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케리건/협동전

KerriganHydralisk SC2-LotV Art1.jpg

(Coop Commander) Queen of Blades.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저그 군단의 칼날 여왕이자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메인 주인공인 사라 케리건협동전 목록.

케리건을 직접 조종할 수 있기에 강력한 화력을 겸비한 탱커를 가졌으며 스타크래프트 1 때부터 저그의 대표 유닛이라고 할 수 있는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울트라리스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강력한 화력과 오메가 벌레의 기동력으로 적군을 압살하는데 적합하다.

사령관 고정색은 분홍색.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레벨 1

Coop Kerrigan Level 1 - Mutating Carapace.png

  • 레벨 2

Coop Kerrigan Level 2 - Immobilization Wave.png

  • 레벨 3

Coop Kerrigan Level 3 - Ruthlessness.png

  • 레벨 4

Coop Kerrigan Level 3 - Ruthlessness.png

  • 레벨 5

Coop Kerrigan Level 5 - New Unit Lurker.png

  • 레벨 6

Coop Kerrigan Level 6 - Hydralisk & Lurker Upgrade Cache.png

  • 레벨 7

Coop Kerrigan Level 7 - Malignant Creep.png

  • 레벨 8

Coop Kerrigan Level 8 - Omega Worm.png

  • 레벨 9

Coop Kerrigan Level 9 - Kerrigan Upgrade Cache.png

  • 레벨 10

Coop Kerrigan Level 10 - Fury.png

  • 레벨 11

Coop Kerrigan Level 11 - Spire Upgrade Cache.png

  • 레벨 12

Coop Kerrigan Level 12 - Zergling Evolution Raptor.png

  • 레벨 13

Coop Kerrigan Level 13 - Ultralisk Upgrade Cache.png

  • 레벨 14

Coop Kerrigan Level 14 - Ultralisk Evolution Torrasque.png

  • 레벨 15

Coop Kerrigan Level 15 - Queen of Blades.png

마스터 힘[편집 | 원본 편집]

  • 힘 구성 1
● 케리건 에너지 재생(30점) 
1점당 케리건의 에너지 재생량이 1.5%씩 
증가합니다.
● 케리건 공격력(30점) 
1점당 케리건의 공격력이 추가로 1씩 증가합니다.
  • 힘 구성 2
● 전투 유닛 베스핀 가스 비용(30점) 
1점당 전투 유닛들의 베스핀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 강화된 구속의 파동(30점) 
1점당 구속의 파동 피해량이 3.33%씩 증가합니다.
  • 힘 구성 3
● 효율적 진화(30점) 
1점당 진화 작업의 비용과 연구 시간이 2%씩 
감소합니다.
● 주 능력 피해량 및 공격 속도(30점) 
1점당 케리건의 도약 공격 및 사이오닉 돌진의 
피해량, 공격 속도가 1%씩 증가합니다.

위신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사악한 대모

Coop Kerrigan Prestiges Malevolent Matriarch(5.0.3).png

혜택으로는 악성 점막의 효과가 2배 증가하며 5.0.3 패치 이후 여왕이 점막 밖에서도 이동 속도가 감소하지 않고 점막이 없는 곳에도 점막 종양을 설치할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특히 광란이 켜진 히드라리스크의 공격 속도가 더욱 매서워진다.

또한 첫 번째 마스터 힘을 케리건 공격력에 올인한 경우 공허의 유산 캠페인 에필로그 마지막 임무의 젤나가 케리건보다 높은 DPS가 나오는걸 볼 수 있다.

불이익으로는 오메가망 사용이 불가능하여 지상 유닛들의 기동성이 낮아지는데 그나마 케리건에겐 기본 이동 속도가 빠른 뮤탈리스크랑 다공성 연골 업글 완료 시 이동 속도랑 최대 체력이 증가하는 무리 군주가 있지만 뮤탈리스크랑 무리 군주는 공중 유닛이라 악성 점막의 효과를 받을 수 없고 둘 다 가격 대비 생존력이 너무 낮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오메가망은 높은 최대 체력을 이용한 탱킹, 적 지상 유닛들의 이동 경로 방해, 탐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 위신에서는 봉인되니 탐지를 위해선 다른 저그 사령관들처럼 물몸인 감시군주를 사용해야 된다.

점막이랑 여왕을 통해 맵의 시야는 확보할 수 있지만 약간 증가한 이동 속도만으로 적의 공세를 따라가는 것은 꽤 버겁다.

또한 점막 종양은 단순히 은폐된 구조물이라 조금씩 적이 방어 구조물이랑 전진 배치한 유닛들을 통해 케리건의 점막 종양을 제거하니 효과를 받기 위해 이를 유지시켜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여왕을 계속 동행해가면서 일일히 조작해줘야한다.

자동으로 점막을 계속 깔아주는 스투코프랑 독성 둥지로 점막을 펼쳐주고 유지시켜주는 아바투르랑 궁합이 좋은 위신.

  • 인간의 어리석음

Coop Kerrigan Prestiges Folly of Man.png

케리건이 도약 공격 또는 사이오닉 돌진을 사용하면 격노 1회를 소비하여 주의 적들에게 50의 피해를 주고 3초 동안 기절시키는 능력이 추가되는데 이 능력을 사용할 경우 충전된 격노 횟수가 모두 소비되며 격노 1회당 충격파의 타격수가 증가한다.

해당 위신 선택 시 격노의 횟수가 쌓이면 강렬한 사이오닉 에너지가 케리건을 감싸며 효과가 발동되면 케리건 주위의 대략 반경 10 정도의 적들에게 사이오닉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이 에너지는 지상이나 공중을 가리지 않아 대공도 나름 해소시켜주고 은폐나 잠복한 유닛에게도 피해를 준다.

구속의 파동의 하위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 케리건에게 불리한 공중 공세도 케리건 혼자서 쓸어버리는게 가능해지고 유닛과 함께해주면 광역 기절로 물몸 유닛들의 생존력까지 보완할 수 있다.

불이익으로는 케리건의 갑피 재생량이랑 능력 피해량이 절반 감소하는지라 이 위신을 택했을 땐 첫 번째 마스터 힘은 케리건 공격력에 올인하는게 좋다.

  • 적막한 여왕

Coop Kerrigan Prestiges Desolate Queen.png

동화 오라로 생성되는 자원의 양이 2배 증가하고 도약 공격이랑 사이오닉 돌진이 삭제되는 대신 원거리 저격 기술인 에너지 폭발이랑 광역 피해 및 기절을 거는 파괴의 손아귀 능력이 추가된다.

에너지 폭발이랑 파괴의 손아귀는 시전 사거리도 길고 둘 다 공중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케리건의 약점인 약한 대공을 보강할 수 있으며 번식자나 지뢰청소부처럼 근접전이 봉인되는 돌연변이원도 커버할 수 있다.

다만 파괴의 손아귀는 범위가 좁은데다 소비 에너지가 75나 되어서 지상 물량 상대로 약해지는데 특히 빠른 속도로 달라붙는 저글링이나 광전사한테 잘못 걸리면 빠져나가지 못한 채 주 구조물로 돌아갈 위험이 크다.

그나마 첫 번째 마스터 힘을 케리건 에너지 재생에 올인하면 계속 파괴의 손아귀를 걸어 제거할 수는 있지만 돌진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근접 공격 유닛들이 둘러싸 길을 막고 후방에서 다른 원거리 유닛한테 공격당하기 때문에 위험한 편.

그래도 에너지 폭발은 군단의 심장 캠페인과는 달리 대기시간이 없으니 해당 위신을 선택했을 경우 은신 모드 노바처럼 단독으로는 물량을 피하면서 위협적인 적 고급 유닛을 에너지 폭발로 즉각 제거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Coop Kerrigan Queen of Blade(Desolate Queen).png

버그로 추정되지만 적막한 여왕을 활성화하면 케리건의 유닛 외형이랑 초상화가 군단의 심장 캠페인 초반부에 원시 칼날 여왕이 되기 전인 인간 케리건으로 변경되는데 정작 대사는 원시 칼날 여왕이다.

또한 기술이 바뀌었음에도 지속 능력 효과(도약 공격 : 공격력 추가로 10만큼 증가 및 공격 사거리 3만큼 감소, 사이오닉 돌진 : 이동 속도 30% 증가.)는 그대로 있는데 만일 캠페인 기준대로 했다면 혜택은 케리건의 공격 사거리가 3만큼 증가하는 대신 불이익으로 케리건의 공격력이 10만큼 감소하고 이동 속도가 30% 감소하는 효과가 붙었을 것이다.

케리건[편집 | 원본 편집]

유닛[편집 | 원본 편집]

부화장[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50 
생산 시간 : 24초 
보급량 : -1 
변태 유닛 : 애벌레(두 마리씩 생성됩니다.) 
단축키 : Z 
요구사항 : 산란못 
체력 : 35(강화 갑피 : 45)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95(대사 촉진 : 4.72) 
점막 위 이동 속도 : 3.84(대사 촉진 : 6.14) 
장갑 : 0(+1) 
시야 : 8 
수송 공간 : 1 

<공격 무기> 
발톱 
공격력 : 7(+1) 
사거리 : 근접 
공격 속도 : 0.7(아드레날린 과부하 : 0.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으며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난폭 
공격력이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 언덕 도약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대사 촉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이동 속도가 60%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산란못 
● 아드레날린 과부하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공격 속도가 40%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산란못 
요구사항 : 군락 
● 강화 갑피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최대 체력이 추가로 10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산란못 
요구사항 : 번식지, 사령관 레벨 4 
● 분쇄하는 발톱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저글링의 공격이 10초 동안 적 유닛이나 구조물의 
방어력을 0으로 감소시킵니다. 
연구 구조물 : 산란못 
요구사항 : 군락, 사령관 레벨 4 

모든 고유 업그레이드는 자가라의 저글링이랑 동일하고 랩터냐 군단충이냐의 차이만 있는데 레벨 12 이전은 초반에 좀 쓰다가 나중에 남는 광물을 소비하는 고기 방패에 불과하지만 랩터 변종이 풀리면 공격력 증가랑 도약 덕분에 성능이 급상승한다.

