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탈리스크

Mutalisk SC2 Art1.jpg

뮤탈리스크는 외진 디나레스 구역에 살던 비명 사마귀에서 거의 변화한 것이 없다. 대기와 우주 비행이 모두 가능한 뮤탈리스크는 저그 족의 공중 유닛들 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뮤탈리스크는 적의 몸을 빠른 속도로 뚫고 나가는 공생체인 쐐기 벌레로 적을 공격한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Mutalisk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저그의 공중 유닛이다.

스타크래프트[편집 | 원본 편집]

Mutalisk SC1 GameAnim1.gif

Mutalisk SC1 AnimHead1.gif

Mutalisk SCR HeadAnim.gif

성능[편집 | 원본 편집]

히드라리스크처럼 공중유닛중 유일하게 대지와 대공이 가능한 범용성을 자랑한다. 같은 등급의 타 종족 공중유닛인 레이스나 스카웃, 커세어가 공대공 전투에서 폭발형 무장을 사용하는 것은 체급이 소형인 뮤탈리스크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게 만든다. 다만 뮤탈리스크가 이동하거나 공격할 때 유닛이 잘 뭉치려는 경향이 강해 커세어의 스플래쉬 대미지는 경계해야한다.

사거리가 3으로 공중유닛치고 짧은편이라 상대방의 대공 방어탑이나 다른 유닛의 사거리에 밀려 선빵을 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대부분 공중공격이 폭발형 대미지를 가하므로 소형인 뮤탈리스크는 대량으로 보유할 경우 의외로 잘 안죽는다. 물론 잘 뭉치는 특성때문에 스플래쉬 대미지가 쥐약인데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 발키리, 커세어, 하이탬플러의 사이오닉 스톰, 다크아콘의 마엘스트롬 등이 요주의 대상.

공격방식이 특이한 유닛으로 처음 공격이 적중하면 주변 유닛에게 2차, 3차로 피해를 입힌다. 일명 쓰리쿠션 대미지. 처음 공격은 뮤탈리스크의 온전한 대미지를 보여주고, 2차 공격은 처음의 1/3, 3차 공격은 2차의 1/3, 즉 막타는 처음 공격력의 1/9의 대미지를 가한다. 어찌보면 스플래쉬 대미지의 일종인데 재미있는 사실은 2차와 3차 공격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다. 단점은 공격받는 대상이 뭉치지않고 어느 정도 흩어진 상태라면 2차와 3차 공격이 생략될 수 있다는 점.

컨트롤이 개발되면서 일명 뮤짤이라는 컨트롤이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는데, 이 뮤짤을 잘 활용하면 상대방 일꾼을 한번에 하나씩 끝어줄 수 있어서 당하는 입장에선 혈압이 대폭발한다. 이론상 5기의 뮤탈이 한번에 공격하면 어느 종족이든 일꾼 하나가 삭제되므로 뭉쳐진 10여기의 뮤탈을 계속 움직여주면서 일꾼을 잘라주는 컨트롤.

수호군주 변태[편집 | 원본 편집]

수호군주 변태 (Guardian Morph)
연구 정보 기술 정보
요구 건물 거대 둥지탑 소모자원 -
미네랄 50 사거리 -
가스 100 지속시간 영구적
변태 시간 40 효과 변태
연구 단축키 - 변태 단축키 G
  • 특징
군락 단계에서 둥지탑을 거대 둥지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활성화된다. 뮤탈리스크를 수호군주로 변태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소모되는 자원은 뮤탈리스크 각각 적용된다.

포식귀 변태[편집 | 원본 편집]

포식귀 변태 (Devourer Morph)
연구 정보 기술 정보
요구 건물 거대 둥지탑 소모자원 -
미네랄 150 사거리 -
가스 50 지속시간 영구적
변태 시간 40 효과 변태
연구 단축키 - 변태 단축키 D
  • 특징
군락 단계에서 둥지탑을 거대 둥지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활성화된다. 뮤탈리스크를 포식귀로 변태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소모되는 자원은 뮤탈리스크 각각 적용된다.

