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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주역이자 댈람의 신관 아르타니스의 협동전 목록.
정통 프로토스인 아이어 진영의 프로토스 유닛을 지휘하고 아둔의 창의 능력으로 원하는 위치에 병력을 즉시 증원할 수 있다.
자신과 동맹의 유닛들을 보호하는 보호막 능력도 좋으며 궁극기인 태양 포격을 사용하여 모든 사령관들 중 가장 강력한 순간화력을 뽑아낼 수도 있다.
사령관 고정 색상은 하늘색.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레벨 1
- 레벨 2
- 레벨 3
- 레벨 4
- 레벨 5
- 레벨 6
- 레벨 7
- 레벨 8
- 레벨 9
- 레벨 10
- 레벨 11
- 레벨 12
- 레벨 13
- 레벨 14
- 레벨 15
마스터 힘[편집 | 원본 편집]
수호 보호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분인데 보호막 과충전의 대기시간은 3분이니 사실상 수호 보호막은 보호막 과충전에 비해 효율이 낮고 증가량도 보호막 과충전이 더 높으니 결국엔 보호막 과충전 올인을 추천한다.
첫 번째 특성은 제한 시간이 없고 기술 의존도가 높은 유닛들이 게임 내내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올인할 경우 고위 기사랑 집정관은 환류랑 사이오닉 폭풍을 더더욱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불멸자는 방어막의 대기시간이 감소하여 유지력이 극도로 올라가고 파괴자는 갑충탄 생산 시간이 약 5초로 감소하여 갑충탄 부족으로 인한 현자 타임도 줄어든다.
광전사도 평소엔 소용돌이 한 번 사용한 다음엔 곧장 산화하지만 보호막 과충전을 사용하여 탱킹을 보완해주면 약 6초에 한 번씩 소용돌이를 돌며 지상을 들쑤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불사조는 이중 중력자 광선을 약 20초에 한 번씩 사용할 수 있게되어 지상 유닛 대응력이 나름 더 수월해지고 폭풍함의 분해 대기시간은 약 62초로 감소한다.
두 번째 특성은 교전 중 또는 직전에 소환해 전투력을 급증시키는 용도로 적진 한복판에 광전사를 소환할 때 좋은데 특히 관문 유닛에게 높은 효율을 보이며 기술 의존도가 낮고 소환한 직후 짤짤이를 통해 효율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폭풍함이랑 궁합이 좋다.
여타 고급 단계 유닛도 고유 능력을 연구하기 이전인 초반엔 무빙을 통한 생존을 보장해줄 수 있지만 30초의 제한시간이 있다는 것이 단점.
여담이지만 마힘 2의 두 능력은 유닛들의 에너지 재생량이랑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이라는 점이 겹치는데 차라리 저 두 능력 중 하나는 아둔의 창 궤도 폭격 피해량 또는 반경 증가나 태양 포격 대기시간 감소가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아르타니스는 유닛 힘싸움에 초점을 맞춘 사령관이라 신속한 유닛들 업글이 상당히 중요하기에 시간 증폭에 올인하는 게 좋다.
대기시간이 돌아갈 때마다 궤도 폭격을 난사할 것이 아닌 이상 아둔의 창 에너지가 모자랄 일은 적고 패치로 궤도 폭격의 대기시간이랑 소비 에너지가 감소하였지만 궤도 폭격도 어디까지나 초중반 버티기 용도일 뿐이다.
위신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용맹한 격려
용맹한 격려의 혜택은 전투 유닛들의 능력 효율을 2배 증가시켜주는데 지속 능력은 적용되지 않으며 2번째 마스터 힘 중에서 에너지 재생 증가 및 기술 대기시간 감소랑 어느 정도 겹치는 면이 있다. 광전사의 소용돌이, 사이오닉 폭풍이랑 환류, 폭풍함의 분해는 피해량이 2배 증가하고 플라스마 쇄도의 보호막 회복량이랑 불멸자의 방어막 최대치도 2배 증가하며 파괴자의 갑충탄 생산 시간이랑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 대기시간이 절반 감소하는데 특히 두 번째 마스터 힘을 에너지 재생 증가 및 기술 대기시간 감소에 올인하면 갑충탄 발사 속도보다 갑충탄 생산 속도가 더 빨라져서 탄알 걱정 없이 무한으로 쏠 수 있기에 갑충탄 축적 업그레이드가 필요없을 정도. 또한 집정관 소환 시간도 위신 적용을 받아 절반 감소한다.
불이익은 전투 유닛들의 생산 비용 30% 증가가 있는데 카락스가 얼마 전까지 최하위 사령관 취급받은 이유가 생산 비용 증가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위신의 페널티는 꽤나 뼈아프다. 아르타니스는 유지력이 많이 낮기 때문에 화력을 챙겨서 어떻게든 적을 빨리 녹여야 하는데 이럴려면 당장 피해가 늘어나는 광전사랑 고위 기사를 중심으로 조합을 꾸려야만 효과가 있다. 나머지 유닛들은 그냥 원가에 생산하는 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고 용기병이랑 폭풍함은 별다른 이득도 없어서 손해가 더 큰 편. 특히 용기병은 그 어떤 혜택도 못 받은채 생산 비용만 상승하는데 용기병은 패치 이후 쭉 아르타니스의 핵심 유닛이었기에 돌연변이에서의 범용성이 심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연결체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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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으로는 동력장 투사를 사용하면 이전 동력장 위의 아르타니스의 유닛들이 새로 설치한 동력장 위치로 재소환되는데 한 마디로 아르타니스에게 중재자의 소환 능력을 부여해준다.
맵 어디든 시야랑 에너지만 있으면 대규모의 유닛들을 즉시 이동시킬 수 있어서 그동안 아르타니스의 고질적인 단점이던 기동력이 해결되는 건 물론이고 타이커스의 의료선 탑승처럼 여기저기 다니면서 싸우는 기동전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눈보라나 용암처럼 장판형 돌연변이, 추적 미사일이나 마비 구름 등 그동안 위협적이었던 기술이나 돌연변이원을 쉽게 대응할 수 있고 불사조나 관측선으로 시야를 확보한 뒤 적의 병력 뒤쪽으로 이동하여 뒤치기를 하거나 굳이 힘들게 지상 진격로를 뚫지 않고 주 목표 쪽에 바로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또한 단순 순간이동이 아닌 재소환 판정이라 이동 시 마스터 힘 2의 소환된 유닛 가속 효과를 다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투력에서도 큰 이점을 가지게 되는데 따라서 이 위신을 쓸 생각이면 마스터 힘 2는 소환 유닛 가속에 전부 투자하는 걸 추천.
단점은 동력장이 에너지를 25씩이나 소모한다는 점인데 먼 곳에 급히 가려면 유닛이 있는 곳에 우선 설치한 다음 이동할 곳에 다시 써야하니 실질적으론 50의 에너지가 들어가서 동력장 투사에 패널 에너지를 집중해야 되는지라 에너지 관리가 필수고 동력장의 신중한 사용이 요구된다. 사실상 패널 에너지는 절대적으로 동력장 투사에 우선 투자해야 되지밀 문제는 과충전을 못 써서 유지력이 좋지 않은데 아르타니스의 에너지가 과충전이랑 동력장 둘 다 쓸 정도로 넉넉하진 않아 가끔 동력장 투사를 잘못 써버리거나 일부 유닛만 소환되면 짜증을 유발한다. 또한 재소환 시 효과 재부여로 화력은 좋지만 주변에 동력장이 없으면 순간적으로 급하게 이동할때 공세 하나 막으려고 조합 전체가 움직여서 50의 에너지를 사용해야 되는데 이건 광전사나 용기병을 어느 정도 소환해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바닐라 아르타니스나 용맹한 격려에 비하면 너무 과한 화력 투사다.
게다가 동력장 투사에만 에너지를 잔뜩 잡아먹어서 궤폭은 커녕 보호막 돌리기도 힘들고 바닐라 아르타니스의 장점인 빠른 전장충원용으로도 동력장을 함부로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아르타니스 특유의 동력장 투사 후 광전사나 기타 유닛을 마구 소환해 소모전으로 던지는 플레이가 어렵다.