공 3업이랑 아드레날린 변이가 완료되면 한 마리당 DPS가 20을 찍어서 죄다 녹일 수 있고 분쇄 발톱 업글 시 방어력 감소 효과가 추가되어 임무의 주 목표물도 빠르게 분쇄한다.

다만 여기저기 오버 파워를 자랑하는 협동전에선 강화 갑피 업글이 완료된 저글링이라 해도 너무 잘 녹기 때문에 별로 인기있는 유닛은 아닌지라 남는 광물 소비용으로만 사용되는데 광란 히드라리스크에게 묻혀서 그렇지 화력만큼은 훌륭하기 때문에 제 효율을 발휘한다.

특히 케리건으로 구속의 파동을 쓴 다음 적 방어선을 돌파할 때 진가를 발휘하는데 적 유닛들이 기절한 틈에 압도적인 화력이랑 도약의 기동성으로 방어선을 죄다 갈아버릴 수 있다.

마스터 레벨로 가스 할인 효과를 받으면 저글링을 뽑을 일이 줄어들 거 같지만 땡히드라를 빼면 여전히 가스가 부족한 게 현실인데 오히려 업글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을 이용해 광물 조율용 저글링도 정예급 전투력을 보여줄 수 있다.

광물만 소비하기 때문에 그 어떤 유닛과도 조합을 꾸릴 수 있지만 최고의 파트너는 뭐니뭐니해도 뮤탈인데 가스를 많이 먹어서 상대적으로 넘쳐남는 광물은 저글링으로 해결하기 딱 좋고 빠른 이동 속도랑 언덕을 넘어다니는 최상급 기동성을 자랑한다.

오메가망도 필요없이 F2로 묶어 다니면서 어택땅만 박으면 되는데다가 유닛이 어느 정도 모였을 때 광역기를 쏴대는 인공지능 특성 상 뮤탈에게 날아갈 위협적인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되고 분쇄 발톱이랑 악성 쐐기의 시너지도 훌륭한 편.

광물 : 150 
생산 시간 : 50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부화장/번식지/군락) 
단축키 : Q 
요구사항 : 산란못 
체력 : 175 
에너지 : 200 
속성 : 생체 - 사이오닉 
이동 속도 : 0.93 
점막 위 이동 속도 : 2.46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발톱 
공격력 : 4(+1)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5 
공격 속도 : 1 
공격 대상 : 지상 

<공격 무기> 
산성 가시뼈 
공격력 : 9(+1) 
사거리 : 8 
공격 속도 : 1 
공격 대상 : 공중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과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점막 종양 생성 
땅속에서 점막을 생성하는 종양을 만들어냅니다. 
점막은 저그 구조물에 양분을 공급하며 점막 종양 
하나당 추가 점막 종양 하나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소비 에너지 : 25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 애벌레 생성 
40초 후 대상 부화장(번식지,군락)에 3마리의 
애벌레를 생성합니다. 
부화장(번식지,군락)에 애벌레가 동시에 3마리 
이상 있으면 통상적인 애벌레 생성이 중단되며 
대상이 이미 추가 애벌레를 생성 중이면 중첩되어 
대기열에 추가됩니다. 
소비 에너지 : 25 
● 수혈 
대상 아군의 생체 유닛이나 저그 구조물의 체력을 
즉시 125만큼 회복시킵니다. 
소비 에너지 : 50 

멀티의 여왕이랑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잘 쓴다면 유용한 점이 많은데 우선 케리건의 부화장은 다른 사령관들과 다르게 애벌레 생성이 빠르지 않아서 수시로 애벌레 생성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

또한 악성 점막의 효과를 위해 점막을 많이 넓혀줄 수 있고 수혈을 통해 빠른 회복을 지원해줄 수 있지만 F2로 잡히지 않아 컨트롤이 번거롭고 점막 밖에선 움직임이 제한되기 때문에 수혈도 수비적으로 쓸 수밖에 없다.

거기다 보급량도 2씩 소비하니 부화장을 더 건설하여 여유있게 플레이 하는 것도 좋다.

번식지[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00 가스 : 50 
생산 시간 : 33초 
보급량 : -2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H 
요구사항 : 히드라리스크 굴/가시지옥 굴 
체력 : 80(보조 갑피 : 10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근육 보강 : 2.81) 
점막 위 이동 속도 : 2.93(근육 보강 : 3.66) 
장갑 : 0(+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바늘 가시뼈 
공격력 : 12(+1) 
사거리 : 5(근육 보강 : 6) 
공격 속도 : 0.83(광란 : 0.55)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기며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과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가시지옥 변태 
히드라리스크가 가시지옥으로 변태합니다. 
요구사항 : 가시지옥 굴, 사령관 레벨 5 

<업그레이드> 
● 근육 보강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히드라리스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히드라리스크 굴/가시지옥 굴 
● 보조 갑피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히드라리스크의 최대 체력이 추가로 20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히드라리스크 굴/가시지옥 굴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6 
● 광란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15초 동안 히드라리스크의 공격 속도를 50% 
증가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연구 구조물 : 히드라리스크 굴/가시지옥 굴 
요구사항 : 군락, 사령관 레벨 6 

케리건의 주력 유닛으로 어디가나 자주 볼 수 있는 유닛이며 사거리, 화력, 밀집도가 높아서 지상 조합의 가장 큰 밥줄이다.

특히 광란은 군단의 심장 캠페인과 달리 자동 시전이 되며 무려 27에 달하는 높은 DPS 덕에 땅굴에서 쏟아지자마자 주변의 적을 순식간에 없애버릴 수 있지만 최대 체력은 보조 갑피를 적용해도 물몸이라 항상 케리건, 소수의 저글링, 울트라리스크로 보호해야 한다.

특히 탱킹을 맡아줄 케리건이 없거나 범위 피해를 못 피하면 녹아버리기 때문에 조합과 운용에 신경써야 되며 4.4 패치 이후 뮤탈리스크가 어마어마한 상향을 먹어서 묻혔다가 다시 하향 조정을 당해서 다시 입지가 생겼다.

화력은 최상급이지만 가격 대비 최대 체력이 매우 낮은데다 사거리 업글을 마쳐도 공격 사거리는 6이고 생산 비용은 광물 100에 가스 50이라 은근 가스가 남지 않는다.

이러한 단점은 해방선을 상대할 때 극대화되는데 사거리 때문에 접근하자니 물몸이라 쉽게 녹고 가스 소모 때문에 복구가 안 되는 지옥의 시너지를 볼 수 있다.

뮤탈을 쓸 수 없는 경우 대공을 반드시 히드라가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단점을 최소화하는 전투 구도를 반드시 숙지해야 되는데 해방선을 상대해야 되는 경우 케리건이나 다른 유닛이 미리 지상군을 정리해주면서 해방선 밑에 오메가망을 소환한 다음 거기서 히드라를 뿜어낸다면 히드라의 짧은 사거리랑 물몸의 단점이 최소화되는 구도를 만들 수 있다.

여담으로 마스터 힘 유닛 가스 감소에 투자하지 않으면 히드라만 양산할 때 보통 광물이 남지만 해당 힘에 많이 투자하면 가스가 남는데 울트라리스크와 함께 투자 전후에 자원 비율이 크게 달라진다.

광물 : 50 가스 : 100 
(합산해서 광물 : 150 가스 : 150) 
생산 시간 : 15초 
보급량 : -1(총 : -3) 
변태 유닛 : 히드라리스크 
단축키 : E 
요구사항 : 가시지옥 굴 
체력 : 20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95 
점막 위 이동 속도 : 3.83 
장갑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바늘 가시뼈 
공격력 : 20(+2) 
중장갑 상대 : 30(+3) 
사거리 : 9(진동 가시뼈 : 12)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일직선 범위 공격)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가시지옥은 잠복 상태에서만 공격할 수 있으며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진동 가시뼈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가시지옥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가시지옥 굴 
요구사항 : 군락 

군단의 심장 캠페인 버전이 아닌 공허의 유산 멀티 기반이라 중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주고 기본 공격 사거리도 9로 매우 긴 편인데 진동 가시 업글을 마치면 공격 사거리를 12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특유의 일직선 공격 방식 덕에 단체로 몰려오는 지상의 적들에게 문자 그대로 가시지옥을 보여주며 중장갑 추가 피해 덕에 고급 유닛들도 잘 잡아내는 편이라 수비를 담당할 땐 필수.

특히 감염체가 나오는 광부 대피죽음의 밤에서는 감염체들이 아무리 개떼처럼 몰려와도 가시지옥 서너 개로 갈아버리며 수가 쌓이면 변형체는 물론 혼종이 포함된 대규모 지상 공세도 그냥 삭제한다.

그러나 반드시 잠복을 해야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형 임무에서는 외면받는데 이동 속도는 케리건의 주력 유닛인 히드라리스크랑 발을 맞출 수 있을 만큼 준수하지만 케리건은 오메가망으로 상대 코앞이나 적진 한곳에서 떼거지로 튀어나와 폭발 화력을 넣는 전략 위주라 가시지옥의 긴 사거리가 퇴색됨은 물론 별도로 잠복을 시켜야하는 번거로움까지 있기 때문.

이미 케리건이라는 별도의 컨트롤이 필요한 유닛이 있어서 잠복 컨트롤이 상당히 귀찮고 적 방어선을 갉아먹는 플레이에는 꽤 쓸만하지만 공성 전차만큼 공격력이 강력하진 않아서 그만한 위력은 내지 못한다.

무엇보다 케리건 + 오메가망이면 못 밀어낼 방어선이 없기 때문에 무턱대고 유닛을 들이밀었다간 피해가 커지는 일부 돌연변이원에서나 가끔 쓰이고 죽음의 밤에서 동맹이 구조물 파괴를 담당할 때 케리건이 방어를 해야 될 경우 쓰이는 편.

잠복도 은폐로 취급하기 때문에 레벨 15 보라준이 동맹일 땐 공격력이 15% 상승하며 잠복 상태에서 치명적인 피해를 받을 시 군락으로 귀환되는데다 악성 점막으로 체력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다.

또한 스타 2에선 종족 전쟁 시절의 겹치기가 안 되는데 가시지옥을 오메가망에서 꺼내자마자 한꺼번에 잠복하면 어느 정도 겹치기가 된다.

