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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등장하는 저그 군단의 진화 군주 아바투르의 협동전 목록.
3.3 패치로 추가되었고 DLC로 추가 구입을 해야 하며 가격은 4500원이지만 PC방에서는 무료로 할 수 있다.
적 유닛을 없앨 때마다 생기는 생체 물질을 모아 브루탈리스크와 거대괴수로 유닛을 변태시킬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아바투르의 유닛이 생체 물질을 많이 먹을수록 크기도 커지지만 최대 체력, 공격 속도, 에너지 유닛에 한해 에너지 재생 속도도 증가한다.
아바투르는 직접 사령관이 참전하진 않으며 더불어 협동전 사령관 중 유일하게 캠페인 내에 유닛으로 구현된 적이 없어서 그런지 패널 능력이나 특성들을 히오스에서 역수입해 왔다.
사령관 고정색은 노랑색으로 최근에는 UI에 변화가 생겨 아바투르도 고유의 UI가 생겻는데 일반 저그와 달리 색깔이 더 하얘져서 아주 매마른 느낌의 UI를 가지게 됐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레벨 1
- 레벨 2
- 레벨 3
- 레벨 4
- 레벨 5
- 레벨 6
- 레벨 7
- 레벨 8
- 레벨 9
- 레벨 10
- 레벨 11
- 레벨 12
- 레벨 13
- 레벨 14
- 레벨 15
마스터 힘[편집 | 원본 편집]
- 힘 구성 1
● 독성 둥지 피해량(30점) 1점당 독성 둥지의 피해량이 2%씩 증가합니다.
● 치유 회복 지속 시간(30점) 1점당 치유의 지속 치료 효과가 추가로 10%씩 증가합니다.
고난이도로 갈수록 적의 공세에 대항해 병력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치유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애초에 아바투르의 유닛들은 최대 체력이 높고 자체 흡혈도 있기 때문에 포인트 투자가 좋지 않아보일 수도 있다.
초중반 생체 물질을 모으지 못한 유닛을 잃지 않게 관리하거나 회복 능력이 부족한 동맹을 위한다면 어느 정도 투자하는 것이 좋다.
1점당 10%로 매우 높아서 10포인트만 투자해도 증가량이 100%, 10초가 늘어난 20초 동안 회복되는데 물론 회복 속도는 그대로니 총 회복량도 그만큼 늘어난다.
- 힘 구성 2
● 공생체 능력 향상(30점) 1점당 공생체의 찌르기 피해량 및 껍질의 피해 흡수량이 3.33%씩 감소합니다.
● 두 배 생체물질 확률(30점) 1점당 1%의 확률로 적이 두 배의 생체 물질을 떨어뜨립니다.
공생체 강화는 최종 진화물을 강화하는 특성이며 2배 생체 물질은 100스택 유닛을 빨리 많이 만들어 브루탈이나 거대괴수가 죽어도 바로바로 다시 나오게 해주는 능력이다.
스피드런이나 진화물들을 안죽게 잘 관리 할 수 있으면 공생체가 낫지만 시간이 긴 임무일 경우 병력이 많이 쌓여서 진화물들의 화력이 그렇게 눈에 띄게 높지 않고 병력 전체의 질을 높여주는 2배 생체 물질이 좋다.
- 힘 구성 3
● 독성 둥지 최대 충전 및 충전 대기 시간(30점) 1점당 1%씩 독성 둥지의 최대 충전 횟수가 증가하며 충전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30점) 1점당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연구에 필요한 시간이 2%씩 감소합니다.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올인이 좋은데 초반 활성화 및 테크 발전 등에서 매우 유용하고 각종 업그레이드가 많은 아바투르가 구조물을 많이 올릴 필요 없이 다수의 업그레이드를 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프로토스를 뛰어넘은 연구 속도 때문에 더더욱 효율적인 유닛으로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독성 둥지가 궤도 폭격마냥 즉발형도 아닌데다 미리 적의 공세 경로를 예상해 설치하는 지뢰의 역할을 맡기 때문에 꾸준히 깔아두는 정도만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케리건 마스터 힘 개편으로 생긴 효율적 진화와 효과가 비슷한데 양쪽 모두 업그레이드 시간을 줄여주어 진화장 한 두개로 온갖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돌릴 수 있지만 케리건은 여기에 각종 업그레이드 비용까지 줄어주어 업그레이드에 투자되는 시간과 자원부담을 모두 줄여주는 반면, 아바투르는 업그레이드 비용은 줄어들지 않는 대신 구조물 건설 및 변이도 가속되기 때문에 케리건보다 훨씬 빠르게 테크를 올리거나 확장을 가져갈 수 있다.
어차피 테크는 빨리 올릴수록 유리하고 양쪽 모두 구조물 건설 비용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아바투르가 지상이랑 공중 테크 중 어느 경로로 갈 지 맘을 먹었다면 그 테크로 발전하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
위신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정수 축적가
생체물질을 최대 125개까지 쌓을 수 있어서 맷집이랑 화력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지만 최종진화물이 사라졌기에 그만큼 초반이 매우 불안정해진다.
아바투르의 핵심 특성 중 하나인 생체 흡수는 레벨 15 특성이라 파란색 레벨 아바투르는 생각보다는 안정적이지 않은데 이 위신을 활성화하면 기본 50%, 레벨 7 이후는 100% 생체물질 반환이 되니 유닛 손실이 커져도 자원만 되면 원상복구가 쉬워진다.
현재 이 위신에 버그가 하나 있는데 일부 유닛들이 105 생체물질만 보유한 것으로 표기된다.
- 땅굴 공포
군단 숙주를 애용하는 유저들에겐 엄청난 대상향인 위신인데 특히 식충의 공격 사거리랑 이동 속도가 증가하여 버벅대는 경우가 크게 감소한다.
다만 유닛들의 가스 소모량이 25% 증가하는 불이익이 있는데 살모사는 지원 유닛이라 소수만 뽑아도 되지만 군단 숙주는 가스 125를 먹는 귀한 몸이 되는지라 애매한 성능의 유닛들을 잘못 몰아넣으면 재기불능의 타격을 입을 수도 있으니 약삭 빠르게 일격을 날린 뒤 이탈을 하거나 멀리서 안전하게 식충을 들이붓는 게 주된 전략이 된다.
실제로 땡군숙은 식충의 짧은 사거리, 짧은 시한부 생존 시간, 낮은 이동 속도 때문에 방어에만 사용하는게 최선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이 위신을 활성화 해주면 식충의 이동 속도랑 공격 사거리가 늘어나면서 공격도 못한채 버벅거리기만 하다가 터지는 식충들이 훨씬 줄어든다.
생체물질 100회 식충들이 기존에 시간이 다 돼서 죽으면 죽었지 맞아서 죽는 경우가 흔치 않았던걸 생각하면 지속 시간이 증가한 것은 어마어마한 이득.
- 무제한
최종 진화물의 제한이 사라지는 대신 생체물질 요구량이 2배 증가하고 생체물질 1개당 효과가 절반 감소하는 위신으로 불이익이 심해서 보편적으로 쓰이진 못하지만 데스볼 완성 기준의 기동성은 위의 땅굴 공포보다 더하다는게 강점.
문제는 최종 진화물들은 생체 흡수가 없어서 내구도가 의외로 낮고 하필 이걸 보강해줄 공생체 위력 증가가 이 위신이 강제로 요구하는 '생체물질 2배 증가'랑 겨루는 특성이라 이를 보완할 점이 아예 없어진다.
때문에 생각보다 데스볼이 심각하게 물러질 수 있는데 이걸 보완해줄 군단 여왕이나 살모사를 보강할바엔 그냥 땅굴 공포나 위신을 빼고 플레이하는게 더 낫다는 미묘한 단점이 있다.
또한 주력은 최종 진화물이 되는지라 사실상 가장 강력한 레벨 15의 특성이 무의미해져서 예능용에 가까운 특성이지만 예능용으로만 따지면 최상급이며 당장 테스트 서버에서도 브루탈리스크를 2줄 가까이 몰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줄 정도.
굳이 메리트를 따지자면 병력 생산에 드는 자원이 적어지니 원 베이스 플레이를 하면서 아군에게 자원을 넘겨줄 수 있다.
상단 패널[편집 | 원본 편집]
- 생체물질
아바투르 운영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 중 하나로 적 유닛이나 중립 동물을 제거하면 시 생체 물질을 생성하는데 제거한 적 유닛의 소비 보급량의 2.5배만큼 생체 물질을 생성한다.
아바투르의 유닛이 생체 물질을 수집할 경우 체력, 공격속도, 에너지를 사용하는 유닛의 경우 에너지 재생 속도까지도 증가하지만 체력 회복 속도는 증가하지 않는데 아바투르가 흑사병 돌연변이원에서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레벨 15 이후로 생기는 공격할 때마다 체력을 흡수하는 기능 덕분.
