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란다르/협동전

Talandar SC2-LotV Art1.png

(Coop Commander) Purifier Executor.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 등장하는 피닉스의 정신과 의지를 계승한 정화자 전사 탈란다르프로토스의 5번째 협동전 사령관으로 한국 시간 2017년 4월 25일 새벽 3시 트위치 공식 스타크래프트 채널에서 공개되었으며 2017년 5월 4일 3.13패치를 통해 아시아 서버에 추가되었다.

정화자라는 설정답게 정화자 유닛을 사용하며 강력한 영웅 유닛들과 피닉스가 직접 전장으로 나와 교전을 벌인다.

카락스가 정화자 유닛들 중 파수병, 동력기, 거신을 활용하는 등 글라시우스의 정화자를 사용한다면 탈란다르분열기, 사도, 불멸자를 제외하면 당시 캠페인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못한 사이브로스 출신 고대의 정화자를 사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령관 고정색은 주황색이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레벨 1

Coop Talandar Level 1 - Variable Deployment.png

  • 레벨 2

Coop Talandar Level 2 - Purifier Conclave.png

  • 레벨 3

Coop Talandar Level 3 - Unlock Cybros Arbiter Suit.png

  • 레벨 4

Coop Talandar Level 4 - Shock Trooper Champion Research Cache.png

  • 레벨 5

Coop Talandar Level 5 - Champion AI Taldarin and Mojo.png

  • 레벨 6

Coop Talandar Level 6 - Fenix Upgrade Cache.png

  • 레벨 7

Coop Talandar Level 7 - New Unit Disruptor.png

  • 레벨 8

Coop Talandar Level 8 - Champion AI Warbringer and Clolarion.png

  • 레벨 9

Coop Talandar Level 9 - Specialist Upgrade Cache.png

  • 레벨 10

Coop Talandar Level 10 - Operational Efficiency.png

  • 레벨 11

Coop Talandar Level 11 - Avenging Protocol.png

  • 레벨 12

Coop Talandar Level 12 - Assault Champion Upgrade Cache.png

  • 레벨 13

Coop Talandar Level 13 - Rapid Recharge.png

  • 레벨 14

Coop Talandar Level 14 - Siege Champion Upgrade Cache.png

  • 레벨 15

Coop Talandar Level 15 - Tactical Data Web.png

마스터 힘[편집 | 원본 편집]

  • 힘 구성 1
● 탈란다르 공격 속도(30점) 
1점당 탈란다르 전투복의 공격 속도가 2%씩 
증가합니다.
● 탈란다르 전투복 오프라인 에너지 재생률(30점) 
1점당 오프라인 중인 탈란다르 전투복의 에너지 
재생률이 0.75%씩 증가합니다.

탈란다르 공격 속도에 올인하면 60% 증가하는데 탈란다르의 공격 속도가 1.5에서 0.94로 증가한다.

증가량도 그렇지만 탈란다르의 에너지 기술은 대기시간도 있는지라 공격 속도 올인이 더 좋은데 다른 전투복도 좋지만 특히 태양 용기병이랑 최강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 힘 구성 2
● 용사 인공지능 공격 속도(30점) 
1점당 용사 인공지능의 공격 속도가 1%씩 
증가합니다.
● 용사 인공지능 체력 및 보호막(30점) 
1점당 용사 인공지능의 최대 체력 및 
최대 보호막이 2%씩 증가합니다.

공격 속도는 용사들의 화력을 더욱 증폭시켜주는데 공중 공격 무기에 기절 능력이 붙은 모조랑 공격할 때마다 감속을 거는 전쟁인도자에게도 힘이 되니 공격 속도에 올인해주자.

  • 힘 구성 3
● 시간 증폭 효율(30점) 
1점당 연결체의 시간 증폭 속도가 1%씩 
증가합니다.
● 추가 시작 보급품(30점) 
1점당 시작 보급품이 2씩 증가합니다.

어차피 프로토스는 일꾼이 직접 구조물로 변신하거나 일꾼이 직접 붙어서 구조물을 짓는 형식이 아닌 일꾼이 딱 한 번 소환만 해주면 끝이라 보급량 확산에 애쓸 필요가 없으니 유닛 충원 속도를 좀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도록 시간 증폭에 올인해주자.

위신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아쿤델라르

Coop Talandar Prestiges 1 - Akhundelar.png

탈란다르를 진정한 의미의 패널로 만드는 위신인데 탈란다르의 화력이 껑충 뛰어 후반 공세까지도 혼자 박살내는 대신 지속 시간 무제한이었던 탈란다르가 20초 제한에 소환 대기시간은 각 전투복마다 2분으로 증가한다.

유닛들에겐 어떤 혜택이나 불이익도 없어서 바닐라 탈란다르에 패널을 추가한 것과 비슷하지만 지속 시간 제한 탓에 걸출한 탱커인 법무관 탈란다르를 못 쓴다는 게 의외로 큰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군단병 소모율이 늘어 광물이 바닐라보다 부족한 편.

그러나 이는 탈란다르를 적재적소에 소환하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고 군단병 소모율이 다소 늘어난 점만 제외하면 변화가 없는 만큼 가장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공세 방어가 상당히 편해진다는 장점이 있는데 바닐라 버전의 탈란다르도 공세 방어 능력은 좋지만 태양 용기병의 에너지 관리가 필요하거나 중재자의 소환을 바쁘게 써줘야 되는 반면 아쿤델라르 피닉스는 그냥 후반까지 용기병 하나로 전부 해결할 수 있다.

대기시간이 길어진 대신 에너지 재생 속도가 2배 증가하여 한 번 에너지를 다 써도 대기시간이 돌아오면 다 차 있고 화력이 어마어마해지는데다 대기시간이 줄어서 어지간하면 과부하 없이도 정리되며 최후반 공세조차도 무기 과충전에 기술을 난사하면 다 쓸어버린다.

단점은 중재자의 기능성이 다소 떨어지는데 대기시간이 2분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소환의 대기시간이 2분이 되어 기동성 면에서 타격을 받고 중재자가 원래 지원 특화인지라 위신의 효과도 무의미하다.

물론 낭비만 하지 않는다면 2분도 충분하지만 탐지기를 이용해 유사시 중재자로 탐지를 커버했는데 그게 불가능해졌고 전투복 파괴 시 파괴 시 6분이라는 어마무시한 대기시간 때문에 절대 파괴되면 안 된다.

성능과 별개로 위신작에 가장 적합한데 다른 두 위신은 파렙 육성에 거의 쓸모가 없는 반면 탈란다르 전투복은 이 위신이 별 효과가 없는 중재자를 제외하고 1렙부터 쓸 수 있어서 위신빨을 오히려 잘 받는다.

다만 아무 용사도 없는 1레벨에는 법무관 전투복을 무한유지할 수 없는 단점이 더 크니 1레벨은 바닐라로 육성하는 게 최선.

현재 버그인지 중재자의 대기시간이 기존과 동일한 15초로 되어있는데 즉 터지지만 않으면 소환 해제되는 즉시 다시 소환할 수 있으니 5.0.3 패치 이전 연결체 특사 아르타니스랑 맞먹을 정도로 기동성이 크게 올라갔다.(...)

  • 네트워크 관리자

Coop Talandar Prestiges 2 - Network Administrator.png

일반 유닛을 약화시키는 대신 전술 데이터망 확보 속도를 크게 높여 용사를 강화시키는 위신으로 특히 칼달리스는 보복 프로토콜과 전술데이터망의 시너지 덕분에 최대 1200의 DPS의 범위 공격을 퍼붓는 엄청난 성능을 낼 수 있다.

빠른 용사 확보랑 전술 데이터 망 완성을 통해 초중반 진출에 특화되었는데 여유가 된다면 보복 프로토콜을 위한 군단병, 사도, 보호장 및 차원 소환을 위한 보전기를 섞으면 좋다.

일반 유닛의 성능은 반토막나지만 비용도 절반 감소하여 데이터 망 구축이 매우 빠르고 빠른 데이터 망 구축을 통해 강화된 용사들이 초반부터 매우 강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일반 유닛의 성능이 반토막나는 만큼 보급량을 200까지 채워도 힘은 떨어지는데 지상은 칼달리스와 탈다린 덕분에 유닛의 약화를 거의 체감할 수 없지만 대공 화력이 크게 떨어진다.

모조는 원래 공격력이 높지 않고 클로라리온은 전술 데이터망 효과가 공대지 공격인데 그나마 탈리스의 쐐기 유탄이랑 모조의 억제 절차 조합이 순간적으로 강력한 범위 공격을 퍼붓지만 우주모함이나 전투순양함처럼 높은 방어력을 보유한 고급 공중 유닛을 잡기엔 모자란 편.

전반적으로 다른 프로토스보다 '비교적' 소모전 성향이 있었던 탈란다르가 더욱 소모전형 사령관으로 바뀌며 약해진 유닛들을 용사로 메꾸는 구성이지만 생산 비용이 감소해도 생산 시간 감소는 없으니 거신이나 우주모함은 되도록 잃으면 안 되고 소모는 관문 유닛이랑 정찰기에서 그쳐야 한다.

혹은 임무가 돌파만으로 해결되는 공허 분쇄나 코랄의 균열에서는 칼달리스 하나로 전부 해결하는 방법도 있는데 적진 입구에 군단병들을 대기시킨 다음 칼달리스만 돌격시키고 칼달리스가 죽을 때마다 새로 생성된 칼달리스를 반복해서 보내면 된다.

증폭된 전술 데이터망 + 죽을수록 쌓이는 보복 프로토콜의 시너지로 지상은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전투력을 자랑하며 주 목표만 파괴하면 되니 공중 유닛들에겐 그냥 맞아가면서 밀어버리는 것.

예능처럼 보이지만 적진을 돌파해 주 목표를 파괴하는 임무에서는 의외로 실전적인데 흑사병이나 상호 파괴 보장도 무시할 수 있다.

이 위신을 사용하는 동안은 보전기가 위상 모드로 전환할 때마다 보전기 가격만큼 자원을 소모하고 보전기가 위상 모드일 때 위신으로 인한 유닛 약화가 안 걸리는 버그가 있는데 물론 위상 모드를 하는 동안 공격을 할 수 없으니 그냥 피통 2배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성능과 별개로 위신작을 하기엔 영 좋지 않은데 효과가 전술 데이터망 강화+유닛 비용 및 능력치 감소지만 정작 핵심 효과인 데이터망은 15레벨 효과라서 파렙 육성 단계에선 그냥 싸고 약한 프로토스일 뿐이다.

  • 굴하지 않는 정신

Coop Talandar Prestiges 3 - Unconquered Spirit.png

관문 조합이나 사도 + 정찰기 조합처럼 원래 보복 프로토콜 활용도가 높은데다 자원 소모가 가벼운 조합에 특화된 위신으로 용사의 생명력이랑 사거리가 감소하는 대신 죽으면 자원이 75%가 회수되고 보복 프로토콜 효과 자체도 증폭되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용사는 생명력이랑 사거리만 줄어들 뿐 공격력은 그대로라서 보복 프로토콜을 한 번 받기 시작하면 미친 듯한 화력이 나온다.

그러나 보복 프로토콜이 메인인 만큼 원래 보복 프로토콜을 받기 어려웠던 용사는 이걸 달아도 여전히 보복 프로토콜을 써먹기 어려운데 아무리 가격을 75% 반환해준다지만 생산 속도를 증가시켜주지는 않는다.

특히 기본 가격이 높은데다 생산 속도도 느린 불멸자/거신/우주모함은 환급이 안 되는 25%만 해도 쌓이면 부담이 되고 무엇보다 생산 속도 때문에 자꾸 죽으면 충원이 밀려서 오히려 손해를 본다.

이 때문에 원래 보복 프로토콜을 잘 써먹었던 관문 조합이나 사찰기 정도만 혜택을 보는데 효과 자체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조합 자체가 제한되어 있어서 범용성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네트워크 관리자만큼은 아니지만 이 위신도 위신작에는 별로 좋지 않은데 보복 프로토콜이 레벨 11에 해금되기 때문에 10레벨까진 불이익 뿐이다.

탈란다르[편집 | 원본 편집]

각 전투복은 게임 시작 이후 4분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을 지니며 4분이 지나면 세 개의 전투복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장에 소환함으로서 본격적인 탈란다르 운영이 시작된다.

사용하지 않는 전투복은 서서히 보호막, 체력, 에너지가 재생되고 전투복이 파괴되면 해당 전투복은 3분간 비활성화되며 모든 전투복은 체력/보호막/에너지 수치가 각각 500이다.

다른 사령관들의 패널 능력과는 달리 '오직 탈란다르를 위한 능력'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3레벨 달성 시 해금되는 사이브로스 중재자 전투복을 포함한 3가지의 전투복 폼이 있으며 전투복 폼에 따라 기본적인 능력치부터 기술까지 싹 바뀌게 된다.

법무관[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Praetor Talandar.png

(Talandar) Talandar Portrait.png

보호막/체력 : 500/500 
에너지 : 500 
속성 : 기계 - 영웅 
이동 속도 : 3 
장갑 : 4(+0) 
보호막 : 4(+0) 
시야 : - 
<공격 무기> 
정화자 검 
공격력 : 35(+0)(정화자 무기 : 50(+0)) 
사거리 : 근접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벼락 돌진 
대상 위치로 돌진하여 모든 적 유닛을 5초 동안 
기절시키고 5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25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소용돌이 
3초 동안 주위 모든 적들에게 초당 7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용돌이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에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소비 에너지 : 50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보호막 축전기 
보호막을 최대치까지 회복시키며 보호막이 전부 
소진되면 보호막 축전기가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소비 에너지 : 100 
재사용 대기시간 : 5초 
<업그레이드> 
● 정화자 무기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모든 피닉스 전투복의 무기 공격력이 추가로 15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제련소

공허의 유난 캠페인의 <기사단의 귀환> 임무에서도 나온 탈란다르의 기본적인 형태로 벼락 돌진, 소용돌이, 보호막 축전기을 사용한다.

세 종류의 전투복 중에서 탱커를 담당하는데 보호막 축전기를 통한 상당한 탱킹력을 지녔으며 광역 기절을 거는 벼락 돌진이랑 다수의 지상 유닛들을 쓸어버리는 소용돌이로 최전선 확장에 특화되어 있다.

4.0 패치로 굉장히 탱킹력이 강해졌는데 기본 방어력 및 보호막 방어력이 1씩 증가하였기에 풀업 시 4/4로 되어 해병이나 저글링의 공격은 그냥 간지러운 수준이고 적 화력에 대한 대처도 더욱 견고해졌다.

덕분에 유닛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게 돼서 유닛들의 유지력도 올라가게 되었고 또한 소용돌이는 초당 피해가 70으로 올라갔다.

소용돌이를 수동으로 하고 에너지를 보호막 축전기에 올인하는 것도 좋은데 법무관 자체의 맷집도 준수하고 에너지를 전부 보호막 축전기에 사용하면 유닛 하나로 3천 이상의 피해를 막는 경우도 나올 수 있다.

기본 모드 답게 공방 모두 출중한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이는데 기지 방어 및 적 공세를 막을 때에 골고루 쓸 수 있는 만능이다.

