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an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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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바다에서 바다로 국가(A Mari Usque Ad Mare) 오, 캐나다(Oh, Can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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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정보 | |
수도 | 오타와 |
공용어 | 영어, 프랑스어 |
정부유형 |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
군주 | 찰스 3세 |
총독 | 데이비드 존스턴 |
총리 | 저스틴 트뤼도 |
인구 | 35,675,834 명 |
인구밀도 | 3.2 명/km2 |
면적 | 9,984,670 km2 |
기타 정보 | |
GDP |
GDP (명목): 전체: 달러 1인당: 42,080 달러 |
화폐 | 캐나다 달러 |
ISO | 124, CA, CAN |
캐나다(Canada)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이자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다. 공식 언어는 영어와 프랑스어이다. 남부로 미국이 있으며 서쪽 역시 미국 알래스카. 수도는 온타리오주 오타와다. 국가원수는 영국의 찰스 3세이고 수상은 캐나다 자유당 저스틴 트뤼도 총리.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였지만 7년 전쟁 이후로 퀘벡주가 영국령으로 바뀌고 프랑스는 대서양 해안에 생페이르 미켈롱만 남기고 북아메리카 본토에서는 철퇴한다. 영연방의 다른 나라들처럼 20세기부터 부분적으로 독립해 나갔다.
캐나다는 아랫동네와는 달리 인디언들을 혹독하게 다루지는 않고 개념있게 공존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홀로코스트 난민들도 아랫동네는 거절한 반면 캐나다는 받아들였다.
정치[편집 | 원본 편집]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높은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미국, 유럽과 달리 유일하게 우경화되지 않은 국가. 이공계 고급 인력을 매우 선호하고, 이민에 개방적인 편이며, 난민도 총리가 직접 앞장서서 맞이할 정도이다.
자꾸 여기저기 관세를 매기려는 미국 등쌀에 힘겨워하고 있다. 가만히 보고 있지만은 않을 모양. 현재는 트뤼도의 지지율이 곤두박쳐 다시 보수당이 득세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행정구역[편집 | 원본 편집]
10개의 주들과 3개의 준주들로 나뉜다. 미국과 달리 수도 오타와는 온타리오 소속이다.
주[편집 | 원본 편집]
주 이름 | 영문이름 | 약자 | 주도 | 분류 | 공식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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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 | Nova Scotia | NS | 핼리팩스 | 연해주 | 영어 |
뉴브런즈윅 | New Brunswick[1] | NB | 프레더릭턴 | 연해주 | 영어, 프랑스어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 Newfoundland and Labrador | NH | 세인트존스 | -[2] | 영어 |
매니토바 | Manitoba | MB | 위니펙 | 서부 | 영어 |
브리티시컬럼비아 | British Columbia | BC | 빅토리아 | 서부 | 영어 |
서스캐처원 | Saskatchewan | SK | 리자이나 | 서부 | 영어 |
앨버타 | Alberta | AB | 에드먼턴 | 서부 | 영어 |
온타리오 | Ontario | ON | 토론토 | - | 영어 |
퀘벡 | Quebec[3] | QC | 퀘벡시 | - | 프랑스어 |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 Prince Edward Island | PE | 샬럿타운 | 연해주 | 영어 |
준주[편집 | 원본 편집]
준주 이름 | 영문이름 | 약자 | 주도 | 공식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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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준주[4] | Northwest Territories | NT | 옐로나이프 | 영어, 프랑스어, 이누크티투트어, 이누인나크툰어, 외 7개 원주민 언어[5] |
누나부트 | Nunavut | NU | 이칼루이트 | 영어, 프랑스어, 이누크티투트어, 이누인나크툰어 |
유콘 | Yukon | YT | 화이트호스 | 영어, 프랑스어 |
문화[편집 | 원본 편집]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머리 앤이 유명하다. 오늘날 앤은 캐나다의 심볼로 되어 있다.
저스틴 비버의 고향이며 미국과 서로 데려가라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데드마우스도 캐나다 출신.
바이오웨어, EA등의 게임회사가 캐나다내에 위치해있다. 캐나다인들도 인구대비 게임을 많이 즐기는 편이다.
밴쿠버의 해안가에서는 요트를 즐기는 중산층과 부자들이 존재한다. 자연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일부 촌지역에서 무식한 백인들이 낚시하는 동양인을 밀어서 물에 빠뜨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스포츠[편집 | 원본 편집]
아이스하키 등의 동계 스포츠에 열광한다. 하키 지는 날엔 온후하던 캐나다 사람들이 불을 지르고 폭동을 일으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내셔널 하키 리그에서는 캐나다 팀의 마지막 우승이 1993년에 카나디앵 드 몽레알이 우승한 것이다....
농구에서는 2023년에 FIBA 농구 월드컵에서 3위를, 1979년과 1986년에 FIBA 여자 월드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NBA의 토론토 랩터스가 2019년에 우승한 바 있다.
야구에서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참여하고 있다. 1992년과 1993년의 우승이 이 팀의 최고 성적이다.
자연 환경[편집 | 원본 편집]
산불을 제외하고 공기 문제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맑고 깨끗한 나라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초록색으로 매우 낮은 수준. 호주나 뉴질랜드 등을 제외하고 이를 따라올 나라가 거의 없다. 밴쿠버에는 여러 가지 자연 국립공원이 존재한다.
다만, 한국에는 없는 빈대 문제가 빈번하다. 하숙집을 알아보기 전에 빈대 문제부터 걱정해야한다.
캐나다의 그늘[편집 | 원본 편집]
- 미국보다는 덜하고, 총리가 공식적으로 사과하긴 했지만 아메리칸 원주민에 대한 탄압의 역사가 존재한다. 원주민들을 강제로 교화 학교에 보낸 기록이 있으며, 원주민 청년들은 취업이 어렵고 사회내에 동화되기 어려워 자살하는 경우가 많다.
- 엄청난 노숙자 수. 부자 동네인 웨스트 밴쿠버와 노스 밴쿠버에서 고개를 돌려 이스트 밴쿠버를 보면... 노숙자가 즐비하다. 1800여 명 정도로 추산된다.
- 느린 의료 서비스 : 미국보다 의료 서비스의 값은 훨씬 싸지만, 응급실 이용 환자도 한참을 기다려서 진료를 받아야한다.
- 넓은 땅, 하지만 대부분이 못쓰는 땅 : 사람이 살만한 곳에만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러시아와 함께 활용할 땅이 넓어질지도 모르는 국가.
- 미친 집값 : 토론토, 밴쿠버는 외국인 부자들의 영향으로 인해 집값이 매우 비싸다. 현지인 청년들이 집을 못사서 떠나야할 정도.
- 추운 날씨 : 토론토에서 눈이 내리는 날 밖에서 구경하고 있다가 눈이 쌓여 집에 못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나마 밴쿠버는 한국의 여름보다 시원하고 겨울보다 따뜻해서 살만한 편.
각주
북아메리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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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제도 | |
중앙아메리카 | |
남아메리카 | |
속령 |
G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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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 |
MIKTA | |
기타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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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1966년에 탈퇴한 후 1992년에 재가입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