즉 흑사병에 걸린 상태에서 공격을 못하면 생체 물질을 100개까지 쌓은 유닛도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되는데 바퀴와 뮤탈리스크는 각자 잠복 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능력이랑 빠른 재생력 진화를 통해 흑사병의 피해를 자체 회복력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유닛은 얄짤없다.
4.6.0 패치로 바퀴는 생체 물질 중첩에 따라 방어력도 올라가고 궤멸충은 부식성 담즙의 사거리가 9→12로 증가한다.
획득한 유닛의 생체 물질의 개수는 명령창의 오른쪽 아래에 표시되며 생체 물질을 수집할수록 몸집이 커지고 일정량 이상 획득시 몸이 금색으로 빛나게 된다.
획득한 생체 물질 한 개당 체력은 3% 증가, 공격 속도 1% 증가, 에너지 재생 속도는 5% 증가하며 최종적으로 체력 300%, 공격 속도 100%, 에너지 재생 속도는 500%까지 증가하며, 바퀴는 방어력이 5까지 증가한다.
여기에 15레벨 특성으로 적에게 입힌 피해량 중 생체 물질 중첩 수×1%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데 생체 물질이 50개 쌓여있으면 피해량의 50%를 회복하고 생체 물질이 100개까지 쌓인된바퀴는 울트라리스크도 1:1로 이길 정도.
기계 및 중립 동물도 생체 물질을 주지만 테란의 민간인들은 죽여도 생체 물질을 주지 않는데 어쩌면 생체 물질을 뜯겠다고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것이 아몬의 병력에게서 시민들을 보호한다는 설정과는 상반되니 이를 막기 위한 페널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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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 둥지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에 독성 둥지를 생성합니다.
독성 둥지는 점막을 생성하며 지상의 적 유닛이 다가오면 폭발하여 125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최대 5회까지 충전되며 1회당 충전 대기시간은 20초입니다.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에 점막을 생성하는 독성 둥지를 설치하며 독성 둥지에 적 지상 유닛이 접근하면 폭발하여 피해를 입힌다.
수동으로 터뜨리는 것도 가능해서 보조 화력으로 쓸 수도 있는데 자동 폭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자동 폭발의 인식 범위가 폭발 범위보다 좁아서 간혹 애매한 위치의 적들은 수동 폭발로 잡아야 할 때가 있다.
그 밖에도 수동 폭발을 잘 이용하면 일반 섬멸전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잠복 맹독충과 같은 방법으로 뭉쳐서 몰려오는 지상 유닛 위주의 적 공세를 둥지 몇 개만으로 개발살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독성 둥지에 피해를 받은 모든 지상 유닛은 사망 후 떨어뜨리는 생체 물질이 1.5배가 되므로 잘 이용하면 게임 시작 후 수 분 내에 브루탈리스크나 거대 괴수를 두 기 이상 보유할 수 있다.
일부 임무에서는 적이 수송기를 탑승하여 오기 때문에 효율이 줄지만 정말 정해진 장소에 적 공세가 생기는 일부 임무에서는 지상군을 아예 없애버리고 시작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모인 생체 물질은 아바투르 군단의 질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3레벨 특성 해금을 통해 독성 둥지에 죽은 적이 생체 물질을 50% 추가로 떨어뜨리게 할 수 있으며 완전히 생성되고 나서는 적의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것과 관계없이 공허 분쇄자 주변에 설치하면 공허 분쇄자가 생성 중인 혹은 생성된 독성 둥지를 향해 우선적으로 광역 공격을 퍼붓는데 이를 역이용하여 공허 분쇄자 주위에 듬성듬성 설치해서 일시적으로 공허 분쇄자의 어그로를 끌어주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방어용이 아니라 적이 아군을 공격할 때 적 발밑에 살포시 깔아주면 적이 독성 둥지를 때리지 않아 일종의 시한 폭탄 같은 용도로도 쓸 수 있고 망각행 고속열차의 주 목표인 열차랑 핵심 부품의 보너스 목표 열차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선로에 깔아주면 열차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렇게 하지 않아도 설치에 제약이 없는 것을 활용하여 시야와 점막을 위해 까는 것도 좋은데 특히 군단 여왕이 점막 밖에서 싸우느라 바쁜 조합에서 이쪽으로도 많이 유용하다.
이 용도로 생성한 독성 둥지는 자동 시전을 꺼두면 되는데 실수로 밟아 터뜨려서 점막이 걷힐 일도 없고 완성된 독성 둥지는 적에게 공격 목표로 지정되지도 않으니 영구 점막 종양이 된다.
이는 동맹이 케리건일 경우 악성 점막를 위해 독성 둥지로 점막 지원을 할 때 빛을 발한다.
첫 번째 공세는 사실상 지상으로만 오기 때문에 경로에 따라 독성 둥지를 깔면 동맹 쪽 공세까지 깔끔하게 방어해줄 수 있어 초반에 약한 사령관치고는 동맹을 보조해줄 수 있다.
다만 바이킹이나 사신은 바퀴나 다른 지상 유닛으로 따로 유인해줘야 되는데 독성 둥지가 설치되면 적 공격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고 대공 능력이 없기에 바이킹은 유유히 날아가고 사신은 언덕을 넘어서 둥지를 안 밟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런 경우 근처에 독성 둥지를 하나 설치해서 바이킹이나 사신의 어그로를 끌어 착륙시키거나 둥지 쪽으로 유인하던지 혹은 공세 병력 중 일부가 둥지를 피했다면 제거된 병력 중에서 튀어나온 식충으로 어그로를 끌어 둥지로 유인해주는게 좋다.
다른 필살기성 패널 스킬과는 다르게 임무가 시작될 때부터 이미 독성 둥지의 대기시간이 돌기 때문에 공세가 말도 안 되게 빨리 오는 경우에 한해 아바투르가 다른 사령관들보다 더 쉽게 방어할 수도 있다.
3.16 패치로 인해 독성 둥지의 초기 충전 갯수가 5개로 증가하면서 강점이 더욱 부각된다.
최초 설치시 파괴되어도 무적 상태로 재생성되어 그걸로 적 진지를 붕괴시키는 전술이 존재했었지만 4.2 패치 이후 패치되어서 더 이상 이를 통한 진지 붕괴는 불가능하다.
4.6 패치로 재생성 확률이 기본 레벨 3 지속 능력으로 편입되고 마스터 힘이 독성 둥지의 피해량 증가로 바뀌었는데 재생성 확률이 빠진 만큼 피해량을 딱 초반 공세를 한번에 막을 만큼만 찍고 치유로 돌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독성 둥지가 주는 생체 물질의 양이 2배에서 1.5배로 하향된 대신 기본 생체 물질 양이 아주 어려움 기준 소비 보급량 당 2에서 2.5로 버프되었으니 종합적으로는 상향이라 할 수 있다.
유닛[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의 유닛들은 전부 죽은 적 유닛으로부터 생체 물질을 수집하여 에너지 재생 속도, 최대 체력, 공격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100개까지 수집했다면 지상 유닛들은 브루탈리스크, 공중 유닛들은 거대괴수로 진화하는데 둘 다 자동 시전 상태로 되어있으니 진화하길 원치 않는다면 우클릭하여 자동 시전을 꺼주자.
브루탈리스크랑 거대괴수는 최대 3기까지 만들 수 있으며브루탈리스크랑 거대괴수가 각각 3기까지 쌓았다면 다른 유닛들은 생체물질을 100개까지 수집해도 최종진화물이 되지 않는다.