- 대함선 사령관
혜택으로는 궤도 폭격이 떨어질 때마다 15초 동안 지속되는 해방된 광신도가 하나씩 생성되고 보호막 과충전의 대기시간이랑 소비 에너지가 절반 감소한다. 다만 보호막 과충전은 모든 아군이랑 동맹에게 적용되는 게 아니라 범위 안에 있는 아군이나 동맹한테만 보호막을 씌워주는데 범위가 보전기의 보호장보다도 훨씬 넓어서 화면 내의 아군에게 전부 씌워주는 것은 일도 아니다.
궤도 폭격 사용 시 소환되는 해방된 광신도의 외형은 덩치가 더 큰 집정관이고 능력치는 보호막 1000 / 체력 10 / 공격력 34(생체 상대 : 47)로 에너지를 방출하여 주변 적 유닛에게 초당 60만큼의 피해를 주는 '자유 에너지 방출'을 사용하며 처음부터 공/방/보호막이 3업까지 완료된 채 소환된다. 참고로 궤폭 사용 시 광신도가 나올 공간이 없으면 광신도 소환이 무시되는데 착탄 지점에 적 유닛이 있는 경우 그 적을 튕겨내고 광신도가 튀어나와서 괜찮지만 유닛이 아니라 거대한 구조물인 경우 튕겨내지 못해서 소환되지 않는다. 특히 멀티 바위를 깰 때 바위 중앙에 궤폭을 떨구면 광신도가 하나도 안 나오고 그 밖에도 공허 파편 같은 구조물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궤폭 사용 시 적 구조물 가장자리를 깎듯이 써주는 습관을 들여야 된다.
불이익으로는 궤도 폭격의 소비 에너지가 50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수호 보호막이 삭제되는데 상향먹은 보호막 과충전이 꽤 좋아서 생각만큼 불이익은 크지 않지만 보호막 과충전은 수동 기술이고 특히 동맹군은 생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돌연변이원이 버거울수록 유닛을 나눌 일도 많고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할 확률도 높은데 이럴 때 한 번 살려주는 수호 보호막의 부재는 굉장히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처치 로봇을 제외한 대부분의 돌연변이원에서는 좋지 않다는 게 주된 평.
별개로 궤폭 사용 시 집정관이랑 닮은 유닛이 소환된다는 점이 뜬금없어서 혹평이 많은데 차라리 아르타니스가 전장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바꿔달라는 반응도 꽤 있다.
상단 패널(아둔의 창)[편집 | 원본 편집]
- 동력장 투사
시야가 보이는 지점에 동력장을 배치하는 기술로 해당 동력장은 다른 위치에 재시전하지 않는 이상 무한 지속된다.
아르타니스의 핵심 기술로 시야만 보인다면 지도 어디든 배치하여 유닛을 즉시 소환할 수 있으며 구조물에 설치하면 동력이 공급되어 수정탑을 대체한다. 시작 지점 바로 옆에 설치하면 수정탑 소환 시간 없이 바로 관문을 설치하면 댈람의 영광과 맞물려 초반부터 빠른 단계를 올릴 수 있다.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웃픈 실수를 하는데 초반에 수정탑없이 동력장 위에 구조물을 건설했다가 유닛을 배치하려고 동력장을 다른 위치에 배치하면 대규모 정전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동맹 프로토스 사령관들도 아르타니스의 동력장에 유닛을 소환할 수 있지만 소환 중에 동력장을 옮기면 소환하던 유닛들이 증발하게 되니 주의해야 된다. 다른 사령관들은 아르타니스의 차원 소환보다 시간이 길기 때문에 동맹을 신경쓰지 않고 동력장을 옮겨버리면 자원이랑 관문 소환 대기시간을 돌려받아도 유닛 충원 속도면에서 동맹의 손해로 이어진다.
- 궤도 폭격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궤도 폭격이랑 동일한데 캠페인에서도 태양의 창에 밀려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협동전에서는 더하다.
그나마 캠페인은 궤도 폭격 저격 시 일시 정지가 되기라도 하지 협동전은 실시간으로 시간이 지나간다.
그래도 피해량은 카락스의 궤도 폭격이랑 동일하고 아르타니스는 상단 패널에서 에너지를 쓸 일이 적기 때문에 적 공세의 주요 유닛을 끊어줄 때 쓰면 좋지만 남발하다가 보호막 과충전을 쓸 에너지까지 바닥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게 주의.
이 때문에 특이 사항이 없다면 보통 유닛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초반 공세에서 자주 쓰고 후반에는 거의 쓰지 않게 된다.
4.2.4 패치에서 궤도 폭격의 소비 에너지가 50에서 25로 줄어들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로 감소했기에 코랄의 균열처럼 첫 공세가 매우 빠르게 등장하는 임무에서 첫 공세를 막을 때나 공세마다 주요 유닛 끊어먹기에 더 유용해졌다.
버그로 추정되지만 궤도 폭격을 활성화 한 후 한 발도 쓰지 않고 취소해버리면 에너지를 50만큼 돌려주는데 활성화하면서 25를 쓰고 50을 돌려받으니 25 에너지를 즉시 생산하는 꼴.
소비 에너지는 25로 줄였지만 반환 시 에너지는 건드리지 않은게 원인으로 보이는데 신기하게도 1P 위치에서는 안 되고 2P 위치에서 시작할 때만 가능하다.
2P 위치는 대부분 오른쪽 본진인데 아몬의 낫이나 죽음의 밤 등 일부 맵은 왼쪽이다.
같은 위치에서 에너지를 50만큼 돌려주는 게 아니라 5만 돌려주는 버그가 복불복으로 걸리기도 한다.
- 보호막 과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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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3 전까진 최대치가 100이지만 레벨 13 이후로는 최대치가 200으로 증가하는데 맵 전체의 아군이랑 동맹에게 전부 적용된다.
맵 전체의 아군을 보조하며 목표까지의 길을 뚫을 때나 대규모의 유닛 손실이 예상되는 교전에 사용하면 좋은 기술로 초반에 소수 병력을 돌입시킬 때 발동시켜서 손실 유닛 수를 줄임으로써 더욱 쉽게 조합을 굴릴 수 있게 된다.
수호 보호막처럼 양으로 승부하는 레이너, 자가라, 스투코프랑 궁합이 매우 좋은 편.
4.2.4 패치 이후 재사용 대기시간이 180초로 감소한데다 마스터 힘 개편으로 보호막 과충전에 마스터 점수를 올인할 경우 최대 380의 보호막을 동맹을 포함한 유닛 및 구조물에 38초나 씌워주는 궁극기급 패널로 변모했다.
- 태양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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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범위 중앙에 포격이 쏟아지더니 점점 비처럼 넓게 쏟아지면서 모든 적 유닛이랑 구조물을 초토화시킨다.
레벨 14 태양 공습 해금 전엔 200발까지 쏘는데 한 발당 피해량이 15(중장갑 상대 : 30)라 계산하면 총 피해량은 3000(중장갑 상대 : 6000)이지만 레벨 14 이후 태양 공습이 해금되면 태양 포격의 발사 횟수가 400회로 증가하여 총 피해량은 6000(중장갑 상대 : 12000)이나 되니 아주 어려움에서도 태양 포격 한 방으로 공허 분쇄자, 공허의 파편, 망각행 고속열차의 첫 번째 열차랑 호위 병력 전체를 전부 지워버릴 수 있다.
다만 무작위로 폭격한다는 특징 때문에 움직이거나 분산된 목표물 상대로는 정확도가 떨어지고 무엇보다 대기시간이 300초나 되는 궁극기라 고정된 목표물이나 대규모 공세에만 쓰는 것이 좋다.
사실 공세 방어만 보자면 스완의 파동포나 카락스의 태양의 창처럼 총 피해량이 조금 낮아도 피해를 한 번에 입히는 기술이 더 유용하지만 태양 포격의 진가는 바로 임무 목표 공략.
망각행 고속열차의 열차도 움직이는 목표물이지만 큰 덩치에 느린 이동 속도, 정해진 이동 경로가 모두 모여 있어 움직인다는 특성이 덜 맞고 튀게 해주는 게 아니라 밖으로 퍼져 나가는 태양포격을 따라가면서 처맞아준다.
또한 열차 옆으로 확산되는 포격 때문에 호위병력까지 확실히 정화해주니 한 공세를 한 개의 기술로 처리할 수 있다.
