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저그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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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장 | ||
번식지 | ||
군락 | ||
소환 유닛 | ||
싱글 플레이 전용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Roach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지상 유닛이다.
설정[편집 | 원본 편집]
가작스 산지의 습한 지역에서 서식하던 잔타 민달팽이는 재생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신소재 강철도 부식시키는 산성 점액을 분비하는 생물인데 종족 전쟁 이후 칼날 여왕과 저그 군단이 회복을 위해 잠시 들린 어느 행성에서 생태계 연구를 진행하던 테란 연구시설을 공격하고 잔타 민달팽이를 발견하여 흡수한 생물이 지금의 바퀴다.
바퀴는 재생력이 뛰어나고 튼튼하며 강력한 산성 액체를 뿜어 적을 녹여 버린다.
게임 상에서는 체력이 다 닳을 때까지 몇 방이나 쏘지만 소설 <산성의 상처>에서 묘사되는 걸 보면 그냥 침 한 번 뱉어서 해병을 녹여버리는데다 타액 공격이면서도 무려 300m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75 가스 : 25 생산 시간 : 27초 보급량 : -2 변태 유닛 : 애벌레 단축키 : R 요구사항 : 바퀴 소굴 체력 : 145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신경 재구성 : 3) 점막 위 이동 속도 : 2.93(신경 재구성 : 3.9)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산성 타액 공격력 : 16(+2) 사거리 : 4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으며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빠른 회복력 바퀴는 잠복 상태에서 매우 빠르게 체력이 회복됩니다.
● 궤멸충 변태 바퀴가 궤멸충으로 변태합니다.
<업그레이드> ● 신경 재구성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110초 바퀴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바퀴 소굴 요구사항 : 번식지 ● 땅굴 발톱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110초 바퀴가 잠복 상태에서도 이동할 수 있으며 잠복 상태에서의 체력 회복 속도가 2배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바퀴 소굴 요구사항 : 번식지
스타2에서 부화장 단계에서 생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저그 원거리 공격 유닛.
히드라리스크는 성능과 가격이 조정되어 부화장 단계에서 번식지 단계로 올라갔고 히드라리스크의 빈 자리는 바퀴가 차지했다.
그래서인지 일단 바퀴의 생산 비용과 생산 단계는 전작 히드라리스크와 매우 비슷하지만 실제 유닛의 성능은 히드라리스크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우선 바퀴는 최대 체력145에 방어력 1로 히드라리스크보다 훨씬 튼튼하며 생긴 것과 달리 이동 속도도 꽤 빠른 편으로 신경 재구성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면 점막 밖에선 히드라리스크가 바퀴를 따라잡질 못한다.
공격 사거리는 4로 히드라리스크보다 짧고 공격력은 16(+1)이지만 공격 속도가 2로 느리며 대공 능력이 없으므로 바퀴 위주로 병력을 구성했다가는 공중 유닛 한두 기에 부대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 있다.
바퀴의 특별한 능력으로 '빠른 재생력'이 있는데 평상시에는 다른 저그 유닛과 동일한 속도로 생명력이 회복되지만 잠복 상태에서는 1초에 5만큼 훨씬 빠른 속도로 생명력이 회복된다.
여기에 '땅굴 발톱 진화'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잠복 이동과 함께 잠복 상태에서의 생명력 재생 속도가 두 배로 증가하여 1초에 10만큼 생명력이 회복되니 잠복한 바퀴를 발견하고 공격해도 다른 유닛보다 훨씬 안 죽는다.
다만 잠복 이동 속도는 지상에서의 속도보다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실전[편집 | 원본 편집]
저저전[편집 | 원본 편집]
저테전[편집 | 원본 편집]
저프전[편집 | 원본 편집]
상성[편집 | 원본 편집]
저그[편집 | 원본 편집]
테란[편집 | 원본 편집]
프로토스[편집 | 원본 편집]
업그레이드[편집 | 원본 편집]
잠복 (Burro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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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정보 | 기술 정보 | |||||
요구 건물 | 부화장 | 소모자원 | - | |||
미네랄 | 100 | 사거리 | - | |||
가스 | 100 | 지속시간 | 영구적 | |||
연구 시간 | 100[1] | 효과 | 잠복 | |||
연구 단축키 | B | 기술 단축키 | R |
- 특징
- 업그레이드시 유닛이 땅속에 파고들어 탐지기 없이는 탐지가 되지 않는다. 전작과 다르게 잠복에 들어갈 때 2초가 소모되고, 밖으로 나올 때 1초가 소모되는 차이가 있다. 바퀴는 특히 후술할 빠른 재생력이 잠복시 효과가 발휘되므로 바퀴를 메인으로 운용할 생각이면 잠복 연구는 최대한 서둘러 끝마치는 게 좋다.
신경 재구성 (Glial Reconstitu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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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정보 | 기술 정보 | |||||
요구 건물 | 바퀴 소굴[2] | 소모자원 | - | |||
미네랄 | 100 | 사거리 | - | |||
가스 | 100 | 지속시간 | 영구적 | |||
연구 시간 | 110[3] | 효과 | 속도증가 | |||
연구 단축키 | G | 기술 단축키 | - |
- 특징
- 점막 밖에서의 이동속도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중요한 업그레이드.