부화장[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00 생산 시간 : 27초 보급량 : -2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R 요구사항 : 바퀴 소굴 체력 : 145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신경 재구성 : 3) 점막 위 이동 속도 : 2.93(신경 재구성 : 3.9)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산성 타액 공격력 : 16(+2) 경장갑 상대 : 24(+2) (요구사항 : 요오드화 담즙 변이 완료) 사거리 : 4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으며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빠른 회복력 잠복 상태에서 매우 빠르게 체력이 회복됩니다. ● 힘을 빼앗는 타액 공격으로 적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75% 감소시킵니다. 영웅 속성의 적은 20% 감소시킵니다. ● 궤멸충 변태 바퀴가 궤멸충으로 변태합니다. 요구사항 : 바퀴 소굴, 번식지 <업그레이드> ● 신경 재구성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110초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바퀴 소굴 ● 요오드화 담즙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110초 경장갑에게 주는 피해량이 50%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바퀴 소굴 ● 땅굴 발톱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110초 잠복 상태에서도 이동할 수 있으며 잠복 상태에서의 체력 회복 속도가 100%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바퀴 소굴 요구사항 : 번식지 ● 적응성 장갑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110초 보유 체력이 50% 미만일 때 방어력이 6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바퀴 소굴 요구사항 : 군락
광물 : 150 가스 : 50 생산 시간 : 30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부화장/번식지/군락 단축키 : Q 요구사항 : 진화장 체력 : 150 에너지 : 2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사이오닉 이동 속도 : 2.25 점막 위 이동 속도 : 2.93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발톱 공격력 : 4(+1) 중장갑 상대 : 6(+1)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5 공격 속도 : 1 공격 대상 : 지상 <공격 무기> 산성 가시뼈 공격력 : 9(+1) 사거리 : 7 공격 속도 : 1 공격 대상 : 공중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과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점막 종양 생성 땅속에서 점막을 생성하는 종양을 만들어냅니다. 점막은 저그 구조물에 양분을 공급하며 점막 종양 하나당 추가 점막 종양 하나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 급속 수혈 대상 아군 생체 유닛이나 저그 구조물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25(생체-기계 수혈 : 35)만큼 회복시킵니다. 자동 시전이 가능합니다. 소비 에너지 : 10 재사용 대기시간 : 3초 <업그레이드> ● 생체-기계 수혈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급속 수혈의 체력 회복량이 추가로 10만큼 증가하고 기계 유닛 및 구조물의 체력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진화장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6 ● 부화실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부화장(번식지,군락) 하나에서 군단 여왕을 한 번에 2기씩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진화장 요구사항 : 번식지, 사령관 레벨 6
번식지[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25 가스 : 75 (돌연변이 잠재력 - 광물 : 13 가스 : 38) 생산 시간 : 12초 보급량 : -1(총 -3) 변태 유닛 : 바퀴 단축키 : R 요구사항 : 바퀴 소굴 체력 : 120 속성 : 생체 이동 속도 : 2.75 점막 위 이동 속도 : 3.58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플라즈마 담즙 공격력 : 16(+2)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6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으며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빠른 회복력 잠복 상태에서 매우 빠르게 체력이 회복됩니다. ● 부식성 담즙 대상 지점에 투사체를 발사하여 적중한 모든 유닛에게 60만큼의 피해를 주고 파수기의 역장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업그레이드> ● 부풀어오른 담관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부식성 담즙의 반경이 100%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바퀴 소굴 요구사항 : 번식지 ● 초강력 담즙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부식성 담즙의 피해량이 추가로 20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바퀴 소굴 요구사항 : 군락
광물 : 100 가스 : 100 생산 시간 : 33초 보급량 : -2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T 요구사항 : 둥지탑(거대 둥지탑) 체력 : 12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4 장갑 : 0(+1) 시야 : 11 <공격 무기> 쐐기 벌레 공격력 : 9(+1) 중장갑 상대 : 18(+2) (중장갑 추가 피해는 폭발 쐐기 연구 필요) 사거리 : 3 공격 속도 : 1.5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수호군주 변태 뮤탈리스크가 수호군주로 변태합니다.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 포식귀 변태 뮤탈리스크가 포식귀로 변태합니다.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업그레이드> ● 빠른 재생력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뮤탈리스크가 비 전투 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 악성 쐐기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3번 더 튕겨 최대 6개의 대상을 공격하며 튕기는 거리도 늘어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 폭발 쐐기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뮤탈리스크가 중장갑에게 주는 피해량이 2배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요구사항 : 군락
광물 : 200 가스 : 100 생산 시간 : 40초 보급량 : -3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A 요구사항 : 감염 구덩이 체력 : 12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95 점막 위 이동 속도 : 3.84 장갑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4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기며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식충 생성 자동으로 12초 동안 지속되는 식충을 2기씩 생성합니다. 식충은 생성 후 급강하를 사용해 지상에 착지한 뒤 공격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업그레이드> ● 가압 분비선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식충이 지상이랑 공중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감염 구덩이 요구사항 : 군락 ● 굴 파기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군단 숙주가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로 굴을 파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연구 구조물 : 감염 구덩이 요구사항 : 군락
광물 : 100 가스 : 200 생산 시간 : 40초 보급량 : -3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E 요구사항 : 감염 구덩이 체력 : 150 에너지 : 2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사이오닉 이동 속도 : 2.95 장갑 : 1(+1) 시야 : 11 <공격 무기> 산성 포자 공격력 : 10(+1) 중장갑 상대 : 15(+1)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공중 <능력> ● 납치 살모사가 지정 유닛을 자신의 근처로 잡아 당깁니다. 적 유닛에게 사용하면 대상 적 유닛은 1초 (마비 미늘 : 5초) 동안 기절합니다. 소비 에너지 : 25 ● 마비 구름 10초 동안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적 지상 유닛과 구조물의 공격 및 에너지 기반 능력들을 무력화시키고 이동 속도를 50% 감소시킵니다. 소비 에너지 : 75 ● 흡수 아군 저그 유닛의 보유 체력을 최대 75만큼 감소시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흡수한 저그 유닛의 보유 체력 1당 살모사의 에너지가 2만큼 충전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기생 폭탄 대상 적 공중 유닛과 그 주위에 있는 적 공중 유닛에게 10초 동안 9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대상이 죽으면 구름은 죽은 지점의 공중에 머물다 사라집니다. 소비 에너지 : 125 <업그레이드> ● 악성 미생물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살모사가 사용하는 능력들의 시전 사거리가 추가로 4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감염 구덩이 ● 마비 미늘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납치의 적 유닛 기절 시간이 5초로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감염 구덩이 요구사항 : 군락
군락[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50 가스 : 100 (돌연변이 잠재력 - 광물 : 25 가스 : 50) 생산 시간 : 15초 보급량 : -1 변태 유닛 : 뮤탈리스크 단축키 : G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체력 : 15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5 장갑 : 2(+1) 시야 : 13 <공격 무기> 산성 포자 공격력 : 30(+3) 사거리 : 9(지속 확산 : 12)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업그레이드> ● 지속 확산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90초 수호군주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광물 : 150 가스 : 50 (돌연변이 잠재력 - 광물 : 75 가스 : 25) 생산 시간 : 15초(돌연변이 잠재력 : 8초) 보급량 : -2 변태 유닛 : 뮤탈리스크 단축키 : D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체력 : 25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이동 속도 : 3.25 장갑 : 2(+1) 시야 : 11 <공격 무기> 부식성 산 공격력 : 20(+2) 중장갑 상대 : 30(+3) 사거리 : 6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공중 <능력> ● 부식성 산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적에게 부식성 산을 발사하여 공격 속도 및 방어력을 감소시킵니다. 3회까지 중첩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45초 <업그레이드> ● 부식성 분사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90초 포식귀의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최종 진화물[편집 | 원본 편집]
방어 구조물[편집 | 원본 편집]
업그레이드[편집 | 원본 편집]
부화장(번식지,군락)[편집 | 원본 편집]
● 기낭 갑피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대군주랑 감시군주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배주머니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대군주가 아군 지상 유닛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 : 번식지
진화장[편집 | 원본 편집]
저그 지상 유닛들의 공격 무기 및 갑피 방어력을 담당하지만 아바투르는 발사 공격 업글만 있고 근접 공격 업글이 없는데 이 발사 공격 업글이 브루탈리스크의 지상 공격 업글에도 적용된다.
또한 군단 여왕의 업그레이드로 진화장에서 한다.
● 생체-기계 수혈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군단 여왕의 급속 수혈 치유량이 10만큼 증가하고 급속 수혈이 아군의 기계 유닛 및 기계 구조물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 부화실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부화장(번식지, 군락)하나 당 군단 여왕을 한 번에 2기씩 생성할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 : 번식지
바퀴 소굴[편집 | 원본 편집]
● 신경 재구성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110초 바퀴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요오드화 담즙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110초 바퀴가 경장갑 상대에게 추가로 8만큼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땅굴 발톱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110초 바퀴가 잠복 상태에서도 이동할 수 있으며 잠복 상태에서의 체력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번식지 ● 부풀어오른 담관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 범위가 100%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번식지 ● 적응성 장갑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110초 바퀴의 보유 체력이 50% 미만일 때 방어력이 추가로 6만큼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군락 ● 초강력 담즙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 피해량이 추가로 20만큼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군락
둥지탑/거대 둥지탑[편집 | 원본 편집]
저그 공중 유닛들의 공격 무기와 갑피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며 뮤탈리스크, 수호군주, 포식귀의 업그레이드도 둥지탑에서 담당한다.
