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충 (스타크래프트)

소개[편집 | 원본 편집]

Broodling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저그 유닛.

스타크래프트[편집 | 원본 편집]

여왕은 적의 지상 유닛을 향해 조그만 포자 덩어리를 발사할 수 있다. 종류를 불문하고 어느 것에서든 수정을 이루려 하는 이 무시무시한 포자는 적의 두꺼운 장갑마저도 뚫고 들어가 그 내부에 있는 생물체의 몸에서 부화한다. 희생자는 즉각 한 쌍의 공생체의 먹이가 되며, 곧 그 안에서 공생충 둘이 부화한다. 공생충의 폭발적인 탄생은 불운한 숙주의 죽음을 의미한다. 공생충은 작지만 잔인하며, 즉시 가까이에 있는 적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여왕이 공생충 생성 연구를 마친 뒤 150의 에너지를 소비하여 지상 유닛에게 걸면 대상 지상 유닛을 단 한 방에 없앨 수 있고 이 때 2마리의 공생충이 생성되는데 공중 유닛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설정 상 여왕이 공생충의 알을 생물체 내에 쏘아 넣어 몸 안에서 부화한 공생충이 몸을 뚫으면서 생물체의 몸을 뚫으면서 나오는데 이 넣는 힘이 매우 강한지라 기계 장비의 장갑까지 뚫는다.

게임상에서 공생충 생성이 통하는 유닛을 나열해보자면 저그는 모든 지상 유닛들이 통하고 테란건설로봇, 모든 병영 , 모든 군수공장 유닛들이 통한다.

프로토스광전사, 용기병, 고위 기사, 암흑 기사에게 통하는 반면 탐사정, 파괴자, 집정관, 암흑 집정관은 면역인데 탐사정이랑 파괴자는 조종사가 없는 무인로봇, 집정관이랑 암흑 집정관은 영혼의 집합체라 면역이다.

참고로 여왕의 공생충 산란은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이나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파멸충의 역병처럼 피해를 주는 에너지 기술과 달리 '즉사' 판정이라 무적 치트를 친 플레이어의 유닛이라도 당한다.

무적 치트는 컴퓨터가 조종하는 유닛들이 주는 모든 종류의 피해를 0으로 만드는데 사이오닉 폭풍 등의 다른 공격형 에너지 기술들은 일정량의 피해를 주는 방식이라서 무효화하는 것.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