광물 : 100 가스 : 100 
생산 시간 : 33초 
보급량 : -2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T 
요구사항 : 둥지탑/거대 둥지탑 
체력 : 12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4 
장갑 : 0(+1) 
시야 : 11 

<공격 무기> 
쐐기 벌레 
공격력 : 9(+1) 
사거리 : 5 
공격 속도 : 1.5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무리 군주 변태 
뮤탈리스크가 무리 군주로 변태합니다.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업그레이드> 
● 빠른 재생력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뮤탈리스크가 비 전투 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 악성 쐐기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3번 더 튕겨 최대 6개의 
대상을 공격하며 튕기는 거리도 늘어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 절단 쐐기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튕길 때에도 공격력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요구사항 : 군락

케리건의 두 번째 공격수지만 업글을 마친 뒤 숫자도 어느 정도 모여야 제값을 하는데 업그레이드를 덜 마친 소수의 뮤탈은 손쉽게 찢겨나간다.

주력 공격수인 히드라리스크랑 비교해 봤을 때 좋은 점은 공중 유닛이라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 높은 이동 속도, 광역 공격 뿐인데 기동성은 오메가망이 쌓인 후엔 오히려 밀리며 DPS나 사거리도 히드라보다 낮고 가스까지 100씩 먹으니 물량이 받쳐주어야 하는 뮤탈리스크에겐 큰 단점.

또한 공중 유닛이라 악성 점막의 효과를 못 받고 오메가망을 쓸 수 없으며 광역 공격에 매우 취약한데 4.4 패치에서 절단 쐐기에 기존에 있던 중장갑 추가 피해 외에 튕길 때마다 피해량이 10%씩 늘어나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었다.

하지만 지나치게 사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4.4.1 패치에서 절단 쐐기에 중장갑 추가 피해를 없앤 대신 공격이 튕겨도 피해량이 감소하지 않게 조절되었다.

뮤탈리스크가 본격적으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선 범위 피해를 회피하는 컨트롤이랑 케리건을 이용한 초반 버티기, 최적화를 통한 가스 확보 및 동화 오라를 적자적소에 쓰는 운영 능력이 필수적이다.

이렇게 모은 뮤탈은 악성 쐐기 진화를 통한 6단 공격, 피해량이 감소하지 않게하는 절단 쐐기 진화와 공중 유닛이라는 특성을 통한 화력 밀집을 통해 컨트롤만 잘하면 충분히 제값을 한다.

이런 뮤탈의 장점이 극대화되는 전장은 감염체가 떼거지로 등장하는 광부 대피죽음의 밤인데 뮤탈의 치명적인 약점인 대공 유닛이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연쇄 공격을 이용한 빠른 감염체 몰살, 높은 기동성을 통한 구조물 철거 능력으로 안정적으로 뮤탈을 모으면서 순회할 수 있다.

뮤탈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어떤 공세든 활약을 할 수 있지만 손이 느리다면 범위 피해에 터져나가는데 아무래도 오메가망이 중심인 케리건 운영 특성 상 뮤탈리스크를 주력으로 가는 경우는 많지 않고 돌연변이원이나 적 공세 등 상황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 상성을 좀 타는 유닛.

로공 토스처럼 지상 위주의 공세가 상대라면 크게 활약하지만 강력한 대공을 갖춘 공세일 땐 차라리 히드라리스크 체제를 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군락[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50 가스 : 150
(합산하면 광물 : 250 가스 : 250) 
생산 시간 : 15초 
보급량 : -2(총 -4) 
변태 유닛 : 뮤탈리스크(무리 군주 변종) 
단축키 : B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체력 : 225(다공성 연골 : 325) 
속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이동 속도 : 1.4(다공성 연골 : 3.29) 
장갑 : 1(+1) 
시야 : 12 

<공격 무기> 
공생충 공격 
공격력 : 20(+2) 
사거리 : 9.5 
공격 속도 : 2.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군단 종자 
무리 군주가 대상에게 공생충을 발사합니다. 
공생충은 지상을 공격하는 작은 생명체입니다. 

<업그레이드> 
● 다공성 연골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무리 군주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최대 체력이 추가로 
100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강력한 성능에 멀티와 달리 뮤탈리스크에서 변태하기 때문에 총 생산 비용은 광물 250에 가스 250으로 토라스크보다 광물 50원이 더 낮고 가스 50만큼 더 높다.

공생충이 2마리씩 생성된다는 점 때문에 화력은 멀티보다 2배 강한데다가 너무 가까이 가지 않고 멀리서 지상 유닛을 요격하면 적은 공생체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니 무리 군주는 안전하게 무료 유닛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지상 대응력은 울트라리스크나 가시지옥을 뛰어넘는 최강의 유닛이며 가성비도 좋은데다가 방어선을 갉아먹는 능력은 최강이고 4기 이상 정도 모여도 체감이 확 된다.

다만 뮤탈리스크처럼 비 전투 시 자가 회복이 없어 전방에 나서지 않게 컨트롤을 해줘야하는 등 손이 많이 가는데 그래도 공중 유닛 + 긴 지상 공격 사거리 + 공생충 공격의 어그로 덕에 돌연변이원 상성에 따라 제법 활약하고 지상 유닛으로 대응하기 힘든 여러 프로토스 지상 조합을 가장 안전하게 카운터친다.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기에 주로 같은 공중 유닛인 뮤탈리스크랑 조합해주는게 좋지만 뮤탈이 워낙 생존력이 낮고 특히나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라서 공생충 탱킹의 득을 보기 힘들며 광물 대비 가스가 많이 들어서 똑같은 가스 괴물인 무리 군주랑 사용하기는 다소 힘들다.

그나마 히드라리스크와의 조합은 좋은 편인데 적절한 사거리 및 강력한 화력으로 공중 유닛 요격에 뛰어나며 울트라리스크와의 조합과 유사하게 화력 및 탱킹 유닛의 조화가 의외로 좋고 가스도 뮤탈보단 적게 들어서 자원 조율도 쉽다.

히드라리스크랑 같이 조합하면 복잡해 보여도 거대 둥지탑 하나 빠르게 올려서 다공성 연골만 업그레이드 해준 뒤 무리군주 양산이나 히드라리스크 쪽에 집중하면 되는데 어차피 핵심은 공생충의 공격이랑 어그로라 공중 공방업은 나중에 해주면 된다.

4.11.4 패치로 다공성 연골에 최대 체력이 100만큼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다공성 연골 업글이 완료되면 이동 속도 증가와 더불어 최대 체력은 325으로 증가하여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1방은 버틸 수 있게 되었다.

광물 : 300 가스 : 200 
생산 시간 : 55초 
보급량 : -6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U
요구사항 : 울트라리스크 동굴 
체력 : 5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이동 속도 : 2.95
장갑 : 1(+1)(키틴질 장갑 : 3(+1))
시야 : 9
수송 공간 : 8 

<공격 무기> 
카이저 칼날 
공격력 : 35(+3) 
사거리 : 1 
공격 속도 : 0.86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광란
감속,기절,정신 제어,납치에 면역입니다.
● 부활
죽으면 자동으로 고치로 바뀐 다음 체력이 모두 회복되어 
다시 살아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업그레이드> 
● 잠복 돌진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울트라리스크가 대상 지점으로 잠복하여 돌진합니다. 
대상 지점에서 주위의 지상 유닛을 밀치고 튀어나와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연구 구조물 : 울트라리스크 동굴 
● 키틴질 장갑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울트라리스크의 방어력이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울트라리스크 동굴 
● 조직 융합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울트라리스크가 공격으로 준 피해의 4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연구 구조물 : 울트라리스크 동굴 

후반부 주력 탱킹 유닛으로 잠복 돌진까지 있어 재빠른 랩터랑 케리건과 함께 돌격하기에 안성맞춤.

탱커형 유닛으로의 능력치는 매우 강한데 강력한 체력과 최대 6까지 증가하는 방어력, 대기시간 60초의 부활 능력을 지녀서 단순한 탱킹력부터도 매우 강력하며 부활까지 가산하면 유전자 돌연변이 중 갑피를 얻은 데하카의 티라노조르, 스투코프의 감염된 해방선, 패널 소환 유닛 같이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협동전 원탑의 탱킹력을 자랑한다.

이 뿐만 아니라 주변에 적이 적당히 있으면 풀업 시 약 40의 자가 체력 회복을 부여하는 조직 융합이랑 광역 2초 기절을 주는 잠복 돌진이 있어서 유지력도 좋고 전방 무력화도 가능하다.

공격력도 강력한데 DPS가 노업 시 41, 풀업 시 52나 되고 이 수치의 20%를 꽤나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니 특히 잡졸형 유닛을 학살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고급 유닛도 상대하기 쉽다.

다만 근접 공격인데다 공중 공격을 불가능하니 대부분 히드라리스크랑 케리건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방어 구조물[편집 | 원본 편집]

업그레이드[편집 | 원본 편집]

부화장/번식지/군락[편집 | 원본 편집]

● 기낭 갑피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대군주랑 감시군주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배주머니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대군주가 아군 지상 유닛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 : 번식지 

진화장[편집 | 원본 편집]

저그 지상 유닛들의 근접 무기 및 원거리 무기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저그 지상 유닛들의 갑피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케리건의 능력도 연구할 수 있다.

● 영웅의 인내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케리건의 최대 체력이 추가로 200만큼 증가하며 
케리건의 체력 회복 속도가 100% 증가합니다. 

● 연쇄 반응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케리건의 공격이 주 대상에게 일반 피해를 준 뒤 
주 대상 주위에 있는 최대 4기의 적들에게 추가로 
1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요구사항 : 번식지 

● 능력 효율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케리건이 사용하는 능력들의 소비 에너지 및 
재사용 대기시간이 20% 감소합니다. 
요구사항 : 군락

산란못[편집 | 원본 편집]

● 대사 촉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저글링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아드레날린 분비선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저글링의 공격 속도가 40%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군락 

● 강화 갑피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저글링의 최대 체력이 추가로 10만큼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번식지 

● 분쇄하는 발톱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저글링의 공격이 10초 동안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의 방어력을 0으로 감소시킵니다. 
요구사항 : 군락 

히드라리스크 굴/가시지옥 굴[편집 | 원본 편집]

● 근육 보강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히드라리스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 보조 갑피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히드라리스크의 최대 체력이 추가로 20만큼 
증가합니다. 

