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협동전

Dehaka SC2-LotV Art1.png

Primal Pack Leader.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등장하는 원시 저그 우두머리 데하카저그의 5번째 협동전 사령관으로 2017년 8월 21일에 처음 공개되었고 8월 31일 출시했다.

데하카가 직접 참전하며 정수를 수집해 데하카의 레벨을 올림과 동시에 데하카 자신을 강화한다.

사령관 고정색은 밝은 회색이고 UI도 원시 저그 느낌이 나는 회색이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레벨 1

Coop Dehaka Level 1.png

Coop Dehaka Level 1 - Essence Gatherer.png

  • 레벨 2

Coop Dehaka Level 2.png

Coop Dehaka Level 2 - New Units Ravasaur and Primal Igniter.png

  • 레벨 3

Coop Dehaka Level 3.png

Coop Dehaka Level 3 - Ravasaur Upgrade Cache.png

  • 레벨 4

Coop Dehaka Level 4.png

Coop Dehaka Level 4 - Deep Tunnel.png

  • 레벨 5

Coop Dehaka Level 5.png

Coop Dehaka Level 5 - Primal Insight.png

  • 레벨 6

Coop Dehaka Level 6.png

Coop Dehaka Level 6 - New Units Primal Mutalisk and Primal Guardian.png

  • 레벨 7

Coop Dehaka Level 7.png

Coop Dehaka Level 7 - Primal Mutalisk and Primal Guardian Upgrade Cache.png

  • 레벨 8

Coop Dehaka Level 8.png

Coop Dehaka Level 8 - New Units Creeper Host and Primal Impaler.png

  • 레벨 9

Coop Dehaka Level 9.png

Coop Dehaka Level 9 - Primal Igniter and Primal Impaler Upgrade Caches.png

  • 레벨 10

Coop Dehaka Level 10.png

Coop Dehaka Level 10 - Evolved Pack Leaders.png

  • 레벨 11

Coop Dehaka Level 11.png

Coop Dehaka Level 11 - New Unit Tyrannozor.png

  • 레벨 12

Coop Dehaka Level 12.png

Coop Dehaka Level 12 - Survival Instinct.png

  • 레벨 13

Coop Dehaka Level 13.png

Coop Dehaka Level 13 - Elite Primal Zerg Upgrade Cache.png

  • 레벨 14

Coop Dehaka Level 14.png

Coop Dehaka Level 14 - Zerus Cunning.png

  • 레벨 15

Coop Dehaka Level 15.png

Coop Dehaka Level 15 - Gene Mutation.png

마스터 힘[편집 | 원본 편집]

Coop mission Dehaka Master 1(4.9 Patch).png

섭취 치유량 증가는 기지 근처에 적 방어선이 깔려있는 공허 분쇄천상의 쟁탈전에서 적들에게 달려들어 무쌍을 찍은 다음 그대로 본진까지 밀어버리고 고급 유닛을 쏙쏙 빼먹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적 종족이 저그일 경우 저그 유닛들은 죄다 생체라 섭취 치유량에 올인하면 아무리 험하게 굴려도 데하카가 쓰러지질 않는다.

섭취 효과 지속 시간은 4.9 패치 이후 1점당 증가량이 3%로 상향되었는데 올인한 상태에서 섭취를 3 레벨까지 찍었을 경우 25초에서 47.5초로 늘어난다.

Coop mission Dehaka Master 2(4.9 Patch).png

무리 우두머리에 올인할 경우 글레빅, 멀바르, 다크룬의 지속 시간이 78초로 증가하는데 적어보이지만 글레빅이랑 멀바르가 고유 기술을 1번씩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대 원시 벌레 재사용 대기시간은 4.9 패치 이후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이 1.5%로 상향되었는데 올인할 경우 대기시간이 약 82초로 감소한다.

다만 거대 원시 벌레의 능력치가 애매한 것도 있도 무엇보다 거대 원시 벌레의 대기시간이 헛도는 버그 때문에 거대 원시 벌레 점수의 효율이 더더욱 떨어진다.

Coop mission Dehaka Master 3(4.9 Patch).png

어차피 데하카는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력이 증가하고 최대 레벨인 15까지 도달하면 공격력이 160으로 충분히 센지라 굳이 공속은 안찍어줘도 무방하니 유전자 돌연변이에 올인해주자.

위신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포식자

Coop Dehaka Prestiges Devouring One.png

섭취 시 생기는 효과가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이나 동맹 유닛에게도 적용되어 유닛들의 유지력이랑 전투력은 올라가는 대신 데하카의 단독 전투력이 낮아지는데 초반에 저글링이나 해병에게 들이대던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조심스럽게 해야 되고 데하카의 최대 레벨도 4만큼 감소하기에 능력을 잘 선택해서 찍어야 한다.

특히 주요 범위 피해 기술인 그을리는 숨결이 없어져서 살변갈링링을 조심해야 되고 조합에 광역기를 꾸준히 넣어줘야 하며 섭취할 유닛을 잘 골라야 한다.

공중 유닛을 섭취하면 주위 아군 유닛이나 동맹 유닛들의 공격 사거리가 증가하는데 이 효과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유닛에게만 적용된다. 사이오닉 유닛 섭취로 인한 폭발은 다른 유닛에게 적용되지 않는데 각 유닛마다 폭발이 일어나진 않지만 데하카에게 주변 유닛 수 만큼의 폭발이 일어난다.

마스터 힘으로 섭취 효과 지속 시간 증가는 모든 유닛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이거에 마스터 힘을 몰아주면 유닛들이 섭취 효과를 3-4개를 장착한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다.

예를 들어 데하카가 유닛 조합을 땡뮤탈로 갔을 때 중장갑/기계/거대 속성을 가진 토르를 섭취할 경우 데하카 주위에 있는 원시 뮤탈리스크에게 중장갑 추가 피해, 공격 속도 증가, 방어력 증가 및 피격 시 피해 반사라는 사기급 효과가 들어간다.

특히 거대 유닛을 섭취했을 때 주어지는 반사 공격은 범위 공격을 퍼붓는 유닛에게 인과응보를 먹여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공허 분쇄자의 번개 공격에 맞으면 가시 탄막으로 인해 오히려 분쇄자의 피가 잔뜩 깎여나가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섭취의 기본 효과인 체력 회복은 아군에게 적용되지 않지만 생체 유닛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치유는 아군에게 적용되며 생체 유닛 하나 당 해당 유닛의 체력을 20% 회복시키기 때문에 전투 중에 슬쩍 해병 5기만 섭취해도 아군의 체력을 100% 채울 수 있는데 특히 높은 최대 체력 때문에 회복 적응으로 커버가 되지 않았던 티라노조르를 운영할 때 도움이 된다.

섭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게 만드는 위신으로 교전 전에는 반드시 섭취의 대기시간이 돌아가는걸 잘 확인해야 하고 섭취 시 생기는 효과가 많을수록 좋다. 또한 체력이 빠진 적 유닛을 섭취, 사이오닉 유닛을 섭취, 관통 촉수의 저미기로 섭취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의 수단을 동원해서 섭취에 대한 가동률을 높이는 것이 좋다.

  • 원시 도전자

Coop Dehaka Prestiges Primal Contender.png

원시 도전자는 탈란다르처럼 영웅을 교체하는 시스템이 되는데 위신으로 강화된 무리 우두머리들은 실제로 데하카 못지 않은 전투력을 지녔다.

예를 들어 글래빅은 공 3업시 무기 공격력이 180으로 증가하며 다크룬은 최대 체력이 8000으로 거의 협동전 임무의 주 목표물이랑 맞먹는 체력을 가지게 된다. 데하카 대신 정수를 수집한다는 것 때문에 데하카 대신 성장한다 생각할 수 있지만 우두머리가 흡수한 정수는 데하카가 복귀할 때 그대로 흡수한다.

일선에서 데하카가 전투하다 본진 공세 방어를 위해 우두머리를 보내면 우두머리가 전투 과정에서 정수를 수집한 다음 데하카가 돌아왔을 때 귀찮게 정리된 본진 앞에 가서 정수를 먹고 올 필요가 없다.

우두머리가 오면 데하카는 굴을 파 들어가고 우두머리가 돌아가면 그 자리에서 나오는데 기술 대기시간도 그동안 돌아가니 교대시켜서 대기시간만 돌리는 식으로 써도 된다.

또한 데하카를 제외한 모든 우두머리는 기본 단축키 K에 자신은 돌아가고 데하카를 복귀시키는 기술이 생기는데 기술 명칭이 "길을 비켜라, 왕께서 납신다."

현재 케리건의 오메가망이나 아바투르의 땅굴망에 미리 데하카를 넣어두면 우두머리를 소환해도 데하카가 사라지지 않고 다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심지어 우두머리가 수집한 정수가 실시간으로 데하카에게 전송되기까지 한다.

  • 무리형제

Coop Dehaka Prestiges Broodbrother(5.0.3).png

데하카가 두 마리로 분열되는 위신인데 분열된 데하카의 이름은 '즈바이하카'로 기술은 원본 데하카랑 완전히 동일하면서 대기시간은 따로 도는지라 사실상 기술을 2번씩 쓸 수 있고 공격력도 원본이랑 동일하며 구분을 위해 체력바가 데하카와 다른 색으로 표기된다.

불이익은 둘 중 하나가 죽으면 둘 다 죽으니 이전보다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며 특히 그을리는 숨결과 섭취를 잘 사용해야 되고 데하카랑 즈바이하카는 별도로 정수를 먹어 강해지기 때문에 정수를 나눠먹어야 해서 데하카의 성장이 느려진다.

정수 분배 때문에 대부분의 임무에서 게임 끝날 때까지 둘 중 하나도 15레벨을 못 찍는게 대부분인데 안갯속 표류기나 잘못된 전쟁처럼 임무 시간이 긴 임무에서도 둘 다 레벨 15를 보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둘을 함께 키우기보단 한 쪽은 메인, 한쪽은 보조하는 방식으로 쓰는 게 가장 좋은데 특히 원시 회복은 효과가 중첩되므로 회복력을 증가시키거나 데하카에게 정수를 몰아주면서 즈바이는 후방에서 대기하다가 혼종 파멸자만 섭취하는게 좋다.

그런 다음 한쪽이 먼저 15를 찍으면 다른 쪽에게 정수를 몰아주면 된다.

굳이 둘을 동시에 키우길 원할 경우 하나는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정수를 수집하면서 솔로 플레이를 하고 다른 하나는 바위를 깬 뒤 메인을 보조하다가 업그레이드가 끝난 다음 유닛을 갖출 때가 되면 유닛과 함께 다니는 방법이 있다.

바닐라 버전의 데하카랑 유닛 2중 부대 운용에서 유닛 쪽에도 데하카를 얹어 유닛 부대의 안정성을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레벨이 낮아 아직 맷집이 약한 지원 담당을 유닛이 보조해주니 상호 보완이 된다.

둘을 같이 키울 경우 둘 중 하나도 15를 찍기 빡빡하게 되지만 사실 데하카는 10~11레벨 정도 되면 주요 기술은 모두 배울 수 있어서 전투력이 강한 편인데 둘 다 그 정도 레벨이 되면 단일 개체로서는 15레벨 데하카보다 약하지만 둘이 합치면 데하카 하나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다.

여담이지만 즈바이하카의 설명이 좀 무서운데 떨어져나간 데하카의 팔이 자라나서 생겨난 존재라고 한다. 와중에 즈바이하카도 팔이 떨어져나갔는데 그 뒤론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는 설명이 있다.....

상단 패널[편집 | 원본 편집]

패널 기술은 네 개인데 전부 소환형 기술이며 원시 벌레의 강화판인 거대 원시 벌레와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케리건에게 패배해 원시 저그 무리의 우두머리가 죽은 이후 새로운 우두머리가 된 글레빅, 멀바르, 다크룬까지 총 네 종류다.

관련 스토리를 보면 케리건에게 각 우두머리들이 죽은 이후 새로운 후예들이 각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 시점에선 데하카가 가장 강한 원시 저그가 되었기에 이때까지의 약육강식 법칙을 이어받아 데하카가 제루스로 복귀했을때 데하카랑 동맹 관계가 되었다. 참고로 거대 원시 벌레는 스투코프의 구조물 감염처럼 최대 3회까지 충전된다.

데하카가 소환하는 병력 중 상당수는 이들이 지원해주는 병력이며 그 외로 패널 스킬을 통해서 직접 지원하기도 한다.

다만 이런 설정 탓에 구조물을 지어야 활성화 되는 패널이고 대기시간도 처음부터 미리 도는게 아니라 각 무리 우두머리의 굴이 지어진 이후에 돌기 때문에 다른 사령관들의 패널에 비해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

우두머리를 소환하면 자신의 굴에 있던 우두머리가 굴을 파서 전장으로 나가는데 우두머리들은 제한시간이 다 지나가거나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입으면 그냥 굴 파기로 자신의 굴로 돌아가기 때문에 죽는 모습은 볼 수가 없다. 물론 거대 원시 벌레는 우두머리가 아니니 죽어 나가며 소환시간이 다해도 죽는다.

무리 우두머리의 크기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세 마리 전부 소환하면 간지와 박력이 느껴지지만 보통 데하카랑 무리 우두머리 하나 정도로도 판세를 제압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한 곳에 세 마리 다 부르는 건 낭비에 가깝고 현자 타임도 크다.

거대 원시 벌레[편집 | 원본 편집]

(Dehaka) Greater Primal Wurm Icon.png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에 60초 동안 지속되는 
거대 원시 벌레를 소환합니다.
총 3회까지 충전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0초 

(Dehaka) Greater primal wurm.png

(Dehaka) Primal wurm Portrait.png

  • 거대 원시 벌레
체력 : 75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 소환됨 
이동 속도 : 이동 불가 
장갑 : 1(+1) 
시야 : 11 
<공격 무기> 
향상된 끈끈이 담즙 
공격력 : 70(+0) 
사거리 : 7 
공격 속도 : 2.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탐지기 
은폐,잠복,환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향상된 굴 파기 
땅 속으로 굴을 판 후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로 
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거대 악성 광선 
5초 동안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35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데하카의 기본 방어 구조물인 원시 벌레의 강화 버전, 거대 원시 벌레를 소환하는 기술로 거대 원시 벌레의 초상화는 원시 벌레랑 동일하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글레빅의 굴을 건설한 이후부터 돌아가는데 최대 3회까지 저장되며 타워 형식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이동할 수 없지만 사령관 레벨 4가 되면 특성 해제로 생기는 굴 파기로 한정적인 이동은 가능하고 탐지기 능력이 있어서 위급할 때 탐지용으로 소환할 수도 있다.

시야가 없어도 한 번 밝혀진 지형이라면 어디나 소환이 가능하기에 거대 원시 벌레를 소환해 시야를 밝힌 후 다른 우두머리를 부르거나 데하카가 굴 파기로 진입해 방어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3번 충전되는 기술치곤 공격력이 높으나 공격 속도가 느리고 광역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 불가능해서 초반 공세조차 막기 힘들다.

그래서 교전시에는 데하카 뒤에 소환하여 화력은 나쁘지 않은 기본 무기 공격과 악성 광선을 병용해서 해방선, 공허 포격기 등의 고화력 유닛들을 주로 저격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후반에는 다수의 유닛이 나오기에 큰 효과을 보지 못한다.

전투력이 떨어지기에 교전시 화력 지원 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적고, 즉시 소환되는 탐지기로 사용한다.

아니면 기술까지 활용한 단일 대상 화력만은 강력하기에 고정된 대상을 파괴하는 임무에 쓰이곤 한다.

선쿨이 중복으로 돌아가는 버그가 있는데 글레빅 굴이 지어지고 120초가 지나도 충전이 1회 되는 것이 아니라 쿨이 한번 더 돌아가기 시작하는 현상으로, 2번 내지는 3번 선쿨이 돌아버리며 심하면 10분이 넘어서야 겨우 거대 원시 벌레 하나가 충전이 되기도 한다.

초반의 서브 탱킹, 딜링, 탐지 능력을 전부 제공해주는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동안 능력이 봉인되는 것이다.

글레빅[편집 | 원본 편집]

(Dehaka) Glevig Icon.png

60초 동안 지속되는 원시 우두머리 글레빅과 
소규모 무리를 소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60초 
요구사항 : 글레빅의 굴 

(Dehaka) Glevig.png

(Dehaka) Glevig Portrait.png

  • 글레빅
체력 : 15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 영웅 - 소환됨 
이동 속도 : 이동 불가 
장갑 : 1(+0) 
시야 : 14 
<공격 무기> 
화염 뱉기 
공격력 : 100(+0) 
사거리 : 12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산성 방화 
일직선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게 
5초 동안 50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초 
● 굴 파기 
땅 속으로 굴을 판 후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로 
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없음 
<업그레이드> 
● 연소성 분비선 
글레빅의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원시 벌레 1체보다 훨씬 강하고 무기 공격력이 100이나 된다.

한 번 자리잡으면 이동이 불가능한 우두머리 유닛이라 그런지 공격 사거리(12)와 시야(14)이 높으며 원시 우두머리들 중 유일하게 소환 시 60초 시한부 유닛 부대를 추가로 데려오는데 구성은 원시 저글링 8기, 원시 바퀴 2기, 원시 히드라리스크 2기로 글레빅 자신이 함께 나오니 나머지는 덤으로 딸려오는 정도로 보면 된다.

소환된 무리는 원본 데하카 무리의 업그레이드를 그대로 따라가며 마스터 힘으로 우두머리 활동 시간이 늘어나도 소환된 무리의 활동 시간은 60초 고정이다.

산성 방화는 액티브 스킬로 야그드라의 공격처럼 화염 숨결을 지정한 범위 내에 5초 동안 뿜어내는 방식이다. 범위 내에 0.5초마다 50의 공격을 10회 하여 총 피해량은 500에 달하며 글레빅 본체에서 발사되는 것이 아닌 장판기 형식이다. 풀히트시 살아남는 비영웅 유닛은 울트라리스크[1]전투순양함 밖에 없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스킬이다.

연소성 분비선은 글레빅의 무기 공격이 범위 피해를 주는 간단한 지속 능력이다.

향상된 굴 파기는 액티브 스킬로서 굴 파기로 나오는 지점의 반경 1.1 범위의 적 유닛들을 밀쳐내며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다.

긴 사거리와 강력한 화력을 지니기에 주로 다른 소환형기술과 다르게 적진형 중심이 아니라 아군진형 뒤에 소환을 하고 화력지원을 맡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산성 방화는 피해량이 무려 500으로 마스터 힘을 투자하지 않은 스완의 집중 광선 공격력이 400인 것을 생각해 보면 매우 강력한 광역기인데다 쿨타임도 짧은 편이다.

그렇기에 글레빅을 얼마나 뒤에서 산성 방화로 딜을 넣게 해 주느냐가 돌연변이 클리어까지 크게 영향을 줄 정도로 다른 소환물에 비해 포지션이 매우 중요한 유닛이다.

