

• 게임 시작/레벨 업: 단색은 3개, 2색은 한 종류의 자원 2개+다른 자원 1개, 3색은 한 종류의 자원 2개
• 턴 시작시에 모든 자원을 1개씩 획득 - 선공 플레이어의 첫 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턴 도중 자원 수집을 사용하여 무작위 자원 1개 획득
• 카드를 버려 해당 카드의 속성에 해당하는 자원을 1개 획득
• 소환수 또는 주문의 효과

레벨

각 턴마다 행동을 통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레벨 업을 할 수 있다. 레벨은 최대 3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업 시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행동 카운터 증가: 각 턴마다 행동할 수 있는 횟수가 증가한다. 행동 카운터는 레벨 당 1개이다.
• 영웅 체력 증가: 영웅 체력은 최초 25로 시작하며, 레벨업 시 33%가 증가한다. 영웅이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체력이 증가하면 최대 체력도 그만큼 감소하므로 주의.
• 카드 레벨 업: 영웅의 레벨이 상승할 때 손과 무덤의 카드도 레벨이 상승하여 대부분의 경우 수치상의 위력과 코스트가 상승한다. "모든 소환수를 파괴한다"처럼 수치화되지 않아 효과의 강화가 없는 카드들도 코스트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며, 역으로 레벨이 올라도 코스트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 되는 카드도 존재한다.

무덤

소비되어 사라진 소환수나 주문 카드, 또는 손에서 임의로 버려진 카드는 무덤으로 보내진다. 1번의 액션 카운트를 소모하여 "무덤재생"을 실행하는 것으로 무덤에 있는 카드를 다시 손으로 가져올 수 있으며, 이 때 가져온 카드 수만큼의 피해를 받는다(1 이하로 내려가지는 않는다). 무덤의 카드는 손으로 돌아올 때마다 "무덤비용"이라는 추가 코스트가 쌓여 다시 사용할 때 지불해야 하는 자원이 무덤비용의 수만큼 증가한다. 무덤비용을 참고하여 효과가 상화되는 카드나 무덤에 있을 때 발동하여 손으로 돌아오는 카드도 존재한다.

게임 모드

퀘스트

• 스토리: "가이드 코믹스"로 표현된 각 제네레이션의 메인 스토리이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지 15개월이 지난 2016년 8월에도 서비스 개시 시점의 "파르카의 제왕" 51화까지만 개방되어있으며, 스토리 개방 요구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 드래프트 미션: 최신판까지의 비변종 카드들 중 12장의 카드를 랜덤하게 드래프트하여 즉석에서 만든 덱으로 연속해서 AI 상대와 듀얼을 하는 미션.
• 오늘의 미션: 직접 만들어둔 덱으로 연속해서 AI 상대와 듀얼을 하는 미션. 미션은 공통적으로 초급 1개(×3), 중급 2개(×2), 고급 4개(×1)의 보석을 보상으로 가진다.

아레나

다른 유저의 덱과 대전하는 모드. PvP 아레나 이외의 경우에는 아레나에 출품된 덱을 조종하는 AI와 전투하게 되며, 이쪽에서 아레나에 제출한 덱 역시 상대가 도전할 때 AI가 대신 싸우게 된다. 각 덱마다 매일(한국시각으로 매일 정오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직접 듀얼 횟수 제한이 있다(PvP는 예외).

소울링크

인접한 유저와 1:1로 직접 연결하여 게임하는 모드.

제네레이션

마비노기의 제네레이션 개념을 차용하였으며, 각 제네레이션 별로 메인스트림 시나리오와 고유 부스터 팩이 존재한다.

관련 사이트

• 마비노기 듀얼 공식 홈페이지
• 마비노기 듀얼 공식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