● 광란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15초 동안 히드라리스크의 공격 속도를 50%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요구사항 : 군락 

● 진동 가시뼈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가시지옥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가시지옥 굴, 군락

둥지탑/거대 둥지탑[편집 | 원본 편집]

저그 공중 유닛들의 공격 무기 및 갑피 방어력 업글을 할 수 있으며 뮤탈리스크랑 무리 군주의 고유 업글도 할 수 있다.

● 빠른 재생력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뮤탈리스크가 비 전투 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합니다. 

● 악성 쐐기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최대 6명의 대상에게 튕겨지며 
튕기는 거리도 늘어납니다. 

● 절단 쐐기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튕길 때에도 공격력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요구사항 : 군락 

● 다공성 연골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무리 군주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최대 체력이 추가로 
100만큼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동굴[편집 | 원본 편집]

● 키틴질 장갑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울트라리스크의 방어력이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 잠복 돌진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울트라리스크가 잠복 돌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조직 융합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울트라리스크가 공격으로 적에게 준 피해량의 
4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강력한 케리건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친 케리건은 화력이랑 탱킹 양쪽 측면에서 완전체라 할 수 있는데 집중 공격을 당하거나 적 공세나 로공 토스일 때를 제외하면 죽을 일은 거의 없다. 다른 영웅 유닛과 비교해보자면 화력에서는 날 강화하라랑 초강화까지 해금한 알라라크에겐 조금 밀리는 감이 있지만 짧은 대기시간에 범위 피해와 군중 제어기 능력을 모두 지닌 구속의 파동이 있고 날 강화하라가 함부로 막 쓰기 아까운 기술임을 감안하면 유닛으로서의 종합 평가는 케리건의 우위. 데하카는 정수를 부지런히 수집하여 레벨 15까지 달성하면 케리건 뺨칠만큼 강력해지지만 초반이 매우 약하고 다른 유닛의 도움도 있어야 해서 종합적으로는 케리건이 나은데 아예 보조 화력 수준인 자가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 특히 케리건이 돋보이는 시점인 초반에는 그 어떤 적 유닛도 케리건을 막을 수 없는데 아예 신경을 끊지 않는 이상 케리건 혼자서도 공세는 물론 어지간한 임무의 두 번째 목표까지는 혼자 처리할 수 있다. 때문에 케리건의 기본 운영 방식은 초반에는 케리건 하나만으로 목표 완수든 공세 수비든 모조리 해결하면서 기지를 구축한 다음 업그레이드가 어느 정도 끝났다면 그 때부터 유닛을 왕창 뽑아서 케리건과 합류시키는 것이다. 그렇다고 후반에 약한 것도 아닌데 케리건의 기본 능력치랑 고유 기술의 효율이 워낙 뛰어나서 후반에도 충분히 활약한다. 쏟아져 오는 후반 공세를 구속의 파동 하나만으로 틀어막는 것만 해도 후반이 절대 약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 최고의 기동력

지상 유닛의 기동력은 오메가망 하나만으로도 정리되는데 일단 하나 만들어놓으면 추가로 다른 곳에 오메가망을 뚫어도 비용이 소비되지 않아서 원하는 곳에 바로바로 길을 뚫은 다음 유닛을 보충할 수 있으니 다른 사령관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기동성을 자랑한다. 뮤탈리스크는 이동 속도가 빠른 유닛으로 정평이 나 있고 무리 군주도 다공성 연골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이동 속도가 3.25로 증가한다. 오메가망을 굳이 대기시간마다 돌리지 않아도 너무 신경을 끊지만 않으면 주요 지정에는 전부 뚫을 수 있고 긴급 상황에서 빠른 귀환에 사용할 수 있으니 밥값을 한다.

  • 뛰어난 동맹 지원력

케리건은 동맹에게 오메가망, 악성 점막, 동화 오라까지 무려 3개의 지원해줄 수 있는데 최상급 기동력을 제공하는 오메가망은 동맹도 사용할 수 있고 공격 속도 증가랑 체력 회복을 제공해주는 악성 점막, 적 유닛을 제거하면서 광물이나 베스핀 가스를 떨어뜨리게 해주는 동화 오라까지 모두 유용하다. 케리건 혼자 사용해도 충분히 유용한 능력을 동맹도 같이 맘껏 사용할 수 있고 특히 동맹이 케리건이면 오메가망이랑 악성 점막 덕분에 지상 유닛 위주로 쓰는 것이 추천될 만큼 케리건의 기동성 및 화력 지원은 최고다. 더군다나 오메가망이 탐지기 기능을 갖추면서 뛰어난 탱킹 + 탐지기 + 점막 확장의 3가지 기능을 보유하게 되어 중요도가 더욱 늘었다.

  • 비용 감소에 효과적인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마스터 힘

케리건은 업그레이드가 굉장히 많은 대신 어떻게든 전부 마치기만 하면 그만큼 효과가 좋은데 케리건의 마스터 힘은 업그레이드에 소비되는 자원이랑 시간을 감소시키는 것. 때문에 케리건은 다른 사령관과 비슷한 자원과 시간으로 다른 사령관보다 높은 업그레이드 효율을 볼 수 있는데 다른 사령관들의 효과가 동일한 공방업은 반대로 다른 사령관보다 더 저렴하고 빠르게 완료된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높은 케리건 의존도

극초반 유닛이 효율적인 것도 아닌데다 업그레이드 의존도까지 높아서 초반은 최대한 유닛을 뽑지 않고 케리건을 열심히 돌려야 한다. 상단 패널 기술이랑 에너지 유닛이 없고 탱킹 유닛인 울트라리스크는 최종 단계 유닛이며 자원 수급에도 케리건이 필요한데 한 마디로 사령관 케리건의 부족한 점을 유닛 케리건이 혼자서 다 메꿔야 한다는 것. 이 때문에 케리건이 힘을 못 쓰는 상황이거나 케리건이 아예 사망할 경우 유닛들이 순식간에 몰살당할 위험에 노출된다. 특히 케리건이 나오기 전부터 첫 번째 공세가 등장하는 임무 중 하나인 코랄의 균열은 아예 대처방안이 없다시피해서 첫 번째 공세는 사실상 동맹에게 맡기는 수밖에 없고 동맹마저도 첫 공세를 막기 어렵다면 저글링이나 여왕을 다수 뽑든가 가시 촉수로 방어해야 하는데 전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건 아니라서 충분한 숫자를 확보하려면 극초반 자원 부담이 심하다.

  • 높은 운영 난이도

케리건은 초보자 추천 사령관이라 나오지만 실제론 자가라보다 세심한 운영이 필요해서 높은 난이도가 되면 어렵다. 간단히 업그레이드 몇 개 마친 후 그냥 유닛을 계속 뽑아서 들이박은 다음 다시 생산하면 그만인 자가라와는 달리 초반에 케리건을 열심히 돌려야 되고 그 동안 본진에서는 꾸준히 유닛 생산 및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쳐야 한다. 또한 조합이 완성됐다고 끝난게 아니라 계속 점막을 꾸준히 퍼뜨리면서 곳곳에 오메가망도 뽑아줘야 되는데 사실상 멀티에서 저그가 하는 기본 기술을 협동전에서도 모조리 다 해야 되는 셈. 유닛들도 대부분 물몸이고 유일한 탱킹 유닛인 토라스크도 대기시간이 있는 잠복 돌진이랑 부활에 많이 의존하는지라 잘 봐야 한다.

  • 부실한 후반 대공

대공을 담당하는 케리건,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의 화력은 꽤 강력하지만 최종 단계의 공중 유닛이 바글바글 모이는 시점부터는 얘기가 달라지게 되는데 후반부에 혼종이 섞이기 시작하고 공중 유닛들도 점점 높은 단계 유닛들의 수가 늘어나니 적 공중 유닛의 화력에 히드라리스크랑 뮤탈리스크가 찢겨나간다. 즉 케리건이 대공에 취약한 이유는 히드라리스크랑 뮤탈리스크의 생존력이 너무 낮기 때문. 비슷한 입장인 아르타니스는 대공 화력이 케리건보다 모자랄지언정 대공 담당 유닛들의 보호막이랑 체력 수치가 높고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 덕분에 안정성은 매우 높다. 사실 스카이 저그는 히드라리스크를 쓰든 뮤탈리스크를 쓰든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데다 우주모함 스카이는 풀업 땡뮤탈이면 가장 안전한 대처가 가능하지만 히드라리스크랑 뮤탈리스크 둘 다 카운터치는 폭풍함 스카이스카이 테란이 케리건의 최대 난적. 더구나 최근에는 대모의 함대라는 적 프로토스 함대 공세가 추가되었는데 이 조합에는 해적선 때문에 뮤탈리스크는 죽기 딱 좋은 날을 맞이하게 되고 히드라리스크는 분열망에 공격이 무력화된다.

  • 상단 패널 부재

상단 패널의 편의성은 협동전 유저라면 익히 알 수 있는데 위기를 탈출하거나 초반 버티기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아예 패널이 본체인 사령관과 패널로 유닛을 운용하는 사령관, 심지어는 상단 패널에서 유닛들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사령관도 있지만 케리건은 상단 패널 없이 케리건 영웅만 달랑 하나 뿐이다. 때문에 위기를 탈출하려면 오메가망의 적절한 운용이 필수인데 오메가망은 레벨 8에 해금되는지라 그 이전에는 적절한 멀티 태스킹으로 위기상황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높은 레벨 의존도

레벨 8에 오메가벌레가 해금되고 그 강력한 케리건도 레벨 10부터 주요 업그레이드가 풀려서 겨우 쓸만해지는데 그전엔 약하다. 상단 패널도 없는데 기본 유닛들은 멀티랑 다를게 없고 유닛들의 고유 업그레이드, 랩터 저글링, 토라스크도 나중에서야 풀린다. 마스터 힘에 괜히 소비 가스 감소 있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케리건은 가스 소비량도 굉장히 높은데 유닛들은 그 값어치만큼 힘을 못써준다. 즉 저레벨 케리건이라면 위에 언급한 장점은 아직 안나오거나 제대로 힘을 못 쓰는데 단점들은 오히려 더 극대화되서 다른 사령관과 비교해봐도 하위권의 성능이라 높은 난이도로 빠르게 레벨 올리기가 힘들고 동맹 의존도가 높다.