거기다 체력이 우두머리 중 제일 낮은 탓에 자리를 잘못 잡았다가는 순식간에 녹아내리므로 위치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

기본적인 생김새는 선대인 야그드라와 대동소이하지만 글레빅은 상처가 없으며 또한 몸체가 짙은 갈색이었던 야그드라와 달리 글레빅의 몸체는 검은색이다. 또한 가시의 끝 부분이 빨간빛을 발하고 머리에 골판이 두 줄로 나 있으며 야그드라와는 달리 글레빅은 암컷이다.

멀바르[편집 | 원본 편집]

(Dehaka) Murvar Icon.png

60초 동안 지속되는 원시 우두머리 멀바르를 
소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60초 
요구사항 : 멀바르의 굴 

(Dehaka) Murvar.png

(Dehaka) Murvar Portrait.png

  • 멀바르
체력 : 25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 영웅 
이동 속도 : 2 
장갑 : 3(+0) 
시야 : 10 
<공격 무기> 
산성 타액 
공격력 : 50(+0)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군단 생성 
25초 동안 지속되는 원시 식충 6기를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억압하는 악취 
5초 동안 지속되는 구름을 생성하여 구름 안에 있는 
지상의 적 유닛과 구조물이 에너지 기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초 
<업그레이드> 
● 공중 폭발 배주머니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땅무지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땅무지가 공중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멀바르의 굴 
● 땅무지 생성 
멀바르가 폭발성 땅무지를 생성합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약육강식' 임무에서 나왔던 원시 우두머리 중 하나인 슬리반의 후계 우두머리, 멀바르를 소환한다.

식충을 생성하며 처음 소환될 때 주변에 녹색 안개를 뿌리는데 이 안개는 캠페인 살모사의 마비 구름과 같다.

즉 공격과 에너지 능력을 완전히 봉쇄하며 추가로 이속을 감소시켜 빠져나가는 것도 어렵게 만드는데다 자동으로 식충을 주기적으로 뿌려 전투에 큰 도움을 준다.

첫 위치의 구름은 멀바르를 따라다니는 게 아니라 소환 위치에 고정되므로 처음 소환할 때 위치를 잘 잡는 것이 좋다.

억압하는 악취는 살모사의 마비 구름과 동일하게 영웅 속성에도 적용되니 혼종은 물론 핵심 부품의 주 목표인 뫼비우스 혼종에게도 적용된다.

이것과 식충 생성 능력의 어그로 분산 덕분에 멀바르의 탱킹력은 상당히 강력하며 식충 역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 덕분에 화력 면에서도 꿀리지 않으니 공방일체의 우두머리인 셈.

선대인 슬리반과는 비슷하면서도 여러모로 다른데 멀바르는 식충 생성과 위에 언급한 장판 생성을 자동발동 스킬로 가지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식충을 생성하고 디버프 장판을 깔아줄 수 있지만 슬리반의 실시간 생산에 비하면 느리다.

또한 슬리반은 땅무지만을 생성하고 피해를 주는 독 장판을 만든 반면 멀바르는 식충과 땅무지 모두를 생성하고 장판은 공격 및 에너지 능력 사용이 불가능하고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장판이다.

병력과 함께 싸울 때 가장 효율적인 우두머리로 수비할 때도 악취가 큰 힘을 발휘하지만, 공중 폭발 배주머니 진화를 하지 않으면 공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단이 평타밖에 없기 때문에 땅무지 숙주를 쓰지 않더라도 멀바르가 스카이가 포함된 공세를 제압할 수 있도록 공중 폭발 배주머니 진화는 눌러주는게 좋다.

글레빅은 지상 공중 공격이 가능하지만 체력이 우두머리 중에서 제일 낮고, 다크룬은 체력이 제일 높은 대신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기에 최대 체력 2500에 지상 공중 둘 다 공격할 수 있으며 군중제어기까지 갖춘 멀바르가 사실상 진짜 궁극기라 할 수 있다.

멀바르의 생김새는 선대인 슬리반과 대동소이하지만 몸체가 노란색이었던 슬리반과 달리 몸체는 청록색이다.

또한 가시의 끝 부분이 연두빛을 발하고 머리에 골판이 두 줄로 나 있으며 머리를 육각형 모양의 갑피로 둘러쌌다.

다크룬[편집 | 원본 편집]

(Dehaka) Darkrun Icon.png

60초 동안 지속되는 원시 우두머리 다크룬을 
소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60초 
요구사항 : 다크룬의 굴 

(Dehaka) Darkrun.png

(Dehaka) Darkrun Portrait.png

  • 다크룬
체력 : 30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 영웅 
이동 속도 : 2 
장갑 : 5(+0) 
시야 : 10 
<공격 무기> 
뾰족한 박치기 
공격력 : 100(+0) 
사거리 : 0.5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잔혹한 돌진 
지정 위치로 돌진하여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200만큼의 피해를 주고 
적 유닛들을 뒤로 밀쳐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업그레이드> 
● 향상된 가시 가죽 
다크룬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공격자에게 
가시를 날려 1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환시 땅에서 튀어나오면서 피해를 주고 적 유닛들을 사방으로 튕겨낸다.

직접적인 공격에 특화되어 있는데 다크룬 굴이 가장 마지막 테크라 해금이 제일 늦지만 그에 반해 독창성은 좀 떨어진다.

글레빅은 상당히 넓은 광역공격이 가능하고 시한부 유닛을 함께 데려오며 멀바르는 공격 및 스킬 사용 불가라는 강력한 디버프를 걸지만 다크룬은 그냥 그 거대한 몸집으로 싸우는 게 전부다.

물론 그만큼 체력과 방어력이 가장 높아 든든하고 공격력과 스킬도 진형을 부수는데에 있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강력하다.

잔혹한 돌진은 액티브 스킬로 시전 지점에 돌진하여 주위 지상 적에게 200의 피해를 주고 밀쳐내는데 경로에는 피해가 없다.

막대한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범위도 아주 넓어서 뭉쳐있는 적 유닛들에게 박아주면 일격에 삭제 또는 피떡을 만들 수 있으며 진형 붕괴는 보너스다.

자동 시전이 안되기 때문에 별도로 사용해줘야 하는데 글레빅은 소환되고 엉뚱한 곳에 광역기를 갈기는 경우가 잦은 것을 볼 때 자동시전이 안켜지는 것은 단점보다 장점이 크다.

이게 시전지에 다크룬이 배치될 장소가 없으면 시전하지 않기 때문에 공성 전차가 자리를 잡은 곳이나 붙여지은 건물 한복판에는 자리가 잘 나지 않아 시전이 어려운 경우가 자주 있다.

향상된 가시 가죽은 다크룬이 공격을 받을 때마다 자신을 공격하는 적에게 10만큼의 피해를 주는 가시를 발사하는 지속 능력이다.

받은 피해에 비례하여 반사하는 게 아니라 거의 다 한 방 공격력이 강한 고급 유닛에게는 효과적이지 않고 반사 피해에 피해를 제대로 입을만한 잡졸들에게 피해를 주기 좋은데 보통 돌진으로 잡졸보다는 고화력 유닛들을 저격하기에 효과를 보기 쉽지만 은폐나 잠복한 유닛에게는 피해를 반사하지 못한다.

다만 전투순양함, 공허 포격기, 예언자처럼 연사력이 높으면서 다크룬이 직접 공격할 수 없는 유닛에게는 효율적이다.

체력과 방어력이 높다는 점 때문에 탱킹에 특화된 것 같으나, 실제론 중장갑 속성이 붙어있어서 단독으로 들어갈 시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경우가 많다.

실질적인 탱킹력은 공격 차단 및 식충을 통한 어그로 분산이 가능한 멀바르 쪽이 더 강하다.

또한 다크룬은 평타며 스킬이며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여 대공 능력이 0에 가깝다는 점이 있다.

스카이 조합일 경우 우직한 몸뚱아리로 얻어맞아주는 것 외엔 대항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즉, 다크룬의 역할은 경장갑 유닛 상대와 지상 광역 피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다크룬의 생김새는 선대인 크레이스와 비슷하지만 크레이스의 가시는 빨간빛을 발한 반면 다크룬의 가시는 노란빛을 발하며, 등껍질에 골판이 네 개 달려 있고 머리를 육각형 모양의 갑피로 둘러쌌다.

데하카[편집 | 원본 편집]

(Dehaka) Dehaka Portrait.png

  • 레벨 1 기준
체력 : 600 
속성 : 생체 - 영웅(레벨 6부터 거대 속성 추가) 
이동 속도 : 3 
장갑 : 1(+0)(키틴질 장갑 : 4(+0)) 
시야 : 10 
<공격 무기> 
발톱 
공격력 : 20(+0) 
사거리 : 1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치명적 거리 : 지상 및 공중) 
<능력> 
● 정수 수집 
데하카는 죽은 적 유닛에게서 정수를 수집하여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다른 영웅 유닛들과 달리 데하카는 최초 생성 시에는 사령관 레벨 4에 해금되는 "굴 파기" 능력을 제외하면 아무 능력도 없는 대신 "변이 점수"라는 일종의 스킬 포인트를 1점을 가지고 시작하며 사령관 레벨 14부터는 2점부터 시작한다.

이것으로 원하는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데하카 사령관으로 플레이하면 적을 처치할 때마다 아바투르의 생체 물질처럼 "정수"라는 오브젝트가 남으며, 이 정수 근처에 데하카가 가면 자동으로 정수를 흡수하고 경험치 및 추가 최대 체력이 증가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경험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데하카의 레벨이 올라가며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데하카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변이 점수를 추가로 얻는다.

성장에 따라 데하카의 덩치가 점점 커지므로 겉모습만 봐도 어느 정도 컸는지 알 수 있다.

데하카의 모델링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데하카 모델링을 복붙했다. 춤도 히오스의 그 춤. 6레벨 미만일 때는 히오스의 그 모델링에서 머리가 크고 팔과 꼬리가 짧은 등 체형이 살짝 수정되어 있는 모델링을 사용한다.

데하카의 최대 체력은 더 이상 레벨을 올릴 수 없는 만렙에 도달하더라도 계속 무제한으로 증가하기에 게임 후반부에 이르면 데하카의 최대 체력이 3000을 넘어가는 기상천외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다만 충돌 범위는 커지지 않고 꾸준히 같기 때문에 베이스 건물보다 큰 15렙 데하카가 1칸 여유가 있는 광물 자원 배치를 자유롭게 오가며 정수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데하카는 최대 레벨인 15에 도달하면 공격력이 160이며 성장을 어느 레벨까지 하게 되면 부러져 있던 앞니도 전부 복구되어 있는데, 초상화는 1때와 같이 부러져 있는 부실한 상태의 데하카이다.

6레벨에 해금되는 그을리는 숨결을 제외한 나머지 3스킬은 데하카 1레벨부터 배울 수 있으며 레벨업으로 얻는 변이 점수로 스킬의 레벨을 추가로 올릴 수 있다.

대기시간 이외의 제약이 없기에 적어도 초반에 모든 액티브 기술에 점수 한 개씩을 주어서 배워두고 패시브에 투자를 하든가 한 액티브에 몰아주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 굴 파기

Dehaka Deep Tunnel.png

데하카가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로 굴을 파서 
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사령관 레벨 4 때 해제되는 기술로 게임 시작 시부터 기본으로 있으며 데하카가 죽어 있을 때는 대기시간이 돌아가지 않는다.

시야가 없는 곳으로는 이동할 수 없지만 거대 원시 벌레가 밝혀진 지형이라면 시야 상관 없이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다.

  • 도약

Dehaka Leap.png

데하카가 지정 위치로 도약하여 지정 위치 주위에 있는 
지상의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레벨 1 : 사거리 6,
피해량 - 공격력×0.5 + 25 
● 레벨 2 : 사거리 12,
피해량 - 공격력×0.75 + 25 
● 레벨 3 : 사거리 12,
피해량 - 공격력×0.75 + 25,
2초 동안 적중한 적 하나 당 데하카의 방어력이 
추가로 1만큼 증가하며 최대 20만큼 증가합니다.

초반 광역딜과 기동성, 후반 탱킹을 책임지는 능력. 초반에는 데하카의 기본 공격보다 화력이 높고 무엇보다 광역 공격이기에 데하카의 터무니없니 느린 공격속도를 보완할 수 있다. 후반에는 그을리는 숨결보다 화력과 판정이 떨어지기에 선진입해 병력이 입을 피해를 줄이는 돌진기로 사용된다.

2레벨의 사정거리 증가 효과는 아쉽게도 데하카의 시야(10)가 증가된 사정거리보다 좁기 때문에 혼자서는 최대 효율을 낼 수 없다.

3레벨의 방어력 증가 효과는 조금 애매한 편. 바이오닉이나 링링같이 추가 방어력의 효율이 높은 공세 상대로 좋아보이지만 그런 공세는 주요 유닛이 죄다 물몸이라 도약 한방에 죽어버려서 별 의미가 없다. 도약 한방에 죽지 않는 공세는 일반적으로 한방 한방의 위력이 높기에 추가 방어력의 효율이 별로다.

6레벨 이전과 이후의 시전 소리가 다르다. 6레벨 이전에는 작은 기합소리가 끝이지만 6레벨 이후부터는 괴수물스러운 포효로 바뀌고, 레벨이 더 높아지면 추가로 웅장한 음향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착지시 음향과 효과도 묵직해지는 건 덤.

  • 위협의 포효

Dehaka Intimidating Roar.png

데하카가 포효를 내질러 15초 동안 자신의 시야 반경 
안에 있는 적 유닛들의 이동 속도를 75%만큼 공격 속도를 
25%만큼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 레벨 1 : 영향을 받은 적은 15초 동안 
이동 속도 75%, 공격 속도 25% 감소.
● 레벨 2 : 영향을 받은 적은 15초 동안 
이동 속도 75%, 공격 속도 25% 감소.
에너지 기반 능력 사용 불가.
● 레벨 3 : 영향을 받은 적은 15초 동안 
이동 속도 75%, 공격 속도 25% 감소.
에너지 기반 능력 사용 불가, 방어력 2만큼 감소 

군중제어기. 데하카가 약한 초반에는 적을 상대할 때 질러서 생존율을 높이는 용도로 사용되고, 데하카가 강해지는 중반부터는 선진입과 함께 질러서 병력 소모율을 낮추는 용도로 사용된다.

2레벨부터는 살모사의 마비 구름처럼 에너지를 사용하는 능력을 모조리 봉쇄하는데 마비 구름과는 달리 공중도 봉쇄한다. 그래도 분열기처럼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능력은 봉쇄하지 못하니 주의하자.

3레벨의 방어 감소 효과는 데하카 본인보다는 동맹이 효과를 더 보는 편. 방어력 2 감소가 나쁜건 아니지만 데하카의 주요 유닛들은 공격 속도보다 한방이 강한 편이라 효율이 별로 좋지 않다. 그나마 효과를 볼 수 있는 유닛은 원시 뮤탈 정도.

  • 섭취

Dehaka Devour.png

데하카가 대상 적 유닛을 끌어당겨 즉시 제거함과 동시에 
체력을 5%만큼 회복한 후 섭취한 적 유닛의 속성에 따라 
일시적으로 지속 능력을 얻습니다.
섭취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섭취한 적의 보유 체력에 
기반[2]합니다.
● 레벨 1 : 사거리 6, 효과 지속 시간 15초.
● 레벨 2 : 사거리 9, 효과 지속 시간 25초.
● 레벨 3 : 사거리 12, 효과 지속 시간 25초,
재사용 대기시간 20% 감소 
- 공중 : 지상 및 공중 공격이 가능한 원거리 
공격 무기(명칭 : 거대 숨결, 사거리 : 6,
공격 속도 : 0.5) 추가.
- 중장갑 : 중장갑 상대 피해량 30% 증가.
- 경장갑 : 이동 속도 30% 증가.
- 생체 : 체력 20% 회복.
- 기계 : 공격 속도 증가.
- 거대 : 방어력 2 증가 및 공격자에게 10의 피해 
반사.
- 사이오닉 : 데하카가 사이오닉 속성의 적 유닛을 
섭취할 시 섭취한 사이오닉 속성의 적 유닛 주위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데하카의 
무기 공격력×2만큼의 피해를 주고 데하카가 
사용하는 능력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더 빠르게 감소합니다.

적 유닛 하나를 끌어당긴 후 삼켜 즉시 없애고[3] 체력을 회복하며 섭취한 적 유닛의 속성에 따라 유용한 버프를 얻는다.

초반에는 적당히 체력을 갉아먹은 생체 유닛을 반복해서 잡아먹으며 안정적인 성장을 노리고, 후반에는 필요한 버프를 주는 적을 먹거나 위험한 적을 즉시 끊는 용도로 활용된다.

주로 사용되는 효과는 포션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생체와 데하카의 스킬딜을 크게 올려주는 중장갑[4], 그리고 사이오닉.

사이오닉 유닛을 섭취할 때 일어나는 폭발이 고레벨에는 웬만한 공세도 삭제시킬만큼 강한데다 대기시간 감소도 매우 좋으니 사이오닉 유형을 가진 유닛을 미리 숙지해두고 보일때마다 먹어주는 것이 좋다.

