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 호너/협동전

소개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용병단 대장 미라 한과 테란 자치령 제독 맷 호너가 테란의 네 번째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단독이 아닌 협동전 최초의 2인 1조이자 부부 사령관으로 즉, 미라 한이랑 맷 호너가 같이 나오며 2017년 11월 16일 4.0.1 패치가 적용되면서 출시되었다.

레이너가 보병, 스완이 메카닉 유닛, 노바가 정예 특수 부대였다면 미라 한과 맷 호너는 용병 유닛과 정예 공중 유닛이 주력이 된다.

사령관 고정 색상은 보라색이지만 녹슬어 보이는 외관 때문에 잘 티가 나지 않는다.

특성

• 레벨 1

• 레벨 2

• 레벨 3

• 레벨 4

• 레벨 5

• 레벨 6

• 레벨 7

• 레벨 8

• 레벨 9

• 레벨 10

• 레벨 11

• 레벨 12

• 레벨 13

• 레벨 14

• 레벨 15

15 레벨에 대해 설명하자면 미라의 유닛 1기가 있을 때 호너의 유닛은 최대 체력이 0.5%씩 증가한다는 것이고 호너의 유닛이 1기가 있을 때 미라의 유닛은 공격 속도가 0.5%씩 증가한다는 것.

마스터 힘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위의 칸이 호너의 자치령 함대 유닛 체력 회복량이었다가 4.2 패치에서 타격 전투기 반경 증가로 바뀌었다.

추천하는 쪽은 타격 전투기에 올인하는게 좋은데 죽음 효과는 일정 확률이기 때문.

소중한 사람 보너스에 올인하는걸 추천한다.

자원 회수량이라 해봤자 일정 확률인데다 비용도 쥐꼬리만해서 아예 안 찍어도 무방하다.

방어형 임무일 때는 자기 지뢰에 올인하는게 좋지만 그 외에는 나눠서 찍는 것도 괜찮다.

위신 특성

• 혼돈의 최강 커플

혜택으로는 미라의 유닛들의 죽음 효과가 100% 증가함과 동시에 자기 지뢰의 설치 시간이 단축되고 발동 속도가 증가하는데 이 위신을 택할 경우 자기 지뢰가 즉시 배치되고 배치되자마자 바로 발동한다.

특히 자기 지뢰가 범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잘 뭉치는 공중 공세를 상대할 때 좋은데 잘만 설치하면 두 세 개 만으로도 후반 공세를 반파낼 수 있다.

불이익으로는 자치령 우주공항 유닛들의 생산 비용이 증가하는데 가스만 비싸진다면 어찌 뽑을 수 있겠지만 광물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돈을 모아서 몇 대 굴리는게 아닌 이상 미라의 유닛들을 생산하다 보면 광물이 남아나지 않는다.

어쩌다 함대를 뽑을 비용을 마련해도 그 돈으로 사신이나 화염차를 더 충원해서 죽음 효과로 적을 쓸어버리는겨 더 나은 편이고 자기 지뢰를 공세 방어용으로 즉시 쓰는게 가능해서 지뢰만 잘 써주면 충분히 자원을 모아 군주 전투순양함을 뽑을 수는 있다.

• 공군 사령관

자치령 우주공항 유닛들의 베스핀 가스 비용이 20% 감소함과 동시에 충전 대기시간이 절반 감소하는 대신 갈레온을 2대까지만 건설할 수 있는 위신.

일반적으로 한과 호너를 운영할때에는 미라의 사신이랑 화염차가 공격을 담당하고 자치령 우주공항 유닛은 보조 역할이었는데 이 위신을 선택하게 되면 역할 분담이 반대가 된다.

갈레온이 2기로 제한되어 사신 위주 운영의 단점인 사신의 소모적 플레이를 보완할 수 있는 지속적인 물량 보충이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소모적인 플레이가 힘들어진다.

이 위신의 장점은 10분대에도 아스테리아 망령을 2줄까지 쉽게 모을 수 있는데 두 줄까지 쌓인 아스테리아 망령의 화력은 사신을 능가하며 높은 최대 체력이랑 미등록 은폐 장착 시 생기는 영구 은폐 덕분에 사신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따라서 아스테리아 망령을 최대한 빠르게 모으되 망령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군주 전투순양함이랑 갈레온의 강습 비행정, 화염기갑병으로 탱킹을 하면 된다.

11레벨 지구력 훈련 전에는 회복수단이 아군이나 건설로봇 밖에 없어 위의 혼돈커플로 키우거나 군주 전투순양함을 쓰는게 좋은데 특히 탱킹 담당인 화염기갑병을 생산해주는 갈레온이 2개밖에 없어서 까딱 잘못했다가 갈레온 다 날려먹고 망령 역시 몰살 될 수 있으니 기본체력이 높은 군주 전순이 좋으며 11레벨 이후엔 망령이랑 갈레온 둘 다 유지력이 상승하니 무엇을 쓰든 상관없다.

5.0.3 패치 전에는 광물 비용도 함께 20% 감소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 버그가 적용될 때는 쓸만한 위신이었지만 버그 수정 후에는 용병 유닛은 초반 돌깨기용 화염차 3기 정도만 뽑아야만 함대를 쥐어짜낼 수 있다.

• 은하계 총기 밀수업자

타격 전투기 플랫폼의 제한이 사라지는 대신 건설 비용이 2배 증가하는 위신으로 건설 비용이 2배 증가해서 제 성능을 내려면 광물이랑 가스를 각각 총 2000이나 소비해야 되는데 바닐라랑 비교해보면 군주 전순 1대에 가스 200을 붙인 수준의 가격이 더 나간다. 또한 제한 없이 지을 수 있다 한들 타격기 플랫폼은 보급량을 소비하는 구조물이라 결국 실질적으로 지을 수 있는 숫자는 기껏해야 15~20개가 전부인데 이 정도만 해도 소비 보급량이 30~40이나 소비된다.

사령관 능력

미라 한

• 자기 지뢰 배치

대상 위치에 자기 지뢰 5개를 매설합니다.

자기 지뢰는 적의 움직임으로 발동하여 50의 
범위 피해를 줍니다.

충전 대기시간 : 50초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임무에서 등장한 자기 지뢰를 한 번에 5개씩 설치하는데 최대 5번까지 충전되며 공격 방식은 동일하다. 돌연변이원에서 보는 죽이는 자기처럼 감지부터 발사까지 딜레이가 있으며 설치하는 시간도 있고 설치 시간에는 무적이 아니라서 적에게 파괴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방어적인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지속시간 제한이 따로 없으므로 쿨이 찰 때마다 방어용으로 깔아두기 좋다.

지뢰 한 개당 피해량이 50으로 꽤 강하지만, 문제는 작동 방식 때문에 적에게 아예 안 맞는 경우가 있어서 지뢰의 배치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미사일 포탑이나 보급고를 입구에 건설한 뒤 입구에 건설한 구조물 위에 자기 지뢰를 배치하는 것.

• 우주 정거장 투입

지정 범위에 우주 정거장을 떨어뜨려 적 유닛이나 
구조물을 즉시 없애고 영웅 속성의 적에게는 
5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우주 정거장이 떨어진 후 10초 동안 강습 비행정이 
주위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을 공격합니다.

정거장이 파괴되면 핵 폭발을 일으켜 적 유닛들에게 
300만큼의 피해를 주고 적 구조물에는 5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10레벨에 추가되는 미라의 궁극기로 군단의 심장 캠페인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에 등장한 용병 우주 정거장이다.

여기서는 지정 위치에 우주 정거장을 추락시켜 적을 압사시키는 능력로 일반 유닛은 즉사, 영웅 유닛은 500만큼의 피해를 준다.

낙하 이후에는 추가로 강습 비행정을 내보내 공격하며 14 레벨부터는 지속시간 10초가 만료될 시 핵폭발까지 일으킨다.

설명에는 영웅 속성을 제외한 모든 대상을 즉사시킨다고 적혀 있으나 실제로는 즉사가 아니라 피해량 5천에 영웅 대상으로 1/10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비영웅 구조물인 안갯속 표류기의 테라진 추출 장치나 잘못된 전쟁의 진압탑에 사용할 경우 5000의 피해가 들어간다.

그 둘을 제외하면 체력이 5천이 넘는 비영웅 적이 없으니 사실상 즉사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다고 봐야할지도....

잘못된 전쟁에서 나오는 진압탑의 최대 체력이 마침 5000이니 한 방에 날릴 수 있다.

