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령 전투단

Dominion Battlegroup.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에 등장하는 적 테란의 공세 조합 중 하나.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정식 영어 명칭은 Terran Squadron: Dominion Battlegroup.

협동전 만인의 적이자 대공이 부실한 사령관의 뒷목을 잡게 하는 협동전 최강의 공군 조합으로 파괴자 로공이 거함거포주의, 살변갈링링이 인해전술이면, 바이킹 스카이는 제공권이다.

첫 공세에 바이킹이 등장하는 스카이 테란으로 보통 스카이 테란이라 하면 이쪽을 뜻하며 대공이 약한 사령관을 플레이할 때 가장 이가 갈리는 조합 1순위다.

상당히 버거운 중후반 공세에 비해 초반 공세는 굉장히 막기 쉬운 편으로 첫 공세는 바이킹만으로 구성되며 주변에 공중 유닛이 없다면 고맙게도 스스로 내려와주는데 돌격 모드의 바이킹은 게임 내에서 손에 꼽히는 호구 유닛이라 각 사령관의 기본 유닛으로도 쉽게 없앨 수 있다.

다만 공중 유닛이다보니 플레이어 기지 쪽으로 날아오는 방향이 다른 공세와 차이가 조금 있어 기지 입구에 세워놓은 공세 방어용 구조물이 무용지물이 된다.

또한 어디까지나 바이킹이 지상에 내려오는 것은 공격할 공중 대상이 없을 때 뿐이라 저그 사령관이 입구 쪽에 대군주를 보내두면 대군주를 잃으면서 광물 손실과 보급품이 막히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두 번째 공세부터는 밴시가 합류하는데 이때는 은폐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지대공 유닛이나 방어 구조물을 건설해뒀다면 문제없이 막을 수 있지만 세 번째 공세부터 밴시가 은폐를 사용하니 세 번째 공세 전까지는 탐지기를 확보해야 한다.

특히 지상 유닛 위주로 이루어진 병력을 구성할 경우 밴시의 은폐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는 세 번째 공세부터는 탐지기를 반드시 대동해야만 하는데 밴시가 물몸이라서 그렇지 화력은 상당한 편이라서 탐지기를 준비해두지 않으면 은폐 밴시 때문에 지상군이 모조리 사라질 수 있다.

공중 유닛 위주로 구성한다면 긴 사거리의 바이킹 일점사도 무섭긴 하지만 특히나 거슬리는 건 해방선의 공중 스플래쉬. 공중 유닛이 뭉치기 쉬워서 순간적으로 모든 유닛에 피해가 누적되기 쉬운데, 해방선은 인근에 공중 유닛이 없을 때 지상 유닛을 포착하면 수호기 모드로 전환하므로, 미끼용 지상군을 던져주면서 해방선을 수호기 모드로 전환시키면 빈틈이 생기므로 상대하기 편해진다.

거기다 밤까마귀가 등장하여 추적 미사일을 날려대니 크기가 작아 잘 뭉치고 물몸인 유닛들 위주의 병력이거나 이속이 느린 유닛들은 순식간에 추적 미사일에 싹 쓸려나간다.

또한 전투순양함은 기본적으로 단단한 맷집을 자랑하는데다 야마토 포로 체력이 높은 고급 유닛들조차도 단숨에 폐품으로 만들어버리기까지 한다.

그나마 이 조합에게 약점이 있다면 바이킹 스카이를 악명높게 만든 주범인 밴시, 밤까마귀, 전투순양함 이 세 유닛들이 에너지 기술을 사용할 수 없도록 군중 제어 기술로 무력화 시킨 틈에 신속히 저 세 유닛들을 없앤다면 그 후에는 쉬워진다는 것.

군중 제어 기술이나 에너지 무력화 기술이 없다면 그냥 닥돌하여 화력을 퍼붓는 수밖에 없다.

바이킹 스카이의 악랄함은 임무 주 목표가 지상 공격만 받아서 필연적으로 지상 화력에 힘을 줘야 하는 망각행 고속열차에서 제대로 드러나는데 공통적으로 스카이 조합은 지상 병력이 부실해 지상 유닛 위주로 운영하더라도 충분히 공중 병력에 화력 집중이 되지만 망각행 고속열차에선 열차가 지상 탱킹을 해줘서 화력이 분산된다.

대처법[편집 | 원본 편집]

레이너[편집 | 원본 편집]

레이너는 늘 그렇지만 초반에는 병영 유닛들로 버티는게 좋은데 스카이 상대인 만큼 해병 위주로 뽑는게 좋다.

