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SC2 Protoss Symbol.png

1 소개[편집]

Protoss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나오는 외계 종족이다.

2 역사[편집]

3 특징[편집]

게임 내에서 보여지는 프로토스의 유닛, 구조물, 직위에 관한 명칭은 저그처럼 프로토스가 코프룰루 구역에 나오면서 테란이 임의로 붙였다는 설정이다.

프로토스 종족 내에서의 직급이나 계급 명칭은 고대 그리스에서 따온게 많은데 프로토스라는 명칭도 헬라어에서 따온 것이며 유닛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고위직 명칭인 집정관(ἄρχων; Archon)이 있다.

각 프로토스 세력들을 상징하는 색이랑 사용하는 수정이 각각 다른데 아이어 프로토스는 파란색 + 금색 장갑 + 케이다린 수정, 네라짐은 초록색 + 은색 장갑 + 아르거스 수정, 정화자는 주황색 + 백색 장갑 + 태양석, 탈다림은 빨간색 + 검은색 장갑 + 혈석 수정을 사용한다.

4 기술력[편집]

3종족 중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아득한 고대 종족인 젤나가를 제외하면 단연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발달된 종족이다.

이렇듯 고도로 발전한 강력한 기술, 정신력,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종족이기에 다른 종족을 대할 경우 일단 자신들보다 미숙한 하등 종족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선 프로토스의 무기만 보더라도 테란의 병기들과는 절대 비교 불가로 모든 것에서 전부 최첨단 외계 기술로 발달되고 진보되어 있다는 건 두 말할 필요도 없다.

일례로 테란 연합코랄에 핵탄두 1000발을 투하하여 코랄의 인구를 전멸시킨데다 방사능 천국으로 만드는 것에 그친 반면 프로토스는 젤나가 사원을 이용해 행성 하나를 아예 산산조각 냈고 행성 초토화 정도는 주력함의 주포 한 방으로 가능하다.

프로토스 기술의 기본 에너지원은 사이오닉 에너지로 케이다린 수정을 통해 이를 적극 활용하여 여러 분야에서 사용하는데 게임 내에서 프로토스의 기본이 되는 수정탑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시.

또한 프로토스의 장갑, 기계, 구조물 외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정체들도 케이다린 수정이며 이외에도 이한 수정처럼 기록 매체로 쓰는 케이다린 수정도 존재한다.

대다수 프로토스 기술은 이 케이다린 수정이랑 사이오닉 에너지를 활용하여 이루어져 있으며 프로토스 문명은 케이다린이랑 사이오닉 문명이라 불러도 할 말이 없을 정도.

과거에는 아둔의 창 태양 핵처럼 사이오닉이랑 케이다린과 별개인 에너지원도 있지만 대부분 프로토스에게는 잃어버린 기술로 취급되는지라 게임 내에서도 태양석, 또는 그와 비슷한 태양 에너지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아둔의 창의 태양 핵를 활성화시켜야 했다.

모든 프로토스 구조물, 전사, 심지어는 관측선이나 탐사정같은 소형 로봇도 보호막 기술을 적용해 보호중이며 인구수가 매우 적은 대신 기술이 고도로 발달했기 때문에 광전사, 고위 기사, 암흑 기사는 자신들의 갑옷에 귀환석을 장착하였고 용기병이나 불멸자가 제작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만능은 아닌데 귀환하더라도 내장이 으스러지거나 팔다리가 잘린 채로 귀환해서 용기병에 탑승해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용기병으로는 귀환석을 통한 귀환이 불가능해 그냥 죽는 수밖에 없다.

예시로 용기병 피닉스가 케리건의 배신 때문에 사망한 것이 대표적인데 엄밀히 말하면 피닉스는 승전 이후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 본진에 기습해 들어온 케리건의 저그 군단에게 살해당한 것이라 만약 차원 귀환이 가능해도 돌아갈 본진이 털리는 상황이다.

