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 등장하는 탈다림의 군주 알라라크의 협동전 목록.
프로토스 최초로 사령관 영웅 유닛이 직접 참전하며 독특하게도 우주관문을 건설할 수 없는데 로봇공학 시설에서 생산되는 전쟁 분광기가 유일한 공중 전투 유닛이고 파멸자랑 탈다림 모선만 상단 패널 능력 중 하나인 죽음의 함대 소환을 통해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
사령관 고정색은 진홍색.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레벨 1
- 레벨 2
- 레벨 3
- 레벨 4
- 레벨 5
-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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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7
- 레벨 8
- 레벨 9
- 레벨 10
- 레벨 11
- 레벨 12
- 레벨 13
- 레벨 14
- 레벨 15
마스터 힘[편집 | 원본 편집]
전투 유닛 공격 속도를 찍어도 어차피 분노수호자의 공속이 원래 느린데다 증가량도 크지 않고 승천자는 무기 공격이 아닌 에너지 기술 위주로 사용하는 유닛이며 파멸자랑 모선은 공격 속도 증가가 적용되지 않으니 초반을 버티기 위해 알라라크 공격력에 올인하는 것이 좋다.
날 강화하라를 켠 알라라크는 단연코 협동전 원탑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영웅이 되니 좀 더 안정적으로 적의 공세를 막거나 방어선을 깨부술 수 있고 4.6 패치 이후 1점당 1초씩 증가하여 올인하면 총 50초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죽음의 함대는 화력보다 알라라크 최악의 단점인 기동성을 보강해 주는 기술인데 4.6 패치로 30점을 모두 투자하면 120초가 줄어들어 4분마다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점수를 다 투자하면 4분이지만 전장에 소환해서 전장에 있어도 대기시간이 돌아가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기시간은 3분인지라 덕분에 자주 소환해서 여러 곤란한 상황의 돌파구를 자주 만들 수 있다.
만일 위신 중에 폭군 승천자를 택하면 죽음의 함대를 사용할 수 없고 죽음의 그림자를 택할 경우 파멸자랑 모선의 제한 시간이 사라지니 이 때는 날 강화하라 지속 시간에 전부 투자하는 것이 강제된다.
구조물 과충전의 보호막 및 공격 속도는 1점당 2%씩 증가하는데 30점까지 올인할 경우 60% 증가하여 최대 보호막은 640에 공격 속도는 0.4로 증가한다.
마스터 이전에는 멀티 지역의 바위를 전부 부수려면 과충전을 두 번 걸어야 되지만 마스터 점수를 올인한 과충전은 한 번만 사용해도 멀티 지역의 바위를 전부 부순 뒤 시간이 남아 몇 초 동안 돌아간다. 특히 주 목표 파괴 임무에서 첫 번째 목표물은 마스터 점수 올인한 과충전만으로도 제거할 수 있을만큼 강해지니 세 번째 마스터 힘은 구조물 과충전에 전부 투자하는게 최선이다.
시간 증폭 증가량이 추천되지 않는 이유는 증가폭이 과충전에 비해 높지 않은데다 알라라크는 분노수호자를 제외하고 유닛 생산이나 업그레이드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특히 세 번째 위신인 죽음의 그림자를 택했을 때 파멸자랑 모선으로 구성된 죽음의 함대 조합을 꾸리겠다면 파멸자를 생산하는 모선은 구조물이 아니라 시간 증폭이 걸리지 않으니 더더욱 무의미하다.
위신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영혼 장인
영혼 장인의 혜택은 광신자가 죽을 때마다 기계 유닛인 학살자, 전쟁 분광기, 선봉대, 분노수호자의 공격력이랑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영혼의 성물함' 능력이 추가된다.
광신자 사망 시 알라라크 근처에 있던 기계 유닛 중에 가장 레벨이 높은 유닛 하나가 강화되는데 광신자 1기가 죽을 경우 공격력이랑 공격 속도가 10%씩 증가하여 최대 100%까지 증가하고 영혼의 성물함이 많이 쌓일수록 유닛의 외형이 붉게 반짝거린다.
특히 분노수호자는 10회까지 쌓이면 노업 기준 공격력이 200(구조물 상대 : 350), 공격 속도 1.5라는 흉악한 유닛이 되고 선봉대는 공격력 16(중장갑 상대 : 30)×8에 공격 속도 1.88로 캠페인보다 더욱 강력해지는데 그래도 어디까지나 공격력이랑 공격 속도만 증가할 뿐 내구도는 전혀 증가하지 않으니 컨트롤을 해줘야 된다.
불이익은 알라라크의 파동이랑 돌진의 피해량이 절반 감소하기 때문에 알라라크의 존재감이 크게 떨어지고 초반도 불안정해지는데 특히 파괴 파동의 피해량이 25로 감소하여 원래는 파동 한 방에 제거할 수 있었던 저글링, 맹독충, 갈귀도 파동을 두 번 날려야 제거될 정도.
처음에는 차원 관문을 이용해 광신자를 소환하던 중 동력장을 제거해서 소환이 취소되면 사망 판정을 받아 영혼의 성물함이 쌓이는 버그가 있었는데 차원 관문의 충전 횟수랑 광신자 소환에 사용된 비용도 반환되어 영혼의 성물함이 10회까지 쌓인 기계 유닛을 초반부터 부대 단위로 굴릴 수 있었지만 위신 출시 일주일만에 수정되었다.
- 폭군 승천자
폭군 승천자의 혜택은 '날 강화하라'의 대기시간을 절반 감소시켜주는 반면 불이익은 죽음의 함대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기동성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기동력이 좋고 빠른 양산이 가능한 학살자 위주의 조합이랑 궁합이 좋다.
알라라크의 불안정한 초반을 대폭 해소시켜주는 위신으로 이걸 찍으면 날 강화하라의 기본 대기시간이 120초로 감소하는데 사실상 적 공세가 등장할 때마다 쓸 수 있다.
- 죽음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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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패치 이후 효과가 어느 정도 변경되었는데 변경되지 않은 쪽부터 보자면 일단 파멸자랑 모선의 제한 시간이 사라지는 효과랑 모선의 대규모 순간이동이 60초의 대기시간을 갖고 동맹 유닛을 이동시킬 수 없다는 점은 패치 이전이랑 똑같다.
변경된 효과를 보자면 패치 이전에는 파멸자랑 모선의 공격력 및 총 생명력 절반 감소였지만 패치 이후 사라지고 죽음의 함대 소환 시 광물이랑 가스가 각각 400씩 소비되어 모선만 소환되며 파멸자는 하나 당 광물 125/가스 75/보급량 3을 소비하여 모선에서 소환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 위신을 활성화하면 서술했듯 죽음의 함대 소환 시 광물이랑 가스가 각각 400씩 소비되어 모선만 소환되고 파멸자는 모선에서 소환할 수 있는데 파멸자 소환은 최대 8회까지 충전되며 1회당 20초의 충전 대기시간이 있다.
모선을 초반에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알라라크의 초반 운영이 매우 편해지는데 최적화를 빠르게 진행할 경우 대략 게임 시간 2분 30초만에 모선이 나와서 코랄의 균열 첫 공세도 막을 수 있다.
모선 생산을 위해 광물 400이랑 가스 400을 소비해야 돼서 최적화가 더 느려진다는 지적도 있지만 초중반 공세나 주 목표를 모선만으로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유닛을 모을 시간은 넉넉하게 주어진다.
또한 모선은 바위를 깨는 능력도 압도적인데 알라라크는 과충전이 있어서 의미가 없지만 동맹이 4분 이전에 바위를 깨기 어려운 사령관인 경우 과충전을 쓸 필요없이 동맹의 바위를 깨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 위신의 최대 장점은 기존 알라라크의 단점이었던 낮은 기동력이랑 초중반 알라라크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모두 보강해 준다는 건데 대규모 순간이동의 대기시간이 60초로 증가했지만 모선이랑 파멸자가 적 공격에 파괴되는게 아닌 이상 제한 시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공중 유닛이라 지형의 영향이 없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알라라크는 노바를 제외한 다른 사령관 영웅 유닛보다 총 생명력이 낮아서 파동이랑 돌진을 적절히 써야 되는 등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한 반면 모선은 총 생명력이 알라라크보다 5배나 더 높고 기본 공격력은 38×6=228에 이동하면서도 공격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1초마다 일직선 범위 피해를 주는 열 광선 덕분에 화력이 막강해서 초중반은 모선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상단 패널[편집 | 원본 편집]
구조물 과충전[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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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라크의 비꼬는 말과 함께 아군이나 동맹의 구조물에 45초 동안 지상 및 공중 공격이 가능한 무기를 부여하는 기술로 레벨 2부터는 400만큼의 보호막까지 부여한다.
4.6.0 패치 이후 위상 모드의 전쟁 분광기에도 과충전을 걸 수 있는데 과충전이 걸린 전쟁 분광기가 수송 모드로 전환하면 공격을 할 수 없고 위상 모드일 때만 과충전 공격을 할 수 있다.
구조물 과충전의 능력치는 공격력 : 40(+4)/사거리 : 15/공격 속도 : 0.62로 구조물 과충전의 공격력은 제련소에서 무기 업글을 해줄 경우 1업당 4씩 증가하니 무기 3업까지 완료되었다면 공격력은 52까지 증가한다.
공세를 막는 것부터 전진 수정탑으로 적의 방어선 공략까지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데 방어 차원에선 미리 언덕 위에 구조물을 지어두면 효율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으며 멀티 지역에 수정탑을 건설한 다음 과충전을 사용하면 극초반부터 쉽게 바위를 부순 뒤 멀티를 확보할 수 있다.
다만 과충전은 가장 가까운 적부터 공격하는데다 공격 대상을 수동으로 지정할 수 없는지라 확장 지역의 바위를 부술 때 먼저 부술 곳 가까이에 수정탑을 지어 부술곳을 정하는게 좋고 마스터 3을 과충전에 올인할 경우 한 번 사용만으로도 모든 바위를 부술 정도로 빨라진다.
공중에 띄운 테란 구조물이랑 뿌리를 든 가시 촉수나 포자 촉수에 걸어 이동 전함으로도 쓸 수 있고 카락스의 전진 타워링을 도와주거나 적진 깊숙이 소환된 땅굴 벌레 또는 오메가 벌레에 걸어주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투코프의 감염된 벙커가 뿌리를 박았을 때 과충전을 걸어준 다음 써주고 거기에 스투코프가 구조물 감염까지 걸어서 돌아다니면 영웅보다 강해지지만 감염된 벙커는 이동 중일 땐 구조물 속성이 없어지므로 뿌리를 박았을 때만 걸어줄 수 있는 반면 걸면 일어나도 안 풀린다.
또 한 가지 사실을 알려주자면 혼종 네메시스랑 죽음의 밤에서 등장하는 특수 감염체 중 하나인 '부식군주'는 일시적으로 대상 구조물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그 구조물이 공격이나 다른 능력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하는 '위상 전환' 능력이 있는데 이 위상 전환에 걸린 구조물에도 과충전을 걸 수 있으며 과충전이 걸린 구조물이 위상 전환에 걸려도 그 구조물은 계속 과충전 상태가 유지되어 공격한다는 것. 추가로 살모사의 마비 구름에 걸리면 지상에 있는 유닛이나 구조물은 공격이 불가능한데 과충전만큼은 무력화 되지 않으니 이를 이용하여 마비 구름에 걸린 구조물에 과충전을 걸어 역관광을 시전할 수 있다.
죽음의 함대 소환[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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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막/체력 : 1000/10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 사이오닉 - 영웅 이동 속도 : 2.25 장갑 : 2(+1) 시야 : 14 <공격 무기> 종결자 광선 공격력 : 38(+4) 공격 횟수 : 6번 사거리 : 7 공격 속도 : 2.21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대규모 순간이동 모선이 자신을 포함하여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이나 동맹 유닛들을 대상 아군 또는 동맹의 유닛이나 구조물 근처로 순간이동시킵니다. ● 열 광선 사거리 10의 일직선 광선을 발사하여 광선에 맞은 모든 적에게 20의 피해를 줍니다.
보호막/체력 : 100/15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25 장갑 : 0(+1) 시야 : 10 <공격 무기> 파멸 광선 공격력 : 6(+1) 중장갑 상대 : 10(+1) 사거리 : 6 공격 속도 : 0.5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파멸 광선 공격을 계속하면 광선이 갈라져 추가로 주위에 있는 최대 3명의 대상을 공격합니다.
레벨 10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에 탈다림 모선 1기랑 파멸자 4기가 소환되는데 레벨 13부터는 파멸자가 8기까지 소환된다.
모선의 최대 체력 및 최대 보호막은 각각 1000이고 4.9 패치 이후 무기 공격력은 38(+4)×6에 무기 공격 사거리는 7로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능력치랑 똑같아졌는데 열 광선은 1발당 피해량이 20으로 감소한 대신 1초에 1발씩 자동으로 발사하는 형식으로 바뀌었기에 열 광선의 화력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보다 뛰어난 편.
또한 협동전의 탈다림 모선은 블랙홀이랑 점멸은 없고 동맹 유닛까지 함께 순간이동시킬 수 있는 대규모 순간이동을 사용하는데 일꾼 유닛이랑 대군주를 제외한 모든 아군 및 동맹 유닛들을 플레이어가 지정한 아군 또는 동맹의 유닛이나 구조물 주위로 사거리 제한 없이 즉시 이동시킨다.