● 악성 쐐기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3번 더 튕겨져 최대 6개의 대상을 공격하며 튕기는 거리도 늘어납니다. ● 빠른 재생력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뮤탈리스크가 비전투 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합니다. ● 폭발 쐐기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뮤탈리스크가 중장갑 속성에게 100%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요구사항 : 군락 ● 지속 확산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90초 수호군주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 부식성 분사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90초 포식귀의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감염 구덩이[편집 | 원본 편집]
● 가압 분비선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식충이 공중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 : 군락 ● 악성 미생물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살모사가 사용하는 능력들의 시전 사거리가 추가로 4만큼 증가합니다. ● 굴 파기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군단 숙주가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로 빠르게 잠복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 : 군락 ● 마비 미늘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살모사의 납치가 적 유닛을 5초 동안 추가로 기절시킵니다. 요구사항 : 군락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최강의 마법 유닛 살모사
사실 살모사 자체는 그다지 대단한 전투 능력을 지닌건 아닌데다 높은 가스 비용 때문에 양산은 힘들지만 고유 기술들은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지상에 있는 적 유닛들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데다 적 지상 유닛이랑 구조물의 공격 및 에너지 기술을 차단하는 마비 구름, 적을 끌어당기면서 기절시키는 납치, 뭉쳐있는 적 공중 유닛들을 몰살시킬 수 있는 기생 폭탄까지 하나하나 강력한 능력들을 지녔다. 이 중 납치를 제외한 마비 구름이랑 기생 폭탄은 영웅 속성의 적 유닛에게도 통하는데 특히 사이오닉 폭풍이랑 플라스마 폭발 등의 에너지 기술로 악명높은 혼종 파멸자에게 마비 구름을 시전하면 그냥 좀 단단한 깡통으로 만들 정도. 또한 생체 물질을 수집할 때마다 에너지 재생 속도가 증가하니 납치나 마비 구름은 흡수 필요없이 살모사 3마리만으로도 난사할 수 있는데 기생 폭탄은 포식귀가 조금만 있어도 사실 쓸 일이 없어서 존재감이 없지만 그래도 강력하다. 특히 로공 토스랑 지상 메카닉 테란을 완벽하게 카운터치는데 지상 위주로 굴려도 살모사만 잘 써주면 정면에서 큰 피해없이 쓸어버릴 수 있고 적 유닛들에게 마비 구름을 적당히 뿌린 다음 사거리가 길거나 거대 유닛들을 납치로 끌어오면 된다. 공중 유닛들에게 마비 구름이 먹히지는 않지만 최강의 공대공 화력을 지닌 포식귀가 있으니 굳이 필요하지 않고 야마토 포로 고급 유닛들도 단숨에 없애는 전투순양함도 납치로 끌어오면 아무것도 못한채 터져나가는데 땡뮤탈이든 최종진화물 6마리 조합이든 간에 살모사만 있다면 게임이 압도적으로 쉬워질 정도. 컨트롤은 필요하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고 살모사 소수만 섞어줘도 안정성은 협동전 사령관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뛰어오른다.
- 모든 아군이랑 동맹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광역 치유
카락스도 아군이랑 동맹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재구축 광선이 있는데 재구축 광선이 아바투르의 치유보다 좋은 점이 있다면 대기시간이 있는 기술이 아니라 지속 능력이라는 점이 아바투르의 치유보다 좋은 점이다. 하지만 재구축 광선은 기계 속성을 지닌 유닛이랑 구조물만 체력을 회복시키고 또한 최대 4기까지만 체력을 회복시킨다는 한계가 있는 반면 아바투르의 치유는 대기시간이 있지만 속성 구별 없이 모든 아군이랑 동맹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이 점 때문에 체력을 채워 지속력과 유지력을 상승시키는 것만으로도 팀플에서 대환영을 받는데다 특히 프로토스 사령관이랑 동맹이 될 경우 보호막만 가득 차고 체력은 빨갛게 변해 계륵이던 프로토스 유닛들에게 생기가 돌아와 팔팔하게 다시 1인분을 할 수 있으니 프로토스 사령관 유저의 부담이 극적으로 줄어든다. 물론 테란이나 저그 사령관이라도 대규모의 공짜 광역 치유를 반기지 않을 사람은 없으니 한타 교전중 긴급 상황에서 치유를 사용해 불리한 전황을 뒤집을 수도 있다.
- 독보적인 시야와 점막 확보
독성 둥지부터 시야가 엄청 넓은데 대기시간도 짧고 심지어 심지어 아바투르에게는 점막 종양을 생성하는 군단 여왕이 있다. 여차하면 지나가던 아몬의 병력을 농락할 수 있는데다 패널에 큰 영향을 받는 사령관들에게 시야 확보는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
- 압도적인 중후반 대공
브루탈리스크, 거대 괴수, 군단 여왕, 살모사, 포식귀, 포자 촉수, 군단 숙주는 모두 유용한 유닛인데 특히 포식귀 하나만으로 아바투르의 대공은 끝장난다고 보면 된다. 업그레이드 이전엔 좀 애매하지만 방사 피해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공중을 완전 싹쓸이하고 그 어떤 조합을 선택해도 공중이 문제가 될 것 같으면 방사 피해 업그레이드를 마친 포식귀 소수만 뽑으면 끝. 굳이 단점을 꼽자면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를 주의해야 한다는 것과 초반에 뽑기 어렵다는 것인데 전자는 살모사와 조합하거나 아예 포식귀를 1줄 이상 뽑아버리면 간단히 해결된다. 결국 초반에 뽑기 어렵다는 것이 유일한 약점인데 포자 촉수만 심어도 별 문제가 없고 브루탈리스크나 거대괴수 단 한 마리만 나와도 포식귀가 나올 때까지 시간은 충분히 번다. 브루탈리스크와 거대괴수도 스카이 테란이나 스카이 토스만 아니면 포식귀가 없어도 어지간한 공중은 쉽게 작살낼 수 있고 덤으로 생체 물질을 많이 먹은 군단 여왕, 살모사의 기생 폭탄, 가압 분비선 업글이 완료된 군단 숙주의 식충은 공중 공격도 할 수 있는데 식충의 DPS는 히드라리스크랑 맞먹는다. 케리건처럼 대공 능력이 현저히 부족해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사령관도 있는걸 보면 매우 강력한 특징.
- 적게 차지하는 보급량
기본 유닛인 바퀴의 가성비가 별로여도 아바투르의 핵심은 생체 물질을 충분히 먹인 유닛들이라 정해진 생체 물질을 100회까지 쌓아 유닛을 최대한 많이 만들기 위해 자연적으로 보급량을 덜 쓰게 된다. 대략 100~140정도면 충분한데 다른 사령관이 200을 전부 채우게 되는 사령관이 많음을 생각하면 분명한 장점. 이 덕에 돌연변이원 공유의 미덕에서도 동맹에게 보급량을 조금 내줄 수 있게 된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생체 물질에 의존해야 되는 운영
아바투르의 특성 상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최대의 단점인데 개편 전이나 후나 공통된 단점이라면 생체 물질 잘 먹고 성장하기 전에는 이도저도 안 된다는 점이다. 장기전으로 이어지거나 물량이 많아서 생체 물질이 많이 떨어지는 곳에서 고평가받는 반면 빨리 끝나거나 생체 물질이 잘 떨어지지 않아서 성장이 더딜 경우 아바투르가 힘을 쓰지 못한다. 특히 초반에 독성 둥지를 통해 죽이면 생체 물질이 1.5 배가 된다는 점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데 이를 모르는 동맹이 전방에서 다 정리해서 초반 성장을 방해하면 아바투르 입장에선 웬수나 마찬가지. 특히 동맹이 초반 기지를 쓸어버리면 얻을 수 있는 생체 물질마저 줄어드는 최악의 상황이 되는데 이 때문에 아바투르에게는 동맹이 손 놓고 아무것도 안 하는게 도와주는 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 그나마 동맹이 이 특성을 이해해도 적 첫 공세가 바이킹이나 사신이라서 둥지를 귀신같이 피하면 의미없다. 아바투르의 생체 물질 수집 플레이 구조는 상당히 아이러니한데 생체 물질을 얻기 위해 유닛이 필요하니 덕분에 유닛이 없으면 강화라는 힘도 없어 성장이 더딜 수밖에 없다. 일반 협동전만 해도 이런데 돌연변이원에서 강화되거나 수가 늘어난 만큼 생체 물질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첫 브루탈리스크를 띄우기 전까진 플레이가 매우 피곤해지기 때문에 아바투르의 강력함을 체감하기 어려운 것을 협동전 밸런스 디자이너가 지적한 바 있다. 이로 인해 4.6.0 패치에서 독성 둥지로 유닛 제거 시 추가 생체 물질 획득률이 100%에서 50%로 하향된 대신 기본 생체 물질 양이 아주 어려움 기준 소비 보급량 하나 당 2에서 2.5로 상향되었다.