공허 분쇄자도 태양 포격에 직격당하면 무조건 한 방에 끝장이며 아몬의 낫에서도 높은 체력과 보호막 수치에다 강력한 범위기로 무장한 공허 파편을 2번째 파편까지는 태양 포격만으로 파괴할 수 있고 3,4,5번째 파편에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보라준의 궁극기인 시간 정지랑 비교해보면 일장일단이 있는데 시간 정지는 대기시간이 태양 포격보다 짧고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장점이 있지만 피해를 주는 기술이 아니라서 결국 병력이 일정 이상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태양 포격은 대기시간이 시간 정지보다 길고 영향을 주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피해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적 공세나 기지를 지워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중에 등장한 한과 호너의 함대 출격이랑 비교해보면 태양 포격은 중심부의 집중 폭격을 시작으로 폭격이 서서히 퍼져나가는 방식과 더불어 범위 피해를 준다는 점 때문에 주 목표 파괴 및 유닛 숫자가 매우 많은 공세를 처리할때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쿨이 1분 짧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함대 출격은 아주 넓은 범위에 매우 빠른 속도로 단일 공격을 퍼붓는 방식이라 적 기지를 밀고 들어가거나 튼튼한 유닛 위주로 구성된 공세를 처리할 때 유리하므로 역시나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여담이지만 태양 공습 해금 이전의 지속 시간은 15초인데 태양 공습이 해금되면 지속 시간이 10초로 감소한다.
- 수호 보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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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맞으면 체력이 1만 남은 상태에서 5초 동안 무적 보호막이 발동되는 기술로 아르타니스 본인에게도 유용하지만 수호 보호막의 진가는 같이 조합되는 동맹과의 시너지에서 나온다.
- 진보한 차원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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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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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편집 | 원본 편집]
관문/차원 관문[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00 생산 시간 : 38초/차원 관문 : 28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Z 보호막/체력 : 50/10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75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태양석 사신검 공격력 : 16(+2) 사거리 : 근접 공격 속도 : 1.2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돌진 지상의 적 유닛이나 구조물을 향해 돌진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소용돌이 주위에 있는 지상의 적 유닛들에게 3초 동안 3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업그레이드> ● 돌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광전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지상에 있는 주위 적 유닛을 향해 돌진합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 소용돌이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광전사가 소용돌이를 사용하여 주위에 있는 지상의 적 유닛들에게 3초 동안 3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4
광물 : 125 가스 : 50 생산 시간 : 42초/차원 관문 : 32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S 요구사항 : 인공제어소 보호막/체력 : 80/100 (초정밀 압축 시스템 : 80/12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95 장갑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위상 분열기 공격력 : 15(+2) 중장갑 상대 : 30(+3) 사거리 : 6(특이점 장전 : 8) 공격 속도 : 1.76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위상 분열기 용기병은 느리지만 강력한 반물질 탄환을 발사합니다. <업그레이드> ● 특이점 장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용기병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 초정밀 압축 시스템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용기병의 최대 체력이 추가로 20만큼 증가하고 보호막 회복 속도가 두 배로 증가하며 용기병이 전투 중일 때에도 보호막이 회복됩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4
광물 : 50 가스 : 150 생산 시간 : 55초/차원 관문 : 45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T 요구사항 : 기사단 기록보관소 보호막/체력 : 40/40 에너지 : 200 속성 : 경장갑 - 생체 - 사이오닉 이동 속도 : 2.25 장갑 : 0(+1) 시야 : 10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사이오닉 폭발 공격력 : 9(+1) 사거리 : 7 공격 속도 : 1.7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환류 대상 적 유닛의 보유 에너지를 0으로 감소시키고 보유 에너지 1당 체력 1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50 ● 사이오닉 폭풍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들에게 4초 동안 8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75 ● 집정관 소환 고위 기사 두 명이 합체하여 집정관을 소환합니다. <업그레이드> ● 사이오닉 폭풍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고위 기사랑 집정관이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기사단 기록보관소 ● 플라스마 쇄도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사이오닉 폭풍의 반경이 50%만큼, 사거리가 2만큼 증가하고 아군 유닛의 보호막을 50만큼 회복시킵니다. 연구 구조물 : 기사단 기록보관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6 ● 케이다린 부적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고위 기사랑 집정관이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로 시작합니다. 연구 구조물 : 기사단 기록보관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6
생산 시간 : 12초 단축키 : C 요구사항 : 고위 기사 두 명 합체 보호막/체력 : 350/10 에너지 : 200 속성 : 사이오닉 - 거대 이동 속도 : 2.81 장갑 : 0(+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사이오닉 충격파 공격력 : 25(+3) 생체 상대 : 35(+4) 사거리 : 3 공격 속도 : 1.75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범위 공격) <능력> ● 환류 대상 적 유닛의 보유 에너지를 0으로 감소시키고 보유 에너지 1당 체력 1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50 ● 사이오닉 폭풍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들에게 4초 동안 8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75 <업그레이드> ● 사이오닉 폭풍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고위 기사랑 집정관이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기사단 기록보관소 ● 플라스마 쇄도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사이오닉 폭풍의 반경이 50%만큼,사거리가 2만큼 증가하고 아군 유닛의 보호막을 50만큼 회복시킵니다. 연구 구조물 : 기사단 기록보관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6 ● 케이다린 부적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고위 기사랑 집정관이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로 시작합니다. 연구 구조물 : 기사단 기록보관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6
로봇공학 시설/차원 로봇공학 시설[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250 가스 : 100 생산 시간 : 55초/차원 로봇공학 시설 : 45초 보급량 : -4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차원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I 보호막/체력 : 100/20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위상 분열기 공격력 : 20(+2) 중장갑 상대 : 50(+5)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4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방어막 자동으로 10초 동안 최대 100 (향상된 방어막 : 200)까지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업그레이드> ● 향상된 방어막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불멸자의 방어막 최대치가 2배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광물 : 25 가스 : 75 생산 시간 : 30초/차원 로봇공학 시설 : 25초 보급량 : -1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차원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B 보호막/체력 : 20/40 속성 : 경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1.88(중력 가속기 : 2.81) 장갑 : 0(+1) 시야 : 11
<능력> ● 영구 은폐 관측선은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관측선을 볼 수 있습니다. ● 탐지기 은폐, 잠복, 환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감시 모드 관측선이 감시 모드로 전환하면 시야가 50% 증가하는 대신 이동할 수 없습니다. ● 관측 모드 관측선이 관측 모드로 전환하면 시야 반경이 줄어드는 대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중력 가속기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관측선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광물 : 300 가스 : 200 생산 시간 : 75초/차원 로봇공학 시설 : 60초 보급량 : -6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차원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C 요구사항 : 로봇공학 지원소 보호막/체력 : 150/2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이동 속도 : 2 장갑 : 1(+1) 시야 : 11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갑충탄 공격력 : 100(+5) 구조물 상대 : 150(+10) 사거리 : 9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갑충탄 생산 자동으로 갑충탄을 5개(갑충탄 축적 : 10개)까지 생산하여 지상에 있는 적에게 범위 공격을 합니다. 갑충탄 하나 당 생산 시간은 8초입니다. <업그레이드> ● 갑충탄 축적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갑충탄의 최대 보유 갯수가 2배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9 ● 태양석 탄두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갑충탄의 폭발 범위가 25%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9
우주관문/차원 우주관문[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50 가스 : 100 생산 시간 : 35초/차원 우주관문 : 29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우주관문/차원 우주관문 단축키 : X 보호막/체력 : 60/120 속성 : 경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4.25 장갑 : 0(+1) 시야 : 10 <공격 무기> 이온 포 공격력 : 7(+1) 경장갑 상대 : 12(+1)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5(음이온파 수정 : 7) 공격 속도 : 1.1 공격 대상 : 공중 <능력> ● 이온 포 불사조는 이동하면서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중력자 광선 자동으로 10초 동안 지상에 있는 적 유닛을 공중에 띄워 무력화 시킵니다. 거대 유닛은 면역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업그레이드> ● 음이온파 수정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불사조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함대 신호소 ● 이중 중력자 광선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불사조가 중력자 광선을 한 번에 최대 2명의 적 지상 유닛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함대 신호소
광물 : 300 가스 : 200 생산 시간 : 60초/차원 우주관문 : 48초 보급량 : -4 생산 구조물 : 우주관문/차원 우주관문 단축키 : C 요구사항 : 함대 신호소 보호막/체력 : 150/3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이동 속도 : 1.88 장갑 : 2(+1) 시야 : 12 <공격 무기> 에너지 과부하 공격력 : 60(+5) 사거리 : 10 공격 속도 : 2.8 공격 대상 : 공중 <공격 무기> 공진 코일 공격력 : 60(+5) 사거리 : 10 공격 속도 : 2.8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분해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20초 동안 50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90초 <업그레이드> ● 분해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폭풍함이 분해를 사용하여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20초 동안 500까지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함대 신호소 요구사항 : 사령관 레벨 12
업그레이드[편집 | 원본 편집]
제련소[편집 | 원본 편집]
프로토스 지상 유닛들의 무기 공격력 및 장갑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또한 모든 프로토스의 보호막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인공제어소[편집 | 원본 편집]
프로토스 공중 유닛들의 무기 공격력 및 장갑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황혼 의회[편집 | 원본 편집]
● 돌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광전사가 주위 적을 향해 돌진할 수 있으며 광전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특이점 장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용기병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 소용돌이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광전사가 소용돌이를 활성화하여 주위에 있는 지상의 적 유닛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초정밀 압축 시스템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용기병의 최대 체력이 추가로 20만큼 증가하고 보호막 회복 속도가 2배 증가하며 전투 중에도 보호막이 회복됩니다.