대규모 순간이동은 모선의 지속 시간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하여 여러 방어 라인에 마치 널뛰기를 하듯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알라라크의 최대 단점인 낮은 기동성을 보완해주는 중요한 기술이지만 명색이 죽음의 함대임에도 화력은 보잘 것 없고 유닛들만 이리저리 옮겨주는 택시 역할이나 한다는 점에서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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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패치 이후 3번째 위신인 '죽음의 그림자'를 해금하면 죽음의 함대 소환의 효과가 변경되는데 모선의 대규모 순간이동에 60초의 대기시간이 붙고 순간이동이 동맹 유닛을 이동시킬 수 없으며 죽음의 함대 소환 사용 시 광물이랑 가스가 각각 400씩 소비되어 모선만 소환된다.
또한 파멸자는 광물 125/가스 75/보급품 3이라는 비용을 소비하여 모선에서 소환해야 되는데 파멸자 소환은 최대 8회까지 충전되고 1회당 20초의 충전 대기시간이 생긴다.
하지만 모선이랑 파멸자의 제한 시간이 사라지는데다 죽음의 함대 소환의 초기 대기시간이 없어지고 모선이랑 파멸자의 능력치는 변함 없으니 아예 모선이랑 파멸자로 구성된 죽음의 함대 조합을 구현할 수 있다.
서술했듯 순간이동에 60초의 대기시간이 생겨도 모선의 제한시간이 사라져서 알라라크의 최고 단점이었던 낮은 기동성까지 커버되고 자원을 빠르게 모으면 2분 30초 만에 모선 소환이 가능해진다.
특히 모선은 알라라크보다 총 생명력이 5배 더 높고 기본 공격력은 38×6=228이나 되는데다 열 광선 덕분에 알라라크랑 비교를 불허하는 화력을 자랑하니 초중반은 알라라크랑 구조물 과충전을 쓸 필요 없이 모선 하나만으로도 버틸 수가 있다.
파멸자는 캠페인에서 공허 포격기랑 생산 비용이 동일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이 공허 포격기에게 밀려서 선택률이 낮았는데 여기서는 보라준의 공허 포격기보다 절반 낮은 생산 비용에 소비 보급량도 1만큼 더 낮다는 고유의 장점이 생겼고 더구나 파멸자랑 모선 소환에 필요한 요구 구조물이 없어서 업그레이드 부담이 적다.
그러나 잘 뭉치는 공중 유닛 특성 상 범위 피해 기술에 매우 취약한데 보라준은 적 유닛을 일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블랙홀이랑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반면 이쪽은 모선의 탱킹을 이용해 파멸자에게 닿는 피해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안정성은 낮은 편.
또한 파멸자는 모선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데 모선은 1기만 보유할 수 있고 서술했듯 파멸자는 최대 8회까지 충전되며 1회당 충전 대기시간이 20초라 손실이 커지면 다시 구축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땡파멸자 조합은 일반 아어에선 쓸만하지만 그 이상을 기대하긴 어렵다.
소수의 승천자랑 조합하여 정신 폭발로 위협적인 에너지 유닛을 먼저 저격하는 컨트롤을 해주거나 모선이 선봉으로 들어간 뒤 제거하는 방식으로 해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그래도 파멸자에게 위협적인 유닛들 대부분은 테란이나 저그라 아몬의 병력 종족이 프로토스일 땐 상대하기 수월한데 특히 적 공세가 대공 화력이 매우 부실한 로공 토스일 경우 적을 기다리는건 오로지 파괴 뿐이라는 사실을 아몬에게 알려줄 수 있다.
5.0.3 패치 이후 모선이 소환된 상태에서 W를 누를경우 차원 관문이 아닌 모선이 선택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5.0.4 패치로 수정되었다.
알라라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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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막/체력 : 200/200 속성 :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이동 속도 : 2.95 장갑 : 2(+0) 보호막 : 2(+0) 시야 : 10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척살 검 공격력 : 30(+0) 사거리 : 2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공격 무기> 사이오닉 번개 공격력 : 30(+0) 사거리 : 2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공중 <능력> ● 영혼 흡수 알라라크 주위에 적 유닛이 죽으면 죽은 유닛의 보급품 수당 알라라크의 보호막 및 체력이 20만큼 회복됩니다. 알라라크는 죽음의 위기에 처하면 자신이 조종하는 유닛의 생명을 빼앗아 회복합니다. ● 파괴 파동 일직선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즉시 50만큼의 피해를 주고 적 유닛들을 뒤로 밀쳐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5초 ● 치명적인 돌진 지상에 있는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돌진하여 즉시 2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공격 전술 : 10초) ● 날 강화하라 20초 동안 알라라크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 수에 따라 알라라크의 공격력과 능력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40초 ● 초강화 날 강화하라가 활성화 되는 동안 알라라크의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 번개 쇄도 광신자를 희생시키면 알라라크의 다음 치명적인 돌진이 주 대상 주위에 있는 적 유닛 4기에게 50만큼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업그레이드> ● 압도적 존재감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알라라크의 공격이 적 유닛을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영웅이랑 거대 속성은 느려집니다. 연구 구조물 : 제련소 요구사항 : 죽음의 의회 ● 염동력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이 밀쳐내는 거리가 2배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제련소 요구사항 : 죽음의 의회
알라라크가 영웅 유닛으로 전장에 직접 참여하는데 공허의 유산 캠페인 <기사단의 귀환> 임무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의 능력치를 기본으로 여러 능력이 추가되었다.
캠페인의 알라라크랑 비교해보면 협동전의 알라라크는 치명적인 돌진과 파괴 파동의 단축키가 서로 반대인지라 캠페인을 하다가 협동전 알라라크를 조종하면 착각하기 쉽다.
지상 공격 사거리는 근접이 아니라 2인데 2만큼의 범위 내에 적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돌진해 달라붙어서 공격하고 선딜이 약간 있지만 덕분에 적 지상 유닛을 공격할 때 광신자에 길막 당하는 사태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캠페인과 달리 공중 전용 무기도 있는데 사거리는 2로 짧은 편이지만 그래도 공중 무기가 아예 없는 캠페인에 비하면 나은 편.
체력과 보호막이 다른 영웅 유닛에 비해 낮으니 알라라크 혼자 적 공세를 방어하거나 적 기지를 공격하는 것에는 위험한데 초반에는 자원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이 우선이라 알라라크 혼자 공격이나 방어하는 것이 이후 운영에 유리하지만 중후반에는 쉽지 않다.
따라서 적 공세가 강해지거나 많은 수의 적이 주둔한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여러 번 나눠서 공격하든가 아니면 소수의 광신자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알라라크는 케리건 같은 무쌍 영웅도 자가라 같은 초반부터 다수의 유닛을 운영하고 유닛 공백기에 그 순간을 버티는 영웅도 아닌데 특히 알라라크를 혼자 공격 또는 방어할 때는 히트 앤 런을 중점으로 싸워야 하며 이는 유닛들이 모인 이후에도 마찬가지.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파괴 파동인데 파괴 파동의 밀쳐내기 효과를 잘 이용한다면 초중반 공세는 알라라크 혼자서 막는 것이 가능하다.
알라라크는 에너지 기반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 살모사의 마비 구름 안에서도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당연히 무기 공격은 불가능한데 어차피 알라라크가 마비 구름에 갇혔어도 치명적인 돌진으로 단숨에 빠져나올 수 있다.
아래는 알라라크가 보유한 기술들에 대한 설명이다.
- 영혼 흡수
알라라크 주위에 적 유닛이 죽으면 죽은 적 유닛의 소비 보급량 하나 당 알라라크의 보호막이랑 체력이 각각 20씩 회복되고 알라라크가 죽음의 위기에 처하면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을 흡수하여 부활하는 능력.
5.0.3 패치 이후 알라라크의 유닛들에게 각각 레벨이 책정되고 이에 따라 순서대로 흡수되는데 레벨은 다음과 같다.
광신자 : 20
파멸자 : 19
학살자 : 18
수송 모드 전쟁 분광기 : 17
위상 모드 전쟁 분광기 : 16
승천자 : 15
선봉대 : 14
교란기 : 12
분노수호자 : 11
탈다림 모선 : 10
영혼 흡수의 범위는 알라라크로부터 15인데 이 안에 자신의 유닛이 없으면 이 안으로 첫 번째로 들어오는 자신의 유닛의 체력과 보호막을 흡수한다.
그 안에 자신의 유닛이 다양하게 다수가 있으면 알라라크는 그 중 가장 레벨이 높은 유닛들을 흡수당하는 유닛의 종류와 자신의 거리와는 상관없이 무작위로 영혼 흡수를 한다.
이후 해당하는 유닛이 전부 사라졌다면 알라라크는 그 중 남은 유닛들중 가장 높은 레벨의 유닛을 흡수한다.
예를 들어 15 범위내에 광신자, 교란기, 승천자, 파멸자, 모선이 있다면 레벨이 높은 순서대로 광신자 - 파멸자 - 승천자 - 교란기 - 모선 순으로 영혼 흡수의 대상이 된다.
영혼 흡수가 자신의 유닛에게 시전되어 흡수 대상 유닛의 체력과 보호막이 감소하는 때와 실제로 알라라크의 체력과 보호막이 회복되는 때 사이에는 시간 간격이 거의 없다.
- 파괴 파동
가로 6 세로 14가 되는 일직선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즉시 50만큼의 피해를 주고 적 유닛들을 뒤로 밀쳐내는 기술로 알라라크의 자신의 뒤로도 범위가 포함된다.
알라라크가 다수의 약한 적들로 구성된 적 공세에 강한 이유라 할 수 있으며 교전의 선택권까지 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알라라크의 핵심 기술이다.
아쉽게도 캠페인과는 달리 공중 상대 추가 피해가 없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저글링, 맹독충, 갈귀 조합으로 악명 높은 살변갈링링이 알라라크 앞에 오면 단 한 번의 파괴 파동으로 변형체, 살모사, 뮤탈리스크, 군단 숙주, 감시군주만 남게 된다.
파괴 파동으로 밀쳐진 적 유닛은 붕 떠서 날아가는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이를 이용해 혼종 파멸자의 플라즈마 폭발이나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사용을 잠시 억제한 뒤 그 틍에 공격을 집중하면 기술 사용 이전에 제거할 수 있다.
사용 방향을 직접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여러 적 중 하나를 멀리 떼어놓거나 역으로 아군 쪽으로 밀어넣은 뒤 집중포화로 삭제할 수도 있는데 밀쳐지는 방향에 있는 벽 뒤에 언덕이나 통행 가능한 지형이 있을 경우 벽을 무시한 채 넘겨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자.
컨트롤만 잘하면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보여주는데 특히 분노수호자에게 없는 범위 피해를 보완해주고 분노수호자로부터 적과의 거리를 벌려줄 수 있으니 유닛 보호 능력이나 유지력이 낮은 알라라크에게 매우 중요하다.
- 치명적인 돌진
지상에 있는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돌진하여 즉시 200만큼의 피해를 주는 기술로 최대 사거리는 6에 대기시간은 15초지만 레벨 3 이후에는 최대 사거리가 9로 증가하고 대기시간이 10초로 감소한다.
기본 피해량이 높고 파괴 파동이랑 연계해서 순간 화력을 투사하는 것이 가능하며 '기본 공격 - 치명적인 돌진 (- 파괴 파동) - 기본 공격'이라는 연계가 가능하다.
알라라크의 기본 공격은 적 방어력에 영향을 받아 피해량이 감소하지만 치명적인 돌진이랑 파괴 파동은 기술 공격이어서 피해량이 감소하지 않고 그대로 적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마스터 힘 구성 1의 '알라라크 공격력'에 점수를 주지 않더라도 방어력 5 이상의 적을 공격하지 않는 이상 이 연계의 총 피해량은 300을 넘는다. 이에 공격당해도 원래 체력이랑 보호막의 합이 300 이하인 적이 죽지 않는 경우는 치명적인 돌진을 맞자마자 방어막이 켜지는 불멸자가 유일하며 적 가시 촉수랑 광자포는 반드시 파괴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자살 돌진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캠페인 알라라크의 치명적인 돌진이랑 비교해보면 협동전 알라라크의 치명적인 돌진은 자동 시전이 없는데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졌지만 대상 적이 없어도 맨땅에 시전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언덕을 넘나드는 것이 가능하니 점멸처럼 이동기로 틈틈히 써먹기에도 좋다.
- 날 강화하라
20초 동안 알라라크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이나 동맹 유닛의 수에 따라 알라라크의 무기 공격력과 더불어 파괴 파동이랑 치명적인 돌진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기술로 4.6.0 패치 이후 강화시키는 유닛이 알라라크 소유의 기계 유닛일 경우 강화 수치가 2배로 증가하는데 예를 들어 학살자는 보급량 4, 선봉대는 보급량 8, 분노수호자는 보급품 12로 계산된다.
