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

빨강머리 앤》은 캐나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지은 소설이다. 1908년 출판.

노바스코샤 출신의 고아 소녀 앤 셜리가 프린세에드워드아일랜드의 한 전원 마을에 입양되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이다. 작품이 처음 출간되자마자 캐나다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대 인기를 얻었다. 본작 이외에도 속편으로 앤의 대학 시절, 길버트와의 결혼, 아이들의 탄생, 아들들의 1차 대전 참전,(1명은 전사) 등 거의 앤의 전기(傳記)나 다름없다.

몇 차례 영화화, 드라마화됐으며, 특히 닛폰 애니메이션의 애니화는 아시아에서 빨강머리 앤과 캐나다의 인기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