실전[편집 | 원본 편집]

저저전[편집 | 원본 편집]

물량 대 물량 싸움이 주류인 저저전에서 자주 사용된다. 상대방이나 자신이 지상군으로 강하게 푸쉬하여 뮤탈을 생산할 여력이 안돼는 경우에 한정해서 지상전 위주로 이루어지는게 다반사. 따라서 공중전으로 들어왔다면 뮤탈과 스커지는 한 세트로 경기 중반을 넘어가기까지 계속 생산된다.

저저전에서 뮤탈컨트롤은 당연 상대방 뮤탈보다 더 많이 공격에 성공하는 것이다. 여기에 스커지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군 스커지가 적 뮤탈에게 적중 할 수 있도록 여유를 벌어다주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다만 매우 드물게 포식귀로 변태하여 견제를 걸기도 하는데 먹는 자원에 비하면 효율은 그닥. 게다가 뮤탈보다 이동속도도 느려서 스커지에게 짤려 먹기도 쉽고 그렇다고 스커지에게 보호하려고 포식귀에 맞춰가려니 기동이 느려진다.

저테전[편집 | 원본 편집]

저그를 상대로 테란은 바이오닉 위주로 병력을 편성하기에 저글링+럴커 조합이 아니라면 보통 뮤탈+저글링 조합을 선택하여 울트라+디파일라 혹은 지상군+디파일러 테크까지 시간을 번다. 따라서 테저전에서는 뮤탈리스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유닛이다.

테저전에서 뮤탈리스크는 적의 주력부대를 묶고 점사를 통해 일꾼을 사냥하며 기회가 된다면 지상군과 합쳐서 주력부대를 짤라먹는데 의의를 둔다. 따라서 유리한 지형으로 적을 끌어다가 계속 한 두 마리씩 짤라먹는 플레이가 중요하며 테란이 사이언스 배슬을 디파일러가 정착하기 전까지 최대한 지연시키거나 생산된 배슬을 스커지와 함께 끊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배슬을 살려두는데 성공했다면 그때부터 뮤탈을 가진 저그의 손과 눈이 더욱 바빠진다.[1]

저프전[편집 | 원본 편집]

초중반 기습용도로 애용된다. 프로토스가 커세어를 조금만 보유해도 뮤탈리스크 입장에서는 답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프로토스의 커세어 확충을 제대로 짤라먹거나 스톰을 잘 회피하면서 견제했다면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빡이치게 된다. 특히 하이템플러가 11마리의 뮤탈리스크에게는 딱 1방이라 짤라먹기에도 좋다.

다만 그렇다 할지라도 스톰과 커세어를 신경쓰면서 할 일 다해야 하는 저그 입장에서는 저저전, 저테전 뮤탈리스크 컨트롤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 따라서 보통은 기습 전략으로 처음부터 판을 뒤집거나 상대방을 속여서 뮤탈을 타는 전략을 취할 뿐 대개는 히드라와 럴커로 디파일러까지 시간을 보내는게 일반적이다.

상성[편집 | 원본 편집]

저그[편집 | 원본 편집]

테란[편집 | 원본 편집]

프로토스[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Zerg Mutalisk.png

SC2 Mutalisk Portrait.png

성능[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00 가스 : 100 
생산 시간 : 33초 
보급량 : -2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T 
요구사항 : 둥지탑/거대 둥지탑 
체력 : 12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4 
장갑 : 0(+1) 
시야 : 11 

<공격 무기> 
쐐기 벌레 
공격력 : 9(+1) 
사거리 : 3 
공격 속도 : 1.5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쐐기 벌레 
한 번에 최대 3명의 적을 공격합니다. 
● 조직 재생 
뮤탈리스크는 다른 저그 유닛들보다 체력 회복 속도가 
빠릅니다. 