일단 탱커로써 딜탱이 굉장하기 때문에 초반 적의 공세도 소용돌이로 빨리 지울 수 있고 추가로 보호막 축전기로 상당한 피해를 받아낼 수 있다.

보통 공격은 태양 용기병으로 하고 보조는 사이브로스 중재자가 담당하지만 한 쪽에 에너지가 없거나 파괴되었을 경우 그 공백을 메꾸는 쪽으로 쓰면 원만하게 대처할 수 있다.

태양 용기병[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Solarite Dragoon.png

(Talandar) Talandar Portrait.png

보호막/체력 : 500/500 
에너지 : 5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영웅 
이동 속도 : 2.75 
장갑 : 3(+0) 
보호막 : 3(+0) 
시야 : - 
<공격 무기> 
위상 분열기 
공격력 : 55(+0)(정화자 무기 : 70(+0)) 
사거리 : 9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태양 포 
일직선 범위 안에 있는 지상의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즉시 1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50 
재사용 대기시간 : 6초 
● 태양 섬광탄 
원형 범위 안에 있는 공중의 적 유닛들에게 즉시 
1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50 
재사용 대기시간 : 6초 
● 무기 과충전 
10초 동안 태양 포 및 태양 섬광탄을 
재사용 대기시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비 에너지 : 100 
재사용 대기시간 : 120초 
<업그레이드> 
● 정화자 무기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모든 피닉스 전투복의 무기 공격력이 추가로 15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제련소 

스타1 시절처럼 용기병 형태도 있는데 일직선상에 있는 지상 유닛이나 구조물에 100의 피해를 주는 '태양 포'와 작은 원 안에 있는 공중 유닛들에게 100의 피해를 주는 '태양 섬광탄', 각각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인 위 스킬들의 쿨타임을 10초간 없애주는 '무기 과충전'을 지녔다.

세 가지 모드 중에서 화력에 특화되어 있으며 지상 광역기와 공중 광역기를 각각 지녔고 무기 과충전 덕에 난사도 할 수 있어 전선 밀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물론 태양 용기병의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빈집에 공세가 왔을 때 과충전을 건 다음 쓸어버리는 용도로도 쓸 수 있지만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에너지 충전을 위한 긴 현자타임이 생긴다.

모든 폼 중에서도 에너지 소비가 가장 심해 마스터 힘의 에너지 재생률 등이 높을수록 좋은데 분명 순간 화력은 어마어마하여 단독으로 과부하를 쓰고 열차도 혼자 잡을 수 있지만 에너지 소비가 심해 현자 타임이 길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과충전이 끝나자마자 그냥 용기병으로 돌변하며 중장갑 추뎀을 그대로 맞는 등 탱킹이 부실해 과부하를 쓰는 10초가 끝나기도 전에 훅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과부하가 끝나면 에너지가 바닥나서 한동안 다른 폼으로 용기병 에너지가 회복 될때까지 뻐기는 상황이 매우 자주 나오는데 물론 순간 화력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확장 기지의 돌을 깨는 용도로 용기병 전투복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무기 공격력이 55(+15)에 사거리는 9로 꽤 길어서 기본 전투력도 좋은 편.

특별히 컨트롤하지 않으면 아군 뒤에서 싸우기에 피닉스 본인의 생존력이 좋지만 후방에서 딜을 하다 보니 정작 태양 포를 쓰기가 힘든데 최대 사거리에서 싸우다 태양 포를 써보면 범위 끝자락 밖에 안 닿는다.

공세를 정리할 때는 태양 용기병을 쓰는 것이 좋은데 일단 적 공세는 기지의 방어 유닛과는 다르게 집중 포화의 걱정도 없고 거의 100% 뭉쳐서 이동하기 때문에 태양 포와 태양 섬광탄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또한 공세가 있는 한 게임 진행이 어려우므로 빨리 없애는 것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더 크기 때문에 용기병의 순간 누킹 능력은 리스크가 분명 크지만 메리트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에너지가 없어도 긴 사거리와 강한 공격력 의외로 빠른 이속 등으로 짤짤이가 가능하고 과충전으로 적진을 초토화 시킨 후 남은 적들을 컨트롤로 섬멸할 수 있다.

사이브로스 중재자[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Cybros Arbiter.png

(Talandar) Talandar Portrait.png

보호막/체력 : 500/500 
에너지 : 5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영웅 
이동 속도 : 2.25 
장갑 : 3(+0) 
보호막 : 3(+0) 
시야 : - 
<공격 무기> 
차원공간 포 
공격력 : 35(+0)(정화자 무기 : 50(+0))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은폐장 
자신과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을 은폐시킵니다.
1초당 에너지가 5만큼 소비됩니다.
● 정지장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들을 15초 동안 
정지장에 가둡니다.
정지장에 갇힌 적 유닛은 이동 및 공격을 포함하여 
모든 능력이 무력화되지만 공격이나 다른 능력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소비 에너지 : 50 
● 소환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아군 유닛들을 탈란다르 주위로 
소환합니다.
소비 에너지 : 100 
<업그레이드> 
● 정화자 무기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모든 피닉스 전투복의 무기 공격력이 추가로 15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제련소 
● 탐지 프로토콜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사이브로스 중재자에게 은폐,잠복,환상을 탐지할 수 
있는 탐지기 능력을 부여합니다.
연구 구조물 : 제련소 

레벨 3에 해금되는 탈란다르의 전투복으로 스타 1의 중재자를 똑같이 가져왔다.

다른 점이라면 은폐장은 지속 능력이 아닌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탈란다르 자신까지 은폐가 가능하다는 점과 정지장의 범위가 원본 중재자에 비해 용기병 탈란다르의 태양 포 범위와 비슷하여 상당히 협소한 대신 소환의 범위가 굉장히 넓다.

유닛[편집 | 원본 편집]

탈란다르는 기사단 기록보관소암흑 성소가 없기에 고위 기사, 집정관 등의 사이오닉 전사랑 암흑 기사 등의 은폐 전사 유닛을 사용할 수 없다.

대신 관문,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이 있어서 유닛을 취향대로 구성할 수 있고 레벨 10 이후로는 구조물 건설에 필요한 베스핀 가스와 요구사항이 없어진다.

또한 탈란다르의 모든 전투 유닛들은 생산 비용이 20% 낮기 때문에 고급 유닛을 빠르게 모으기 쉽지만 다른 사령관들과 달리 대부분의 유닛이 멀티급의 성능이라는 단점이 있는데 이로 인해 공허의 유산 캠페인 전쟁 의회에서 등장한 특수 업그레이드까지 갖춰서 강한 화력을 내뿜는 다른 사령관들의 유닛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화력이나 안정성이 떨어진다.

마침 비슷한 컨셉의 카락스는 유닛들의 비용이 1.5배 높지만 각 유닛을 굴리기 위한 핵심적인 기능을 했던 캠페인 업그레이드들이 하나씩은 모두 달려있어서 탈란다르의 유닛들은 카락스의 하위호환이지만 대신 20% 낮은 가격과 요구사항을 무시할 수 있는 장점을 이용해서 유닛을 빠르게 양산한 다음 강력한 인공지능 용사들과 탈란다르를 선두로 이러한 단점을 메꾸는게 탈란다르 운영의 정석이다.

관문/차원 관문[편집 | 원본 편집]

군단병[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60 
생산 시간 : 30초/차원 관문 : 23초 
보급량 : -3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Z 
보호막/체력 : 100/200 
속성 : 경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75(돌진 : 3)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사이오닉 검 
공격력 : 16(+2)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근접 
공격 속도 : 1.2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돌진 
지상의 적 유닛이나 구조물을 향해 돌진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업그레이드> 
● 돌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군단병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군단병이 지상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을 향해 돌진합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탈란다르의 근접 전사 유닛으로 기본 능력치가 일반 광전사보다 월등한데 총 생명력은 광전사의 2배인 100/200, 공격력도 2배인 16x2다.

가격이 1.6배 더 높고 소비 보급량도 1만큼 더 높지만 총 생명력이 300씩이나 되는 덕분에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나 혼종 파멸자의 플라스마 폭발을 군단병이 대신 맞아줘서 에너지를 낭비시킬 수 있다.

4.2 패치 적용 전에는 칼달리스의 건전지이자 어그로라 불릴만큼 취급이 영 좋지 못한데다 탱커가 약해서 전선유지가 안 된다는 시너지가 작용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약한 탈란다르의 유지력을 더욱 떨어뜨리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4.2 패치로 인해 입장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기본 공격력이 일반 광전사보다 2배 수치로 증가(16x2), 공업 증가 수치도 올라갔고 추가로 보전기의 보호장 피해 감소량이 많이 상승해서 이제 딜링이랑 탱킹 모두를 다 해내는 만능 유닛이 되었다.

사도[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Adept.png

Adept(Talandar).png

광물 : 100 가스 : 40 
생산 시간 : 38초/차원 관문 : 23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S 
요구사항 : 인공제어소 
보호막/체력 : 90/90 
속성 : 경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5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정화자 쐐기포 
공격력 : 16(+2) 
경장갑 상대 : 22(+2) 
사거리 : 5 
공격 속도 : 2.25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업그레이드> 
● 사이오닉 투영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사도가 공격할 때마다 무적 상태의 그림자가 
소환되어 짧은 시간 동안 적들을 공격합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정화자 병기를 장착한 사도와 마찬가지로 공중 공격도 가능하며 사이오닉 투영 업글이 완료되면 공격할 때 분신이 생성되는데 사도의 분신은 공격도 가능하다.

멀티의 사도랑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정화자 사도와는 달리 생체가 아닌 기계 속성이라 생체에게 특히나 골칫거리인 과학선의 방사선이랑 유령의 저격에 면역이며 집정관의 생체 추가 피해를 받지 않는다.

사이오닉 투영은 멀티나 캠페인 사도의 분신과 달리 공격하면 자동으로 발동하며 분신도 공격을 하지만 직접 제어할 수는 없다.

사이오닉 투영 시 생기는 분신은 본체의 절반인 공격력 8(+1)(경장갑 상대 : 11(+1))로 무기 업글의 영향을 받는다.

경장갑 이외의 유닛을 상대할 때의 화력도 그림자 덕에 괜찮고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의 원거리 전사 계열 유닛들보다 작은 충돌 크기에 밀집도가 높아 체감 화력은 더 높아서 범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사이오닉 이동이 없어 기동성은 멀티의 사도보다 떨어지지만 사이브로스 중재자가 있어 그다지 체감되지는 않고 또한 분신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 분신도 충돌 크기가 있어서 적의 근접 공격 유닛이 분신에 가로막혀 사도를 공격하지 못한다. 분신의 지속 시간은 짧지만 자동 시전 상태로 되어있는데다 거대 유닛에게도 파괴되지 않고 공격까지 하는 역장이나 마찬가지다.

멀티보다 가격은 오히려 높은데 광물은 동일하지만 가스가 15만큼 더 높다.

또한 90/90의 총 생명력은 1티어 대공 유닛 치고는 꽤나 튼튼한 편이지만 유닛 크기가 작아 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범위 피해 기술에 약한 편이다.

또한 사도의 분신을 직접 조종할 수 없는데다 분신의 우선 목표 기준은 무작위라는 점.

거기다 사이오닉 투영은 공격할 때만 발동하는 기술라서 사도가 버벅이느라 공격을 못하면 분신도 안 생긴다.

대신 분신이 생성되면 적의 군중 제어 기술 때문에 사도가 공격을 못 하는 상황에서도 알아서 때려주고 밀집도가 높다보니 아무래도 고화력의 방사피해를 주는 적 유닛이 많은 협동전에서 잘 녹는 건 어쩔 수 없다.

분신의 공격 때문에 방어력의 영향을 두 배로 받는다는 점, 상대적으로 허약한 맷집, 짧은 공격 사거리 등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의 원거리 전사 유닛들에 비하면 불리한 요소가 여전히 남아있다.

그래도 분열기를 포함한 지상군 위주로 조합을 짠다면 대공을 위해 사도의 비중을 높여주는게 좋다.

보전기[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Conservator Portrait.png

광물 : 40 가스 : 80 
생산 시간 : 37초(차원 관문 : 32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E 
요구사항 : 인공제어소 
보호막/체력 : 40/40 
속성 : 경장갑 - 기계 - 사이오닉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박멸 광선 
공격력 : 6(+1) 
사거리 : 5 
공격 속도 : 1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보호장 
아군 유닛이 받는 피해를 35% 감소시키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15초(최적화 방사체 : 30초)동안 지속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 위상 모드 
보전기를 위상 모드로 전환해 수정탑처럼 동력장을 
생성하게 합니다.
위상 모드에서 자신의 주변에 더 큰 보호장을 
영구히 생성합니다.
위상 모드에서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 이동 모드 
보전기를 이동 모드로 전환합니다.
보전기가 이동 및 공격을 할 수 있지만 동력장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업그레이드> 
● 최적화 방사체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보전기의 보호장 지속 시간이 2배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인공제어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9 

탈란다르의 로봇 지원 유닛.

고유 기술 중 하나인 보호장은 파수기가 사용하는 수호 방패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데 받는 피해 감소량이 무려 35%나 된다.

또한 동력기에게도 있는 위상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참고로 위상 모드 상태에서 보호장을 쓰면 보전기의 동력장 빈경만큼 보호장이 생성된다.

쉽게 말해 파수기와 동력기의 일부만 뽑아와 합친 형태로 수호 방패보다 활용도가 높은데다가 가격도 다른 로봇 지원 유닛 계열보다 낮다.

다만 보호장이 보전기 주위에 생기는게 아니라 위치를 지정해주어야 하는 기술이니 적절한 곳에 보호장을 깔아야 하며 빠르게 이동하면 보호장 효과를 받기 어렵다.

보전기는 사실상 탈란다르에게 필수 유닛으로 특히 보호장의 피해량 35% 감소는 상당히 큰데 동맹이 한과 호너일 경우 사신들이 사이오닉 폭풍 한 방에도 죽지 않고 적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이 간지럽다 느낄만큼 피해량이 줄어들기 때문.

심지어 적 인공지능이 고급 유닛도 단숨에 없앨만큼 무시무시한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도 한 대쯤은 쿨하게 맞아줘도 상관없을 정도.

적 전투순양함은 시야 내에 있는 총 생명력이 200 이상인는 유닛에게 우선적으로 야마토 포를 발사하는데 야마토 포의 피해량이 딱 300에 보호장의 효과로 105가 감소해 195의 피해만 받게 되어서 군단병이 야마토 한 방에 안 죽고 에너지가 가득 찬 법무관 탈란다르는 야마토 15발을 맞아도 안 죽는다.

로봇공학 시설[편집 | 원본 편집]

관측선[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Observer Portrait.png

광물 : 20 가스 : 60 
생산 시간 : 30초 
보급량 : -1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B 
보호막/체력 : 20/40 
속성 : 경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1.88(중력 가속 : 2.81) 
장갑 : 0(+1) 
시야 : 11 
<능력> 
● 영구 은폐 
관측선은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관측선을 볼 수 있습니다.
● 탐지기 
은폐, 잠복, 환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감시 모드 
관측선을 감시 모드로 전환합니다.
관측선의 시야가 50% 증가하는 대신 이동할 수 
없습니다.
● 관측 모드 
관측선을 관측 모드로 전환합니다.
관측선의 시야 반경이 줄어드는 대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중력 가속기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80초 
관측선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아르타니스랑 카락스의 관측선과 동일한 성능이지만 20%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정화자 스킨이다.