그러나 중반 즈음에는 은폐 밴시와 수호기 해방선,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 때문에 해병 위주의 병영 조합은 심심치 않게 곤죽이 되니 중반 즈음에는 맞스카이로 전환해주는게 좋은데 레이너의 바이킹은 사거리 증가 및 공중 공격 스플래쉬 업글이 있으니 공중 쪽은 문제 없고 해병은 밴시가 처리하면 된다.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이 거슬리지만 은폐 밴시 탐지도 할 겸 바이킹의 공중 사거리를 최대한 살릴 수 있게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으로 시야를 확보해 주면 공중 쪽은 모조리 분쇄할 수 있으며 추적 미사일의 표적이 된 유닛은 재연소 장치를 가동하여 신속히 빼주자.

또한 스카이로 가도 유지력을 위해 의무관이 꼭 함께해줘야 하고 의무관을 보호하기 위해 해병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케리건[편집 | 원본 편집]

히드라리스크가 공격은 강해도 물몸인지라 수호기 해방선이랑 은폐 밴시 때문에 찢겨나가기 쉽다.

제일 좋은 대응법은 랩터 저글링 + 뮤탈리스크 조합이 좋은데 우선 랩터가 앞서서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을 대신 맞아주고 또한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를 유발한 다음 밤까마귀의 에너지가 소진되었으면 그 틈에 뮤탈리스크가 후딱 제거하면 된다.

물론 은폐 밴시 탐지를 위해 오메가벌레나 감시군주도 함께해줘야 한다.

다만 승천의 사슬에서 이 조합이 걸리면 2번째부터 밴시가 등장하는지라 시간상 뮤탈 다수가 나오기는 어렵기 때문에 포자 촉수로 대신 막아줘야 되고 바이킹은 주위에 공중 유닛이 없으면 돌격 모드로 전환하니 랩터 저글링으로 분쇄하면 된다.

아르타니스[편집 | 원본 편집]

적 전투순양함, 밴시, 밤까마귀는 에너지 바가 있으니 고위 기사집정관의 환류로 무력화 시키면 그 후에는 문제없다.

여기에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으면 바이킹, 밴시, 밤까마귀는 폭풍 2방에 흩어지고 해방선은 폭풍 3방이면 흩어지니 전투순양함은 용기병으로 없애면 된다.

더 필요하다 싶으면 불사조로 밤까마귀랑 밴시를 처리하면 끝.

또한 은폐 밴시에 대비하기 위해 관측선도 추가해줘야 한다.

스완[편집 | 원본 편집]

초반은 포탑이나 전투 로봇으로 버티다가 골리앗으로 바이킹, 해방선, 전순을 없애고 토르로 밴시랑 밤까마귀를 제거하면 끝.

다만 토르나 과학선이 야마토 포에 맞아 손실되지 않게 주의해야 하니 과학선의 방어막을 최대한 사용해주자.

보라준[편집 | 원본 편집]

해적선 + 공허 포격기 조합이 좋은데 해적선은 8기까지만 모으고 나머지는 공허 포격기에 투자하자.

먼저 바이킹 스카이를 블랙홀로 묶은 후 그 틈에 해적선으로 바이킹, 밴시, 밤까마귀, 해방선을 처리하고 전순은 공허 포격기로 없애면 된다.

다만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을 주의해야 하는데 해적선은 이속이 빨라 추적 미사일을 벗어날 수 있지만 공허 포격기는 이속이 느리고 거기다 전순이 야마토 포를 공허 포격기에게 날린다.

해적선은 영구 은폐로 인한 긴급 귀환 덕분에 한 번은 살 수 있지만 공허 포격기는 영구 은폐가 없으니 가능한 공포를 많이 잃지 않게 주의하자.

또한 은폐 밴시를 탐지하기 위해 소수의 예언자도 함께해야 한다.

자가라[편집 | 원본 편집]

해방선은 지상 유닛이 먼저 시야에 들어오면 수호기 모드로 전환하니 링링을 미끼 삼아 해방선을 수호기로 전환하도록 유발한 후 갈귀로 격추해버리면 그만이고 바이킹이나 전투순양함도 갈귀의 기본 이속이 빨라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다만 자가라는 탐지기가 부실하므로 밴시 대처가 조금 어려운데 이 경우는 지상군이 잠복하면 은폐를 푸는 특성을 이용한 다음 갈귀로 들이박거나 혹은 은폐 유닛이 실루엣이 보이는 점을 이용하여 독성 포자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갈귀에 수동 자폭 명령을 내려 잡을 수도 있다.