자유의 날개까지는 스타 1이랑 별반 차이는 없었지만 군단의 심장부터 "조직 재생"이라는 지속 능력이 추가되었는데 피해를 입은 뮤탈리스크의 체력 회복 속도가 다른 저그 유닛보다 빠르며 대략 1초에 1씩 체력이 회복된다. 따라서 뮤탈리스크를 최대한 살리면서 지속적으로 치고빠지기를 통해 견제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공격시 뭉쳐지는 현상이 더욱 발전했는데 당연히 결집력이 높으니 화력은 강하나 반대로 범위공격에 쉽게 노출된다.

특히 테란땅거미 지뢰, 토르, 프로토스집정관은 뮤탈의 천적이라 할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단 숫자가 모이기 시작하면 타종족 입장에서는 굉장히 처리하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상대방보다 먼저 많은 숫자를 확보한 뒤 지속적인 견제를 통해 상대방의 자원수급에 차질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을 해보자.

실전[편집 | 원본 편집]

저저전[편집 | 원본 편집]

저테전[편집 | 원본 편집]

저프전[편집 | 원본 편집]

상성[편집 | 원본 편집]

저그[편집 | 원본 편집]

테란[편집 | 원본 편집]

프로토스[편집 | 원본 편집]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케리건저그 군단 진영에 등장하는데 특히 차 행성 임무인 <조각한 하늘>이나 <야수의 소굴로>를 완료한 후의 <최후의 전투> 임무에서는 주 병력으로 등장한다.

특히 <야수의 소굴로>를 택한 후의 <최후의 전투>에서는 타락귀, 무리 군주와 함께 주기적으로 등장하는데 만약 연구 과제에서 군체의식 모방기를 택했다면 오히려 반가운 존재다.

일단 무리 군주는 케리건이 기지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공생충을 발사해 타격을 주면서 어그로도 끌어주고 타락귀는 모조리 무리 군주로 변이시켜주면 된다.

또한 뮤탈리스크도 오는 족족 모조리 모방기로 뻬앗아서 대량으로 모아 맵을 순회하면서 저그 기지를 부수고 거대괴수 제거용으로 써도 된다.

또한 뮤탈리스크를 포함한 저그 공중 유닛들은 의료선의 치료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제루스 첫 번째 임무인 <고대의 각성>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변이는 다음과 같다.

  • 악성 쐐기 :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최대 6명의 대상에게 튕겨집니다.
  • 빠른 재생력 : 뮤탈리스크가 비 전투 상태에서 5초 후에 자동으로 체력이 1초당 10씩 회복됩니다.
  • 폭발 쐐기 : 뮤탈리스크가 중장갑 상대에게 주는 피해량이 2배 증가하지만 공격이 다른 대상에게 튕겨지지 않습니다.

이 중 '폭발 쐐기' 변이를 선택한 뮤탈리스크는 시간제한이 있는 업적을 달성할 때 아주 좋다.

대부분 대상 목표를 부수면 완료되는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이 목표는 대부분 중장갑의 구조물이거나 마지막 임무의 오딘 같이 중장갑의 거대 유닛이기 때문에 시간제한이 있는 업적에서는 사랑받는 변이 중 하나다.

업적에 구애 받지 않는다면 다른 두 변이도 괜찮지만 군심 캠페인에서는 대부분 테란을 상대해야 하는지라 토르에게 잘못 걸리면 몰상당할 수 있고 미사일 포탑도 자날 캠페인 무기고에 있던 지옥 폭풍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기에 무작정 어택땅 했다간 범위 피해로 한 번에 뮤탈리스크 다수를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뮤탈리스크의 진화히드라리스크처럼 뮤탈리스크 자체의 능력이 강해지는 건 아니지만 뮤탈리스크가 상위 유닛으로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는데 뮤탈리스크가 진화할 수 있는 유닛은 아래와 같다.

또한 뮤탈리스크의 진화 유닛은 공통적으로 거대 둥지탑이 필요하며 어떤 상위 유닛을 택했느냐에 따라 뮤탈리스크의 외형이 바뀐다.