총평[편집 | 원본 편집]

초반부터 최상급 능력치를 지닌 영웅 유닛 케리건이랑 강력한 화력을 가진 저그 유닛들로 적들을 찍어누르는 사령관.

오메가벌레를 쓸 수 없으면 쓰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상 유닛들의 기동성이 최상급인데 최대 보급량까지 꽉꽉 눌러담은 목동 저그와 진군하는 칼날 여왕은 폭풍간지와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운영은 상당히 복잡하며 결정적으로 지나친 높은 단계 및 업그레이드 요구 때문에 타임 때마다 플레이 패턴을 바꿔가면서 상황에 맞는 조합을 갈아타야 되는 복잡한 사령관이다.

특히 케리건은 유달리 업그레이드 요구치는 높은 반면 자원 부스팅을 짧은 시간동안만 유지되는 동화 오라에 의존해야 되는지라 생각보다 선택지가 썩 넓은 편이 아닌데다가 케리건의 뮤탈은 대표적인 협동전 계륵이다.

또한 무리 군주는 높은 비용 탓에 역시 잘 쓰이지 않으며 가시지옥은 강력하지만 죽음의 밤이나 광부 대피처럼 방어가 요구되는 임무를 제외하면 잘 쓰이는 편이 아닌데다 바퀴가 없어서 사실상 저글링이랑 케리건이 탱킹을 맡게되는지라 다루기 어려운 건 사실.

목동 저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토라스크는 이동 속도도 괜찮은데다 최강의 맷집과 근접 화력을 자랑하지만 최상위 단계에 진화장 공방업 및 울트라리스크 동굴의 고유 업그레이드 3종이 필요하다는 점, 비싼 가격과 대공 불가라는 약점이 있어 쓰임새가 한정적이다.

그러나 마스터 힘 개편에 유닛 생산 가스 감소와 효율적 진화 덕분에 이 단점이 많이 사그러졌는데 현재는 약간 부실한 대공 화력이 유일한 문제점.

회전력으로 승부하는 저그라는 종족의 속성이 케리건에게도 그대로 남아있고 케리건의 약점들은 진화장 3업을 선행한 케리건과 소수의 초반 유닛을 어떻게 굴리는 가에 따라서 뒤바뀔 수 있다.

지상 유닛 기동이라는 측면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오메가망 덕분에 아바투르처럼 갑갑하기만 한 영웅은 아닌데 실제로 자원만 있다면 군락까지는 손쉽게 올릴 수 있다.

굳이 목동 체제 완성까지 갈 필요없이 그때그때 남는 광물로 굴리는 저글링, 케리건 + 다수의 히드라로 손쉽게 초중반을 풀어나가며 아군 사령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사령관이기도 하다.

다만 상단 패널 능력까지 영웅 유닛 하나에 다 구겨넣었다는 느낌이 강해서 케리건을 쓸 줄 아냐 못 쓰냐의 여부가 제일 크다.

특히 저글링을 제외하면 케리건은 정말로 일정 수 이상으로 유닛 수를 고도의 컨트롤이나 오메가망으로 보존하지 못할 경우 화력 부족으로 곧바로 패망 직행이기 때문에 많이 어려운 편에 속하니 케리건은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사령관이라 했으나 실상은 그 반대.

영웅의 손맛과 스 1의 향수를 자극하는 유닛 구성, 스 2 섬멸전의 저그의 플레이 성향을 선호하는 유저들 입맛에 딱 들어맞으며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주인공 격인 케리건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상당히 강력한 사령관이다.

조합[편집 | 원본 편집]

어떤 조합으로 가던 간에 사령관 영웅 유닛인 케리건은 필수로 동행해줘야 되고 지상 조합으로 갈 경우 기동성 및 탐지를 담당하는 오메가벌레도 필수.

물론 공중 유닛 위주로 간다해도 케리건이 여기저기 신속하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오메가벌레가 필요하고 패치 이후 오메가벌레에 탐지기 능력이 추가되었기에 탐지가 필요하면 이제 생존력이 낮은 감시군주 대신 오메가벌레를 투입하면 된다.

저글링(랩터)+ 히드라리스크[편집 | 원본 편집]

저글링이 지상이랑 고기방패를 담당하고 히드라리스크가 지상 보조 및 공중을 맡는 조합.

  • 장점
● 낮은 가스 소모량 
케리건의 대표적인 저레벨용 조합인 만큼 가스 소모량이 
적으니 케리건의 모든 조합들 중 가장 빠르게 갖출 수 있다.
가스 감소 힘과 효율적 진화 힘을 찍은 고레벨이라면 본진 
2가스만으로도 갖출 수 있을 정도. 

● 비용 대비 강력한 화력
저레벨용 조합이면서 매우 강한 화력을 지녔는데 특히 
아몬의 낫에서 케리건이 구속의 파동으로 적을 묶어둔 다음 
10초 내에 오메가망에서 튀어나온 저글링 + 히드라들이 
파편을 단숨에 철거할 정도. 

● 높은 기동성
오메가망을 통해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어 기동성이 
뛰어난데 케리건은 공중 유닛보다도 지상 유닛이 더 좋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 단점
● 불안정 
강화 갑피를 장착한 저글링은 최대 체력이 증가해도 
3초 살면 오래 살았다 할 만큼 매우 허약하고 보조 갑피를 
장착하여 최대 체력이 100으로 증가하는 히드라리스크도 
거기서 거기라 할 만큼 물몸이다. 
고레벨 유저들이 이 조합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안정성이 낮기 때문. 

● 컨트롤 요구 
어택땅을 누르면 저글링이 히드라리스크보다 이동 속도가 
훨씬 높아서 바로 각개격파 당하니 진형을 잘 갖춰야 하며 
범위 피해 기술은 항상 주시하면서 잘 피해주어야 한다.
이 조합에서는 저글링이 고기방패 역할이지만 땡히드라랑 
별 다를거 없이 쓸려나가기 때문에 저글링을 믿지 말고 
본인의 손을 믿자. 

● 초보에게 어려운 운용
케리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해보는 조합이 
바로 이 조합인데 절대 쉬운 조합이 아니니 만약 본인에게 
이 조합이 너무 어렵다면 다른 조합들을 시도해보자.

땡히드라[편집 | 원본 편집]

히드라리스크만 잔뜩 모으는 조합.

  • 장점
● 간편한 업그레이드 및 생산 
군락, 진화장, 히드라리스크 굴 딱 3가지만 있으면 되고 
오로지 히드라리스크만 뽑기 때문에 다른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다. 

● 강한 화력 
히드라리스크는 기본적으로 높은 DPS를 자랑하는 유닛인데 
케리건의 특성인 악성 점막까지 함께할 경우 공격 속도가 
30% 증가하고 여기에 광란까지 활성화하면 일시적이지만 
15초 동안 공격 속도가 추가로 50% 증가하여 폭발적인 
화력을 뽐낸다. 

● 높은 기동성
오메가망을 통해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어 기동성이 
뛰어난데 케리건은 공중 유닛보다도 지상 유닛이 더 좋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 단점
● 탱커를 맡아야 되는 케리건 
케리건의 히드라리스크는 보조 갑피를 장착하면 최대 
체력이 80에서 100으로 증가해도 단단한 편이 아닌지라 
케리건이 탱킹을 맡아야 되는데 잘못하면 케리건도 화력을 
버티지 못해서 주 구조물로 돌아갈 때가 많다. 
특히 주기적으로 유닛을 이동시켜야 되는 임무에서 
이 번거로움이 더욱 부각되는 편. 

● 높은 컨트롤 요구 
히드라리스크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위협적인 유닛을 
먼저 없애야 되는지라 케리건 컨트롤도 다른 조합에 비해 
비중이 꽤 크다. 
결국 범위 피해 기술이나 공격이 날아온다면 히드라리스크 
무리를 빼주는 컨트롤까지 포함되어서 손이 매우 바빠진다.

히드라리스크 + 가시지옥[편집 | 원본 편집]

히드라리스크가 공중을 맡고 가시지옥이 지상을 담당하는 조합.

  • 장점
● 압도적인 지상 화력
공격 사거리도 긴데다 일직선 범위 공격을 하는 가시지옥은 
대부분의 지상 유닛 상대로 효율적인데 특히 공격 방향을 
집중시킬 수 있는 길목에서 적 지상 유닛을 순식간에 
녹인다. 
또한 가시지옥은 기본 공격 사거리도 9로 꽤 긴 편인데 
진동 가시 장착 시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하니 
적 지상 유닛들은 가시지옥에게 접근도 못한채 찢겨나간다. 

● 쉬운 체제 변환
케리건의 조합 중 상당수는 히드라리스크 중심인데 
히드라리스크랑 가시지옥은 공방업도 공유하고 구조물도 
사실상 같기 때문에 체제 전환이 매우 쉽다.
이미 히드라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큼 변태만 
하면 가시지옥도 충분히 확보되고 가스 감소 마스터를 
찍은 뒤에는 히드라리스크를 써도 가스가 남기 때문에 이를 
가시지옥 변태에 사용할 수 있다. 

● 튼튼한 방어 
이 조합은 감염된 테란 위주로 상대해야 되는 광부 대피랑 
죽음의 밤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는데 죽음의 밤은 4개의 
경로에서 동시에 어마어마한 물량의 감염체가 몰려오고 
광부 대피도 대피선으로 몰려오는 감염체 무리 상대로 
방어해야 된다. 
특히 체력이 약한데다 느릿느릿한 감염된 테란은 소수의 
가시지옥만 있어도 접근조차 못하고 변형체도 중장갑이라 
가시지옥이 좀 모이면 일반 감염체들과 별 차이 없이 
쓸려나간다. 