또한 귀환석을 떼어 놨다가 목숨을 잃으면 그냥 시체에 불과한데 저그 군단에 의해 납치되어 사이오닉 신호를 차단해버리면 차단막을 풀어 줄 때까지 귀환으로 탈출할 수 없다.

특히 로봇 공학이 극도로 발달해 프로토스 사회 전반에 로봇이 널리 쓰이는 중인데 자원 채취용이나 우주 탐사용의 소형 로봇부터 시작해서 이동식 자동 생산 공장 로봇, 수송용 로봇 같은 편의 제공을 위한 로봇이나 부상당한 전사의 재활을 위한 4족 보행 로봇, 거대 전투 로봇까지 있으며 심지어는 극비 프로젝트였지만 생전 프로토스 전사의 의식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고 자아까지 가진 로봇 프로토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테란도 로봇 공학 기술은 있지만 건설로봇, 바이킹, 화염기갑병 같은 탑승형 로봇이나 밤까마귀 같은 무인기나 무인 포탑, 아니면 4족 보행 혹은 궤도가 달려 있는 등 현실의 군용 로봇보다 약간 나아간 수준.

그래서 복잡한 사고 없이 단순노동이 필요한 작업들은 모두 로봇들이 하는 것 같은데 카락스가 절단된 신경삭 대신 장착한 기계 팔이나 아둔의 창 내부에서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초소형 로봇들도 좋은 예시.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라사라의 말을 들어보면 극한의 얼음 행성인 칼디르의 자전축을 바꿔서 생물이 살 수 있는 행성으로 만들려했다는 것도 알 수 있는데 즉 행성의 자전축마저 바꿀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뜻이니 케리건도 놀랬다.

고위 기사 2명이 합체하여 소환하는 집정관부터 공격하는 방식은 게임에서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근/중거리 공격으로 표현했지만 설정 상 집정관은 무기 공격이 사이오닉 폭풍이다. 공식 소설 <암흑 속으로>에서 울트라리스크를 젤나가 유물로 한 방에 해치운 암흑 기사 래사타르가 자신이 사용한 힘이 집정관 혹은 그 이상 정도였을 것이라 짐작하는 것을 보면 집정관은 울트라리스크에게 한 방으로 치명상을 입힐 정도로 강력한 모양이다.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보면 집정관의 가공할 만한 힘이 드러나는데 맨 먼저 달려드는 저글링 수십 마리를 사이오닉 폭풍 한 방만으로 녹인 다음 돌진하는 울트라리스크와 맞선다.

처음엔 울트라리스크의 돌진에 밀리며 보호막까지 깨지지만 카이저 칼날에 의해 연결체의 벽에 짓눌린 상태에서 테란의 기술로는 파괴 불가능에 가깝다는 카이저 칼날을 손으로 내리쳐 단 한 방에 두동강 낸다. 그 후 울트라리스크의 머리를 움켜쥔 다음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를 방출하여 동귀어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데 군단의 심장 트레일러에 나온 울트라리스크의 맷집은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공격에 머리를 맞고도 고개가 살짝 틀어질 뿐 상처 하나 없이 돌진하여 전차를 그대로 밟으면서 지나가는 수준이다.

5 약점[편집]

하지만 테란이랑 저그보다 우월한 기술력을 지닌 프로토스도 테란이랑 저그에게 패배한 적이 있다는 뜻은 프로토스에게도 결국 약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프로토스의 최대 약점은 변화를 싫어하며 완고하고 오만하다는 점이다. 게임에서도 프로토스는 세 종족 중 가장 경직된 단계를 가진 종족인데 저그는 설정상 유전자를 보유한 구조물만 지어놓으면 어떤 유닛이든 부화장(번식지/군락)에서 바로 뽑을 수 있으며 테란은 기술실이랑 반응로를 모든 생산 구조물이 공유하고 모드 변경을 통해 상황에 맞는 전투를 행할 수 있다.