(HOTS) Mutalisk(Broodlord).png

Mutalisk(Broodlord) Portrait.png

  • 무리 군주 변종 : 뮤탈리스크가 무리 군주로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된다. 자유의 날개에서 봐 왔던 무리 군주인데 타락귀는 군단의 심장 캠페인 시점에서는 멸종하였다고. 그래서 야생 상태의 무리 군주를 제거한 후 무리 군주의 정수를 뮤탈리스크에게 적용시킨 것이다.

(HOTS) Mutalisk(Viper).png

Mutalisk(Viper) Portrait.png

  • 살모사 변종 : 뮤탈리스크가 살모사로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되는데 캠페인에서의 살모사는 공중 공격 무기가 있으며 멀티랑은 능력도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저그 세력인 원시 저그는 원시 뮤탈리스크를 사용하는데 날개가 4개로 되어있으며 외형이 좀 더 알록달록하다.

살모사가 원시 저그 출신이라서 그런지 살모사 변종의 뮤탈리스크도 날개가 4개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에필로그 마지막 임무인 <아몬의 최후>에서 케리건의 저그 군단을 지휘하는데 무리군주 변종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변이는 빠른 재생력이 장착되어 있다.

협동전[편집 | 원본 편집]

협동전에서는 케리건이랑 아바투르가 사용하고 데하카는 뮤탈리스크의 원시 저그 버전인 원시 뮤탈리스크를 사용한다.

원시 뮤탈리스크에 대한건 항목 참고.

케리건[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00 가스 : 100 
생산 시간 : 33초 
보급량 : -2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T 
요구사항 : 둥지탑/거대 둥지탑 
체력 : 12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4 
장갑 : 0(+1) 
시야 : 11 

<공격 무기> 
쐐기 벌레 
공격력 : 9(+1) 
사거리 : 5 
공격 속도 : 1.5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무리 군주 변태 
뮤탈리스크가 무리 군주로 변태합니다.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업그레이드> 
● 빠른 재생력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뮤탈리스크가 비 전투 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 악성 쐐기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3번 더 튕겨 최대 6개의 대상을 
공격하며 튕기는 거리도 늘어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 절단 쐐기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튕길 때에도 공격력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요구사항 : 군락 

케리건의 뮤탈리스크는 무리 군주로 변태할 수 있고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변이인 빠른 재생력이랑 악성 쐐기 업글을 지녔는데 초기에는 중장갑 상대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폭발 쐐기도 있었지만 패치 이후 폭발 쐐기가 삭제된 대신 튕길 때에도 공격력이 감소하지 않게 해주는 절단 쐐기 업그레이드가 생겼으며 또한 공격 사거리가 3에서 5로 증가하였다.

튕길 때에도 공격력이 감소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단일 대상에 대한 화력은 취약한 대신 다수의 적들을 평등하게 절단 쐐기로 찢어발기는 스타일이지만 공중 유닛인데다 최대 체력은 그대로 120이라 상성을 많이 심하게 타는 편.

아바투르[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00 가스 : 100 
생산 시간 : 33초 
보급량 : -2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T 
요구사항 : 둥지탑/거대 둥지탑 
체력 : 12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4 
장갑 : 0(+1) 
시야 : 11 

<공격 무기> 
쐐기 벌레 
공격력 : 9(+1) 
중장갑 상대 : 18(+2) 
(중장갑 추가 피해는 폭발 쐐기 연구 필요) 
사거리 : 3 
공격 속도 : 1.5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수호군주 변태 
뮤탈리스크가 수호군주로 변태합니다.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 포식귀 변태 
뮤탈리스크가 포식귀로 변태합니다. 
요구사항 : 거대 둥지탑 

<업그레이드> 
● 빠른 재생력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뮤탈리스크가 비 전투 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 악성 쐐기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3번 더 튕겨 최대 6개의 대상을 
공격하며 튕기는 거리도 늘어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 폭발 쐐기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뮤탈리스크가 중장갑에게 주는 피해량이 2배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둥지탑/거대 둥지탑 
요구사항 : 군락 

아바투르의 뮤탈리스크는 종족 전쟁처럼 수호군주 또는 포식귀로 변이할 수 있고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등장하는 3개의 변이랑 생체 물질로 능력치를 보강한다.