다른 사령관의 관측선과 마찬가지로 감시 모드가 있는데 이 상태에서는 움직일 수는 없지만 시야가 50% 증가한다.

동맹이 노바, 아르타니스, 카락스일 경우 관측선을 감시 모드로 전환해서 그리핀 공습, 궤도 폭격, 태양의 창, 태양 포격, 정화 광선을 유도시킬 수 있으며 싼 가격으로 관측선을 생산해 탐지기 뽑는게 불편한 동맹한테 붙어줘서 동맹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불멸자[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Immortal Portrait.png

광물 : 200 가스 : 80 
생산 시간 : 55초 
보급량 : -4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I 
보호막/체력 : 100/20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위상 분열기 
공격력 : 20(+2) 
중장갑 상대 : 50(+5)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4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방어막 
자동으로 10초 동안 최대 100까지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정화자 스킨의 불멸자로 기본 능력은 공허의 유산 멀티와 동일하게 최대 100까지의 피해를 흡수하는 방어막을 생성한다.

아르타니스의 불멸자와는 다르게 방어막 최대치 증가 업그레이드가 없고 카락스의 불멸자처럼 그림자 포 같은 공격기도 없는데 즉 불멸자 단일 개체로만 보면 아르타니스나 카락스 불멸자의 하위호환이지만 탈란다르 특성 상 전투 유닛 20% 할인 덕분에 아르타니스랑 카락스의 불멸자보다 비용이 낮다.

아르타니스의 불멸자보다 탱킹이 떨어지지만 그렇다 해서 탈란다르의 불멸자가 탱킹이 나쁜 것은 아닌데 어쨌든 방어막까지 합치면 협동전 기준으로도 결코 적지 않은 체력이기 때문에 탱커로서의 자리는 확립된다.

화력도 노업 기준 공격력이 20(중장갑 상대 : 50)이라 대지상 중장갑 카운터가 부족한 탈란다르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다.

적 조합이 지상 유닛 위주일 때 불멸자 + 탈다린 + 분열기 조합은 그야말로 폭딜이 뭔지 보여줄 수 있는데 불멸자의 기본 공격력도 어마어마하고 탈다린은 불멸자보다 50% 높은 피해량를 무려 범위로 주니 적을 뭉치게 만드는 중력 과충전도 분열기와 아주 찰떡궁합이며 분열기 외에 거신과의 궁합도 아주 좋다.

여담으로 정화자 특성상 애당초 부상자라는게 생길 수 없는데 그래서인지 정화자 불멸자는 아예 홀로그램 형태의 초상화로 되어있고 스킨도 기존의 불멸자와 다른 정화자 스킨이다.

거신[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Colossus Portrait.png

광물 : 240 가스 : 160 
생산 시간 : 75초 
보급량 : -6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C 
요구사항 : 로봇공학 지원소 
보호막/체력 : 150/2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8 
<공격 무기> 
열 광선 
공격력 : 15(+2)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6(열 광선 사거리 : 9) 
공격 속도 : 1.65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언덕 걸음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열 광선 사거리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90초 
거신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모델링만 다른데다 능력치는 멀티랑 동일하지만 능력치가 군심 시절로 나와서 카락스의 거신과 차별화도 되고 값도 싸며 거신답게 물량 공세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한 번 공격할 때 큰 한 방이 아닌 꾸준한 지속 범위 공격이 필요할 때 뽑는 유닛.

분열기[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20 가스 : 120 
생산 시간 : 60초 
보급량 : -4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D 
요구사항 : 로봇공학 지원소 
보호막/체력 : 100/10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위상 분열기 
공격력 : 9(+1) 
사거리 : 7 
공격 속도 : 1.7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정화 폭발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에너지 구체를 날려 
주위의 지상 유닛과 구조물에 150만큼의 
범위 피해를 주고 추가로 보호막에 5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업그레이드> 
● 은폐 모듈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분열기가 영구 은폐 상태가 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요구사항 : 탈란다르 레벨 9 
● 정화의 메아리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분열기의 정화 폭발이 2초 후에 다시 폭발하여 
넓은 범위에 75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요구사항 : 탈란다르 레벨 9 

레벨 7부터 사용할 수 있는 탈란다르의 분열기로 정화 폭발 구체가 분열기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 위치에 곧바로 생성되며 정화의 메아리 업그레이드를 하면 폭발 후 2초 뒤에 한 번 더 폭발해 75의 피해를 추가로 주는데다 또한 은폐 모듈 업글이 완료되면 영구 은폐 상태가 된다.

정화 폭발이 자동 시전이 아닌지라 멀티처럼 일일이 지정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멀티처럼 구체까지 따로 컨트롤하는게 아니라 장판형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쏘면 별도의 컨트롤은 안해도 괜찮다.

또한 협동전 특성상 적이 분열기의 정화 폭발을 피하지 않으니 효용성은 상당하고 아몬의 분열기와는 달리 '위상분열기'라는 공격 무기도 따로 있지만 공격력은 9(+1), 공격 속도는 1.75, 공격 사거리 7이라 무기 화력은 낮은 편.

초기에는 광물 80에 가스 240이라는 무지막지한 가스 소비량 때문에 대다수 유저들은 쓰지 않았지만 3.15 패치 이후 가스 비용이 감소하여 사람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이 분열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이 분열기를 보유한 사령관이 누구보다도 유지력이 떨어지는 탈란다르에게 주력을 온전한 상태로 적 공세를 처리할 수 있으니 좋아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

정화 폭발의 컨트롤만 감수할 수 있다면 매우 강력한 유닛인데 일종의 장판 형식이라 적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협동전 특성상 전열라인이 적과 교전에 들어가면 적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서 맞추긴 쉽다.

더군다나 탈란다르 분열기의 정화 폭발은 발동도 빠르고 2차 폭발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한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순간 폭딜은 거신을 가볍게 압살하는데 거신이 적 공대공 유닛에게도 취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확실한 장점이다.

탈란다르가 상향되면서 용사 조합이 주류가 되었기에 쓸 일이 잘 없지만 적 공세가 살변갈링링, 지상 메카닉 테란이거나 탈란다르가 관문 유닛들로 조합을 이룰시 관문 유닛의 지상 중장갑 보조로 한 줄 정도 뽑아쓰면 괜찮다.

탈란다르는 보전기를 제외하면 손 갈 일이 많지는 않으니 분열기를 적당히 섞으면 변성이나 복수자 등 적 강화형 돌연변이원에서 적들을 세트로 정화시킬 수 있다.

우주관문[편집 | 원본 편집]

정찰기[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Scout.png

(Talandar) Scout Portrait.png

광물 : 180 가스 : 60 
생산 시간 : 30초 
보급량 : -3 
생산 구조물 : 우주관문 
단축키 : X 
보호막/체력 : 100/15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81 
장갑 : 0(+1) 
시야 : 9 
<공격 무기> 
반물질 미사일 
공격력 : 7(+1) 
중장갑 상대 : 14(+1)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4(전투 감지기 배열 : 7) 
공격 속도 : 1.25 
공격 대상 : 공중 
<공격 무기> 
양자포 
공격력 : 16(+2) 
경장갑 상대 : 32(+3) 
사거리 : 4(전투 감지기 배열 : 5) 
공격 속도 : 1.69 
공격 대상 : 지상 
<업그레이드> 
● 전투 감지기 배열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정찰기의 공중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하고 지상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함대 신호소 

스타 1부터 스타 2 공허의 유산 캠페인까지는 하늘의 환자, 하늘의 고자라 불렸지만 협동전에서는 하늘의 왕자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을만큼 환골탈태 되었는데 총 성능을 말하자면 스타 1 ~ 스타 2 군단의 심장 캠페인까지의 총 생명력과 공중 화력,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지상 화력이 합쳐진 것.

거기다 총 비용도 광물 180에 가스 60으로 줄었는데 레벨 10부터는 구조물의 가스 소비량이 삭제되어 우주관문이 로봇공학 시설보다 더 저렴해진다.

어차피 후반에는 광물이 가스보다 많이 남는 경우도 다반사이므로 이건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 정찰기의 기본 사거리가 4라는 짧은 수치로 잡혀있기 때문에 사정거리를 올려주는 업그레이드가 함대 신호소에서 지원된다. 아쉽게도 이속업은 없지만 다른 유닛과 조합해서 데스볼을 만들 때, 먼저 튀어나가지 않아서 좋다는 의견도 있다. 기동성이야 탈란다르의 사이브로스 중재자가 해 주기 때문.

가격이 싸고 성능이 준수해서 옛날 하늘의 환자 시절에 비하면 확실히 쓸만하고 공대지 화력도 괜찮은데 지상 공격이 경장갑 추가 피해를 지녀서 사도랑 포지션이 겹치며 대경장갑은 사도의 가성비가 훨씬 좋아서 대부분 정찰기는 공중 중장갑 처리가 주 용도.

그래도 공대지 공격 속도랑 공격력만 봤을땐 사도보다 훨씬 우월한지라 적 공세가 로공 토스, 사도 기사단, 바이오닉 테란이면 보전기의 보호장이랑 땡정찰기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고 가격이 싸다보니 정찰기랑 우주모함으로 구성된 정화자 황금 함대 조합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4.2 패치 전에는 지상 공중 사거리가 기본 4에다가 사거리업을 해도 5였지만 4.2 패치후에는 전투 감지기 배열 업글이 완료되면 지상 5, 공중 7이라는 준수한 사거리를 가지게 되었다.

덕분에 짧은 사거리 때문에 다수의 정찰기가 격추되었던 모습은 옛말이 되었으며 공중 사거리가 지상보다 길어서 공중 유닛들을 먼저 공격하기 때문에 대공권도 강화되었다.

우주모함[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Carrier.png

(Talandar) Carrier Portrait.png

광물 : 280 가스 : 200 
생산 시간 : 120초 
보급량 : -6 
생산 구조물 : 우주관문 
단축키 : C 
요구사항 : 함대 신호소 
보호막/체력 : 150/3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이동 속도 : 1.88 
장갑 : 2(+1) 
시야 : 12 
<공격 무기> 
요격기 
공격력 : 5(+1)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8 
공격 속도 : 1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요격기 생산 
자동으로 요격기를 8개까지 생산하여 적을 
공격합니다.
우주모함은 요격기가 없으면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요격기 하나당 생산 시간은 15초입니다.
<업그레이드> 
● 중력자 발사기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80초 
우주모함이 요격기를 더 빠르게 출격시킬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함대 신호소 

탈란다르의 주력함으로 거신처럼 모델링만 다를 뿐 성능은 멀티랑 다를게 없다.

카락스의 우주모함이랑 비교해보면 탈란다르의 우주모함은 수리 비행정이 없는 대신 중력자 발사기가 있어서 유지력은 떨어져도 화력은 더 높다.

또한 부족한 유지력을 높은 생산성으로 보완하니 유저들의 평가는 대체로 가격도 싼데다 기능도 좋아 카락스의 우주모함보다 좋다는 평이 대부분.

정찰기와 함께 정화자 황금 함대 조합을 가면 모든 공세를 대처할 수 있는 공격력과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동맹이 스완일 경우 부족한 가스를 채울 수 있어서 초반부터 땡우모로 마구잡이로 양산가능하다.

인공지능 용사[편집 | 원본 편집]

  • 정화자 대의회

(Talandar) Purifier Conclave.png

일반 유닛을 변화시켜 만드는 하위 영웅 유닛을 용사라 하라는데 테크별 유닛 2기씩 6명을 보유할 수 있으며 탈란다르의 유닛들이 멀티에 비해 크게 강하지 않은 것은 용사들이 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탈란다르 운용의 핵심이며 용사는 준영웅 급이라 각 기반 유닛마다 1기씩만 보유할 수 있지만 그래도 단일 개체로서 일반 유닛보다 강력하고 용사 종류가 총 6명이나 소유할 수 있어서 모이면 충분히 강력해진다.

용사 유닛은 등쪽이나 추진체에 황금색 고리가 달려있는데 아르타니스나 사도가 사용하는 장식물이랑 형태가 똑같다.

또한 용사 유닛들은 일반 유닛보다 덩치가 크고 영웅 속성을 지녔다.

특공대 용사[편집 | 원본 편집]

소모율이 비교적 크지만 가격이 싸고 차원 관문으로 즉시 충원이 가능한 관문 유닛들을 원본인지라 보복 프로토콜과 전술 데이터망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구를 통해 광역 피해 능력이 추가되며 이 효과를 위의 보복 프로토콜과 전술 데이터망으로 극대화 할 수 있어서 다른 용사들에 비해 가격 대비 효율은 상당히 좋은 편.

칼달리스[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Kaldalis.png

(Talandar) Kaldalis Portrait.png

광물 : 100 
생산 시간 : 40초 
생산 구조물 : 정화자 대의회 
단축키 : Z 
요구사항 : 관문(차원 관문) 
보호막/체력 : 200/400 
속성 : 경장갑 - 기계 - 영웅 
이동 속도 : 3 
장갑 : 2(+1) 
보호막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사이오닉 검 
공격력 : 18(+2)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근접 
공격 속도 : 0.8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교전 
칼달리스가 대상 적 유닛에게 돌격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5초 
<업그레이드> 
● 강화된 검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칼달리스의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4, 정화자 대의회에서 
칼달리스 인공지능 다운로드 

군단병 용사로 아이어 탈환 선발대인 아쿤 델라르에서 활약한 광전사였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적절한 배치.

다른 인공지능 용사에 비하여 가격 대비 성능은 최강인데 먼저 체력과 보호막은 정확히 군단병의 2배지만 칼달리스의 진면목은 엄청난 화력.

노업 상태의 DPS는 45에 풀업 시에는 60으로 상당한데마스터 힘 2를 용사 공격 속도에 올인할 경우 공격 속도가 30%만큼 추가로 증가, 게다가 보복 프로토콜에 의해 최대 200% 더 강화될 잠재력이 있다.

또한 강화된 검을 장착하면 범위 피해를 주니 기본적으로 11.25의 DPS를 가지며 전술 데이터망이 최대라면 48.75라는 높은 수치로 오른다.

무기 공격이랑 연계되는 지속 능력이라 전술한 마스터 힘과 보복 프로토콜의 영향을 받는데 그래도 최전선에서 싸우는만큼 적의 집중포화를 얻어맞게 되고 방어적 능력은 없어서 함부로 굴리면 금방 녹으니 광물이 부족한 초반에는 막 굴리는 건 금물.

칼달리스는 베이스 유닛이 군단병이고 최전방에서 가장 많이 죽어나가는 유닛인만큼 보복 프로토콜을 적용받기 쉬운 유닛이기에 1~2회 충전된 보복 프로토콜을 자주 볼 수 있다.