비슷한 예시로, 데하카의 섭취 역시 "적을 즉시 처치하고" 라고만 설명되어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대상 유닛에게 10만의 피해량을 찍어넣어 죽이는 식으로 작동한다.

10만의 피해를 버텨낼 유닛은 없기 때문에 즉시 처치라고만 써놔도 틀린 설명은 아니다.

맷 호너

• 정밀 타격

대상 위치에 타격 전투기를 날려 대상 지역의 
적 지상 유닛에게 175
(영웅이 아닌 구조물에는 400)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요구사항 : 타격 전투기 플랫폼 건설 

레벨 2부터 타격 전투기 플랫폼 건설 이후에 사용할 수 있다.

레이너의 히페리온, 자가라의 낙하 주머니 처럼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위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정한 곳에 전투기가 출동해 폭격을 날린다.

플랫폼 1개당 1회씩 충전 되며 최대 10개까지 지을 수 있으므로 1분에 최대 10발씩 날릴 수 있는 셈.

• 함대 출격

가까운 행성에 있는 호너의 함대로부터 지원을 
받습니다.

함대는 대상 범위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무작위로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60초 

5 레벨에 추가되는 맷의 궁극기.

히오스 레이너의 궁극기인 히페리온을 어레인지한 장판형 능력이다.

함대 출격을 개시하면 고르곤 전투순양함 모양의 거대한 그림자를 중심으로 일반 전투순양함, 망령, 바이킹이 포함된 함대의 그림자가 펼쳐짐과 동시에 일정 범위를 이동하면서 적을 폭격한다.

12 레벨 이전에는 전투순양함 대신 해방선 그림자가 대신 위치하며 12 레벨을 달성하면 특성인 첨단 무기가 해금되어 전투순양함들로 바뀌고 체력이 높은 적을 향해 자동으로 야마토 포를 발사한다.

사용 시 자날 캠페인 '파괴 병기'에서 오딘이 출격할 때의 배경음악이 나온다.

확성기가 울리는 듯한 에코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 함대에서 지상을 향해 폭격과 함께 스피커로 방송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로 망각행 고속열차의 열차와 같이 지점을 따라 움직이는 목표를 파괴하기 좋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웬만한 공세 하나정도는 잘 잡는다.

심지어 12렙 전이라도 혼종을 제외한 공세 유닛들 정도는 잘 잡는다.

현재 버그가 있는 건지 함대 출격을 사용함과 동시에 마우스를 움직이면 마우스 클릭한 위치에 날라가는게 아니라 약간 마우스가 움직인 방향쪽으로 틀어서 날라간다.

즉, 바로 수직으로 사용해도 마우스 클릭을 하고 바로 마우스를 우측으로 이동시킨다면 대각선 아래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여담으로 렉이 상당히 많이 걸리는 능력인데 화면 밖에서 실제로 다수의 유닛들이 소환되는 건진 몰라도 고사양 PC에서도 프레임 드랍 현상이 생길 정도로 렉의 강도가 심한 편.

안 그래도 발적화로 유명한 협동전에서 대물량 전투 도중 이 능력까지 사용하면 프레임이 한 자리수로 추락하는걸 볼 수도 있다.

유닛

• 미라 한

체력은 낮지만 순간 폭발 화력을 내는 용병 유닛을 다루는데 강습 갈레온과 강습 비행정, 오버드라이브 능력을 사용 중인 사신을 제외하면 전부 지상 유닛이다. 용병 유닛은 화력이 높은 대신 유지력이 매우 약한데 유닛이 죽을 경우 일정 비율의 자원을 남기고 갈레온을 통해 전진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 속도가 빨라 회전력이 좋다. 생산 구조물인 강습 갈레온은 공격 무기가 붙어있으며 일정 자원을 소비하여 비행정을 설치하면 우주모함의 요격기처럼 공격용 비행정을 자동 생산한다.

• 맷 호너

테란 자치령 제독답게 공중 유닛만을 사용할 수 있는데 자치령 우주공항을 통해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에 강력한 자치령 정예 공중 유닛을 배치할 수 있다. 전술 차원 도약을 제외한 각 유닛들의 고유 업그레이드가 1개라도 완료되면 외형이 미라의 약탈단 스킨으로 변경된다. 맷의 자치령 우주공항은 기본적으로 주어지고 더 이상 추가하지 못한다.

강습 갈레온

광물 : 200 
건설 시간 : 60초(5개까지만 건설 가능) 
단축키 : B 
요구사항 : 사령부 
체력 : 50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1.88 
장갑 : 1(+1) 
시야 : 11 
건설 가능 구조물 : 무기고 

<공격 무기> 
폴라리온 유도탄 
공격력 : 20(+2) 
사거리 : 10 
공격 속도 : 1.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공격 무기> 
강습 비행정 
공격력 : 5(+1) 
사거리 : 10 
공격 속도 : 3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요구사항 : 강습 비행정 격납고 연구 완료 

<능력> 
● 사신 생산 
● 땅거미 지뢰 생산 
● 화염차 생산 
● 화염기갑병 생산 

<업그레이드> 
● 강습 비행정 격납고 설치 
광물 : 150 가스 : 200 
생산 시간 : 60초 
보급량 : -3 
요구사항 : 융합로 

미라 한의 이동식 생산 구조물로 미라의 유닛들을 생산한다.

미라의 유닛들은 거의 소모품이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사망 시 특수능력이 발동되거나 사령관 특성으로 생산 비용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다.

갈레온은 상시 비행으로 움직이는 전투 함선으로 최대 체력 500에 '폴라리온 유도탄'이라는 자체 공격 무기(공격력 : 20(+2), 사거리 10, 공격 속도 : 1.2)를 지니고 있으며 F2의 전투 유닛 일괄 선택이 된다.

갈레온의 공격 무기는 고정포라 적을 무리없이 맞추지만 포가 적을 향해있지 않으면 포탄이 한참 선회해서 타격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적을 향하게 해야 한다.

갈레온 자체는 감염된 벙커나 데하카의 구조물들과 달리 보급량을 소비하지 않지만 최대 체력이 500으로 보통 생산 구조물보다 낮으며 최대 보유량이 5대로 제한되어 있다.

보통은 용병과 강습 비행정의 어그로 공격 덕분에 갈레온이 피해를 입을 일이 잘 없지만 상대방이 전투순양함을 지닌 스카이 테란이라면 야마토 포를 갈레온에게 갈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 번에 나오는 야마토가 많지는 않아서 갈레온들이 풀피면 죽을 일은 거의 없지만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때 건설로봇 대동은 필수.

야마토 나눠맞을 담당으로 군주 전투순양함을 앞세우는 것도 좋지만 아주 어려움에선 전투순양함이 여러 대가 나오니 군주 전순만 믿는 건 금물.

어차피 호너의 유닛도 섞게 되므로 최대한 나눠 맞아서 피해만 받고 죽지는 않게 해야 한다.

유닛 생산을 담당하지만, 속성 중 "구조물" 속성이 없기에, 아군 구조물에 사용하는 프로토스 사령관의 시간 증폭 지원도 받을 수 없고, 각종 공중 유닛을 대상으로 하는 위협적인 기술에 영향을 받으며 대신 아군 유닛에게 적용되는 이로운 효과도 적용된다.

이를 이용해 카락스와 한 팀이 되었을 경우 동력기의 시간광선을 받아 생산속도를 증가시킬 수 도 있다.

갈레온이 유닛으로 취급되기에 건설 중인 갈레온을 피닉스의 대규모 소환으로 소환하면 갈레온만 소환된 채 건설로봇이 없는 채로 건설되고 건설로봇은 허공에 건설하는 버그가 있다.

피닉스 외에도 보라준 암흑 수정탑의 소환 등 소환기에 모두 반응한다.

또한 다른 갈레온 또는 공중유닛과 겹쳐서 자동으로 위치가 이동되는 동안 기본공격이 정상적으로 나가지 않는 버그가 있다.

초상화와 음성은 미라 한으로 나온다.

4.2 패치에서 비행정 격납고의 소비 보급량이 3으로 감소하였다.