이 기술을 활성화하면 알라라크는 이글거리는 기운으로 둘러싸이며 현재 알라라크를 지원 중인 유닛은 붉게 빛나니 현재 얼마나 많은 유닛이 알라라크를 지원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주위에 아군 유닛이나 동맹 유닛이 많을수록 더더욱 강해지는데 특히 동맹이 병영 조합 레이너, 감염체 조합의 스투코프, 사신 위주의 한과 호너, 부대원 물량의 아크튜러스 등 물량 조합 위주 사령관일 땐 치명적인 돌진은 거대 혼종이나 혼종 파멸자도 단숨에 굴복시킬 수 있으며 파괴 파동은 한 방만으로도 혼종 네메시스까지 먼지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날 강화하라를 사용한 후 너무 들어가다가 아군과 멀어져 강화 수치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깊이 돌격하는 것보다는 아군 주위에서 함께 싸우는 것이 좋고 '날 강화하라'가 알라라크의 방어력이나 체력을 높여주지는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 번개 쇄도
알라라크가 광신자를 흡수하면 다음 치명적인 돌진이 추가로 주 대상 주위에 있는 최대 4명의 적 지상 유닛이나 구조물에 50만큼의 피해를 주는데 날 강화하라 시전 중에도 추가 피해가 오르지 않아 존재감이 없다.
- 초강화
날 강화하라가 활성화되면 알라라크의 무기 공격이 범위 피해를 주는 능력으로 강화 중엔 파괴 파동으로 적을 쓸어버리기 때문에 미묘하지만 없는 것보다 나은 수준.
초강화 해금 이후로는 날 강화하라 발동 중 공격 모션이 변경되는데 한 쪽 검만 사용하던 기본 모션과 달리 양쪽의 검을 동시에 휘두른다.
언뜻 봤을 땐 자신의 주위 360도에 피해를 주는 듯한 모션인데 반경 2의 전방 180도 범위로 울트라리스크의 공격 범위랑 똑같다.
- 군주의 분노
광신자가 희생될 때마다 알라라크의 치명적인 돌진 대기시간이 10초, 파괴 파동의 대기시간이 5초만큼 감소하는 특성으로 사실상 초기화가 된다.
이전에는 알라라크의 영혼 흡수가 범위 제한이 없어 광신자랑 승천자는 전투에 참가하지 않고 노쿨 알라라크도 컨트롤만 된다면 좋은 조합으로 인정받았지만 패치로 영혼 흡수의 범위가 하향되어 이제는 알라라크 혼자만 돌격하다가는 순식간에 연결체로 돌아간다.
- 압도적 존재감
알라라크의 무기 공격이 적 유닛을 2초 동안 기절시키는 능력으로 영웅 속성은 이동 속도랑 공격 속도가 절반 감소하는데 사실 게임을 해보면 알게 되지만 영웅 속성이 없는 거대 유닛도 기절이 걸리지 않고 감속만 걸린다.
- 염동력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이 밀쳐내는 거리가 2배 증가하는 능력으로 치명적인 돌진으로 파고든 다음 파괴 파동 역방향 시전을 통해 적 공세 일부를 아군과 동맹 유닛이 밀집한 곳에 배달하는 활용에 적합하다.
하지만 밀어내는 거리가 너무 길어지는 점 때문에 순방향 시전을 할 시 적 병력들을 아군과 동맹의 공격 거리로부터 지나치게 밀어내는 경우가 발생하니 해당 연구를 한다면 파괴 파동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일단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로공이나 관문 위주 조합일 때 유닛들의 유지력이 증가하고 승천자 조합도 밀어낸 거리만큼 사이오닉 구체를 더 넣을 수 있다.
유닛[편집 | 원본 편집]
알라라크는 우주관문이 없기에 공중 전투 유닛을 생산할 수 없으며 파멸자랑 탈다림 모선은 죽음의 함대 소환 능력을 통해 일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밀 만일 세 번째 위신인 죽음의 그림자를 택했다면 파멸자랑 탈다림 모선의 제한 시간이 사라진다 죽음의 함대 소환 시 광물이랑 가스가 각각 400씩 소비되어 모선만 생산되는데 파멸자는 모선에서 생산할 수 있다.
관문/차원 관문[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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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자[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75×2 생산 시간 : 28초/차원 관문 : 21초 보급량 : -2×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Z 보호막/체력 : 125(영혼 증강 : 150)/75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3 장갑 : 1(+1) 보호막 : 0(+1)(피의 보호막 : 2(+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피의 보주 공격력 : 5(+1) 사거리 : 3 공격 속도 : 1.6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헌신 광신자는 알라라크가 죽음에 가까워지면 가장 먼저 희생되어 알라라크의 보호막 및 체력을 회복시키며 자신을 희생하여 승천자의 에너지도 충전시킵니다. <업그레이드> ● 피의 보호막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광신자의 보호막 방어력이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죽음의 의회 ● 영혼 증강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광신자의 최대 보호막이 추가로 25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죽음의 의회
알라라크가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제물로 바쳐져 체력을 회복하거나 승천자의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필요한 유닛으로 공격력은 5(+1)에 공격 속도는 1.65라 일꾼 유닛보다 화력이 약하지만 고유 업그레이드로 보호막의 방어력을 2만큼 증가시켜주는 피의 보호막이랑 최대 보호막이 추가로 25만큼 증가시켜주는 영혼 증강이 있으니 사실상 탱커 담당이다.
대신 포션이나 탱커로만 사용되니 이 유닛만을 주력으로 쓸 수 없어도 생산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일정 수 이상을 보유하면서 동행해야 된다.
만일 광신자가 없을 경우 알라라크는 자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 다른 유닛들을 흡수하는데 자칫 승천자나 분노수호자처럼 구축이 어려운 유닛들도 흡수하니 손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항상 알라라크로 플레이할 때 광신자를 동행해야 되고 언제든지 충원 가능하도록 해야 되는데 승천자도 에너지 충전을 위해 광신자를 흡수하니 광신자의 소모량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학살자[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25 가스 : 50 생산 시간 : 42초/차원 관문 : 32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S 보호막/체력 : 80/8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95 장갑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입자 분열기 공격력 : 13(+1) 중장갑 상대 : 18(+2)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44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위상 점멸 학살자가 주위의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학살자가 위상 점멸을 사용한 후 8초 내에 공격을 하면 공격력의 2배만큼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위상 장갑 피해를 받으면 자동으로 2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5초 <업그레이드> ● 위상 점멸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학살자가 주위의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학살자가 위상 점멸을 사용한 후 8초 내에 공격을 하면 무기 공격력의 2배만큼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죽음의 의회 ● 위상 장갑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학살자가 피해를 받으면 자동으로 2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됩니다. 연구 구조물 : 죽음의 의회
탈다림 스킨의 추적자로 고유 능력은 신기루랑 동일한 위상 장갑을 보유했는데 원판이 추적자인 만큼 기동성이 높고 위상 장갑 덕분에 탱킹도 높지만 위상 장갑은 따로 연구해야 하며 학살자를 쌓기 시작하면 광신자가 부족해진다.
그래서 가끔씩은 학살자를 광신자 대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학살자가 위상 장갑을 갖추면 꽤 튼튼해져서 잘 죽지도 않으며 광신자에 비하면 공격은 학살자가 더 강하고 지상 공중 둘 다 공격할 수 있으니 나름 괜찮다.
다만 학살자는 기존의 추적자에 위상 장갑을 추가하여 탱킹만 강해진 유닛이라 거대 유닛을 상대하기엔 화력이 약한데 마스터 힘으로 전투 유닛 공격 속도 증가에 투자하고 교란기로 보조하면 쓸만해진다 해도 떡장갑으로 무장한 거대 유닛들이나 높은 체력의 임무 목표 상대로는 여전히 부족하다.
그래도 알라라크의 유닛 중에서 기동성이 가장 뛰어난데다 위상 장갑 덕분에 생존력도 강하니 승천자랑 분노수호자 사용이 불가능한 돌연변이원이나 넓은 맵을 활보해야 하는 임무에서 활약한다.
4.6.0 패치 이후 공격력이 13(+1)(중장갑 상대 : 18(+2))으로 상향되었고 점멸이 위상 점멸로 바꾸어 점멸 직후 공격력이 일시적으로 2배 증가하니 거의 불멸자 수준의 한방이 나온다.
이 패치 이후 비교적 값싼 학살자랑 가스를 안먹는 광신자를 조합해서 초중반을 넘기면서 축적된 자원은 승천자나 로봇 공학 유닛들을 추가하여 안정성과 질을 올리는 빌드가 가능하게 되었다.
교란기[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50 가스 : 100 생산 시간 : 37초/차원 관문 : 32초 보급량 : -1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E 요구사항 : 인공제어소 보호막/체력 : 40/40 속성 : 경장갑 - 기계 - 사이오닉 이동 속도 : 2.75 장갑 : 0(+1) 시야 : 11 수송 공간 : 2 <능력> ● 시야 공유 교란기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이나 동맹 유닛들은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 목표 고정 자동으로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이 받는 피해량을 15%(약점 탐지 : 30%) 증가시킵니다. 목표 고정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초 ● 역장 15초 동안 지속되는 벽을 생성해 지상 유닛의 이동을 방해합니다. 거대 유닛이랑 부딪히면 사라집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 탐지기 은폐,잠복,환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은폐 모듈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교란기가 영구 은폐 상태가 됩니다. 연구 구조물 : 인공제어소 ● 혈석 공명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시야 공유의 반경이랑 목표 고정 및 역장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인공제어소 ● 약점 탐지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목표 고정의 추가 피해량이 15%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인공제어소 요구사항 : 죽음의 의회
탈다림 진영의 로봇 지원 유닛으로 여기서는 독특하게도 관측선처럼 탐지기 능력을 보유했는데 관측선이 로봇공학 시설 유닛이라 소환에 시간이 걸리는 반면 교란기는 관문에서 생산되니 차원 관문을 통해 전장에 즉시 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상 유닛의 특성 상 언덕 위의 시야 확보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캠페인처럼 주위 아군 유닛이나 동맹 유닛들의 공격 사거리를 추가로 2만큼 증가시켜주는 지속 능력인 시야 공유, 자동으로 지정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이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목표 고정, 15초 동안 지속되는 벽을 생성하여 적 지상 유닛의 이동을 방해하는 역장을 보유했는데 협동전의 교란기는 에너지 바가 없어서 그런지 역장은 최대 3회까지 충전되며 1회당 15초의 충전 대기시간이 있다.
고유 업그레이드로 교란기에게 영구 은폐 능력을 부여하는 은폐 모듈, 시야 공유의 반경이랑 목표 고정 및 역장의 사거리를 증가시켜주는 혈석 공명, 목표 고정의 받는 피해량을 15% 증가시켜주는 약점 탐지가 있다.
차원 관문을 통해 즉시 소환이 가능하며 역장을 쓰지 않아도 매우 유용한 유닛으로 관련 연구까지 전부 마칠 경우 효율이 증가하는데 시야 공유의 공격 사거리 증가는 유닛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목표 고정은 중거리까지 온 적을 한순간에 없앨 수 있다.
로공 조합으로 꾸렸을 때 역장까지 사용할 경우 거대 속성이 아닌 이상 적 지상 유닛들이 역장에 버벅거리는 그 틈에 시야 공유의 공격 사거리 증가를 받는 로공 유닛들이 타격을 덜 받으면서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시야 공유의 사거리 증가는 기본 무기 공격 사거리만 적용되어서 무기 공격이 아닌 에너지 기술 위주로 사용하는 승천자에게 쓸모가 없고 목표 고정의 피해량 증폭이랑 역장은 중근거리까지 접근한 적을 위한 것이지만 승천자는 애초부터 다가올 틈 없이 적을 녹인다.
자동 시전 기술인 목표 고정이랑 공격 사거리 증가를 계속 부여해주는 시야 공유 덕분에 동맹에 몇 기 붙여주면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원거리 공격 유닛들이 많은 테란 사령관들이랑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공격 사거리가 짧을 뿐 근접 공격이 아닌 화염방사병이랑 화염기갑병의 공격 사거리도 증가시켜주는데 레이너의 화염방사병은 공격 사거리가 6으로 증가하고 스완의 화염기갑병은 5, 노바의 화염기갑 특전병은 4로 증가한다.
참고로 시야 공유의 효과는 교란기가 전쟁 분광기에 탑승한 상태일 때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교란기를 전쟁 분광기에 태운 다음 위상 모드로 전환시키면 F2로 부대 지정을 해도 수비를 담당하는 장거리 공격 유닛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사거리 증가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교란기가 전쟁 분광기에 탑승하면 시야 공유만 활성화 될 뿐 탐지기, 목표 고정, 역장은 비활성화되는데 특히 세 번째 위신인 죽음의 그림자를 택했을 때 파멸자랑 모선으로 구성된 죽음의 함대 조합으로 갈 경우 지상만 공격하는 유닛들이 교란기를 타격하는지라 탐지가 번거로워진다.
