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국

독일국
Deutsches Reich
1871~1918
Flag of the German Empire.svg
국기
Wappen Deutsches Reich - Reichsadler 1889.svg
국장
표어
하느님의 가호와 함께
(Gott mit uns)
국가
나라 정보
수도 베를린
공용어 독일어
정부유형 입헌군주제
입법부 라이히스탁
인구 64,925,993 명 (1910년 기준)
면적 540,857.54 km2 (1910년 기준)
기타 정보
화폐 페라인슈탈러
남독일 굴덴
베레멘 탈러
함부르크 마르크
프랑스 프랑 (이상 ~1873)
금 마르크 (1873~1914)
파피어마르크 (1914~)

독일 제국은 1차 독일 통일 이후 세워진 나라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프랑스에 대한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둔 프로이센은 베르사유 궁전에서 독일 통일을 선포했다. 독일은 범게르만주의로 탄생한 국가인만큼 같은 독일 민족국가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동맹을 체결했다. 이후 프랑스에 대해 악감정을 품고있던 이탈리아가 합류하면서 곧 이는 3국 동맹으로 변했다. 뒤늦게 식민지 작업에 뛰어들은 독일은 비잔티움(이스탄불, Byzantium), 바그다드(Baghdad)를 점령하고 베를린(Berlin)으로 잇는 3B 정책을 펼첬다. 하지만 이는 중동 지역으로 범위를 뻗치려고 했던 영국, 러시아를 자극했고 결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는 3국 협상(동맹)을 맺었다.

러시아는 서서히 쇠락하고 있던 오스만 제국에 전쟁을 벌여 발칸 반도의 슬라브족들을 독립하도록 도왔고, 러시아의 발칸 반도에서의 영향력이 커지자 독일은 베를린 회담을 열어 슬라브족의 영향력을 약화시켰다. 하지만 러시아와 세르비아는 이 건을 두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대해 갈등하기 시작했고, 결국 이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사라예보 사건을 구실로 세르비아에 선전포고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으로 터졌다.

독일은 서쪽에는 영국과 프랑스, 동쪽에는 러시아를 두고 소모전을 벌여야했고, 러시아 내전이 터지면서 어떻게 서부전선만 집중할 수 있게됐지만 미국이 참전하면서 열세에 몰렸고 결국 항복했다. 이후 독일 사회민주당, 가톨릭 중앙당, 독일 진보당 삼당이 연립하여 새로운 정부를 세워 바이마르공화국이 탄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