고유 능력인 교전도 최전방에서 적들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썰어낼 수 있으며 일반 광전사의 돌진보다 사거리가 더 길고 랩터나 왕저글링의 돌진처럼 지형과 유닛의 충돌을 무시하면서 도약한 다음 접근하는 형태다.

이런 강력한 용사를 연구를 해 둔 다음 광물만 있으면 반영구적으로 굴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4.0 패치의 최대 수혜자라 할 수 있는데 인공지능 공통으로 적용된 인공지능 다운로드 비용 및 전용 업그레이드 비용 50% 감소에 가스 요구량 삭제까지 추가로 받았으며 인공지능 다운로드 시간은 60초에서 40초로 감소했다.

게다가 4.2 패치로 강화된 검을 장착한 군단병 한 기당 상승하는 수치와 최대 피해량이 상승했으며 상향된 보복 프로토콜로 군단병 한 두 기만 죽어도 공속이 폭발적으로 상승하여 '칼달리스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초상화를 잘 살펴보면 한쪽 눈이 꺼져있지만 왼쪽 눈을 실명한 원본과 달리 오른쪽 눈이 꺼져있는데 이건 인공지능 용사들의 초상화 제작상의 문제로 보인다.

전쟁인도자와 탈다린을 제외한 나머지 용사들은 자신들의 숙주 유닛의 초상화를 좌우반전해놓은 초상화를 지녔지만칼달리스의 눈을 고증한답시고 군단병의 초상화에서 지워놓은 왼쪽 눈을 좌우반전해서 오른쪽 눈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

탈리스[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Talis Portrait.png

광물 : 100 가스 : 50 
생산 시간 : 60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정화자 대의회 
단축키 : S 
요구사항 : 인공제어소 
보호막/체력 : 180/180 
속성 : 경장갑 - 기계 - 영웅 
이동 속도 : 2.75 
장갑 : 2(+1) 
보호막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정화자 쐐기포 
공격력 : 25(+3) 
경장갑 상대 : 35(+4) 
사거리 : 4 
공격 속도 : 2.25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사이오닉 투영 
공격 시 무적 상태의 그림자가 소환되어 짧은 시간 
동안 적들을 공격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5초 
● 쐐기 유탄 
증폭된 쐐기 유탄이 튕기면서 최대 3기
(약화 시스템 : 8기)의 적 유닛에게 적중하여 
각각 25(경장갑 상대 : 35)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업그레이드> 
● 약화 시스템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탈리스의 쐐기 유탄이 5회 더 튕기며 적중당한 
모든 적이 5초 동안 추가 피해를 받게 합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4, 정화자 대의회에서 
탈리스 인공지능 다운로드 

공허의 유산 캠페인 프롤로그 마지막 임무에서 제라툴이 탈출할 수 있도록 돕고 전사한 법무관으로 생전에도 사도였기에 역시 적절한 배치.

연구를 따로 해줘야 되는 사도와 달리 기본적으로 사이오닉 투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뮤탈리스크처럼 최대 3명을 타격할 수 있는 쐐기 유탄을 지녔는데 뮤탈리스크와 달리 튕길수록 공격력이 낮아지는 페널티가 없다. 튕기는 공격의 공격력도 25(경장갑 상대 : 35)로 꽤 높고 전술 데이터망으로 쐐기 유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사도 1기당 0.5초씩 최대 5초만큼 줄어드는데 사도가 차지하는 보급량 20만큼 적용되니 10기면 최대 효과를 받는다.

기반 유닛인 사도가 프로토스의 원거리 전사 중에서 크기가 제일 작으니 밀집 화력도 높은데다 분신 공격 덕분에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어서 유닛 확보와 활용 모두 쉽다. 하지만 크기가 작다는 건 밀집이 잘돼서 범위 피해 기술에 잘 맞는다는 뜻도 되니 유닛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일반 사도의 공격력이 16(+2)(경장갑 상대 : 22(+2))인 반면 탈리스는 공격력이 25(+3)(경장갑 상대 : 35(+4))로 공격력 증가량도 높고 분신의 공격력이 일반 사도와는 다르게 탈리스랑 동일하다. 거기에 탈리스의 특성인 쐐기 유탄은 일차 목표에 공격을 가하면 기본 3번, 약화 시스템 업그레이드 시 추가로 5번 더 튕겨 총 8기를 공격하는데다 받는 피해량까지 증가시키니 화력이랑 지원 둘 다 출중한 모습을 보인다.

4.0패치랑 4.2패치로 인해 탈리스의 화력이 굉장히 많이 상승했기에 용사들 중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던 탈리스가 이제 사도 용사로써 면목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습격 용사[편집 | 원본 편집]

특공대 용사보다 강한 광역 능력으로 쉽게 다수의 적을 처리할 수 있으며 강한 공격 외에도 군중 제어 기술까지 갖췄다.

기반 유닛들이 특공대 용사의 유닛보다는 비싸지만 공성 용사보다는 모으기 쉽고 탈란다르에게 약간 부족한 중장갑 딜러로써 굉장히 출중한데다 특공대 용사보다 훨씬 잘 버틴다.

탈다린의 중력 양자 분열포와 모조의 억제 절차가 각각 공성 용사인 전쟁인도자, 클로라리온과 거신, 우주모함과의 시너지가 아주 뛰어나서 각각 지상전과 공중전에는 필수로 들어간다.

탈다린[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Purifier Taldarin.png

(Talandar) Taldarin Portrait.png

광물 : 100 가스 : 50 
생산 시간 : 60초 
생산 구조물 : 정화자 대의회 
단축키 : I 
요구사항 : 로봇공학 시설 
보호막/체력 : 200/4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영웅 
이동 속도 : 2 
장갑 : 2(+1) 
보호막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중력 양자 분열포 
공격력 : 30(+3) 
중장갑 상대 : 75(+5)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4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방어막 
자동으로 10초 동안 최대 200까지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중력 양자 분열포 
공격할 때마다 지상에 있는 주위 적 유닛을 주 공격 
대상에게 끌어당기는 중력 우물이 생성됩니다.
<업그레이드> 
● 중력 과충전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공격할 때마다 주 대상에게 준 피해의 25%
(+10×%)만큼 대상에게 축적됩니다.
주 대상 유닛이 죽으면 폭발하여 주위의 적 
유닛들에게 축적된 모든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12, 정화자 대의회에서 
탈다린 인공지능 다운로드 

스타크래프트 64에서 등장한 최초의 용기병으로 정화자가 되면서 불멸자로 바뀌었는데 초상화는 용기병의 홀로그램이다.

적을 공격할 때마다 주 공격 대상 주위에 있는 지상의 적 유닛들을 끌어당기며 적을 공격할 때마다 대상에게 피해의 일정 비율을 쌓아뒀다가 대상 사망 시 축적된 피해량만큼 폭발을 일으켜 주변 적들을 타격한다.

공격 무기인 중력 양자 분열포도 이 추가 피해 능력을 증폭시켜주고 특히 범위 피해를 주는 유닛들이랑 상성이 좋다.

또한 전술 데이터망의 효과로 이 누적 비율이 높아지는데 즉 같은 횟수만큼 공격해도 더 많은 피해가 누적된다.

바탕이 불멸자인 만큼 지상 중장갑 유닛 학살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풀업한 탈다린의 중장갑 피해량은 무려 90이며 이 무지막지한 화력은 탈다린의 고유 능력이랑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그래도 불멸자인 만큼 공중 공격을 못한다는 점은 동일하므로 공중 유닛이 많이 나오는 적이라면 무의미해지니 사실상 탈다린 지상 섬멸에 특화된 용사.

바탕이 되는 불멸자가 강력하고 특수 능력인 중력 양자 분열포와 중력 과충전의 시너지로 적 지상 유닛들을 무너뜨리기 좋아 실제 체감 화력은 단순히 불멸자의 1.5배 수준 이상이니 지상전에는 칼달리스와 함께 거의 필수로 들어간다.

4.0패치로 전술 데이터망이 바뀌면서 이제 각 기반 유닛의 소비 보급량이 최대 20까지 적용되면서 전술 데이터망을 최대로 활용할려면 과거에 10기가 필요했지만 4.0패치부터 5기만 있으면 된다.

또한 분열 양자포의 범위가 2.5로 증가하였는데 원래부터 활약이 좋았지만 이 패치로 불멸자 생산에 그리 힘을 안들게 돼서 중력 과충전 관리가 수월해졌다.

4.2 패치로 공격 속도가 1.8에서 1.45로 일반 불멸자와 동일해졌는데 굳이 마스터 힘에 공격 속도를 안넣어도 충분히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마스터 힘 2를 용사 공격 속도에 올인하면 공격 속도가 1.12로 증가하니 덕분에 중력 과충전의 효율이 많이 상승하게 되었다.

모조[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Mojo Portrait.png

광물 : 100 가스 : 50 
생산 시간 : 60초 
생산 구조물 : 정화자 대의회 
단축키 : X 
요구사항 : 우주관문 
보호막/체력 : 200/3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영웅 
이동 속도 : 3.51 
장갑 : 1(+1) 
보호막 : 1(+1) 
시야 : 9 
<공격 무기> 
반물질 미사일 
공격력 : 11(+1) 
중장갑 상대 : 22(+2)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3(전투 감지기 배열 : 6) 
공격 속도 : 1.25 
공격 대상 : 공중 
<공격 무기> 
양자포 
공격력 : 24(+2) 
경장갑 상대 : 48(+5) 
사거리 : 3(전투 감지기 배열 : 4) 
공격 속도 : 1.69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양자 미사일 
모조의 공중 공격이 대상 적 공중 유닛을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업그레이드> 
● 전투 감지기 배열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모조의 공중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하고 
지상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함대 신호소 
● 억제 절차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모조의 공중 공격이 11(중장갑 상대 : 22)의 
범위 피해를 주고 주위 적 공중 유닛을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연구 구조물 : 함대 신호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12, 정화자 대의회에서 
모조 인공지능 다운로드 

엔슬레이버즈와 다크 벤전스에서 등장한 정찰기 영웅으로 탈란다르가 정찰기를 들고 온지라 그대로 정찰기가 되었다.

공중 유닛을 공격할 때마다 2초 동안 기절을 거는데 억제 절차를 장착하면 공중에 범위 피해를 주고 2초간 광역 공중 기절까지 선사한다.

탈다린과는 반대로 철저하게 대공에 특화되었는데 정찰기 바탕인만큼 지상도 공격하지만 애초에 지상 화력은 정찰기보다 로봇공학 시설 유닛들이 훨씬 강력하고 모조의 특수능력은 전부 대공에 몰려 있기 때문.

공대공에 있어 아주 중요한데 정찰기가 준수한 능력치에 강력한 공중 중장갑 추가 피해를 지녔지만 사거리가 짧아 안정성이 낮은게 문제로 지적된다.

그러나 모조가 있으면 공중 유닛을 2초 동안 무력화 시킨 틈에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데 광역 기절은 2초가 한계지만 그 2초면 충분히 딜을 넣을 수 있고 기절을 쓴 후에도 모조의 단일 대상 기절은 여전히 유효하다.

게다가 이 범위 기술 자체가 피해도 같이 주니 화력에도 도움이 되는데 대기시간도 10초밖에 되지 않아 각 교전마다 한 번씩은 쓸 수 있고 공대공이 주력이어도무지막지한 지상 경장갑 피해도 무시할 수 없다.

4.2패치로 모조의 공중 기절 시간은 2초로 고정하되 전술 데이터망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대 5초까지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는데 공중 유닛들을 상대할 때 더욱 자주 쓸 수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투 감지기 배열 업그레이드가 모조한테도 적용이 되어 업글 시 지상 사거리는 4에 공중 사거리는 6으로 증가한다.

한 때 지상이랑 공중 둘 다 사거리가 3이었던 시절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상향인데 이 덕분에 정찰기와 모조가 더욱 먼거리에서 적 공중 유닛을 때릴 수 있게 되었고 지상 유닛보다 공중 유닛을 먼저 공격하기 때문에 로공 유닛과의 현자 타임도 줄었다.

여담이지만 모조는 스토리상 활약은 미약함에도 불구하고 탈란다르의 첫 소환 대사를 보면 유달리 대우가 좋은데 모조가 왔으니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라는 등, 그의 용기가 전설이 되었다는 등....

코랄에서 억류되어있다가 탈출하고 빼앗겼던 케이다린 수정을 되찾는 공을 세웠으니 우리가 아는 스토리상 활약이야 미미해도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선 엄청난 공일지도 모른다.

더군다가 케이다린 수정을 되찾을땐 울레자즈의 수하였던 앨런 셰자르의 군대 + 저그 무리 연합과 맞붙었으니 더더욱....

공성 용사[편집 | 원본 편집]

기반 유닛의 높은 소비 보급량 덕분에 전술 데이터망을 소수의 유닛만으로 확보할 수 있으나 기반 유닛이 비싸고 생산성이 떨어져 최대한 안 잃게 보존해야돼서 보복 프로토콜의 발동은 힘들다.

각각 지상과 공중의 최대 체급을 자랑하는 유닛들인데 기반 유닛 자체가 강력하지만 비싸서 다른 용사들에 비해 모으기가 조금 어렵다.

광역 공격보다는 단일 혹은 소수의 대상을 강력한 화력으로 제거하는 쪽에 특화되어 있는데 즉 임무 주 목표나 혼종 같은 위협적인 적을 처리하는 용도.

물론 광역 딜링도 도움되는 요소가 있고 습격 용사들과 그 기반 유닛들이 딜과 탱킹을 해내는 동안 후방에서 안전하게 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된다.

화력도 준수하고 총 생명력도 높아서 탈란다르의 병력 유지도에 많이 기여해준다.

전쟁인도자[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Warbriger Portrait.png

광물 : 100 가스 : 50 
생산 시간 : 60초 
생산 구조물 : 정화자 대의회 
단축키 : C 
요구사항 : 로봇공학 지원소 
보호막/체력 : 300/4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 영웅 
이동 속도 : 2.9 
장갑 : 2(+1) 
보호막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8 
<공격 무기> 
왜곡 광선 
공격력 : 25(+3)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9 
공격 속도 : 1.65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언덕 걸음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 시간 왜곡 
공격할 때마다 적 유닛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75% 감소시킵니다.
영웅 유닛은 20% 감소합니다.
<업그레이드> 
● 정화포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전쟁인도자가 파괴적인 폭발을 날려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3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14, 정화자 대의회에서 
전쟁인도자 인공지능 다운로드 

원래는 파괴자였지만 애초에 인공지능이어서 그런지 소프트웨어만 뽑아 거신에 이식한 것으로 보이는데 초상화는 거신이 아닌 파괴자의 홀로그램이다.

거신과는 달리 열 광선이 아닌 왜곡 광선으로 공격하는데 이 왜곡 광선은 적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75%(영웅 유닛은 20%) 감소시킨다. 

또한 업글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정화포는 단일 대상에게 300이라는 강력한 피해를 주며 15레벨 특성에 따라 거신이 많을수록 정회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더 짧아진다.

거기다 정화포는 공중에도 피해를 주는데 범위 피해 및 감속으로 전반적인 전황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정화포로 단일 대상 저격까지 갖춘 강력한 유닛이다.