사신

광물 : 50 
생산 시간 : 14초 
보급량 : -1 
생산 구조물 : 강습 갈레온 
단축키 : R 
체력 : 6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95(추진기 오버드라이브 : 4.5) 
장갑 : 0(+1) 
시야 : 9 
수송 공간 : 1 

<공격 무기> 
P-45 '저승' 가우스 권총 
공격력 : 4(+1)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5 
공격 속도 : 1.2 
공격 대상 : 지상 유닛 

<공격 무기> 
D-8 폭탄 
공격력 : 20(+2) 
사거리 : 5 
공격 속도 : 1.8 
공격 대상 : 지상 구조물 

<능력> 
● 추진기 
사신은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 KD8 지뢰 
대상 위치에 지뢰를 날려 적 유닛에게 10만큼의 
피해를 주고 뒤로 밀쳐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LE9 집속탄 : 10초) 

<업그레이드> 
● LE9 집속탄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사신의 KD8 지뢰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만큼 
감소하며 사신이 죽으면 자신을 죽인 유닛을 향해 
다수의 수류탄을 던집니다.

연구 구조물 : 공학 연구소 
● 추진기 오버드라이브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사신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10초 동안 비행할 수 
있으며 비행 중에는 공중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연구 구조물 : 공학 연구소 

멀티처럼 KD8 지뢰를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자동시전이다.

오버드라이브를 통해 10초 동안 사신이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공중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추진기 오버드라이브의 쿨타임은 20초.

오버드라이브 사용 시 사신은 공중 유닛으로 취급되고 지상과 공중 둘 다 공격이 가능해지며 기본적으로 사신은 가스가 들지 않는다.

비전투시에 체력을 회복을 하며 싼 값에 대량 생산 가능한 것은 물론 집속탄으로 견제 및 공격하고 아예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지상과 공중 둘다 공격할 수 있는 만능유닛이다.

체력이 약하고 잘 뭉쳐서 어지간한 공격에도 쉽게 터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뿜어져나오는 압도적인 물량과 값싼 비용에 짧은 생산시간에 따른 회전력, 그리고 오버드라이브 기술 덕에 일부 지상 경장갑 킬러들의 기술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과 뛰어난 범용성 덕분에 어떤 빌드이든 어떤 상대가 나오든 현재 한호너의 주력 유닛.

사망 시 자신을 죽인 유닛에게 수류탄을 던지는 업글이 있다.

상대가 어떤 조합이든 상관없이 교전에 돌입할 때마다 무조건 오버드라이브는 써주는 것이 좋다.

물량이 많은 만큼 서로 비비면서 딜로스를 일으키는 것을 오버드라이브의 공중유닛화가 막아주며 대지상 공격을 전부 피할 수 있어서 생존력이 크게 올라간다.

게다가 대공이 위협적인 적이라면 사신이 대신 막아줌으로써 호너 유닛들과 갈레온을 지켜주는 효과도 있다. 오버드라이브가 끝나더라도 쿨타임이 지날 때마다 계속 다시 써주자.

사실 비행 모드가 되면 당연히 공중 유닛이라 한 점에 뭉쳐질 수 있어서 광역기에 취약해지지만, 사실 사신은 충돌 크기가 작고 워낙 몸이 약하다 보니 날았든 아니든 상관없이 광역기에 잘 녹아내려서 뭉쳤다고 더 잘 녹는지 체감은 잘 안 된다.

게다가 광역기가 있어도 만약 상대 조합이 전차를 위시한 메카닉 테란이나 거신이 나온다면 웬만한 광역기보다 더 무섭기 때문에 날아주자.

단 토르는 공중 공격이 스플래쉬에 경장갑 추가 피해가 있으니 토르를 상대할 때 오버드라이브는 절대 금지.

살변갈링링은 무조건 날아야하는데 날으는 순간, 변링링은 바보가 되고, 살모사하고 갈귀가 공격하기 전에 사신이 먼저 둘을 죽인다.

땅거미 지뢰

광물 : 75 가스 : 25 
생산 시간 : 21초 
보급량 : -2 
단축키 : D 
체력 : 80 
속성 : 경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81 
장갑 : 0(+1) 
시야 : 8 
수송 공간 : 2 

<능력> 
● 감시 미사일 
땅거미 지뢰가 잠복 상태에서 사거리 내에 있는 
지상 및 공중 유닛들에게 미사일을 발사하여 
주 대상에게 125(보호막 : 160)만큼, 주 대상 
주위에 있는 지상 및 공중 유닛들에게 40
(보호막 : 65)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40초(집행자 미사일 : 20초) 
● 지뢰 활성화 
땅거미 지뢰가 잠복 상태로 전환합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이동을 할 수 없지만 감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 지뢰 비활성화 
땅거미 지뢰가 잠복 상태를 해제합니다.

비활성화 상태에서는 감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없지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업그레이드> 
● 집행자 미사일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땅거미 지뢰의 감시 미사일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만큼 감소합니다.

땅거미 지뢰가 파괴되면 주위의 무작위 대상에게 
5발의 감시 미사일을 날려 10(보호막 : 20)만큼의 
범위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공학 연구소 
● 암시장 발사기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감시 미사일의 사거리가 50% 증가하고 
땅거미 지뢰의 잠복 및 잠복 해제 속도가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공학 연구소 

기본 능력치는 멀티의 땅거미 지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파괴되면 10(보호막 : 20)만큼의 피해를 주는 미사일을 5개씩 뿌리며 감시 미사일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일일이 잠복 컨트롤을 해줘야되는 번거로움 때문에 손이 잘 안가지만, 사신은 몇 기가 있던 간에 1번 싸우면 죄다 녹아버리는일이 빈번한 반면, 땅거미 지뢰는 2줄만 미리 박아놔도 공세병력이 뭐가오든 대처할 수 있어서 다른 공격유닛을 쓰는거랑은 비교도 안 되는 자원소모량대비 교전능력을 지니고있다.

사거리 증가 업그레이드 덕분에 죽기 전에 1발은 무조건 쏘고 죽으며, 죽더라도 미사일을 뿌려서 적들을 길동무로 삼으니 자기 지뢰처럼 사용하는데 익숙해지면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덤으로 공세병력이 전멸하지 않았다면 지뢰를 그냥 들어버린 다음 남은 공세병력한테 갖다바쳐서 자폭시킬수도 있다.

땅거미 지뢰 자체의 장점은 아니지만 한과 호너는 보급 200을 계속 유지하는 사령관이 아니며 오히려 200을 유지하기 어렵고 굳이 유지할 필요성도 작다 보니 수비용으로 땅거미 지뢰를 배치할 여유가 있다.

물론 힘 구성 3을 자기 지뢰에 어느 정도 투자한 후 자기 지뢰 활용에 숙달된 플레이어라면 굳이 땅거미 지뢰가 없어도 자기 지뢰만으로 수비가 가능하긴 하지만 땅거미를 섞어주면 보다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비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게다가 아무리 자기 지뢰가 좋고 힘구성 3을 찍었어도 공세 경로가 다양한 임무에서는 지뢰가 분산되어서 정확하게 스폰지점과 순서를 예측하고 쓰지 않으면 지뢰가 부족할 수 있는데 땅거미 지뢰가 함께하면 보다 견고한 라인이 완성된다.

지뢰라는 특성상 기지 수비보다는 전진 수비의 효율이 엄청나게 좋다.

특히 공세 스폰지점 숫자가 적은 임무라면 스폰지역에 땅거미 지뢰를 도배해버리면 나오자마자 산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래 15레벨 특성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4.1패치로 영향을 받게 되었다.

쿨타임이 굉장히 느린 관계로 확 체감이 되는 편.

화염차

광물 : 100 
생산 시간 : 21초 
보급량 : -2 
단축키 : E 
체력 : 90 
속성 : 경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4.25 
장갑 : 0(+1) 
시야 : 10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지옥불 유탄 
공격력 : 15(+2) 
중장갑 상대 : 30(+3)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화염기갑병 전환 
화염차가 화염기갑병으로 변신합니다.

<업그레이드> 
●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화염차와 화염기갑병의 모드 전환 속도가 75% 
증가합니다.

화염차가 파괴되면 15초 동안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의 이동 속도가 25%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15%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공학 연구소 
● 타르 폭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화염차가 타르 폭탄을 날려 대상 적 유닛에 
20만큼의 피해를 주고 대상 적 유닛과 
그 주위에 있는 적 유닛들의 이동 속도를 
5초 동안 75% 감소시키며 공격 사거리를 
영구적으로 3만큼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연구 구조물 : 공학 연구소 

기존의 화염차랑은 다르게 불을 뿜지 않고 유탄을 발사하는데 그래서 공격 무기 이름도 '지옥불 유탄'이며 중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업글 중에 화염차가 파괴되면 15초 동안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가 있는데 속도 증가량은 전투 자극제보다 낮지만 그래도 이동 속도랑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니 일부러 파괴해서 화력 증가용으로 많이 쓰인다.