  • 테란 : 사이오닉 속성의 유닛이 유령 단 하나 뿐이고 유령도 히트박스가 작아서 먹기 성가셨지만 4.9 패치 이후 과학선이랑 밤까마귀에게 사이오닉 속성이 추가되었기에 테란 상대로 난해한다는 점이 없어졌다.
    유령 : 습격단이랑 클래식 보병 조합에 등장한다.
    과학선 : 4.9 패치 이후 사이오닉 속성이 추가되었는데 습격단, 전쟁 기계, 클래식 보병, 클래식 기계 조합에 등장한다. 특히 생체 속성만 지닌 저그에게 치명적인 방사선 때문에 신속히 섭취해줘야 된다.
    밤까마귀 : 어둠의 기술이랑 자치령 전투단 공세에 등장하는데 4.9 패치 이후 밤까마귀도 사이오닉 속성이 추가되었다. 특히 추적 미사일이 매우 성가시니 신속히 섭취해주는게 좋다.
  • 저그 : 적 공세에 등장하는 사이오닉 유닛은 셋 뿐이지만 둘 다 크기가 큰데다 모든 공세에 포함되어 있기에 어느 의미로는 프로토스보다 유리한 편.
    여왕 : 적 공세에 등장하지 않고 기지에 짱박혀있기에 보기 힘들지만 노출된 점막 종양을 파괴하다 보면 간혹 나오기도 한다. 만일 동맹이 제라툴이고 아몬의 병력 종족이 저그일 경우 공세가 등장할 때 동맹 제라툴이 정수의 화신을 공세 한복판에 소환하면 자동으로 퇴화를 거는데 퇴화를 걸면 공세 대부분이 여왕으로 변형되니 그 다음에 데하카가 섭취를 시전하면 문자 그대로 몰살시킬 수 있다.
    감염충 : 궤멸 감염이랑 타락 무리 공세에 등장하며 적 기지에도 잔뜩 배치되어 있다. 감염된 해병을 뿌리면서 도망치는 인공지능 때문에 저레벨에는 먹기 힘들다.
    살모사 : 폭발 위협 공세에 등장하는데 적 기지에 배치된 수는 감염충보다 적다. 먹을 경우 상체만 당겨지고 꼬리는 제자리에 있어서 허리가 늘어나는 그래픽 오류가 존재한다.
    무리 여왕 : 침공 군단이랑 포식 갈귀 조합에 등장하는데 포식 갈귀일 경우 레벨 10 이후 데하카는 공대공 공격도 받으니 갈귀를 조심해야 된다.
  • 프로토스 : 사이오닉 속성을 지닌 유닛이 가장 많은지라 데하카로 플레이 할 때 상대가 프로토스면 그야말로 개이득.
    파수기 : 로공 조합이랑 암흑 분열 조합에 끼어있다. 레벨 6 이전에는 역장 때문에 접근이 힘들지만 레벨 6부터 데하카에게 거대 속성이 추가되는지라 역장도 무시할 수 있다.
    고위 기사 : 대가와 기계아이어의 선봉대 공세에 등장한다. 전초기지보다는 주로 본진에 많이 배치된 편.
    집정관 : 대가와 기계랑 아이어의 선봉대 공세에 등장하는데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려는 찰나에 오히려 데하카에게 삼켜지면서 공세가 몰살당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쾌감을 맛보게 해준다.
    암흑 기사 : 암흑 분열 공세에 등장하는데 레벨 5 이후 예민한 감각을 찍으면 데하카에게 탐지 능력이 생기니 암흑 기사의 영구 은폐는 무의미해진다.
    예언자 : 칼라이의 희망이랑 폭풍 포위 공세에 등장하는데 정지장 수호물이 영웅 속성을 지닌 데하카에게도 걸리니 주의해야 한다.
    차원 분광기 : 안갯속 표류기의 1시에 소수 배치된 것을 제외하면 버밀리언의 특종, 광부 대피, 죽음의 밤, 아몬의 낫, 핵심 부품에서 공세를 실어오거나 과거의 사원에서 1시 방향 언덕 쪽에서 공세를 실어올 때 등장한다. 특히 차원 분광기가 공세를 실어올 때 뭉쳐있는 상태에서 분광기를 섭취하면 주변에 있던 차원 분광기와 적 병력들이 모조리 파괴되는 진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모선 : 공허의 출격에서 프로토스가 상대일 경우 마지막 왕복선의 호위 유닛으로 등장하고 안갯속 표류기의 2번째 보너스 목표 근처에 한 기만 등장하며 코랄의 균열에서 마지막 공허의 파편 맨 위 중앙에 등장하는데 그 외의 임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중재자 : 아이어의 선봉대대모의 함대 조합에 등장한다.
  • 혼종
    혼종 파멸자 : 대부분의 사령관이 싫어하지만 데하카는 오히려 좋아 죽는다. 특히 상대가 테란일 때 혼종 파멸자가 공세에 끼면....

임무의 주 목표물이나 보너스 목표에는 사용할 수 없다.

  • 그을리는 숨결

Dehaka Scorching Breath.png

데하카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지상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무기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최대 3회까지 충전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그을리는 숨결은 액티브 중 유일하게 데하카가 레벨 6이 되면 해금되어 게임 시작 시 바로 배울 수 없고 스킬 레벨도 더 올릴 수 없다.

지정 위치에 있는 지상의 적들에게 현재 데하카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주며 거신의 공격처럼 가로로 가르는 숨결을 내뿜는다.

데하카의 무기 공격력에 따라 그을리는 숨결의 피해량이 증가하는데 즉 데하카의 최대 레벨 15까지 도달하면 데하카의 무기 공격력이 160이 되니 그을리는 숨결의 피해량도 160이 된다.

데하카의 대지상 화력을 크게 강화해주는 능력으로 최대 3회 충전 + 꽤 넓은 범위 + 높은 피해량으로 공세 한 번 정도는 숨결 한 두번 긁으면 처리된다.

숨결에 버티고 남은 고급 유닛도 HP가 빈사 수준으로 떨어져 데하카 혼자서도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을 정도.

지상군과 전투할 때는 한 번 긋고 시작하면 병력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원시 회복

Dehaka Primal Regeneration.png

데하카가 지속적으로 자신을 포함한 자신의 시야 반경 
안에 있는 아군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 레벨 1 : 1초당 1만큼 회복 
● 레벨 2 : 1초당 2만큼 회복 
● 레벨 3 : 1초당 3만큼 회복 

데하카의 병력이 제약 없이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패시브 재생 오라인 만큼 지속 시간 제한이 없으니 전투 중에는 데하카를 병력들과 멀리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전투 후에도 체력이 소모된 병력들이 데하카 주변에만 있어도 회복되는 좋은 스킬이다.

데하카 본인의 병력 뿐 아니라 회복 수단이 없는 동맹의 유닛들도 치료할 수 있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스킬.

  • 예민한 감각

Dehaka Keen Senses.png

데하카가 은폐,잠복,환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데하카의 레벨이 5가 되면 해금되며 데하카에게 탐지기 능력을 부여한다.

별도의 탐지 유닛이 따로 없고 땅굴로 이동하는 타워인 원시 벌레랑 패널스킬인 거대 원시 벌레를 제외하면 이 스킬을 찍은 데하카만이 탐지 능력을 지닌다.

피닉스는 중재자 탐지는 없어도 관측선으로 메울 수 있는 것과 달리 데하카는 이게 없으면 방어 건물인 원시 벌레를 사용해야 한다.

  • 키틴질 장갑

Dehaka Chitinous Plating.png

데하카의 방어력이 추가로 3만큼 증가합니다.

데하카의 레벨이 5가 되면 해금되며 심플하지만 데하카의 탱킹력을 올려준다. 방어력 증가가 그렇지만 적의 공격 유형을 좀 타는 편인데 지상 메카닉 테란처럼 한방이 강한 공세라면 뒤로 미루고 섭취를 더 찍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치명적 거리

Dehaka Deadly Reach.png

데하카가 공중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데하카의 레벨 10이 되면 해제되는데 이게 없어도 공중 유닛을 섭취하면 원거리 공중 공격이 생기니 급한 것은 아니지만 적이 스카이 위주라면 찍어주는 것이 좋다.

지상 공격과 동일하게 발톱으로 때리는데 데하카 덩치가 하도 커져서 공중에까지 팔이 닿기 때문.

습득한 뒤 아이콘에 커서를 올려보면 어째서인지 연속 격파로 표기되어 있다.

유닛 및 업그레이드 구조물[편집 | 원본 편집]

원시 저그의 설정에 맞게 데하카의 유닛들은 다른 저그 사령관들이랑은 다른 특징들을 지녔는데 우선 구조물은 군단 저그와 달리 일벌레가 구조물로 변이하는 것이 아니라 페로몬을 뿌려 소환하는 형태고 원시 우두머리 구조물을 제외한 원시 군락, 원시 감시자, 원시 벌레는 보급품을 소비하며 원시 군락이랑 원시 감시자는 뿌리를 들었을 때 공격할 수 있다.

구조물 소환에 희생된 일벌레의 보급량은 반환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구조물 소환에 차지하는 보급량은 인게임의 표시된 것의 +1이 된다.

또한 데하카의 원시 저그는 군체의식이 없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대군주가 없지만 별도의 보급품 구조물이 필요한 게 아닌 레벨 1부터 최대 보급품 200까지 확보되어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추가로 점막이 없어서 구조물을 점막 위에 짓지 않아도 되지만 점막 위에 있더라도 데하카의 지상 유닛들은 이동 속도 증가를 받지 못한다.

유닛 생산도 군단 저그처럼 애벌레에서 모든 유닛을 변이하거나 테란이나 프로토스처럼 별도의 생산 건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원시 감시자'라는 구조물에서 생산하는데 원시 감시자는 스투코프의 생산 구조물처럼 구조물에 유닛 충전 횟수가 있으며 이 충전 횟수를 소모해 구조물 밖으로 알을 뱉어내고 뱉어난 알에서 유닛이 생성된다.

충전 횟수는 모든 유닛이 공유하며 최대 충전 횟수는 감시자 하나 당 5회다.

이 원시 감시자에서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은 원시 저글링, 원시 바퀴, 원시 히드라리스크, 원시 숙주, 원시 울트라리스크까지 총 다섯 가지로 데하카의 전투 유닛 생산 구조물이 이것뿐이라는 걸 감안해도 매우 적다.

그러나 생존과 진화를 위해 끊임없는 경쟁을 벌이는 원시 저그의 컨셉에 맞게 데하카의 모든 전투 유닛들은 두 유닛이 경쟁하여 승리한 한 쪽이 진화함으로써 원시 감시자에서 생산할 수 없는 강화된 유닛으로 변태하는 원시 전투 진화가 있다. 마치 프로토스의 고위 기사 두 명이서 집정관으로 합체하는 개념이지만 설정상으로는 둘이 싸워서 패배한 개체는 죽고 승리한 개체가 더 강한 유닛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추가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유닛까지 합치면 최종적인 유닛의 갯수는 12기로 다른 사령관들과 비슷하다.

지상 유닛들은 진화에 추가 자원 소모가 없지만 공중 유닛인 원시 수호군주랑 원시 뮤탈리스크는 가스를 추가로 소비한다.

유닛의 숫자를 희생해서 더 강한 유닛을 얻는 방식 특성이어서 그런지 보급량 대비 물량은 저그 사령관 중 가장 적지만 그에 비해 유닛들 하나하나가 준수함을 넘어 강력한 유닛들이 많은데 당장 저그 유닛 중 단일 능력치로는 최약체인 원시 저글링조차 최대 체력이 90이라는 군단 저글링의 두 배가 넘는 몸빵을 가지며, 관통촉수공격력 : 40(+4)(중장갑 상대 : 60(+5))으로 불멸자를 능가하는 화력을 자랑하고 티라노조르는 매우 비싼 만큼 매우 강력한 능력치를 자랑하는 유닛이다.

특히 원시 뮤탈리스크는 이동 중에는 받는 피해량 50% 감소, 공중 상대 피해량 50% 증가, 죽으면 부활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까지 있어서 화력에 탱킹까지 강력한 무상성 유닛이다.

여기에 15 레벨 특성을 해금하면 진화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공격 속도 증가, 최대 체력 증가, 공격할 때마다 체력 회복 등을 획득할 수 있어 유닛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또한 군단 저그는 대부분 사거리가 짧은 유닛들인 반면 데하카의 원시 저그 유닛들은 대부분 사거리가 긴 편인데 원래 바퀴나 아예 화염기갑병처럼 근접 유닛이나 다름없는 원시 점화자는 저그답게 짧지만 저글링을 합체시켜서 만드는 라바사우르스의 사거리는 업그레이드 시 8로 증가하며 관통촉수랑 원시 수호군주는 사거리가 길기로 정평이 난 유닛들이다.

게다가 원시 숙주와 땅무지 숙주도 식충이나 땅무지를 최대 15의 사거리에서 보내는 등 원거리 유닛들의 사거리가 전반적으로 긴 편인데 저그의 전통적인 원거리 유닛인 히드라리스크가 데하카에겐 두 번째로 짧은 사거리일 정도.

여담으로 원시 저그 유닛들의 외형이 군심 캠페인 당시의 외형과는 달리 군단 저그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했는데 기존에 쓰지 않았던 원시 바퀴와 히드라리스크는 군단이 제루스에 온 날 바로 복제되었을 정도로 변화하는 속도가 빠른 원시 저그의 특성상 이상하게 생각할 일은 아니다.

군단 저그와 다른 점이 있다면 검룡류 골판을 닮은 돌기가 두 줄로 나 있으며 머리를 육각형 모양의 갑피로 둘러쌌다는 점.

아래 문단 구분은 각 유닛의 단계 별로 구분되었는데 원시 군락에서 생산하는 일벌레를 제외한 유닛 생산은 모두 '원시 감시자'가 담당하고 원시 감시자에서 생산한 유닛들은 원시 전투 진화를 통해 더 강력한 유닛으로 진화할 수 있다.

원시 저글링이랑 라바사우르스는 따로 요구사항이 없지만 라바사우르스 관련 업그레이드는 글레빅의 굴에서 할 수 있다.

원시 군락[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Hive.png

(Dehaka) Primal Hive Portrait.png

광물 : 400 
건설 시간 : 100초 
보급량 : -5 
체력 : 15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이동 속도 : 1.88 
장갑 : 1(+1) 
시야 : 11 
<공격 무기> 
산 뱉기 
공격력 : 20(+0) 
사거리 : 5 
공격 속도 : 1.3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뿌리 박기 
원시 군락이 지정 위치에 뿌리를 박습니다.
뿌리를 박으면 이동 및 공격을 할 수 없지만 
원시 일벌레 생산과 추출장 변이 및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 뿌리 들기 
원시 군락이 지정 위치에서 뿌리를 들어 올립니다.
뿌리를 들어 올리면 이동 및 공격을 할 수 있지만 
원시 일벌레 생산과 추출장 변이 및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습니다.
● 추출장 변이 
원시 군락의 근처에 있는 베스핀 간헐천에 추출장을 
건설합니다.

데하카의 주 구조물로 원시 저그 유닛들의 공격력 및 방어력 업그레이드도 담당하며 지상/공중 구분이 없다.

가격과 연구 시간은 저그 공방업과 동일하며 진화 중 군락의 뿌리를 들어도 진행만 되지 않을 뿐, 취소되지는 않고 다시 뿌리를 박으면 진행이 된다.

또한 군단 저그와는 달리 원시 군락이 직접 추출장을 소환한다.

원시 일벌레[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Drone.png

(Dehaka) Primal Drone Portrait.png

군단 저그의 일벌레랑 큰 차이는 없지만 외적인 기능으로 데하카가 사망했을 경우 데하카에게 일벌레를 먹여 부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데 섭취한 일벌레 한 마리당 감소하는 부활 시간은 데하카의 레벨에 따라 달라진다.

구조물 건설 방식이 다른 저그 사령관의 일벌레처럼 일벌레 자체가 변이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 위치에 원시 일벌레가 땅을 파 주위를 빙빙 돌며 페로몬을 분비해 해당 구조물들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그러다 건설이 완료되면서 각종 구조물들과 글레빅, 멀바르, 다크룬이 땅에서 튀어나옴과 동시에 일벌레는 잡아먹힌다.

그래서 일벌레의 건설 명령도 [건물명] 변이가 아닌 [건물명] 소환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추출장 건설도 원시 군락에서 담당하니 일벌레는 먹이만 되고 변이는 일절 하지 않는다.

원시 감시자[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Surveillant.png

(Dehaka) Primal Surveillant Portrait.png

광물 : 200 
건설 시간 : 60초 
보급량 : -1 
체력 : 4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이동 속도 : 1.88 
장갑 : 1(+1) 
시야 : 9 
<공격 무기> 
산 뱉기 
공격력 : 20(+0) 
사거리 : 5 
공격 속도 : 1.3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뿌리 박기 
원시 감시자 지정 위치에 뿌리를 박습니다.
뿌리를 박으면 이동 및 공격을 할 수 없지만 
유닛 생산을 할 수 있습니다.
● 뿌리 들기 
원시 감시자가 지정 위치에서 뿌리를 들어 올립니다.
뿌리를 들어 올리면 이동 및 공격을 할 수 있지만 
유닛 생산을 할 수 없습니다.
● 원시 저글링 생산 
● 원시 바퀴 생산
(요구사항 : 글레빅의 굴) 
● 원시 히드라리스크 생산
(요구사항 : 글레빅의 굴) 
● 원시 숙주 생산
(요구사항 : 멀바르의 굴) 
● 원시 울트라리스크 생산
(요구사항 : 다크룬의 굴) 

원시 군락과 마찬가지로 뿌리를 들면 전투 유닛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최대 체력이 400으로 극도로 빈약해 공세에 주의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유닛을 생산하는 구조물로 업그레이드는 없으며 생산이 알을 뱉어 외부에서 변태하는 충전식이라는 것과 뿌리를 들어 전진 배치가 가능하다는 점 등 스투코프와 똑같다.

극초반에는 데하카보다 DPS가 나으므로 데하카 혼자 싸우기가 벅찰 때 뿌리를 들고 같이 싸워주면 큰 도움이 된다.

데하카는 유닛 기동성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적진을 정리한 후 제때에 감시자를 전진 배치해 줘야 병력 보충이 용이하다.

유일한 병력 생산 구조물이며 구조물의 가격은 광물 200으로 다른 사령관의 기초 생산 구조물에 비하면 다소 비싸지만 데하카는 테크가 매우 간단한 사령관이라 이것 때문에 돈이 없어서 허덕일 정도는 아니다.

거기다 데하카는 대군주를 쓰지 않아서 얻는 광물 이득이 훨씬 크니 그다지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다.

주의점은 뿌리를 들었을 땐 전투 유닛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F2에 포함되니 감시자를 옮기다가 F2로 병력을 제어할 때 감시자까지 포함되니 신경을 써야 한다.

원시 저글링[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Zergling.png

(Dehaka) Primal Zergling Portrait.png

광물 : 50 
생산 시간 : 24초 
보급량 : -1 
생산 구조물 : 원시 감시자 
단축키 : Z 
체력 : 9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3.5 
장갑 : 0(+1) 
시야 : 8 
수송 공간 : 1 
<공격 무기> 
발톱 
공격력 : 10(+1) 
사거리 : 근접 
공격 속도 : 0.7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라바사우르스 진화 
원시 저글링 두 마리가 8초 동안 전투를 벌여 
전투에서 승리한 원시 저글링이 라바사우르스로 
진화합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과는 달리 군단 저글링과 생김새가 비슷해졌지만 능력치는 여러모로 다른데 우선 가격은 동일하지만 한 번에 한 기씩만 나온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군단 저글링보다 두 배 비싸며 보급품도 두 배를 차지한다.

공격력은 군단 저글링보다 2만큼 더 높고 최대 체력은 90으로 군단 저글링의 두 배가 넘어서 훨씬 더 튼튼한 총알받이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관련 업그레이드가 전혀 없기에 튼튼한 것 외에는 장점이 없으며 공격력이 더 높긴 하지만 공격 속도 증가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화력에는 별 차이가 없고 이동 속도 증가 업그레이드도 없다.

데하카의 모든 유닛들은 점막 효과도 받지 못하니 실질적인 기동성은 일반적인 저글링에 비하면 굼벵이 수준이다.

초반에 한 두 마리 섞어서 데하카가 홀로 맞을 공격을 나누면 데하카의 생존률이 높아지긴 한다.

또한 데하카의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가스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남는 광물로 뽑아 몸빵용으로 쓸 수 있지만 그걸로 끝.

초반을 넘어가면 저글링은 찍을 이유도 없고 생명력이 높아졌다지만 그래도 저글링인지라 광역 공격에 취약한 것은 똑같다.

사실상 원시 저글링의 역할은 라바사우르스 진화 셔틀이다.

발매 초기 캠페인 원시 저글링의 자원 채취 능력을 삭제하지 않아 자원 채취가 가능한 버그가 있었는데 원시 일벌레와 동일한 가격에 이동속도가 일벌레보다 더 빠르므로(저글링 3.5 / 일벌레 2.75) 더 적은 보급품을 소모하여 2배수만으로 자원을 최적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3.18 패치로 고쳐졌다.