승천자[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50 가스 : 150 생산 시간 : 55초/차원 관문 : 45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T 요구사항 : 승천자 기록보관소 보호막/체력 : 40/40 에너지 : 200 속성 : 경장갑 - 생체 - 사이오닉 이동 속도 : 2.25 장갑 : 0(+1) 시야 : 10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고통의 폭발 공격력 : 9(+1) 사거리 : 7 공격 속도 : 1.7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사이오닉 구체 이동 경로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1초당 10만큼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100 재사용 대기시간 : 2초 ● 정신 폭발 대상 적 유닛에게 즉시 2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100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제물 광신자를 흡수하여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충전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업그레이드> ● 정신 폭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승천자가 정신 폭발로 대상 적 유닛에게 즉시 2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승천자 기록보관소 ● 혼돈의 조율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사이오닉 구체의 이동 거리가 25%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승천자 기록보관소 ● 압도적인 힘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승천자가 제물을 사용할 때마다 능력 피해량이 25%만큼, 최대 보호막이 100만큼 영구적으로 증가하며 최대 10회까지 중첩됩니다. 연구 구조물 : 승천자 기록보관소
레벨 8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유닛으로 공허의 유산 캠페인처럼 사이오닉 구체, 정신 폭발, 제물을 사용할 수 있는데 몇몇 능력들은 캠페인이랑 비교해 봤을 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사이오닉 구체는 일직선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지속 피해를 주는 기술로 한 번으론 매우 약해보이지만 피해가 중첩되고 대기시간도 2초라 승천자의 수랑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난사를 하여 다가오기도 전에 적을 지울 수 있는데 보통 적 거대 유닛이나 혼종을 제외하면 구체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정신 폭발은 장거리에서 대상 적 유닛에게 즉시 200만큼의 피해를 주는 기술로 구조물에는 시전할 수 없지만 피해량이 높아서 혼종도 단숨에 굴복시킬 수 있으며 공허 분쇄자처럼 구조물 속성이 없는 임무 목표도 순식간에 녹이는데다 사거리도 상당히 길어 뒤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물은 광신자를 흡수하여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충전하는 기술로 압도적인 힘 업글이 완료되면 제물 사용 시 사이오닉 구체랑 정신 폭발의 피해량이 25%씩 증가하고 승천자의 최대 보호막이 100씩 증가하는 능력이 추가된다.
압도적인 힘은 제한 시간이 없고 최대 10회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데 10회까지 쌓이면 승천자의 최대 보호막은 1040, 사이오닉 구체의 초당 피해량은 35, 정신 폭발의 피해량은 700으로 증가한다! 압도적인 힘 업글이 완료된 뒤 승천자가 제물이 사용할 때마다 붉은 사이오닉 기운이 둘러싸이는데 압도적인 힘이 최대치까지 쌓인 승천자의 모습은 암흑 집정관처럼 보일 지경.
매우 강력한 유닛이지만 난사를 해야 하는 특성 상 적절한 수의 승천자랑 광신자가 모이기 전까지는 운영이 힘들어서 준비되는 동안 약해진 전력을 알라라크가 버텨주다가 적절한 시기에 자원을 들여 유닛을 생산해야 한다.
압도적인 힘을 많이 쌓은 승천자는 잘 죽지 않지만 그만큼 한번 소실되면 제물 충전이라는 시간도 소실되기 때문에 죽지 않도록 정말 신중히 관리해야 되는데 제물이 60초의 대기시간을 가졌으니 압도적인 힘을 10회까지 쌓으려면 10분의 시간이 소비되고 광물은 750만큼 소비된다.
화력만큼은 어마무시하게 폭발적이지만 정신 폭발은 구조물에 사용할 수 없으며 구체는 구조물에도 피해를 주지만 구조물 철거용으로 쓰기엔 비효율적이다.
또한 서술했듯 제물의 대기시간이 60초로 은근 긴데 몇몇 사령관들처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수단이 없고 멀티 사양으로 에너지가 차오르며 사이오닉 구체랑 정신 폭발 둘 다 소비 에너지가 100만큼 소비하기 때문에 두 번 쓰면 다시 바닥이 된다.
로봇공학 시설[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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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250 가스 : 100 생산 시간 : 55초 보급량 : -4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I 보호막/체력 : 100/20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확산 포 공격력 : 8(+1) 중장갑 상대 : 15(+2) (중장갑 상대 피해량은 융합포 연구 완료 시 해금) 공격 횟수 : 8번 사거리 : 6 공격 속도 : 3.75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확산 포 공격으로 지상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범위 피해를 줍니다. <업그레이드> ● 융합포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선봉대가 중장갑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 물질 확산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선봉대의 공격 범위가 50%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캠페인과 비교하면 많이 약화되었는데 우선 공격 횟수가 16번에서 8번으로 낮아졌고 더불어 공업 증가량도 +1(중장갑 상대 +1)에서 +1로 줄어들었으며 특유의 느린 공속은 그대로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는 지상 종결자였지만 협동전에서는 그 존재 의의에 치명타를 입었는데, 가령 방사 피해를 원한다면 공중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승천자를 쓰면 되고, 대 중장갑 병기를 원한다면 분노수호자의 DPS가 선봉대보다 훨씬 높으니 분노수호자를 쓰면 된다.
경장갑 상대는 승천자까지 갈 것도 없이 알라라크 혼자서 충분한데 선봉대는 대공도 안 된다.
설령 쓴다고 해도,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이 선봉대의 공격 지점으로부터 적을 밀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여 조합 효율도 여러모로 문제이니 결국 나쁘진 않지만 애매한 유닛이 되었다.
선봉대가 애매해진 원인은 의외로 단순한데 캠페인에서의 선봉대는 방어막이 없는 대신 극딜 컨셉의 유닛이었는데 어떠한 보상도 없이 딜만 쏙 빠져버렸으니 당연히 애매해질 수밖에.
다만 광부 대피나 죽음의 밤 임무에서는 느리고 다수가 뭉치는 특성이 있는 감염된 테란을 선봉대가 확실히 카운터치기에 승천자 보조나 아예 주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4.6.0 패치로 공격 범위가 0.6에서 1.2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는데 반지름이 2배가 된 만큼 공격 면적은 4배로 늘어난 것.
물질 확산 업그레이드를 마칠시 사이오닉 폭풍보다 범위가 넓어진다. 소수로 운영하면 그렇게 체감이 안되지만 한 줄 이상이되면 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폭격 범위에 들어가는 발사 횟수도 증가하기 때문에 전보다 빠르게 적을 광범위하게 녹일 수 있다.
이로써 감염된 테란 맵은 물론 일반 맵이라도 넓은 방사 범위를 이용하여 쓸 수 있다.
분노수호자[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300 가스 : 200 생산 시간 : 75초 보급량 : -6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C 요구사항 : 로봇공학 지원소 보호막/체력 : 150/2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이동 속도 : 2 장갑 : 1(+1) 시야 : 11 수송 공간 : 8 <공격 무기> 충전 폭발 공격력 : 100(+10) 구조물 상대 : 175(+18) 사거리 : 11 공격 속도 : 3(급속 동력 순환 : 2.5) 공격 대상 : 지상 (공중 추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언덕 걸음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 충전 폭발 단일 대상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며 이동하면서도 공격합니다. <업그레이드> ● 공중 추적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분노수호자가 공중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 급속 동력 순환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분노수호자의 발사 충전 시간이 감소하고 공격 주기가 0.5만큼 감소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캠페인과는 달리 공중 공격은 업그레이드를 따로 해줘야 가능하며 발사 충전 시간을 감소시키는 업그레이드도 있다.
관련 연구 비용이 합쳐서 200/200으로 싸서 부담이 적고 공격 사거리는 캠페인보다 1만큼 더 높은 11이다.
공격 속도가 느리지만 이동하면서도 공격할 수 있고 기본 공격력이 100 이상이나 되어서 방어력 높은 거대 유닛들을 상대하기 좋으며 장거리 단일 포격이란 점에서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이랑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한 줄 정도 모이면 강력한 단일 피해를 쏟아붓는 게 가능하며 엄청난 피해량의 단일 공격과 무빙 어택이 가능한 점 덕분에 구조물, 유닛, 임무 목표 모두 상대하기 좋다.
단일 공격인데다 투사체 공격이랑 자잘한 유닛들에게 화력낭비가 심해서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 선봉대, 승천자 등의 광역 피해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공중 조합을 상대할 때에는 조심스럽게 굴려야 되는데 분명 높은 내구도의 공중 유닛을 처리하기 위해선 분노수호자가 제격이지만 분노수호자는 공대공 공격도 맞으니 역으로 녹아버리는 상황도 비일비재하기 때문.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은 분노수호자 운용 시 적의 거대 유닛 및 폭딜 유닛들을 파괴 파동으로 분노수호자 바로 앞에 배달시키지 말아야 되는데 공격 사거리를 살릴 수 없고 적 인공지능은 무조건 분노수호자를 가장 우선적으로 공격하니 폭풍함이나 파괴자, 토르, 전투순양함은 매우 껄끄러운 상대다.
그래도 구조물 상대 피해량이 기본 175에 공3업 시 229라는 초월적인 화력으로 구조물을 순식간에 파괴하니 구조물 파괴가 주 목표인 코랄의 균열이랑 아몬의 낫에서는 주력으로 쓰인다.
전쟁 분광기[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200 생산 시간 : 50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A 보호막/체력 : 100/1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사이오닉 이동 속도 : 3.38 장갑 : 0(+1) 시야 : 10 <공격 무기> 차원공간 포 공격력 : 10(+1) 사거리 : 7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전쟁 배치 전쟁 분광기의 모드 전환 속도랑 동력장 반경이 증가합니다. 전쟁 분광기가 수송 모드일 때 지상 및 공중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위상 모드 전쟁 분광기를 위상 모드로 전환해 수정탑처럼 동력을 생성하게 합니다. 위상 모드에서는 이동하거나 공격할 수 없습니다. ● 수송 모드 전쟁 분광기를 수송 모드로 되돌려 이동하고 공격할 수 있게 합니다.
알라라크의 차원 분광기로 원본과는 달리 공격 무기가 있지만 적을 상대하기엔 화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송 모드나 위상 모드를 상황에 맞게 적절히 써가면서 보조하는게 주 역할이다.
승천자 조합으로 갈 때는 차원 관문을 통해 승천자랑 광신자를 충원하여 광신자의 손실을 재빠르게 메꿀 수 있으며 로공 조합으로 갈 경우엔 구조물 과충전으로 교전 중에 아군을 보조할 수 있다.
4.4.0 패치 전에는 분광기가 파괴될 경우 탑승해있던 유닛들도 같이 파괴되었지만 패치 후 헤라클레스처럼 그 자리에 내리게 되는 상향을 받았다.
4.6.0 패치에서 위상 모드 시 구조물 과충전을 걸 수 있게 되었고 위상 모드의 동력장 반경, 모드 전환 속도가 증가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느린 알라라크의 주 병력보다 약간 더 빠르게 이동해서 위상 모드로 자리잡은 뒤 구조물 과충전을 걸어 화력을 보조할 수 있게 되었다.
5.0.3 패치로 죽음의 함대 조합이 실현되면서 모선+파멸자에 보조적인 목적으로 활용된다. 기존처럼 과충전+광신자 소환용에 교란기의 수송을 통한 유닛들의 사거리 증가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교란기의 생존성 증가는 덤. 다만 수송 시 탐지 능력이 사라지기에 평소에는 태우고 다니다가 교전 시에 내리는 방식으로 전투해야 한다.
업그레이드[편집 | 원본 편집]
제련소[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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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패치 이후 죽음의 함대 소환을 통해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파멸자랑 탈다림 모선, 로봇공학 시설에서 생산하는 전쟁 분광기도 제련소의 무기랑 장갑 업그레이드 영향을 받게 되었다.
● 압도적 존재감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알라라크의 무기 공격이 적 유닛을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영웅이랑 거대 속성의 적 유닛은 감속. 요구사항 : 죽음의 의회 ● 염동력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파괴 파동의 밀쳐내는 거리가 100%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죽음의 의회
인공제어소[편집 | 원본 편집]
● 차원 관문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관문을 차원 관문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은폐 모듈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교란기가 영구 은폐 상태가 됩니다. ● 혈석 공명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교란기의 시야 공유의 반경, 목표 고정 및 역장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약점 탐지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교란기의 목표 고정의 추가 피해가 15%만큼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죽음의 의회
죽음의 의회[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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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 보호막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광신자의 보호막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 위상 점멸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학살자가 위상 점멸을 사용하여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할 수 있습니다. 학살자가 위상 점멸을 사용한 후 8초 내에 공격을 하면 공격력의 두 배만큼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영혼 증강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광신자의 최대 보호막이 추가로 25만큼 증가합니다. ● 위상 장갑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학살자가 피해를 받으면 자동으로 2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됩니다. 5초에 한 번씩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승천자 기록보관소[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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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폭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승천자가 정신 폭발을 사용하여 대상 적 유닛에게 즉시 2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 혼돈의 조율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사이오닉 구체의 이동 거리가 25% 증가합니다. ● 압도적인 힘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승천자가 제물을 사용할 때마다 능력 피해량이 25%, 최대 보호막이 100만큼 영구히 증가하며 최대 10회까지 중첩됩니다.
로봇공학 지원소[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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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포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선봉대가 중장갑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물질 확산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선봉대의 공격 범위가 50% 증가합니다. ● 공중 추적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분노수호자가 공중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급속 동력 순환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분노수호자의 발사 충전 시간이 감소하고 공격 주기가 0.5만큼 감소합니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화력
승천자는 압도적인 힘 업글 완료 후 제물을 사용할 때마다 최대 보호막을 비롯하여 사이오닉 구체랑 정신 폭발의 피해량이 증가하는데 특히 압도적인 힘 업글이 완료된 뒤 제물을 10회까지 쌓은 승천자가 두 줄 모이면 압도적인 힘으로 모든 적을 지워버린다. 분노수호자는 공격 속도가 느린 대신 기본 공격력이 100에 구조물 상대 피해량은 175나 되어서 구조물 파괴가 주 목표인 코랄의 균열이랑 아몬의 낫에서는 필수 유닛이다. 덕분에 알라라크는 복수자나 변성처럼 강력한 한 방 화력이 필요한 돌연변이원에서 크게 활약한다.