또한 불곰의 충격탄처럼 적 유닛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켜주는 '타르 폭탄'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불곰의 충격탄이랑 다른 점이 있다면 화염차의 타르 폭탄은 단일이 아닌 범위 피해 기술이라는 것. 10초의 대기시간이 있지만 이동 속도 감소량이 75%에 지속 시간이 5초라서 불곰의 충격탄보다 길고 거대 속성도 감속 효과가 걸리니 여러모로 충격탄의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다.

최대 체력은 90이어서 맷집은 약한 편이지만 대량으로 뽑을 수 있는 유일한 지상 대중장갑 유닛이며 사망 시 아군에게 걸어주는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 증가 덕분에 몇 기 정도 섞어주는 것도 좋다.

기본적으론 사거리도 짧고 물량도 훨씬 많은 사신이 먼저 죽기 때문에 전투 전에 미리 팀킬로 파괴해서 효과를 받기도 한다.

보통 적 공세가 지상 중장갑 주력인 경우가 아닌 이상 화염차를 대량으로 뽑는 일은 잘 없고 소수 뽑아서 속도 증가를 받는게 대부분이지만 과거의 사원이랑 공허 분쇄에서는 공허 분쇄자를 제거하기 위해 생산해야 하며 특히 망각행 고속열차에서는 주 목표인 열차가 중장갑 속성을 지닌 유닛이라 열차 제거를 위해 필수적으로 뽑는다.

사소한 거지만 '에어로졸'이 영어 스펠링으로는 Aerogel인데 발음으로 하면 '에어로젤'이 더 정확한 것이다.

4.2 패치에서 공격력이 15(+2)(중장갑 상대 : 30(+3))로 증가하였고 타르 폭탄에 피격당한 적의 사거리를 영구적으로 3만큼 감소시키는 능력이 추가되어 대 지상 중장갑 화력이 더욱 강해졌다.

화염기갑병

광물 : 100 
생산 시간 : 21초 
보급량 : -2 
단축키 : T 
체력 : 235 
속성 : 경장갑 - 기계​ - 생체 
이동 속도 : 2.25(연소 폭발 : 2.95) 
장갑 : 0(+1) 
시야 : 11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네이팜 분사 
공격력 : 18(+2) 
경장갑 상대 : 30(+3) 
사거리 : 2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화염차 전환 
화염기갑병이 화염차로 변신합니다.

<업그레이드> 
● 연소 폭발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화염기갑병의 이동 속도가 30% 증가하며 
화염기갑병이 죽으면 주위 지역을 불태워 해당 지역 
안에 있는 적들이 3초 동안 공포에 질려 
도망다닙니다.

연구 구조물 : 공학 연구소 
● 타오르는 유체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화염기갑병의 공격이 적들을 불태워 5초 동안 
25만큼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갈레온에서 별도로 생산 되지만 화염차와의 변신 관계는 그대로 유지되며 고유 업글 완료 시 공격으로 적들에게 5초 동안 25만큼 추가 지속 피해를 줄 수 있고 죽을 때는 주변 적 유닛들에게 3초 동안 공포를 걸어 도망치게 만들 수 있다.

4.2 패치에서 최대 체력이 235로 증가하였는데 이로 인해 상대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가 화염기갑병에 소모되어 스카이 테란 상대로 호너 유닛의 생존력이 증가하였다.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는 최대 체력이 200 이상 되는 유닛에게 날리기 때문.

또한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에 미라의 유닛들은 버틸 수가 없었는데 화염기갑병의 체력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추적 미사일에 의한 지나친 병력 손실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기존에 낮은 체력 때문에 죽음효과로 인한 공포 효과가 필요 이상으로 발생해서 자원대비 탱킹 능력이 떨어졌었지만 화염기갑병의 최대 체력이 235가 된 이후 적당히 버티면서 지나치지 않게 공포를 띄엄띄엄 걸게 되었으니 지상군의 유지력이 크게 상승하였다.

자치령 우주공항

시작과 동시에 주어지는 전용 구조물로 기술실도 시작부터 자동으로 부착되며 자치령 우주공항의 최대 체력은 2600이다.

기술실은 부착 취소가 불가능하고 무적인데다 더구나 기술실에 묶여 우주공항을 띄울 수도 없다.

파괴되면 새로운 공항이 자동으로 배치되며 노바처럼 유닛을 공중에서 호출하는 형태로 생산한다.

호너의 유닛은 정예 유닛이라 노바의 유닛들처럼 수식어가 붙은 유닛명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적인 계급도 있는데 설정상 테란 유닛들의 이름 앞에 수식어로 붙는 함명 및 함급은 신화에서 따온 게 많다.

이 자치령 함대 유닛들도 전투순양함을 제외하고 신화에서 유래했으며 자치령의 정예 함대라는 컨셉이라 노바처럼 단가가 비싸지만 그만큼 높은 능력치를 지녔다.

또한 자치령 우주공항 유닛들은 연구를 통해 전부 전술 차원 도약 능력을 사용하여 시야가 확보된 곳이라면 어디로든 순간이동을 할 수 있지만 예외로 군주 전투순양함은 처음부터 차원 도약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F2를 사용한 상태에서 한 유닛 분류로 전술 도약을 쓰면 부대 내 모든 호너 유닛들이 따라서 도약한다.

가령 망령과 바이킹이 있을 때 망령으로 전술 도약을 쓰면 바이킹도 같이 간다.

F2 상태에서 한꺼번에 옮기기엔 편하지만 반대로 일부만 가고 싶을 땐 따로 선택해서 도약하자.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존 스킨 위에 고철이 덮여 미라의 약탈단 스킨으로 바뀌는데 업그레이드 이름들이 망령을 영구 은폐 상태로 만드는 '미등록 은폐 시스템' , 바이킹이 전투기 모드에서 5발의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하게 하는 '화끈한 미사일' 등 명칭을 볼 때 아무래도 미라의 '용병스러운' 기술들을 자치령 함대에 적용한다는 설정인 것 같다.

결정적으로 마우스를 올려보면 우주공항은 '호너의 우주공항'이라고 뜨는데 기술실은 '한의 기술실'이라고 나온다. 그런데 의문스럽게도 전술 차원 도약 연구가 완료될 때는 미라의 약탈단 스킨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것.

4.1 기준으로 자치령 우주공항의 유닛 충전 속도가 카락스의 시간의 파도의 효과를 받지 않는 치명적인 현상이 있다.

4.2 패치에서 전체적으로 자치령 함대 유닛들이 크게 상향된 대신 소비 보급량이 2배로 증가하였으며 군주 전투순양함은 소비 보급량이 6에서 10으로 증가하였다. 물론 함대 유닛들은 모으기가 어렵다 보니 보급품 점유율이 낮은 편이고 보급량이 늘어나면 그만큼 미라 유닛들이 받는 소중한 사람 보너스가 늘어난다는 장점은 있다.

대신 보급고 관리가 기존보다 번거로워질 거라 예상되었지만 보급고의 최대 체력도 2배 증가하였는데 정확히는 그녀와 그의 보급품 특성이 해금되면 확보 보급량 2배 증가에 보급고의 최대 체력이 400에서 800으로 증가한다.

4.2.4 패치로 자치령 우주공항 유닛들의 전술 차원 도약이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위치에도 시전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레이너의 전투순양함이랑 스완의 헤라클레스도 마찬가지.

아스테리아 망령

계급 : 소위 
광물 : 400×2 가스 : 200×2 
호출 대기시간 : 300초 
보급량 : -4×2
단축키 : T 
체력 : 40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3.75 
장갑 : 0(+1) 
시야 : 9 

<공격 무기> 
파열 레이저 
공격력 : 16(+2) 
사거리 : 5 
공격 속도 : 0.85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은폐 
망령이 적의 시야에서 모습을 감춥니다.

<업그레이드> 
● 미등록 은폐 시스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아스테리아 망령이 영구 은폐 상태가 됩니다.

연구 구조물 :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 
● 가속 촉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아스테리아 망령이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씩 증가하여 최대 100%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 
● 전술 차원 도약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아스테리아 망령, 데이모스 바이킹,
테이아 밤까마귀가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 
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연구 구조물 :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 

계급은 소위로 2기씩 생산되며 기본 능력으로 은폐가 있는데 '미등록 은폐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면 영구 은폐 상태가 되면서 에너지 바가 삭제된다.