4.9 패치로 공격력이 10(+1)으로 증가하였다.

라바사우르스[편집 | 원본 편집]

(Dehaka) Ravasaur.png

(Dehaka) Ravasaur Portrait.png

광물 : 0(총 비용 - 광물 : 100) 
변태 시간 : 10초 
보급량 : -0(총 보급량 : -2) 
변태 유닛 : 원시 저글링 
단축키 : Z 
요구사항 : 원시 저글링 두 마리 전투 
체력 : 9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귀밑샘 확대 : 3) 
장갑 : 1(+1) 
시야 : 8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휘발성 돌기 
공격력 : 15(+2) 
중장갑 상대 : 30(+2)
(중장갑 피해는 산성 융해 연구 필요) 
사거리 : 7(귀밑샘 확대 : 8)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업그레이드> 
● 귀밑샘 확대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라바사우르스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글레빅의 굴 
● 산성 융해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라바사우르스가 중장갑에게 주는 피해량이 추가로 
15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글레빅의 굴 

원시 저글링이 원시 전투에서 승리해 진화한 유닛.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의 라바사우르스와 동일하게 다소 느린 투사체를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캠페인과는 다르게 적을 향해 따라가는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능력치는 체력 200/공격력 30이었던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비하면 크게 약화되었다.

그래도 체력 90에 공격력은 15(+1), 사거리는 7로 저글링에서 진화하는 기본 원거리 유닛인데 단발 피해량과 사거리가 히드라리스크보다 높다. 여기에 산성 융해 업글이 완료되면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 20(+2)이 되고 귀밑샘 확대 업글이 완료되면 공격 사거리가 무려 8로 증가하니 이게 저글링 진화 개체가 맞나 싶을 만큼 강해진다.

장거리 중장갑 추뎀 유닛의 특성상 구조물 철거 능력도 우수한데 가격까지 저렴해서 상당한 효율을 지닌 유닛.

가스 소비가 심한 데하카 특성상, 남는 광물로 자원 조율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데 보급량 200이 레벨 1부터 주어져있고 데하카 특유의 생산 방식으로 인해 적은 시간내에 대량 생산을 하면서 병력에 합류시키기도 편하다.

가스를 많이 먹는 거의 대부분의 유닛들이 라바사우르스가 딜을 넣기 쉬운 포지션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라바사우르스를 조합했을 때 효율이 나쁘지 않다.

이후 보급량이 200까지 꽉 차서 고급유닛으로 대체하려면 어차피 광물만 드니 거리낌없이 소모하여 병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단점은 원시 저글링과 동일하게 체력이 90인데 비해 속성이 중장갑이라 불멸자불곰 같이 중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에게 노출되면 금방 죽어버린다.

또한 공중 공격이 불가능데다가 생각보다 큰 편이라 대량으로 운용하면 유닛 간 버벅임이 많아질 수도 있다.

라바사우르스 생산 자체는 추가 테크가 필요 없지만 전용 업그레이드는 글레빅의 굴에서 수행한다.

4.9 패치로 기본 공격력의 업그레이드 증가량이 1업당 1에서 2로 증가하였고 산성 융해 업글 시 중장갑 상대 피해 증가량이 5에서 15로 증가하였는데 즉 산성 융해 업글이 완료된 상태에서 공격력이 3업까지 완료될 경우 기본 공격력은 21에 중장갑 상대 피해량은 36이나 된다. 또한 귀밑샘 확대 업글에 이동 속도 증가 능력이 추가되었는데 귀밑샘 확대 업글이 완료되면 사거리 증가와 더불어 이동 속도가 3으로 증가한다.

글레빅의 굴[편집 | 원본 편집]

(Dehaka) Glevig's Den.png

광물 : 200 가스 : 100 
건설 시간 : 90초 
체력 : 15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장갑 : 1(+1) 
시야 : 9 
● 산성 융해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라바사우르스가 중장갑 상대로 주는 피해량이 
추가로 15만큼 증가합니다.
● 귀밑샘 확대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라바사우르스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신경 재구성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바퀴와 원시 점화자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집중된 화염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점화자가 경장갑에게 주는 피해량이 추가로 
15만큼 증가합니다.
● 근육 보강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히드라리스크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저미기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관통촉수의 공격이 추가로 10초 동안 20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관통촉수에게 공격당한 적 유닛을 데하카가 섭취하면 
섭취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5% 감소합니다.

상단 패널 능력 중 하나인 글레빅, 거대 원시 벌레, 유닛인 원시 바퀴, 원시 히드라리스크를 해금하는 구조물이며 군단 저그로 비유하면 번식지에 대응된다.

글레빅 굴 자체가 유닛을 생산하지는 않지만 추가 유닛을 해금해주며 업그레이드도 수행한다.

원시 바퀴[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Roach.png

(Dehaka) Primal Roach Portrait.png

광물 : 75 가스 : 25 
생산 시간 : 27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원시 감시자 
단축키 : R 
요구사항 : 글레빅의 굴 
체력 : 175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신경 재구성 : 2.95)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산성 타액 
공격력 : 16(+2) 
사거리 : 4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빠른 회복력 
잠복하면 체력을 빠르게 회복합니다.
● 원시 점화자 진화 
원시 바퀴 두 마리가 8초 동안 전투를 벌여 
전투에서 승리한 원시 바퀴가 원시 점화자로 
진화합니다.
● 원시 수호군주 진화 
원시 바퀴 두 마리가 8초 동안 전투를 벌이며 
전투에서 승리한 원시 바퀴가 원시 수호군주로 
진화합니다.
<업그레이드> 
● 신경 재구성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바퀴와 원시 점화자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글레빅의 굴 

군단 저그의 바퀴처럼 잠복 시 빠른 체력 회복을 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로 이동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히드라리스크와 함께 진화 유닛이 두 종류 존재하는 유닛으로 지상 유닛인 원시 점화자나 공중 유닛인 원시 수호군주로 진화한다.

원시 바퀴 자체 성능은 최대 체력이 175로 군단의 바퀴보다 높은 것 외에는 평범하지만 군단 바퀴보다 체력이 30이나 더 높다 보니 잠복 회복을 잘 이용하면 상당히 잘 버틴다.

4.9 패치로 잠복 상태에서의 체력 회복량이 1초당 5에서 1초당 10으로 증가하였는데 가뜩이나 데하카의 원시 바퀴가 군단의 바퀴보다 최대 체력이 높은지라 이 패치 덕분에 더더욱 탱킹이 강해졌다.

원시 히드라리스크[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Hydra.png

(Dehaka) Primal Hydralisk Portrait.png

광물 : 100 가스 : 50 
생산 시간 : 33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원시 감시자 
단축키 : H 
요구사항 : 글레빅의 굴 
체력 : 10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5(근육 보강 : 3.06) 
장갑 : 0(+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바늘 가시뼈 
공격력 : 12(+1) 
사거리 : 5(근육 보강 : 6) 
공격 속도 : 0.83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관통촉수 진화 
원시 히드라리스크 두 마리가 8초 동안 전투를 벌여 
전투에서 승리한 원시 히드라리스크가 관통촉수로 
진화합니다.
● 원시 뮤탈리스크 진화 
원시 히드라리스크 두 마리가 8초 동안 전투를 벌여 
전투에서 승리한 원시 히드라리스크가 
원시 뮤탈리스크로 진화합니다.
<업그레이드> 
● 근육 보강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원시 히드라리스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글레빅의 굴 

군단의 히드라리스크와 마찬가지로 이동 속도 및 사거리 증가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원시 바퀴와 함께 진화 유닛이 두 종류 존재하는데 공중 유닛인 원시 뮤탈리스크나 지상 유닛인 관통촉수로 진화할 수 있다.

케리건히드라리스크와는 달리 광란이 없지만 특유의 무상성 딜은 건재하며 데하카의 최주력 유닛인 원시 뮤탈리스크가 히드라에서 올라가는 유닛이라 어쨌든 자주 보게 된다.

게다가 데하카는 저그 사령관 중 유일하게 바퀴와 히드라를 같이 보유한 사령관이라 저그의 무난한 부대 대표격인 바드라를 사용할 수 있다.

저레벨일 때 한정으로 대공을 원시 히드라가 전담해야 하는데 대공이 가능한 유닛이 원시 히드라리스크, 원시 뮤탈리스크, 땅무지 숙주(업그레이드), 티라노조르가 있지만 히드라리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유닛들은 레벨을 올려야 해금되는 유닛들이기 때문에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원시 히드라가 발사하는 투사체는 가시뼈라기 보단 화염 포자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정작 공격 무기의 명칭은 군단 히드라와 동일한 '바늘 가시뼈'다.

4.9 패치 이후 근육 보강의 연구 비용이 광물 50에 가스 50으로 감소하였는데 무려 3배나 감소하였다.

원시 점화자[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Igniter.png

(Dehaka) Primal Igniter Portrait.png

변태 시간 : 10초 
보급량 : +1(총 보급량 : 3) 
변태 유닛 : 원시 바퀴 
단축키 : I 
요구사항 : 원시 바퀴 두 마리 전투 
체력 : 35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신경 재구성 : 2.95) 
장갑 : 3(+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화염 숨결 
공격력 : 25(+3) 
경장갑 상대 : 40(+3)
(경장갑 상대 피해는 집중된 화염 연구 필요) 
사거리 : 2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빠른 회복력 
잠복 상태에서 체력이 빠르게 회복됩니다.
<업그레이드> 
● 신경 재구성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글레빅의 굴 
● 집중된 화염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점화자가 경장갑에게 주는 피해량이 추가로 
15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글레빅의 굴 

원시 바퀴가 원시 전투에서 승리해 진화할 수 있는 유닛 중 지상 유닛으로 기본적인 외형은 바퀴와 거의 비슷하지만 장식이 좀 더 붙고 덩치가 커진다.

점화자라는 이름답게 입에서 불을 뿜어 공격하는 근접 스플래시 유닛으로 좀 더 튼튼해진 저그판 화염기갑병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바퀴와 마찬가지로 잠복 중 체력 신속 회복 및 이동 속도 증가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고유 업그레이드로 경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업그레이드도 있기에 경장갑 유닛이 대량으로 몰려오는 광부 대피죽음의 밤에서 효율이 매우 좋다.

특히 악명 높은 조합인 살변갈링링 중 링링의 하드카운터로 점화자는 링링을 매우 잘 잡지만 링링은 점화자를 못 잡으니 점화자 몇 마리만 섞으면 공세 한 번 분량의 링링 정도는 손실 없이 갈아마신다.

단점은 짧은 사거리와 커진 충돌 크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으면 제대로 된 딜링을 하기 힘드니 탱킹으로 쓰되 많이 뽑지는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최대 체력이 바퀴 하나가 175라 두 마리면 350인데 점화자는 300이라 단순한 탱킹 가성비는 원시 바퀴보다 떨어진다.

그렇다 해서 점화자가 물렁한 건 아닌데 체력 증가 돌연변이가 걸리면 원시 점화자의 최대 체력이 집정관이랑 토르보다 더 높은 450이 된다.

바퀴건 점화자건 체력이 빠진 유닛들은 잠복시키고 데하카의 원시 회복 범위 안에 있으면 경이로운 속도로 체력이 복구된다.

4.9 패치 이후 잠복 상태에서의 체력 회복량이 1초당 5에서 1초당 10으로 증가하였는데 여기에 기본 갑피 방어력은 전투순양함이랑 동일한 3으로 증가하였고 기본 최대 체력이 거신이랑 동일한 350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방어력 3업까지 완료된 점화자에 폭군의 보호를 장착한 티라노조르까지 함께하면 점화자의 방어력이 무려 8이나 되고 일정 확률이지만 유전자 돌연변이 중에 갑피가 걸릴 경우 최대 체력이 울트라리스크보다 높은 525나 된다.

더구나 원시 점화자는 원시 수호군주랑 원시 뮤탈리스크처럼 진화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가격 대비 최강의 탱킹 유닛이 되었다.

관통촉수[편집 | 원본 편집]

(Dehaka) Impaler.png

(Dehaka) Impaler Portrait.png

변태 시간 : 10초 
보급량 : +1(총 보급량 : 3) 
변태 유닛 : 원시 히드라리스크 
단축키 : I 
요구사항 : 원시 히드라리스크 두 마리 전투 
체력 : 20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75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날카로운 촉수 
공격력 : 40(+4) 
중장갑 상대 : 60(+6)
사거리 : 11 
공격 속도 : 1.45 
공격 대상 : 지상(잠복 공격)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관통촉수는 잠복 상태에서만 공격할 수 있지만 
이동 및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저미기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관통촉수의 공격이 추가로 10초 동안 2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관통촉수의 공격에 맞은 적 유닛을 데하카가 
섭취하면 섭취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5% 
감소합니다.
연구 구조물 : 글레빅의 굴 

원시 히드라리스크가 원시 전투에서 승리해 진화할 수 있는 유닛 중 지상 유닛이며 공격 사거리랑 공격 속도는 변함없는 반면 공격력이 군단의 심장 캠페인보다 더더욱 강해졌는데 무려 기본 40(+4)에 중장갑에게는 60(+5)의 피해를 준다. 장거리 공격에 미친 화력으로 대지상 화력은 가히 최종병기라 할 수 있으며 고유 업그레이드로 '저미기'가 있는데 저미기 업글이 완료되면 관통촉수의 공격이 추가로 10초 동안 100만큼의 피해를 준다. 또한 저미기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후 관통촉수의 공격에 맞은 유닛을 데하카가 섭취로 잡아먹으면 섭취의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섭취 유닛 종류에 따라 데하카에게 걸리는 효과가 다르니 적재적소에 섭취를 쓰기 위해선 저미기와 잘 연계하는게 좋다.

무지막지한 화력을 뽐내지만 잠복해야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쓰기가 다소 불편한데 데하카에겐 사거리와 공격력이 조금 낮은 대신 업글을 통해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50%까지 증가하고 10초에 한 번씩 범위 공격이 가능한 원시 수호군주, 값싸면서 쓰기 편한 라바사우르스 등 운용이 더 편리하면서 관통촉수 못지 않게 강력한 유닛들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그래도 제대로 쓰기만 한다면 그 강력한 지상 화력을 충분히 뽐낼 수 있는데 특히 망각행 고속열차에서는 땅무지 숙주와 함께 열차를 단숨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죽음의 밤이나 과거의 사원 같은 방어 임무에서도 원시 벌레와 함께하면 레이너, 스완, 카락스, 스투코프에 꿇리지 않을 만큼 튼튼한 방어를 자랑한다.

사실 저미기에는 단점이 있는데 분명히 관통촉수의 공격에 맞은 적 유닛을 데하카가 섭취하면 섭취의 대기시간이 줄어들지만 문제는 관통촉수가 너무 화력이 강한 나머지 섭취하기도 전에 유닛이 순삭된다는 것. 토르, 울트라리스크, 거신, 파괴자처럼 최대 체력이 높은 유닛이 아닌 이상 관통촉수한테 한 두 대 맞다 보면 없어지기 때문에 섭취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거대 지상 유닛이라 해도 관촉이 여러 마리 있으면 대여섯 방 맞고 순식간에 사라진다.

4.9 패치 이후 중장갑 상대 피해의 공격력 증가량이 공격력 1업당 5에서 6으로 증가한데다 저미기의 추가 지속 피해량은 무려 200으로 증가하였다. 즉 공격력 3업까지 완료될 경우 중장갑 상대 피해량은 78이나 되고 여기에 저미기까지 장착하면 경장갑이든 무장갑이든 가리지 않고 쓸어버리니 그야말로 불멸자 뺨치는 대지상 최종병기가 된다.

멀바르의 굴[편집 | 원본 편집]

(Dehaka) Murvar's Den.png

광물 : 200 가스 : 200 
건설 시간 : 120초 
체력 : 15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장갑 : 1(+1) 
시야 : 9 
● 절단 쐐기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뮤탈리스크가 공중을 상대로 주는 피해량이 
100% 증가합니다.
● 이동 갑피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뮤탈리스크가 이동 중에는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합니다.
● 원시 복원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원시 뮤탈리스크가 죽으면 자동으로 고치 상태로 
전환한 후 부활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폭발성 포자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수호군주가 10초에 한 번씩 자동으로 
폭발성 포자를 발사하여 지상에 있는 주 대상과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지상의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50만큼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태고의 분노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수호군주가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씩 
증가하며 최대 50%까지 증가합니다.
● 공중 폭발 배주머니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땅무지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땅무지가 공중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멀바르 소환이랑 공중 유닛 및 원시 숙주를 해금해주는 구조물로 반드시 글레빅 굴을 먼저 건설해야 멀바르 굴을 건설할 수 있다.

군단 저그 구조물로 비유하면 둥지탑이나 감염 구덩이에 대응.

원시 숙주[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Host.png

(Dehaka) Primal Host Portrait.png

광물 : 100 가스 : 75 
생산 시간 : 40초 
보급량 : -3 
생산 구조물 : 원시 감시자 
단축키 : T 
요구사항 : 멀바르의 굴 
체력 : 16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5
장갑 : 1(+1) 
시야 : 11 
수송 공간 : 4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식충 생산 
자동으로 15초 동안 지속되는 식충 2마리를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5초 
● 땅무지 숙주 진화 
원시 숙주 두 마리가 8초 동안 전투를 벌여 
전투에서 승리한 원시 숙주가 땅무지 숙주로 
진화합니다.
  • 식충

(Dehaka) Locust.png

(Dehaka) Primal Locust & Creeper Portrait.png

생산 유닛 : 원시 숙주 
체력 : 130 
속성 : 경장갑 - 생체 - 소환됨 
이동 속도 : 1.88 
<공격 무기> 
가시뼈 
공격력 : 10(+1)  
사거리 : 3 
공격 속도 : 0.6 
공격 대상 : 지상 

군단 숙주의 원본으로 날아다니는 식충을 2마리 생성하는 것은 멀티의 군단 숙주와 같지만 명색이 원본이라서 그런지 기본 능력치가 군단 숙주보다 월등히 좋은데 원시 숙주의 식충은 체력이 무려 130이다.

원시 숙주 본체에 공격은 없으나 땅무지 숙주로 진화할 때는 발톱으로 싸우는 모션이 존재한다.

죽음의 밤이나 과거의 사원 같은 방어 임무에서 한줄 정도 뽑으면 밥값을 톡톡히 하는데 방어에만 유용한게 아니라 잠복을 푼 상태에서도 어택땅을 해면 멀찍이서 식충을 날려보내기 때문에 공격용으로도 충분하다.

단 원시 숙주 자체는 공격 무기가 없고 원시 숙주의 식충은 가압 분비선 업글이 완료된 아바투르의 식충과는 달리 공중 공격을 못하는지라 주의해야 한다.

