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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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팀 정보
감독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의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별칭으로는 붉은 악마가 있다. 이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그것과도 상통하며 이는 1904년 5월 첫 공식 경기를 치렀을 때 대표팀 출범 2년 만에 연이은 승리로 자국 축구팬들을 흥분시켰고 1906년 한해에만 프랑스에 5-0으로 대승을 거뒀고 이어진 네덜란드와의 2차례 대결에서 5-0, 3-2로 이기며 거침없는 3연승을 질주했었는데 이때 대표팀이 전신을 붉은 유니폼으로 무장하고 설치는 것을 보며 자국 대표팀의 3연승에 고무된 피에르 월키어스라는 기자는 대표팀을 '붉은 악마'라고 표현한 계기로 생긴 별명으로[1]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시절 벨기에의 공격형 미드필더 엔조 시포의 대활약으로 4강 진출했을 때 유명해졌다.

어쩌다 보니 2015년 12월 기준으로 FIFA 랭킹 1위다(...) 전통의 강호였던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가 사이좋게 승점을 까먹어 주면서 이렇게 된듯.

그러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어이없이 패하는 바람에 거품이 다 꺼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