그러나 거신이 바탕인만큼 용사가 되어도 공중 공격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정화포는 대기시간이 10초여서 요격용으로 쓰기는 힘들고 15레벨 특성을 받지만 거신이다 보니 비싸서 많이 모을 수가 없다.

여기에 거신이 지상과 공중 양쪽 공격을 모두 몰아맞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머릿수를 유지하기 어려운데다 정화포도 선딜이 있어 착탄 전에 목표가 사라지면 쏘지는 않지만 대기시간은 그대로 돌아간다. 그래도 왜곡 광선의 감속 효과 덕분에 적 공세가 스카이가 아니면 섞어주는게 큰 도움이 된다.

4.0 패치로 전술 데이터망이 정화포의 피해량 증가가 아닌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로 변경되었고 기본 공격 효과 범위가 100% 증가했는데 예전의 화력 증강은 못하지만 정화포의 대기시간이 짧아진 만큼 자주 시전 할 수 있어 위기 상황이나 공중 요격에 더욱 유동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4.2 패치로 정화포의 피해량이 300으로 증가했으니 이제 전술 데이터망이 최대까지 쌓이면 5초마다 야마토 포를 날리는 거랑 똑같게 되었다.

다른 용사들과 달리 프로비우스와 더불어 원본부터 인공지능이었던 용사지만 소개영상에서 기이한 파괴자 프로그램에 기반을 두었다고 한 것을 보면 파괴자였던 전쟁인도자의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뽑아온 게 아니라 그걸 기반으로 다시 만든 인공지능으로 보인다.

사실 전쟁인도자가 살아 있는 프로토스가 아니다 보니 데이터를 백업해놨다면 재활용 여지는 얼마든지 있었을 것이다.

클로라리온[편집 | 원본 편집]

(Talandar) Clolarion(Carrier).png

(Talandar) Cloarion Portrait.png

광물 : 100 가스 : 50 
생산 시간 : 60초 
생산 구조물 : 정화자 대의회 
단축키 : C 
요구사항 : 함대 신호소 
보호막/체력 : 300/6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 영웅 
이동 속도 : 2.37 
장갑 : 4(+1) 
보호막 : 1(+1) 
시야 : 12 
<공격 무기> 
요격기 
공격력 : 5(+1)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8 
공격 속도 : 3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공격 무기> 
태양 광선 
공격력 : 10(+1) 
중장갑 상대 : 16(+2) 
사거리 : 9 
공격 속도 : 0.5 
공격 대상 : 공중 
<공격 무기> 
금제기 
공격력 : 12(+1) 
공격 횟수 : 4번 
사거리 : 4 
공격 속도 : 3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요격기 생산 
자동으로 요격기를 8개까지 생산하여 적을 
공격합니다.
요격기 하나당 생산 시간은 15초입니다.
● 태양 광선 
클로라리온이 한 대상을 계속 공격할수록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업그레이드> 
● 금제기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자동으로 금제기를 2개까지 생산합니다.
금제기는 자동으로 지상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게 범위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함대 신호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14, 정화자 대의회에서 
클로라리온 인공지능 다운로드 

우주모함 용사로 요격기의 공격력은 일반 우주모함이랑 같지만 공허 포격기처럼 공격을 계속할수록 공격력이 증가하는 공중 전용 무기인 태양 광선이랑 지상에 범위 피해를 주는 지상 전용 요격기인 금제기를 최대 2기 생산 및 보유할 수 있어 실제 화력 상승률은 칼달리스와 함께 최고를 달리는데 요격기에 더해 공중 화력은 태양 광선, 지상 화력은 금제기로 보강한다.

설정으로만 존재했던 우주모함 본체의 무기가 구현된데다 금제기라는 특수 기체까지 추가되어 화력이 좋지만 15레벨 특성을 받는다 해도 기반 유닛이 가장 비싼 유닛인 우주모함이다 보니 다른 용사에 비해 모으기가 힘들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다른 용사들보다 훨씬 강한데다가 총 생명력도 높고 태양 광선은 중장갑 공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니 전투순양함도 단숨에 고철이 되며 금제기는 광역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체력이 낮은 유닛들이라면 우수수 떨어져나간다.

금제기는 지상 공격 무기고 태양 광선은 공중 공격 무기라서 거신을 제외한 일반적인 적 유닛에게 둘을 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협동전에는 대공과 대지 공격을 동시에 받는 주 목표물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런 적들을 잡을 때는 엄청난 화력을 뽐낸다.

또한 두 무기 모두 공격력이 높고 특히 금제기는 방사 피해를 입혀서 방어력이 높은 유닛이나 물량공세에 취약한 우주모함의 단점을 보완해주는데 최대 2기를 보유할 수 있으며 각각 4번씩 공격하므로 총 8번 공격한다.

4.0 패치로 인하여 이제 전술 데이터망은 모든 강화 효과가 이제 각 용사의 기반 유닛이 보급품 20까지 중첩되면 최대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를 토대로 하면 이제 10기가 아니라 4기만으로 최대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업그레이드[편집 | 원본 편집]

제련소[편집 | 원본 편집]

프로토스 지상 유닛의 무기와 장갑, 모든 프로토스 유닛과 구조물의 보호막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강인한 심장 
광물 : 13 가스 : 13 연구 시간 : 10초 
"난 이제 피닉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길 원치 않네." 
● 정화자 무기(레벨 6)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모든 탈란다르 전투복의 공격력이 추가로 15만큼 
증가합니다.
● 탐지 프로토콜(레벨 6)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사이브로스 중재자에 은폐,잠복,환상을 
탐지할 수 있는 탐지기 능력이 추가됩니다.

강인한 심장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이름이 피닉스에서 탈란다르로 바뀌게 된다.

인공제어소[편집 | 원본 편집]

프로토스 공중 유닛의 무기 및 장갑과 차원 관문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차원 관문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관문을 차원 관문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최적화 방사체(레벨 9)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보전기의 보호장 지속 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황혼 의회[편집 | 원본 편집]

● 돌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군단병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군단병이 
근처에 있는 지상의 적 유닛이나 구조물을 향해 
돌진합니다.
● 사이오닉 투영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사도가 공격할 때마다 무적 상태의 그림자가 
소환되어 짧은 시간 동안 적들을 공격합니다.
● 강화된 검(레벨 4)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칼달리스의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요구사항 : 정화자 대의회에서 칼달리스 인공지능 
다운로드 
● 약화 시스템(레벨 4)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탈리스의 쐐기 유탄이 5회 더 튕기며 적중당한 
모든 적이 5초 동안 추가 피해를 받게 만듭니다.
요구사항 : 정화자 대의회에서 탈리스 인공지능 
다운로드 

로봇공학 지원소[편집 | 원본 편집]

● 중력 가속기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관측선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 열 광선 사거리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거신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합니다.
● 은폐 모듈(레벨 9)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분열기가 영구 은폐를 할 수 있습니다.
● 정화의 메아리(레벨 9)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분열기의 정화 폭발이 2초 후에 다시 폭발하여 
넓은 범위에 75의 피해를 줍니다.
● 중력 과충전(레벨 12)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탈다린이 대상에게 준 피해의 25%가 대상에게 
축적됩니다.
대상 유닛이 죽으면 폭발하여 축적된 모든 피해를 
주위의 적 유닛들에게 줍니다.
요구사항 : 정화자 대의회에서 탈다린 인공지능 
다운로드 
● 정화 폭발(레벨 14)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전쟁인도자가 파괴적인 폭발을 날려 대상 유닛에게 
300의 피해를 줍니다.
요구사항 : 정화자 대의회에서 전쟁인도자 인공지능 
다운로드

함대 신호소[편집 | 원본 편집]

● 전투 감지기 배열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정찰기 및 모조의 공중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하고 지상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 중력자 발사기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80초 
우주모함이 요격기를 더 빨리 출격시킬 수 
있습니다.
● 억제 절차(레벨 12)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모조가 반물질 미사일을 퍼부어 피해를 주고 주위 
적 공중 유닛을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요구사항 : 정화자 대의회에서 모조 인공지능 
다운로드 
● 금제기(레벨 14) 
광물 : 75 가스 : 75 연구 시간 : 90초 
클로라리온이 요격기에 추가로 2기의 금제기를 
생성해 자동으로 지상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게 범위 피해를 줍니다.
요구사항 : 정화자 대의회에서 클로라리온 
인공지능 다운로드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저레벨에서도 강력함

탈란다르는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보다 더욱 빠르게 유닛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나오는데 레벨 1에서도 기본 20%할인 특성만 적용되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영웅 유닛이 부족할 뿐이지 높은 레벨과 거의 동급의 유닛들을 운용할 수 있다. 많은 사령관이 레벨에 따라 특성이 해금되면서 할만해지거나 심하면 마렙 달기 전에는 고난의 연속인 경우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분명한 장점.

  • 저렴한 유닛 및 구조물 비용

레벨 1 특성인 가변 배치 덕분에 유닛 생산 비용이 20% 낮고 레벨 10 특성인 운영 효율이 해금되면 생산 및 연구 구조물의 광물 비용이 50%, 가스 비용이 100% 감소하면서 유닛 생산에 부담이 줄어드니 빠르게 물량을 구축할 수 있다. 마스터 레벨을 달성한 후 마스터 힘 3의 추가 보급품에 점수를 어느 정도 투자하고 초반 자원 최적화를 잘 해준다면 다른 프로토스가 첫 수정탑을 지은 다음 관문을 올릴 때 탈란다르는 수정탑 완성되자마자 관문 + 인공제어소 + 로봇공학 시설 또는 우주관문을 한꺼번에 올릴 수 있다. 또한 적 진영의 조합을 잘못 파악했거나 갑자기 조합이 바뀌어도 조합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데 물론 본질적으로 유닛 가격이 비싼 프로토스다 보니 소모전은 어림도 없지만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보다는 소모전 관련 상황이 낫다.

  • 요구단계 무시

레벨 10 이후로는 초반부터 로봇공학 시설+로봇공학 지원소/우주관문+함대 신호소를 동시에 올려서 최종 단계 유닛을 뽑아낼 수 있는데 고단계 유닛의 비중이 높은 프로토스 사령관에게 초반부터 고단계 유닛들을 양산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또한 위의 저렴한 유닛 비용과 합쳐져서 고단계 유닛 위주의 조합을 꾸리기 좋은데 일례로 같은 우주모함을 굴리는 카락스는 정말 작정하고 초반 방어를 아둔의 창으로만 해결하면서 자원을 쥐어짜내야 되는 반면 탈란다르는 초반에 공세 방어 유싱 정도는 생산하면서 우주모함 생산 라인을 가동해도 여유롭게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

  • 값싸고 위력적인 유닛들

유닛들의 능력치가 멀티랑 동일해서 묻히는게 있지만 그래도 프로토스니 기본적으로 화력과 맷집은 알아주고 거기에 추가 효과를 내는 용사들 때문에 다른 사령관들 못지 않은 데스볼의 위력을 과시한다. 거기다 상향된 보전기의 보호장 덕분에 유닛들의 체력은 눈에 보이는 수치보다 더 높은 수준이고 탈란다르의 전투 지원으로 그 체감은 더 큰 편인데 20% 싼 비용 덕분에 유닛들이 전장에서 쓰러져도 바로바로 보충할 수 있다. 실제 능력치보다 높은 위력을 내는 강력한 유닛들을 레이너처럼 광물 수급 능력이 없어도 재깍재깍 전장에 충원할 수 있어서 데스볼이 손쉽게 부서지지 않는 것도 크다. 실제로 유닛 강화 돌연변이원의 끝판왕인 복수자도 데스볼이 무너지지만 않으면 용사와 보호장의 지원으로 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가변 배치를 통한 상황의 유동적인 대처

탈란다르는 다른 사령관들과는 다르게 영웅의 모드가 3개나 있는데 물론 전장에 한 개씩만 소환하는 방식이고 가장 중요한 에너지 및 체력 회복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만 가능되지만 각각의 전투복 역할이 차별화 되어있고 소환 시 시야가 밝혀진 곳이라면 그 자리에 즉각 배치할 수 있어서 그에 따라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상향 덕분에 이제 법무관 탈란다르는 탱킹 능력이 상승하였으니 칼달리스와 더불어 적의 피해를 최대한 흡수하면서 벼락 돌진과 소용돌이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태양 용기병 탈란다르는 기본 에너지 재생률 상향에 힘을 입어 문제였던 가장 극심한 에너지 소모율이 많이 해결되어 더 자주 무기 과충전을 쓸 수 있게 되었고 사이브로스 중재자 탈란다르도 기술을 더 적극적으로 쓸 수 있으며 중재자 모드에 자체적인 탐지기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니 은폐 유닛 대처 능력도 준수한 편.

  • 강력한 용사 유닛

용사는 총 6명에 한 종의 유닛당 한 기씩밖에 보유할 수 없지만 용사 자체의 능력치가 좋은데 총 생명력은 기반 유닛보다 2배 높고 공격력도 약 1.5배 더 높으며 여기에 용사 각각의 고유 능력까지 더해져 높은 전투력을 보인다. 또한 용사는 한 번 인공지능를 다운로드만 하면 그 뒤에는 별도의 생산 비용 없이 기반 유닛만 있으면 죽어도 계속 부활하여 용사 유지도 수월하고 11레벨 특성인 보복 프로토콜로 교전 중 손실이 발생하면 그만큼 용사가 더 강해지고 15레벨 특성 전술 데이터망으로 일정 수의 기반 유닛을 유지하면 각 용사의 특수 능력이 강화된다.

  • 모든 적 공세에 대처 가능

이론상으로 탈란다르는 모든 적 공세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데 군단병은 광전사 계열답게 적에게 돌격해서 적 공세의 공격을 대신 받아주고 높은 공격력으로 적을 격퇴한다. 사도는 지상이랑 공중 둘 다 공격하는데 특히 경장갑 유닛들을 빠르게 갈아버리며 보전기는 보호장으로 탈란다르의 부족한 유지력을 올려서 아군을 보호하고 불멸자는 애초에 지상 중장갑 킬러로 악명이 자자한 유닛이다. 거신은 지상 유닛들을 광역으로 지워버리고 분열기는 지상전에서 정화 폭발로 원거리에서 적을 정화할 수 있다. 정찰기는 공중 중장갑 유닛들에게 강하고 지상 경장갑 추가 피해는 사도와 같이 있으면 시너지가 매우 크게 생기는데 탈란다르의 우주모함은 높은 맷집에다가 화력이 제일 우수하고 다재다능해서 어디에 써도 잘 섞인다.