정점에 달한 신체 능력과 기술력 덕분에 선민의식이 매우 강해 쇠퇴하던 와중에도 다른 종족들을 만나면 일단 몇 수 아래로 깔고 대하기 일쑤다.

본편 시점에서도 다른 종족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 점이 잘 드러나는데 특히 저그에 대해서는 "저놈들이 우리와 같은 젤나가의 창조물이어도 우리 '첫 번째 자손'은 저들을 형제로 인정할 수 없다!" 라면서 철저하게 무시한다.

즉 조심해야겠지만 어차피 우리들한테는 못 당한다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기사단은 경계하는 반면 심판관들은 저그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매우 강했다.

이런 성향이 각자의 전통에 대한 완고한 태도와 겹치다보니 아이어 프로토스와 네라짐, 탈다림의 관계도 매우 험악했다.

끝없는 전쟁 당시 평화를 바란 카스, 명령을 어긴채 네라짐을 숨기면서 그들에게 갖가지 가르침을 주고 탈출시킨 아둔, 명령을 어긴데다 당시 이단자 취급을 받은 네라짐이랑 접촉하였으며 마지막에 공허의 힘이랑 칼라의 힘이랑 융합한 황혼의 힘을 이용하여 초월체랑 동귀어진한 태사다르, 우주의 종말이라는 절망 속에서 종말을 막기위해 철천지 원수 칼날 여왕을 도왔고 마지막엔 목숨을 걸어 아르타니스를 아몬으로부터 해방시킨 제라툴, 태사다르를 구하기 위해 대의회에 맞선데다가 프로토스에게 열등한 종족 취급받는 테란의 은어까지 구사한 피닉스, 대의회로부터 이단자로 취급받던 태사다르를 따르기로 결심하고 나중에는 대계승자 로하나를 설득하던 아르타니스까지 영웅이라 불리는 프로토스 캐릭터들을 보면 프로토스의 완고한 면이 좀 누그러져 있는 편이지만 이들의 결정이 프로토스를 구원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분명한 프로토스의 약점이다.

사실 프로토스가 변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건 어떻게 보면 저그 덕분이라 할 수 있는데 그나마도 초월체의 침략 때문에 쇠퇴하는 와중에도 다른 종족들은 감히 프로토스를 건드리지 못했다.

테란의 모성인 지구에서 출정한 UED 원정함대도 저그를 장악해서 프로토스를 '정복'하는 게 아니라 코프룰루 구역에서 '손떼도록' 만드는 걸 목표로 삼았을 정도였으니.....

그러나 <불로 끝나리라>에서 밝혀진 더욱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뭔가 문제가 생길 경우 문제를 박살내거나 자기가 박살나거나 둘 중 하나인 매우 극단적인 선택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며 그로 인한 '죽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것이 극단적으로 드러난 형태가 칼라스 중재 사건인데 프로토스의 보호막조차 파손시키지 못할만큼 뒤떨어진 문명 수준을 가진 칼라스 종족이 프로토스의 출현에 놀라 공격해오자 이들을 중재하겠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은채 무자비하게 공격하여 멸망시켰다.

적당히가 없다는 건데 지금까지 나온 프로토스의 최후를 보면 다들 죽음을 피하지 않은 채 수용하면서 적진에 용맹하게 돌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게 개개인의 숭고한 희생이 아니라 종족 전체의 성향이란 것인데 소설에서는 아예 그런 경향 때문에 멸망을 대비한 방주인 아둔의 창을 포함한 대함선마저 날려먹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칼라의 연결까지 끊은채 봉인하는 선택을 했을 정도였다.