기사단 기록보관소[편집 | 원본 편집]
● 사이오닉 폭풍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고위 기사와 집정관이 사이오닉 폭풍으로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케이다린 부적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고위 기사와 집정관의 초기 에너지가 200으로 증가합니다. ● 플라스마 쇄도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사이오닉 폭풍의 반경이 50% 증가하고 사거리가 2만큼 증가하며 대상 지역에 있는 아군 유닛의 보호막을 50만큼 회복시킵니다. 요구사항 : 사이오닉 폭풍 연구 완료
로봇공학 지원소[편집 | 원본 편집]
● 중력 가속기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관측선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 향상된 방어막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불멸자의 방어막 최대치가 2배 증가합니다. ● 갑충탄 축적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파괴자의 최대 갑충탄 보유 갯수가 2배 증가합니다. ● 태양석 탄두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갑충탄의 폭발 범위가 25% 증가합니다.
함대 신호소[편집 | 원본 편집]
● 음이온파 수정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불사조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 이중 중력자 광선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불사조가 한 번에 두 명의 적 지상 유닛들에게 중력자 광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분해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폭풍함이 분해를 사용하여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20초 동안 500까지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최상급의 생산성 및 전장 장악력
차원 소환 특화라는 설정 덕분에 유닛 배치가 즉각 이루어지는데다 레벨 1부터 사령관 특성 덕분에 따로 연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차원 관문이 되고 동력장 배치 덕분에 관문 유닛을 전장 한복판에 즉시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 조율이 해금되면 로봇 공학 시설이랑 우주관문 유닛들까지도 원하는 전장에 바로 배치시킬 수 있다.
또한 진보된 차원 관문 덕분에 생산 구조물 확보의 부담이 적고 다른 사령관처럼 지속적으로 유닛 생산에 신경쓸 거 없이 필요할 때 뽑아 쓸 수 있는데다 15레벨 특성으로 최대 보급량 200을 기본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유닛 충원이 막히는 일은 없다.
특히나 다른 사령관이라면 한참 뒤에나 나올 최종 유닛인 파괴자나 폭풍함까지도 0.1초만에 생산할 수 있어 다른 사령관에 비해 고급 유닛 조합을 탔을 때 필연적으로 생기는 생산 시간 동안의 공백이 적다.
아르타니스의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튼튼해서 잘 무너지지 않는 편이지만 설령 조합이 무너지더라도 자원만 충분하면 재건이 쉬우니 이 정도로 강력한 생산 관련 보너스는 전 종족을 통틀어도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아르타니스만의 특징인 동력장 + 광전사 던지기와 관측선 즉시 소환은 후방 테러나 은신 유닛 탐지에 탁월하다.
- 강력한 지상군
협동전 추가 이후 신규 사령관이 많이 등장하고 기존 사령관의 개편되는 와중에서 마땅한 상향이 없었기 때문에 2017년 기준으로는 순간화력이 좀 처지는 감이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유닛이 튼튼하며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 덕분에 적의 화력에도 굴하지 않고 화력을 투사할 수 있어서 병력으로 밀어붙이는 힘싸움은 여전히 아르타니스만큼의 효율을 보여주는 사령관이 많지 않다.
광전사는 기본 지상 유닛이면서 적절한 맷집에 스플래시 피해 기술까지 있어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고 용기병은 스1에서도 그랬듯 물량에 취약하지만 고급 유닛을 잘 때려잡는데 지상군 물량을 아이어 광전사가 소용돌이로 갈아주니 자연스럽게 용기병의 특기인 고급 유닛 대응력을 발휘하기 좋아진다.
불멸자는 중간 단계 유닛이면서 무기 3업시 65에 달하는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랑 체력 및 보호막 총합 500이라는 초월적인 맷집으로 중장갑 지상 병력을 굴리는 아몬의 군대에게 참교육을 시전할 수 있다.
고위 기사, 집정관, 파괴자는 개떼같이 몰려드는 저그의 유서깊은 천적이고 특히 고위 기사랑 집정관은 환류 덕분에 에너지 유닛들을 카운터치니 어떤 조합으로 가든 필수 유닛이다.
기존에는 지대지 화력에 비해 대공 화력이 다소 약한 감이 있었지만 4.0 패치에서 플라스마 쇄도를 연구하면 사이오닉 폭풍의 반경 및 사거리 증가에 피해가 중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대공 전투력이 크게 상승했으며 원래 강했던 지대지 힘싸움에도 선택지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여기에 순간적으로 동맹을 포함한 모든 아군 유닛이랑 구조물에 씌워지는 보호막 과충전이랑 그 일대를 싸그리 날려버리는 태양 포격은 아르타니스의 강력한 힘싸움에 힘을 더해준다.
- 동맹 지원 능력
케리건이 자원 수급, 스완이 베스핀 가스 수급, 카락스가 발전 지원에 특화되어 있다면 아르타니스는 전투 능력 지원에 특화되어 있는데 수호 보호막은 죽을 상황에서도 최소 5초는 죽지 않게 해 주며 보호막 과충전은 대규모 교전에서 유닛 손실을 크게 줄여준다.
특히 맷집은 약하지만 화력이 뛰어난 유닛을 주력으로 삼거나 노바처럼 유닛 하나하나를 소중히 다뤄야 하는 사령관과의 궁합은 최고라 할 수 있고 만약 기본적으로 유지력이 뛰어난 사령관이라면 수호 보호막만으로도 체감 생존력이 비교도 안 되게 올라간다.
직접 지원까지는 아니지만 아르타니스가 적 위에 동력장을 깔고 뿌리는 광전사도 적의 전열을 뭉개버리면서 적의 화력을 받아줘서 그만큼 동맹의 손실을 줄여준다.
- 낮은 운영 난이도와 컨트롤 비중
협동전 입문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사령관으로 꼽히는데 사령관 능력은 쓰기 간편하며 유닛들의 생명력이 높고 보호막 과충전이랑 수호 보호막 덕분에 유닛 관리가 비교적 쉬운 편.
15레벨 이후에 열리는 댈람의 영광 덕분에 수정탑은 구조물에 동력을 공급해줄 1개 혹은 동력장 재사용 대기시간에 돌발 상황에 대처할 여유 수정탑 정도만 만들면 그만이라 보급량 확보에 썼어야 할 자원을 유닛 생산이나 업그레이드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그만큼 초반 발전이 빠르고 기술은 대부분 자동 시전이라 조작이 쉬운데다 딱히 관련 연구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되니 플레이가 항상 직관적이다.
교전 컨트롤도 그냥 어택땅을 해준 후 동력장에 광전사를 3~4기씩 소환해서 던져주기만 하면 될 정도로 쉬우며 다른 사령관과 달리 굳이 생산에 신경쓰지 않아도 생산 구조물의 충전량만 충분하면 현장에 즉시 배치할 수 있어 생산 구조물을 너무 늘려놔서 자원은 산더미같이 쌓였는데 정작 유닛이 모자라서 밀릴 걱정이 없다.