독특하게도 공중 공격을 하던 '쌍둥이 미사일'이 없고 지상과 공중을 둘 다 '파열 레이저'로 공격하는데 공격력 : 16(+2)에 공격 속도 : 0.85라는 최고의 DPS를 자랑한다. 또한 레벨 7 부터는 데하카의 원시 수호군주처럼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씩 증가하여 최대 50%까지 올라가는 지속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정예 유닛인 만큼 기본적으로 최대 체력이 400으로 일반 토르와 동일해서 일반 망령보다는 훨씬 튼튼하니 호너의 유닛들 중에서 제일 많이 쓰인다.

거기다 레벨 15의 특성이 적용되면 400에서 최대 체력이 더더욱 상승하기까지 한다.

주의할 점은 공격 사거리가 5밖에 되지 않아 적의 스킬에 당하기 쉬우니 갈레온의 강습 비행정이나 사신들로 최대한 어그로를 끌어 줘야 하며 은폐 유닛인 만큼 적 탐지기를 신속히 없애 주어야 한다.

이름인 아스테리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성 티탄.

4.2 패치에서 가속 촉발의 최대 공속 증가량이 50%에서 100%로 증가하였는데 증가량이 10%에서 20%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 패시브 충전 횟수가 10회까지 확장된다.

즉 공격 5번까지는 기존과 동일하며 6번 이후부터 기존보다 빨라진다.

데이모스 바이킹

계급 : 중령 
광물 : 400×2 가스 : 250×2 
호출 대기시간 : 300초 
보급량 : -4×2 
단축키 : V 
체력 : 35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75(전투기)/2.25(돌격) 
장갑 : 0(+1) 
시야 : 11 
수송 공간 : 2(돌격) 

<공격 무기 - 전투기 모드> 
랜저 유도탄 
공격력 : 20(+2) 
중장갑 상대 : 35(+4)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9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공중 

<공격 무기 - 돌격 모드> 
개틀링 포 
공격력 : 18(+2)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돌격 모드 전환 
데이모스 바이킹이 돌격 모드로 전환합니다.

● 전투기 모드 전환 
데이모스 바이킹이 전투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업그레이드> 
● 화끈한 미사일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전투기 모드의 데이모스 바이킹이 대상 적 공중 
유닛에게 추가로 5발의 미사일을 발사하여 1발당 
15(중장갑 상대 : 25)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자동 시전이 가능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연구 구조물 :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 
● 파쇄탄 
광물 : 2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돌격 모드의 데이모스 바이킹이 지상에 있는 주 
대상과 주 대상 뒤의 적들에게도 피해를 주며 모드 
전환 시간이 75% 감소합니다.

연구 구조물 :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 
● 전술 차원 도약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아스테리아 망령, 데이모스 바이킹,
테이아 밤까마귀가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 
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연구 구조물 :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 

계급은 중령으로 2기씩 생산된다.

고유 업그레이드로 전투기 모드에서 자동으로 5발의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하여 범위 피해를 주는 '화끈한 미사일'(충전 횟수 : 2회, 쿨타임 : 20초)이랑 지상 공격이 일직선으로 범위 피해를 주고 모드 전환 속도를 75% 증가시켜주는 '파쇄탄', 거기다 모든 자치령 함대 유닛들이 지정 위치로 순간이동 할 수 있는 '전술 차원 도약'(쿨타임 : 60초)이 있다.

참고로 돌격 모드 상태에서 전술 차원 도약을 쓰면 자동으로 전투기 모드로 전환한 후에 도약한다.

출시 초기에는 쓰레기 소리를 들었는데 사실 이는 바이킹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이었다.

전통적으로 바이킹은 대공용 유닛이고 돌격 모드는 예능이나 비상 땜빵용이었기 때문.

하지만 데이모스 바이킹의 진가는 공중보다는 지상에 있다.

파쇄탄을 업그레이드하면 모드 전환 시간 감소와 동시에 돌격 모드의 공격이 공격 대상의 뒤쪽까지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 스플래쉬 공격에는 피해량 감소가 없기 때문에 저그 공세 하나쯤은 바이킹 8기면 피떡을 만들어 놓을 수 있다.

보통 차원 도약을 업그레이드 한 다음에는 바이킹만을 써서 주 병력에서 멀리 떨어진 공세를 막게 되는데, 이걸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수십 킬이 쌓여있는 미친 정예 바이킹들을 볼 수 있다.

개틀링의 사거리는 공중에 비하면 짧은 편이지만, 개틀링의 방사 피해 자체가 주 타겟의 뒤쪽으로 작용하다 보니 오히려 짧은 사거리로 전열의 적을 때려서 후열까지 한꺼번에 갈아마실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지상 메카닉 테란을 상대로도 의외로 강력한데, 사신이 공성 전차의 어그로를 잠깐이라도 끌어주는 동안 바이킹이 방사 피해로 적군 특히 전차를 갈아버린다.

공성 전차만 없다면 사신이 지상으로 돌격해 토르의 어그로를 끄는 동안 바이킹이나 망령이 토르를 충분히 잡아줄 수 있다.

이름인 데이모스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아레스의 아들.

4.2 패치 이후 화끈한 미사일의 피해량이 15(중장갑 상대 : 25)×5로 증가하였으며 전투기 모드의 공격력이 15(중장갑 상대 : 21)에서 20(중장갑 상대 : 35)으로 증가하였다. 상대가 중장갑이면 화끈한 미사일의 피해량이 무려 125가 되며 전투기 모드의 공격력도 크게 늘어나 대공 중장갑 킬러인 바이킹 본래의 역할을 부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화끈한 미사일의 피해량이랑 공중 공격력이 상향 되었어도 여전히 다른 바이킹과 달리 전투기 모드보다 돌격 모드가 더 좋다는 평이 대부분.

바이킹은 경장갑 유닛에게 약한데 공중에 범위 피해를 주는 화끈한 미사일은 쿨타임이 존재하는 스킬이다 보니 공중을 전적으로 맡기긴 어렵다.

스킬의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이 물량 확보인데 하필 호너의 자치령 함대는 그 물량을 모으기가 매우 어렵다는 게 문제.

반면에 돌격 모드는 파쇄탄 업그레이드 시 지속적으로 지상에 일직선 범위 피해를 주는데다 풀업 기준 24의 공격력을 광역으로 입힐 수 있어 매우 강력하다.

특히 사신&망령 조합의 부대가 상대하기 어려운 지상 메카닉 테란을 가장 간단하게 때려잡을 수 있다.

테이아 밤까마귀

계급 : 운용자 
광물 : 100 가스 : 200 
호출 대기시간 : 180초 
보급량 : -4 
단축키 : R 
체력 : 140 
속성 : 경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 
시야 : 11 

<능력> 
● 탐지기 
은폐,잠복,환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약점 분석 
분석한 유닛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근접 및 
원거리 공격이 3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밤까마귀의 목표 고정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

자동 시전이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초 
● 영상 레이더 
먼 거리에서 적의 위치를 드러냅니다.

● 침묵 모드 활성화 
밤까마귀가 은폐 상태로 전환합니다.

은폐 상태에서는 이동 및 능력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활성화 후에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멀티스레드 센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약점 분석이 최대 4기의 적을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 
● 전술 차원 도약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아스테리아 망령, 데이모스 바이킹,
테이아 밤까마귀가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 
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연구 구조물 :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 

한 번에 1기씩만 나오며 노바의 밤까마귀 타입-Ⅱ처럼 계급 대신 운용자의 이름이 붙어 있다.

탐지기 역할을 담당하며 탈다림 교란기의 목표 고정과 비슷한 약점 분석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은 교란기의 목표 고정이 받는 피해 30% 증가인 반면 테이아 밤까마귀의 약점 분석은 타격시 공격력 3만큼 추가 피해를 주는 건데 타수가 많을수록 체감이 크며 교란기의 목표 고정과 중첩이 된다.

관측선이나 감시군주의 감시 모드처럼 은폐 상태로 고정되는 침묵 모드가 있다.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따로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고 목표 고정 디버프는 그대로 유지된다.

영상 레이더로 감지탑처럼 안개에 위치한 적을 탐지할 수 있으며 유닛의 구체적인 윤곽까지 확인할 수 있다.

탐지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뽑아줘야 하지만 밤까마귀 타입-Ⅱ와 같은 강력함은 없다.

최대 체력이 일반 밤까마귀랑 똑같은 140이라 생존력이 약해 광역 공격에 자칫 여러 대가 파괴될 수 있다.

그래도 화력만큼은 충분한 한과 호너라서 약점 분석의 체감이 굉장히 잘된다.

