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
Flag of Germany.svg.png
국기(연방기)
Coat of arms of Germany.svg.png
국장
공식 명칭 도이칠란트 연방공화국(Bundesrepublik Deutschland)
공용어 독일어
수도 베를린
표어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통일과 정의와 자유)
국가
독일의 노래
인구 정보
인구 80,219,695명 (16위)
인구 밀도 230.9명/km² (50위)
지리 정보
넓이 357,168km² (63위)
시간대 CET (UTC+1)
정부 정보
정부 형태 공화제, 의원내각제, 연방제
연방대통령 요아힘 가우크
연방수상 앙겔라 메르켈
기타
ISO 276, DE, DEU
국가 도메인 .de
국제전화번호 +49

독일(獨逸, 독일어: Deutschland) 혹은 독일연방공화국(독일어: Bundesrepublik Deutschland 분데스레푸블리크 도이칠란트)은 중부 유럽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베를린이고 공용어는 독일어이다.

1 역사[편집]

1.1 선사시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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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게르마니아[편집]

역사적으로 게르만족인도 유럽어족의 영향을 가장 늦게 받은 민족으로 스칸디나비아 및 유틀란트 반도 인근에 거주하던 민족이었다. 오스트리아와 체코 일대에서 확산된 할슈타트 문화켈트족이 중서부 유럽을 장악하는 동안에는 본거지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으나, 기원전 750년 무렵부터 남하하기 시작하였으며 기원전 3세기에는 북독일 인근에, 서기기원 무렵에는 마그나 게르마니아 일대에 거의 정착하게 된다.

1.3 신성 로마 제국[편집]

신성 로마 제국(라틴어: Sacrum Romanum Imperium, 독일어: Heiliges Römisches Reich)은 962년부터 1806년까지 존재한 국가이다. 나폴레옹 전쟁의 패전으로 소멸하였다.

처음에는 정말로 국가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고 로마에서 교황과 대관식을 거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점차 국가보다는 약간 느슨한 영방(領邦)의 형태로서, 나중에는 나라가 오만 가지 제후국으로 분열되면서 신성이고 로마고 다 때려치우고 그냥 독일 제국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빌헬름 1세의 독일 제국이 제2제국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1.4 독일 제국(제2제국)[편집]

독일 제국1871년부터 1918년까지 존재한 나라다. 소위 제2제국.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함으로써 제정이 폐지된 결과 멸망하였다.

독일사 최초의 국민 국가로, 프로이센합스부르크가 서로 주도권을 쥐기 위해 으르렁컹컹대다가 결국 합스부르크를 제외한 다른 제후국들로 독일 제국이 이루어진다. 공식적인 성립 시점은 보불전쟁에서 승리한 뒤 파리 근교의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성대한 대관식을 연 시점으로 잡고 있다. 독일 제국은 당시 유럽의 2등 국가였던 독일계 제후국을 그러모아 단시간에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면서 얻은 자신감으로 제국 열강 놀이에 뛰어들었다가 결국 대전에서 패하면서 내부로부터의 혁명에 의해 소멸하였다.

제국의 성립 과정에 대해서는 본 기사참조.

1.5 제1차 세계 대전 이후[편집]

1.5.1 바이마르 공화국[편집]

바이마르 공화국(독일어: Weimarer Republik)은 1919년부터 1933년까지의 독일 민족국가를 부르는 명칭으로, 정식 국호는 독일국(독일어: Deutsches Reich)이다. 근대적 헌법인 바이마르 헌법으로 유명하다. 1933년 아돌프 히틀러가 수상에 취임하면서 민주공화정으로서의 독일국은 '소멸'하였다.

1.5.2 나치 독일(제3제국)[편집]

나치 독일(독일어: Nazis Germany) 혹은 제3제국(Third Reich)은 1933년부터 1945년 무조건 항복 시점까지의 독일 민족국가를 부르는 명칭이다. 정식 국호는 역시 독일국(Deutsches Reich)이었으며, 서류상으로는 바이마르 공화국과 동일한 국가였다. 이 시기 독일은 인접 국가인 오스트리아주테텐란트를 병합하고 대전 발발과 더불어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프랑스 등을 점령하였다. 또한 대전 중반부터는 유대인집시, 장애인은 물론이고 점령지 주민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는 등 정부와 군, 민간인에 의한 심각한 인권범죄를 자행하였다.

1.6 제2차 세계 대전 이후[편집]

제2차 세계 대전이 독일의 무조건 항복으로 끝나고,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독일의 점령지는 독립하였으며 독일에는 연합군 군정이 수립되어 1945년부터 1949년까지 통치하였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 또한 4분할하여 연합군 관리 하에 들어갔다. 미국, 프랑스, 영국의 점령지에서 수립된 독일연방공화국(Bundesrepublik Deutschland; BRD)은 시장경제와 민주공화정을 채택하였다. 소련의 점령지에서 수립된 독일민주공화국(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 DDR)은 공산주의사회주의를 채택하였다.