그나마 해줘야 할 컨트롤이 용기병 다수를 운용할 경우의 무빙 컨트롤이랑 고위 기사(+고위 집정관 해금 후의 집정관) 운용 시의 사이오닉 폭풍 + 환류인데 정교한 운영과 컨트롤이 요구되는 사령관에 비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편.
- 에너지 유닛 무력화
협동전에서 제일 짜증나는 유령, 밴시, 과학선, 밤까마귀, 전투순양함, 살모사, 감염충, 적 고위 기사를 환류 한 방에 척살하거나 깡통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 이들에 의한 유닛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혼종 파멸자는 환류 한 방이면 사이오닉 폭풍이랑 플라스마 폭발을 못 쓰게 만들 수 있다.
- 무상성
아르타니스는 아이어 프로토스 특유의 우직함이 컨셉인 사령관이라 뚜렷한 강점이 부각되지 않는 대신 치명적인 약점도 없기에 적의 종족과 빌드를 불문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카운터당하지 않는다.
수호 보호막 하향 이전에는 대부분의 주간 돌연변이원에서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뒀고 흑사병처럼 대놓고 아르타니스의 강점을 무효화하는 돌연변이원이 아닌 이상 중간은 간다.
아르타니스의 설정은 아이어 프로토스 특유의 우직함이며 이들은 설정상으로든 인게임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우직하게 끝까지 밀어 붙이는 전사들이라 그만큼 여전히 그 우직함으로 돌연변이원을 카운터치는 사령관이다.
- 상대적으로 보완이 쉬운 단점들
아르타니스는 운영 난이도가 낮으며 단점들을 상당부분 운영으로 커버가 가능한데 기동성이 부족한 건 여분의 보급량으로 버틸 유닛을 소환하, 힘 구성 2의 소환된 유닛 속도 향상을 찍고 동력장 투사로 병력을 소환, 강력하면서 광범위한 화력을 지닌 태양 포격을 아껴두는 것으로 나름 보완이 가능하다.
초반에 공허 균열이나 공허 부활자를 컷하거나 한 두 마리의 혼종을 상대, 혹은 유령의 핵 테러 저지 등 소수 유닛을 이곳저곳에 흩뿌리는 사소한 문제 대응 능력은 결코 나쁘지 않다.
가스 부족은 가스 유닛들을 광전사로 보호해 잘 유지하면 어느 정도는 보완할 수 있으며 대공 화력 보완도 유닛 속도 향상 용기병만으로 해결을 볼 수 있고 후반에는 불사조나 폭풍함을 뽑는 식으로 해결이 된다.
기본적으로 아르타니스는 차원 관문 3회 충전 시스템이랑 시작 보급량 200이 있는데다 마스터로 시간 증폭 증가도 있으니에 유닛 업글이 빠르다.
수정탑을 많이 짓지 않아도 되니 남아도는 광물로 광전사를 뽑으면 전선돌파도 쉽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낮은 기동성
파괴자랑 폭풍함은 이동 속도가 낮고 기동성을 보완할 패널 기술이나 수송 유닛도 없기 때문에 적 공세가 갑작스레 올 경우 동력장을 통해 광전사로 발을 묶은 다음 고급 유닛들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버는 방식을 사용하는 게 대부분이다. 이마저도 공중 공세면 광전사로 발을 묶는 것조차 불가능해서 할 수 없이 용기병을 써야되는데 그나마 다행인 점은 빠른 이동 속도를 자랑하는 불사조도 있고 광전사, 용기병, 집정관은 이동 속도가 평균이라는 것.
- 부실한 체력 회복 수단
유닛들이 체력 피해를 입었을 때 스스로 회복할 방법이 없는데 수호 보호막의 체력 회복도 한계가 있다. 그나마 플라스마 쇄도 업글이 완료된 고위 기사나 집정관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보호막은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고 수호 보호막이랑 보호막 과충전이 있기 때문에 보전기의 보호장을 이용한 받는 피해 감소를 제외하면 아군의 생존력을 향상시킬 수단이 없는 탈란다르보다 유지력은 높은 편이다.
- 직관적이지 않은 화력 및 탱킹의 분업화
대부분은 근접 공격 유닛이 탱킹을 담당하고 원거리 공격 유닛이 화력을 담당하지만 아르타니스는 거꾸로 되어 있다.
광전사는 보라준의 암흑 기사 다음가는 지상 물량 처리 능력을 보여주지만 수호 보호막이 무색하게 엄청 빠르게 산화하는 화력 담당 유닛이며 반대로 원거리 유닛인 용기병이랑 불멸자의 고유 업그레이드는 탱킹과 관련된 것이다.
탱킹의 가치는 본래 화력 담당 유닛을 보호하는 것인데 아르타니스에게 있어서 탱킹이란 앞에 있는 화력 담당 유닛이 전부 산화 했을 때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자력구제용이라는 다소 이상한 의미를 갖는다.
- 에너지 유닛 관리의 어려움
고위 기사의 총 생명력이 지나치게 낮고 기술 시전 사거리도 그렇게 길지 않아서 부대를 따로 지정하여 후방에 배치해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는데 이 점은 알라라크의 승천자와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
그렇다 해서 집정관으로 합체하면 기술 시전 횟수가 2분의 1로 줄어들고 짧은 공격 사거리 때문에 집중 포화를 얻어맞기 쉬우니 높은 맷집이 무색할 만큼 쉽게 흩어진다.
고위 기사는 에너지 유닛 무력화 및 물량 처리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함부로 뺄 수도 없어서 난감한 부분이다.
본래 가스를 먹는 유닛은 절대 소모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차곡차곡 쌓아 유닛을 굴려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지속적인 가스 소모가 생기면 그만큼의 차질이 생긴다.
총평[편집 | 원본 편집]
모든 적 공세에 대처할 수 있는 유닛들을 운용하는 정통파 사령관으로 유닛 하나하나만 보면 크게 뛰어난건 아니지만 동맹까지도 적용되는 패널 기술 및 지속 능력을 바탕으로 거의 모든 상황에서 평타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
신속한 응징, 동력장 투사, 소환 조율, 진보한 차원 관문을 통해 시야가 확보되었다면 어디든 빠르게 많이 유닛을 소환할 수 있으며 수호 보호막 및 보호막 과충전으로 자신은 물론 동맹의 생존력을 극도로 올릴수 있고 궁극기인 태양 포격은 협동전 최강의 궁극기로 평가받는다.
다만 낮은 기동성이랑 부실한 체력 회복 수단은 아직까지도 단점으로 남아있는데 적 공세가 본대랑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갈 경우 그에 대한 대처나 맵이 넓은 임무 또는 목표 사이의 거리가 멀 경우에 생기는 긴 이동 시간 때문에 기동성이 낮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보호막 과충전이 있는 대신 자체적인 회복 수단은 수호 보호막 뿐이고 스스로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단은 없다.
낮은 기동성은 보급량에 항상 여유을 두고 빠르게 이동 해야할 곳에 동력장을 투사한 다음 광전사나 용기병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알라라크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
부실한 회복수단은 생산 비용이 낮은 유닛들을 전방에 소모하여 고급 유닛들의 소모를 줄이거나 협동전이니 낮은 기동성이든 부실한 회복이든 동맹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조합[편집 | 원본 편집]
아몬의 병력이 어떤 공세로 등장하던 간에 에너지 유닛들이 반드시 등장하니 아르타니스는 어떤 조합을 가도 환류로 에너지 유닛들을 무력화 시키고 사이오닉 폭풍으로 화력을 보조해주는 고위 기사나 집정관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된다.
또한 탐지를 위해 관측선도 필수.
아래의 조합들은 고위 기사/집정관, 관측선이 포함되어있다는 전제 하에 구성되어 있다.
광전사 + 용기병[편집 | 원본 편집]
'광기병'이라고도 불리는 아르타니스의 가장 기본적인 조합.
소용돌이로 지상에 범위 피해를 주는 아이어 광전사랑 지상 공중 둘 다 공격 가능하고 특히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 매우 높은 용기병의 시너지가 매우 훌륭한지라 대부분의 임무를 이 조합만으로도 완료할 수 있다.