- 강력한 알라라크
날 강화하라를 활성화 한 알라라크는 주변 아군 유닛이나 동맹 유닛이 많이 모일수록 강력해지는데 특히 병영 조합의 레이너, 감염체 조합의 스투코프, 부대원 물량의 아크튜러스 등 동맹이 물량 조합으로 간다면 치명적인 돌진은 거대 혼종이나 혼종 파멸자조차도 한 방에 굴복시킬 수 있으며 파괴 파동은 주위에 있는 모든 적들을 먼지로 만들어버리는 핵 투하 급의 파괴력을 갖게 된다. 또한 알라라크는 주위에 유닛이 죽으면 그 유닛의 소비 보급량 하나 당 보호막이랑 체력을 각각 20씩 회복하니 왠만한 공세는 파괴 파동으로 정리한 다음 항상 체력을 가득 유지할 수 있다. 초반에 혼자 기지를 정리할 때 대규모 교전 시에 쏟아지는 집중 화력에 알라라크의 체력이 순식간에 갈려나가도 주변에 자신의 유닛을 자신의 유닛을 희생해 생명력을 회복하니 생존력이 압도적이다.
- 초반 공세에 압도적
알라라크는 주위에 유닛이 죽을 때마다 보호막이랑 체력을 회복하고 집중 타격기인 치명적인 돌진이랑 범위 피해를 주는 파괴 파동을 보유했는데 혼종 파멸자의 플라스마 폭발이 아닌 이상 컨트롤만 잘 하면 적 공세를 알라라크 단 하나로 막을 수 있으며 플라스마 폭발도 알라라크에 광신자만 붙여주면 해결된다. 특히 이 점은 공허의 출격에서 확실히 드러나는데 과충전 걸린 수정탑 2개랑 알라라크 하나면 초반은 전부 막을 수 있으며 알라라크로 막는 시간이 지나면 제물이 쌓여진 승천자가 모든 적 공세를 갈아버린다. 후반 지향적인 알라라크에게 초반 최강의 방어 유닛인 알라라크가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 수월한 은폐 유닛 대응
알라라크의 유닛들 중에서 탐지기 능력을 보유한 교란기는 프로토스의 기본 생산 구조물인 관문에서 생산되는데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이 탐지기 유닛을 뽑기 위해 고급 구조물을 건설해야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꽤 큰 장점이다. 또한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은 은폐 감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날려도 타격을 줄 수 있는데 특히 암흑 기사는 파동을 세 번 날리다 보면 공허로 돌아가고 잠복한 가시지옥이나 군단 숙주는 파동을 써주면 일시적으로 모습이 드러나니 그 때 치명적인 돌진으로 제거하면 그만.
- 차별화된 유닛 및 구조물 디자인
성능적 장점은 아니지만 외형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데 초기 보라준은 암흑 수정탑을 제외하면 네라짐의 분위기를 가진 구조물이 없어 아쉬워 하는 유저들이 많았던 반면 알라라크는 탈다림 특유의 검붉은 디자인을 볼 수 있어서 기뻐하는 유저들이 많다. 특히나 유닛의 초상화나 구조물 선택 시 나오는 집행관의 초상화도 모두 과감히 탈다림 특유의 붉은색으로 나오는 등 많은 작업이 이루어진 흔적이 보인다.
- 저그 카운터
저그는 근접 공격 유닛이 많고 전체적으로 유닛들의 최대 체력도 다른 종족의 유닛들과 비교해보면 낮은 편인데 저글링, 맹독충, 갈귀는 파괴 파동 한 번만으로도 타격없이 몰살시킬 수 있으며 울트라리스크도 치명적인 돌진 두 방이랑 공격 몇 번 만에 저그 진화의 궁극적 표상이라는 명칭이 무색해진다. 또한 '날 강화하라'를 한 번 발동하거나 승천자의 구체 몇 번만 날려줘도 여러차례 오는 저그 공세를 압도적인 힘으로 증발시킬 수 있다. 특히 저그 공세들 중에서 악명 높기로 유명한 살변갈링링에게 특히 강력한데 저글링, 맹독충, 갈귀는 파동 한 방에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살모사의 마비 구름은 에너지 기술이 없는 알라라크에게 무의미하다. 승천자가 마비 구름에 갇히면 구체랑 정신 폭발을 사용할 수 없지만 구름에 갇히기 전에 구체를 몇 번 날렸다면 이미 공세 자체가 전멸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낮은 유지력
화력 하나는 어마무시한 반면 유지력은 최하위라 할 수 있는데 보호막이나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것도 있지만 알라라크는 죽음에 가까워지면 광신자를 우선적으로 흡수하여 체력을 회복하고 광신자가 없으면 나머지 유닛들마저 흡수하기 때문에 조합이 강하게 구축되었어도 항상 광신자랑 알라라크의 위치를 확인해야 된다. 특히나 알라라크는 공격할 때마다 적에게 돌진하여 달라붙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광신자를 다 잡아먹고 어느새 주력 유닛들도 싸그리 흡수하니 알라라크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알라라크를 전쟁 분광기에 태워 봉인하는게 최선이다.
- 최악의 기동력
우주관문 건설이 불가능하고 공중 유닛은 수송 유닛인 전쟁 분광기, 죽음의 함대로 소환되는 파멸자랑 모선 뿐인데 전쟁 분광기의 화력은 있으나마나한 수준으로 약하며 파멸자랑 모선은 제한 시간이 있다. 주력 유닛들은 이동 속도가 낮은 편이고 그나마 학살자가 이동 속도는 제일 높지만 다른 유닛들에 비해 화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알라라크는 중반만 넘어가도 과충전만으론 방어가 힘들어서 결국 느린 병력들이 회군하거나 죽음의 함대를 써야되는데 죽음의 함대의 대기시간이 무려 6분임을 생각해 보면 이는 순간적인 위기 상황 대처 외에는 거의 의미가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쟁 분광기를 따로 부대 지정한 다음 돌아다니면서 과충전으로 커버하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령관들은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문제. 그나마 5.0.3 패치 이후 죽음의 그림자 위신을 사용할 경우 모선의 대규모 순간이동에 1분의 대기시간이 추가되는 대신 모선의 제한 시간이 사라져서 낮은 기동력이 커버되지만 이는 죽음의 그림자 위신일 때만 해당되며 세 번째 위신이라는 특성 상 접근성이 낮다.
- 초중반 높은 알라라크 의존도
영웅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사령관들처럼 알라라크도 영웅 컨트롤이 정말로 중요한데 영웅이 없으면 전략 운용이 불가능해지거나 화력이 줄기 때문에 영웅의 컨트롤은 정말로 중요하다. 더구나 알라라크는 총 생명력이 높은 것도 아닌지라 컨트롤이랑 히트 앤 런으로 효율이 극대화되는 영웅이다.
- 안정적인 시야 확보가 어려움
알라라크의 탐지기 유닛인 교란기는 기본 생산 구조물인 관문에서 생산되니 빠르게 은폐나 잠복에 대응할 수 있지만 관측선과는 달리 지상 유닛이라 언덕 위의 시야 확보가 불가능하다. 또한 감시 모드로 전환하여 이동할 수 없는 대신 시야 반경을 50% 증가시킬 수 있는 관측선과는 달리 교란기는 고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데다 시야 반경도 넓지 않다. 특히 죽음의 함대 조합으로 가도 탐지를 위해 교란기는 꼭 동행해야 되는데 교란기 보호를 위해 전쟁 분광기에 탑승시키면 시야 공유는 활성화되지만 탐지 능력은 비활성화되는지라 은폐 유닛이 등장하면 전쟁 분광기에 탑승한 교란기를 내려야 되는 번거로움이 생기고 간혹 지상만 공격하는 유닛들이 교란기를 공격해서 쉽게 깨질 때가 많다.
총평[편집 | 원본 편집]
협동전 최강의 화력을 보유한 사령관으로 처음 나왔을 땐 고평가를 받았지만 새로운 사령관들이 추가되고 유저들의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자 자원 보충이나 유닛 생산에 도움을 주거나 병력의 유지력을 올릴 능력이 전무한데다 낮은 기동력 때문에 기동전에 취약하다는 점 등 적지 않은 단점들이 발목을 잡았다.
그래도 화력 하나는 탈다림답게 무자비하게 강력해서 유닛 구축이 끝난 시점부터는 알라라크의 조합이랑 정면 승부로 이길 수 있는 적 조합은 없는데 그나마 극성이나 좀 죽어!처럼 화력 한 번에 적이 갈리지 않는 경우가 아닌 이상 온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 조합은 없기 때문에 적 강화형 돌연변이에선 아바투르랑 함께 크게 활약한다.
가장 큰 단점은 낮은 기동력이랑 생산성으로 안정성은 알라라크를 배제한 채 부대를 꾸리거나 하면 되는데 알라라크를 하면 알 수 있지만 부대를 말아먹는 이유의 십중팔구가 광신자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알라라크가 다른 유닛을 흡수하는 팀킬이 벌어지기 때문을 저지르기 때문.
초반이야 알라라크를 적절히 컨트롤해서 커버하면 된다지만 기동력은 죽음의 함대로 소환되는 모선이 아닌 이상 극복이 불가능한데다 유일한 공중 전투 유닛인 전쟁 분광기는 공격용으로 쓰기엔 하자가 많다.
알라라크의 주력 유닛인 승천자랑 분노수호자는 최종 단계 유닛인데 정작 유닛 생산 관련 특성이 전무하다는 한계까지 존재한다.
5.0.3 패치 이후 통해 3번 위신인 죽음의 그림자의 효과가 변경되었는데 죽음의 함대 소환을 초기 대기시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신 광물이랑 가스를 각각 400씩 소비하여 모선만 소환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파멸자는 광물 125에 가스는 75만큼 소비하여 모선에서 생산하고 대규모 순간이동은 1분의 대기시간을 갖게 되었지만 파멸자랑 모선의 제한 시간이 사라져서 기동성이 크게 상향되었다.
비록 전체적인 성능이 급상할 정도는 아니지만 알라라크의 단점이었던 낮은 기동성이랑 고정적인 조합 구성 등 다양한 단점들을 해결해주니 알라라크에게 큰 도움이 되는 위신이라는 평가.
현재는 순간적인 화력이 필요하면 승천자, 지속 화력을 원하면 로공 조합, 안정성을 원하면 학살자, 기동력이 필요하다면 3 위신의 죽음의 함대 조합을 선택하는 등 이전과 달리 범용성이 좋아졌는데 전체적으로 기동력이랑 최적화는 아직 좋은 편이 아니지만 특유의 강한 화력이 이를 무마해주는 사령관이라 할 수 있다.
조합[편집 | 원본 편집]
어떤 조합으로 가든 알라라크의 유지력을 위해 광신자를 많이 확보하는게 좋은데 만약 알라라크를 쓰지 않겠다면 광신자는 뽑지 않아도 되고 전쟁 분광기에 알라라크를 태워 봉인하자.
하지만 탐지 및 공격 사거리 증가를 위해 교란기는 모든 조합에 꼭 껴주는게 좋은데 최대 4기까지만 동행하면 되고 가스는 고급 유닛 생산에 투자하는게 좋다.
예외가 있다면 광신자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광물은 많이 모자를 때 가스만 천 단위를 돌파할 경우 교란기를 광신자 대체품으로 쓸 때 뿐.
학살자 위주[편집 | 원본 편집]
학살자 위주로 구성된 조합.
- 장점
● 빠른 구성 광신자와 학살자 둘 다 관문 유닛이라 빠르게 모을 수 있고 차원 관문을 통해 전쟁 분광기의 동력장 안에서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짧은 임무에서 유용하다. ● 제일 높은 기동력과 생존력 지상 유닛 중 이동 속도가 제일 빠르고 학살자에겐 위상 점멸도 있기 때문에 거의 기어다녀야 하는 다른 조합에 비해 조금이나마 빠르다. 높은 기동력을 요구하는 임무나 돌변에서 유용하고 학살자에겐 물몸을 커버하는 위상 장갑이 있어서 설령 몇 번 맞아도 보호막을 겨우 깰 정도로 단단하기 때문에 유지력이 높다. 특히 알라라크가 날 강화하라를 발동하여 전방에 돌격하는 플레이가 많은데 이를 학살자가 빠르게 따라갈 수 있어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 날 강화하라랑 최고의 궁합 학살자는 기계 유닛인데다 생산 비용이 낮고 차원 관문을 통해 전장에 즉시 충원할 수 있기 때문에 날 강화하라의 효과를 크게 증폭시켜준다. 특히 죽음의 함대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날 강화하라의 대기시간을 절반 감소시켜주는 두 번째 위신인 폭군 승천자랑 최상의 궁합이다.
