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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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 마일에서 유래한 인터넷 짤방. 영화에 나온 장면은 아니고 촬영도중 찍은 장면이다. 감독 해설이나 제작 과정이 담겨져 있는 DVD 서플먼트에서 배우들이 노는 장면을 번역했는데 어떤 의미로 대단해졌다. 원래 대사는 "Asshole"이라고.

영화에 등장한 오마르 벤슨 밀러는 비중이 없는 조연이었는데 DVD 서플먼트의 초월번역으로 한국 한정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물론 패러디도 범람. 나중에 오마르 벤슨 밀러 본인이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존나좋군? 했다고..흠좀무

적절한 인물 배치와 유쾌한 표정이 "존나좋군?"이란 자막과 어우러진게 감상 포인트다.

여담으로 짤의 왼쪽 두 번째 옆의 캐릭터의 배우 드안젤로 윌슨은 연이은 문제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2008년 11월 26일 자살했다.

패러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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