땅무지 숙주[편집 | 원본 편집]

(Dehaka) Creeper Host.png

(Dehaka) Creeper Host Portrait.png

변태 시간 : 10초 
보급량 : +1(총 보급량 : 5) 
변태 유닛 : 원시 숙주 
단축키 :  
요구사항 : 원시 숙주 두 마리 전투 
체력 : 16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5
장갑 : 1(+1) 
시야 : 11 
수송 공간 : 4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땅무지 생산 
자동으로 15초 동안 지속되는 땅무지 2마리를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5초 
<업그레이드> 
● 공중 폭발 배주머니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땅무지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땅무지가 공중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멀바르의 굴 
  • 땅무지

(Dehaka)Creeper.png

(Dehaka) Primal Locust & Creeper Portrait.png

생산 유닛 : 땅무지 숙주 
체력 : 130 
속성 : 경장갑 - 생체 - 소환됨 
이동 속도 : 2.5(공중 폭발 배주머니 : 3.25) 
<공격 무기> 
급강하 폭발 
공격력 : 40(+4)  
구조물 상대 : 80(+5) 
사거리 : 3 
공격 속도 : 자폭 
공격 대상 : 지상 
<공격 무기> 
공중 폭발 배주머니 
공격력 : 110(+5) 
사거리 : 3 
공격 속도 : 자폭 
공격 대상 : 공중 
요구사항 : 공중 폭발 배주머니 연구 완료 

원시 숙주가 원시 전투에서 승리해 진화한 유닛으로 땅무지 변종 군단 숙주와는 관련 없으며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슬리반이 생산했던 땅무지를 생성한다.

땅무지는 맹독충과 유사하게 구조물에 추가 피해를 주는데 군심 캠페인과는 달리 공중 유닛이다.

원시 점화자가 경장갑을, 라바사우르스와 관통촉수가 중장갑을 도맡는다면 이쪽은 저티어 물량 유닛 학살과 구조물 철거에 효율적이다.

특히 버밀리언의 특종처럼 적의 기지와 수비병력이 자잘하게 배치된 임무에서 땅무지만 잔뜩 뽑아낸 다음 멀티에 박아둔 후 대기시간이 될 때마다 수동으로 날려대면 혼종이고 뭐고 대기시간마다 기지 하나가 초토화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공중 폭발 배주머니'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땅무지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공중 유닛을 향해 자폭할 수 있게 되는데 공중 공격력은 110(+5)으로 완벽하게 맹독충갈귀의 혼종이 된다.

땅무지가 강력한 자폭 유닛이라 밥값은 톡톡히 하며 관리만 실수하지 않으면 땡땅무지도 예능이 아닌 실전 빌드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

거기다가 맹독충과 갈귀의 특징을 둘 다 갖춘데다 최대 체력이 130으로 매우 높기에 어지간한 광역기에도 터지지 않는다.

적의 위치까지 이동해서 들이박는게 아니라 거리 4 내의 유닛에게 돌진해 박는거라 맹독충이나 갈귀와는 차원이 다른 안정성을 지니고 있다. 다만 자폭유닛을 만드는 것치고 땅무지 생성의 쿨타임이 긴 편이다 보니 현자타임을 잘 관리해야 한다.

거기다가 숙주 자체가 매우 굼뜨다보니 한번 물리면 거의 죽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공성 유닛으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반대로 방어 유닛 측면으로는 원시 진화 전인 원시 숙주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편이다.

원시 숙주의 식충은 적의 진군을 막으면서 다음 식충이 나올때까지 숙주를 보호해주지만, 땅무지 숙주의 땅무지는 자폭형 유닛으로 바뀌면서 위와 같은 탱킹 기능이 사라지기 때문에 쿨이 도는 동안 숙주가 위험에 쉽게 노출되니 거점방어 임무에서 원시 숙주를 사용할 생각이면 원시 진화는 안해주는 편이 좋고 대공이 필요하면 원시 벌레 지으면 된다.

그래도 정 사용하고 싶다면 방어전을 펼칠 때 원시 숙주 2마리 : 땅무지 숙주 1마리로 사용해주면 한 번씩 물량으로 쳐들어올 때 막기 수월해진다.

전용 유전자 돌연변이로 땅무지 생성량 2배 증가가 있으며, 해당 돌연변이까지 포함하여 2개만 적용된다.

참고로 멀바르가 계속 뽑아대는 땅무지도 기본적으로는 공중 공격이 안 되며 땅무지의 업그레이드를 공유하기 때문에 멀바르를 쓸 생각이라면 땅무지를 안 쓰더라도 '공중 폭발 배주머니'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지상 공격으로는 동맹이나 아군을 강제 공격해도 피해를 입힐 수 없는 버그가 있다.

원시 수호군주[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Guardian.png

(Dehaka) Primal Guardian Portrait.png

가스 : 100(합산하면 광물 : 150 가스 : 150) 
변태 시간 : 10초 
보급량 : +1(총 보급량 : 3) 
변태 유닛 : 원시 바퀴 
단축키 : G 
요구사항 : 원시 바퀴 두 마리 전투 
체력 : 175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3.25 
장갑 : 2(+1) 
시야 : 11 
<공격 무기> 
산성 포자 
공격력 : 35(+4) 
사거리 : 9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폭발성 포자 
지상에 있는 대상 적과 대상 주위에 있는 
모든 지상의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즉시 
5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요구사항 : 폭발성 포자 연구 완료 
<업그레이드> 
● 폭발성 포자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수호군주가 대상에게 폭발성 포자를 발사하여 
대상과 대상 주위에 있는 모든 지상의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즉시 50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멀바르의 굴 
● 태고의 분노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수호군주가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씩 
증가하며 최대 50%까지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멀바르의 굴 

원시 바퀴가 원시 전투에서 승리해 진화할 수 있는 유닛 중 공중 유닛으로 공격 방식은 군단 저그의 수호군주랑 동일하지만 연구를 통해 10초마다 한 번씩 범위 공격이 가능하며 공격할 때마다 공속이 증가해 최대 50%까지 올라가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고 원시 수호 군주가 일정 이상 수준으로 모이면 정말 막강한 대 지상 화력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으며 수호군주답게 사거리도 길어서 종합적으로 압도적인 지상 화력을 자랑한다.

결과적으로 데하카의 전체적인 대 지상 화력에 도움을 주는 유닛으로 아바투르의 수호군주와 비교해봐도 꽤 우수한 능력치를 지녔기 때문에 이쪽도 후반 지상 화력 증강을 위해서라면 제법 고려해볼만한 진화 유닛이다.

4.9 패치로 공격력 증가량이 1업당 5에서 4로 하향되었지만 태고의 분노랑 폭발성 포자 덕분에 하향이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원시 뮤탈리스크[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Mutalisk.png

(Dehaka) Primal Mutalisk Portrait.png

가스 : 25(합산하면 광물 : 200 가스 : 125) 
변태 시간 : 10초 
보급량 : +1(총 보급량 : 3) 
변태 유닛 : 원시 히드라리스크 
단축키 : T 
요구사항 : 원시 히드라리스크 두 마리 전투 
체력 : 20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3.75 
장갑 : 0(+1) 
시야 : 11 
<공격 무기> 
쐐기 벌레 
공격력 : 14(+1) 
사거리 : 3 
공격 속도 : 1.5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특이사항 : 절단 쐐기 연구 완료 시 지상만 공격 
<공격 무기> 
절단 쐐기 
공격력 : 28(+3) 
사거리 : 3 
공격 속도 : 1.52 
공격 대상 : 공중 
요구사항 : 절단 쐐기 연구 완료 
<업그레이드> 
● 절단 쐐기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뮤탈리스크가 공중 상대로 주는 피해량이 
100%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멀바르의 굴 
● 이동 갑피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뮤탈리스크가 이동할 때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합니다.
연구 구조물 : 멀바르의 굴 
● 원시 복원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원시 뮤탈리스크가 죽으면 자동으로 고치 상태가 
되어 부활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연구 구조물 : 멀바르의 굴 

데하카의 뮤탈리스크로 원시 히드라리스크가 원시 전투에서 승리해 진화할 수 있는 유닛 중 공중 유닛이며 군단의 뮤탈리스크에게 없는 고유의 능력을 보유했는데 공중에 주는 피해량을 50% 증가시키는 '절단 쐐기', 이동할 때 받는 피해량을 50% 감소시켜주는 '이동 갑피', 사망 시 짧은 시간 후 부활시켜주는 '원시 복원'까지 있어서 대공 화력과 생존력이 대폭 강화된다.

사실상 데하카로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유닛이며 기본 공격력은 군단의 뮤탈보다 2배 높은 18(+2)인데 절단 쐐기 업글을 통해 기본 공격력보다 50% 높은 공중 전용 무기가 추가된다.

참고로 절단 쐐기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기존의 공격 무기였던 쐐기 벌레는 지상 전용으로 바뀌고 절단 쐐기라는 공중 전용 무기가 추가되며 절단 쐐기의 공격력은 쐐기 벌레보다 1.5배 높은 27에 1업당 공격력이 3씩 증가하는데 3업까지 하면 36이다.

심지어 최대 체력도 군단의 뮤탈보다 80만큼 더 높은 200인데 여기에 받는 피해량 감소와 부활 능력 덕분에 생존성 및 탱킹이 더더욱 강화되니 특히 모든 공중 유닛들에게 쥐약이라 할 수 있는 살모사의 기생 폭탄이랑 갈귀의 자폭에 어느 정도 버틸 수가 있다.

단점이 있다면 저 세 능력을 일일이 업그레이드 해줘야 한다는 것과 군단의 뮤탈보다 비싸다는 건데 군단 뮤탈리스크는 비용이 광물 100에 가스 100이지만 원시 뮤탈리스크는 광물 100/가스 50의 원시 히드라리스크 둘을 합치고 추가 진화 비용 가스 25를 더하면 총 비용이 광물 200에 가스는 125이며 총 소비 보급량도 3이다.

그래도 소비 보급량 대비 가스 소모량은 오히려 낮은 축인데다 능력치 자체가 군단의 뮤탈보다 훨씬 우월하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

공중 한정 추가 피해량에 이동할 때는 받는 피해량 감소, 60초 대기시간의 부활이라는 극강의 능력치를 갖추었기에 특히 스카이로 갈 수밖에 없는 공허의 출격에서는 그야말로 날뛸 수 있으며 데하카의 보조만 받쳐준다면 지상 병력도 충분히 쓸어버릴 수 있다.

사실 지상 공격력도 공중에 비해 부족한거지 군단 뮤탈의 2배인 18(+2)인데다 인성비를 생각해도 1.33…배라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1분의 대기시간을 가진 부활에 이동 시 받는 피해량 50% 감소 업그레이드까지 완료되면 생존력 하나만큼은 다른 뮤탈리스크보다도 월등히 뛰어난 강력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데하카의 중후반을 책임지는 주요 유닛이라 할 수 있으니 많은 유저들이 데하카로 하면서 가장 편함과 동시에 강력한 조합으로 땡뮤탈을 꼽을 정도.

땡뮤탈도 좋지만 지형을 넘나드는 기동력이 절실한 상황이 아니면 소수의 티라노조르를 추가해주는게 효율이 좋다. 티라노조르의 광역 방어력 버프로 뭉치기 쉬운 뮤탈은 티라노조르의 방어력 +2의 버프를 모두 받기가 쉬운데 풀업하고 버프까지 받으면 방어력이 5가 되어 뮤탈의 생존 및 유지력을 더더욱 늘려준다.

또한 원시 뮤탈의 사소한 단점인 지상을 데하카에게만 맡겨야 한다는 점도 영웅급 티라노조르 소수로 커버할 수 있다.

티라노조르는 탱킹이 가능하면서 특히 저글링 해병 등 다수로 나오는 소형 유닛을 뮤탈보다 월등히 잘 잡아서 아군 지원등을 이유로 데하카가 주 병력에서 빠진 상황에서도 뮤탈이 다른 고화력 유닛을 노리기 쉽게 해준다.

특히 뮤탈의 유지력이 좋은 데다 티라노조르의 생산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크게 부담되지 않아서 조합하기도 쉽다.

현재 이동 갑피 업그레이드를 마칠 경우 이동하는 동안 공격은 맞으나 체력이 1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 죽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어느 정도 한계는 있어서 맞다보면 멈춰서 알로 변하긴 한다.

하지만 돌연변이원 중에 공포에 걸릴 경우 절대로 죽지 않게 되어 탱킹력이 대폭 증가한다.

4.2 패치 이후 알로 변하지 않고 곧바로 부활하는 버그가 있다.

4.9.0 패치 이후로 쐐기 벌레의 공격력이 14(+1)로 소폭 낮아진데다 다른 유닛들의 상향으로 무조건 매달릴 필요가 없는 유닛이 되었지만 여전히 데하카의 유닛 중에서는 기동성이 제일 뛰어나고 공중 전용 무기인 절단 쐐기는 패치 전보다 공격력이 1만큼 더 높아졌다.

다크룬의 굴[편집 | 원본 편집]

(Dehaka) Darkrun's Den.png

광물 : 200 가스 : 200 
건설 시간 : 120초 
체력 : 15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장갑 : 1(+1) 
시야 : 9 
● 잔혹한 돌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울트라리스크가 대상 위치로 돌진하여 
주위에 있는 지상의 적 유닛들을 밀쳐내고 25만큼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회복 적응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울트라리스크와 티라노조르가 비 전투 
상태에서 10초 후에 자동으로 체력이 1초당 
10만큼 회복됩니다.
● 관통의 일격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울트라리스크와 티라노조르의 지상 공격이 
20%의 확률로 지상의 적 유닛들을 기절시킵니다.
● 가시 탄막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티라노조르가 가시 탄막을 방출해 주위에 있는 적의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1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폭군의 보호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티라노조르가 자신의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의 
방어력을 2만큼 증가시킵니다.

원시 우두머리 다크룬과 유닛 원시 울트라리스크를 해금하는 구조물로 데하카의 최종 단계 구조물.

군단 저그로 치면 군락이나 울트라리스크 동굴이랑 똑같다.

원시 울트라리스크[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Ultralisk.png

(Dehaka) Primal Ultralisk Portrait 2.png

광물 : 300 가스 : 200 
생산 시간 : 60초 
보급량 : -6 
생산 구조물 : 원시 감시자 
단축키 : U 
요구사항 : 다크룬의 굴 
체력 : 625 
속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이동 속도 : 2.95 
장갑 : 2(+1) 
시야 : 9 
수송 공간 : 8 
<공격 무기> 
카이저 칼날 
공격력 : 35(+4) 
사거리 : 1 
공격 속도 : 0.86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티라노조르 진화 
원시 울트라리스크 두 마리가 8초 동안 전투를 벌여 
전투에서 승리한 원시 울트라리스크가 티라노조르로 
진화합니다.
<업그레이드> 
● 잔혹한 돌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울트라리스크가 대상 위치로 돌진하여 
주위에 있는 지상의 적 유닛들을 밀쳐내고 25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연구 구조물 : 다크룬의 굴 
● 회복 적응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울트라리스크와 티라노조르가 비 전투 상태에서 
10초 후에 자동으로 체력이 1초당 10만큼 
회복됩니다.
연구 구조물 : 다크룬의 굴 
● 관통의 일격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원시 울트라리스크와 티라노조르의 지상 공격이 
20% 확률로 적 유닛을 기절시킵니다.
연구 구조물 : 다크룬의 굴 

저글링과 마찬가지로 원래 고유 모델링이 있었지만 군단의 울트라리스크랑 똑같은 모델을 사용하는데 공격 방식은 군단의 울트라리스크처럼 카이저 칼날 4개로 베는 것이 아닌 카이저 칼날을 한 개씩 휘두른다.

고유 업그레이드로 일직선으로 돌진하여 들이박아 광역 피해를 주는 잔혹한 돌진, 비 전투 상태에서 10초 후에 자동으로 체력을 1초당 10만큼 회복하는 회복 적응,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적을 기절시키는 관통의 일격이 있다.

그러나 사실상 주 역할은 티라노조르 진화 셔틀.

케리건토라스크가 가진 부활이나 조직 융합과 같은 전투 중 스스로 유지력을 보충할 만한 능력이 전혀 없는데다 잔혹한 돌진은 잠복 돌진과 달리 무적 판정이 없어서 훨씬 구리다.

4.9 패치로 최대 체력이 625로 증가하였는데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2방을 맞아도 버틸 수 있게 되었고 만일 야마토 포 2방을 맞았을 경우 잔혹한 돌진을 사용하여 잠시 대피한 다음 회복 적응으로 체력을 회복하면 그만이니 유지력이 크게 높아졌다.

티라노조르[편집 | 원본 편집]

(Dehaka) Tyrannozor.png

(Dehaka) Tyrannozor Portrait.png

변태 시간 : 10초 
보급량 : +3(총 보급량 : 9) 
변태 유닛 : 원시 울트라리스크 
단축키 : V 
요구사항 : 다크룬의 굴,원시 울트라리스크 
두 마리 전투 
체력 : 10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이동 속도 : 2.95 
장갑 : 2(+1) 
시야 : 9 
수송 공간 : 8 
<공격 무기> 
카이저 칼날 
공격력 : 35(+4) 
사거리 : 1 
공격 속도 : 0.86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공격 무기> 
가시 난사 
공격력 : 15(+2) 
공격 횟수 : 5번 
사거리 : 5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공중(범위 공격) 
<업그레이드> 
● 회복 적응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원시 울트라리스크와 티라노조르가 비 전투 상태에서 
10초 후에 자동으로 체력이 1초당 10만큼 
회복됩니다.
연구 구조물 : 다크룬의 굴 
● 관통의 일격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원시 울트라리스크와 티라노조르의 지상 공격이 
20% 확률로 적 유닛을 기절시킵니다.
연구 구조물 : 다크룬의 굴 
● 가시 탄막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티라노조르가 가시 탄막을 방출해 주위에 있는 
적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1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연구 구조물 : 다크룬의 굴 
● 폭군의 보호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티라노조르가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의 방어력을 
2만큼 증가시킵니다.
연구 구조물 : 다크룬의 굴 

원시 울트라리스크가 원시 전투에서 승리해 진화한 유닛으로 주변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100의 피해를 주는 가시 탄막이라는 광역 공격을 지녔으며 주위 아군의 방어력을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원시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적을 일정 확률로 기절시키며 대공 공격이 가능하다.

울트라리스크 2마리를 원시 전투 진화시키기 때문에 무려 광물 : 600 가스 : 400이라는 거금이 들어가는데 협동전 임무 전체에서 2번째로 비싼 유닛이며 스타크래프트 2에서 3번째로 비싼 유닛이다.

높은 비용을 요구하지만 밥값은 아주 잘하는 유닛이다.

기본 능력치가 워낙 좋다 보니 방어력 증가 용도로 두세 마리 정도만 뽑아놓아도 제 역할을 하며 지상 공중 가릴 것 없이 광역 100 피해를 주는 기술인 가시 탄막도 매우 쏠쏠.

전용 돌연변이로 공격자에게 10의 데미지를 반사하는 가시 가죽을 가지고 있어 티라노조르는 최대 4개까지의 돌연변이를 지닐 수 있다.

문제라면 체력 회복이 힘들다는 건데 최대 체력이 1000으로 워낙 높다 보니 한번 크게 피해를 본다면 데하카의 원시 오라로는 복구에 긴 시간이 걸린다.

유전자 돌연변이 중 착취 진화가 걸리면 이 문제가 간단히 해결되지만 확률 놀음인지라...