- 보기엔 좋아 보여도 실상은 잉여인 바퀴
가스가 소비되지 않고 고유 업그레이드를 모두 적용하면 여러모로 쓸만해지는 바퀴는 언뜻 보면 상당히 가성비가 좋아보이는데 생체 물질을 먹으면 엄청 단단해지기도 하니 더욱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바투르 사령관을 잘 보면 바퀴는 별로 쓸모가 없는데 초반에 바퀴 다수를 뽑느니 독성 둥지로 최대한 빨리 브루탈리스크를 확보하면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고 훨씬 잘 싸운다. 아바투르의 바퀴가 저글링, 해병, 광전사와 같은 위치에 있으면서 업그레이드 갯수가 너무 많은지라 제 성능을 쓰려면 상당한 자원을 소비해야 하며 업그레이드가 없는 기본 상태는 물론 업그레이드를 전부 마쳐도 공격력이든 특수 능력이든 다른 동급의 유닛들을 기준으로도 별로 돋보이는 편이 아니다. 생체 물질을 먹여 강화해도 바퀴의 최고 문제점인 짧은 사거리 때문에 생체물질을 100개까지 쌓은 바퀴 몇 마리만 있어도 앞쪽에서 길막이 발생하는데 즉 바퀴들이 서로 엉켜서 화력이 극도로 저하된다. 어차피 광물 100짜리 유닛이니 되는대로 뽑아서 굴려도 상관이 없지 않냐는 반문을 할 수 있지만 초반은 최종진화물로 보내고 꾸준히 업을 해야 하는 아바투르에게 초반 광물 낭비는 금물이다. 중후반을 넘겨 본격적인 유닛 체제가 갖춰지면 바퀴 존재 자체가 쓸모 없어지고 광물 100으로 싸게 나오는 탱커의 목적으로 쓰자니 최전선에서 싸우는 바퀴가 생체 물질을 다 먹어 오히려 생체 물질이 필요한 다른 주력 유닛들이 성장을 못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바퀴만 따로 교전마다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아예 처음부터 바퀴를 안 쓰면 그렇게 번거롭게 컨트롤 할 필요가 없는데다 생체 물질을 먹어서 덩치가 너무 커진 바퀴 때문에 브루탈리스크에게 수혈을 넣어줘서 최전선의 라인 유지를 담당하는 군단 여왕이 바퀴 때문에 수혈을 못 해주고 뒤에서 버벅거게 된다. 또한 애초에 살모사라는 협동전 최강의 방어형 마법 유닛이 있어 바퀴가 공격을 하지 않아도 마비 구름으로 지상에 있는 적의 공격과 에너지 기술을 막아버리면서 납치를 이용해 전투순양함이나 밤까마귀 등 성가신 적들을 처리하기도 편하다. 바퀴를 뽑을 바엔 차라리 상위 단계 유닛을 뽑아 생체 물질을 먹이는 편이 훨씬 나은게 현실이라 결국 바퀴는 초반에 브루탈리스크로 진화시키기 위한 것 이외의 쓸모가 없고 굳이 진짜로 써야겠다면 한 두 마리 정도만 넣어주거나 공중 유닛 위주로 갈 경우 광물이 많이 남으니 군단 여왕 보호를 위해 대신 맞아줄 용도로만 쓰는게 최선.
- 궁극기 및 영웅의 부재로 인한 초반 운영의 어려움
다른 사령관들의 상단 패널은 범위 피해 기술, 강력한 소환형 기술, 아주 유용한 군중 제어 기술 및 순간 이동 기술을 비롯해 위기 상황을 단번에 극복할 수 있는 기술들을 지녔거나 사령관 영웅 유닛이 전장에 직접 참전하여 유닛 확보에 필요한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반면 아바투르는 이러한 기술이 없고 대부분 유닛들의 공격이 한 방 화력보다는 지속 화력에 치중되어 있다. 아바투르가 사용할 수 있는 상단 패널 기술은 오직 독성 둥지와 치유 뿐이고 이는 아바투르의 떨어지는 위기 대처 능력에 큰 원인이 되는데 어차피 일반 아주 어려움에서는 초반 버티기에 큰 어려움이 없으며 조합이 갖춰지면 다른 사령관 궁극기를 능가하는 성능이 나오니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온갖 변수가 돌아다니는 돌연변이원에서는 발목 잡히기 쉬운데 유닛들이 적 기지 다 미는 와중에 갑자기 본진에 적 공세가 쳐들어올 경우 다른 사령관들은 패널로 막아낼 수 있는 반면 아바투르는 기지 미는걸 중단하고 유닛을 회군해야 한다. 또한 아차하는 사이에 핵 투하로 유닛들을 소실했을 경우 다른 사령관들은 패널이나 궁극기로 시간을 벌면서 다시 구축할 수 있는 반면 아바투르는 독성 둥지로 막기엔 한계가 있다. 특히 이 점에서 데하카가 아바투르와 가장 대비되는데 데하카 유닛들의 능력치는 생체 물질을 먹으면서 강해져가는 아바투르의 유닛들보다 부족할지언정 데하카의 강력함은 물론 궁극기급 원시 우두머리가 무려 셋이라 하나씩 번갈아가며 사용해도 초반을 버틸 수 있으며 심지어 중후반에 유닛이 전멸한 상황에서도 원시 우두머리로 시간을 번 다음 적을 궤멸시키기까지 하며 버틸 수 있다. 돌연변이원이 아니라 일반 아주 어려움에서도 독성 둥지를 초반을 버티려는데 갑자기 바이킹이 독성 둥지 위를 유유히 날아온 다음 기지에 내려앉아 공격하거나 사신이 언덕 옆으로 도약해서 구조물에 폭탄을 던지면 눈물이 앞을 가릴 지경.
- 생체물질을 수집할수록 커지는 크기
아바투르의 유닛들은 생체물질을 수집할 때마다 유닛들의 크기가 커지는데 물론 충돌 크기가 클수록 범위 피해 기술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생체물질 수집으로 크기가 커진 지상 유닛들은 계속 버벅거려 우왕좌왕하고 지상 유닛 위주로 구성한 동맹의 길을 막는 민폐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땡뮤탈이나 거대 둥지탑 조합으로 가면 자기들끼리 충돌하는 건 없지만 문제는 동맹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리는지라 이것도 이것대로 민폐가 되는데 특히 지상 유닛 위주로 갈 수밖에 없는 알라라크랑 제라툴이 동맹일 때 부각되는 단점.
총평[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는 취약한 초반을 빠른 최종 진화물 육성으로 넘기고 끝없이 성장하여 강해진 유닛들을 굴리는 대기만성형 사령관이다.
출시 초기에는 막강한 화력 덕분에 보라준이랑 맞먹을만큼 사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돌연변이원 출시와 더불어 지속적인 하향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다른 협동전 사령관들보다 인기가 저조한데다 평가가 썩 좋지 않았기에 한때는 최약체 사령관이라 평가되었다.
전반적으로 프사기 소리를 들을만큼 강한 프로토스 사령관들이랑 균형잡힌 유닛 구성과 패널로 항상 좋은 평가를 받는 테란 사령관들과는 달리 저그 사령관들이 다소 애매하지만 그 중에서도 아바투르는 평가가 제일 낮았다.
일단 자원 수급 보조 능력이 전무하여 빠른 최적화가 불가능하고 맵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변수 제거 기술도 없어서 이를 동맹에게 떠넘겨야 되고 초반 대공 유닛 위주의 적 공세에 취약하다는 3가지 약점이 크게 발목을 잡는다.
반면 눈에 띄게 좋은 장점들도 있지만 그것은 굳이 아바투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령관들이 충분히 채워줄 수 있거나 협동전 특성 상 그다지 높은 잠재력을 지녔다고 보기에 어려워 묻히는 경향이 있다.
아바투르의 가장 큰 장점은 초반 공세를 완벽하게 쓸어버리는 독성 둥지,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군단 여왕의 급속 수혈 및 패널 치유, 가스 소비량이 높은 대신 강력한 군중 제어 기술을 지닌 살모사, 상단 패널 능력과 생체 물질 수집으로 인한 유닛 강화를 통해서 초, 중, 후반에 항상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게다가 아바투르의 포식귀는 지속적으로 강력한 화력을 퍼붓는다는 점에서 협동전 최강의 공대공 유닛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패치 전에는 바퀴와 궤멸충만 상향하고 아바투르에게 가장 중요한 최종 진화물을 대폭 하향하면서 진화조차 어렵게 한다는 비판이 많았지만 실제로 패치를 진행해보니 생체 물질 2배 획득 마스터 힘을 올인한 바퀴와 궤멸충이 무지막지한 힘을 발휘하면서 하향이라는 의견은 쏙 들어갔다.
상향인지 하향인지를 따지기보단 플레이 방식을 완전 갈아엎은 것에 가까운데 원래 기획에 가까운 데스볼형 사령관으로 정착되었다.
초반이 하향되었지만 사실 패치 전 최종 진화물만 다 모을 수 있어도 웬만한 임무는 물론 돌연변이원까지 다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심각한 오버 파워였던 것.
실제 플레이 상으로는 초반부터 바퀴와 궤멸충을 맘껏 찍어도 되어서 패치 전 최종 진화물보단 못하지만 충분히 강력함을 발휘한다는 평이 많다.
