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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에 등장하는 적 테란의 공세 중 하나로 영어 명칭은 Terran Combined Forces Raiding Party.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는 해병이랑 의무관 위주로 공격을 오다가 이후로는 화염방사병이랑 불곰도 등장하고 중반부터는 공성 전차가 공성 모드 상태에서 장거리 지상 스플래쉬 공격을 퍼붓는데다 후반부에는 전투순양함이 등장하여 야마토 포를 쏴대니 방심했다간 통수를 크게 얻어맞을 수 있다.
가능하면 빨리 끝내는 것이 수월한데 특히 쉽다는 이유로 질질 끌면서 순회공연 했다가는 본진이 유령의 핵 투하에 날아가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유령의 저격이랑 과학선의 방사선은 공통적으로 생체 유닛들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인데 유령은 은폐 상태에서 저격을 뾱뾱 쏴대고 과학선은 방사선으로 생체 유닛들에게 지속 피해를 주니 특히 저그 사령관들에게 엄청난 골칫거리다.
저그의 살변갈링링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이쪽도 물량은 저글링 뺨치는 숫자의 해병이 몰려온다.
거기다 화염방사병이랑 불곰은 능력치가 광전사 또는 추적자랑 비슷한데 숫자도 저 둘을 능가하며 공통적으로 의무관을 대동하기 때문에 패널 기술도 없이 방어 구조물 한 두 개로 버티다 날벼락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령관들이 방어 위주로 한다면 병영 유닛들 뒤에 전차가 2~3줄 몰려오는 상황이 발생하며 후반에 나오는 전투순양함은 비교도 안 되는 맷집에 고급 유닛을 하나씩 끊어내는 야마토 포를 발사하니 화력은 다른 테란 공세들에 비해 비교적 약한 대신 플레이어를 굉장히 귀찮게 하는 조합이다.
3.13 패치 이후 유령이 EMP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니 특히 프로토스 사령관은 잘못하면 유닛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도 있는데다 유령이 포함된 공세가 아군 기지에 도착하면 본진에 핵을 연발로 날린다.
참고로 유령이 핵을 조준하는 트리거는 구조물이 4개 이상 모여있을 때니 본진이나 멀티 입구에 포탑으로 방어를 할 경우 반드시 2개 이하의 구조물로 방어해야 된다.
탐지기 포탑을 보유한 사령관은 1개면 충분하고 프로토스 사령관도 수정탑이랑 광자포면 커버할 수 있다.
4.9.2 패치 이후 해병은 전투 자극제랑 전투 방패를 장착하고 불곰은 충격탄을 장착하게 되었기에 난이도가 크게 올라갔다.
대처법[편집 | 원본 편집]
레이너[편집 | 원본 편집]
병영 유닛들의 성능은 레이너가 우월하니 맞병영 조합으로 가도 되지만 중반 즈음에는 과학선의 방사선이랑 공성 모드 전차의 장거리 지상 스플래쉬 공격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곤죽이 될 수도 있다.
위의 사항이 좀 신경쓰이면 초반만 병영 유닛들로 버티다가 중반부터는 의무관 보호용 화염방사병에 전투기 바이킹 + 밴시로 이루어진 스카이 조합으로 전환하는 것도 좋다.
특히 밴시는 충격파 미사일 포대를 업글하면 일직선으로 범위 피해를 주니 지상쪽은 단숨에 지옥으로 보낼 수 있으며 유령의 EMP에 밴시의 은폐가 풀린다 해도 화력으로 밀어붙이면 그만인지라 신경 쓸 필요 없다.
후반에 등장하는 전투순양함이 떡장갑으로 악명 높지만 기본적으로 공중 중추뎀을 지닌데다 모든 업글이 완료된 전투기 바이킹 앞에서는 단숨에 분쇄되고 과학선은 공격 무기가 없으니 바이킹에 의해 아무것도 못한 채 분쇄된다.
유령의 은폐 및 핵 대비를 위해 궤도 사령부를 많이 지어줘야 하고 기지 입구에 벙커, 미사일 포탑, 공성 모드 전차도 꼭 배치해주자.
케리건[편집 | 원본 편집]
테란 조합 중에선 제일 상대하기 쉬운데 전투순양함이 합류하는 최후반 공세 이전까진 사이오닉 돌진이랑 도약 공격으로 칼날 여왕님 혼자서 쓸어버릴 수 있고 병력의 규모가 많은 만큼 공세마다 동화 오라를 사용하여 자원을 보충하기도 수월하다.