원시 울트라리스크의 비전투 시의 체력 회복 능력이 티라노조르에게는 적용되지 않는게 아쉬울 따름.

하지만 4.9 패치 이후 회복 적응이 티라노조르에게도 적용되어서 전투 지속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방어 구조물[편집 | 원본 편집]

원시 벌레[편집 | 원본 편집]

(Dehaka) Primal Wurm.png

(Dehaka) Primal wurm Portrait.png

광물 : 250 
건설 시간 : 40초 
보급량 : -1 
요구사항 : 글레빅의 굴 
체력 : 5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이동 속도 : 이동 불가 
장갑 : 1(+1) 
시야 : 11 
<공격 무기> 
끈끈이 담즙 
공격력 : 50(+0) 
사거리 : 7 
공격 속도 : 2.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탐지기 
은폐,잠복,환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굴 파기 
땅 속으로 굴을 판 후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로 
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악성 광선 
5초 동안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25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50이라는 높은 공격력에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지속 피해를 주는 악성 광선이랑 수동성을 크게 줄여주는 굴 파기까지 있어 활용도가 높지만 가격이 일벌레까지 포함하여 총 비용이 광물 300인지라 상당히 비싸고 보급량을 잡아먹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반은 유닛, 반은 구조물 취급 받아서 F2 지정에 포함되는데 이것 덕분인지 혼종 네메시스죽음의 밤에 등장하는 '부식군주'의 위상 전환이 안 통하면서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은 통한다.

공격력도 강하니 죽음의 밤이나 과거의 사원에서 관통촉수 또는 원시 숙주와 함께 방어를 맡으면 웬만해선 잘 뚫리지 않고 동맹이 알라라크일 경우 원시 벌레에 구조물 과충전이 걸린다면 카락스광자포케이다린 초석 뺨치는 최강의 방어 구조물이 된다.

기타 구조물[편집 | 원본 편집]

데하카의 굴[편집 | 원본 편집]

(Dehaka) Dehaka's Den.png

(Dehaka) Dehaka's Den 2.png

  • 일벌레 섭취
일벌레를 흡수해서 데하카의 부활 시간을 
감소시킵니다.

데하카가 대기하는 굴로 무적 판정의 구조물이다.

일벌레 섭취는 반경 20안의 일벌레가 목표가 되는데 이 거리 안에 있는 기지는 본진 뿐이라서 본진의 일벌레가 잡아먹힌다.

광물을 캐는 일벌레를 우선적으로 잡아먹으며, 가스를 채취하는 일벌레는 후순위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후반으로 갈수록 제한없이 강력해지는 데하카

최대 레벨까지 도달한 데하카는 덩치든 공격력이든 그야말로 고질라가 연상될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해병이나 저글링의 공격 따위는 간지러울 뿐이며 맞아주다가 도약으로 밟아버리면 그만이다.

또한 데하카는 최대 레벨에 도달해도 정수를 수집할 때마다 최대 체력이 무제한으로 계속 상승하는데 잘못된 전쟁, 과거의 사원, 안갯속 표류기 등 플레이 시간이 긴 임무에서는 최대 체력이 3000 후반에 도달하고 특히 죽음의 밤에서 질질 끌 경우 5000은 물론 10000을 넘어가는 압도적인 체력을 볼 수도 있다.

여기에 유닛 하나를 즉사시키는 섭취, 누르기만 하면 주변 유닛을 허수아비로 만들어버리는 위협의 포효, 지상세 범위 피해를 주는 그을리는 숨결이랑 도약 공격까지 있으니 후반에 모든 기술을 3 레벨까지 찍으면 어떠한 공세가 몰려와도 데하카 혼자 공세를 막을 수 있다. 포효로 에너지 기술을 봉쇄시킨 다음 도약으로 적진 한복판에 뛰어 들어서 본대로 갈 공격을 데하카가 대신 맞아줌으로서 유닛 소모를 막고 그을리는 숨결로 한 번 지져 주면 어지간한 공세 유닛들은 죽어있다. 남아있는 잔당들은 사이오닉 유닛을 섭취해 폭발을 일으켜 없애거나 아군 유닛들의 지원 사격으로 마무리 해준다면 아군 유닛이 한 대도 안 맞은채 공세를 막는 것도 어렵지 않다. 여기에 데하카 자신을 포함해 주변 유닛들의 체력을 자동으로 회복시켜 주는 원시 회복까지 있어 유지력도 상당히 좋으니 사실상 후반으로 갈수록 데하카 혼자서도 다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영웅 유닛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호위 유닛 없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이 줄어든다는 걸 생각한다면 이는 굉장한 장점.

  • 하나하나 강력한 유닛들

데하카는 대부분의 적 공세에 대응할 유닛들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 원시 감시자에서 생산하는 유닛들의 성능은 평범하지만 원시 전투로 진화하는 유닛들은 각자의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라바사우르스는 업그레이드 시 생기는 장거리 지상 공격 및 중추뎀 덕분에 화력이 2% 부실한 바퀴 + 히드라와 조합해주면 지상전 화력을 크게 올려주는데다 가격이 저렴하고 가스를 소모하지 않기에 생산에도 부담이 없다.

원시 점화자는 300에 달하는 높은 체력과 범위 공격 덕분에 근접 공격을 하는 경장갑 유닛들을 효과적으로 카운터할 수 있어 특히 죽음의 밤이나 광부 대피에서 등장하는 감염된 테란을 상대하기 좋다.

관통촉수는 잠복해야만 공격할 수 있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번거로움조차 감수할 수 있을 정도의 화력을 지녔는데 공격력이 무려 40(+4)(중장갑 상대 : 60(+5))으로 특히 중장갑 지상 유닛이나 구조물을 단숨에 순삭하며 굳이 중장갑이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꽤나 빠른 공속과 저미기 업글 시 공격으로 추가 지속 피해까지 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지상에서만큼은 난공불락의 유닛이다. 거기다 죽음의 밤이나 과거의 사원과 같은 방어형 임무에서 관통촉수랑 원시 벌레로 이루어진 방어선을 구축하면 카락스, 레이너, 스완, 스투코프에 꿇리지 않을만큼 튼튼한 방어를 자랑한다.

원시 뮤탈리스크는 기본 무기인 쐐기 벌레의 공격력이 14(+1)로 군단의 뮤탈보다 5만큼 높은데다 절단 쐐기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공중 상대로는 28(+3)의 피해를 주니 스카이 상대로 더욱 강력해지고 이동 갑피와 원시 복원 업글까지 완료되면 탱킹에 생존력까지 강해지기에 그야말로 만능 유닛이다.

원시 수호군주는 공격 사거리가 긴데다 기본 공격력은 35에 풀업 시에는 공격력이 47이나 되니 군단의 수호군주보다 높은 화력을 자랑하며 추가로 모든 업글이 완료되면 10초에 한 번씩 범위 피해를 줄 수 있고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최대 50%까지 증가하니 지상 메카닉 테란, 광전사 기사단, 지상 저그와 같이 지상 유닛들 위주로 이루어진 조합들을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다.

땅무지 숙주가 생산하는 땅무지는 지상 공격력이 맹독충이랑 동일하게 40(+4)(구조물 상대 : 80(+5))이나 되는 강력한 자폭 공격을 가하고 여기에 '공중 폭발 배주머니' 업글이 완료되면 공중 상대로 110(+5)이나 되는 자폭을 가하니 그야말로 맹독충갈귀의 혼종이라 할 수 있다. 티라노조르는 비용이 비쌀지언정 방어력 버프와 광역기 덕분에 소수 조합해주면 충분히 제몫을 해주는 고급 유닛이다.

또한 유닛의 다양성 덕분에 온갖 돌연변이원에도 쉽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 소모전을 유도한다면 숙주 위주로 올리면 그만이고, 장판 회피나 기동력을 요구할 땐 스카이 위주로 올려주면 된다.

  • 3개나 되는 궁극기 소환물 패널 능력

단계를 올리면서 따라오는 원시 우두머리 소환 패널이 매우 강력한데 글레빅은 우두머리 중에서 최대 체력이 제일 낮지만 강력한 무기 공격과 일직선으로 범위 피해를 주는 화염 숨결이 있어 화력이 매우 강하다.

멀바르는 캠페인의 살모사가 사용하는 마비 구름이랑 동일한 억압하는 악취로 지상 유닛들과 포탑들을 무력화시키며 지속적으로 생성하는 식충과 땅무지들 덕분에 탱킹과 화력도 준수해 탱킹, 화력, 군중 제어를 모두 지녔기에 쓰임새가 많다.

다크룬은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최대 체력이 제일 높고 돌진기로 지상을 뭉개버릴 수 있어 데하카와 주 병력들 진입 전 진형 붕괴나 탱킹을 지원하는 용도로는 충분히 강력하다.

  • 편리한 탐지 능력

굴 파기로 전장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원시 벌레와 패널 스킬인 거대 원시 벌레에 탐지 기능이 있고 데하카의 레벨이 5가 되면 탐지기 능력을 부여할 수 있기에 초중반 시점 이후로는 탐지능력으로 골머리 썩을 일이 없다.

케리건,자가라,알라라크는 탐지 능력이 없고 탈란다르는 사이브로스 중재자 모드에만 탐지 능력이 있으며 노바도 탐지기 능력이 있지만 노바는 정면용이 아닌 게릴라에 특화된 사령관 유닛이다.

추가로 다른 저그 사령관들의 탐지기인 감시군주가 값도 비싸고 생존률도 낮은지라 탐지에 엄청나게 골머리를 썩는 것에 비하면 꽤 축복받은 셈.

  • 높은 유지력

데하카의 원시 저그 유닛들은 군단 저그 유닛보다 기본적으로 최대 체력이 높고 원시 진화로 만들 수 있는 유닛들 역시 제법 튼튼하며 레벨 15에 해금되는 특성인 유전자 돌연변이에 따라 체력이 50% 더 증가하기도 한다.

거기에 데하카의 탱킹과 위협의 포효, 지속 능력인 원시 회복까지 합쳐져 유닛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사거리도 길어 탱커들이 공격을 받는 동안 화력 담당 유닛들은 안전하게 화력을 퍼부을 수 있다.

  • 긴 사거리를 지닌 유닛들

데하카의 유닛들은 대체적으로 저그임에도 긴 사거리의 유닛들이 꽤나 많은데 먼저 라바사우르스는 귀밑샘 확대 업글이 완료되면 공격 사거리가 무려 8이나 되고 관통촉수랑 원시 수호군주는 이미 긴 공격 사거리를 지닌 유닛들로 알려져 있으며 원시 숙주랑 땅무지 숙주의 식충 생산 최대 사거리는 15나 된다.

  • 높은 회전력이랑 유연한 유닛 구성

모든 유닛의 생산을 담당하는 구조물이 원시 감시자 하나 뿐인데다 상단 패널을 해금하면 모든 유닛을 뽑을 수 있다보니 충분한 숫자의 원시 감시자랑 자원이 있다면 언제든지 원하는 업그레이드를 하고 원하는 유닛을 뽑을 수 있기에 적의 공세 유형을 보면서 상성유닛을 뽑기 좋다.

공업과 방업이 공유된다는 점 덕분에 중간에 체제를 전환하는 것도 굉장히 편한데 병력을 바꾸고 싶으면 해당 유닛의 업글만 새로 해준 후 바로 뽑으면 그만이다.

초반을 바드라로 버티다 중후반부터 티라노조르나 관통촉수 또는 스카이 조합으로 바꿔주기 쉽다.

  • 레벨 1부터 200까지 확보되어있는 보급량

데하카의 원시 저그는 군체의식이 없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레벨 1부터 시작 보급량이 최대치인 200인데 즉 다른 사령관들이 대군주, 보급고, 수정탑이 모자라서 유닛 생산에 지장이 있을 수 있는 반면 데하카는 그런게 없다는 것. 아르타니스는 레벨 15가 되어야 시작 보급량이 200인데다 동력장 없이는 구조물을 지을 수도 사용할 수도 없는 프로토스 특성상 레벨 15가 되어도 수정탑을 지을 수밖에 없고 노바, 타이커스, 제라툴은 시작부터 최대 보급품이지만 100 밖에 안 된다는 불이익이 있다. 비록 원시 군락, 원시 감시자, 원시 벌레가 구조물임에도 보급량을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원시 군락은 어차피 두 개만 지으면 되고 원시 감시자는 4개면 충분하며 원시 벌레도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방어 구조물이라 딱히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지상 유닛들의 낮은 기동성

데하카의 지상 유닛들은 점막 이동 속도 증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기동성이 전체적으로 다소 안 좋은 편인데다 데하카는 굴 파기가 있지만 대기시간이 60초로 은근 긴 편이다.

또한 데하카는 초반이 많이 빈약한 영웅이라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맵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정수를 수집해야 하는데 데하카의 이동 속도가 3이어도 꽤 느리게 느껴진다.

  • 대공 피격 판정의 데하카

3.19 패치로 인해 10레벨 이후 데하카가 공대공 공격을 받게 되었는데 어차피 그 레벨이 되면 병력을 일정 수준 갖추어 졌으니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적 공세가 살변갈링링이면 얘기가 좀 다른데 자칫 잘못하면 데하카의 최대 체력이 3000을 넘어가도 지상에서는 맹독충이, 공중에서는 갈귀들이 데하카에게 들이받아 데하카가 굴로 돌아갈 수도 있다.

해결책은 포효로 살변갈링링을 무력화 시킨 다음 지상쪽은 그을리는 숨결로 쓸어버리고 사이오닉 속성을 지닌 살모사를 섭취하여 몰살시키는 것.

갈귀 땜에 위험하다 싶으면 모든 업글이 완료된 땡뮤탈로 갈귀의 자폭을 받아내는 것도 좋다.

  • 보급량을 소비하는 구조물

데하카는 레벨 1부터 최대 보급량인 200으로 시작하는 대신 우두머리 굴을 제외한 나머지 구조물들이 보급량을 소비하는데 원시 군락은 5, 원시 감시자와 원시 벌레는 1에 구조물 소환 제물로 바쳐진 원시 일벌레의 보급량이 반환되지 않는다. 그래도 레벨 1부터 최대 보급량인 200까지 확보되어 있고 원시 군락은 2개, 원시 감시자는 4개면 충분하지만 문제는 원시 벌레.

죽음의 밤이나 과거의 사원에서 만일 데하카가 방어를 맡아 원시 벌레 다수 건설하고 여기에 다수의 관통촉수 또는 원시 숙주로 각 지역에 방어선을 구축하다 보면 어느새 200까지 꽉 채워져있다. 그래도 원시 벌레, 원시 숙주, 관통촉수로 이루어진 방어선은 웬만해선 잘 뚫리지 않을 만큼 단단한 방어를 자랑하니 크나큰 단점은 아니지만 방어선을 구축하다 보면 공격 담당을 못하게 된다.

총평[편집 | 원본 편집]

데하카는 전장에 직접 뛰어드는 다른 사령관에 비해 초반 능력치가 빈약하지만 적 유닛을 제거하면서 정수 수집을 통해 충분히 성장하면 강력한 탱킹, 화력, 군중 제어기, 체력 회복 기술까지 모두 갖춘 괴물이 된다.

중후반 데하카의 유지력력은 광신자를 제물로 삼아 반영구적으로 버틸 수 있는 알라라크 다음 가는 수준이고 화력도 충분히 막강하며 원시 저그 유닛들도 강력한데다 다재다능하여 준수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만능형 사령관이다.

다만 가스를 많이 먹는다는 저그 특유의 단점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는데 그래도 아르타니스아바투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게 먹는 편.

레이너, 자가라, 스투코프 등 특이 케이스를 제외한 사령관 중에는 유닛의 회전율이 빠르고 영웅이나 유닛의 전체적인 화력이 상당히 높으니 조합이 갖춰지게 된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강력한 면모를 보일 수 있다.

또한 유닛 생산 구조물이 원시 감시자 하나로 통일되어 있어서 생산 건물의 관리도 매우 쉬운 편인데 원시 군락이랑 원시 감시자는 움직이거나 전투에 참가할 수 있기에 전진 배치 전략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은 덜하고 다른 저그 사령관인 스투코프처럼 점막이 필요하지 않아 배치할 때 점막이 퍼지지 않아서 골머리를 앓을 필요도 없다.

전반적으로 다른 저그 사령관의 장점을 모두 적절히 취한 사령관이라 볼 수 있는데 충분히 성장시킬 경우 영웅 무쌍의 최강자였던 케리건을 능가하는 영웅 유닛, 자가라 못지않은 높은 회전력, 아바투르에 버금가는 유지력과 파괴력을 갖춘 유닛, 스투코프만큼 강력한 패널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물론 각 부분에서 완벽한 상위호환까지는 아니고 약간씩 모자란 부분은 있는데 데하카가 충분히 성장하기 전에는 적극적으로 적진에서 깽판을 칠 수 없지만 케리건은 초반부터 적진에 들어가 깽판칠 수 있는 우월한 초반 능력치를 자랑한다.

자가라는 쌍둥이 일벌레 덕분에 초반 최적화가 매우 빠른데다 생산 자원, 시간 단축. 30초마다 무료로 나오는 맹독충이 있어 초반부터 빠르게 유닛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한 번 유닛이 전멸되더라도 곧바로 복구할 수 있지만 데하카는 테크 구조물 건설 시간이 매우 길어서 초반에는 데하카 혼자서 정수 수집을 해야되고 병력들의 가격이 비싸고 생산 시간도 짧지않은 편이라 주 병력이 큰 타격을 받으면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데하카는 풀업 원시 뮤탈리스크 3줄을 보내도 데하카와 상단 패널 기술을 쓰지 않으면 초고테크 유닛과 영웅 유닛 적들이 쏟아질 경우 제아무리 부활이 있는 원시 뮤탈리스크라도 궤멸적인 피해를 입기 십상이지만 아바투르는 생체물질을 100개까지 쌓은 포식귀 1줄을 보낸채 방치해도 거기에 있는 모든 공중 유닛을 쓸어버리고도 쌩쌩하다.

상단 패널은 데하카가 스투코프보다 하나 더 많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은 더 길고 마스터 특성으로 대기시간을 감소시킬 수 없어 운용에 제약이 따른다.

다만 다른 사령관들과 데하카의 컨셉 차이를 고려해야 되는데 케리건은 상단 패널이 없는 대신 케리건이라는 영웅 유닛이 대체하기 때문에 초반 각종 변이와 유닛 생산에 가스를 쏟아부은 다음 유닛이 없는 동안의 공백기를 케리건만으로 버텨야 하기에 테크를 올리면서 따라오는 원시 유닛과 패널의 도움을 받아가며 서서히 강해질수 있는 데하카와는 차이가 크다.

자가라도 상단 패널이 없는 대신 자가라가 대신하는데다 기술들이 유닛 지원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단독으로 무쌍을 찍을 수가 없고 소모전을 강요받는 자폭 유닛 위주의 유닛 구성상 특정 조합이나 임무에서는 상당히 힘겨운 모습을 보이기에 다양한 유닛과 패널을 보유한 데하카에 비해서 유연한 대처를 기대하기 어렵다.

