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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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Hunter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부터 등장하는 저그 유닛으로 맹독충진화 변종이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25 가스 : 15 
생산 시간 : 10초 
보급량 : -0 
변태 유닛 : 저글링
단축키 : E 
요구사항 : 맹독충 둥지 
체력 : 30 
속성 : 생체 
이동 속도 : 2.95 
점막 위 이동 속도 : 3.84 
장갑 : 0(+1) 
시야 : 8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순간 폭발 
공격력 : 40(+4)(부식성 산 : 80(+4)) 
구조물 상대 : 80(+5)(부식성 산 : 160(+5)) 
사거리 : 근접 
공격 속도 : 0.83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잠복 
땅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으며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이랑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언덕 도약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으며 사거리 6 내에 있는 
적을 향해 뛰어오른 후 폭발합니다.
<업그레이드> 
● 부식성 산 
주 대상에게 주는 피해량이 2배 증가합니다.
● 파열 
폭발 범위가 50% 증가합니다.
● 재생성 산 
폭발 시 폭발 범위 안에 있는 아군 유닛이나 
구조물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 : "사냥꾼 변종. 전략 무기. 극한의 환경이 진화를 유도함. 절벽 위로 올라가 적을 급습. 군단 부대를 뛰어넘어 적 폭격 가능. 굶주린 저글링에 막혀 맹독충이 뒤에 갇힐 일 없음."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맹독충진화 선택지로 등장하는데 쌍독충이랑 사냥꾼 중에 사냥꾼을 택하면 사용할 수 있다.

공개 당시부터 도약하는 맹독충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유닛인데 쓰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적에게 수류탄을 던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

오죽 했으면 자치령 해병들도 너무 하다며 절규할 정도니.....

언덕 도약을 이용해 적을 기습하거나 약점을 포착하기 쉬우며 도약한 후 폭발하니 굴러가다가 맞아 죽는 일도 훨씬 적다.

원거리 광역 공격을 하는 천적들을 상대로 힘든 건 여전하지만 일단 거리를 6까지만 좁힌다면 날아가 들이받을 수 있으니 기존 맹독충보다는 훨씬 형편이 낫다.

바퀴 같은 탱커에게 막혀서 제대로 접근도 못 하는 경우도 없어지니 여러모로 유용한 점이 많다.

변이 중 부식성 산이나 파열이 좋은데 전자는 튼튼한 유닛을 상대로 한 병기로, 후자는 뭉쳐 있는 다수의 유닛을 상대로 충분히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날아가는 사정거리가 6이라고는 해도 어쨌든 근접해서 폭발하는 특성상, 다른 접근 유닛들과 진입하는 때를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먼저 울트라리스크나 변형체를 선봉으로 앞세운 후 시작하는 한타전이 아닌 한 재생성 산과는 상성을 맞추기가 힘들다.

케리건의 맹독충 생성 능력을 써서 만들 때는 바로바로 공격하기보다 모아서 한번에 들이치는 작전이 더 좋은데 바로 공격하려 하면 사냥꾼이 자동으로 날아가서 터지기 때문에 화력 집중이 안 된다.

언덕을 넘을 수 있는 특성 때문에 타임어택 업적을 달성할 때 좋지만 도약으로 인해 생기는 단점도 있는데 첫 번째로 일단 도약시 맹독충끼리의 충돌크기가 사라져 하나의 타깃으로 쓸데없이 많은 맹독충이 집중되는 바람에 스플래시 공격에 엄청 취약해진다.

정리하자면 쌍독충은 정면돌파용이고 사냥꾼은 게릴라 전용이라 할 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협동전에서는 쌍독충자가라의 진영에 있지만 사냥꾼은 협동전에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만 스투코프의 마스터 힘 중에 폭발성 감염체 생성 확률을 찍으면 일정 확률로 폭발성 감염체가 등장하는데 '혐기성 도약'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폭발성 감염체가 도약하면서 자폭한다.

4.9 패치 이후 추가된 사령관인 이곤 스텟먼메카 맹독충을 사용하는데 '반구심력 로켓 서브'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사냥꾼처럼 도약하면서 자폭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