서독은 종전 이후 완전한 무에서 1990년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면서 '라인 강의 기적'이라는 수식을 얻게 되었다. 특히 서독의 경제 성장기에는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여러 우방국으로부터 노동이민을 받았는데, 가까운 남유럽과 북아프리카는 물론이고 전통적 우방인 터키, 그리고 한국으로부터 노동자를 받아들였다. 서독의 명목상의 수도는 베를린이었지만, 베를린이 수도로 기능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입법부와 행정부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에 머물러야 했다.

동독은 종전 시점부터 계속된 소련의 물자 반출로 산업이 정상화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공산권 국가 중에 동독은 잘 사는 나라에 속했으며, 고정환율 제도로 뻥튀기된 GDP로 계산하면 1988년 당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다.[1]

1.7 독일 재통일[편집]

동독에서는 1980년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개혁에 대한 요구가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1985년에 취임한 소련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정책이 물꼬를 튼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1989년에 헝가리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개방하자 동독 주민 1만 3천여명이 이 루트를 통해 자유진영으로 탈출하였다. 또한 같은 해 가을에는 "우리가 인민이다"(Wir sind das Volk)를 외치며 개혁과 개방을 요구한 시위가 라이프치히 월요시위를 비롯하여 동독 전역에 퍼져나갔다. 이 시위는 나중에 "우리는 하나다"(Wir sind ein Volk)로 바뀌어 독일 통일에 대한 요구로 바뀌었다.

독일 통일의 물꼬가 본격적으로 터진 것은 1989년 11월의 국경 개방이었다. 동베를린 주민들이 장벽을 허물고, 서베를린으로 들어오는 동베를린 주민들을 환영하는 서독 시민들의 모습은 독일 재통일의 하이라이트였다고 할 수 있다. 이후 동독은 자유 총선거를 실시하였으며, 2차 대전 승전국들과 동서독 양국이 참석한 4+2 회담을 통해 통일 독일의 지위를 확인받고 그 국경선을 획정하게 되었다. 독일의 재통일은 1990년 10월 3일에 이루어졌으며, 구 동독 지역의 3개 주가 독일연방공화국의 새로운 주로 가입하는 형식이었다.

2 경제[편집]

주요 경제 대국 중 하나로, 특히 기계공업과 화학공업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한다.

3 사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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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치[편집]

양원제,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연방대통령은 국가의 대표이자 국민 통합의 상징일 뿐, 실세는 없다. 실제 정치는 연방상원, 연방하원, 연방총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4.1 정당[편집]

당제는 다당제로 분류된다. 독일의 주요정당으로는 다음과 같다. 집권당은 볼드체 처리.

전후 1949년 독일연방공화국 건국 이후로 독일 정계에서 단 하나의 정당이 단독으로 집권한 사례는 한번도 없다. 그래서 독일은 정계에서 중도우파나 중도좌파 성향의 두 개 이상 정당들끼리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정치문화가 발달해있다.

4.2 언론/미디어[편집]

대부분의 독일의 언론들은 공정하고 중립적이며 온건한 논조를 취하는 것으로 유명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주요 신문계통 언론은 다음과 같다.

독일인들 상당수는 신문과 정기간행물의 열렬한 독자들이며, 대부분의 주요 도시들은 지역사회 정기 간행물 외에 두 개 이상의 일간 신문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떤 규모의 도시도 그들 자신의 일간 신문이 없는 곳은 거의 없을 정도.[2]

양대 TV 미디어로는 ZDF(독일 제2텔레비전)[3], ARD(독일연방공화국 공영방송협회)[4]가 있다. 이 둘도 국제적 위상이 높은 편.

5 행정구역[편집]

16개의 연방주로 이루어져 있다.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Nordrhein-Westfalen)
  • 니더작센 (Niedersachsen)
  • 라인란트 (Rheinland)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Mecklenburg-Vorpommern)
  • 바덴뷔르템베르크 (Baden-Württemberg)
  • 바이에른 (Bayern)
  • 베를린 (Berlin)
  • 브란덴부르크 (Brandenburg)
  • 브레멘 (Bremen)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Schleswig-Holstein)
  • 자를란트 (Saarland)
  • 작센 (Sachsen)
  • 작센안할트 (Sachsen-Anhalt)
  • 튀링겐 (Thüringen)
  • 함부르크 (Hamburg)
  • 헤센 (Hessen): 주도는 비스바덴(Wiesbaden)이다. 이 헤센주에 프랑크푸르트(Frankfrut)가 있다.