● 높은 기동성 
오메가망을 통해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어 기동성이 
뛰어난데 케리건은 공중 유닛보다도 지상 유닛이 더 좋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 단점
● 공격 시 까다로운 배치
가시지옥은 테란의 공성 전차랑 겹치는 점이 많지만 
공성 전차는 적과 멀리 떨어질수록 유리한 반면 가시지옥은 
적과 가까울수록 화력이 강해진다는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가시지옥이 히드라리스크 뒤에 배치될 때 
드러나는데 공격 범위의 대부분엔 히드라리스크가 서 있고 
가시 끝에만 겨우 적 병력이 닿는 상황이 일어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시지옥을 선봉에 세우거나 일단 
가시지옥을 잠복시킨 다음 히드라리스크를 뒤로 물려 적이 
가시지옥에게 가까이 오도록 조절해야 되는데 어느 쪽이건 
귀찮은 건 마찬가지. 
특히 적진을 밀 때는 가시지옥이 계속 앞으로 이동하며 
잠복/해제를 반복해야 되는데 귀찮기도 하거니와 가시지옥의 
화력을 제대로 발휘하기도 어렵고 적에게 맨몸으로 자꾸 
다가가야 하니 손해도 커진다. 

● 불안정 
둘 다 탱킹 담당이 아니라 안정성이 여전히 범위 피해 
기술은 조심해야 되는데 심지어 가시지옥은 잠복 상태일 
때만 공격할 수 있고 잠복하면 이동할 수 없으니 꼼짝없이 
맞는 상황이 심심치 않다.
특히 분열기, 밤까마귀, 과학선을 케리건으로 미리 없애지 
못하면 뭉쳐서 잠복한 가시지옥은 역으로 지옥행이다.

히드라리스크 + 울트라리스크(토라스크)[편집 | 원본 편집]

히드라리스크가 공중을 맡고 울트라리스크가 지상이랑 탱킹을 담당하는 조합.

  • 장점
● 안정성 및 유동성 
일단 조합만 제대로 갖춰지면 강력하고 유동성 있게 
조합을 변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 공중 화력이 
더 필요할 땐 히드라리스크, 든든한 지상전을 원하면 
토라스크를 늘리면 된다. 

● 오메가벌레를 통한 높은 기동성 
케리건의 지상 유닛들은 오메가벌레 덕분에 다수의 
히드라리스크 + 울트라리스크 + 케리건으로 구성된 군단이 
엄청난 기동성으로 맵을 휘젓고 다닐 수 있고 
오메가벌레에서 퍼져나가는 악성 점막이 깔려놓은 
상태라면 더더욱 강력해진다. 
4.4 패치 이전엔 감시군주랑 포자촉수가 이 기동성을 
따라가지 못해 탐지가 힘들었지만 패치 이후 
오메가벌레에 탐지 능력이 추가된 덕분에 그 단점도 
없어졌다. 
  • 단점
● 느린 구축 속도 
히드라리스크랑 울트라리스크도 가스 소비량이 꽤 높은데 
고유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특히 울트라리스크는 업그레이드 해금도 매우 늦어서 
저레벨에서 쓰기 힘든데 히드라리스크 3개,
울트라리스크 3개, 공방업, 케리건의 고유 업글까지 
합치면 총 10개나 된다. 
마스터 레벨이 상당히 오른 후에는 가스 소모가 줄어 
광물이 얼마 남지 않기 때문에 바로 히드라리스크 생산이랑 
단계를 올리는게 좋지만 이 경우 케리건이 조금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컨트롤을 많이 해줘야 된다. 

히드라리스크 + 무리 군주[편집 | 원본 편집]

히드라리스크가 공중을 맡고 무리 군주는 지상이랑 공생충을 이용한 탱킹을 담당하는 조합.

  • 장점
● 강력한 탱킹 
무리 군주가 1줄만 모여도 끊임없이 달려드는 공생충이 
적의 화력을 대부분 받아내며 2줄까지 모으면 적이 
공생충에 파묻혀버린다. 

● 진형 배치가 용이함 
울트라리스크는 좁은 길목이거나 히드라리스크의 숫자가 
많으면 뒤에서 버벅대는 일이 자주 생기는 반면 
무리 군주는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그럴 염려가 없고 
공생충도 자동으로 적과 가장 가까운 최전방에 던져진다. 
또한 무리 군주는 히드라리스크보다 공격 사거리가 길어서 
자동으로 히드라리스크의 뒤쪽에 위치하게 되니 공중 
지원을 편하게 받을 수 있다. 

● 쉬운 컨트롤
적 인공지능은 범위 피해 기술을 공생충에게 쏘는 경우가 
많아 히드라리스크를 바쁘게 움직일 필요도 없으니 케리건의 
조합 중에서도 가장 컨트롤이 쉬운 조합이다. 

● 화력
케리건의 유닛들 중 지상을 담당하는 토라스크가 워낙 
튼튼해도 화력을 받아내며 밀어붙이는 유닛이라 결국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가시지옥도 꽤 모이면 속성 따질 거 없이 지상을 
갈아버리지만 잠복 컨트롤이 필요해서 다소 귀찮은데다 
텀이 있는 반면 긴 사거리에서 공생충으로 공격하는 
무리 군주는 케리건의 유닛들 중에서 최고의 지상 저지력을 
자랑한다. 
  • 단점
● 많은 자원이 필요함
특히 무리 군주는 군락이랑 거대 둥지탑이라는 최종 단계 
구조물이 필요하고 한 마리당 가스 소비량이 250인데 
마스터 힘을 효율적 진화랑 가스 감소를 찍지 않았다면 
부담이 엄청나다. 
다만 이는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자원을 줄이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데 공중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후방에서 싸우는 무리 군주 특성 상 별 필요가 없고 공중 
공격력 업그레이드나 근접 공격력 업그레이드는 탱킹에 큰 
영향을 주진 않으니 순위를 조금 미루어도 괜찮다.
무리군주는 공방 업그레이드보다 일정 숫자를 모으는 것이 
더 중요하니 일단 1줄 이상을 모은 다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도록 하자. 

● 대공 공격에 약함
특히 적 공세가 자치령 전투단일 경우 바이킹 2~3기 
만으로도 교전 후 상당한 피해가 누적되어 있을 때가 
허다한데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는 최대 체력이 200 
이상인 무리 군주를 목표로 지정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오메가망을 이용해 야마토 포를 미리 유도하여 전순의 
에너지를 소진시킨 다음 무리 군주를 노리는 적 대공 
유닛들은 꼭 제거해주자. 

● 오메가망 사용의 제약
히드라리스크는 오메가망을 사용할 수 있지만 무리 군주는 
공중 유닛이라 사용할 수 없다보니 생기는 단점인데 
오메가망을 이용한 히드라리스크의 기동에 무리 군주가 
맞춰주질 못한다. 
반대로 오메가망을 쓰지 않으면 다공성 연골을 장착한 
무리 군주가 훨씬 빠르고 히드라리스크가 느리적느리적 
따라오니 교전하기 전에 두 유닛간의 거리가 너무 
멀지 않게 해주자.

저글링(랩터)+ 뮤탈리스크[편집 | 원본 편집]

저글링이 지상이랑 고기방패를 맡고 뮤탈리스크가 지상 보조랑 공중을 담당하는 조합.

  • 장점
● 강한 화력 
공중 유닛인 뮤탈은 충돌이 없기 때문에 교전하자마자 
화력을 100% 발휘할 수 있고 랩터 저글링은 다른 군단의 
저글링보다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높은데다 분쇄 발톱 
장착 시 방어력 감소를 걸기 때문에 뮤탈의 화력을 더욱 
올려줄 수 있다. 

● 쉬운 생산 관리 
뮤탈을 뽑고 남은 광물은 저글링에 투자하면 되는데 
저글링을 고기방패로 쓰면서 뮤탈을 차곡차곡 모으면 
완성된다. 
60~70기 가량의 뮤탈이 모인 다음에는 1~2줄 가량의 
소수 저글링만 계속 보충해주면 그만. 

● 프로토스에 강하다.
강력한 지상 화력을 갖춘 프로토스는 케리건의 지상군에 
큰 부담이 되지만 저글링 + 뮤탈 조합은 사이오닉 폭풍이랑 
집정관을 제외하면 한 번에 몰살당할 위험이 없어 오히려 
프로토스에 강하다.
적이 프로토스로 확인되면 적 조합 볼 필요 없이 
이 조합으로 가도 안전할 정도. 
  • 단점
● 불안정 
뮤탈은 분명 강력하지만 최대 체력이 120밖에 안되고 
정말 잘 뭉치기 때문에 범위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살모사랑 밤까마귀는 이 조합 최악의 천적인데 
기술을 맞은 뮤탈을 잘 빼주지 않으면 뮤탈이 전부 
찢겨나가니 뮤탈에게 날아오는 온갖 범위 기술들을 일일이 
피해야 하고 케리건의 뮤탈은 아바투르의 뮤탈이나 데하카의 
원시 뮤탈과는 달리 전투 시 생존에 아무런 보너스가 없다.
게다가 이 조합은 뮤탈을 잃으면 복구가 힘든데 뮤탈 1기의 
소비 가스량이 히드라 2기값이랑 똑같은 100이다. 
또한 마스터 힘을 다 찍으면 가스가 좀 남는 히드라 중심 
조합들과 달리 이 조합은 가스를 무지막지하게 소비하므로 
언제나 뮤탈을 주시하고 산개하며 컨트롤하자. 

● 다수가 필요한 뮤탈
뮤탈의 공격은 화력을 분산 투사하는 방식인데 뮤탈의 수가 
어느 선을 넘으면 적을 일격에 몰살시키지만 그 선을 넘기 
전엔 골고루 양념만 묻히고 적의 화력에 역으로 몰살당한다.
뮤탈은 체력이 낮아서 단 1~2초만 전투가 길어져도 
찢겨나가는데 그러면 또 숫자가 부족하고 다음 전투에서도 
피해가 커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따라서 뮤탈을 쓸 때는 먼저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다음 
한 번에 다수의 뮤탈을 전투에 투입하는 것이 좋고 그 
전까지는 저글링과 칼날 여왕님 위주로 운영하는게 좋다.