- 단점
● 시야 공유의 혜택이 적음 승천자랑 분노수호자에 비해 학살자는 사거리가 짧은데 방어 포탑을 겨우 걸치는 정도로 사거리가 짧다. 게다가 위험 대상 저격을 위해 점멸을 이용해 접근해야 되는데 이 때 필연적으로 교란기의 범위 내에서 벗어난다. 사거리 싸움을 점하는 전쟁 기계나 폭풍 포위를 만났을 때 이 단점이 두드러진다. ● 비교적 부족한 화력 4.6.0 패치에서 화력이 상향되었어도 승천자나 로공 유닛들에 비해서 화력이 부족한건 여전한데 극도의 화력을 요구하는 복수자나 변성에서 특히 드러나는 문제. 희한하게도 이것 때문에 알라라크가 점사를 받거나 적을 재빨리 제거하지 못해서 위상 장갑이 있어도 긴 사거리랑 압도적인 화력으로 안 맞고 적을 제거하는 승천자랑 분노수호자보다도 안정성이 떨어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전방에서 알라라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화력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승천자 위주[편집 | 원본 편집]
승천자 위주의 조합.
- 장점
● 적 공세에 상관 없는 협동전 최강의 화력 압도적인 힘 업글이 완료되면 제물로 광신자를 흡수할 때마다 최대 보호막 + 사이오닉 구체 피해량 + 정신 폭발 피해량이 증가하니 이를 이용해서 사이오닉 구체로 광역 피해를 넣어 잡몹들을 갈아버린 다음 살아남은 고급 유닛이나 혼종은 정신 폭발로 마무리하면 그만이니 임무 최후반 다수의 혼종과 함께 나오는 그 어떤 적 공세도 사이오닉 구체랑 정신 폭발로 갈아버릴 수 있다. ● 낮은 업그레이드 필요성 광신자랑 승천자의 무기 공격 자체는 굉장히 약한데 이 조합의 주 화력은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와 정신 폭발이 담당한다. 따라서 '제련소의 공격력 업그레이드'랑 '마스터 힘의 전투 유닛 공격 속도 증가' 같이 무기 공격의 화력을 증폭시키는 요소는 이 조합에선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만큼 투자 비용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방어력 자체도 승천자나 광신자나 보호막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보호막만 찍어주면 된다. ● 간단한 구성 적절한 숫자의 승천자를 확보한 다음 교란기를 소수 확보하면 끝이고 그 외에는 광신자만 계속 뽑아주면 된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숫자의 승천자 숫자는 16기까지가 좋은데 승천자 숫자가 적을수록 지속적인 화력은 조금 떨어져도 그만큼 광신자가 많고 전체적으로 승천자의 질이 높아지니 병력의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승천자 숫자가 많을수록 광신자의 숫자가 줄어들고 그만큼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기술 사용으로 한 번의 폭발적인 교전력을 갖게된다. 이 승천자 숫자에 대해서 고민할 수도 있지만 승천자는 화력이 워낙 강해 병력의 희생이 적으므로 지속적으로 병력 비율을 신경써야 하는 다른 조합보단 유닛 구성이 훨씬 편하다. ● 알라라크의 화력과 생존 승천자는 가스를 엄청나게 소비하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광물만 먹는 광신자가 그만큼 대량으로 확보된다는 뜻이다. 초반에는 승천자가 적으므로 광신자가 줄어드는 속도가 느리고 후반에는 승천자가 광신자를 먹을 필요도 없이 화력으로 다 갈아버리니 알라라크가 광신자를 마음껏 흡수할 수 있다. 때문에 알라라크의 생존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동시에 날 강화하라로 인한 화력도 엄청나니 승천자는 소수만 확보해도 강력하므로 자원 배율은 걱정할 것이 없다.
- 단점
● 현자 타임 승천자의 기술들은 압도적인 힘이 없어도 화력이 좋은 편이지만 이 조합은 주 화력이 승천자에게 맡겨있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큰데 이때 제물의 대기시간이 도는 중이라면 더 이상 화력을 쏟을 수 없는 현자 타임이 온다. 중후반 쯤 승천자를 얼추 8기 이상 모았으면 일반 아주 어려움 임무에서는 에너지와 제물이 소진되기 전에 적 공세랑 방어선은 지울 수 있으니 이 단점이 약화되지만 중반에는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승천자를 다수 잃는다면 승천자 복구가 매우 힘드니 조심해야 한다. ● 구조물 철거 능력 부족 승천자의 정신 폭발은 구조물에게 먹히지 않고 사이오닉 구체는 구조물에 피해를 주지만 상당히 비효율적이니 적의 구조물을 철거해야 하는 아몬의 낫, 코랄의 균열, 죽음의 밤, 잘못된 전쟁에서는 분노수호자 위주로 가는게 필수. ● 무지막지한 광물 소비 알라라크는 어떤 조합이든 알라라크의 생존을 위한 포션 역할과 주력 유닛의 보호를 위한 몸빵용으로 광신자를 많이 뽑게 되는데 승천자 위주의 조합에서는 승천자의 에너지 충전이랑 능력치 강화를 위한 제물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이 소모된다. ● 무지막지한 렉 유발 농담같지만 진짜 중요한데 특히 아주 어려움에서 후반에 가면 적도 아군도 대규모 유닛을 구성한다. 승천자가 다루기 어려운 유닛은 아니지만 기술을 다루기 위해선 반드시 어느 정도 순발력이 필요한데 대규모 교전 중에 렉이라도 걸리면 자체적인 공격력으로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한 다른 조합과 달리 아무것도 못한채 버벅이다 순식간에 산화해버린다. 따라서 저사양으로 할 때는 그래픽 품질을 낮춰서 최대한 렉을 제거해야 되는데 그나마 패치로 이펙트를 심심하게 바꿔서 좀 나아진 편. 정신 폭발도 복수자 돌변에서 거대화 된 혼종들을 처리할 때 정신 폭발 이펙트가 무지막지하게 커져서 연사 시 렉을 유발한다.
분노수호자 위주[편집 | 원본 편집]
분노수호자 위주로 구성된 조합.
- 장점
● 쉬운 컨트롤 일단 어느 정도 분노수호자가 모이면 어택땅만 해도 왠만해선 다 정리되는데 파괴 파동의 제대로 된 사용이 요구되지만 F2로 선택해도 알라라크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으니 알라라크 위치만 제대로 파악해도 파괴 파동을 쓰기는 어렵지 않다. ● 지속적인 화력 학살자는 탱킹을 부각시킨 유닛이고 승천자는 에너지 소비 때문에 현자 타임이 있으며 알라라크 본인도 생존력은 끈질기지만 날 강화하라의 대기시간이 돌아가는 중일 땐 화력이 아쉽다. 분노수호자는 이를 완벽히 보완해주는데 당연히 분노수호자 위주의 조합은 그만큼 강력하면서도 지속적인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적과 교전 시 적이 너무 강력하여 힘싸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알라라크의 파동이랑 분노수호자의 장거리 공격을 시너지로 써먹으면 적을 갉아먹으면서 아군을 보존하면 된다. ● 최강의 구조물 철거력 분노수호자의 구조물 상대 피해량은 175인데 3업까지 완료되면 229이나 된다. 이 무지막지한 구조물 상대 피해량 덕분에 코랄의 균열, 죽음의 밤, 아몬의 낫 등 구조물 파괴 임무에서는 사실상 필수로 뽑게되는데 분노수호자의 공격이 투사체라 해도 무지막지한 구조물 피해량 앞에서는 무의미하다.
- 단점
● 느린 충원 관문 유닛들은 차원 관문으로 전환하고 탐사정을 공격로에 데려가서 수정탑을 짓거나 전쟁 분광기를 위상 모드로 펼쳐 차원 소환으로 그나마 빠르게 충원할 수 있는 반면 알라라크의 로봇공학 시설 유닛들은 공격로 쪽에 빠른 충원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공격로에 로봇공학 시설을 짓자니 적 공세에 노출되기 때문에 본진에서 생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을 생각하면 두드러지는 단점. ● 부족한 광역기 광역기를 파괴 파동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지만 대기시간이 있는 영웅 기술인데다 피해량은 높지 않아서 원킬이 안 나는 유닛을 신속하게 처리하긴 부족하다. 게다가 분노수호자의 투사체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물량을 처리할 때의 화력 낭비도 심하다. 그만큼 알라라크를 포함한 제 1선 탱커들이 많이 얻어맞게 되므로 광신자를 항상 여유롭게 확보한 다음 파괴 파동의 적절한 사용으로 적의 화력 낭비를 유도해야 한다. ● 높은 알라라크 의존도 지속 화력에 의미를 둔 만큼 순간 화력은 부족하니 알라라크가 앞에서 오래 버텨줘야 한다. 어차피 분노수호자를 양산하면 광물이 남아돌기 때문에 항상 광신자를 여유롭게 확보해 알라라크가 죽지 않게 해야 한다. 광신자가 다 떨어질 경우 알라라크가 어디서 죽든 분노수호자를 흡수하니 타격이 크다. 또한 교전 중에도 알라라크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해 파괴 파동의 각을 잡고 유사시엔 치명적인 돌진으로 알라라크를 적재적소에 이동시키는 판단이 필요하다.
학살자 + 선봉대[편집 | 원본 편집]
학살자가 공중을 맡고 선봉대가 지상을 맡는 조합.
- 장점
● 빠른 구축 학살자는 생산 비용이 낮은데다 차원 관문을 통해 전장에 즉시 소환할 수 있고 선봉대는 로봇공학 시설에서 기본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서 구축이 빠르다. ● 낮은 가스 소비량 학살자랑 선봉대는 둘 다 광물 비율이 가스보다 높고 교란기도 소수만 있으면 충분한지라 이 조합으로 가다보면 가스가 넘쳐난다. 아예 이 조합으로 가겠다면 가스는 동맹에게 제공해도 될 정도.
- 단점
● 다소 빈약한 공중 화력 선봉대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 비해 화력은 약해도 물질 확산 업그레이드 시 공격 범위가 50% 증가하여 지상 화력은 충분하지만 학살자는 추적자 바탕인만큼 자체 화력은 낮은 편이다. 위상 점멸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2배 증가시킬 수 있지만 위상 점멸도 8초의 대기시간이 있는데다 학살자의 공격은 범위 피해가 아니라서 공중을 상대하기에는 다소 버거운 편. ● 광물 부족 학살자랑 선봉대는 둘 다 광물 비율이 더 높은데 가스 비율이 더 높은 교란기는 소수만 있으면 되고 알라라크의 물약이나 다름 없는 광신자랑 차원 소환을 위한 전쟁 분광기는 둘 다 광물만 소비하는 유닛인지라 오히려 광물 부족에 허덕인다. 특히 첫 번째 위신인 영혼 장인을 택했을 때 학살자랑 선봉대의 화력 증가를 위해 차원 관문에서 광신자 소환 > 광신자 제거를 반복하다보면 광물이 남아나지를 않는다.
선봉대 + 분노수호자[편집 | 원본 편집]
선봉대랑 분노수호자로 구성된 알라라크의 로공토스 조합
- 장점
● 지속적인 지상 범위 피해 승천자는 에너지가 없으면 빈 깡통일 뿐이고 에너지 충전을 위한 제물도 대기시간이 60초라 현자 타임이 긴 편인데 선봉대는 무기 공격이 범위 피해니 적의 속성이 어떻든 간에 지상만큼은 싹 쓸어버릴 수 있다. 특히 감염된 테란이 계속 떼거지로 몰려오는 광부 대피에서 크게 활약한다. ● 안정적인 자원 관리 선봉대 한 기의 자원 소모 비율은 5/2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도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으며 교란기 뽑을 가스도 넉넉한 편이고 남는 가스로 필요하다면 다른 유닛을 뽑을 수도 있다. ● 날 강화하라랑 최상의 궁합 알라라크의 기계 유닛이 소비 보급량×2의 가치를 지니도록 패치되었기에 200까지 채운 뒤 날 강화하라를 활성화하면 치명적인 돌진의 피해량은 2300이 넘는다! 이는 단일 피해량 중에서 역대급으로 놓은 피해량을 자랑하며 파괴 파동도 일반 유닛들은 전부 일격사 범위 내인 650으로 올라간다. 때마침 분노수호자랑 선봉대를 적절히 꾸린만큼 알라라크가 받는 효과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데 이는 주 목표 파괴 임무에서 크게 체감할 수 있다.
- 단점
● 약한 대공 초반 대공을 알라라크가 수행해서 분노수호자를 최대한 살려야 하는데 공중 유닛들은 당연히 역장을 무시하고 들어와서 교란기나 분노수호자를 갉아먹기 시작한다. 학살자를 사용하면 지상 유닛 충돌이 매우 심각해지는데 만일 공중 조합을 상대해야 된다면 분노수호자 위주로만 가자. ● 길막 교란기의 역장은 적 아군 가림없이 모두 경로를 막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다가 선봉대의 이동 속도는 빠른 것도 아니라서 아군의 답답함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이 점은 분노수호자가 거대 유닛임을 이용하여 분노수호자 한 기를 전방으로 빼 준 다음 역장을 쓰면 된다. ● 다소 떨어지는 침투력 선봉대가 불멸자랑은 달리 방어에 조금 더 치우친 경향을 보이는데 교란기의 시야 공유를 받아도 공격 사거리는 8이고 이동 속도도 애매하며 역장까지 합쳐져 버벅거림이 심해지는 경우가 꽤 많이 보여 공격용으로는 애매하다. 또한 다른 불멸자들이 보유한 방어막도 없어서 탱킹에도 부적절하니 침투를 위해서는 아군 뒤에서 지원해줘야 된다. ● 알라라크랑 어울리지 않는 조합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은 적을 밀어내는데 선봉대의 공격 방식은 투사체라 사실상 조합이 꾸려지면 갈귀 제거나 날 강화하라를 쓸 때가 아닌 이상 알라라크는 쓸모없어진다. 때문에 이 조합으로 간다면 평상시엔 전쟁 분광기에 알라라크를 탑승시킨 뒤 갈귀가 등장하거나 강화하라의 대기시간이 돌 때만 알라라크를 꺼내 사용하고 다시 분광기에 넣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죽음의 함대[편집 | 원본 편집]
5.0.3 패치 이후 세 번째 위신 '죽음의 그림자' 전용 조합이자 파멸자랑 모선으로 구성된 알라라크의 스카이 토스 조합이며 줄여서 '죽함'이라 불린다.