또한 밤까마귀가 감시군주에 추적 미사일을 퍼부을 때 저격 당한 한 마리를 반드시 빼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주변에 있는 갈귀들이 다 순식간에 산화한다.

카락스[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 바이킹을 봤으면 최대한 빠르게 거대 둥지탑을 올려 공중 유닛 공방업을 돌림과 동시에 포식귀 방사 피해 업그레이드를 마쳐야 한다.

여기에 추가로 살모사의 업글도 마치고 먼저 살모사가 밤까마귀나 전순을 납치하여 기절시킨 후 그 틈에 포식귀로 격추시키면 된다.

지상 쪽은 해병 뿐이니 마비 구름으로 지상을 무력화 시킨 후 모든 업글이 완료된 궤멸충의 초강력 부식성 담즙이면 지상 뿐만 아니라 공중도 궤멸시킬 수 있다.

알라라크[편집 | 원본 편집]

처음 바이킹 공세 때 과충전을 건 구조물의 위치가 애매하면 일부의 바이킹이 과충전 사거리 밖에서 프리딜을 넣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걸 주의해야 한다.

중반쯤 병력 구성이 갖춰진 알라라크에게 있어서는 큰 위협은 아니지만 승천자는 압도적인 힘 업그레이드 없이 싸울 경우 밴시의 은폐 공격에 계속해서 죽어나가 게임이 터진다.

달리 말하자면 압도적인 힘이 열린 이후 스택이 쌓인 승천자라면 늘 그래왔듯 구체와 정신 폭발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

다만 분노수호자 위주로 간다면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으로 밀쳐내 분노수호자의 사거리를 최대한 살려주고 야마토 포에 대비하여 모든 업글이 완료된 광신자를 앞세워야 한다.

또한 알라라크의 탐지기인 교란기는 테크도 매우 빠르고 은폐 업그레이드를 통한 생존성 역시 나쁘지 않기에 밴시의 은폐는 거의 없는 셈 쳐도 괜찮다.

노바[편집 | 원본 편집]

잠금 미사일 업글이 완료된 타격 골리앗은 중장갑 대공 화력도 강하니 적의 위협적인 공중 유닛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고 특수 작전 유령은 적 밴시, 밤까마귀, 전순을 EMP로 무력화 시킬 수 있으며 보조가 더 필요하면 습격 해방선을 추가해주자.

또한 그리핀 공습으로 전순을 제외한 적 유닛들을 모조리 없앨 수 있으니 남은 전순은 타격 골리앗으로 없애면 끝.

스투코프[편집 | 원본 편집]

감염된 해방선을 뽑아서 대응하면 되고 더 필요하면 무리 여왕도 추가해주자.

탈란다르[편집 | 원본 편집]

정찰기우주모함으로 이루어진 정화자 황금 함대군단병을 섞어주는게 좋은데 먼저 군단병을 선봉으로 보내 밤까마귀와 전순의 에너지를 소진시키게 만들면 된다.

전순이랑 밤까마귀의 에너지가 대부분 소진되었으면 그 틈에 정찰기가 밴시랑 전순을 없애고 우주모함이 바이킹, 해방선, 밤까마귀를 없애면 된다.

물론 은폐 밴시에 대비하기 위해 관측선도 섞어주자.

데하카[편집 | 원본 편집]

데하카가 먼저 앞서서 포효로 무력화 시키고 그 틈에 모든 업글이 완료된 원시 뮤탈리스크 무리로 바이킹 스카이를 모조리 토막내면 끝이다.

굳이 데하카가 없어도 데하카의 원시 뮤탈리스크는 공중 상대 추가 피해량 50% 증가, 이동시 받는 피해 감소, 1분 쿨타임의 부활 업그레이드가 있는데다 풀업 시 공중 공격력은 36이 되니 땡으로 뮤탈만 잔뜩 모으면 바이킹이건 해방선이건 전순이건 죄다 절단 내 버린다.

4.9 패치 이후 밤까마귀에게 사이오닉 속성이 추가되었기에 이제는 데하카가 포효로 무력화시킨 다음 밤까마귀를 섭취하여 발생하는 사이오닉 폭발로 전투순양함을 제외한 유닛들을 몰살시킬 수 있다.

물론 전순도 폭발에 큰 타격을 입었을테니 남은 전순은 무기 공격으로 처리하거나 거대 속성을 지닌 전순을 또 섭취하여 발생하는 반사 공격으로 격추시키면 끝.