6 군사[편집]

독일연방군(Bundeswehr).

7 문화[편집]

창작물의 폭력성 심의가 매우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이미 두 차례나 전쟁을 치룬 경험이 있기 때문에 창작물에서의 폭력 묘사를 매우 미약하게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사실 폭력이 기본 소양이 된 오늘날의 게임 업계 사이에서 독일은 계륵 취급을 당하고 있다. 독일에 판매를 하자니 게임을 대폭 수정해서 내놓아야 하고 그렇다고 판매를 안하자니 독일의 시장도 결코 작지는 않은터라... 결국 몇몇 개발사들은 아예 독일에 발매하는걸 포기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크라이텍.

그나마 나온 게임들도 폭력성을 낮추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 버전에 비하면 특이한 연출이 많다. 보통 피가 붉은색이 아니라 다른 색으로 나오는 것 정도는 기본이고 사지분해 등 잔혹한 연출은 당연히 삭제되며 심하면 아예 죽는 모션 자체가 없기도 하다(...).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대표적인데 대부분의 언어판에서 적을 사살하면 적이 실제처럼 퍽 쓰러져 죽지만, 독일어판에서는 '사살'된 대상자가 그냥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항복 자세를 취하고 사라진다(...). 이 외에도 구글 등의 외국 포털에 게임 이름을 적고 german, germany 등을 적고 검색하면 다양한 독일어판 게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여하튼 이렇듯 독일을 거친 게임은 매우 건전(?)해지기 때문에 물론 독일서도 원판 할 놈은 다 알아서 구해다 한다는 게 함정 몇몇 국가들은 독일판 게임을 들여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이 있는데 한국에 정발된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는 독일판을 기초로 하고 있다.

한편 당연히 나치 관련 소재는 최대 금기 소재이다. 자국에서 나치를 소재로 삼은 창작물을 내놓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있어도 나치의 악행을 되돌아보며 경고하려는 다큐멘터리나 다큐성 영화 같은 것만 나온다), 그나마 해외에서 나치를 소재로 하여 만든 것들을 들여오긴 하지만 나치를 사실스럽게 묘사하는 경우는 거의 잘린다(하켄크로이츠, 아돌프 히틀러 등). 이미 독일 내에서 만들어진 나치 관련 창작물들(예: 히틀러의 저서 나의 투쟁 등)은 반드시 학술 목적으로만 열람하는 것이 허용될 정도이며 물론 그 결과물은 당연히 '나치는 나쁘다'로 끝나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독일형법에 규정된 "연방기본법에 반하는 죄"중 반헌법 단체·사상에 대한 동조 및 찬양, 또 그러한 목적으로 나치표식을 사용한 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7.1 분데스리가[편집]

분데스리가는 독일의 프로 축구 리그이다. 최상위 네 팀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 다만, 1~3위 팀이 본선에 직행하는 반면, 4위 팀은 예선부터 출전하여야 한다. 그 다음 세 팀은 유로파리그에 진출한다. 마지막으로 최하위 두 팀은 2부로 강등된다. 또한 강등권 바로 위의 한 팀은 플레이 오프를 통해 생존을 가른다. 분데스리가의 대표적인 클럽으로 FC 바이에른 뮌헨, 바이어 04 레버쿠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있다. 현재 UEFA 리그 포인트 기준으로 스페인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프리미어 리그와 더불어 유럽의 3대 축구 리그를 형성하고 있다. 15/16 시즌을 기점으로 유럽 2위 리그로 올라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8 외교[편집]

8.1 한국[편집]

대한제국과 독일제국은 1888년에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으며, 대한민국과 독일연방공화국은 1955년에 재수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2001년부터 수교하고 있다.

8.2 북한[편집]

북한은 일반대표급으로 격하시켰다가 2001년에 외교관계를 복원했다. 

9 각주

  1. 서류상으로 서독 마르크와 동독 마르크는 1:1의 교환비를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 가치를 반영한 환율은 10:1 정도로 본다.
  2. Germany: Media and Publishing". Britannica.com. 2017년 11월 20일
  3. 독일의 유일한 공중파 방송공영방송이라는 점에서 KBS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KBS1처럼 수신료를 받지만 동시에 광고또한 존재한다. 다만 KBS보다 더 독립적이며 정부에 입김을 크게 받지 않고 자유롭다. 공식적으로는 중립 포지션을 취하지만 어느 정도는 중도우파 성향을 띤다.
  4. 자유주의 성향으로 공식적으로는 중립 포지션이지만 어느 정도는 중도좌파 성향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