로하나가 대함선을 눈 앞에 두고 예견한 바는 프로토스 종족 전체가 멸종의 위기에 빠질 미래를 대비해 대함선을 제작. -> 정말로 그 미래가 찾아옴. -> 계획대로 대함선을 타고 종족 보전을 위해 위험에서 탈출... -> 하지 않고 오히려 그 대함선까지 무기로 동원해가며 악착같이 싸워댐. -> 멸종이었다. 또한 알다리스도 다른 프로토스를 설득하지 않고 독단으로 일을 해결하려다가 좌절을 맛보면서 사망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설득을 하려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실제로 처음 설득은 공석에서 했지만 라자갈에 의해 막혔고 이후 라자갈이 칼날 여왕에게 조종당하는걸 안 시점부터 아이어 프로토스의 고위 간부들은 아이어에서 저그에 의해 대부분 사라진 상태였다. 그렇다고 네라짐에게 알리자니 알다리스가 네라짐 추방에 일조한 대의회 출신인만큼 알렸다 해도 네라짐은 알다리스를 배은망덕한 놈 취급했을 것이다.

프로토스의 전투 유닛 하나 하나가 강력한건 사실이지만 공식 소설 <암흑 속으로>에서 나타난 것처럼 프로토스의 고위층들은 전장에서 몸소 싸우는데 아르타니스는 법무관 시절부터 몸소 위험한 작전에 직접 뛰어들었고 신관이 된 뒤에도 직접 위험한 작전을 맡았다가 생과 사를 넘나든 적도 여러 번 있었다.

제라툴을 돕던 카라스랑 탈리스도 직접 전선에 나섰다가 전사했고 알다리스도 직접 전선에 나갔다가 제라툴에게 위협을 받고 태사다르를 놓아줘야 했으며 결국 케리건에게 목숨을 잃었다.

우룬 제독도 전선에서 전사하는 결말을 피하지 못했으며 이들의 신변에 위해가 닥치면 사회적 혼란이 상당할텐데 실제로 심판관들은 알다리스가 죽은 뒤로 예전만큼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고 모한다르탤루스에게 살해당했을 때도 기사단까지 혼란스러워했지만 그나마 이 부분은 정화자 합류 후 정화자의 백업 프로그램으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해지긴 했다.

작중에서 이런 성향이 약간 누그러졌지만 그래도 전략적 후퇴를 감행한 프로토스는 여전히 얼마 되지 않는데 지도자를 잃은채 날뛰는 저그가 지배하는 아이어를 떠나 피난민을 이끌고 샤쿠라스로 망명한 제라툴이랑 아르타니스, 우주를 구원할 예언을 전하기 위해 동료의 희생을 감수하고 끈질기게 살아남은 제라툴이랑 칼라가 오염되어 버린 희대의 사건 속에서 결사의 의지로 싸우는 대신 아둔의 창을 작동시켜 아이어를 탈출한 아르타니스, 군주가 될 야망을 품었지만 맞서기 힘든 강대한 힘 앞에서 잠시 무릎을 꿇었던 알라라크 뿐.

일반적인 프로토스 성향에 정면으로 반하는 이 결정들이 결과적으론 동족을 구했다는 것을 보면 이 성향이 확실한 약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6 세력[편집]

  • 댈람 : 아몬과의 싸움 이후 댈람은 아이어 프로토스, 네라짐, 정화자, 일부 탈다림으로 연합되었다. 탈다림은 왜 일부인가 하면 알라라크라크쉬르에서 말라쉬를 쓰러뜨려 탈다림의 군주로 등극한 후 아몬을 상대하기 위해 아르타니스의 댈람이랑 동맹을 맺었지만 소수의 탈다림들만이 댈람에 합류했고 알라라크를 포함한 다른 탈다림은 자신들만의 행성을 찾아 아이어를 떠났다.
  • 탈다림 : 서술했듯 아몬과의 싸움 이후 일부 탈다림은 댈람에 합류했고 알라라크를 포함한 다른 탈다림은 자신들만의 행성을 찾아 아이어를 떠났다.

7 캐릭터[편집]

8 유닛 및 구조물[편집]

9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