땅굴 발톱 (Tunneling Cla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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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정보 | 기술 정보 | |||||
요구 건물 | 바퀴 소굴[4] | 소모자원 | - | |||
미네랄 | 150 | 사거리 | - | |||
가스 | 150 | 지속시간 | 잠복시 | |||
연구 시간 | 110[5] | 효과 | 잠복이동 | |||
연구 단축키 | T | 기술 단축키 | - |
- 특징
- 잠복한 상태에서 이동이 가능해진다. 스킬 특성상 반드시 잠복 연구가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 또한 번식지 단계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점막 아래의 영역에서는 지하 이동속도가 살짝 증가한다. 잠복한 상태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하나로 바퀴의 생존성 증대는 물론이고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이를테면 적 탐지기의 시야범위를 이용하여 우회전략을 편다던가.. 공허의 유산 베타에서 잠복 이동이 기본적인 스킬로 부여될 예정이라 이 업그레이드는 사라질 예정이었으나 사라지지 않았다.
빠른 재생력 (Roach Regener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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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정보 | 기술 정보 | |||||
요구 건물 | - | 소모자원 | - | |||
미네랄 | - | 사거리 | - | |||
가스 | - | 지속시간 | 잠복시 | |||
연구 시간 | - | 효과 | 빠른회복 | |||
연구 단축키 | - | 기술 단축키 | - |
- 특징
- 잠복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바퀴가 잠복에 들어가면 체력회복이 월등하게 향상된다. 기본적으로 1초당 5의 체력이 회복되는 수준. 또한 땅굴 발톱 진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상황이라면 1초당 10의 체력이 회복된다. 바퀴가 주력으로 운용되는 경우 잠복과 땅굴 발톱 진화는 필수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바퀴의 생존성이 대폭 증가할 수 있다.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칼디르의 첫 번째 임무인 '소리 없는 아우성'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체력이 멀티보다 낮은 120이고 발업이 되어 있지 않아 느리지만 진화 구덩이에서 제공되는 변이와 진화형이 상당히 강하다.
먼저 바퀴의 전용 변이는 다음과 같다.
- 요오드화 담즙 : 바퀴가 경장갑 상대로 주는 피해량이 8만큼 증가.
- 적응성 장갑 : 바퀴의 보유 체력이 50% 이하일 때 자동으로 방어력이 추가로 3만큼 증가.
- 땅굴 발톱 : 바퀴가 잠복 상태에서도 이동할 수 있으며 잠복 상태에서 최대 속도로 이동. 잠복 시 체력 회복 속도 100% 증가.
요오드화 담즙의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데 저글링을 단 두 방에 녹일 수 있고 광전사와 화염기갑병에게도 대단히 강력해진다.
적응성 장갑은 테란의 화염방사병과 달리 체력이 50% 미만일 때에만 방어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땅굴 발톱을 택하면 바퀴가 멀티에서처럼 잠복 상태에서도 이동할 수 있는데 군심 캠페인에서는 잠복 이동이 지상에서의 이동 속도랑 똑같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다 잠복 상태에서의 체력 회복 속도도 증가하니 체력이 빨피일때 잠복을 하면 순식간에 체력이 회복되어 바퀴의 유지력이 더욱 상승한다.
바퀴의 진화형으로는 송장벌레 변종이랑 고름 변종이 있다.
- 송장벌레
바퀴에게 공격당한 적 유닛이 사망하면 시체에서 애바퀴(roachling) 두 마리가 나온다.
애바퀴는 체력 35에 방어력 0, 공격력 2로 공생충보다 나을 것이 없는 수준이지만 난전 도중 적의 공격을 대신 맞아 주면서 바퀴의 생존률을 올리고 감염충의 흡수 능력의 제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거기다 군심 캠페인에서는 어차피 유닛을 잃지 않는 한 진짜 플레이어처럼 지속적으로 유닛을 만드는 게 아니라서 송장벌레 바퀴 + 군단충 + 쌍독충 조합으로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별 어려움 없이 완수할 수 있다.
- 고름
송장벌레가 적을 죽일 때마다 쌓이는 공짜 고기 방패를 만든다면 고름은 불곰의 충격탄처럼 공격 시 적의 이동 및 공격 속도 75%만큼 감소시키는 충격과 공포의 능력을 보여 주는데 불곰의 충격탄과는 달리 거대 속성도 걸리며 구조물의 공격 속도까지 감소시킨다. 설정상 기생충과 공생해서 탄생한 바퀴 변종으로 스타 1에 나오는 비행 여왕의 인스네어를 공격할 때마다 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 영웅 속성은 20%만 줄여주는데 그래도 면역이 아닌게 다행이라 생각하자.
진화 임무에서 프로토스를 상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바퀴의 최대 천적인 불멸자를 포함해 추적자, 집정관, 거신까지 모조리 느릿느릿하게 공격하다가 사망한다.
광전사는 버틸 수가 없다! 대신 움직일 수 없다를 외치며 칼라의 품으로 돌아간다.
변이 중에 경장갑 추가 피해를 주는 '요오드화 담즙'을 선택하면 지상에서만큼은 탱킹, 유지력, 화력까지 다 갖춘 만능 바퀴가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