아바투르는 직접 참전하는 영웅 유닛이 없고 강력한 소환물 혹은 뛰어난 광역 기술을 가진 패널이 없어서 오로지 유닛에게만 모든 것을 의존해야 되는지라 상황에 맞게 다양한 진화 유닛이나 패널 소환물을 활용할 수 있는 데하카와는 상황이 다르다.

스투코프도 직접 참전하는 영웅이 없으며 유닛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벌고 소모품인 감염체 유닛들이랑 장단점이 명확한 고급 유닛들의 한계를 채우기 위해 패널이 있는 것이라 데하카와는 차이가 있다.

방어 구조물이 다소 부실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는데 사실 원시 벌레는 상당히 우수한 방어 타워다.

이보다 고성능인 방어 구조물은 단일 대상 극딜 최강자인 카락스케이다린 초석이나 아예 적 유형에 따라 특화된 스완의 포탑 3종 세트, 공격과 방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스투코프의 감염된 벙커뿐이고 이들은 포탑에 별도의 업그레이드까지 있어 포탑 플레이에 특화된 사령관이다.

하지만 데하카의 원시 벌레는 구조물이면서 보급량을 차지하는지라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해 많이 만들면 그만큼 유닛이 줄어들어서 많이 만들기 꺼려지고 많이 만들지 않으니 방어선을 구축하기도 힘들다는게 문제.

위에 서술한 단점 중 하나인 데하카가 죽음의 밤에서 관통촉수랑 원시 벌레로 4개의 경로에 방어선을 구축할 경우 공격도 같이 담당하기 힘든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관통촉수는 이동 속도도 그렇게 빠른건 아닌데다 원시 벌레의 이동 기술인 굴 파기의 대기시간도 60초로 짧은 편이 아니다.

스투코프의 감염된 벙커도 마찬가지로 보급량을 소비하지만 감염된 벙커는 사실상 생산 구조물의 역할까지 같이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이 평범한 방어 건물이 아니고 가성비도 감염된 병영에서 감염된 해병을 생산하는 것보다 더 뛰어나다.

데하카의 패널은 매우 강력한데 승천의 사슬 2번째 혼종 무리도 혼자서 정리할 수 있을 정도.

본진에 적 공세가 들어와도 우두머리 1~2기를 부르면 후반부 공세라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고 만일 유닛이 궤멸되어도 데하카와 우두머리들만으로 유닛을 보충할 시간을 다시 벌 수 있다.

유닛 보충 속도 자체도 빠른 편임을 감안하면 보라준과 마찬가지로 단점이 없지는 않은데 사기적인 장점들이 그 단점을 무마하고도 남는 사령관이라 할 수 있다.

조합[편집 | 원본 편집]

어떤 조합을 가든 데하카가 함께 대동해줘야 되는데 아군 유닛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원시 회복, 적 유닛들을 감속시키고 에너지 기술을 무력화시키는 위협의 포효, 지상을 쓸어버리는 그을리는 숨결, 예민한 감각을 찍으면 생기는 탐지기 능력, 고급 유닛도 한 번에 없애고 사이오닉 속성 유닛을 삼키면서 생기는 사이오닉 폭발로 적 공세를 단숨에 몰살시키는 섭취 등 유용한 기술들이 많기 때문.

무엇보다 위에 서술한 데하카의 능력들을 해금하는 것도 있고 데하카의 능력치 향상을 위해 적 유닛을 없애면서 정수를 부지런히 수집해야만 하니 데하카 동행은 필수 중의 필수다.

원시 바퀴 + 원시 히드라리스크[편집 | 원본 편집]

일명 '원시 바드라' 조합으로 데하카는 협동전에서 유일하게 바퀴랑 히드라리스크를 같이 보유했다.

데하카의 원시 히드라리스크는 광란을 활성화 한 케리건의 히드라리스크보다 DPS는 낮고 원시 바퀴는 아바투르의 바퀴보다 최대 체력이 높은걸 제외하면 다른 업그레이드는 없지만 바드라 자체가 어떤 조합에든 대응할 수 있는 무난한 조합이라 협동전에서도 빛을 발한다.

또한 유닛 전환이 자유로운 데하카의 특성 상 초반을 바드라로 버티다 중반 이후 다른 유닛로 넘어가는 것도 매우 쉬운데 그럴 때 거쳐가는 조합으로도 쓸 수 있고 공중 조합을 가기 위해선 바드라에서 그대로 진화하면 된다.

사실상 원시 뮤탈리스크의 업글까지 해금되기 전에는 이 조합이 가장 많이 쓰인다.

  • 장점
● 다방면에서 활약 
무상성이나 다름없는 조합이라 어떤 적을 상대하든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 모으기 쉽다 
우선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진화 유닛이 아닌지라 
모이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 
이 덕분에 바드라 운용은 물론이고 바드라에서 
다른 조합으로 넘어가는 것도 부담이 없다. 

● 저렴한 업그레이드 
유닛 관련 업그레이드가 원시 바퀴랑 원시 히드라리스크 
각각 하나로 끝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
● 스카이 전환이 쉬움 
데하카의 공중 유닛은 전부 원시 바퀴랑 원시 
히드라리스크에서 진화하는데 진화 전 유닛들을 
운용하는 조하비라 공중 조합으로 전환하려면 
바드라를 그대로 진화시키면 된다. 
물론 공중 조합이 아닌 다른 조합 전환도 쉽지만 
특히 공중 조합은 바드라에서 진화하다 보니 더더욱 
전환이 쉬운 편. 
  • 단점
● 2% 부족한 성능 
원시 바드라는 무상성 능력을 지녔지만 케리건의 
히드라리스크랑 아바투르의 바퀴처럼 추가 업글이 없는 
평범한 능력치라 압도적인 강력함은 없다. 
원시 바퀴는 군단 바퀴보다 최대 체력이 높아도 
중장갑이라 앞에서 얻어맞고 빠르게 산화하며 
히드라리스크는 원래 몸이 약한데다 무기 화력도 
다른 유닛들에 비하면 떨어진다. 
또한 원시 바퀴를 순식간에 산화시키는 카운터 
조합도 있어서 바드라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기엔 
부족하다. 

라바사우르스 + 원시 히드라리스크[편집 | 원본 편집]

원시 저글링에서 진화하는 장거리 지상 포격 유닛인 라바사우르스랑 공중이랑 지상 지원을 담당하는 원시 히드라리스크로 구성된 조합.

  • 장점
● 낮은 비용 
라바사우르스는 원시 저글링에서 진화하는 유닛인데 
총 생산 비용도 광물 100이라서 원시 바드라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양산할 수 있다. 

● 꽤 강한 지상 화력 
원시 바드라는 무난한 조합이지만 사실 원시 
바드라의 주력 유닛 중 하나인 원시 바퀴는 높은 
최대 체력을 이용한 탱킹 담당이지 화력이 
강한 유닛은 아니다. 
반면 라바사우르스는 모든 업글을 마치면 공격 
사거리가 8로 증가하는데다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 
생기니 화력은 이미 충분히 보장된다. 
  • 단점
● 물몸 
라바사우르스는 원시 저글링에서 진화하는 유닛이지만 
최대 체력은 원시 저글링이랑 똑같은 90이다. 
유전자 돌연변이 중에 강화 갑피가 걸릴 경우 최대 
체력이 135로 증가하지만 일정 확률이고 기본적으로 
중장갑 속성을 지녀서 쉽게 녹는다. 
원시 히드라리스크도 무상성 화력을 지녔지만 역시나 
물몸이고 거기다 생산 비용은 라바사우르스보다 
높은데 생산 비용이 낮은 라바사우르스가 탱킹을 
하는게 낫겠지만 히드라리스크는 공격 사거리가 
라바사우르스보다 짧은지라 먼저 앞에 나가서 심심히 
않게 찢겨나간다. 

● 범위 피해에 취약 
라바사우르스의 공격은 범위 피해가 아닌데다 투사체 
공격이라 공격 주기보다 더 느리게 느껴지고 
히드라리스크도 범위 공격이 아니다. 
이것 때문에 낮은 체력의 유닛들이 개떼처럼 
몰려오는 살변갈링링에게 특히나 약하다.

원시 점화자 + 원시 히드라리스크[편집 | 원본 편집]

원시 바퀴에서 진화하는 원시 점화자랑 히드라리스크로 구성된 조합.

  • 장점
● 저렴하고 쉬운 구성 
원시 바드라에서 원시 바퀴만 원시 점화자로 
진화한 조합인데다 업그레이드도 원시 점화자 2개 
원시 히드라리스크 1개로 적어서 업글도 빠르다. 

● 원시 바퀴보다 더 뛰어난 원시 점화자 
원시 점화자는 원시 바퀴에서 진화하는 유닛이라 
그런지 바퀴랑 똑같이 잠복 상태에서의 빠른 체력 
회복 능력을 지녔으며 탱킹력도 매우 높은데 최대 
체력이 350이나 되고 일정 확률이지만 유전자 
돌연변이로 강화 갑피가 장착되면 최대 체력이 
무려 525으로 증가한다. 
또한 원시 점화자의 공격 사거리는 바퀴보다 2배 
더 짧은 대신 공격이 범위 피해를 주는데다 집중된 
화염 업글이 완료되면 경장갑 추가 피해량이 생겨서 
히드라리스크의 단점인 물몸이랑 개떼 물량에 
취약한다는 점을 바퀴보다 더 잘 보강해준다. 
  • 단점
● 취약한 대공 
일단 원시 점화자는 공중 공격을 못하고 원시 
히드라리스크는 지상 공중 가리지 않는 무상성 
화력을 지녔지만 케리건의 히드라리스크처럼 광란이 
없는지라 공중 유닛 처리에 시간이 꽤 걸린다. 

원시 수호군주 + 원시 뮤탈리스크[편집 | 원본 편집]

원시 수호군주랑 원시 뮤탈리스크로 구성된 일명 '스카이 원시 저그' 조합.

지상은 긴 사거리와 10초에 한 번씩 범위 피해를 주고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50%까지 증가하는 원시 수호군주로 갈아버리고 공중은 높은 생존력이랑 막강한 공중 화력으로 무장한 원시 뮤탈리스크가 단숨에 박살낸다.

둘 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지형을 무시하는 공중 유닛이라 데하카의 조합 중 기동성도 가장 높다.

  • 장점
● 지상이랑 공중 모두 강력한 화력 
원시 수호군주는 기본 공격력이 35인데 1업당 
공격력이 5씩 증가하고 3업까지 마칠 경우 공격력은 
50으로 매우 높다. 
여기에 폭발성 포자를 장착하면 10초에 한 번씩 
범위 피해를 줄 수 있고 태고의 분노 업글까지 
완료될 경우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씩 
증가하면서 최대 50%까지 증가하니 지상을 단숨에 
섬멸할 수 있다. 
원시 뮤탈리스크는 기본적으로 쐐기 벌레 공격력이 
군단의 뮤탈보다 2배 높은 18(+2)인데 절단 쐐기를 
장착할 경우 쐐기 벌레 공격력보다 1.5배 높은 공중 
전용 무기가 추가되니 공3업까지 완료되면 공중 
유닛을 단숨에 토막낼 수 있다. 

● 높은 생존력 
원시 수호군주는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멀리서 
공격하고 원시 뮤탈리스크는 이동 중 받는 피해 
감소와 부활 능력으로 생존력이 높으니 데하카의 
탱킹과 기술까지 합쳐지면 그야말로 무적. 

● 높은 기동성 
둘 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공중 유닛이라 지형의 
영향도 덜 받으니 데하카의 유닛 중에서는 가장 
기동성이 높다. 

● 간편한 구성 
원시 수호군주랑 원시 뮤탈리스크는 각각 
원시 바퀴랑 원시 히드라리스크에서 진화하는데 
다른 사령관들은 공중 조합을 갈 경우 처음부터 
이에 맞춰 최적화를 해야 돼서 그만큼 초반에 
약해지는 부작용이 있고 이를 초반 유닛으로 
커버하려면 그 투자만큼 조합이 늦어진다. 
그러나 데하카의 공중 조합은 각각 원시 바퀴와 
원시 히드라리스크에서 진화하는 유닛이라 
원시 바드라로 초반을 넘긴 다음 그대로 진화시키면 
공중 조합이 확보된다. 
  • 단점
● 모으기 힘든 물량 
원시 수호군주와 원시 뮤탈리스크 둘 다 원시 전투 진화 
유닛인데 기반 유닛 2기당 공중 유닛 1기가 되니 
아무래도 물량 확보가 다소 느린 편. 

● 많은 업그레이드 
유닛 업그레이드 갯수가 원시 뮤탈리스크 3개,
원시 수호군주 2개까지 합쳐서 총 5개니 당연히 
가스가 많이 소비된다. 
게다가 5개의 업그레이드 모두 멀바르의 굴에서만 
가능한데다 여러 개 건설도 불가능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 높은 가스 소비량 
원시 수호군주의 생산 비용은 광물 150에 가스 
150이고 원시 뮤탈리스크는 광물 200에 가스 
125다. 
다른 유닛 없이 이 둘만으로 조합하려면 가스 
소모가 막심하니 광물이 남아서 원시 벌레를 
써줘야 할 정도.

땡뮤탈[편집 | 원본 편집]

문자 그대로 원시 뮤탈리스크만 잔뜩 모으는 조합인데 원시 복원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는 레벨 7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쉬운 운영 + 강력한 성능 + 다재다능한 대처 능력 덕분에 한없이 만능에 가까운 조합이다.

사실상 데하카의 첫 번째 주력 조합이라 할 수 있으며 원시 수호군주가 없어서 지상 화력은 약간 낮은 대신 가스 소비량이 더 적어 빠르게 모을 수 있다.

  • 장점
● 강력한 공중 화력 
데하카의 원시 뮤탈리스크는 절단 쐐기 장착 시 
쐐기 벌레보다 높은 공격력을 지닌 공중 전용 무기가 
추가되는데 전부 원시 뮤탈리스크로 구성되었으니 
대공 화력은 데하카의 모든 조합 중 최강이다. 
두 줄 이상 모인 원시 뮤탈리스크랑 최대 레벨까지 
성장한 데하카가 공격을 퍼부으면 특히 공중 쪽은 
싸그리 토막나서 사라진다. 
공대공 공격도 받는 주 목표나 보너스 목표도 
순식간에 절단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 높은 생존력 
원시 뮤탈리스크는 공격 사거리가 짧은 대신 
이동 갑피 업글을 마치면 이동할 때 받는 피해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원시 복원 업글까지 마치면 
죽어도 부활할 수 있다. 
덕분에 최종 공세에 연달아 어택땅을 찍거나 
두 공세 사이에 끼어 버티지 못할만큼 타격을 
받을 때가 아닌 이상 잘 죽지 않는다. 
심지어 그마저도 광역기가 충분하지 않은 조합일 
경우 기껏해야 원시 뮤탈리스크 2~3마리 잡히고 
끝날 뿐. 

● 높은 기동력 
뮤탈리스크인만큼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른지라 
어지간한 맵은 순식간에 질주할 수 있고 공중 
유닛이라 지형의 영향도 덜 받는다. 

● 쉬운 컨트롤 
컨트롤 해줄 필요도 없이 어택땅만 눌러놓으면 
알아서 공격한 다음 나오는데 이동 갑피 덕분에 
광역 피해를 맞아도 큰 손실이 일어나지 않고 
심지어 눈보라는 이동 갑피 적용시킨 다음 데하카의 
원시 회복 레벨을 3까지 찍어뒀다면 맞으면서도 
체력이 회복된다. 
  • 단점
● 높은 비용 
원시 뮤탈리스크의 가성비는 훌륭하지만 광물 200에 
가스 125나 들어가는 자원은 결코 싸다고 말할 수 
없다. 
또한 다른 유닛들도 그렇지만 원시 뮤탈은 고유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쳐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데 
원시 뮤탈의 고유 업그레이드는 3개로 데하카의 유닛들 
중에서 제일 많다. 
일반적인 상황일 경우엔 원시 벌레나 라바사우르스를 
만들어서 자원을 조율하면 끝이지만 허리띠 졸라 매고랑 
활동 비용처럼 돌연변이원 자체로 자원 수집량을 줄이거나 
눈보라가 나오면 아예 추가 멀티 차지가 불가능하여 
자원 수집에 제한을 받으니 원시 뮤탈리스크를 빠르게 
양산하기가 힘들다.

관통촉수 + 원시 뮤탈리스크[편집 | 원본 편집]

불멸자 뺨치는 지상 킬러 관통촉수랑 스카이 하드 카운터인 원시 뮤탈리스크로 구성된 조합.

둘 다 원시 히드라리스크에서 진화하는 유닛들이라 구축도 매우 간단한 편이다.

4.9 패치 이후 원시 뮤탈리스크의 지상 공격력이 14(+1)로 낮아진지라 원시 뮤탈리스크의 부족한 지상 화력을 관통촉수가 커버해주는 조합이다.

  • 장점
● 지상 공중 둘 다 막강한 화력 
4.9 패치 이후 원시 뮤탈리스크의 지상 공격력이 
낮아진 대신 공중 공격력은 소폭이지만 더욱 
높아졌기에 공중 유닛 상대로는 더더욱 강해졌다. 
더구나 관통촉수는 중장갑 상대 피해의 공격력 
증가량이 1만큼 더 높아졌고 특히 저미기의 추가 
지속 피해량이 2배나 증가하였기에 이 둘이 조합되면 
지상 공중 가릴거 없이 싸그리 토막낼 수 있다. 

● 간단한 구축 
관통촉수랑 원시 뮤탈리스크 둘 다 원시 
히드라리스크에서 진화하는 유닛들이라 
히드라리스크만 잔뜩 모아준 다음 일부는 관통촉수,
일부는 원시 뮤탈리스크로 진화해주면 되니 간단하게 
모을 수 있다. 
  • 단점
● 맞추기 힘든 보폭 
일단 데하카의 지상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기동성이 
낮은 반면 공중 유닛인 원시 수호군주랑 원시 
뮤탈리스크는 기동성이 높은지라 관통촉수랑 원시 
뮤탈리스크 조합을 갈 경우 관통촉수가 뮤탈의 빠른 
이동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사실 이 조합은 망각행 고속열차에서 적 공세로 
스카이 조합이 나올 경우 사용하는게 최선이다.

원시 숙주 + 땅무지 숙주[편집 | 원본 편집]

데하카의 2번째 주력 조합이며 원시 뮤탈리스크가 생존하기 까다로운 돌연변이원이 나올 경우 대안으로 고르는 조합이다.

협동전에서는 잠복하지 않아도 숙주의 소환수인 식충이랑 땅무지를 생산할 수 있고 어택땅을 찍어도 알아서 소환수를 해당 지점으로 보내는 숙주의 특성상 운용도 그리 불편하지 않다.

특히 소모전을 유도하는 돌연변이원에서 활약하는 조합.

  • 장점
● 강력한 지속 화력 및 순간 광역 화력 
식충의 DPS는 히드라리스크랑 맞먹는 수준이고 
공중 폭발 배주머니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땅무지는 
지상과 공중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강력한 자폭 
유닛이다. 
또한 원시 식충이랑 땅무지의 최대 체력은 
군단 숙주의 식충보다 2배 이상 높은 130인데 
기본적으로 날아다니는지라 강력한 화력을 온전히 
투사할 수 있다. 