땡뮤탈[편집 | 원본 편집]

뮤탈리스크만 잔뜩 모으는 조합

  • 장점
● 높은 밀집 화력 
4.4.1 패치 이후 4.4.0 패치 이전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절단 쐐기를 업그레이드하면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튕길때마다 공격력이 감소하지 않아서 속성 따지지 않고 
동일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악성 쐐기까지 장착하면 6번까지 튕기는 건 덤. 

● 높은 기동성 
공중 유닛이라 오메가망의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어차피 
뮤탈은 빠른 이동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오메가망은 지상 구조물이라 지형의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는데 뮤탈은 공중 유닛이라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단점
● 가스 부족
케리건의 동화 오라가 있어도 동맹이 스완이거나 가스 
멀티를 추가로 먹은게 아닌 이상 빠른 뮤탈 양산은 
힘들다.
뮤탈은 가스 감소 힘을 최대한 찍어도 100/70의 가스 
소모가 큰 유닛이므로 가스가 부족하고 광물이 남을 
수밖에 없다. 
하물며 가스 감소 힘과 효율적 진화 힘도 없다면 다수를 
모으기가 2배는 어려워진다. 

● 불안정
뮤탈은 잘 뭉치고 또한 약한 생존력 때문에 쉽게 녹는데 
특히 고위 기사, 살모사, 밤까마귀, 과학선, 토르가 
나타나면 단숨에 찢겨나간다. 
그나마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 감염충의 진균 번식은 뮤탈의 빠른 이동 
속도로 피할 수 있고 특히 한 번 맞았어도 빠른 재생력 
업글이 완료될 경우 비 전투 상태에서 체력이 빠르게 
회복되니 잠시 후퇴한 다음 체력을 회복시켜주면 
그만이지만 과학선의 방사선이랑 살모사의 기생 폭탄은 
즉발 시전인데다 지속 피해라서 피할 수도 없다. 
왠만하면 땡뮤탈은 적 공세가 보행 거수나 
칼라이의 희망일 때만 사용하는게 좋다. 

● 악성 점막의 혜택을 받지 못함 
지상 유닛이라면 받을 수 있는 악성 점막의 체력 회복 
속도 증가,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 증가는 공중 유닛인 
뮤탈에겐 무의미하다.

뮤탈리스크 + 무리 군주[편집 | 원본 편집]

케리건의 스카이 저그로 뮤탈리스크가 지상 보조 및 공중, 무리군주가 지상을 맡는 조합.

  • 장점
● 로공 토스 카운터 
애초에 로공 토스는 극악의 지상 화력으로 악명이 자자해서 
히드라리스크는 단숨에 찢겨나가는데다 부활 능력을 지닌 
토라스크는 역장만 뚫어줄 수 있을 뿐 한 번 죽고 살아난 
다음 또 완전히 죽기 일쑤다. 
하지만 로공 토스에서 악명높은 유닛인 불멸자, 파괴자,
분열기, 거신은 공중에 피해를 주지 못하고 파수기의 
공격은 있으나마나할 정도로 약하니 뮤탈이랑 무리 군주 
조합이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무리 군주는 공생충 공격으로 분열 병기에 등장하는 
분열기의 정화 폭발이랑 파괴자의 갑충탄을 낭비시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 

● 높은 기동성 
공중 유닛이라 오메가망의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어차피 
뮤탈은 빠른 이동 속도를 자랑하고 다공성 연골을 장착한 
무리 군주는 이동 속도가 3.25로 증가하여 매우 
빨라진다. 
또한 오메가망은 지상 구조물이라 지형의 영향을 받는다는 
한계가 있는데 뮤탈이랑 무리 군주는 공중 유닛이라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단점
● 무지막지한 가스 소모량
케리건의 동화 오라로 자원을 보충할 수 있다 해도 
뮤탈리스크도 비싼데 무리 군주는 더 비싸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조합을 갖출 수 없다. 
땡뮤탈도 높은 가스 소모량 때문에 쓰기 어려운데 추가 
비용이 더 드는 무리 군주까지 함께하면 이 조합은 말할 
것도 없다. 

● 악성 점막의 혜택을 받지 못함 
지상 유닛이라면 받을 수 있는 악성 점막의 체력 회복 
속도 증가,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 증가는 공중 유닛인 
뮤탈이랑 무리 군주에겐 무의미한데 뮤탈은 빠른 재생력 
업글이 완료되면 체력이라도 빨리 회복되지만 무리 군주는 
뮤탈처럼 빠르게 자동으로 체력 회복하는 능력이 없다는게 
문제.

동맹 궁합[편집 | 원본 편집]

케리건은 여러 예외가 난무하는 돌연변이원이 아닌 이상 일반 임무일 때는 아주 어려움 난이도라도 케리건만 잘 쓰면 동맹의 도움은 거의 필요없는데 역으로 오메가벌레, 동화 오라, 악성 점막 등 동맹들의 지원도 담당할 수 있는 사령관.

특히 데하카를 제외한 같은 저그 사령관은 기본적으로 점막 위의 이동 속도까지 받으며 최대한의 효율을 노릴 수 있는데 이 덕에 최대 효율을 노리기 좋은 건 저그지만 다른 종족도 악성 점막의 효율을 보는 만큼 케리건과 악성 점막 덕분에 동맹에 크나큰 이득이 된다.

케리건이 동맹에게 도움을 받게되는 경우는 케리건의 대공 담당 유닛인 히드라리스크랑 뮤탈리스크가 화력은 강해도 가격 대비 심히 물몸인지라 후반부로 갈수록 대공에 약해지는데 대공에 강한 사령관이 동맹일 때 도움을 받게된다.

의무관이 케리건에게 매우 큰 안정감을 주는데 예를 들어 힐받는 히드라리스크라던가 적한테 주는 피해로 체력을 회복하고 의무관의 치료로 또 체력 회복을 하는 토라스크 등....

케리건의 강력함과 레이너의 패널이 만나면 보너스 목표 달성 따위는 식은 죽 먹기가 되고 저글링 + 울트라 + 바이오닉이라는 조합으로 적 진지를 순식간에 돌파할 수 있다.

악성 점막 효과를 받는 다수의 해병이나 모든 업글이 완료된 전투기 모드의 바이킹은 케리건의 부실한 대공을 보완해줄 수 있다. 또한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이랑 오메가망의 조합으로 목표만 저격하거나 방어선 우회도 가능하다.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이랑 보호막 과충전은 토라스크를 제외하면 유닛들의 맷집이 허약한 케리건에게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랩터 저글링은 수호 보호막이나 보호막 과충전이 발동하면 지속 시간 동안에는 그야말로 깡패가 된다.

케리건의 능력도 아르타니스에게 큰 도움이 되는데 동화 오라로 가스를 더 먹을 수 있어서 가스 소비량이 많은 유닛들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악성 점막은 지상 유닛 한정이지만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아르타니스에게 소소한 도움을 주고 안 그래도 지상이 강력한 아르타니스의 유닛들에게 공격 속도 증가까지 줘서 지상을 초토화시켜버린다.

뿐만 아니라 오메가망은 아르타니스의 느린 기동력을 깔끔하게 해결해 줄 수 있고 오메가벌레 소환이 재사용 대기 중일 경우 관측선을 필요한 곳에 소환해서 탐지 공백을 메꿔줄 수도 있다.

아무리 마스터 능력에 투자했어도 가스가 많이 있으면 더 강력한 조합을 쓸 수 있는 케리건에게 가스 채취기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

스완 입장에선 초중반의 부실함을 케리건만으로 메꿀 수 있고 기동성도 오메가망이라는 걸출한 이동수단으로 완벽히 극복할 수 있지만 아쉬운 게 있다면 저그 유닛들은 전부 생체라 과학선의 나노 수리로 체력 회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

케리건이 뜨기 전 극초반은 자가라의 공짜 맹독충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같은 저그 사령관이니 점막을 부지런히 깔아 줘야 한다.

오메가벌레를 여기저기 깔아주면 적의 소수 유닛에게 점막을 갉아먹힐 일도 없는데다 바로바로 적을 끊어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으며 각자의 영웅 유닛 덕분에 초반에 약하지도 않고 최대 보급량까지 꽉 눌러담은 울트라 + 갈귀의 조합은 가히 사기적이라 할 수 있다.

극초반엔 케리건이 부화하기 전인데다 그림자 파수대의 대기시간이 돌기 때문에 위험하지만 케리건이 뜨고 보라준이 본격적으로 테크를 밟으면 케리건의 구속의 파동과 보라준의 시간 정지로 적들을 시도때도 없이 허수아비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보라준이 땡공허를 가지 않고 을 갈 경우 후반으로 갈수록 대공에 차질이 생기니 적이나 아군의 조합을 비교하면서 히드라리스크의 양을 조절하는게 좋다.

만일 죽음의 밤에서 케리건이 방어를 맡아 가시지옥 위주로 갈 경우 가시지옥은 잠복 상태에서만 공격할 수 있기에 어둠 속의 습격 덕분에 공격력이 더욱 높아진다. 추가로 가시지옥이 긴급 귀환의 혜택을 받아 한 번은 살 수 있는데다 악성 점막 덕분에 가시지옥의 체력도 빠르게 회복된다.

카락스가 타워링으로 간다면 공격에만 신경 쓸 수 있어서 좋고 유닛이 부실할 때 카락스의 아둔의 창 기술을 통해 지원을 받으면 된다.

또한 시간장이랑 시간의 파도는 아무리 마스터 힘으로 보정을 받아도 업그레이드 자체가 많은 케리건에게 매우 좋지만 저그 유닛들은 모두 생체 유닛이라 재구축 광선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게 조금 아쉬울 뿐.

극초반 케리건의 공백은 아바투르가 독성 둥지로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초중반 탱커는 아바투르의 고름 바퀴가 해결한다.