- 장점
● 빠르면서 쉬운 구축 광전사랑 용기병 둘 다 단계랑 생산 비용이 낮은데 진보된 차원 관문 덕분에 즉시 빠르게 많이 충원까지 가능하다. ● 무상성 광전사랑 용기병이 서로의 약점을 잘 보완해주는지라 모든 공세에 맞서 싸울 수 있는데 무리 군주와 살모사가 조금 까다롭지만 무리 군주는 용기병보다 사거리가 더 길어도 별 차이는 없으니 조금만 더 접근하면 쉽게 찢어버릴 수 있다. 마비 구름으로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살모사가 있지만 살모사는 후방에서 고위 기사나 집정관이 환류로 저격하면 그만이다. ● 낮은 레벨에도 강력한 위력 광전사랑 용기병의 추가 업그레이드는 레벨 4부터 해금되고 보호막 과충전만 잘 사용해도 일반 아주 어려움의 모든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 단점
● 충돌크기 용기병의 충돌 판정이 크지만 특이점 장전 장착 시 사거리가 8이나 돼서 밀집 화력이 크게 아쉽진 않지만 이 조합만으로 200의 보급량까지 채울 때 같은 지상 조합을 굴리는 동맹의 길을 막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생긴다. 동맹과 협공할 경우 보호막 과충전을 사용한 다음 손실을 감안하고 적진 안쪽으로 강제로 이동 명령을 내려 동맹이 들어갈 길을 확보한 뒤 어택땅을 찍으면 된다. ● 전무한 유지력 아르타니스의 유닛들은 모두 생명력을 자체적으로 회복할 수단이 수호 보호막 하나뿐인데 수호 보호막의 체력 회복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소모전 형태의 교전이 되는데 초반부터 유닛을 소모하면 부담이 크니 초반엔 궤도 폭격으로 공세를 상대하고 중후반부터는 보호막 과충전을 이용해 소모를 줄여야 한다. 특히 광전사는 교전할 때마다 죽어나가고 보호막 과충전을 사용해도 죽어나가니 용기병 위주로 구성한 다음 용기병에게 어그로가 쓸리지 않도록 적정선의 광전사를 유지하여 교전때 최대한 광전사만 소모하여 용기병을 보존하는 것이 좋다.
땡기병[편집 | 원본 편집]
광전사를 제외하고 문자 그대로 용기병만 잔뜩 모으는 조합.
최근 들어 용기병이 엄청나게 상향되어서 땡기병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꽤 많다.
- 장점
● 낮은 컨트롤 용기병은 에너지 기술이나 대기시간 기술이 없고 모든 고유 업글이 완료되면 공격 사거리랑 최대 체력이 증가하는데 기본적으로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 막강하니 어택땅만 해도 왠만한 공세나 주 목표는 단숨에 섬멸한다. ● 남아도는 가스 용기병은 관문 유닛인데다 광물 비율이 더 높아서 땡으로 생산하다 보면 가스가 많이 남게되는데 특히 동맹이 스완일 경우 스완의 베스핀 채취기까지 함께하면 가스가 넘쳐난다. 이때는 고위 기사나 집정관을 뽑아서 자원 비율을 조정해주면 된다. ● 스카이 상대로 무상성 요근래 용기병이 엄청난 상향을 받았는데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 높아진데다 공격 사거리도 증가하였으며 기본 이동 속도도 추적자랑 똑같아졌고 공격 속도도 소폭 증가하였다. 폭풍함은 DPS가 멀티보다 높지만 최종 단계 유닛인만큼 생산 비용이 용기병보다 높고 불사조는 중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주지 못하는데 사실상 스카이 조합의 대부분은 중장갑이다. 그러나 용기병은 폭풍함이랑 불사조가 지닌 단점을 모조리 다 커버하니 적 공세가 스카이라면 아예 땡기병만으로도 충분히 섬멸할 수 있고 비용도 제일 낮아서 신속한 양산까지 가능하다. 공격 사거리가 특이점 장전을 장착한 용기병보다 높은데다 공생충 공격으로 어그로를 끄는 무리 군주가 조금은 거슬리지만 사거리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조금만 접근하면 무리 군주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 단점
● 충돌 크기 용기병이 확실히 이전보다 강해졌어도 특유의 충돌 크기는 여전한데 물론 충돌 크기가 크면 적의 범위 피해 기술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기들끼리 버벅거린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나마 특이점 장전을 통한 공격 사거리 증가로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지만 좁은 길목이 많은 임무의 맵이나 동맹이 지상 유닛 위주로 갈 경우 버벅거려서 동맹에게 민폐를 끼칠 수도 있다. ● 떼거지 물량 처리에 취약함 용기병의 공격은 범위 피해가 아닌지라 이 단점이 적 공세가 살변갈링링일 경우 드러나는데 저글링이랑 맹독충에 버벅일 때가 많다. 그나마 고위 기사나 집정관이 사이오닉 폭풍으로 보조하면 되지만 사이오닉 폭풍도 에너지 기술이라 에너지가 전부 소진되면 용기병만으로 처리하기 힘들다. 특히 살모사의 마비 구름이 용기병의 공격을 무력화하고 에너지 기술까지 봉인하니 용기병이랑 고위 기사가 마비 구름에 갇힐 경우 아무것도 못한채 흩어질 때가 많다. 특히 감염체들 위주로 상대해야 되는 광부 대피나 죽음의 밤에서 땡기병은 절대 금지.
용기병 + 불멸자[편집 | 원본 편집]
일명 '용멸자'라 불리는 조합.
불멸자가 설정 상 용기병을 개조한 유닛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장단점은 땡기병이랑 비슷하다.
- 장점
● 안정감이랑 범용성이 높음 용기병이랑 불멸자는 맷집이 튼튼하고 화력도 막강한 원거리 유닛들인데 단계도 높지 않아 초중반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위 기사나 집정관이 물량 처리를 맡아주면 패널을 쓰지 않아도 왠만해선 무너지지 않는다. ● 우수한 기지 철거 용기병이랑 불멸자는 중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데 서로 사거리가 1씩 차이나는 덕분에 컨트롤을 안 해도 땡기병보다 버벅임은 훨씬 덜하고 어택땅만 찍어도 기지를 우직하게 밀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단점
● 충돌크기 용기병이랑 불멸자는 사이즈가 큰 유닛들인데 최대 3줄까지 모아도 뒤에서 유닛들이 버벅거리는 문제가 조금씩은 발생하며 특히 입구 등을 지나갈 때 이 단점이 크게 부각된다.
광전사 + 용기병 + 파괴자[편집 | 원본 편집]
광전사, 용기병, 파괴자로 구성된 조합인데 중재자가 없는 걸 제외하면 아이어의 선봉대 공세랑 똑같은 조합이지만 유닛들의 능력치는 아르타니스 쪽이 훨씬 높다.
- 장점
● 공성 아르타니스의 3대 공성 유닛인 용기병, 파괴자, 폭풍함 중에 용기병이랑 파괴자가 포함되었으니 잘 갖춰진 방어선을 멀리서 야금야금 갉아먹을 수 있다. 용기병은 특이점 장점 업글 시 공격 사거리가 우주모함이랑 맞먹는 8로 증가하는데 기본적으로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 막강하고 파괴자의 갑충탄 공격은 지상 범위 피해에 구조물 추가 피해까지 보유했으니 중장갑이나 구조물 속성을 보유한 주 목표물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방어 임무일 땐 천천히 밀다가 반격이 들어오면 광전사를 앞에다 소환하여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쉬운 운용 거신이랑 알라라크의 분노수호자는 공대공 공격도 받는 반면 파괴자는 공대공 공격을 받지 않는데 공격 사거리도 긴 덕분에 유지력이 높다. 뒤에서 들어오는 공격은 파괴자보다 공격 사거리가 짧은 광전사나 용기병이 맞게 되지만 광전사랑 용기병은 낮은 생산 비용 덕분에 빠른 양산이 가능하니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 범용성 좋은 화력 파괴자는 모든 지상 유닛들에게 100 이상의 공격을 퍼붓는데 용기병은 중장갑 추가 피해를 보유했지만 범위 공격이 아니라 중장갑 속성이 없는 적을 상대하기엔 효율이 떨어진다. 광전사는 높은 소모율이랑 근접 공격 유닛 특성 상 한계가 있고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파괴자는 이런 단점이 없는데 특히 떼거지로 몰려오는 감염체를 상대해야 되는 광부 대피랑 죽음의 밤에서 부각되는 장점.