약점 분석 최대 목표 수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밤까마귀 2~3개만 있어도 적이 죽는 속도가 달라진다.

공격당 추가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사신처럼 여러번 공격을 한다던지, 우주모함이나 해병처럼 공격속도가 빠를수록 이 기술의 효율은 극대화된다.

게다가 약점 분석도 타겟팅인 만큼 어택땅을 찍어도 일반적인 비무장 마법유닛과 달리 앞으로 혼자 나가다 산화하지는 않으며, 위험할 것 같으면 은폐도 가능해 광역기만 조심하면 죽을 일은 잘 없다.

이름인 테이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딸이자 헬리오스의 어머니.

군주 전투순양함

계급 : 제독 
광물 : 1000 가스 : 800 
호출 대기시간 : 300초 
보급량 : -10 
단축키 : B 
요구사항 : 융합로 
체력 : 9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이동 속도 : 1.88 
장갑 : 3(+1) 
시야 : 12 

<공격 무기> 
만능 레이저 포 
공격력 : 18(+1) 
사거리 : 6 
공격 속도 : 0.23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공격 무기> 
소형 야마토 포 
공격력 : 200(+20) 
사거리 : 6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요구사항 : 과충전 반응로 연구 완료 

<능력> 
● 전술 차원 도약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 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레이저 포대 전환 
군주 전투순양함의 공격 무기를 레이저 포대로 
전환합니다.

레이저 포대로 전환하면 소형 야마토 포 무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소형 야마토 포 전환 
군주 전투순양함의 공격 무기를 소형 야마토 포로 
전환합니다.

소형 야마토 포로 전환하면 레이저 포대 무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업그레이드> 
● 과충전 반응로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군주 전투순양함의 공격 무기가 강력한 입자포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연구 구조물 : 융합로 

계급은 제독으로 협동전 최고가 유닛이며 기존에 단일 개체로 가장 비싼 유닛이 데하카의 티라노조르(600/400)였는데 군주 전투순양함은 한 번에 1기만 나오면서 1000/800이라는 높은 가격이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최대 체력은 900으로 티라노조르보다 낮으며 공격력도 가격에는 못미치는데 야마토 같은 특수 능력이 없다.

대신 한 발씩 강한 공격(공격력 : 200(+20))을 날리는 모드랑 기존의 레이저 포대 공격(공격력 : 18(+1))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다만 레벨 13까지는 기존 전투순양함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이 좀 높을 뿐 그외에는 별 차이점이 없어서 레벨 13이 되면 그제서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므로 레벨 업 전까지는 안 뽑는 게 좋다.

이렇게 가격 대비 성능은 매우 낮으며 일반 전투순양함에 비해 스펙이 좀 높지만 양산 가능한 레이너의 전투순양함이 더 좋으며 군주 전순은 생산에 제한이 있다.

허나 과충전 반응로를 연구하면 2초마다 200(+20)이나 되는 소형 야마토 포를 날리는데 기본 레이저 포대를 쓰기엔 망령의 DPS 및 공격력이 훨씬 높고 가격도 더 싸기 때문에 소형 야마포 포를 안 쓴다면 돈값도 못할 뿐더러 애초에 쓸 이유가 없다.

DPS는 비슷비슷하지만 레이저 포대는 방어력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소형 야마토 포가 일반적으로 더 좋다. 하지만 미니 야마토 포의 성능을 고려해도 가격이 과하게 비싼 게 문제.

가스 200 차이나는 탈다림 모선과 비교해보면 매우 크며 좀더 싼 유닛인 티라노조르는 비싼 가격에 걸맞는 탱킹 및 딜링 능력에 주위 아군 유닛들에게 방어력 증가까지 주는지라 더더욱 비교가 된다.

이렇게 평가가 좋지 않지만 어쨌든 호너의 유닛 중 가장 튼튼한 유닛이고 갈레온의 우주모함식 어그로 뒤에 숨기 좋은 편이다.

물론 하나도 안 터지고 지켜도 너무 비싸서 제대로 모으기도 어렵고 돈이 남는다 해도 쿨타임 생산이라 마음대로 생산도 불가능하다.

자체 성능과는 별개의 용도가 하나 있는데 바로 적의 야마토 포 분산이다.

군주 전투순양함이 없다면 적대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가 갈레온과 전투순양함보다 체력이 약한 망령과 바이킹을 노려 조금씩 날리기 때문에 떡맷집으로 야마토 포를 견디고 비전투 회복으로 건설로봇 없이 복구 가능한 군주 전투순양함을 대신 앞세우는 것이다.

허나 적이 아예 스카이 체제로 오면 감당하기 힘들며 오로지 스카이 유닛으로 갔다면 팀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상대하기 힘들다.

특히 스카이 테란처럼 전투순양함이 많이 나오는 조합의 경우 못 버틴다.

아무리 군주 전투순양함이라도 야마토 포를 3~4번만 맞아도 파괴되는데 아주 어려움에서는 적 전투순양함이 여러 대가 우수수 나오거니와 군주 전투순양함이 나오려면 중후반까지 버텨야 하는데 강습 갈레온이 요격기 업그레이드를 해도 본체에 야마토 포를 쏘니 호너의 정예 유닛들이 순삭당하기 쉽다.

군주(Sovereign)라는 명칭에서 볼 수 있듯 자치령 함대 유닛 중 유일하게 신화에서 유래한 이름이 아니다.

4.2 패치에서 소비 보급량이 10으로 증가하였지만 기존의 지상과 공중 공격력이 달랐던 레이저 포대 공격이 하나로 통일되었고 공격력이 18(+1)로 증가한데다 히페리온처럼 이동하면서도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소형 야마토 포의 공격력이 100에서 200으로 증가하였고 공업당 증가량도 5에서 20으로 증가하였다. 공3업이면 무려 한 방에 260이라는 정신나간 공격력이 나오는데 분노수호자의 구조물 상대 dps보다 높고 스타 1의 야마토 포 피해량이랑 똑같다!

업그레이드

공학 연구소

미라 한의 유닛 업그레이드는 전부 여기서 한다.

● LE9 집속탄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사신의 KD8 지뢰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만큼 
감소합니다.

사신이 죽으면 자신을 죽인 유닛을 향해 다수의 
수류탄을 던집니다.

● 추진기 오버드라이브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사신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10초 동안 공중을 
비행할 수 있으며 비행 중에는 공중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 집행자 미사일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땅거미 지뢰의 감시 미사일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만큼 감소합니다.

땅거미 지뢰가 파괴되면 주위의 무작위 대상에게 
5발의 감시 미사일을 날려 10(보호막 : 20)의 
범위 피해를 줍니다.

● 암시장 발사기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감시 미사일의 사거리가 50% 증가하고 
땅거미 지뢰의 잠복 및 잠복 해제 속도가 
증가합니다.

●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화염차와 화염기갑병의 모드 전환 속도가 75% 
증가하며 화염차가 죽으면 15초 동안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가 25%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15% 증가합니다.

● 타르 폭탄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화염차가 타르 폭탄을 날려 대상 적 유닛에게 
20만큼의 피해를 주고 5초 동안 주위에 있는 
적 유닛들의 이동 속도를 75% 감소시키며 
영구적으로 공격 사거리를 3만큼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연소 폭발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화염기갑병의 이동 속도가 30% 증가하며 
화염기갑병이 죽으면 주위 지역을 불태워 
해당 지역 안의 적 유닛들이 3초 동안 
공포에 질려 도망다닙니다.

● 타오르는 유체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화염기갑병의 공격이 적들을 불태워 5초 동안 
추가로 25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

구조물 이름은 기존과 동일한 기술실이지만 마우스를 올리면 한의 기술실로 나오는데 와이어 프레임에 마우스를 올려서 나오는 설명을 읽어보면 미라가 호너의 우주공항에 아주 단단히 용접을 해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기술실은 무적이며 기술실이 쐐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호너의 우주공항은 기술실이 붙은 영향으로 공중으로 띄우지 못하며 처음에 짓는 걸 취소할 수도 없다.

호너의 유닛들은 고유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쐐기 장식물이 씌워지면서 초상화 배경이 황색으로 바뀌는데 호너의 자치령 함대에 미라의 약탈단이 모종의 기술 협조를 한 흔적이거나 미라가 호너의 자치령 함선에 멋대로 외형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예외로 전술 차원 도약 연구만 완료될 때는 미라의 스킨으로 바뀌지 않는다.

● 미등록 은폐 시스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아스테리아 망령이 영구 은폐 상태가 됩니다.