중후반에 들어서면 업그레이드를 마친 토라스크 변종으로 지상을 압도할 수 있으며 방어 임무일 경우 가시지옥으로 지상 쪽을 싸그리 찢어버릴 수 있지만 최후반의 전투순양함은 다소 부담스러운 편이니 구속의 파동으로 묶은 후 격추시키자.
케리건의 정석인 지상 저그 조합이 지겹다면 케리건 혼자 무쌍을 찍다가 쌓인 뮤탈리스크랑 무리 군주를 이용한 스카이 체제도 괜찮은데 지상군은 무리 군주가 완봉에 가깝게 틀어막으며 극후반 전투순양함은 뮤탈리스크가 살살 녹여버린다.
물론 저그인만큼 과학선의 방사선도 주의해야 하고 유령도 은폐 상태에서 저격으로 꽤 성가시게 구니 오메가벌레를 잘 배치해주자.
아르타니스[편집 | 원본 편집]
소용돌이 업글이 완료된 광전사는 해병들을 단 몇 초만에 갈아버리며 고위 기사랑 집정관의 사이오닉 폭풍, 파괴자의 갑충탄 공격이면 지상 쪽은 일방적으로 흩어진다.
다만 과학선의 방사선에 광전사나 고위 기사가 피격당하지 않게해야 하니 이왕이면 집정관으로 합체시킨 후 과학선을 환류로 무력화 시켜주자.
최후반에 나오는 전투순양함은 고위 기사 또는 집정관의 환류로 야마토를 못 쓰게 만든 다음 용기병으로 처리하면 된다.
당연한 거지만 유령 탐지를 위해 관측선도 꼭 함께해주자.
스완[편집 | 원본 편집]
소용돌이 포탄이 장착된 스완의 공성 전차 앞에서 지상은 모조리 흩어지니 문제 없고 전투순양함은 골리앗이 제거하면 된다.
자가라[편집 | 원본 편집]
늘 그렇듯이 갈링링을 들이부으면 되지만 본진이나 멀티에 핵을 쏘러 오는 유령은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니 포자 촉수 하나와 가시 촉수 한 두 개 정도는 심고 후반 전순 대비용으로 갈귀도 뽑아두자.
보라준[편집 | 원본 편집]
그림자 격노를 장착한 암흑 기사 앞에서 병영 유닛들이랑 공성 전차는 그저 호구일 뿐이지만 암흑 기사가 생체 속성이라 과학선의 방사선에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블랙홀로 미리 묶어둔 다음 다수의 추적자로 과학선을 제거하고 빠져나오면 된다.
또한 암흑 집정관을 뽑아서 정신 제어로 과학선, 의료선, 전차, 전투순양함을 빼앗아주면 좋은데 특히 의료선은 생체인 암흑 기사를 치료해주고 과학선은 기계 유닛 체력 회복이랑 방어막에 탐지기 능력이 있으니 유지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빼앗자.
스카이로 간다면 해적선은 응원선이 될 뿐이니 뽑지 말고 땡공허로 가되 여기에 예언자를 4기 정도 추가해주는게 좋다.
초중반에는 과학선을 제외하면 전부 지상 유닛들이니 정지 조율 업글이 완료된 정지장 수호물을 잘만 쓰면 굳이 블랙홀이 필요없을 정도.
물론 극후반에 등장하는 전순이 공허 포격기에게 야마토를 날리니 이때는 블랙홀로 봉쇄한 후 신속히 공허 포격기 부대로 제거하자.
카락스[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 : "테란 보병, 훌륭한 생체물질 공급원임."
병영 유닛들 쯤이야 독성 둥지를 잘만 배치해주면 그저 생체물질 공급원에 불과하고 정 유닛이 필요하면 고름 바퀴로 대응할 수 있지만 유령의 핵 테러가 거슬리니 본진에 촉수를 좀 깔아 두자.
그 외에 지상 쪽은 살모사의 마비 구름과 고름 바퀴, 궤멸충, 수호군주, 브루탈리스크 앞에서 곤죽이 될 뿐이고 전순이나 과학선은 살모사의 납치로 끌어와 기절한 틈에 포식귀로 격추하여 생체물질을 포식하면 끝.
알라라크[편집 | 원본 편집]
알라라크 : "테란 (보병) 상대라....하하 이거 너무 쉽겠는걸!?"
초반에 등장하는 병영 유닛들은 군주님이 단독으로 파괴할 수 있고 더 필요하다 싶을 땐 구조물 과충전을 걸어주면 된다.
승천자 위주로 갈 경우 항상 그랬듯 광신자를 제물 삼아 압도적인 힘을 꾸준히 계속 쌓아주면 병영 유닛, 전차, 의료선, 과학선은 사이오닉 구체에 갈려나가고 후반부에 등장하는 전순도 정신 폭발 한 방에 격추된다.