최대 보급량까지 꽉 채운 히드라리스크랑 케리건의 악성 점막은 아바투르의 애매한 지상 화력을 충분히 보강해 줄 수 있고 아바투르의 패널 치유랑 군단 여왕의 급속 수혈로 물렁한 히드라리스크의 생존력이 확 올라가는 건 덤. 아바투르의 유닛이 쌓일 때까지 케리건이 잘 버텨주고 확장지역 바위는 랩터 저글링으로 대신 철거해주면 된다. 점막은 독성 둥지로 쫙쫙 펼칠 수 있고 포식귀는 항상 케리건의 발목을 잡는 대공을 완벽하게 해결해 줄 수 있으니 아바투르의 조합이 완성되면 그 어떤 돌연변이원도 어택땅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

패치 후 인기가 많아진 아바투르의 바멸충 조합의 가장 큰 문제인 기동성도 오메가망이 완벽하게 커버해줄 수 있고 케리건이 동맹이면 아바투르의 땅굴망도 오메가망이 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케리건이 오메가망을 깔지 않더라도 아바투르가 쓸 수 있다.

알라라크랑 케리건이 나오기 전에 첫 공세가 등장하는 임무에선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으로 막아줄 수 있고 죽음의 그림자일 땐 알라라크가 모선을 소환하여 버텨주면 된다.

교란기의 시야 공유는 케리건의 유닛 중에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무리 군주의 공격 사거리를 증가시켜주니 더욱 멀리서 안전하게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데 케리건이 뮤탈리스크나 무리 군주로 갈 땐 교란기전쟁 분광기에 탑승시킨 뒤 붙여주면 된다.

케리건의 동화 오라는 알라라크의 회전력에 힘을 실어주고 지상 유닛에게 공격 속도 증가랑 체력 회복을 주는 악성 점막은 로공 조합이나 학살자 위주로 구성한 알라라크에게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케리건의 오메가벌레는 알라라크의 단점 중 하나인 낮은 기동력을 커버해주고 오메가벌레에 구조물 과충전을 걸어 보호 및 요격용으로도 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최적의 조합.

만일 죽음의 밤에서 케리건이 방어를 위해 가시지옥으로 방어선을 구축할 경우 알라라크가 전쟁 분광기에 교란기를 탑승시킨 다음 가시지옥 근처에 위상 모드로 전환해주면 가시지옥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하니 가시지옥이 더 멀리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알라라크가 승천자 위주로 갈 경우 압도적인 힘 업글이 완료된 승천자는 광신자를 제물로 흡수할 때마다 최대 체력이 아닌 최대 보호막이 증가하는데 악성 점막은 체력만 회복시켜줄 뿐 보호막을 회복시켜주지는 않고 죽음의 함대 조합인 파멸자모선은 공중 유닛이라 악성 점막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노바의 패널 기술들은 광물을 소비하니 케리건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꾸준히 움직여줘야 되고 특히나 케리건으로 전선 돌파나 공세 방어 시 방어 드론을 놓아주면 무쌍을 찍을 수 있다.

동맹 노바가 핵을 쏠 때 케리건으로 핵이 떨어지기 직전 동화 오라를 활성화 한 상태로 도약 공격을 이용해 적진으로 넣어주면 자원을 쏠쏠하게 챙길 수 있다.

스투코프의 무한 점막이 케리건의 악성 점막이랑 함께하면 굉장한 시너지를 뿜어내니 케리건은 점막 확장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스투코프의 감염체는 악성 점막의 효과를 받아 적들을 무자비하게 갈아버린다.

막강한 용사 유닛들이랑 탈란다르로 충분히 케리건의 단점들을 메꿔줄 수 있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칼달리스 덕분에 극초반을 안전하게 넘길 수 있다.

공중 유닛들은 해당 안되지만 탈란다르의 낮은 유지력은 케리건의 악성 점막으로 해결되고 사이브로스 중재자보전기는 케리건의 허약한 히드라리스크를 지켜줄 수 있다.

또한 탈란다르의 3가지 전투 폼은 충분히 대규모 회전에서 케리건 못지 않은 전투력과 지원 능력을 보여준다.

데하카는 극초반에 빠르게 등장하는데다 원시 일벌레를 희생시켜 순식간에 부활하니 케리건의 공백기를 훌륭하게 커버해줄 수 있다.

또한 원시 벌레거대 원시 벌레의 굴 파기 덕분에 오메가벌레의 대기시간이 돌아가는 케리건의 탐지기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으며 데하카의 원시 뮤탈리스크는 막강한 대공 화력이랑 생존력 덕분에 케리건의 취약한 대공을 보완해준다.

반대로 데하카가 지상 유닛을 즐겨쓰는 경우엔 데하카 지상 유닛의 낮은 기동력을 케리건의 오메가망이 해결하며 악성 점막의 효과는 지상군의 화력과 유지력을 소소하게 올려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편.

악성 점막은 유지력이 약한 미라의 유닛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어주며 한호너의 패널은 케리건도 어쩌지 못하는 공세와 적 기지를 단숨에 분쇄시키고 극초반 케리건의 공백을 자기 지뢰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가 장착된 미라의 화염차는 파괴되면서 15초 동안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이 이동 속도랑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데 만일 케리건의 히드라리스크가 악성 점막의 공격 속도 30% 증가 + 광란 활성화 시 공격 속도 50% 증가 + 에어로젤 방출기의 공격 속도 15% 증가까지 조합되면 그야말로 무자비함을 넘어 통제 불가능한 화력으로 적을 모조리 찢어버릴 수 있다.

케리건의 약점 중 하나인 케리건이 나오기 전 극초반의 취약함을 게임 시작 후 3분만에 등장하는 타이커스가 커버해줄 수 있고 반대로 케리건의 동화 오라 덕분에 타이커스는 장비 업그레이드를 좀 더 원활히 할 수 있다. 또한 초중반에 적진을 밀 때도 튼튼한 케리건이 앞에서 무쌍을 펼치는 동안 타이커스는 탱킹 걱정없이 편하게 뒤에서 지원 사격을 하면 된다.

특히 방울뱀이랑 궁합이 아주 좋은데 케리건이 히드라리스크 위주로 갈 경우 광란을 활성화 한 히드라에 악성 점막 + 신호 변조기랑 교전 혼합물까지 장착한 재충전기까지 함께하면 히드라의 DPS가 두 배로 증가한다. 방울뱀도 좋은데 케리건의 악성 점막 + 신호 변조기랑 교전 혼합물까지 장착한 재충전기 + 비밀 은닉 전투 자극제 + 망치 탄약까지 함께하면 똑같이 DPS 두 배 증가는 덤.

제라툴의 전투 유닛들은 조라야 군단을 제외하면 모두 지상 유닛이라 악성 점막의 공격 속도 증가랑 체력 회복을 받을 수 있는데다 제라툴은 업그레이드에 자원을 소비하지 않는 대신 유닛들의 생산 비용이 어마어마하므로 케리건의 동화 오라가 매우 도움이 된다.

케리건의 대공 담당 유닛인 히드라리스크랑 뮤탈리스크가 화력은 강한 대신 가격 대비 매우 물몸이라 스카이 토스나 스카이 테란에 취약한데 이를 제라툴의 젤나가 집행자가 단숨에 커버해주고 제라툴은 젤나가 공허 전송기, 케리건은 오메가망 덕분에 서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기동전을 자유자재로 펼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둘 다 훌륭한 지원 능력을 지닌 사령관인데 스텟먼이 이곤위성을 주 구조물 근처에 배치해 준 다음 빨리빨리 구성으로 전환해주면 일꾼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여 자원 채취 속도도 빨라지고 케리건이 동화 오라를 활성화한 후 적 유닛을 제거하면 자원이 떨어지니 유닛 구축도 빨라진다.

또한 케리건의 악성 점막이랑 이곤위성의 불끈불끈 조합은 최고의 유지력을 자랑하고 악성 점막에 공격 속도 증가도 있으니 순간 집중 화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개리의 대규모 이동은 좋은 이동 수단이지만 대기시간이 꽤 긴 편인데 이를 케리건의 오메가망으로 보완해 줄 수 있고 히드라리스크같은 유리대포 유닛만 집어넣은 다음 저글링이나 바퀴가 탱킹하는 동안 오메가벌레가 튀어나올 때 전부 쏟아내는 식으로 화력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만일 케리건이 뮤탈리스크 위주로 갈 경우엔 이곤위성을 빨리빨리로 전환해주면 뮤탈이 빨리빨리의 효과를 받아 불사조 뺨치는 속도로 적을 유린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또한 케리건의 허약한 대공을 스텟먼이 메카 히드라리스크메카 타락귀로 단숨에 커버해주면 끝.

케리건 등장 이전의 극초반은 아크튜러스가 보급 벙커의 방어랑 부대원으로 바위를 파괴하여 케리건을 보조할 수 있다.

특히 코랄의 균열에서 아크튜러스는 보급 벙커 2개 + 인부 + 부대원이면 충분히 막으니 케리건 입장에선 안전하게 초반을 버틸 수 있고 반대로 아크튜러스의 자치령 근위대, 증인, 중재선이 모이는 시기까지 케리건이 영웅 케리건을 돌려주면서 캐리할 수 있다.

증인을 통한 통치력 충전이랑 근위대 및 중재선 확보로 병력이 튼실해진 이후엔 케리건의 고질적 약점인 대공을 아크튜러스의 로켓 부대원들이 커버해줄 수 있고 탱킹은 케리건의 토라스크가 맡아주면 금상첨화.

또한 아크튜러스의 단점인 낮은 기동성이랑 증인의 부실한 탐지는 케리건의 오메가망이 커버해주고 아크튜러스의 중재선 + 방어장 업글이 완료된 검은망치 + 케리건의 악성 점막 + 애국자 모드 증인의 세뇌를 받으면서 광란을 활성화 한 히드라리스크는 생존성이랑 화력까지 더더욱 증가한다.

여기도 불구대천의 원수사이지만 궁합은 꽤 좋은 편.

업적[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확인 결과 초창기에 내정된 8레벨 보상과 9레벨 보상은 파멸충이랑 감염 구덩이에서 파멸충에 관한 추가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었다.
  • 게임 준비 버튼을 누를 때 괴성을 지르며 사이오닉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사령관들의 반응 중 가장 눈에 띄며 소리도 가장 크다.
  • 능력이 매우 많다 보니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유닛들 중 명령창 15칸이 다 차있는데 그것도 모자라 영웅의 인내는 캐릭터 와이어프레임 좌측에 상태 이상으로 표시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