  • 강력한 군중 제어 능력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정지장은 영웅 속성의 적 유닛도 얄짤없이 묶어두는 건 물론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혼종 파멸자의 플라즈마 폭발 등 선딜레이 때 쓰면 능력이 취소되는 사기성을 보여주고 전쟁인도자는 공격으로 적 지상 유닛의 이동 속도랑 공격 속도를 크게 감소시키며 탈다린의 중력 우물은 광역 기술로 쓸어버리기 쉽게 만들어준다. 공중은 모조의 공격이랑 억제 절차 장착 시 생기는 광역 기절 기술로 강력한 공중 유닛들을 마비시켜 상대하기 수월하게 만들어주니 이러한 군중 제어 능력을 통해 적의 화력을 낮추거나 고화력 유닛만 정지장으로 묶어둔 다음 전열을 먼저 쓸어버리는 등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 최상위권의 기동력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소환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대신 대기시간 없이 범위 내 아군 유닛들을 모두 자신의 위치로 옮길 수 있는데 탈란다르는 시야만 확보된 어디든 전투복 배치가 가능하기에 원하는 곳에 중재자로 전환한 다음 소환을 사용하면 케리건 부럽지 않은 엄청난 기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다른 사령관들은 주 유닛들의 기동성이 뚜벅이거나 기동성은 어느 정도 있지만 제한시간이 존재, 혹은 높은 소비 에너지, 가능한 유닛이 한정되어 마구잡이로 쓰지 못하는 사령관, 대기시간이 2분으로 가장 길고 광물 200을 먹는 노바의 전술 공중 수송까지 고려하면 어마어마하게 짧은 수준이다. 물론 탈란다르도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이 기동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이브로스 중재자 이용에 제한이 따른다는 것. 중재자의 능력은 하나하나가 엄청난데 정지장은 적 공세의 각개격파를 가능하게 해주는데다 은폐장은 탐지기만 처리한다면 일방적으로 적을 두들겨 팰 수 있다. 그러나 각각 기술을 자주 쓰는 건 아니고 때에 맞춰서 쓰기 때문에 전투복 변경으로 오프라인에서 에너지를 충전한 다음 상황에 맞게 전장에 중재자로 전환해서 유닛을 소환하면 그만이라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강력한 초중반

사실 4.2패치로 대폭 상향되기 전에도 탈란다르의 초중반 강력함은 최고의 장점이었는데 초반이 강한 사령관의 공통점으로 손꼽히는 사항인 사령관이 직접 참전하고 탈란다르는 가변 배치로 어디든 대처할 수 있으며 인프라 구축에 가스가 들지 않는다. 또한 단계를 무시하고 거기에 높은 능력치랑 강력한 특수 능력을 지닌 강력한 용사 유닛까지 있으니 탈란다르의 초중반이 약할래야 약할 수가 없었다. 단지 업그레이드에 자원이 많이 들고 패널이 없는데다 일반 유닛들의 능력치 낮아서 후반 힘싸움에서 손실을 많이 입는 것 때문에 후반부에 힘이 심각하게 많이 떨어졌던 것이 약체인 이유였다. 하지만 각종 상향으로 초중반의 강력함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면 그 힘을 후반까지 고스란히 발휘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제는 유통기한형 사령관이 아닌 스노우볼링형 사령관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 다양한 조합이 가능

사용 가능한 조합의 폭이 넓다는 것은 매 판마다 새로운 전술을 쓸 수 있다는 점이고 자연스럽게 해당 사령관이 질리게 될 일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각자의 컨셉에 충실한 나머지 버리게 된 유닛들이 많은 협동전에서 이는 분명한 강점이며 탈란다르만큼 유닛의 폭이 넓은 사령관은 기껏해야 레이너랑 아르타니스 뿐이다. 탈란다르가 본격적으로 강해지기 이전인 4.0 이전에는 땡모함을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굴릴만한 것이 없다는 여론이 강해서 땡우모가 가장 정석에 가까웠고 이 때문에 질리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4.2 기준으로는 유닛 하나하나가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기 때문에 원하는 유닛을 상황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 예전엔 나사 빠진 성능 때문에 부각되지 않았지만 성능이 향상되니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른 장점인 셈.

  • 차별화된 디자인

알라라크와 마찬가지로 탈란다르는 정화자 풍의 유닛 초상화와 유닛 및 구조물 디자인을 지녔는데 성능적 장점은 아니지만 블리자드에서 탈란다르의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을 써준 것을 알 수 있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체력 회복 수단이 없어 빈약한 유지력

탈란다르의 최대 단점인데 체력 회복 기술이 없기 때문에 탈란다르는 전투가 끝난 뒤 빨간색 체력이 된 유닛들을 회복시켜줄 수 없기에 그 상태 그대로 다음 싸움에 출격시켜야 한다. 만약 죽어가는 유닛이 있다면 보급량만 차지하게 둘 바에야 그냥 돌격시켜서 없어지게 만든 다음 새로 뽑는게 나을 정도라 특정 돌연변이원한테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협동전은 광역 기술을 퍼붓는 유닛들이 많기 때문. 다행히 보전기의 보호장이 모든 피해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유닛들이 순삭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아예 요격기를 던져준 다음 우주모함 본체를 보존할 수 있는 우주모함 위주의 조합을 꾸리는게 아닌 이상 지상 유닛 조합에는 반드시 보전기를 일정 수 이상 섞어줘야 된다. 결국 탈란다르는 체력 회복 수단을 지닌 사령관이랑 궁합이 좋다.

  • 탈란다르에 의존하는 위기 대처 능력

패널 능력은 3가지 모드의 탈란다르를 소환하는 것 밖에 없는데 똑같이 패널 능력이 없는 케리건이랑 자가라와 비교해봐도 그 둘은 전장에서 무손실로 적을 깎아내고 교전을 시작할 수 있는 궁극기가 있는 반면 탈란다르는 궁극기라 할 만한 기술이 없다. 그나마 다른 사령관의 패널 기술에 가까운건 태양 용기병의 무기 과충전이랑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소환이지만 시야가 보이면 쓰기만 하고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다른 사령관의 패널과 다르게 탈란다르가 반드시 생존하면서 기술을 써야되기 때문에 탈란다르의 소환 위치를 신중히 결정해야하며 탈란다르의 기술들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리스크 없이 적의 기세를 꺾을 수 있는 기술이 전무하다. 전장에서도 회복되는 여타 영웅이나 패널의 에너지와는 달리 탈란다르는 전장에서 에너지를 회복하지 못해 오프라인 충전을 해야 하므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큰 것. 화력은 용사 유닛으로 태양 용기병 없이 운용이 가능해도 기동성에 있어서 이러한 단점이 체감 되는데 정화자 유닛들의 기동성은 중재자의 소환이 없으면 뚜벅이가 되는지라 예상치 못한 공세가 올 때 패널 능력에 대기시간이 돌아가는 중이거나 중재자와 용기병의 에너지를 낭비하여 소환이랑 태양 포 모두를 쓰지 못할 상황일 경우 순전히 걸어서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본진이나 멀티 지역에 큰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 평범한 기본 유닛 능력치

탈란다르의 기본 유닛들은 가격이 20% 낮고 요구 단계를 무시하는 대신 여러 특수 능력을 다루거나 강화된 다른 사령관들의 기본 유닛에 비해 유닛 자체의 능력치는 평범한데 멀티 혹은 캠페인 성능 딱 그 정도 뿐이며 일부는 캠페인의 업그레이드도 없다. 탈란다르는 영웅급 능력치를 지닌 용사 유닛이 있으니 다른 사령관들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걸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서 유닛 자체를 굴리는 재미는 조금 덜할 수 있으며 협동전만의 강력한 유닛을 지휘하길 원한다면 다른 사령관으로 플레이하거나 용사를 굴리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또한 이 점 때문에 보전기를 안쓰고 게임을 하면 상향 받기 전의 탈란다르가 어땠는지 체감할 수 있다.

  • 까다로운 컨트롤

용사 한 두 명이랑 유닛 소수만으로는 수비를 할 때는 괜찮지만 적 기지를 뚫어야 될 상황에는 화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탈란다르의 폼을 잘 활용해야 되는데 탈란다르를 잘 활용할 때마다 그로 인한 유닛 피해가 적어지니 바쁘게 손을 움직여야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유닛들이 어느 정도 쌓이면 화력이 충분해지기 때문에 특정 상황이나 돌연변이원 아닌 이상 탈란다르가 사이브로스 중재자로 변신해 탐지기 역할로 최전선에서 빠지거나 보전기의 컨트롤에 집중해야 되고 여기에 분열기까지 운영한다면 분열기의 기술까지 관리해야 한다.

총평[편집 | 원본 편집]

탈란다르는 평범한 능력치를 지닌 대신 생산 비용이 낮은 유닛들이랑 요구사항이 따로 필요없어서 빠르게 적 공세의 카운터 조합을 갖추고 강력한 용사 유닛과 보전기의 보호장을 이용한 받는 피해 감소를 통해 효율적인 힘싸움을 하는 정면싸움 특화 사령관이다.

초기부터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최하위라 평가되었지만 4.0 / 4.2 두 차례에 걸친 패치로 모든 면에서 많은 상향을 받아 현재는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초기에는 탈란다르 자체도 별로였고 용사도 조금 강한 일반 유닛 정도였으며 유닛들도 답이 없는데다 연구 비용이랑 구조물도 할인이 안 되는 데다가 마스터 레벨 구성마저 쓰레기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현재는 수많은 상향을 받아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사령관이 되었는데 칼달리스로 빠른 바위 철거 + 추가 보급품 + 값싼 구조물 + 영웅 보유의 시너지로 초반 최적화가 빠르고 유닛의 화력이랑 사이브로스 중재자를 활용한 기동력도 뛰어나며 특별하게 까다로운 임무나 적 공세도 없다.

또한 보전기가 여러 번 상향을 받으면서 유지력도 높아진데다 특정 조합만 해야 하는 대부분 사령관들에 비해 탈란다르는 버릴 유닛이 없고 정형화 된 조합을 따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령관들보다 재미도 더 높은 편.

조합[편집 | 원본 편집]

어떤 조합으로 가든 보전기는 필수인데 탈란다르가 고평가 받기 시작한 결정적 요소는 보전기의 보호장 피해 흡수량이 35%로 상향된 것.

따라서 적재적소에 보호장을 깔아서 아군을 보호하는 컨트롤이 기반되어야 어떤 조합이든 매끄럽게 운영할 수 있다.

다만 보전기 컨트롤하느라 탈란다르, 분열기, 관측선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F2 키 이후 Tap 키를 누르면 바로 보전기가 나와서 단축키인 G키로 보호장을 쓰면 비교적 간단하다.

군단병 + 사도[편집 | 원본 편집]

탈란다르의 첫 번째 주력 조합으로 관문 유닛 조합이니 높은 회전력을 자랑한다.

지속된 상향 덕분에 인해 관문 유닛만으로도 충분하게 게임을 완수할 수 있으며 군단병과 사도의 탱킹 및 딜링, 보전기의 보호장으로 어떤 임무든 어떤 공세든 무난하게 갈 수 있는 조합이다.

또한 관문 유닛들은 탈란다르 1렙 특성과 맞물려 엄청난 물량으로 찍어내릴 수 있다.

  • 장점
● 낮은 진입 장벽 
조합의 난이도가 낮아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골고루 
즐길 수 있는데 일단 해야 할게 적어 컨트롤 부담이 
다른 조합들보다 덜 하다. 

● 단순함 
필요한 구조물은 관문, 인공제어소, 황혼 의회,
제련소 뿐이라 자원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인프라 
구축에 더욱 신경 쓸 수 있다. 

● 적은 컨트롤 
이 조합에 컨트롤 해야할 건 보전기와 탈란다르 
뿐인데 그것도 보전기는 따로 부대 지정만 해서 
유닛들이 싸우는 곳에 보호장만 잘 쳐준다면 1인분 
한 셈이다. 
탈란다르는 원체 생명력이 많으니 상황을 보면서 
전투복 교체만 적절하게 해주면 된다. 

● 높은 회전력 
관문 유닛들인데다 탈란다르의 특성 덕분에 비용이 
낮으니 한 번에 몇 십기를 소환 할 수 있고 
보전기가 위상 모드로 전환하면 차원 관문을 통해 
바로 배치할 수 있다. 

● 보복 프로토콜로 인한 화력 극대화 
관문 유닛들 소모가 잦은 대신 높은 회전력으로 
소모된 유닛들을 충당하는 것도 쉬워서 보복 프로토콜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다. 
  • 단점
● 잦은 소모 
아무리 보전기가 있다 해도 피해를 감소시켜줄 
뿐이지 무적을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소모율이 높은 관문 유닛들의 약점은 어쩔 수 없다. 
따라서 다른 조합보다 보전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인프라 완성 전에는 법무관 탈란다르를 
부지런히 굴려줘야 수월하다.

땡사도[편집 | 원본 편집]

문자 그대로 사도만 잔뜩 모아주는 조합.

  • 장점
● 낮은 비용으로 인한 빠른 양산 가능 
사도는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의 원거리 전사 유닛들이랑 
비교해보면 생산 비용이 제일 낮은데다 관문 유닛이니 
보전기가 위상 모드로 전환하여 동력장을 생성해주면 
차원 관문을 통해 즉시 충원도 가능하다. 

● 하나 뿐인 고유 업그레이드 
고유 업그레이드는 사이오닉 투영 하나밖에 없고 업글 
비용도 광물이랑 가스 비용이 각각 50밖에 되지 않아서 
자원 부담이 적다. 

● 작은 충돌 크기 
사도는 다른 원거리 전사들이랑 비교해보면 충돌 크기가 
제일 작은데 특히 용기병은 충돌 크기가 커서 버벅거릴 
때가 많지만 사도는 크기가 작아서 버벅거리는 경우가 
없다. 
  • 단점
● 낮은 생존력 
보전기의 보호장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탱킹을 
맡아줄 군단병이 없기에 사도로만 간다면 많은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사도의 생존력이 낮은 이유는 짧은 공격 사거리 
때문인 것도 있는데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의 원거리 전사 
유닛들 중에서 추적자, 학살자, 매복자는 사거리가 6이라 
사도랑 별 차이는 없지만 점멸을 이용한 회피로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용기병은 특이점 장전 연구가 완료되면 공격 
사거리가 8로 증가하여 최대한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반면 사도는 공격 사거리가 5로 
원거리 전사들 중에서 제일 사거리가 짧은데다 점멸같은 
회피 기술도 없어서 더 많이 맞게되니 생존력이 낮을 
수밖에 없다. 

● 범위 피해에 취약 
사도는 다른 원거리 전사들에 비해 충돌 크기가 제일 
작은데 충돌 크기가 작으면 버벅거리는게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잘 뭉쳐서 범위 피해 기술에 잘 맞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탈란다르에게 뼈아프게 
느껴지는 단점. 

● 중장갑에게 약함 
사도는 원거리 전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경장갑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인데 대부분 적 공세 유닛들은 중장갑 
속성을 지녔기에 사도의 화력이 반감된다. 
사이오닉 투영 장착 시 일시적으로 분신이 생성되어 적을 
공격할 수 있고 약화 시스템을 장착한 탈리스랑 함께 하면 
적의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처럼 공격력이 20(+2)
(경장갑 상대 : 30(+2))에 사이오닉 이동으로 적의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능력이 있었다면 중장갑 상대로도 나름 
강했을텐데 그렇지 않은게 아쉬운 부분.

불멸자 + 거신 + 정찰기 + 우주모함[편집 | 원본 편집]

탈란다르의 최대 약점인 낮은 유지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및 성능 대비 유지력이 낮은 관문 유닛들을 생략하고 유닛 생산 비용 20% 할인의 이용을 극대화시켜 로봇공학 시설 유닛들이랑 우주관문 유닛들로 구성된 조합.