파멸자는 모선에서만 생산할 수 있고 모선은 1기만 보유할 수 있으니 사실상 파멸자 올인 조합인데 여기에 사거리 증가를 위해 교란기를 태운 전쟁 분광기도 소수 추가해주면 좋다.
- 장점
● 강력한 초반 죽음의 함대 소환 시 광물이랑 가스가 각각 400씩 소비되어 모선만 소환되는 불이익이 있지만 초기 대기시간이 사라졌기에 자원을 빠르게 수집하면 2분 30초 만에 모선을 소환할 수 있다. 더구나 모선은 알라라크보다 총 생명력이 5배 더 높고 기본 공격력은 38×6=228에 1초마다 일직선으로 20만큼의 범위 피해를 주는 열 광선 덕분에 화력이 어마무시한지라 초중반은 파멸자 없이 모선만으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으니 알라라크랑 구조물 과충전 사용 빈도가 줄어든다. ● 간단한 구축 모선은 상단 패널인 죽음의 함대 소환을 사용하여 생산할 수 있고 파멸자는 모선에서만 생산할 수 있으며 둘 다 전용 요구사항이랑 고유 기술 업글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또한 알라라크의 특성 상 지상 유닛들이랑 공중 유닛들의 공방 업글이 제련소에 통일되어 있는데 구조물도 공방보호막 2단계 해금을 위한 죽음의 의회까지만 건설하면 되고 지원용 유닛인 교란기랑 전쟁 분광기는 4기까지만 있으면 된다. ● 최고의 기동성 파멸자랑 모선은 공중 유닛인 만큼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는데 한창 적 기지를 쓸어버리는 와중에 적 공세가 등장할 땐 모선의 대규모 순간이동을 사용하여 단숨에 기지로 돌아올 수 있다. 알라라크, 광신자, 교란기는 지상 유닛이라 지형을 무시한 채 이동하는게 불가능하지만 전쟁 분광기에 태우는 걸로 메꿀 수 있다. 아예 알라라크를 쓰지 않겠다면 광신자는 뽑을 필요가 없으니 알라라크는 전쟁 분광기에 탑승시켜 위상 모드로 전환한 뒤 기지에 짱박아두고 사거리 증가용 교란기만 전쟁 분광기에 태워 동행하면 된다. ● 뛰어난 밀집 화력 알라라크의 지상 전투 유닛들은 공격 방식이 전부 투사체 공격인데다 분노수호자를 제외한 지상 유닛들은 충돌 때문에 수가 많아지면 화력 낭비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파멸자는 공중 유닛이라 충돌이 없고 공격이 즉발식이라 화력 낭비도 없으니 다수의 파멸자랑 모선의 화력은 다른 조합에 꿀리지 않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 프로토스 카운터 알라라크가 프로토스 상대로 약한건 아니지만 로공 토스처럼 긴 사거리랑 막강한 지상 화력을 지닌 공세가 등장하면 지상 조합으로 상대하기엔 위험 부담이 크다. 하지만 프로토스는 파멸자를 순식간에 녹이는 수단이 부족한데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은 다른 종족의 범위 피해 기술에 비하면 약하고 해적선은 중장갑인 파멸자에게 추가 피해를 주지 못하며 정찰기는 사거리가 짧아서 파멸자가 먼저 녹인다. 특히 로공 토스 조합은 사도, 파수기, 정찰기를 제외하면 공중을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 없는데 사도는 중장갑인 파멸자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없으며 공격 사거리도 파멸자가 더 높고 파수기의 공격은 간지러운 수준. 정찰기의 공중 공격이 중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한들 공격 사거리는 파멸자가 50% 더 높고 교란기를 태운 전쟁 분광기까지 붙여주면 공격 사거리는 파멸자가 2배 더 높아서 아예 파멸자를 건드리지도 못하니 유독 프로토스 상대로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데 어지간하면 어택땅을 해도 손실 없이 적 로공 토스를 파멸시킬 수 있다. 비록 알라라크가 적 로공의 지상 공격에 노출되어 광신자를 순식간에 흡수하고 파멸자까지 흡수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 점은 알라라크를 전쟁 분광기에 태우는 걸로 방지할 수 있다. 유일하게 죽음의 함대로 상대하기 버거운 프로토스 공세는 중장갑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용기병이 포함된 아이어의 선봉대 뿐이다.
- 단점
● 범위 피해 기술에 매우 취약 모선이 탱킹을 맡아주면 파멸자가 공격받을 일은 적지만 파멸자의 공격 사거리가 모선보다 1만큼 낮은지라 공격 명령을 내리면 파멸자가 모선보다 앞서가는 바람에 먼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잘 뭉치는 공중 유닛 특성 상 범위 피해 기술에 쉽게 노출되는데 특히 살모사의 기생 폭탄은 한 번이라도 잘못 맞는 순간 기껏 모은 파멸자가 싸그리 쓸려나가고 모선만 남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또한 중장갑인 파멸자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건 아니지만 장거리 공중 범위 공격을 퍼붓는 토르도 꽤 위협적이고 범위 피해가 아닌 대신 장거리에서 공중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전투기 모드 바이킹도 파멸자에게 위험하다. 피하는 것 자체는 가능할지언정 매 전투마다 회피에 신경을 써야 하니 파멸자를 위협하는 요소가 별로 없는 프로토스가 상대일 때 안전하다. ● 세 번째 위신 강제 이 조합은 애초에 세 번째 위신이 아닌 이상 갖추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데 세 번째 위신 해금을 위해 레벨을 3번이나 올려야 되고 죽음의 함대는 레벨 10부터 해금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 느린 조합 완성 모선이랑 파멸자 생산에는 요구사항이 없으니 초반 구성은 매우 빠른 반면 200까지 채우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파멸자를 생산할 수 있는건 오직 모선 한 대뿐이라 다른 유닛들처럼 생산 구조물을 늘리고 연결체의 시간 증폭으로 생산을 앞당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학살자 이외의 전투 유닛들은 굳이 많이 뽑아줄 필요가 없어서 어느 정도 뽑으면 광신자만 관리해도 되지만 파멸자는 약한 단일 능력치를 물량이랑 밀집 화력으로 극복해야 되는 유닛이기 때문에 중반 이후의 물량 확보가 느리다는 것은 파멸자의 단점을 극복하는 시기가 늦어진다는 뜻이다. 그나마 모선 덕분에 화력 부족이 크게 느껴지진 않지만 초반 구성이 빠름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인 포텐셜 발휘 시기가 늦어진다는 것은 분명한 단점.
동맹 궁합[편집 | 원본 편집]
알라라크는 사령관 영웅 유닛이 전장에 직접 참여하는데다 구조물 과충전 덕분에 초반이 약한 동맹을 지탱해줄 수 있고 교란기는 아군 유닛이랑 동맹 유닛들의 공격 사거리를 증가시켜주는 강력한 지원 유닛이다.
반면 알라라크는 유지력, 회전력, 기동성이 낮아서 이를 보완해주는 사령관이랑 궁합이 좋고 알라라크의 날 강화하라는 주위에 유닛이 많을수록 강해지니 최대 보급량인 200까지 빠르게 채울 수 있는 사령관이랑 동맹일 때도 매우 좋다.
알라라크가 승천자 위주로 구성하면 구조물 철거력이 낮은데 이를 레이너가 커버해 줄 수 있고 레이너의 의무관은 알라라크에게 안정적인 유지력을 제공해준다.
레이너의 유닛들은 전부 원거리 공격 유닛들이라 교란기의 시야 공유랑 궁합이 좋은데 레이너가 공중 조합으로 갈 땐 교란기를 전쟁 분광기에 탑승시킨 뒤 붙여주면 된다.
특히 알라라크가 날 강화하라를 활성화할 때 레이너가 알라라크 옆에 자신의 병영 조합을 붙여주면 알라라크는 그 날로 군대와 맞먹은, 아니 군대를 능가하는 파괴신이 된다.
또한 죽음의 밤에서 레이너가 방어를 맡을 경우 간혹 부식군주가 벙커나 미사일 포탑에 위상 전환을 걸어 무력화시키는데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은 위상 전환에 걸린 구조물에도 걸 수 있고 위상 전환이 구조물 과충전은 무력화 할 수 없으니 방어 보조도 가능하다.
추가로 교란기를 탑승시킨 전쟁 분광기를 공성 전차 주위에 위상 모드로 전환하면 공성 전차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하니 전차가 더 멀리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알라라크랑 케리건이 나오기 전에 첫 공세가 등장하는 임무에선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으로 막아줄 수 있고 죽음의 그림자일 땐 알라라크가 모선을 소환하여 버텨주면 된다.
교란기의 시야 공유는 케리건의 유닛 중에 히드라리스크, 가시지옥, 뮤탈리스크, 무리 군주의 공격 사거리를 증가시켜주니 더욱 멀리서 안전하게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데 케리건이 뮤탈리스크나 무리 군주로 갈 땐 교란기를 전쟁 분광기에 탑승시킨 뒤 붙여주면 된다.
케리건의 동화 오라는 알라라크의 회전력에 힘을 실어주고 지상 유닛에게 공격 속도 증가랑 체력 회복을 주는 악성 점막은 로공 조합이나 학살자 위주로 구성한 알라라크에게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케리건의 오메가벌레는 알라라크의 단점 중 하나인 낮은 기동력을 커버해주고 오메가벌레에 구조물 과충전을 걸어 보호 및 요격용으로도 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최적의 조합.
만일 죽음의 밤에서 케리건이 방어를 위해 가시지옥으로 방어선을 구축할 경우 알라라크가 전쟁 분광기에 교란기를 탑승시킨 다음 가시지옥 근처에 위상 모드로 전환해주면 가시지옥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하니 가시지옥이 더 멀리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알라라크가 승천자 위주로 갈 경우 압도적인 힘 업글이 완료된 승천자는 광신자를 제물로 흡수할 때마다 최대 체력이 아닌 최대 보호막이 증가하는데 악성 점막은 체력만 회복시켜줄 뿐 보호막을 회복시켜주지는 않고 죽음의 함대 조합인 파멸자랑 모선은 공중 유닛이라 악성 점막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아르타니스의 동력장 투사는 알라라크에게도 유용하고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은 위기 대처에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이랑 아르타니스의 보호막 과충전까지 함께하면 구조물 과충전을 하나만 걸어도 적 공세를 섬멸할 수 있다.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이랑 보호막 과충전은 광신자의 탱킹을 한층 더 강화해주고 교란기가 범위 피해 기술에 파괴되는 사태를 막아줄 수 있다.
아르타니스의 유닛들은 광전사를 제외하면 전부 원거리 공격 유닛이라 교란기가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특이점 장전 업글이 완료된 용기병, 파괴자, 폭풍함의 긴 사거리를 더욱 증폭시켜준다.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은 초반이 취약한 스완을 대신하여 초반을 커버해주고 타워링 스완에게 화력 지원도 해줄 수 있다.
또한 스완의 유닛들은 전부 원거리 공격 유닛이라 교란기랑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데 특히 공성 전차는 공성 모드 상태일 때 더욱 멀리서 안정적으로 공격을 퍼부을 수 있고 화염기갑병은 광부 대피나 죽음의 밤에서 감염체들에게 불바다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다.
반대로 스완은 기계 유닛 한정이지만 과학선으로 알라라크의 낮은 유지력을 보강해줄 수 있다.
둘 다 화력만큼은 최강인데 자가라의 링링이 선봉에서 들이박고 알라라크의 유닛들은 후방에서 화력을 퍼부으면 된다.
또한 충돌 크기가 작고 어마무시한 물량을 자랑하는 자가라의 링링이랑 날 강화하라를 활성화 한 알라라크는 적들을 먼지로 만들어버리지만 자가라의 유닛들은 타락귀를 제외하면 전부 근접 공격 유닛이라 교란기의 시야 공유는 무의미하다.
보라준의 약점인 약한 초중반이랑 느린 탐지기 확보는 알라라크가 쉽게 보완해줄 수 있는데 교란기의 시야 공유는 근접 공격 유닛인 백인대장이랑 암흑 기사를 제외하면 전부 원거리 공격 유닛이라 큰 도움이 되고 은폐 모듈을 장착한 교란기는 영구 은폐 상태가 되니 보라준의 긴급 귀환 효과를 받아 생존력이 증가한다.