● 공짜 소환수 
숙주는 자기가 나가서 싸우는 유닛이 아닌 공짜 
소환수를 생성하여 대신 싸우게 하니 공짜 소환수 
덕분에 절약된 자원은 유닛이 빨리 쌓이는 데에도 
일조한다. 

● 하나 뿐인 고유 업그레이드 
원시 숙주 전용 업그레이드는 없고 땅무지 숙주 
전용 업그레이드는 단 하나 뿐인데 그것도 멀바르 
때문에 필수로 해야하는 업그레이드다. 
원시 뮤탈리스크의 고유 업그레이드가 3개나 된다는 
점이랑 대조된다. 
덕분에 업그레이드 부담이 매우 적고 가스를 
순수하게 유닛 생산에 투자할 수 있으며 유닛이 
갖춰지는 속도도 원시 뮤탈리스크에 비해 훨씬 
빠르다. 
  • 단점
● 낮은 기동력 
숙주의 기동력은 매우 안 좋은데 이동 속도도 
느리지만 몸집도 커서 간혹 후방의 숙주가 이리저리 
버벅거리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잘못하면 출입구를 
막아서 동맹이 들어올 수 없는 상황까지 나올 수도 
있다. 
기동성이 느린 조합이기 때문에 숙주들의 공격 
방향과 다른 쪽에서 공세가 들어올 경우 데하카의 
굴 파기와 패널 또는 동맹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된다.

● 숙주 본체의 낮은 생존력 
생존력이 뛰어난 소환수와는 달리 숙주 본체는 
체력만 약간 높은 깡통에 불과한데 데하카로 
앞장서서 탱킹하는 와중에 후방에선 숙주들이 
밴시나 암흑 기사처럼 은폐 유닛들에게 썰리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굴 파기나 원시 벌레 등으로 적당한 커버를 
해줘야만 한다. 

● 현자 타임이 긴 대공 
원시 숙주의 식충 생성 대기시간은 30초에 식충의 
지속 시간은 25초인데 원시 식충의 최대 체력은 
130으로 꽤 튼튼하여 잘 버티는지라 식충 생성 
대기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땅무지 숙주가 생성하는 땅무지는 자폭 유닛이라 
적들에게 들이 박으면서 사라지는데 땅무지 숙주의 
땅무지 생성 대기시간도 30초다. 
또한 원시 숙주는 아바투르의 군단 숙주와는 달리 
식충이 공중 공격도 가능하게 해주는 업글도 없기에 
한 번 대공을 처리하고 나면 다음 대공 처리까지 
30초나 기다려야 된다는 것.

관통촉수 + 원시 벌레[편집 | 원본 편집]

관통촉수의 막강한 장거리 지상 공격과 원시 벌레의 강력한 무기 공격 및 악성 광선을 이용한 고급 유닛 저격이 어우러진 조합이다.

거기다 관통촉수는 잠복해두면 정해진 위치를 벗어날 일이 없기에 이 조합은 방어형 임무에서 크게 활약한다.

  • 장점
● 튼튼한 방어 
특히 이 조합은 죽음의 밤에서 방어를 맡을 경우 
크게 활약하는데 관통촉수는 단일 공격이지만 
공격 속도가 빨라서 개떼처럼 몰려오는 감염체들을 
충분히 막아줄 수 있고 특수 감염체인 혀감염충,
왕저글링, 폭독충도 한 줄 이상 쌓인 관통촉수 
앞에선 단숨에 절단된다. 
또한 원시 벌레는 비용이 높은 대신 공격력이 50이나 
되어서 충분히 강력하다. 
간혹 함께 방어를 맡은 관통촉수의 잠복을 탐지하기 위해 
적의 밤까마귀나 감시군주가 등장하는데 이때는 원시 벌레가 
악성 광선으로 단숨에 녹이면 그만. 

● 꽤 많이 남는 가스 
관통촉수는 전용 업그레이드가 하나 뿐인데다가 
관통촉수의 총 비용은 원시 히드라리스크 둘이 합친 
광물 200에 가스 100이고 원시 벌레의 비용은 
광물 250이라 비교적 가스 소비가 적은 편이다. 
  • 단점
● 낮은 기동성 
관통촉수의 이동 속도는 그렇게 빠른 편도 아닌데다 
원시 벌레는 굴 파기로 이동할 수 있어도 
굴 파기를 한 번 사용하면 60초를 기다려야 된다. 
더구나 관통촉수는 잠복 상태에서만 공격할 수 있기에 
수시로 움직여야 되는 임무에서 이 조합은 그렇게 좋은 
선택이 아니다.

티라노조르 조합[편집 | 원본 편집]

티라노조르는 1000 이상의 최대 체력, 폭군의 보호 장착 시 생기는 방어력 증가, 범위 피해 및 군중 제어기 덕분에 다른 조합에 3~4마리 정도만 곁들여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탱킹이 부족한 조합에서는 탱킹의 대부분을 데하카가 도맡는데 티라노조르가 이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 장점
● 강력한 범위 피해 
비록 캠페인처럼 공중 광역 피해는 없지만 그를 
커버해주는 가시 탄막의 화력과 기본적으로 원시 
울트라리스크에서 진화하는 유닛이니 지상 공격에 
범위 피해가 있다. 
적 공세의 소환 지역에 몇 기 배치해두면 혼종처럼 
체력이 높은 유닛을 제외하고는 소환과 동시에 
가시 탄막으로 증발시킬 수 있다. 

● 저그 상대로 강함 
저그 유닛 중에는 테란의 공성 전차나 프로토스의 
불멸자처럼 한 방 화력이 강한 유닛은 맹독충 
뿐인데 맹독충은 최대 체력이 낮은지라 접근도 하기 전에 
가시 탄막에 녹아나니 큰 위협이 안되며 나머지 저그 
유닛들의 공격은 폭군의 보호를 장착하여 방어력이 증가한 
티라노조르에겐 간지러운 수준이다. 
또한 저그 공세 특성 상 많이 몰려오는 대신 최대 
체력이 낮아서 가시 탄막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 단점
● 낮은 기동성 
티라노조르의 이동 속도는 2.95로 프로토스의 추적자랑 
똑같아서 느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빠른 속도는 아니다. 
유닛이 움직이는 곳과 정 반대 방향에서 공세가 
등장하면 데하카나 패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 늦고 떨어지는 생산력 
기본적으로 티라노조르는 최종 생산 유닛인 
원시 울트라리스크를 원시 전투 진화까지 거쳐서 뽑아내는 
유닛이라 생산도 한참 걸리고 그 생산 시기도 굉장히 늦다. 
그렇기 때문에 티라노조르가 나오기 전까지는 전적으로 
데하카 혼자 책임을 져야 하는데 티라노조르는 소비 
보급량이 9나 되고 가스도 400이나 되는지라 광물을 
채취하는 원시 일벌레의 갯수도 2배수로 맞추고 
원시 감시자도 1기만 건설해도 가스 채취 속도가 
원시 울트라리스크 충전 속도보다 느리며 쪽수도 최대 
2줄까지만 보유하는게 한계다.

동맹 궁합[편집 | 원본 편집]

데하카는 자원 문제를 빼면 단점이 별로 없다보니 사실상 대부분의 사령관들이 데하카에게 많은 도움을 받는다.

주로 초반에 약한 사령관이 동맹일 경우 극초반에 나오는 데하카 덕분에 초반 공세를 맡길 수 있는데다 속성 가리지 않고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켜주는 데하카의 원시 회복이랑 폭군의 보호를 장착한 티라노조르의 방어력 증가 능력은 회복 수단이 없거나 유지력이 낮은 사령관들에게 최고의 동맹 지원 기술.

데하카가 동맹에게 도움을 받는 경우는 데하카에게 자원 지원을 해 주거나 기동성이 낮은 데하카의 지상 유닛들에게 기동성을 보강해 줄 수 있는 사령관이랑 동맹일 때를 제외하면 없다.

극초반은 데하카가 막아주고 레이너가 밴시 공습이랑 히페리온으로 유닛을 쓸어 정수를 모아주면 그걸로 데하카가 성장할 수 있다.

서로 조합에 맞춰 어느 정도 물량만 모이면 스스로 잘하는 사령관이다 보니 중반즈음부턴 서로 따로 놀아도 별 영향이 없다.

그래도 데하카의 원시 회복은 기계 생체 가리지 않고 체력을 회복시켜주니 레이너가 군수공장 유닛이나 우주공항 유닛 위주로 갈 경우 데하카는 정수 수집도 할 겸 옆에 붙어다니면 의무관도 따로 필요없게 된다.

그 외 데하카가 포효로 적 유닛들을 무력화 해주고 예민한 감각을 찍으면 데하카에게 탐지 능력이 추가되어 스캐너 탐색 의존도가 낮아지니 결론적으로 레이너가 데하카에게 많은 도움을 받는다.

케리건이 나오기 전인 극초반은 데하카가 커버해주고 약한 저렙 데하카 대신 케리건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면 데하카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거기에 이속이 그리 빠르지 않은 데하카에게 케리건의 오메가망은 좋은 이동 수단이며 악성 점막의 효과까지 얹어지면 금상첨화.

또한 원시 뮤탈리스크의 압도적인 공대공 능력은 케리건에겐 비교적 부실한 대공 화력을 보충해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성장 끝난 데하카와 관련 업글이 완료된 케리건은 영웅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편인데 허리띠 졸라매고, 활동 비용, 칠면조 사냥 등 유닛이랑 자원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돌연변이원에서는 케리건이랑 데하카 단 둘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수호 보호막은 데하카의 유닛들의 생존력을 늘려주며 아르타니스가 보호막 과충전을 쓰는 동안 데하카의 유닛들이 회복할 틈을 벌 수 있으며 회복 수단이 없는 아르타니스의 유닛들은 데하카에게서 회복받을 수 있다.

스완은 사령관 중에서도 유독 초반이 힘든 사령관인만큼 데하카의 초반 보조는 가뭄의 단비 수준인데 데하카가 원시 뮤탈리스크나 원시 수호군주 등 공중 유닛 위주로 갈 때 가스에 허덕이게 되지만 이를 스완의 베스핀 가스 채취기가 완화시켜준다.

특히 지대지가 강한 스완의 공성 전차 조합이랑 공대공이 강한 데하카의 원시 뮤탈리스크 조합은 서로의 단점을 완벽하게 상쇄할 수 있다.

초반부터 쌍독충으로 여기저기를 터뜨릴 수 있는 자가라는 초반 데하카의 정수 수집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데하카는 자가라의 현자 타임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다.

자가라의 유닛 조합이 변형체 + 군단충 + 맹독충 둥지에서만 나오는 쌍독충으로 갈 때 마스터 힘에 저글링 회피에 올인하고 데하카의 원시 회복까지 함께하면 저글링이 탱킹이 된다!

보라준은 주력 유닛들이 최종 단계라서 초중반이 부실한데 이를 데하카가 메꿔줄 수 있으며 회복수단이 없는 보라준의 유닛들은 데하카의 원시 회복을 통해 유지력을 올릴 수 있다.

보라준이 교전 중에 암흑 수정탑을 깔아주면 데하카의 화력을 더욱 증가시켜줄 수 있고 보라준이 시간 정지를 활성화 해주면 데하카의 원시 무리들이 적 기지를 그 짧은 20초만에 폐허로 만들 수 있다.

또한 관통촉수는 잠복 상태에서만 공격할 수 있어서 보라준의 어둠 속의 습격 덕분에 공격력이 증폭되고 간혹 잠복 상태가 탐지되어 피해를 받아도 긴급 귀환 덕분에 한 번 쯤은 살 수 있다.

카락스의 초반 궤도 폭격은 구조물 파괴가 힘든 초반 데하카에게 방어 구조물을 부수는 등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시간장으로 유닛 생산 속도와 업그레이드 속도를 높여줄 수 있고 데하카는 길을 뜷어 카락스가 방어선을 구축할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데하카는 유닛 구성이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것을 뽑아 쓸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하고 아바투르는 항상 카운터 조합을 만들 수 있어서 아몬이 무슨 조합을 보내든 역관광을 먹여줄 수 있다.

빈약한 초반의 데하카가 정수를 수집할 때 주변에 독성 둥지로 지뢰밭을 만들면 데하카는 엄청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동시에 아바투르의 생체 물질 수집도 쉬워진다.

치유의 폭발적인 체력 회복으로 데하카의 유닛들도 굳이 데하카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으며 군단 여왕을 붙여주면 티라노조르가 죽지않는다.

아바투르의 떨어지는 변수 대응은 원시 우두머리들과 데하카가 가뿐히 해결하며 위험한 적은 살모사가 봉쇄시킨다.

특히 적 공세가 스카이일 경우 아바투르의 포식귀 + 살모사랑 데하카의 원시 뮤탈 무리가 모이면 적 스카이는 가차없이 찢겨나간다.

멀티 쪽에 방어선이 포진해있는 임무일 경우 소환이 완료된 원시 감시자에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을 건 다음 감시자가 뿌리를 들어 이동하면 멀티 확보와 더불어 데하카의 성장 속도가 빨라진다.

알라라크가 승천자 위주로 가면 데하카가 딱히 도와줄건 없지만 만일 알라라크가 승천자가 아닌 다른 조합으로 갈 땐 데하카의 원시 회복 덕분에 알라라크의 낮은 유지력이 보강된다.

초반 방어 구조물을 부숴야 하는 상황일 때 노바가 방어 드론을 지원해주면 데하카가 죽을 일 없이 구조물을 부술 수 있고 반대로 데하카는 원시 회복으로 노바의 유닛들을 회복시켜주니 밤까마귀 타입-Ⅱ의 수리 비행정 사용 빈도가 줄어둔다.

서로 별일 없이 무난한 사령관이다 보니 그닥 시너지라고 할만한 건 없지만 궁극기 급의 소환형 패널 기술이 합쳐서 총 5개나 되기 때문에 어떠한 위기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게 장점.

또한 스투코프 쪽에서 급하게 탐지기가 필요할 때는 패널의 거대 원시 벌레나 예민한 감각을 찍은 데하카가 보태주면 되고 스투코프가 메카닉이나 스카이로 간다면 데하카의 원시 회복이 유지력을 보강해줄 수 있다.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탈란다르의 유닛들에게 데하카의 원시 회복은 크나큰 도움이 되며 원시 뮤탈리스크 추가 업글이 해금되는 레벨 7 이전의 데하카는 원시 히드라리스크를 주력으로 굴릴수밖에 없으니 탈란다르가 원시 히드라리스크를 보호하기 위해 보전기의 보호장을 부지런히 깔아야한다.

만일 데하카가 티라노조르로 갈 때 탈란다르가 보전기의 보호장만 잘 깔아준다면 티라노조르의 방어력 증가 덕분에 정말 안죽는 데하카의 유닛들을 볼 수 있다.

한과 호너가 인프라를 구축할 시간을 벌 수 있도록 데하카가 바쁘게 일을 해줘야 되고 한과 호너가 자기 지뢰를 잘 깔아준다면 어느 정도 정수 수집이 편해진다.

아바투르와 동맹이 되었을 때 독성 둥지 활용처럼 자기 지뢰를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 초반 데하카의 정수 수집이 쉬워지기 때문에 자주 깔아주는 센스로 보완해 줄 수 있다.

또한 한호너가 사신 + 자치령 우주공항 유닛 조합으로 갈 경우 데하카가 옆에 붙어주면 원시 회복 덕분에 한호너의 유닛 관리가 더욱 편해지고 강습 갈레온에 건설로봇을 대동할 필요가 없어진다.

타이커스는 데하카 다음으로 영웅 유닛이 빠르게 나오는 사령관인데 그 위력도 강력하므로 데하카의 초반 정수 수집에 큰 도움이 된다.

중반 이후부터는 타이커스가 도와주면 잘 큰 데하카와 데하카의 유닛으로 타이커스의 약간 모자란 돌파력을 보강해주면 되고 데하카는 돌발 상황을 데하카 굴 파기 및 패널로 해결하는데 타이커스의 의료선 탑승으로 돌발상황을 대처하면 남는 패널로 적진돌파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초반은 제라툴이 군단을 호출하여 인근 적 기지를 어느 정도 정리해주면 데하카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후반에는 데하카가 원시 회복으로 제라툴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니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조합. 또한 제라툴은 테서랙트 포초석의 투영을 설치해주는 것으로 방어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만일 적 공세가 스카이라면 데하카에겐 원시 뮤탈리스크, 제라툴에겐 지대공 최강 유닛인 젤나가 집행자가 있으니 그 게임은 날로 먹는거나 마찬가지다.

초반은 1분만에 등장하는 데하카가 커버해줄 수 있으며 반대로 이곤위성의 시야 확보 덕분에 위급 시 데하카의 굴 파기를 적극 활용할 수 있고 원시 우두머리 소환도 수월해진다.

특히 데하카가 티라노조르 위주로 갈 경우 이곤위성의 불끈불끈까지 함께하면 정말 끈질기게 안 죽는다.

데하카는 아크튜러스가 유닛을 뽑기도 전에 먼저 등장해 정수 사냥을 시작하는데 유닛이 모이면 데하카의 사냥을 지원해서 빠르게 클 수 있도록 도와주자.

잘 큰 데하카는 지상 공중 따질거 없이 훌륭한 탱커가 되어주며 원시 회복은 속성 가리지 않고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니 아크튜러스는 부대원을 인부로 전환시킬 필요가 없어 부담이 줄어드는데 여기에 폭군의 보호 업글이 완료된 티라노조르랑 방어장 업글이 완료된 검은망치까지 함께하면 노업 기준 부대원의 방어력이 5나 된다.

업적[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전반적인 특성을 보면 겉모습만 저그지 스투코프의 생산방식과 프로토스의 능력치을 들고 나온 테란에 더 가깝다.

일꾼이나 자원을 부스팅할 수단이 전혀 없고 구조물의 유닛 생산 방식은 스투코프와 완전히 동일하며 보급량 대비 물량은 저그로 분류된 사령관 중 가장 적다.

또한 원시 전투 진화 유닛들은 프로토스처럼 비싸지만 스펙이 높은 유닛들이다.

한편 긴 공격 사거리, 근접 경장갑 광역과 장거리 중장갑 화력 장거리 광역 공격 등은 테란의 특성이다.

그래도 애벌레 부스팅이 없는 대신 생산 구조물인 원시 감시자의 수를 늘려 생산 물량을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

구조물 수가 매우 적은데다 대군주도 없는 대신 레벨 1부터 최대 보급품인 200까지 확보되어 있으며 테크도 간단하고 빠르게 올라가는 등 보통 테란이나 프로토스에 비하면 생산성과 편의성이 좋다.

각주

  1. 체력은 500이지만 자동 회복으로 피 1~2를 남기고 살아남는다.
  2. 보유 체력÷10으로, 50초를 넘길 수 없다.
  3. 트리거 상으로는 대상 유닛에게 10만의 피해를 넣는 식으로 되어있다.
  4. 도약과 그을리는 숨결에도 중장갑 유닛 섭취로 얻은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