그래도 물론 모두 고급유닛들이니 고유 업글을 포함한 비용이 부담되지만 레벨 1이랑 레벨 10 특성 덕분에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보다 더욱 빠른 체제를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탈다린, 전쟁인도자, 모조, 클로라리온까지 합세하면 황금함대 뺨치는 조합이 완성되는데 3.15 패치 이후 우주모함 하향 때문에 탈란다르의 땡우모 전략이 위험해지면서 추천 조합 중에 이 조합이 가장 안정적이고 유지력도 황금 함대 못지 않으니 이때부터 이 조합을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 장점
● 깔끔한 역할 분배 
탱커 및 지상 중장갑 킬러 불멸자, 지상 물량 
경장갑 킬러 거신, 공중 중장갑 카운터 정찰기,
뒤에서 어그로를 끌어주는 우주모함까지 갖춰졌으니 
각자의 단점을 커버한다. 

● 자원의 소비 효율 
유닛들 다 광물을 가스보다 더 많이 먹기 때문에 
후반에 광물이 많이 남는다면 불멸자나 정찰기를 
뽑으면 되고 가스가 남을 경우 거신 또는 
우주모함을 뽑거나 공격력이랑 장갑 방어력에 
투자하면 된다. 
다만 초반에는 무조건 유닛 - 용사 - 탈란다르 - 
지상 & 공중 공업 순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다음 
공업이 끝난 다음에 방업을 올리는게 좋다. 

● 상당한 유지력과 막강한 화력 
황금 함대 조합을 제외하면 탈란다르의 유닛 
조합들은 모아도 유닛 유지가 안 되는데 이 조합은 
유닛들이 잘 안 죽는다는 특징이 있다. 
왜냐면 화력이 정말 막강해서 적이 근접하기 전에 
다 녹이기 때문. 
마스터 힘을 용사 공격 속도에 올인하면 보복 프로토콜과 
시너지를 일으켜 적이 단숨에 정화되는걸 감상할 수 있다. 

● 쉬운 컨트롤 
보급량 200까지 꽉 채운 이 조합은 어택땅만 해도 
적을 알아서 처리해주는데 심지어 살변갈링링도 
거신이랑 정찰기 수만 조금 늘리면 여유롭게 
막을 수 있다. 
  • 단점
● 약간 부담스러운 업그레이드 
용벤저스만큼 업그레이드에 자원을 퍼마시는 정도는 
아니지만 황금 함대랑 비교하면 유닛 업그레이드가 
부담이 된다. 

● 스카이 체제 
적 공세가 스카이일 경우엔 로공 유닛들은 
무의미해져서 스카이 체제로 오는 것을 확인하면 
서둘러 다른 조합으로 가야 된다. 
스카이 체제의 빌드 변화의 유연성을 위해서 
처음에 우주관문을 건설한 후 모조를 먼저 뽑은 다음 
첫 공세를 보고 이 조합으로 갈 건지 다른 
조합으로 바꿀 건지 결정해야 된다.

사도 + 정찰기[편집 | 원본 편집]

줄여서 '사찰기'라 불리는 조합으로 특히 경장갑에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 장점
● 비교적 저렴하고 빠른 구성 
사도는 생산 비용이 광물 100에 가스 40이고 
정찰기의 생산 비용은 광물 180에 가스 60이라 
값이 싼데다 생산 시간도 짧아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화력은 정화자 황금 함대의 하위호환이지만 
이 장점으로 차별화된 운영이 가능하다. 

● 막강한 지상 경장갑 화력 
사도는 공허의 유산 발매때부터 뜨거운 감자였던 
경장갑 킬러 유닛이고 정찰기도 막강한 공중 중장갑 
화력에 가려져서 그렇지 지상 경장갑 화력은 맞는 
입장에서 비명이 절로 나오는 수준이다. 
인공지능 용사로 탈리스와 모조까지 합류하면 
안 그래도 높은 대경장갑 화력이 더욱 치솟는다. 
이 장점은 대부분의 적이 경장갑인 광부 대피랑 
죽음의 밤에서 크게 두드러진다. 

● 간편한 유닛 구성 
유닛이 사도와 정찰기로만 구성되어 있고 그 밖에는 
관측선 생산용 로봇공학 시설 뿐인데 필요한 건물을 
지은 후에는 양산용으로 관문만 늘려주면 끝. 

● 적게 먹는 가스 
사도와 정찰기는 각각 가스를 40, 60 밖에 
안 먹으니 멀티를 풀로 채취 안해도 가스가 
넘쳐난다. 

● 레벨 1부터 사용 가능 
어려움 이하는 용사가 없어도 땡사도로 밀 수 
있는데다 사도는 추가 특성이 없고 분신을 처음부터 
지녔기에 레벨 1부터 무리없이 쓸 수 있다. 
여기에 레벨이 높아지면 용사를 소수 섞어주고 
정찰기에 모조의 운용만 잘해주면 아주 어려움도 
이 조합으로 밀 수 있다. 

● 다른 조합에 비해 강력한 대공 
경장갑 대공 화력과 중장갑 대공 화력을 모두 
지녔으니 상대적으로 강한 대공 능력을 갖추었는데 
비록 죄다 투사체라 딜로스가 심하지만 정찰기에만 
의존하는 기존 대공보다는 확실히 낫다. 
  • 단점
● 별도의 컨트롤 필수 
이 조합의 핵심은 정찰기로 적 주요 유닛을 미리 
끊거나 모조의 공중 공격으로 기절을 거는 것인데 
그냥 어택땅을 찍어버리면 정찰기가 제 역할을 
못한다. 
가령 갈귀 상대로 어택땅을 했다간 정찰기가 그냥 
쓸려나가며 우주모함 스카이 상대로 어택땅을 
찍었다간 우주모함의 요격기에 한눈 팔다가 사도와 
정찰기가 녹아내린다. 

● 지상 중장갑에게 취약함 
지상 저그나 지상 메카닉 테란은 대부분 중장갑인데 
사도의 공격이랑 정찰기의 지상 공격은 경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지라 거의 상대할 수 없다. 
특히 대공은 거의 땡정찰기나 다름 없기 때문에 
스카이 상대로도 잘못하면 녹는데 이 조합은 
모조가 핵심이지만 모조를 제대로 쓰지 못하면 
그야말로 끝장이니 따라서 경장갑 유닛들이 많이 
나오는 임무에서만 사찰기를 써야한다. 
특히 혼종도 전부 중장갑인데 결국 이 조합은 
혼종 네메시스가 등장할 때만 쓸 수 있으니 지상 
혼종은 동맹에 맡기고 본인은 사도와 정찰기의 
부족한 화력을 물량으로 채우는 수밖에 없다. 
혼종 약탈자라면 공중 공격을 하지 않으니 정찰기만 
모아서 집중 공격을 해야 되는데 체력이 많아서 
금방 죽지도 않고 혼종 파괴자라면 체력은 적지만 
공중 공격도 하기 때문에 애매하며 이 둘의 
상위 혼종은 말할 것도 없다. 
추가로 파괴자 로공에 등장하는 불멸자, 파괴자,
분열기는 공중에 피해를 주지 못하니 정찰기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지만 위의 세 유닛들은 
거신처럼 대공 공격도 받지 않는데 정찰기의 지상 
공격은 경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지라 빨리 
없애기가 힘들다.

땡모함[편집 | 원본 편집]

레벨 10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칼달리스랑 탈란다르로 초반을 버틴 다음 말 그대로 우주모함만 잔뜩 모으는 조합.

보전기 없이도 유지력이 보장되기에 탈란다르의 조합 중에서 유일하게 손이 덜 가는 조합이다.

  • 장점
● 제일 쉬운 컨트롤 
생산할 유닛은 칼달리스, 우주모함, 관측선 셋 
뿐이며 우주모함을 모아서 어택땅 하면 적들이 
요격기에 어리버리하다가 사라져있기에 컨트롤이 
적어 탈란다르 운영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들이 
자주 사용한다. 

● 높은 유지력 
우주모함은 유지력이 떨어지는 탈란다르답지 않게 
높은 유지력을 자랑하는데 우주모함 본체는 
맞지 않고 요격기만 맞다가 적들이 죽게 되어 
사실상 무손실로 적을 깎아먹을 수 있다. 

● 보전기가 필요없음 
체력이 낮은데다 컨트롤이 필수인 보전기를 쓰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조합이다 보니 탈란다르는 쓰고 
싶은데 보전기 컨트롤이 귀찮을때 이 조합으로 
가는 것도 좋다. 
  • 단점
● 느린 충원 속도와 자체 기동력 
탈란다르의 우주모함이 다른 사령관들의 주력함 계열 
유닛보다 생산 비용은 낮지만 생산 시간까지 낮은건 
아닌데 우주모함의 생산 시간이 120초여서 다수를 
모으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니 다수의 연결체로 
시간 증폭을 많이 걸어줘야 하며 자체 기동력이 
느려서 사이브로스 중재자를 적절한 시기에 배치하여 
기동력을 메꿔야만 한다. 

● 약한 초반 
우주모함은 다수를 모아야만 제 값을 해서 
탈란다르의 초반이 약해지는데다 초반에 모이지 
않은 우주모함은 깡통이 될 위험성이 높으며 
초중반에는 우주모함을 쓰기 버거워서 칼달리스랑 
탈란다르만으로 초반을 버텨야 된다. 
하지만 적 종족이 저그일 경우엔 그게 쉽지 않으니 
클로라리온을 최대한 빨리 확보해야 한다. 

● 탈란다르에 의존하는 대 살변갈링링 
우주모함 본체는 기생 폭탄 몇 발 맞아봐야 높은 
맷집으로 무시할 수 있지만 문제는 요격기에 
기생 폭탄이 걸린 경우 기생 폭탄에 걸린 요격기가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 동맹의 공중 유닛에게도 
피해를 주니 엄청난 민폐가 된다. 
또한 요격기는 떼거지로 몰려오는 갈링링 상대로 
그리 좋지 못하며 클로라리온의 금제기는 딜레이가 
길어서 이동 속도가 빠른 링링 처리에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우주모함 본체는 살모사의 납치에 끌려가서 
기절당한 그 틈에 갈귀에 끔살당하기 쉽다. 

● 일부 퇴색되는 사령관 궁합 시너지 
보전기를 뽑지 않다 보니 보전기로 이득을 볼만한 
케리건이나 스투코프 등 사령관과의 궁합 시너지가 
퇴색된다.

군단병 + 정찰기 + 우주모함[편집 | 원본 편집]

정찰기랑 우주모함으로 구성된 일명 정화자 황금 함대 조합에 보전기 보호를 담당할 군단병을 추가한 조합.

  • 장점
● 막강한 화력 
모조가 조합된 정찰기는 적의 중장갑 공중 유닛을 
말 그대로 갈아버릴수 있어 스카이 체제에 강하고 
정찰기 자체의 공대지 화력도 만만치 않으며 
탈란다르의 우주모함도 화력이 강해서 대부분의 
조합에 전천후로 대응이 가능한 조합이다. 
특히 클로라리온 덕분에 우주모함의 문제인 맷집이 
높은 적이나 물량공세에도 비교적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다. 

● 남는 광물로 군단병 및 연결체 다수 확보 가능 
땡모함도 그렇지만 이 조합으로 가면 광물이 많이 
남는데 이걸 죄다 군단병으로 전환해 칼달리스와 
함께 쓸 수도 있다. 
특히 군단병은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처럼 고위력 
기술을 유도할 수 있으며 용사 칼달리스를 쓸 수 
있다는 점이 나름대로 매력 있다. 
또한 연결체를 여러 개 건설해서 시간 증폭으로 
동맹을 보조해주기도 좋다. 
  • 단점
● 그래도 높은 비용 
다른 사령관들의 공중 최종 단계 유닛들의 가격과 
시간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빠를 수밖에 없지만 
탈란다르의 유닛 단계는 죄다 빠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론 느리다. 
게다가 구조물 단계는 무시해도 특히 우주모함의 
생산 시간은 120초라 꽤 길어서 초반 우주모함 
확보 속도는 어쩔 수 없이 느리다.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면 가스가 많이 부족해서 
후반에 가야 보급량 200을 채우는데 스완이 
동맹이라면 오히려 광물이 부족하지만 중후반근처에 
보급량 200까지 채울 수 있다. 
비싼 만큼 많이 확보할려면 중후반까지 가야하며 
동맹이 스완이 아닌 이상 제대로 양산하긴 힘든데다 
몇 대씩 잃기 시작하면 손해가 매우 크니 
정찰기가 조합되어야 한다. 
정찰기는 비교적 저렴한데다 생산 시간도 짧아 좀 
터져도 충원이 비교적 쉽지만 우주모함은 그렇지 
않기 때문. 

● 초반은 탈란다르로 많이 버텨야 된다. 
우주모함의 생산 시간이 멀티랑 동일한 120초라 
우주관문을 다수 보유하기 힘든 초반에 아무리 빨리 
나와도 몇 대 가지곤 제대로 교전이 불가능하니 
탈란다르로 최대한 많이 섬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초반을 탈란다르로 버틴다 해도 동맹이 도와줘야 
되는 경우도 있으니 따라서 일단 클로라리온 관련 
업그레이드를 빨리 완료하는게 좋다.

용벤저스[편집 | 원본 편집]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인공지능 용사들 위주로 구성된 조합.

출시 초기에 잠깐 연구됐다가 연구 비용 등의 문제로 업적 달성용 예능 조합이었지만 지속적인 패치 덕분에 탈란다르의 주력 조합이 되었다.

  • 장점
● 무상성 
지상/공중, 경장갑/중장갑 추가 피해량을 지닌 
유닛들과 용사들을 전부 사용하니 거의 모든 
적 공세를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 막강한 화력 
예전과는 다르게 빠른 시간안에 용사 인공지능이랑 
용사 전용 업글이 연구되어서 그만큼 용사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는 시간이 앞당겨졌다. 
또한 용사 6명을 다 쓰는만큼 마스터 힘의 용사 
공격 속도 증가의 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으며 
칼달리스를 계속 소모시켜서 보복 프로토콜을 
유지시키는만큼 적 공세가 녹는 속도가 다른 
조합이랑은 차원이 다른 덕분에 이 조합에서 
용사가 적에게 준 피해량은 다른 조합보다 
압도적이다. 

● 초반 자원 부담 최소화 
칼달리스랑 탈리스가 화력을 넣고 군단병, 사도,
보전기가 보조를 하는 것만으로 자원 부담이 
낮아지는데 관문 유닛이 다른 유닛들보다 비용이 
낮고 빠르게 뽑을 수 있다. 
탱킹은 용사와 보전기의 보호장으로 해결되어서 
테크, 수정탑, 탐사정에 쓸 자원까지 긁어가며 
유닛을 확보해야 할 부담이 줄어든다. 