특히 보라준의 공허 포격기는 분광 사거리 업글이 완료되면 공격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최대 3만큼 증가하는데 여기에 교란기를 붙여주면 공격 사거리가 11로 증가하여 더욱 안전하게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반대로 알라라크의 약점인 낮은 기동성은 보라준이 암흑 수정탑의 소환으로 보강해 줄 수 있고 보라준이 암흑 수정탑을 전방에 배치하면 알라라크가 암흑 수정탑에 구조물 과충전을 걸어 화력 보조도 가능하다.
또한 알라라크가 승천자 위주로 갈 경우 암흑 수정탑 덕분에 광신자를 즉시 충원할 수 있고 승천자가 암흑 수정탑 안에 있으면 은폐와 더불어 보호막 회복 속도랑 에너지 충전 속도가 증가하니 조합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
카락스의 재구축 광선이랑 수리 비행정을 장착한 우주모함 덕분에 알라라크의 기계 유닛들은 생존력이 크게 올라가고 카락스가 타워링으로 갈 경우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으로 화력을 지원해 줄 수 있다.
또한 카락스의 부족한 광역 처리는 알라라크가 보완해줄 수 있고 동력기의 시간 광선이랑 교란기의 시야 공유가 함께하면 멀리서 빠르게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알라라크가 승천자 위주로 갈 경우 구조물 철거력이 약한데 이를 아바투르가 대신 맡아줄 수 있고 알라라크가 승천자가 아닌 다른 조합으로 갈 땐 아바투르가 패널 치유랑 군단 여왕의 급속 수혈로 유지력을 보강해줄 수 있다.
알라라크가 아바투르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는 딱히 없다시피한데 그나마 아바투르의 가시 촉수나 포자 촉수에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을 걸어주면 나름 이동 전함처럼 쓸 수 있는 정도.
사령관 영웅 유닛이 등장하기 전에 적 공세가 들어오는 임무일 땐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으로 커버할 수 있고 세 번째 위신 알라라크일 경우엔 모선으로 커버할 수 있다.
노바의 유닛들도 전부 원거리 공격 유닛이라 교란기의 시야 공유가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습격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 공격 사거리는 14로 증가하고 사거리 점증 업글이 완료된 중장갑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공격 사거리는 최대 21까지 증가하는걸 볼 수 있다.
반대로 노바는 전술 공중 수송으로 알라라크의 낮은 기동성을 보완해주고 밤까마귀 타입-Ⅱ의 수리 비행정이랑 패널의 방어 드론은 알라라크의 유지력을 올려주지만 노바는 최대 보급량이 100인데다 회전력이 매우 낮아서 날 강화하라와 시너지는 좋지 않다.
탐지 부분에서 약간 힘든 스투코프에게 알라라크가 교란기를 붙여주면 되고 스투코프가 구조물을 전방배치한 뒤 구조물 감염과 더불어 추가로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까지 걸어주면 좀 더 공격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특히 주변에 우글우글거리는 스투코프의 감염체 조합이랑 수많은 광신자들이 함께한 상태에서 알라라크가 날 강화하라를 활성화하면 말 그대로 살아있는 생체 행성병기가 되는데 거대 혼종이나 혼종 파멸자도 돌진 한 방에 즉사시킬 정도!
강력한 두 영웅 유닛으로 초반을 좀 더 쉽게 버틸 수 있지만 알라라크는 기동성이 최악이라 죽음의 함대 대기시간이 돌아갈 때는 탈란다르가 사이브로스 중재자로 전환하여 기동성을 보강해줘야 한다.
둘 다 체력 회복 능력이 없어 유지력은 낮지만 그나마 탈란다르의 보전기가 보호장을 펼쳐 탱킹을 강화해줄 수 있고 보전기가 위상 모드를 펼쳐주면 알라라크는 전쟁 분광기를 따로 뽑을 필요 없이 광신자를 즉시 충원할 수 있다.
초반에 데하카가 원시 감시자를 소환한 뒤 소환이 완료된 원시 감시자에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을 건 다음 뿌리를 들어 이동하면 추가 멀티 지역의 적 방어선도 단숨에 뚫을 수 있게되니 멀티 차지와 더불어 데하카의 성장 속도가 빨라진다.
반대로 데하카의 원시 회복은 알라라크의 유닛들에게 체력 회복을 제공해주니 유지력이 상승하는데 적 공세가 폭발 위협이면 그 게임은 날로 먹은거나 마찬가지다.
초반 공격이 약한 한호너 대신 알라라크가 열심히 전방에서 뛰어줘야 되고 회수 능력 덕에 승천자 조합으로 갈 경우 승천자가 광신자를 흡수할 때도 자원 회수가 가능해져서 광물 관리가 조금은 편해지지만 아쉽게도 갈레온은 구조물 속성이 없는지라 구조물 과충전을 이용한 화력 보조는 불가능.
알라라크랑 타이커스의 무법자들이 함께 적진을 초반부터 휘저을 수 있고 기동성도 타이커스가 여기저기 의료선 탑승으로 날아다니면서 대신 해결해 줄 수 있으며 니카라의 치료나 방울뱀의 재충전기로 알라라크의 낮은 유지력도 보완해 줄 수 있다.
다만 유닛이 5명인 타이커스의 특성상 날 강화하라와의 시너지는 최악.
두 사령관 모두 지상 전투 유닛만 생산할 수 있고 공중 전투 유닛은 상단 패널을 통해 일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비슷하지만(알라라크 - 죽음의 함대, 제라툴 - 조라야 군단) 제라툴은 두 번째 유물 수집 시 오메가망의 공중 유닛 버전으로 변하는 공허 전송기가 있기에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면서 기동전을 펼칠 수 있다.
다만 케리건의 오메가망과는 달리 알라라크는 공허 전송기를 사용할 수 없어서 기동성 향상이 불가능한데 오죽하면 알라라크가 공허 전송기부터 노획해야 된다는 말이 나올정도....
만일 알라라크의 전쟁 분광기가 제라툴의 공허 전송기처럼 '전송 연결' 능력이랑 최대 수송 칸의 제한이 사라지는 업그레이드가 있었다면 알라라크의 최대 단점인 낮은 기동성은 단숨에 사라진다.
어쨌거나 둘 다 사령관 영웅 유닛이 직접 참전하는데다 알라라크는 구조물 과충전, 제라툴은 전설 군단으로 초반은 충분히 버틸 수 있으니 서로 편하게 유닛을 모을 수 있다.
또한 체력 회복은 안 되는 대신 제라툴의 방패수호기가 보호막 충전으로 알라라크의 유지력도 올려줄 수 있지만 만일 제라툴이 타워링으로 갈 경우 날 강화하라의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
이곤위성이 구조물 속성을 지녔으니 이곤위성에 구조물 과충전을 걸 수 있는데 위성의 최대 체력이 5라서 구조물 과충전이 걸릴 때 생기는 보호막이 다 닳고 위성의 보유 체력까지 다 닳으면 구조물 과충전이 끊길 거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곤위성은 파괴되지 않고 비활성화만 되는데 비활성화되어 복구 중인 상태에서도 과충전이 끊기지 않는다. 즉 이곤위성에 구조물 과충전을 걸면 구조물 과충전의 최대 지속 시간인 45초 동안 계속 과충전이 유지된다는 것.
그 외에 최악의 기동성으로 악명높은 알라라크에게 스텟먼이 이곤위성의 빨리빨리 구성으로 보완해줄 수 있고 만일 알라라크가 승천자 위주로 갈 경우 이곤위성의 꿀꺽꿀꺽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알라라크가 승천자를 충분히 갖추지 못해서 기술을 마음껏 퍼붓지 못할 때 꿀꺽꿀꺽의 에너지 회복 속도 증가를 잘 이용하면 전투력이 상승하며 후반에도 제물의 대기시간이랑 기술 난사로 인한 승천자의 에너지 부족 때문에 전투 지속력 및 광신자 유지력이 살짝 떨어지는 부분을 메꿔줄 수 있다.
만일 알라라크가 분노수호자 위주로 간다면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알라라크에게 불끈불끈으로 유지력을 보완해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아크튜러스의 보급 벙커에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을 걸어주면 왠만한 공세는 충분히 막을 수 있고 아크튜러스의 증인은 언덕 위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교란기 대신 탐지를 지원해줄 수 있으며 애국자 모드 시 활성화되는 증인의 세뇌는 알라라크의 막강한 화력을 더욱 증폭시켜준다.
또한 광신자의 높은 탱킹 덕분에 아크튜러스는 부대원 소모율을 줄일 수 있고 광신자도 생체 속성이라 중재선으로 유지력을 높일 수 있으며 아크튜러스의 부대원 + 근위대 조합은 '날 강화하라'의 화력 증가에도 큰 도움을 준다.
특히 교란기의 시야 공유랑 현장 지원 조준 업글이 완료된 자랑까지 합쳐지면 선봉대의 공격 사거리는 9, 분노수호자의 공격 사거리는 14로 증가하여 안정성이 더욱 높아지는 덤.
단점은 서로 갈라서 운영하면 시너지가 전무한다는 점인데 반 강제로 병력을 갈라야 되는 임무에선 크게 이점을 얻기 힘들다.
업적[편집 | 원본 편집]
자신의 구조물이 아닌 동맹의 구조물이라는 점을 알아야 되고 구조물을 전진배치하는 사령관이나 오메가망을 자주 이용하는 케리건이 동맹일 때 수치를 빨리 올릴 수 있는데 동맹이 딱히 타워링을 하지 않더라도 적 공세가 주기적으로 몰려오는 과거의 사원이나 죽음의 밤에서 올리기 쉽다.
알라라크는 자신의 유지력을 위해 광신자가 필요하고 승천자는 에너지 충전 및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광신자가 필요하니 필연적으로 광신자를 다수 뽑으면서 희생하는 운영이 강제되기 때문에 평소대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알아서 달성된다.
알라라크가 광신자를 흡수하는 경우는 한 게임에 많아 봐야 10~20회 사이라 초반에는 매우 느리게 오르지만 12레벨의 압도적인 힘을 얻은 뒤 승천자 중심의 운영을 하는 순간 매판 백 단위의 무지막지한 속도로 카운트가 상승하니 따로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참고로 광신자들이 탱킹을 하다가 적의 공격에 사망하면 카운트가 안 되는지라 광신자의 고유 업그레이드를 필수적으로 해줘야 되는데 승천자를 쓰기 전에 조금이라도 카운트를 올리려면 유닛 배치에 신경써서 알라라크를 최전방으로 내몰거나 하극상으로 알라라크를 공격해 광신자를 소모시키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레벨 5부터 해금되는 날 강화하라를 얻은 이후 카운트가 시작되는데 주위의 아군 또는 동맹 유닛 수에 따라 알라라크가 강화되어 더 빠르게 업적이 달성되니 광신자를 다수 모아주는 것이 좋다.
동맹이 물량 중심의 사령관일 때 업적 달성에 큰 도움이 되는데 레벨 11에 열리는 초강화를 얻으면 알라라크의 무기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어 달성도가 훨씬 빠르게 올라가지만 제대로 공세 등장 시기을 정한다면 이미 그 이전에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날 강화하라는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 기술이라 업적 수치를 효율적으로 올리기 위해선 적을 많이 해치울 수 있는 방어선 돌파나 적 공세가 대규모로 등장할 때 쓰는 것이 좋고 강화를 받은 알라라크의 기본 공격뿐만 아니라 기술 피해도 업적 수치를 올리니 가장 달성하기 쉽다.
레벨 10부터 해금되는 죽음의 함대를 얻은 이후 진행할 수 있는데 죽음의 함대로 소환되는 모선이랑 파멸자도 이 업적 수치를 올려줄 수 있고 어차피 혼종 격파나 방어선을 돌파할 때 필수로 쓰게되는지라 하다 보면 쉽게 달성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출시 전의 스크린샷을 보면 탈다림의 광전사인 '숭배자'가 보인다.
- 알라라크가 나오기 전에는 사령관 영웅 참전형 사령관이 저그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는데 알라라크가 최초의 비저그 영웅 참전형 사령관이 되었다.
- 알라라크의 우주관문 사용 불가는 설정상으로도 부자연스럽다면서 까이는데 캠페인 스토리에서 탈다림의 죽음의 함대가 비중있게 다뤄졌고 무엇보다 알라라크는 탈다림 전체의 총사령관이다. 알라라크가 아르타니스에게 내건 조건이 죽음의 함대를 아몬을 없애기 위해 쓰겠다는 것이었는데 갑자기 협동전에서 죽음의 함대의 존재감이 확 줄어든다는 것은 스토리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알라라크 선택 화면 하단의 '플레이 미리보기'에서 죽음의 함대를 소개할 때 알라라크 본진에 탈다림 스킨의 우주관문이 하나 보이는데 제작진이 우주관문도 넣으려다가 빼버린 듯. 그나마 5.0.3 패치 이후 세 번째 위신인 죽음의 그림자를 통해 모선이랑 파멸자로 구성된 죽음의 함대 조합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출시 당시 인터페이스가 탈다림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쉬워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탈란다르가 정화자 풍의 인공지능를 가지고 출시되자 알라라크에게도 고유의 인공지능을 입히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또한 최근 패치로 자가라랑 스완 등 몇몇 사령관들이 전용 인공지능을 입게 되자 더욱 그 의견이 강해졌다. 게다가 멀티 플레이어 전용 콘솔 스킨 중에 탈다림 버전인 "벼려진 자들" 인공지능도 있는데 스텟먼 추가 패치에서 결국 벼려진 자가 알라라크의 인공지능으로 삽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