분노수호자 위주로 갈 경우에도 항상 그랬듯이 군주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전순의 야마토 포가 분수자에게 가지 않도록 광신자를 앞세줘주자.
유령의 핵 테러도 근처에 교란기를 소환한 후 과충전을 걸면 문제없다.
노바[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 나오는 해병 부대는 돌격 모드 노바의 관통 산탄으로 녹여버릴 수 있고 노바의 정예 해병은 의무관의 치료를 받는 일반 해병들을 상회하는 수준이라 초반 방어는 어려운 점이 없다.
추천하는 유닛 조합은 병영 유닛들이랑 적 전차를 상대할 중장갑 공성 전차 + 과학선 및 전순 제거를 담당할 타격 골리앗 + 어느 조합으로 가던 꼭 필요한 밤까마귀 타입-Ⅱ가 좋고 더 필요하다 싶으면 EMP를 장착한 특수 작전 유령도 추가해주자.
또한 유닛 조합을 떠나서 그리핀 공습이랑 방어 드론만 잘 사용하면 상대 바이오닉에게 현대 과학의 경이로움을 보여줄 수 있다.
스투코프[편집 | 원본 편집]
적 공성 전차가 약간 위협적이지만 감염된 테란의 물량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다.
적 보병들은 마찬가지로 스투코프의 감염된 보병 병력이 정리해주고 공성 전차가 정리된다면 위협은 더이상 없다.
전투순양함의 야먀토 포도 감염된 보병 앞에서는 에너지 낭비에 불과하기 때문.
유령에 대비하여 감시군주 동행은 필슨.
탈란다르[편집 | 원본 편집]
화염방사병, 불곰, 전차는 불멸자에, 해병과 유령은 거신에게 쓸려나가며 잘만 하면 분열기의 정화 폭발로 지상 쪽을 모조리 정화시킬 수 있다.
스카이로 간다면 우주모함은 빼고 땡정찰기가 좋은데 정찰기는 지상 경추뎀을 지녔으니 해병을 가볍게 몰살시킬 수 있고 화염방사병, 불곰, 전차도 정찰기의 처치 수 공급원일 뿐이다.
또한 후반부에 등장하는 전순의 야마토 포에 대비하여 야마토를 대신 맞아줄 군단병도 추가해주고 전순의 에너지가 소진되었으면 그때 정찰기로 전순을 제거하면 된다.
사도도 괜찮은데 탈란다르의 유닛들은 전부 기계 속성이라 방사선에 면역이며 사도는 경추뎀을 지녔으니 해병이랑 과학선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데하카[편집 | 원본 편집]
극초반의 경우 데하카의 섭취와 도약을 연계해서 플레이하면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그 이후엔 착실히 데하카의 레벨을 올려주면 된다.
초중후반 가릴 것 없이 데하카에게 있어선 테란 조합 중 제일 상대하기 쉬운데 일단 생체 속성이 붙은 유닛이 다수 포진되어있다는 점도 있고 유닛들 대부분이 몸집이 작아 쉽게 뭉쳐지니 도약이나 그을리는 숨결만으로도 적 바이오닉이 단숨에 구워진다.
또한 데하카가 키틴질 장갑을 찍어 방어력을 올리는 순간 해병의 공격은 간지러운 수준이 되는데다 공세 중에 사이오닉 속성인 유령이 있으니 후반으로 가도 데하카로 홀로 공세로 들어가 유령 한 마리만 섭취하면 그대로 병력이 증발해버린다.
유닛이 필요하면 특정 돌연변이원이 있는게 아닌 이상 원시 뮤탈리스크만 잔뜩 모아서 상대해주자.
4.9 패치 이후 과학선에게 사이오닉 속성이 추가되었기에 이제는 크기가 작은 유령을 섭취할 필요없이 과학선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폭발로 몰살시킬 수 있으니 더욱 상대하기 수월해졌다.
한과 호너[편집 | 원본 편집]
사신 부대로도 충분하지만 껄끄럽다면 미리 정밀 타격으로 숫자를 줄여도 좋다.
아니면 화염기갑병 위주로 가도 좋은데 미라의 화염기갑병은 최대 체력이 235나 되어 우수한 탱킹을 자랑하고 경장갑 추가 피해를 주니 병영 유닛들을 하얗게 불태운다.
후반부에 나오는 적 전순은 최대 체력이 200 이상 되는 유닛에게 야마토 포를 날리니 화염기갑병이 야마토 포를 대신 맞아주고 파괴되면서 주위의 적 유닛들에게 일시적으로 공포를 걸어 무력화 시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
전순의 에너지가 소진되었으면 그 때 화끈한 미사일을 장착한 전투기 모드의 데이모스 바이킹이나 아스테리아 망령으로 전순을 처리하자.