● 유연한 체제 전환 
처음부터 황금 함대로 나가는 조합을 제외하면 
다른 조합은 순서대로 따라가다가 공세가 스카이 
조합일 경우 재빨리 황금 함대로 전환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로공-관문 등에 썼던 자원들은 
낭비가 되고 기존 황금 함대보다 테크가 느려진다. 
하지만 스카이 공세여도 용벤저스는 관문을 먼저 
올리게 되는데 칼달리스와 탈리스는 초반 멀티와 
공세에 반드시 필요하며 황금 함대 조합 특성 상 
후반에 넘쳐나는 자원으로 군단병이나 사도를 소수 
조합하기 때문에 낭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첫 공세가 스카이여도 군단병 비율을 줄인 후 사도와 
탈리스 중심으로 방어하다가 로공을 건너뛴 다음 
우관으로 바로 넘어가 정찰기와 우주모함을 모으면 
되고 지상 조합이나 지상 + 공중 조합이면 
용벤저스로 계속 나아가면 된다. 
  • 단점
● 부담스러운 업그레이드 
3.17 패치와 4.0 패치로 업글의 비용은 크게 
완화되었지만 그래도 업그레이드의 수가 많은지라 
자원, 업글, 유닛 생산을 신경써가면서 게임을 
해야한다. 특히 공방업그레이드는 할인이 없으니
전부 다 하기엔 부담이 크다.
지상, 공중 , 보호막 업글까지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의미가 없어지는 단계 무시 특성 
관문으로 시작해 로공 및 우관을 모두 올리는만큼 
생산 구조물이랑 그에 종속된 테크 건물을 다 
올려야해서 테크 트리를 무시한다는 장점이 빛이 
바랜다. 
물론 구조물의 가스 소모가 없어지고 생산 구조물이 
올라가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위 구조물을 같이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쓰지 않을 구조물은 과감히 생략해도 되는 로공 + 
우관이나 황금 함대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 

● 취약한 중반 
초반은 적 공세가 약해서 칼달리스랑 탈리스로 
무리없이 넘길 수 있지만 6용사는 있는데 기반 
유닛은 아직 적을 때가 최대 위기다. 
이때쯤 적의 공세가 급격히 강해져서 소수의 
유닛이랑 6용사로는 교전에서 손해를 볼 위험이 
있으니 탈란다르의 전투복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 스카이 상대로 무의미 
적 공세가 스카이라면 특히 로공 유닛들은 필요 
없어지기 때문에 적 공세가 스카이라면 서둘러 
다른 조합으로 전환해야 된다. 
처음에는 공세 방어를 위해 마련해 둔 사도로 
버티다가 빠르게 우관을 올려 공중 대비를 하는게 좋고 
로공은 아예 필요가 없으니 관문 유닛은 보전기만 
5대까지 뽑고 나머지는 땡사도만 필요하다. 
나머진 우관을 통해 황금함대를 찍는 게 낫지만 
적이 스카이 테란일 경우 야마토 포를 받아줄 
군단병을 어느 정도 뽑아주는게 최선이다. 

● 높은 운영 난이도 
탈란다르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유닛을 굴리기 
때문에 손을 많이 타는데 물론 초창기의 운용 
난이도보다는 훨씬 낮지만 그래도 아직 입문자들이 
바로 하기엔 어렵다. 
따라서 입문자들은 일단 다른 조합들을 먼저 사용해 
본 다음 탈란다르에 대한 실력과 감을 어느 정도 
쌓아올린 뒤에 용벤저스를 하는게 좋다.

동맹 궁합[편집 | 원본 편집]

탈란다르는 막강한 사령관 영웅 유닛 및 인공지능 용사, 보전기의 보호장이 있어서 초반에 강한데다 탱킹력도 높지만 체력 회복 수단이 없기에 체력 회복 수단을 지닌 사령관들이랑 궁합이 좋은 편.

레이너의 히페리온이랑 밴시 공습으로 위기 상황을 편하게 넘길 수 있고 전투 안정제를 장착한 의무관은 기계 유닛의 체력도 회복시켜주니 탈란다르의 단점인 낮은 유지력도 보강된다.

또한 보전기의 보호장이 상향되었기에 범위 피해 기술에 취약한 레이너의 병영 유닛들은 생존력이 올라간다.

악성 점막은 공중 유닛 위주로 구성한 탈란다르에게는 의미가 없지만 관문이나 로공 위주의 지상 조합에겐 엄청난 도움이 되고 악성 점막의 공격 속도 증가 및 체력 회복 덕분에 마힘 2를 공격 속도 증가에 올인한 용사는 그야말로 날뛴다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

오메가망은 시야 및 점막 확산에 도움이 되고 동화 오라의 소소한 추가 자원도 탈란다르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만 케리건은 지상 힘싸움은 강한 대신 스카이 조합에는 상당히 약하니 적 공세가 스카이라면 정찰기를 한 두 줄 뽑아 붙여주자.

케리건도 탈란다르의 보전기 세 네 기만 있어도 케리건과 토라스크의 탱킹을 증폭시켜주고 연약한 히드라리스크를 쉽게 보존할 수 있다.

유지력이 낮은 탈란다르에게 수호 보호막이랑 보호막 과충전은 크게 도움이 되고 탈란다르가 우주모함 위주로 운용할 때도 요격기를 모두 내보낸 상태에서 보호막 과충전이 걸리면 요격기가 터질 생각을 안 한다.

태양 포격으로 굳건한 적 방어선이나 위협적인 적 공세를 일격에 정화시킬 수 있고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소환은 낮은 기동력이 단점인 아르타니스에게 큰 도움이 된다.

탈란다르가 황금 함대 조합이나 땡모함으로 갈 경우 아무리 구조물에 가스가 들어가지 않는데다 유닛 가격이 할인되어도 특히 공중 유닛 위주로 가기 위해선 결국 가스가 많이 필요하다.

스완이랑 동맹이라면 공중 유닛들을 광물이 모자랄 정도로 뽑아낼 수 있으며 기계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과학선의 나노 수리는 탈란다르의 유지력을 올려주지만 대신 스완은 초반이 매우 약하니 탈란다르가 잘 버텨줘야 한다.

둘 다 영웅 유닛이 있어 초반을 좀 더 쉽게 버틸 수 있지만 그걸 제외하면 서로 시너지를 낼만한 구석이 딱히 없다.

대신 남는 광물로 연결체를 몇 개 더 지어서 시간 증폭을 맹독충 둥지에 걸어주면 좋다.

보라준은 초반이 상당히 취약한 편이라 탈란다르가 초반을 버텨줘야 되지만 그 이후 보라준의 유닛들이 모이면 탈란다르는 보전기의 보호장으로 지원만 잘 해줘도 수월하게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특히 레벨 15 이상의 보라준이 동맹일 경우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활용도가 더욱 올라가는데 사실상 보라준에게 있어서 사이브로스 중재자는 이동할 수 있는 암흑 수정탑이나 다름 없으니 보라준의 특성인 긴급 귀환 덕분에 유닛들의 유지력 증가와 더불어 어둠 속의 습격 덕분에 공격력이 15% 증가까지 생기니 화력까지 더욱 올라간다.

카락스의 시간장이랑 시간의 파도는 고급 유닛 생산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재구축 광선은 유닛들의 속성이 전부 기계인 탈란다르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

타워링 카락스는 탈란다르가 안정적으로 유닛을 구축할 시간을 벌어주며 유닛 구축 이후에도 적의 빈집털이 공세에 휘둘리지 않고 순회공연을 다닐 수 있게 해주지만 아쉽게도 보전기의 보호장은 구조물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

유닛 카락스는 안정성은 포탑 카락스보다 안정성이 낮지만 즉석 소환 가능한 포탑과 아둔의 창 기술로 위기상황은 넘길 수 있으며 각 유닛이 저마다의 장점이 있어 일단 모이면 확실히 강력하다.

특히 탈란다르의 우주모함이랑 카락스의 우주모함 조합은 카락스 우주모함의 수리 비행정과 탈란다르 우주모함의 중력자 발사기가 적용된 빠른 요격기 사출, 용사 우주모함 클로라리온의 강한 화력까지 합쳐져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

아바투르의 패널 치유랑 군단 여왕의 급속 수혈은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탈란다르에게 도움을 주고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소환은 브루탈리스크와 공중 유닛을 제외한 기동력이 그리 좋지 않은 아바투르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상황 대응 능력도 브루탈리스크의 굴 파기랑 +독성 둥지 + 탈란다르 전투복 배치 덕분에 의외로 괜찮은데 아바투르 유닛들은 협동전 최강의 유지력을 지녔으니 보전기의 보호장은 아바투르의 브루탈리스크거대괴수 등 일선에서 싸우는 유닛들에게 넘치는 시너지를 제공한다.

두 영웅 유닛으로 초반을 좀 더 쉽게 쨀 수 있는데 이후엔 서로에게 딱히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이브로스 중재자는 최악의 기동성을 지닌 알라라크를 보조해주고 보전기의 보호장은 분노수호자 위주로 구성한 알라라크의 유지력을 올려준다.

밤까마귀 타입-Ⅱ의 수리 비행정이랑 상단 패널의 방어 드론은 유지력이 낮은 탈란다르에게 도움이 되고 노바도 보전기의 보호장 덕분에 정면 어택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서로 시너지는 무난한 편.

탈란다르가 마스터 힘 3을 시간 증폭에 올인할 경우 스투코프의 수용소 연구 가속에 도움을 준다.

스투코프는 강력한 패널 소환수로 적진 돌파 상황에서의 피해를 줄여줄 수 있고 탈란다르에게 부족한 지속 수비능력을 보완해줄 수 있다.

둘 중 하나가 위험에 처해도 데하카는 세 마리의 원시 우두머리, 탈란다르는 태양 용기병의 무기 과충전이나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소환으로 수월하게 지원할 수 있다.

보전기의 보호장은 원체 튼튼한 데하카의 유닛들을 더욱 튼튼하게 해주는데 특히 폭군의 보호를 장착한 티라노조르까지 함께하면 불멸자 저리가라 할 수 있을 정도.

탈란다르 입장에서도 데하카는 반가운 사령관인데 데하카의 원시 회복은 기계 생체 가리지 않고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켜주니 짬짬히 시간날 때마다 유닛들을 데하카 옆에 붙여주면 된다.

강력한 패널로 어려운 진지를 손쉽게 밀어버리는 한과 호너 덕분에 어려운 교전을 몇 차례 회피하며 빠르고 더 크게 굴릴 수 있다.

또한 한과 호너의 화염차는 파괴되면서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의 이동 속도랑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데다 자원 회수도 꽤 도움이 되고 한과 호너는 좋든 싫든 갈레온 수리용 건설로봇을 소수 대동하니 비전투 중 한과 호너가 갈레온을 손볼 때 은근슬쩍 묻어가서 수리를 얻어먹을 수도 있다.

테이아 밤까마귀를 여기저기 두기에는 가스 부담이 큰 한과 호너 대신 관측선을 지원해 줄 수 있다.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탈란다르에게 방울뱀의 재충전기랑 니카라의 치료는 매우 큰 도움이 되고 탈란다르도 관측선을 통한 시야 확보로 의료선 탑승을 수월하게 해줄 수 있으며 보전기의 보호장으로 타이커스 무법자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만일 넉스가 초음파 파동을 전부 사용해서 대기시간이 돌아갈 때 탈란다르가 로공 유닛들로 적 지상군을 갈아줄 수 있는 건 덤.

극초반 공세는 제라툴이 전설 군단으로 막아줄 수 있으며 비록 체력 회복은 없지만 보호막을 회복시켜주는 방패수호기 덕분에 탈란다르의 유지력도 올라가고 보전기의 보호장도 탱킹력을 증가시켜주는 등 나름 괜찮은 조합.

특히 제라툴은 공허 전송기라는 훌륭한 기동 수단이 있기에 사이브로스 중재자가 지원 안 해줘도 되고 제라툴의 감시자는 세 번째 유물 수집 시 시야가 50%만큼 추가로 증가하니 탐지 지원도 딱히 필요없는 편.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탈란다르의 유닛들에게 이곤위성의 불끈불끈 구성이 체력 회복을 제공해줄 수 있고 탈란다르의 에너지 회복도 이곤위성의 꿀꺽꿀꺽 구성이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사이브로스 중재자 대신 이곤위성의 빨리빨리로 기동성을 올려줄 수 있다.

아크튜러스는 값싼 부대원이랑 강력한 패널로 탈란다르의 유닛들 대신 고기방패를 맡아줄 수 있는데다 탈란다르는 보전기의 보호장을 이용해 부대원의 소모율을 줄일 수 있고 애국자 모드 증인의 세뇌까지 받으면 공격 속도 증가는 덤.

만일 아크튜러스가 기계 유닛 근위대 위주로 뽑았다면 인부가 수리할 때 탈란다르의 유닛들도 수리해줄 수 있어서 유지력이 상승한다.

공격형 임무에선 서로 붙어다니며 전투의 유지력을 올려주고 수비형 임무일 땐 아크튜러스가 수비, 탈란다르는 적 공세나 적진 파괴를 맡아주면 된다.

업적[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모든 유닛들이랑 용사는 물론이고 구조물에 인터페이스까지 정화자 풍으로 나오는데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깔끔한 흑백 컬러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기에 매우 멋있다는 평이 많다. 또한 플레이 영상에 나오는 유닛이랑 구조물 초상화를 단순한 정화자 풍 색놀이가 아닌 원본을 바탕삼아 정화자 풍으로 뜯어고쳤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예 기존에 존재하던 유닛들조차 완전히 새로운 유닛 모델이랑 초상화를 지녔는데 심지어 불멸자는 포를 쏘는 이펙트까지 추가되었기에 여러모로 스투코프와 대비되는 점.
  • 탈란다르 이후 각 사령관 고유의 인공지능을 장착하자는 의견이 많은데 특히 네라짐 진영임에도 불구하고 암흑 수정탑이랑 암흑 성소를 빼면 아이어 프로토스 진영인 아르타니스랑 모든 구조물 스킨을 공유하는 보라준이 있다. 대부분 고유 인공지능을 지닌 테란이랑 저그 사령관들과는 달리 프로토스는 탈란다르를 제외하면 아직도 기본 인공지능을 사용 중이었는데 최근 패치로 보라준이랑 알라라크도 고유 콘솔을 갖게 되었고 인공지능 고유 단축키 색깔 추가 패치로 한과 호너랑 탈란다르는 고유 인공지능의 단축키 색깔까지 각각 장미색이랑 주황색으로 바뀌었다.
  • 설정을 중요시 여기는 유저들에게 특히 환호할만한 사령관인데 시네마틱에서만 나온 칼달리스, 임무 1개로 출연 끝인 클로라리온, 프롤로그 등장이 끝인 탈리스, 엔슬레이버즈의 전쟁인도자, 모조, 스타크래프트 64의 탈다린이 정식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로 참전했다는 것 만으로도 스타 1부터 외전을 포함해 스타 2까지 쭉 해왔던 유저들에겐 반가운 점. 물론 다른 시각으로는 신규 영웅을 넣기엔 좀 그런지 이전 미디어에서 나온 캐릭터들을 땜빵한 거 같다는 말도 있지만 정화자는 프로토스의 의식을 복제했다는 설정이라 뜬금없는 신캐릭터보다는 기존 영웅이 등장하는 것이 정화자의 특성에 적합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