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로

Terran Fusion Core.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Fusion Core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테란 구조물이다.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1의 물리 실험실을 계승하는 구조물이며 이 구조물을 짓게 되면 기술실을 부착한 우주공항에서 전투순양함을 뽑을 수 있으며 캠페인에서는 헤라클레스 수송선도 뽑을 수 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의료선의 카두세우스 반응로를 연구하려면 융합로가 필요했으나 다시 필요 없게 되었다. 무엇보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전투순양함이 어느 종족전에도 못 써먹을 잉여가 되면서 융합로도 볼 일이 없어졌다.

우주모함은 최소한 테란전에선 일단 모으면 깡패같은 위력을 발휘하지만 전투순양함은 테란전에선 바이킹에게 털리고 저그전에선 타락귀감염충의 신경 기생충에 털리고 플토전에선 폭풍함에 털리니...

또한 융합로는 은 전투순양함을 뽑을 수 있게 해주는 것과 전순 관련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것 외에는 그닥 쓸모가 없다.

우주모함의 선행 건물인 함대 신호소는 스카이 토스를 하려면 폭풍함 생산과 공중 3업을 위해서라도 올려야 하고 불사조의 음이온파 수정 업그레이드도 있어 굳이 우주모함을 굴리지 않더라도 올릴 이유는 많다는 점에서 더더욱 안습하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상향을 받았는데 일단 전투순양함에 전술 차원 도약이 생기면서 상당히 쓸만해졌고 밴시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초비행 회전 날개 업그레이드 및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융합로가 필요하기 때문.

하지만 밴시의 이동 속도 업글이나 해방선의 사거리 업 할 때만 쓰일 뿐이지 전순 자체는 오히려 나오기가 더 벅차다.

2019년 4.8.2 패치에서 무기 재장비의 연구 시간이 43초에서 100초로 하향을 받았다.

전투순양함이 이동하면서도 공격이 가능해짐에 따라 초 패스트 전순 전략으로 갈 시 최적화가 잘만 된다면 5분 30초만에 전투순양함이 나오는데 이 전략이 지나치게 강하고 의도하지 않았다하여 하향.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