● 가속 촉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아스테리아 망령이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씩 증가하여 최대 100%까지 증가합니다.

● 화끈한 미사일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데이모스 바이킹이 전투기 모드에서 대상 공중의 
적 유닛과 그 주위에 있는 공중의 적 유닛들에게 
5발의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하여 1발당 15
(중장갑 : 25)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 파쇄탄 
광물 : 2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데이모스 바이킹의 지상 공격이 적을 관통해 대상 
뒤의 적들에게도 피해를 주며 데이모스 바이킹의 
모드 전환 속도가 75% 증가합니다.

● 멀티스레드 센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테이아 밤까마귀의 약점 분석이 최대 4기의 적을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 전술 차원 도약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아스테리아 망령, 데이모스 바이킹,
테이아 밤까마귀가 전술 차원 도약을 사용해서 
지정 위치로 순간이동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무기고

공방업이 가능한데 다른 테란 사령관과 달리 데하카처럼 지상/공중 공방을 통합해서 업그레이드 한다.

무기고의 가장 높은 기둥이 굴뚝 역할을 하는 건지, 업그레이드 중에 불이 뿜어져 나온다.

하는 일은 공방업뿐이지만 군수공장이 없는 대신 융합로로 가는 테크트리로 무기고가 요구된다.

융합로

타격 전투기의 네이팜 업그레이드와 군주 전투순양함의 소형 야마토 포 업그레이드를 여기서 한다.

또한 군주 전투순양함과 강습 비행정 격납고, 타격 전투기 플랫폼의 요구 테크 구조물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군주 전순도 과충전 반응로 연구가 완료되면 미라의 약탈단 스킨으로 바뀌는데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 업글도 그렇고 미라의 약탈단이 만든 기술인 것 같다.

이것 때문인지 맷이 아내에게 고마워 해야 한다는 반응이 많다....

● 과충전 반응로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군주 전투순양함이 공격 무기를 소형 야마토 포로 
전환하여 200(+20)만큼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네이팜 탄두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정밀 타격이 대상 지역에 추가로 10초 동안 
1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기타 구조물

타격 전투기 플랫폼

장점

• 간편한 인프라 확보 및 병력 생산 용이

레벨 1부터 패널 스킬 같은 것이 아닌 정규 공중 유닛을 보유할 수 있는 건 한과 호너가 유일하다.

덕분에 긴 사거리와 공중 유닛이란 점을 이용해 초반 공세를 막거나 적 진지를 공략하기 편하며, 후반에도 강습 비행정 격납고를 달아주면 딜과 탱킹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거기다 타 사령관들이 업그레이드에 가스를 투자하느라 초중반 병력이 적게 나오는 것과 다르게 강습 비행정 격납고는 융합로만 지어지면 강습 갈레온에 곧장 장착할 수 있다.

• 저티어 유닛의 압도적인 구조물 철거력

한과 호너가 스피드런 임무에 최적화된 사령관이라 평가받는 주 요인으로 죽음의 밤, 코랄의 균열, 아몬의 낫처럼 주 목표물이 구조물이라면 말도 안 되는 철거 속도를 보여준다.

기본 유닛인 사신은 구조물을 상대로 폭탄을 펑펑 던져대고, 호너 유닛의 보급품이 늘어날수록 폭탄을 던져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극단적으로는 죽음의 밤의 경우, 동맹 대비 2~3배 정도 더 빠른 철거 속도를 보여주는데 패널 스킬인 정밀 타격도 영웅 속성을 제외한 구조물 상대로 추가 피해가 들어가고 타격한 위치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네이팜 업그레이드까지 있어서 빠른 철거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

물론 타 사령관에게도 비견될만한 철거 성능을 가진 유닛이나 패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최종 테크 유닛이거나 궁극기급 패널이거나 쿨이 길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는걸 생각하면 꽤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적재 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공중 유닛과 전진 배치 생산

미라의 지상 유닛들은 갈레온에서 생산하는데, 갈레온은 이동이 가능하며 F2키를 누르고 이동을 찍으면 메인 유닛으로 선택되어 병력과 같이 움직인다.

생산된 유닛은 별도의 명령을 내리기 전까지 갈레온을 따라다니며 갈레온이 공격하는 적을 함께 노리는 덕분에 데스볼을 컨트롤하면서 생산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갈레온에서 유닛이 생산되는 즉시 전장에 투입되고, 갈레온과 함께 싸울 수도 있다.

더불어 자치령 우주공항에서 생산되는 호너의 유닛들은 시야가 확보된 어디로든 즉시 참전이 가능하다.

• 별도의 테크가 필요없이 전장에 즉시 배치할 수 있는 탐지 유닛.

이미 시작부터 우주공항이 있기에 별도의 탐지기 생산 구조물을 미리 지을 필요가 없으며 밤까마귀를 현장에 바로 배치할 수 있어서 은폐 유닛 대처도 쉽다.

밤까마귀는 디버프 스킬 덕에 어택땅을 해도 앞으로 돌진해버리는 일이 적어 유지하기도 쉬운데다 다른 우주공항 유닛들과는 달리 쿨타임이 길지 않아 생산에 부담이 없다.

• 번개같은 지상군의 회전력

미라의 지상 유닛은 대부분 값이 싸고 생산 구조물인 갈레온은 동시에 5기밖에 생산할 수 없는 대신 유닛의 생산 시간이 짧으며 게다가 주력으로 사용되지 않는 땅거미 지뢰를 제외하면 생산에 가스 소비가 없으니 갈레온의 장점인 빠른 보충 및 빠른 전선 참여로 인해 전선이 밀려도 바로바로 병력 추가가 가능하다.

광물만 충분하면 얼마든지 장기전이 가능하고, 어지간히 말리지 않는 이상 돈을 쏟아붓기만 하면 대부분의 공세를 막을 수 있다.

공중 유닛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레벨 8 이상이 되면 보급품 부담이 줄어들어서 회전력을 더욱 더 끌어올릴 수 있다.

• 뛰어난 기동력

한과 호너의 주 병력인 사신과 화염차는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른 유닛들인데 사신은 부스터 효과를 이용해 언덕을 뛰어넘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느려 보이는 화염기갑병마저도 업글 시 이동 속도가 2.95로 프로토스의 추적자랑 똑같은 이속을 지니게 된다.

또한 호너의 공중 유닛들은 언제든 시야만 된다면 즉시 증원이 가능하며, 소환된 이후에도 전술 차원 도약이라는 순간이동 기술이 있기에 일단 소환했다가 모아놓은 뒤 언제라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 완성된 병력의 안정성

한과 호너는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교전 시 유지력을 늘려줄 치료 및 받는 피해량 감소 수단은 없지만, 강습 비행정 + 용병 유닛들의 어그로 탱킹은 딜과 서포팅을 담당하는 호너 유닛들을 확실하게 지켜준다.

또한 데스볼의 공격력도 강력해 미라 유닛들이 전멸하고 호너 유닛들이 피격당하기 전에 대개의 전투는 끝나며, 설령 처음 싸우던 미라 유닛들이 전멸할 위기에 처해도 갈레온 5기에서 10초에 5기씩 뿜어나오는 사신들은 결코 호너의 함대가 다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사신 위주의 조합을 구성할 경우, 사신의 기본 능력은 물론 11레벨을 달성한 뒤에는 호너 유닛까지 비전투 중 빠른 체력 재생을 얻어 공세 방어든 오브젝트 싸움이든 만전의 태세로 임하기 쉽다.

• 전 사령관 중 최강급의 패널 스킬

한과 호너의 궁극기급 패널 스킬을 다른 사령관과 비교해 설명하자면 우주 정거장 낙하는 영웅 유닛이 아닌 모든 것을 즉사시키고 어그로를 끌다가 핵폭발까지 해서 노바의 전술 핵 공격이나 스완의 파동포에 비견될만한 위력을 자랑한다.

함대 출격은 아르타니스의 14레벨 이전의 태양 포격이 딜로스가 없는 버전이라 생각해도 좋은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비록 마스터 힘으로 쿨타임을 줄일 수는 없지만 이 두 개의 초토화 스킬을 가지고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들거나 급할 때 위기 탈출용으로 용이하게 쓸 수 있다.

비교적 엉성한 패널 스킬이었던 자기 지뢰와 정밀 타격도 돌연변이에 따라 준수한 활약을 벌였는데 4.2패치로 엄청난 상향을 먹으면서 굉장히 쓸만해졌고 한호너 병력의 불안함을 이 두 궁극기와 보조 패널 스킬들이 완벽하게 하드 캐리한다.