- 단점
● 충돌 파괴자는 반경이 매우 넓고 특이점 장전 업글이 완료된 용기병보다 공격 사거리가 1만큼 더 높은데 전투 시 자리잡는 것을 서로 방해하며 파괴자의 낮은 이동 속도 때문에 길막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파괴자가 워낙 느린 탓에 용기병만 싸우고 파괴자는 노는 일이 잦기 때문에 포지션을 손 보는 일도 고역. ● 화력 낭비 파괴자가 갑충탄을 발사했는데 적이 도착할 때 이미 죽어있는 그림이 많이 나오게 되고 불발은 개선되었지만 느린 발사 속도는 여전해서 다른 투사체 공격 유닛보다 화력 낭비 문제가 더욱 심하다. 특정 위치의 일부 적 유닛에게만 공격을 퍼붓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 이는 공세마다 안 받아도 될 피해가 조금씩 누적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광전사 + 폭풍함[편집 | 원본 편집]
광전사랑 폭풍함으로 구성된 일명 '광풍함' 조합인데 사실상 이 조합의 주력은 폭풍함이고 광전사는 아르타니스의 필수 지원 유닛인 고위 기사랑 집정관 보호용으로 뽑거나 아니면 넘쳐흐르는 광물 소비용에 불과하다.
- 장점
● 최종 단계 유닛치고 빨리 모이는 폭풍함 아르타니스의 폭풍함은 레이너의 전투순양함이랑 카락스의 우주모함보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마스터 힘 3을 시간 증폭에 올인할 경우 전장에 더욱 빠르게 배치할 수 있으니 안정화만 갖추면 가스가 200이 될 때마다 뽑을 수 있고 끝날 때는 3~5줄 가량의 폭풍함을 모을 수 있다. ● 긴 사거리를 지닌 폭풍함 폭풍함의 지상 공격 사거리는 10으로 매우 긴데 5.0 패치 이후 공중 공격 사거리도 10으로 증가하였기에 폭풍함의 취약점이었던 공대공도 사라졌고 특히 전투기 모드의 바이킹이랑 밤까마귀는 공격력 3업 시 단 2방만에 없앨 수 있어 안정성이 높아졌다. ● 최고의 가성비 폭풍함의 소비 보급량은 4인데 6의 보급량을 차지하는 파괴자보다 적기 때문에 다른 주력함보다 조금 부족한 면모를 쪽수로 해결한다. 또한 광물이 넘쳐나기 때문에 본진에는 14기, 멀티에는 12기의 탐사정만 광물을 채취해도 된다. ● 막강한 화력 폭풍함의 공격력은 60(+5)에 공격 속도는 2.8로 멀티보다 강력하고 공격 사거리도 길기 때문에 안전하게 공격을 퍼부어 빠르게 적을 제거할 수 있다. 공중 무기 업그레이드를 돌려준 다음 폭풍함이 3줄 이상 모이면 혼종, 보너스 목표, 왕복선, 열차들을 단숨에 잿더미로 만든다. ● 폭풍함의 높은 유지력 수호 보호막의 대기시간이 240초로 증가한 후 가장 체감이 되는 점인데 폭풍함은 특유의 깡화력이랑 장거리 공격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고 맷집도 좋아서 아르타니스의 유닛 중에서 유지력이 가장 높다. ●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낮음 업그레이드를 하면 좋지만 비교적 빨리 끝나는 임무에서는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편이 더 나은데 폭풍함은 원래 한 방 공격력이 높은 유닛이라 공업 없이도 막강한 화력이 나오며 고유 업그레이드도 분해 하나 뿐이다.
- 단점
● 살변갈링링에 취약 폭풍함의 공격은 범위 피해가 아닌지라 링링 처리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특히 살모사가 폭풍함을 납치하여 기절에 걸린 그 틈에 갈귀가 들이박으니 폭풍함이 심심치 않게 격추된다. ● 느린 기동력 광전사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폭풍함의 이동 속도는 1.88인데 마스터 힘 2를 소환된 유닛 속도 향상에 올인해도 30초의 제한 시간이 있어서 이것만으로는 낮은 기동력을 보완하기엔 한계가 있다.
동맹 궁합[편집 | 원본 편집]
모든 아군이랑 동맹에게 걸리는 보호막 과충전, 빠른 차원 소환을 통한 유닛 충원,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궁극기 태양 포격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함께 갖춘 균형잡힌 사령관인데 특히 수호 보호막 덕분에 어느 사령관이든 아르타니스가 동맹이면 환영한다.
다만 아르타니스는 체력을 회복시킬 수단이 없다시피 하고 유닛들의 기동성이 낮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 줄 사령관이 최고의 궁합이다.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은 맷집이 약한 병영 유닛들을 5초 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고 레이너의 의무관은 아르타니스의 유지력을 올려주지만 둘 다 기동성은 낮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나마 레이너가 히페리온이나 밴시 공습으로 위기 상황을 대처해 줄 수 있다.
또한 레이너가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을 써준 다음 아르타니스가 동력장을 배치하여 유닛을 소환할 수 있고 여기에 태양 포격까지 투하해주면 방어선을 다 무시한채 목표만 저격할 수 있다.
케리건의 유닛들 대다수가 허약한 편이라서 적의 강력한 화망에도 최소 5초 생존을 보장해주는 수호 보호막이랑 궁합이 좋으며 돌입 전에 보호막 과충전을 사용해주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만일 아르타니스가 지상 유닛 위주로 간다면 케리건이 오메가망으로 기동성을 보완해줄 수 있고 악성 점막의 공격 속도 증가 및 체력 회복 효과로 지상 유닛들의 체력을 소소하게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케리건이 동화 오라로 자원을 보충해주면 아르타니스의 유닛들이 더욱 빨리 나오게 해줄 수 있다.
스완의 베스핀 채취기 덕분에 아르타니스는 고급 유닛을 원없이 뽑을 수 있는데 집정관은 광전사처럼 물량이 나오고 폭풍함도 불사조마냥 튀어나오며 용기병이랑 불멸자는 광물이 모자라서 뽑지 못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과학선의 나노 수리가 기계 유닛의 체력만 회복시켜줘서 광전사, 고위 기사, 집정관의 생존률을 늘려주지 못하지만 그 외의 유닛들은 기계 유닛들이라 과학선이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으니 관측선에 투자할 가스도 아낄 수 있다.
대신 스완은 유닛 모으는 데에 시간이 걸려 초반이 약하기에 아르타니스가 이를 잘 커버해줘야 된다.
자가라의 광란 강화 마스터 힘이 추가되고 저글링 회피 마스터 힘이 강화됨에 따라 자가라의 유닛 구성에서 군단충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군단충은 물몸이라는 약점을 양으로 커버하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5초간 생존을 보장해주는 수호 보호막이랑 피해를 흡수해 주는 보호막 과충전은 자가라에게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자가라의 광란도 아르타니스 유닛들의 화력을 짧은 시간동안 크게 증가시켜주니 서로 윈윈하는 조합.
동맹 보라준이 암흑 기사 + 해적선으로 갈 경우 수호 보호막이 먼저 발동된 다음 은폐로 인한 긴급 귀환이 발동되는 덕분에 또 한 번 더 생존할 수 있으며 방어 임무에서 암흑 수정탑을 끼고 싸우면 아르타니스의 유닛도 긴급 귀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블랙홀과 시간 정지로 인해 유닛 손실을 줄이면서 좀 더 모을 수 있는데 이는 유닛을 한 번 죽지 않게 할 수는 있지만 체력 회복이 없어 유닛을 계속 유지하기는 힘든 아르타니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암흑 수정탑의 소환은 아르타니스의 기동성을 보조해줄 수 있는 좋은 기술이지만 보라준의 취약한 초반은 아르타니스가 커버해 줘야 된다.
모든 유닛에 수호 보호막과 카락스의 통합 방어막이 전부 적용되는데다 전체적으로 유닛들이 튼튼한 편이고 재구축 광선으로 자동 수리까지 받기 때문에 아르타니스가 로공이나 우관 위주로 운영할 경우 불사의 기계 유닛 군단을 볼 수 있으며 관문 토스도 집정관의 소모된 보호막을 보호막 충전소에서 충전받을 수 있어 나쁘지 않다.