패치 후 최종 진화물에 올인하기보단 적당량의 바퀴랑 궤멸충을 확보한 다음 천천히 거대 둥지탑으로 넘어가는 운영이 많이 사용되며 아예 바퀴랑 궤멸충 조합으로 게임을 끝내는 경우도 많다.
조합[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는 어떤 조합으로 가든 살모사는 꼭 섞어주는게 좋은데 마비 구름을 통한 지상 무력화 및 납치로 적 유닛들을 무력화시켜 유닛들의 생존성을 증가시켜주기 때문.
군단 여왕은 급속 수혈로 체력을 회복시켜줘서 유지력을 올려주지만 어차피 치유가 있는데다 아바투르의 유닛들은 생체 흡수 덕분에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니 굳이 필요한 건 아니다.
그래도 불안하면 군단 여왕도 함께 동행해주고 만일 공중 유닛 위주로 가는데 군단 여왕도 동행할꺼라면 군단 여왕을 보호하기 위해 바퀴도 뽑아주는게 좋다.
바퀴(고름) + 궤멸충[편집 | 원본 편집]
일명 '바멸충'이라 불리는 아바투르의 주력 조합 중 하나로 부화장 단계인 바퀴와 번식지 단계인 궤멸충을 주력으로 뽑고 소수의 군단 여왕이랑 살모사까지 추가해주는 지상 중심 조합이다.
궤멸충을 사용할 때 담즙 단축키를 '기술 및 인공지능 대상 지정' 보조단축키와 같은 것으로 해주면 담즙을 마우스 클릭 없이 매우 빠르게 쓸 수 있다.
- 장점
● 극강의 탱킹력 바퀴랑 브루탈리스크는 원래 튼튼한데 군단 여왕의 급속 수혈, 패널 치유, 살모사의 지원까지 있다면 죽지를 않는다. 화력은 동맹에게 맡기고 본인은 탱킹에 전념하며 앞장서서 피해를 받아주는 식으로 역할을 분담한다면 화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거의 무마할 수도 있다. ● 진영 파괴 능력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 사거리는 공성 모드의 전차랑 맞먹을만큼 길어서 저 멀리 있는 방어 구조물이나 핵심 유닛을 안전하게 저격할 수 있고 담즙에 어그로가 끌린 소수 유닛들은 친히 바멸충의 먹이가 되어줄 것이기 때문에 담즙 몇 번 던지면 방어선이 없다. ● 빠른 활성화 및 충원 낮은 단계랑 적절한 자원 균형 덕분에 조합 갖추기가 쉬운데 광물이 남는다면 바퀴만 뽑으면 되고 가스가 남으면 궤멸충만 뽑으면 그만이다. ● 빠른 업그레이드 아바투르는 마스터 레벨로 업그레이드 시간을 60% 줄일 수 있는데 고급 유닛 위주의 조합은 올리는 비용과 유닛의 가스 소모 때문에 빠르게 공방업에 투자하기 어렵지만 바퀴 위주로 운영할 경우 빠르면 10분 전에 공방3업을 마칠 수 있다. 아바투르의 유닛들은 모두 공업 효율이 좋고 특히 이렇게 빠르게 공업을 한 바퀴는 의외로 준수한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가스 소비량이 광물보다 높은 살모사를 섞어줄수록 공방업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화장 하나로 공업에만 집중하는 것도 좋다.
- 단점
● 컨트롤 필요 아바투르의 유닛들은 생체 물질을 수집할 때마다 강해져서 정면 싸움을 벌여도 죄다 쓸어버리니 담즙 컨트롤 자체가 귀찮을 수 있다. 담즙의 범위가 넓지 않고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처럼 선딜레이도 있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화력이 떨어지기 마련. 특히 살모사를 조합한다면 살모사가 기술을 난사하는 도중에 담즙 이 끼기 때문에 손이 꼬이기 쉽다. 때문에 바퀴의 탱킹과 궤멸충의 저격을 믿고 살모사를 생략하기도 한다. ● 취약한 대공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을 잘 쓸 수 있다면 대공이 어느 정도는 커버되지만 상대의 화력이 강하다면 담즙의 선딜레이 동안 큰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 ● 무지막지한 충돌 크기 생체 물질을 수집할 때마다 유닛의 크기가 커져 이동 시 제약이 꽤 큰데 150 이상의 보급량을 F2로 굴리면 맵 장식물에 걸려있는 100회 충전 유닛을 볼 수 있다. 특히 버밀리언의 특종에서 고지대로 올라갈 때 유닛들이 서로 길막을 하는 바람에 용암에 구워지는 경우가 많다.
땡뮤탈[편집 | 원본 편집]
뮤탈리스크 위주로 구성된 조합이며 초반 운영은 거대 둥지탑 조합이랑 유사하지만 뮤탈리스크를 중심으로 할 경우 유닛 자체는 빨리 나오는 대신 생체 물질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뮤탈은 허약하니 초반을 잘 넘겨야 한다.
거대 둥지탑 조합 이상의 기동력으로 빠르게 적과 임무 목표를 치고 빠지는 플레이에 적합하다.
- 장점
● 생체 물질 효율 생체 물질은 최대 체력을 화력보다 더욱 높게 올려주고 상당한 흡혈을 준다는 점에서 밸런스형 유닛보다 유리 대포에게 더 유리한 특성인데 뮤탈리스크는 생체 물질을 쌓으면 '최대 체력 증가 → 공격 속도 증가 → 흡혈 증가 → 공격 속도 증가'라는 순서를 거치면서 굉장한 폭발력을 낸다. ● 높은 기동력, 화력, 생존력 뮤탈리스크는 이동 속도가 상당히 빠른데 기본 능력치는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고유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치면 화력이 매우 강해진다. 생체 물질을 100회까지 쌓으면 최대 체력이 480이나 되고 생체 흡수를 통해 무지막지한 화력 그대로 체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재생력을 장착하면 비전투 시 자체 회복 능력으로 정비를 빠르게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생체 물질 100회까지 쌓은 뮤탈리스크가 다수 있다면 공격 수비 모두 해내는 무결점 사령관이 된다. ● 충돌 없음 아바투르의 유닛들은 생체 물질을 수집할 때마다 크기가 커지는데 특히 지상 유닛 위주로 갈 경우 생체 물질을 수집해서 무지막지하게 커지는 크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충돌하면서 버벅거릴 때가 많지만 뮤탈리스크는 공중 유닛이니 생체 물질 수집 때문에 크기가 커져도 부딪혀서 버벅거리는게 없다.
- 단점
● 부족한 가스 기본적으로 아바투르는 자원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특성이 애벌레 생성 속도가 빠르다는 점 뿐인데 뮤탈리스크는 소비 가스가 100이나 되고 고유 업그레이드 3개를 모두 마쳐야 화력과 유지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기본 능력치가 전혀 좋지 않은데다 화력의 핵심인 폭발 쐐기가 뮤탈의 공격력에 시너지가 있고 짧은 사거리 때문에 맞아가면서 싸워야 돼서 빠른 3/3업이 필요한지라 가스가 모자라게 된다. ● 느린 활성화와 안정화 뮤탈리스크는 소수로 활약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필요한 업그레이드가 많고 공격 사거리는 짧은데 기본 체력은 낮기 때문에 적을 녹일 숫자가 쌓이기 전까지는 활동에 제약이 심해서 오히려 거대 둥지탑 조합보다 활동 시기가 늦게 된다. 또한 브루탈리스크가 나오면 안정화되는 다른 조합과는 달리 생체 물질이 다량 쌓인 뮤탈이 다수 모여야 조합이 안정화되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 동맹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 지속적인 손실 뮤탈리스크는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맞아가면서 싸워야 되는데 아무리 생체 물질이 쌓인 뮤탈을 많이 지녔어도 집중 공격을 당하면 한 두 기씩 잃을 수 있다. 이 때 단순히 가스를 잃을 뿐만 아니라 다량의 생체 물질도 손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적 공세가 전쟁 기계일 경우 땅거미 지뢰, 토르, 과학선 때문에 반드시 처음부터 다수의 살모사를 섞어서 대응해야 된다.
땡군숙[편집 | 원본 편집]
군단 숙주 위주로 구성된 조합
- 장점
● 뛰어난 방어 능력 그냥 가만히 냅둬도 알아서 식충을 생산하며 방어를 해내는 것은 물론 방어선에 구멍이 뚫린 곳은 굴 파기로 신속히 메꿀 수 있다. 일단 대량의 군단 숙주가 모이기만 하면 맵 전역에 방어선이 뚫리는 곳은 없어지는데 방어 특화인만큼 죽음의 밤에서 방어를 맡겠다면 재빨리 군단 숙주만 잔뜩 모아주자. ● 매우 깔끔한 자원 관리 군단 숙주의 생산 비용은 광물 200 가스 100인데 멀티를 활성화했다는 가정 하에 군단 숙주만 뽑고 업그레이드를 돌려도 자원이 굉장히 깔끔하게 소모된다.