물론 기본 능력치는 기존의 뮤탈이랑 동일해서 처음에는 쉽게 찢겨나가지만 생체 물질을 100개까지 쌓인 뮤탈이 2줄 이상 모이면 상성을 가리지 않고 평등하게 쓸어버린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스1과 스2의 유닛 초상화가 다르다. 스1의 경우 뮤탈리스크의 얼굴이 아닌 배 끝부분이고, 스2에서는 정상적으로 얼굴이 나오는 것. 스1의 초상화는 가끔씩 배 끝부분에서 쐐기 벌레가 빼꼼이 나와서 까꿍(...)을 시전하기도 한다는 듯.
  • 게임상에서 뮤탈 한 마리는 해병도 제대로 못잡지만 소설 플래시 포인트에서는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레이너 특공대의 특수전 수송선을 단 한 방에 관광태워주고 쐐기 벌레가 튕기는게 아니라 진짜 벌레여서 수송선을 갉아먹어치운다.
  • 뮤탈리스크는 우주에서도 날갯짓을 해 비행하는 걸로 묘사되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날갯짓의 원리는 자고로 공기를 뒤로 밀어 내어 그 반동으로 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압이 0이나 다름없는 우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우주 맵의 경우 우주 정거장은 중력 발생 장치도 있고 대기도 잡아 두지만 동영상에는 분명히 그조차도 없는 텅 빈 우주를 날갯짓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이 있다. 이는 작중에서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취급되며 테란 과학자들이 뮤탈리스크의 우주 비행이 어떻게 가능한지 기를 쓰고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개발진한테 위의 질문을 던진 사람이 있었는데 이에 답변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뜯은 결과 우주 공간에서는 몸 속에 저장해 둔 가스를 배출하며 우주 공간을 비행하고 대기권에서는 날갯짓으로 비행하면서 우주 공간으로 나갈 것을 대비해 가스를 저장한다고 한다. 진공에서도 날갯짓을 하는 이유는 단순한 본능.
  • 스타 2에서 볼 때 크기가 작아보일 수 있으나 이래봬도 몸길이가 상당한 괴수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 <0시를 향하여> 임무가 끝난 다음 나오는 시네마틱에서 그 거대한 히페리온 앞에서도 꽤 크게 나오고 차 행성 첫 미션 <지옥의 문>이 끝난 후에 나오는 시네마틱에서도 뮤탈리스크가 날리는 쐐기 벌레가 호러스 워필드와 비교해볼 때 결코 작지 않다. 혹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캠페인의 마지막에서 간트리서요격기랑 크기를 비교해보면 작아보일 수 있지만 설정상 간트리서는 히페리온보다 더 크고 무엇보다 공중 유닛은 생각하는 것보다 크기가 훨씬 큰 편. 야전교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몸 길이가 약 10m다!
  • 버바네 휴게소의 특별 메뉴 중 하나가 뮤탈리스크 날개 바베큐라는데 광고상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특별행사로 반값에 판매한다고 한다. 뮤탈리스크 바베큐의 음식 사진이 광고에 같이 나오는데 뮤탈리스크의 설정상 크기를 보면 성인 몇 명은 달려들어야 다 먹을 수 있고 웬만한 소형 우주선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기 때문에 진짜로 뮤탈리스크의 날개로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비슷하게 만든 요리일것으로 추정.
  • 공식 단편 소설 <광기>에서는 울음소리가 '테켈리 리!'로 나오는데 작가가 크툴루 신화를 참고한 모양.

각주

  1. 뮤탈은 보통 뭉쳐서 움직이는데 이레데잇에는 더 할 나위 없는 약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