동맹 카락스가 우주모함을 뽑을 경우 남는 광물로 연결체를 몇 개 지어서 카락스의 우관에 시증을 대신 걸어주는 것도 좋은데 아르타니스는 힘 구성 3을 대부분 시간 증폭에 올인하지만 반대로 카락스는 아둔의 창 에너지에 올인하니 마스터 레벨이 90 이상이면 아르타니스의 시간 증폭이 더 고성능이다.
초반에 광전사를 이용하여 적들을 동맹 아바투르의 독성 둥지 매설 구역으로 유인해주면 좋고 초반 아바투르는 워낙에 허약하므로 남는 광물로 확장 지역 바위도 대신 깨준 다음 초반 공세를 막아주다보면 어느새 동맹 아바투르가 성장해서 1인분을 훨씬 넘어서는 활약을 펼쳐 준다. 또한 아바투르의 치유랑 군단 여왕의 급속 수혈은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아르타니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아바투르 입장에서도 수호 보호막은 생체 물질을 아직 덜 수집한 유닛들이 비명횡사하는 것을 막아주며 생체물질을 최대치까지 수집한 유닛이나 최종진화물에게도 확실한 생명 보험을 제공해준다.
아르타니스의 동력장 투사는 알라라크에게도 유용하고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은 위기 대처에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이랑 아르타니스의 보호막 과충전까지 함께하면 구조물 과충전을 하나만 걸어도 적 공세를 섬멸할 수 있다.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이랑 보호막 과충전은 광신자의 탱킹을 한층 더 강화해주고 교란기가 범위 피해 기술에 파괴되는 사태를 막아줄 수 있다.
아르타니스의 유닛들은 광전사를 제외하면 전부 원거리 공격 유닛이라 교란기가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특이점 장전 업글이 완료된 용기병, 파괴자, 폭풍함의 긴 사거리를 더욱 증폭시켜준다.
노바의 유닛 생산 비용이 높은데다 유닛들의 생산 시간이 5분이나 되어서 소수의 유닛 운영이 강제되지만 그런 노바에게 아르타니스의 탱킹은 든든한 방패다.
유닛 하나하나가 비싼데다 생산력도 최악이라 소모전을 피해야하는 노바에게 수호 보호막은 말 그대로 수호천사가 되어주고 시간 증폭은 노바의 최대 약점인 생산성을 보조할 수 있는 수단이다.
노바도 전술 공중 수송을 통해 기동력이 느린 아르타니스에게 도움을 주며 밤까마귀 타입-Ⅱ의 수리 비행정이랑 상단 패널의 방어 드론은 유지력이 낮은 아르타니스에게 도움을 준다.
아쉽게도 스투코프의 보병 유닛들에겐 수호 보호막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지만 다행히 보호막 과충전은 적용이 되니 스투코프의 무지막지한 물량과 합쳐져서 스투코프의 감염체를 진짜 좀비군단으로 만들어버린다.
또한 스투코프는 탐지기가 가장 취약한데 아르타니스의 관측선이 크게 도움을 주고 스투코프의 물량과 패널을 통한 전장 장악력 및 전선 붕괴 능력은 최고 수준이다.
알렉산더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교적 취약한 대공만 신경써줘도 압도적인 지상군 물량으로 모든 걸 박살낼 수 있고 남는 광물로 연결체를 추가로 지은 다음 거주민 수용소에 시간 증폭을 걸어주면 금상첨화.
또한 감염된 부대원은 수호 보호막을 못 받지만 감염된 벙커가 수호 보호막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벙커농장을 대놓고 전진배치해놔도 리스크가 별로 크지 않다.
둘 다 강력한 화력을 안정적으로 투사할 수 있고 기동성은 사이브로스 중재자 모드의 탈란다르로 커버할 수 있지만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이 정화자 용사들의 보복 프로토콜을 방해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두 사령관이 만났을 때 아르타니스의 불사조랑 폭풍함, 탈란다르의 정찰기랑 우주모함으로 구성된 황금 함대를 재현할 수도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강력해지는 데하카에게 수호 보호막이랑 보호막 과충전은 생존력을 더더욱 올려주고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아르타니스에게 데하카의 원시 회복은 사막의 오아시스나 다름 없지만 둘 다 지상 유닛으로 갈 경우 기동성이 낮다는 게 단점.
힘싸움에 능한 아르타니스가 기반 구축이 취약한 한과 호너의 방패막이가 되어주고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은 유지력이 약한 미라의 유닛들이 조금이라도 더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자원 회수도 자원 소모가 많은 아르타니스에게 그럭저럭 도움이 되는 편이고 한과 호너에게 체력 회복 수단은 없지만 유닛에 갈레온 수리 목적으로 건설로봇을 대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기 슬쩍 묻어가서 아르타니스의 기계 유닛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그래도 한과 호너가 특히 까다로워하는 혼종 파멸자에게 아르타니스의 고위 기사나 집정관이 미리 환류를 시전하면 한호너 유닛들의 생존성을 올려준다.
방울뱀의 재충전기랑 니카라는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아르타니스를 보조해주고 다방면에 오는 공세는 타이커스가 의료선 탑승으로 신속히 이동한 다음 강한 화력으로 적 공세를 분쇄한다.
만에 하나 무법자를 잃으면 큰일나는 타이커스 입장에서는 수호 보호막이 든든한 보험이 되고 아르타니스가 타이커스의 기동성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시야 확보 수단이 없는 타이커스를 위해 관측선을 넓게 펴발라준 다음 추가로 연결체를 증설하여 의료선에 시간 증폭을 걸어주면 금상첨화.
아르타니스는 젤나가 방패수호기로부터 보호막 충전을 지원받고 제라툴은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이 전설 군단이나 화신에 적용되어 패널의 성능이 향상 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시너지는 보기 어렵다.
대신 제라툴에게는 지대공 최강 유닛인 젤나가 집행자가 있으니 아르타니스는 어떤 조합을 구성하든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고 만일 혼종 파멸자가 나올 경우 고위 기사나 집정관이 혼종 파멸자에게 환류를 먹여주면 제라툴이 수월하게 혼종 파멸자를 섬멸할 수 있다.
아르타니스는 기동성이 낮고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데 스텟먼이 이곤위성으로 보완해줄 수 있으며 스텟먼도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으로 물몸인 유닛들의 유지력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윈윈하는 궁합.
무엇보다 이 조합의 진정한 사기성은 메카 감염충 + 수호 보호막 조합인데 스투코프의 민간인과는 달리 메카 감염충이 뱉는 메카 바퀴랑 메카 궤멸충에도 수호 보호막이 적용된다! 이로 인해 렉 때문에 죽어라 적 기지로 던진 바퀴랑 궤멸충이 오히려 범위 피해나 은폐 유닛을 무시하면서 역관광시키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아르타니스의 보호막 과충전이랑 수호 보호막 덕분에 아크튜러스의 부대원들은 생존력을 올라가고 보호막 과충전이야 시기는 엇갈린다지만 수호 보호막은 무조건 한 번은 목숨을 보장해주니 부대원들에게 취약한 각종 범위 피해 기술이 그리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반대로 아르타니스는 아크튜러스가 기계 속성을 지닌 근위대 수리를 위해 전환하는 인부들로 하여금 자신의 기계 유닛을 수리받을 수 있고 광전사랑 고위 기사는 중재선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둘의 조합이 정점을 발휘하는 건 고정 타겟이 존재하는 아몬의 낫이랑 코랄의 균열인데 강력한 패널과 대지파괴 포 같은 고정 타겟에 효과적인 화력들, 레이너처럼 인부 투하로 패널의 시야 보조도 가능하다.
덕분에 둘 다 서로를 믿고 패널을 쓸 수 있지만 서로 신호가 맞지 않아 패널이 겹치면 어마어마한 낭비가 되니 사전에 미리 신호를 맞추자.
업적[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사령관 영웅 유닛이 직접 참전하는 형식이었다면 압도적인 밸런스 붕괴 사령관으로 꼽히는데 지상 범위 피해 및 일시적인 기절을 거는 번개 돌진, 자신이랑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 또는 동맹 유닛의 보호막이랑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별의 바람, 자동으로 보호막이 빠르게 회복되고 체력이 1초당 1씩 회복되는 의지의 힘, 죽었어도 잠시 후에 다시 부활하는 회생까지 화력, 탱킹, 유지력 전부 갖췄고 여기에 수호 보호막이 겹쳐서 왠만하면 잘 죽지 않는 불사신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