- 단점
● 부족한 지속 전투력 식충 생성에는 대기시간이 존재하는지라 로공 토스처럼 강력한 지상 화력을 상대로 식충이 빠르게 전멸해버리면 다음 식충이 나올 때까지 필연적으로 공백이 생긴다. 굴 파기도 대기시간이 30초라 빠르게 전장 이곳 저곳을 누벼야 하는 상황에서는 연속으로 이동하기 어려운만큼 기동력이 낮아진다.
수호군주 + 포식귀[편집 | 원본 편집]
일명 거대 둥지탑 조합.
- 장점
● 막강한 화력 포식귀는 자타공인 협동전 최강의 공대공 유닛이고 수호군주는 바퀴와 달리 공중 유닛이라서 밀집 화력이 높은데다 사거리도 길다. 포식귀와 수호군주만 적절히 모아도 단일 대상 피해와 광역 피해가 모두 미쳐 날뛴다. ● 무상성 다른 사령관들의 스카이 조합도 모이기만 하면 상당히 강력하지만 스카이 테란이랑 살변갈링링은 주의해야 되는데 아바투르의 거대 둥지 조합은 스카이 테란이랑 살변갈링링을 정면으로 카운터친다. 이는 모두 광역 한방 화력을 무더기로 퍼붓는데다 그대로 자신의 체력으로 흡수해버리는 포식귀 때문에 한 줄만 모아도 대공을 다 해결해버리고 지상은 수호군주가 다 쓸어버린다. 측면에서 갈귀 무리가 습격하지 않는 이상 수호군주도 죽이는 게 불가능할 정도. 타 사령관 공중 유닛들이 끔찍히도 싫어하는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이나 적 살모사의 기생 폭탄을 맞아도 별 피해가 없을 정도로 전투 면에서는 약점이 없다. ● 돌연변이 저항성 돌연변이원이 나오면 초반 운영이 힘들어지거나 난이도가 높아져서 안정적인 유닛 조합이 필요한데 뮤탈리스크로는 빠른 타이밍에 이를 충족시키는게 매우 어렵지만 거대 둥지탑 유닛들은 몇 마리 모이지 않아도 생체 물질만 몰아주면 일당백의 괴물이 되며 대부분의 장판형 돌연변이를 무시한채 적이 강화되는 돌연변이를 우습게 압도한다. 근접했을 때 효과가 발생하는 돌연변이는 수호군주의 사거리로 무시하면 그만. ● 충돌 없음 수호군주랑 포식귀도 공중 유닛이니 생체 물질 수집 때문에 크기가 커졌다 한들 부딪혀서 버벅거리는게 없다.
- 단점
● 신경써야 하는 초반 바퀴부터 찍어내도 상관없는 지상 조합과는 달리 거대 둥지탑까지 논스톱으로 올리려면 가스는 물론 광물을 캐는 일벌레 숫자도 조절해서 최대한 빠르게 올려야 한다. 당연히 조합이 완성되기 전에는 힘이 쭉 빠지는데 빠르게 브루탈리스크를 올리면 단점은 거의 사라지지만 적 초반 공세가 바이킹이나 불사조 등 독성 둥지를 피하는 조합이면 머리가 아파진다. ● 부족한 가스 당장 포식귀랑 수호군주를 뽑으려면 뮤탈이 필요한데 뮤탈이 가스를 100씩 소비한다. 사령관 특성인 돌연변이 잠재력을 찍을 레벨이 되면 변태에 필요한 가스가 줄긴 하지만 뮤탈의 비용은 그대로라 모으기 힘드니 일단 뽑으면 잃지 않는게 중요. 뮤탈을 수호군주로 변태시키려면 광물보다 가스가 더 많이 드는 만큼 숫자가 쌓이기 전까지는 남는 광물로 바퀴를 충원해 지상 화력을 분담하는 것이 좋다.
최종진화물 조합[편집 | 원본 편집]
동맹 궁합[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는 독성 둥지를 통한 초반 방어 및 시야 확보, 식충의 소소한 보조와 치유, 군단 여왕의 수혈을 통한 유지력을 제공하며 후반 최강의 안정성을 보장하지만 동맹에게 초반 변수와 위급 상황에 대한 대처가 요구된다.
레이너의 패널 기술인 히페리온이랑 밴시 공습은 아바투르의 떨어지는 위기 대처 능력을 보완해주고 유지력은 군단 여왕이랑 의무관 모두 뛰어나 유닛을 살려서 빼내기만 하면 충분히 살려서 굴릴 수 있으니 중간 이상은 가는 조합.
다만 자체 회복 능력이 없는 브루탈리스크랑 거대괴수를 의무관이 치유하다보면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비되니 가능한 군단 여왕으로 평소에 체력 관리를 해주는게 좋다.
케리건의 최대 단점인 부실한 후반 대공은 아바투르의 포식귀가 완벽히 커버할 수 있는데다 아바투르의 미묘한 지상 화력은 히드라리스크랑 악성 점막이 해결하며 부실한 초중반 탱킹을 고름 바퀴가 맡을 수 있다.
또한 오메가망은 최고의 기동력을 제공하며 케리건의 입장에서도 유지력을 크게 올려 줄 수 있는 아바투르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케리건은 히드라리스크를 뽑고 아바투르는 미친듯이 바퀴를 뽑아 소모전을 반복하며 포식귀로 대공 화망을 구축하면 의외로 돌연변이 아주 어려움도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아르타니스에게 아바투르는 상당히 반가운 동맹인데 아바투르 입장에서도 최대한 유닛을 아껴야되는 특성 상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이랑 보호막 과충전 덕분에 생존력이 더욱 증가한다.
특히 브루탈리스크랑 거대괴수는 체력이 매우 높아 수호 보호막의 체력 및 보호막 회복 마스터 힘의 효과를 매우 잘 받는데 아르타니스가 마스터 힘 1을 수호 보호막에 올인할 경우 브루탈리스크는 수호 보호막 발동 시 450, 거대괴수는 300의 체력을 회복한다.
굳이 최종진화물이 아니라도 생체 물질을 잘 먹인 아바투르의 유닛들은 모두 체력이 상당해서 어쩌다 집중 포화를 얻어맞아 사망 직전까지 가더라도 수호 보호막으로 인한 5초 무적에 공격 시 체력 회복의 시너지로 다시 멀쩡하게 굴릴 수 있다.
또한 수호 보호막 덕분에 생존력은 떨어지지만 화력과 기동성이 좋은 뮤탈리스크를 주력으로 써도 부담이 덜한데다 초반에 유닛이 없을 때에도 임무 목표에 극딜을 가할 수 있는 필살기인 태양 포격은 덤.
사실 일반 임무야 아바투르의 유지력이 워낙 좋아서 무손실 플레이도 가능하니 상관없지만 돌연변이로 넘어가면 아바투르의 유지력으로도 아찔한 상황이 많이 찾아오는만큼 일반 임무보다 돌연변이원에서 빛을 발하는 조합.
초반부터 집중적인 공세를 퍼부어야 하는 하는 임무일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일부 돌연변이원을 제외하면 초반은 브루탈리스크 1기만으로도 충분하다.
스완의 베스핀 채취기 덕분에 가스를 빨리 모을 수 있으니 초반부터 거대 둥지탑 조합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브루탈리스크를 생략한 채 빠르게 뮤탈리스크를 뽑아 생체물질을 수집하여 거대괴수를 먼저 만든 다음 모두 공중 유닛으로 구성해도 된다.
대신 초반일 때 약하다는 서로의 단점이 겹쳐져서 다른 사령관으로 플레이 할 때보다 훨씬 바쁘게 움직여야 되지만 그 초반을 무사히 넘기면 미친 화력이랑 긴 사거리를 지닌 스완의 메카닉과 무너질래야 무너질 수가 없는 아바투르의 생체 물질 괴물들 앞에 아몬의 모든 전력은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아바투르는 초반이 약한 대신 후반이 강하고 자가라는 협동전 사령관 중 유일하게 후반에 힘이 빠진다는 소리를 듣는 사령관인데 살모사가 자가라의 약한 후반을 해결해줄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이 된다면 아몬에게 진화된 살변갈링링을 역으로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자가라의 초반 공격적 운영은 빠르게 생체 물질을 모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최종진화물 6기가 더욱 빠르게 모아지고 자가라의 대규모 광란은 살짝 미묘한 아바투르의 대 지상 화력을 보완해줄 수 있다.