한과 호너[편집 | 원본 편집]

초기에는 도저히 답이 없었는데 일단 사신은 10초 동안 공중 유닛이 되어 공중 공격도 가능하지만 무기 공격력도 겨우 4(+1)×2 밖에 안되서 특히 전투순양함에게는 간지러울 뿐이다.

게다가 호너의 유닛들은 노바의 유닛들처럼 정예 유닛이라 신중히 다뤄야 하는데 적 전순은 야마토 포를 최대 체력이 200 이상인 유닛들한테 날리니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과 전순의 야마토 포로 인해 갈레온을 포함하여 자치령 함대까지 모조리 고철이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았다.

사실상 한호너로 할 때 바이킹 스카이가 나오면 그냥 나가야 했을 정도.

그러나 패치에서 화염기갑병의 최대 체력이 235로 증가하였기에 이제는 야마토 포 맞기 및 탱킹 역할을 화염기갑병이 담당하게 되었다.

거기다 미라의 기갑병은 죽을 때 주위에 있는 적 유닛들에게 일시적으로 공포를 걸어 공격을 못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기갑병을 선봉에 보내서 전순이랑 밤까마귀의 에너지를 소진시킨 후 소형 야마토 포를 장착한 군주 전투순양함이나 공중 중장갑 추가 피해에 화끈한 미사일로 추가 범위 피해를 주는 데이모스 바이킹으로 처리하면 된다.

아니면 우수한 기동성과 빠른 공속을 지닌 아스테리아 망령으로 탐지기인 밤까마귀를 먼저 없앤 후 탐지되지 않을때 신속히 처리해줘도 된다.

타이커스[편집 | 원본 편집]

바이킹은 타이커스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밴시랑 해방선의 지상 공격과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

추적 미사일 한 두 번이야 맞을만하니 타이커스의 분쇄 수류탄이나 넉스의 초음파 파동 피해량 증가 순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정리하면 된다.

더 필요하면 베가의 지배로 전순을 빼앗아 주면 되고 천둥벼락 미사일을 장착한 시리우스도 추가해주자.

제라툴[편집 | 원본 편집]

암흑 정무관님의 집행자 앞에서 바이킹 스카이를 포함한 모든 스카이 공세은 탈다림 군주님, 원시 우두 머리, 불한당을 만난 살변갈링링과 같은 처지가 된다.

주의해야 할 점으로 제라툴의 모든 유닛들은 총 생명력이 200 이상인지라 후반에 등장하는 전투순양함들이 야마토 포를 마구 날린다는 거지만 어차피 집행자가 많이 모였다면 전순이 야마토 포를 발사하기도 전에 전순을 포함한 모든 공중 유닛들은 집행자의 공중 공격에 싹 다 격추된다.

설령 집행자가 야마토 포에 맞았어도 세 번째 유물까지 모으면 방어막 발동 시 체력이 전부 회복되는데다가 풀업 집행자의 방어막은 무려 400이니 야마토 포를 맞아도 버틴다.

거기다 바이킹 스카이 공세에 등장하는 유닛들은 수호기 모드의 해방선을 제외하고 공격 방식이 전부 투사체 공격이라 방패수호기의 반사 보호막이 빛을 발할 수 있는데 50%의 확률이지만 추적 미사일이랑 야마토 포도 반사 시킬 수 있다.

다만 집행자만 모으면 지상이 빈약해지니 집행자는 8기까지만 모으면 되고 집행자 보조 및 지상 처리를 위해 매복자도 추가해주자.

스텟먼[편집 | 원본 편집]

박식한 미사일을 장착한 메카 히드라리스크랑 집속 파괴기로 공중에 범위 피해를 주는 메카 타락귀 덕분에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메카 타락귀의 최대 체력이 200인지라 적 전투순양함이 메카 타락귀에게 야마토 포를 날리는데 이왕이면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을 대신 맞아줄 메카 저글링이랑 박식한 미사일을 장착하여 공중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메카 히드라리스크 조합이 제일 좋다.

무엇보다 강화 보호막을 장착한 메카 저글링은 추적 미사일을 3번이나 버틸 수 있다.

아크튜러스 멩스크[편집 | 원본 편집]

공중 공세인만큼 부대원들은 로켓 부대원으로 전환해주고 자랑을 4기 정도 뽑은 다음 신속히 3등급까지 진급시켜주면 3등급 자랑 4기의 야마토만으로도 전순까지 몰살시킬 수 있다.

아니면 군비 안정판 업글이 완료된 충격 전차를 공성 모드로 전환한 후 중재선에 태워서 대응해주면 공성 모드 전차의 악명높은 장거리 범위 공격이 공중에도 피해를 주는 충격과 공포를 감상할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