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고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보급고는 테란 전진기지의 운영에 일상적으로 필요한 모든 보급품과 장비, 부대 물품, 장식품 등을 보관한다. 다양한 기능과 목적을 가진 기지들이 생겨남에 따라 식민지의 주민들과 군사들에게 필요한 보급품의 양이 날로 늘어만 가고 있다.

Supply Depot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테란의 구조물로 저그대군주프로토스수정탑처럼 보급량을 확보해주는 구조물이다.

설정[편집 | 원본 편집]

구조적으로 완전 자동화가 된 구조물이며 말 그대로 먹을 것, 싸울 것, 입을 것을 보관한다.

다만 묘사를 보면 지하터널을 통해서 보급품을 공급하는 것 같은데 소설에서는 보급고 건설 이후에 보급고로 물자와 장비를 옮겨서 필요할 때마다 병영이나 군수공장 같은 곳에 공급한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 환풍기가 큼지막하게 3개 달려있는 외관 때문에 공기를 공급하는 시설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사실 엄밀히 말하면 식량, 탄약, 무기, 연료, 기타 군수 물자 창고다.

그렇긴 해도 디자인상으로 확실히 환풍기가 3개씩이나 달려있어서 시선을 확 사로잡기는 하지만 2에서는 대조적으로 환풍기가 아주 작아졌다.

스타크래프트[편집 | 원본 편집]

Supply depot SCR.png

선행 건물이 없어서 사령부가 없어도 지을 수 있다. 미네랄 100, 체력은 500에 8의 인구수를 늘린다. 서플라이 디폿과 배럭스로 입구를 막는 플레이가 전형적인 입구막고 시작하는 플레이라 할 수 있으며 배럭과 서플라이 디폿 사이는 저글링은 드나들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양 옆으로 지을 경우에는 SCV나 메딕으로 사이를 막아주어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미션에서는 확장팩 테란 미션에서 코랄로 진격한 UED의 서플라이 디폿에 핵을 떨어뜨리는 장면에서 시민들이 튀어나온다.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SC2 Terran Supply Depot.png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