아바투르가 포식귀를 뽑으면 보라준은 공중 유닛 없이 암흑 기사만 뽑아도 될 만큼 확실한 분담이 가능해지는데 보라준에게 필요한 업그레이드와 구조물 갯수도 크게 줄어들고 가스를 전부 암흑 기사에 투자하면 지상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보라준이 공허 포격기 위주로 간다면 군단 여왕의 급속 수혈이랑 아바투르의 패널 치유가 크나큰 도움이 되어주고 보라준의 패널 덕분에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 적들을 블랙홀로 모으거나 시간 정지로 정지시킨 상태에서 궤멸충으로 폭격하면 적 공세는 문자 그대로 궤멸된다.
카락스의 통합 방어막이랑 유연한 위기 대처 능력 덕분에 굉장히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데 동력기를 붙여주면 화력은 더더욱 강해지며 카락스도 유닛을 모을 경우 화력이 어마무시해지니 아바투르가 대공을 전담하면 한방 병력이 매우 강력해진다.
전부 생체 속성을 지닌 저그는 재구축 광선의 자동 체력 회복을 못 받지만 아바투르의 유닛들은 원체 튼튼해서 필요성이 낮고 치유랑 재구축 광선의 조합 덕분에 카락스의 구조물이랑 유닛들이 더욱 튼튼해지니 나쁘지 않다.
알라라크가 승천자 위주로 갈 경우 구조물 철거력이 약한데 이를 아바투르가 대신 맡아줄 수 있고 알라라크가 승천자가 아닌 다른 조합으로 갈 땐 아바투르가 패널 치유랑 군단 여왕의 급속 수혈로 유지력을 보강해줄 수 있다.
알라라크가 아바투르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는 딱히 없다시피한데 그나마 아바투르의 가시 촉수나 포자 촉수에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을 걸어주면 나름 이동 전함처럼 쓸 수 있는 정도.
아바투르가 노바의 유지력을 극대화 시켜주고 노바가 뜨기 전에는 독성 둥지가 훌륭하게 막아주며 초반에 정예 해병 외에는 유닛을 뽑기 힘든 노바에게 브루탈리스크랑 바퀴가 어그로를 끌어준다.
후반 소수 정예인 노바에 비해 힘싸움에서는 그 어떤 사령관도 넘볼 수 없는 아바투르가 방어선을 부수고 들어가 쑥대밭을 만들면 노바의 유닛들은 별 걱정없이 화력을 들이 부을 수 있다. 다만 하나 문제가 있는데 초반에 돌격 모드 노바가 적 공세를 쓸어버린다면 아바투르에게 방해가 된다는 점.
지상 위주로 갈 경우 스투코프 혼자 다 해서 큰 의미는 없는데 점막 덕분에 지상 유닛들의 기동성이 올라가고 공짜 감염체들을 방패삼아 아바투르의 유닛들이 후방에서 화력을 뿜어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뮤탈리스크는 사거리가 감염된 해병보다 짧고 나머지 유닛들은 탱킹력이 이미 넘친다.
그래도 스투코프의 공짜 감염체들과 강력한 소환 패널들 덕분에 초반에 유닛이 많이 모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상대적으로 가볍게 공세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무난하다.
스투코프가 감염된 벙커와 감염된 공성 전차로 거점 방어에 전념하면 아바투르는 신나게 유닛들을 키워 무쌍을 찍을 수 있다.
유지력이 떨어지는 탈란다르에게 군단 여왕의 급속 수혈이랑 패널 치유는 매우 유용하며 아바투르 입장에서도 초반 바퀴보다 훨씬 강력한 탈란다르 용사들이 생체물질 수집을 도와준다면 이보다 더 고마울 순 없다.
빈약한 초반의 데하카가 정수를 수집할 때 독성 둥지밭을 만들면 데하카는 엄청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동시에 아바투르의 생체물질 수집도 쉬워진다.
특히 적 공세가 스카이 조합일 경우 아바투르에겐 포식귀랑 살모사가 있고 데하카에겐 자타공인 만능의 원시 뮤탈리스크가 있으니 적 스카이는 그저 정수 및 생체물질 공급원에 불과하다.
물론 적 공세가 지상 유닛 위주라면 살모사의 마비 구름 하나만 있어도 적 지상 유닛들은 아무것도 못한 채 데하카랑 아바투르에게 정수랑 생체물질을 공급해주는 꼴이 된다.
적이 공중만 아니면 독성 둥지가 우위니 둥지밭 뒷편에 자기 지뢰 두 세 개만 깔면 되지만 동맹 한호너를 소모전 양상에서 꺼내주려면 아바투르가 바쁘게 뛰어야 한다.
평소보다 군단 여왕을 더 많이 뽑고 튼튼한 유닛들로 탱킹을 해줘야 되고 스카이 공세의 경우 갈레온이 부서지기 쉬우니 포식귀를 먼저 앞으로 내두는 것이 좋다.
초반은 아바투르의 유닛들이 잘 클수 있도록 타이커스가 도와줘야 되고 아바투르가 생체물질을 획득해 브루탈리스크와 거대괴수, 생체물질을 100개까지 쌓은 유닛들이 모이면 이만큼 최강의 조합이 없다.
방울뱀의 재충전기랑 니카라는 아바투르의 유지력을 더욱 올려줄 수 있고 단단한 아바투르의 유닛들이 탱킹 및 딜링을 하는동안 타이커스도 특유의 어마무시한 화력으로 아몬의 병력들을 순식간에 분쇄할 수 있다.
또한 아바투르의 독성 둥지로 시야를 확보해 주면 타이커스의 의료선 탑승에도 도움을 준다.
아바투르가 제라툴에게 받을 수 있는 건 소비 보급량이 없고 세 번째 유물 수집 시 시야가 50%만큼 추가로 증가하는 젤나가 감시자를 감시 모드로 전환하여 탐지와 동시에 시야를 넓게 확보해 주는 것.
초반에 바이킹이 나올 경우엔 제라툴이 대신 해결해줄 수 있고 보통 제라툴은 공허 전송기에 유닛들을 태우면서 다니다 보니 평소에는 아바투르의 패널 치유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제라툴이 공허 전송기에 탑승한 유닛들을 내린 동안 우연히 아바투르가 패널 치유를 쓰면 제라툴의 유지력에 도움이 된다.
그 외에 정면 힘싸움에서 패하면 망해버리는 아바투르에게 제라툴의 뛰어난 단독 수행력은 최후의 보험이 되는데 특히 아바투르에겐 포식귀 + 살모사, 제라툴에겐 지대공 최강 젤나가 집행자가 있으니 적 공세가 스카이로 나올 경우 그 게임은 날로 먹은 거나 마찬가지다.
둘 다 초반이 약하기 때문에 한 쪽이 어떤 식으로 초반을 막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크지만 아바투르는 초반 공세 방어용으로 독성 둥지를 깔아놓기 때문에 스텟먼 쪽 본진에 아바투르의 독성 둥지가 2~3개 정도만 깔려있어도 스텟먼 입장에선 초반 공세 방어가 꽤 수월해진다는 장점을 얻게 된다.
물론 스텟먼이 메카 가시 촉수를 박아도 되지만 상황상 그걸 박을 여유가 안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아바투르의 독성 둥지에 의지해야 된다.
그래도 중후반 즈음에 스텟먼이 이곤위성을 불끈불끈 구성으로 켜주면 대기시간이 있는 아바투르의 패널 치유를 대신해줄 수 있다.
아바투르의 독성 둥지 뒤에 아크튜러스가 보급 벙커로 어그로를 끌어주어 아바투르의 생체물질 수급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고 아바투르의 최종진화물이 완성되면 든든한 탱커가 되어 준다.
그 외에 아바투르의 유닛들은 생체물질이 쌓였다는 가정 하에 대단한 맷집과 화력을 자랑하니 전투에서도 도움이 된다.
또한 중재선이 못하는 기계 유닛 체력 회복은 아바투르가 치유랑 생체 기계 수혈이 업글이 완료된 군단 여왕으로 대신 해줄 수 있다.
업적[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데이터로는 이미 있었지만 알렉세이 스투코프, 맷 호너, 카락스만을 맨 먼저 출시 예정으로 발표한 것과는 달리 아바투르가 카락스 다음 신규 사령관으로 추가되었다. 또한 협동전 임무 사령관 중 최초로 유료 결제를 해야 하는 사령관이지만 PC방에서는 구입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 수호군주랑 포식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크래프트 종족 전쟁의 추억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은데 기본 유닛 성능이 그렇게 나쁘진 않고 사령관 레벨을 올려서 해금되는 업그레이드와 결합되어 꽤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니 상당히 환영받는다. 다만 아바투르도 파멸충은 사용하지 않는데 지도 편집기 확인 결과 파멸충에 브루탈리스크 변이 능력이 설정되어 있었다. 아마 살모사가 설정 상 원시 저그 출신이지만 아바투르가 군단에 적합하도록 파멸충의 유전자를 결합하여 탄생시킨 유닛이라 파멸충이랑 역할이 겹친다는 이유로 제외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