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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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요소를 모두 없애고 나면 아무리 믿을 수 없는 것이 남는다고 해도 그것이 진실이다.

명탐정의 대명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셜록 홈즈는 영국의 의사 아서 코난 도일 경이 창작한 소설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추리 소설의 주인공으로서 셜록 홈즈는 이전 시대의 추리 소설의 명탐정들과는 이색적인 주인공인데, 이전 시대의 탐정들은 사건이 끝나고 난 뒤 나타나 진상이 무엇이었는지 말해주는 해설가에 가까웠다.

그에 반해 셜록 홈즈는 단순히 추리하는 기계가 아닌, 인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듬뿍 묻어나오는 인간적인 탐정으로 평가받는다. 최근의 독자들 중에 셜록 홈즈가 너무 만능이라서 인간적이지 않다고 평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또, 셜록 홈즈는 세계 최초로 과학수사를 시작한 탐정이라고 평가받는다.

셜록 홈즈가 작품 내에서 살고 있는 베이커가 221B번은 현실에도 존재하고 있다. 현재는 셜록 홈즈 박물관으로 개장되어 있으며 이곳에는 아직도 매년 많은 홈즈의 팬레터가 보내지고 있다.

영국의 한 설문지에선 영국인의 58%가 셜록 홈즈를 실존인물이라고 믿고 있단 결과가 나왔다. 영국인들에게 있어 셜록 홈즈는 가공의 인물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 숨쉬고 있었던 명탐정인 것이다.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소설[편집 | 원본 편집]

  • 주홍색 연구
  • 네 개의 서명
  • 바스커빌 가의 개
  • 공포의 계곡
  • 셜록 홈즈의 모험
  • 셜록 홈즈의 회상록
  • 셜록 홈즈의 귀환
  •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
  • 셜록 홈즈의 사건집
  • 아르센 뤼팽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