특히 데이모스 바이킹은 파쇄탄을 업글하면 지상 공격이 일직선으로 범위 피해를 주니 지상군도 한 바탕 쓸어버릴 수 있다.
아스테리아 망령은 탐지 능력이 있는 과학선이나 미사일 포탑을 신속히 제거하고 공성 전차 제거를 맡으면 된다.
타이커스[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타이커스의 분쇄 수류탄은 해병이랑 의무관을 한 방에 분쇄할 수 있는데 바나듐 포탄을 장착하면 불곰, 유령, 화염방사병도 한 방에 분쇄한다.
더 필요할 땐 필수 무법자인 넉스의 초음파 파동도 함께해주면 전차든 전순이든 싸그리 분쇄할 수 있지만 유령의 핵 투하 대비를 위해 본진과 멀티 입구에 자동 포탑을 몇 개 건설해주자.
제라툴[편집 | 원본 편집]
해병, 의무관, 화염방사병, 유령은 정무관님의 그림자 베기 한 번만으로 공허로 보낼 수 있고 불곰도 정무관님의 그림자 베기랑 무기 공격에 망각으로 사라진다.
유닛이 필요하면 공허 점멸을 찍은 공허 기사로 지상을 싹쓸이하면 되고 과학선이랑 전순은 매복자나 집행자로 섬멸하면 그만이니 어려울 게 없다.
비록 공허 기사는 생체인지라 과학선의 방사선에 피해를 받고 유령의 EMP를 맞으면 보호막 소진과 동시에 은폐가 잠시 해제되지만 공허 기사의 보호막 비중이 매우 높은지라 보호막 충전을 지닌 방패수호기가 함께하면 끈질기게 잘 버틴다.
또한 어차피 12기 이상 쌓인 공허 기사의 점멸 한 번이면 유령은 다른 지상 유닛들과 함께 EMP도 못쓰고 진짜 유령이 된다....
스텟먼[편집 | 원본 편집]
일단 스텟먼의 메카 저그 유닛들은 전부 기계 속성을 지녀서 과학선의 방사선이랑 유령의 저격에 면역이라는 큰 장점을 지녔다.
지상에 범위 피해를 주는 메카 맹독충이나 메카 가시지옥이면 적 병영 유닛들이랑 전차는 단숨에 곤죽이 되고 과학선이랑 전순은 박식한 미사일을 장착한 메카 히드라리스크로 제거하면 끝.
만일 적 유령이 기지에 핵을 날리려 한다면 슈퍼 개리의 대규모 이동을 사용하여 신속히 기지로 복귀한 다음 처리하거나 이곤위성을 빨리빨리로 전환한 후 신속히 이동하여 진짜 유령으로 만들어주자.
아크튜러스 멩스크[편집 | 원본 편집]
공성 전차가 포함된 공세가 다 그렇듯이 무손실 교전은 어려운데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공격에 부대원이 뭉터기로 날아가고 유령의 EMP랑 과학선의 방사선 때문에 이지스도 안전하지 않다.
정 불안하면 대지파괴 포로 지상을 처리하면 되는데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과학선의 방사선 때문에 뭉쳐있는 부대원이 몰살당할 위험성이 있고 전투순양함도 나오니 로켓 부대원도 다수 뽑아주는게 좋다.
아니면 공성 모드의 충격 전차가 지상을 담당하고 로켓 부대원이 공중을 담당하는 것도 좋은데 유령의 핵 대비를 위해 적절한 위치에 미사일 포탑이나 애국자 모드의 증인을 배치해주자.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서술했듯 어느 사령관이든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돌연변이원 중에 모든 유닛들이 에너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압도적인 힘으로가 걸리면 의외의 복병이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이지만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뫼비우스 특전대처럼 협동전 아몬의 테란 병력이 악령을 사용했다면 꽤 악랄했을텐데 초음파는 영웅을 제외한 유닛들을 기절시키고 영웅 유닛들도 무사할 수 없는게 악령은 200의 피해를 주는 사이오닉 채찍도 있다는 것.
더구나 악령의 사이오닉 채찍이 전순이 사용하는 야마토 포의 하위호환이라 해도 악령 두 기가 전순 한 기보다 비용이 낮은데다 악령은 은폐도 가능하다. 만일 바이오닉 테란의 병영 유닛들이 전투 자극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공세에 유령이 아닌 악령이 등장하여 악령이 은폐로 전환한 후 초음파랑 사이오닉 채찍을 날린다면 꽤 악명 높아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