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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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체 | ||
관문, 차원 관문 | ||
로봇공학 시설 | ||
우주관문 | ||
캠페인 및 협동전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Supplicant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프로토스 유닛으로 협동전에서 알라라크로 플레이하면 사용할 수 있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75×2 생산 시간 : 28초/차원 관문 : 21초 보급량 : -2×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Z 보호막/체력 : 125(영혼 증강 : 150)/75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3 장갑 : 1(+1) 보호막 : 0(+1)(피의 보호막 : 2(+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피의 보주 공격력 : 5(+1) 사거리 : 3 공격 속도 : 1.6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헌신 광신자는 알라라크가 죽음에 가까워지면 가장 먼저 희생되어 알라라크의 보호막 및 체력을 회복시키며 자신을 희생하여 승천자의 에너지도 충전시킵니다. <업그레이드> ● 피의 보호막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광신자의 보호막 방어력이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죽음의 의회 ● 영혼 증강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광신자의 최대 보호막이 추가로 25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죽음의 의회
협동전[편집 | 원본 편집]
저글링처럼 한 번에 2명이 동시에 소환되어 빠른 충원이 가능하지만 화력은 일꾼보다 약하며 저글링을 파멸충의 에너지 충전용으로 던져주듯 싼 가격으로 양산해서 알라라크나 승천자의 제물로 사용되거나 높은 체력 및 방어력으로 고기방패 역할을 하는 것이 주 담당이다.
대사부터가 자신이 소모품이라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으며 대놓고 고기방패 역할 및 생명력, 에너지 회복 수단이라는 점에서 비참함을 더한다.
스타 2 홈페이지에서도 "광신자는 한 번에 두 명이 소환되며 뛰어난 고기방패 역할을 담당합니다." 라고 공식 인증된 설정이다.
설정 상 탈다림에도 광전사와 같은 근접 전사가 있는데 공식 소설 '승천'에서 나온 '숭배자(Votary)'가 탈다림 근접 전사다.
광신자가 광전사의 포지션을 대체한 까닭은 알라라크 특유의 컨셉을 극대화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저글링처럼 2명이 동시에 소환되어 생산시에는 광물 150과 보급품 4가 소모된다.
기본 공격력이 일꾼과 동일한 5에 공격 속도도 1.65로 느린편이라 공격력은 기대할 것이 못되며 공중 공격도 불가능하다.
그래도 업그레이드시 도합 225에 달하는 몸빵과 높은 보호막 방어력, 보호막에 치중된 체력 분배 덕에 순수한 탱킹에 최적화되어 있어 광신자들을 고기방패로 밀어넣는 동안 후방의 학살자와 선봉대, 승천자, 분노수호자가 공격하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알라라크는 보호막이랑 체력이 모두 소진시 주위의 부하들을 소모해 자신의 생명력을 일시에 회복하는데 광신자가 없으면 점점 고급유닛을 소모하며 분노수호자나 10중첩 승천자, 죽음의 함대로 소환한 파멸자랑 탈다림 모선까지 무자비하게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일정 숫자 이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알라라크의 '날 강화하라' 능력은 주위 아군의 숫자에 따라 강해지므로 머릿수를 채우기에도 좋다.
승천자 역시 일회용 마나포션으로 광신자를 소모하며 제물을 사용할 때마다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자주 잡아먹힌다.
이렇게 광신자를 500명 소모하면 "죽기 좋은 날" 업적이 달성된다.
알라라크는 우주관문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거의 모든 조합에 포함되며 알라라크가 전방에서 날뛰며 회복수단으로 쓰거나 승천자가 쿨타임마다 제물로 활용하면서 소환하면 의외로 광물이 부족해진다.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의 광전사들과 비교할 때 보호 장비가 부족해서 체력은 최약체지만 보호막은 압도적으로 높아 업그레이드 없이도 체력과 보호막 총합이 오히려 군단병을 제외한 다른 광전사들을 상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