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벨기에는 서유럽에 위치한 나라다.

1 역사[편집]

옛날에는 로마 제국의 변방이었으며, 로마 제국이 분열되었을 때에는 당연히 서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곧 서로마 제국은 멸망했고, 벨기에는 물류 집산지·상업의 중심지라는 특성상 유럽의 정치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소속이 뒤바꿨다. 나중에는 부르고뉴 공작령이 되었다가 부르고뉴 공작이 후계자 없이 사망하면서 스페인의 영지가 된다.

이런 와중에 종교 개혁의 바람이 휩쓸면서 상대적으로 개신교도들이 많았던 네덜란드·벨기에 지방에는 혹독한 탄압이 시작되었다. 결국 이에 불만이 많았던 개신교도들과 상인들, 정치인들은 네덜란드 독립 전쟁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벨기에는 쑥대밭이 되고 협정에 따라 독립을 쟁취한 네덜란드와는 달리 굳건한 스페인령 영지로 남게 된다.

그 후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에 의패 점령되었다가 나폴레옹이 패한 뒤 벨기에는 네덜란드와 연합 왕국이 된다. 그러나 문화 차이가 심해진 네덜란드와 벨기에 사이에는 많은 갈등이 있었고, 끝내 독립을 선언하고야 만다. 이를 알게 된 네덜란드는 전쟁을 불사했으나, 영국, 프랑스, 프러시아 등의 압력으로 인해 벨기에의 독립을 승인하게 된다.

제국주의 시대에는 벨기에도 식민지 건설에 참여하여 현재의 민주 콩고를 통째로 얻어 냈다. 그 후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참혹한 참호전과 폭격 등으로 상당한 도시들이 파괴당했으나 이에 대한 보상으로 부룬디르완다를 얻게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또 독일에게 점령당했고, 끝나고 나서 곧 모든 식민지를 토해내야 했다. 그 후 유럽 연합의 결성 국가가 되었고 유럽 연합의 본부가 위치하게 되었다.

2 지리[편집]

3 정치[편집]

벨기에는 크게 두 지역, 왈롱과 플랑드르[1]으로 나뉘어 있는데[2], 이 두 지역간 지역감정은 매우 강해서, 툭하면 정부가 무너진다. 또한 수도인 브뤼셀은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플란데런 지역에 속하나 대부분이 프랑스계 주민(즉 왈롱계 주민)이고, 왈롱과 독일 접경지대에는 독일어 공동체도 있다. 물론 벨기에는 입헌왕국이기 때문에 국왕은 벨기에의 지역감정을 없애려 노력하지만... 글쎄올시다. 하여튼 단결이 곧 국력인 나라다.

4 경제[편집]

5 사회[편집]

6 문화[편집]

정치 부분에 기록된 것처럼 벨기에 그리고 옆나라인 네덜란드는 국가보단 고향을 중심으로 뭉친다.

7 특산품[편집]

7.1 초콜렛[편집]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인데 벨기에는 초콜렛 장인국가이다. 유명 초코 브랜드인 페레로 로쉐와 고디바의 고장이 바로 벨기에다. 실제로 벨기에의 주요 관광지인 겐트와 브뤼주에서는 초콜렛 전문 상점을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다.

7.2 와플[편집]

8 관광[편집]

국토가 작다보니 볼거리가 별로 없다. 그나마 가볼만한 곳은 브뤼헤, 겐트, 그리고 수도인 브뤼셀 정도이다.

8.1 겐트[편집]

일찍이 인근 항구를 통한 물류산업으로 번성했으나 후에 수도원이 들어서면서 레이스[3]산업이 번성하게 된다. 과거의 모습을 거의 온전히 보존하고 있으며 구도심은 여러갈래의 운하가 지나간다[4]. 구도심 안에서는 초콜렛 상점이 적잖이 많이 있다.

8.2 브뤼주[편집]

다른 말로 브뤼헤. 르네상스 시대의 건물들이 제법 많이 남이있고 시내 중심가에는 초현대식 음악당이 있다. 시내에 꽤 넓은 운하가 있어 제2의 베니스라고도 불린다.

9 각주

  1. 영어로는 플랑데쉬
  2. 쓰는 언어또한 다른데, 왈롱은 프랑스어, 플랑드르는 네덜란드어를 사용한다
  3. 면직물의 일종.
  4. 이 때문에 브뤼주의 별칭이 제2의 베니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