불리할 것 같은 돌연변이에서도 이 두 패널의 힘으로 중간은 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 동맹 자원 부스팅 능력

캐리건의 자원 동화 능력과 비슷하면서도 정반대인데 이 쪽은 시간 제한이 없다.

또한 자신 뿐만 아니라 아군 유닛 역시 희생될 경우 유닛 생산 비용의 20%를 회수할 수 있고 마스터 힘 2를 통해 이 회수되는 자원을 좀 더 높일 수도 있다.

10%가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레이너, 자가라, 스투코프 등 소모전과 회전력이 빠른 사령관의 경우 이 효과를 받고 안 받고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

단점

• 강습 갈레온의 체력 관리

호너의 유닛들은 11레벨에 해금되는 지구력 훈련 특성으로 전투에서 벗어나면 자체적으로 체력을 회복하지만 강습 갈레온은 자체적으로 체력을 회복하지 않아서 일일이 건설로봇을 따라가기 명령으로 붙여두어야 한다. 그나마 적 조합 대부분은 강습 비행정 어그로만으로 대처할 수 있지만 비행정을 무시하고 갈레온 본체에다 야마토 포를 박아버리는 전투순양함이 대규모로 등장하는 스카이 테란이 상대면 무조건 부대 지정한 건설로봇을 데리고 다녀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최대 체력이 235로 증가한 화염기갑병을 동행하면 화염기갑병이 야마토 포를 대신 맞는다.

상대 전투순양함은 야마토 포를 최대 체력이 200 이상인 유닛에게 날리기 때문.

• 납치 면역이 없는 호너 유닛

노바의 정예 유닛과는 다르게 호너의 유닛들은 납치에 면역이 없어서 호너의 병력이 살모사에 의해 적진으로 끌려가 격추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가 있다.

• 끝없는 자원 소모

초중반 대량의 자원을 쥐어 짜내 보조 수단을 완성하고 함대를 만들어도 자원 소모는 계속된다.

마치 자가라가 갈링링을 들이붓듯 미라의 유닛들을 뽑아서 고기방패로 내세워야 하기에 도저히 자원이 남아나지를 않는다.

자가라는 여러 특성이 한 번의 갈링링 웨이브에 한 지점씩 지워 버리고도 남을 정도로 양질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지만 호너 부부에게 그정도의 소모전 보조는 되지 않기에 레이너의 지게로봇을 부러운 눈치로 쳐다볼 수밖에 없다.

그나마 4.2패치로 호너 유닛 생산이 줄어들도록 간접적으로 바뀌어서 이전에 비해선 여유가 조금 되는 편이지만 그것도 자원 소모를 강제하는 돌연변이에 대처하기엔 부족하다.

• 테란답지 않게 방어에 약함.

테란 방어의 상징인 공성 전차랑 벙커가 없으며 오로지 평범한 미사일 포탑이 전부다.

자기 지뢰가 있지만 여러 거점을 틀어막기에는 부족하며 땅거미 지뢰는 현자 타임이 있고 부족한 가스도 퍼먹는다.

병력을 끌고오자니 시간도 걸리고 강습을 하자니 병력 소모의 도박을 해야하는데 아군에게 맡기기도 힘든 경우가 많다.

• 병력 기동력의 불균형

호너의 함대는 시야가 확보된 어디든 필요한 곳에 부를 수 있고 차원 도약도 있기에 기습 및 신속한 후퇴가 가능하다. 반면 미라의 유닛들은 이동 속도는 빠르지만 멀면 그래도 오래 걸리며, 갈레온은 답이 없다.

호너의 함대는 비 전투시 체력 회복도 병력을 살려서 뺄 수 있어야 의미가 있고 맷집이 강하지만 워낙 비싸다보니 하나라도 잃으면 피눈물이 흐르니 그렇기에 강습 후 앞에서 받쳐줄 용병이 없으면 맞아 죽기 쉽다.

• 갯수에 한계가 있는 탐지기

테이아 밤까마귀는 노바의 밤까마귀 타입 2처럼 스택형으로 느리게 쌓이기에 다수를 모을 수 없다.

즉, 밤까마귀를 모두 잃는다면 동맹의 탐지기를 빌리지 않는 이상 밤까마귀의 생산 쿨타임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장님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노바도 이런 단점이 있으나 그 쪽은 영웅인 노바가 탐지기 능력이 있으니 그런 걱정이 없지만 한과 호너는 밤까마귀 이외에는 움직일 수 있는 탐지기가 없는게 문제.

세심한 관리로 극복한다 해도 적이 테란일 경우 적 밤까마귀가 날려대는 추적 미사일이나 혼종 파멸자의 플라즈마 폭발 등 광역 폭딜을 넣을 수 있는 기술들에 아차 하는 순간 휩쓸리면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 된다.

• 강습 갈레온의 공격 모션

강습 갈레온은 다른 공중 유닛과 겹쳤을 때 밀려나는 동안 공격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딜로스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후반에 데스볼이 완성되면 이 문제점은 미미해지지만 상대적으로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강습 갈레온의 공격 페널티 때문에 구역 돌파나 공세 처리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갈레온과 사거리가 겹치는 장거리 공중 병력을 운용하는 아군 사령관과 만나게 됐을 경우 계속해서 밀려나는라 공격을 못하는 강습 갈레온을 볼 수 있다.

•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나쁜 호너 유닛

같은 정예 컨셉의 노바와 상당히 비교되는 부분인데, 먼저 단일 딜링에 특화된 군주 전투순양함은 대폭 상향을 먹었는데도 노바의 습격 해방선 2대보다 가스는 더 먹으면서 지상 dps는 더 떨어지며 200이라는 단일 타격에서 오는 화력 낭비와 짧은 사거리까지 고려하면 차이는 상당히 벌어진다.

타격 골리앗과 대공 중장갑 딜링을 비교하면 더욱 안습인데, 타격 골리앗 3기(가스 375)만 있으면 가스 800의 군주 전투순양함 1기의 dps를 앞서기 시작하며, 타격 골리앗의 사거리와 기계 유닛 기절 옵션까지 고려하면 참담하다.

또한 호너의 데이모스 바이킹과 노바의 밤까마귀 타입2의 순간 화력을 비교해보면, 가스 250을 먹는 데이모스 바이킹 1기의 화끈한 미사일은 75~125(중장갑), 평균 100의 화력을 지니지만 가스 200의 밤까마귀 2의 포식자 미사일은 동일한 100의 화력을 가졌으면서도 무려 3회 연사가 가능한데 화끈한 미사일은 5회 타격이라 적의 방어력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차이가 너무 난다.

이 부족한 순간 화력은 호너의 함대가 미라의 유닛에게 탱킹에 의존하게 되는 큰 이유인 동시에, 미라 한과 맷 호너의 심각한 기동력 불균형 문제와 맞물려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 원래 호너의 함대 유닛은 가성비는 나쁜 대신에 아주 우수한 인성비를 장점으로 내세웠기에, 초반에는 가성비가 뛰어난 용병 부대로 째면서 중후반을 넘기고 함대 유닛을 조금씩 보강해가며 화력과 안정성을 갖추어나간다는 컨셉이었다.

그러나 패치 이후 보급품을 2배 먹게 되면서 더 이상 인성비가 뛰어나다 말하기 힘들고, 대신 가성비가 좋아졌지만 "똥망"에서 "약간 나쁨" 정도로 나아진 거라 말 그대로 이도 저도 아닌 게 되어버렸다.

• 호불호가 갈리는 미라의 스킨

본래 호너의 유닛들은 망령을 제외하고 워 체스트의 자치령 방위대 스킨이다. 그런데 관련 업그레이드가 되는 순간 미라의 약탈단 스킨으로 변하는데 문제는 이게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사항이라는 것. 최근 두 번째 워 체스트 스킨으로 테란에는 미라의 약탈단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이 스킨부터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다. 좋아하는 쪽은 용병 특유의 거칠면서도 전투적인 느낌이 나서 좋다는 의견인 반면, 싫어하는 쪽은 폐품 주워다가 덕지덕지 붙인 것 같아 지저분하다는 의견이다.

조합

어떤 조합을 가든 테이아 밤까마귀는 꼭 섞어줘야 되는데 어차피 탐지기라서 동행할 수밖에 없고 약점 분석의 유무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테이아 밤까마귀 3~4기는 기본이다.

더 필요하면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를 장착한 화염차를 섞어주는 것도 좋은데 화염차가 파괴되면서 15초 동안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의 이동 속도랑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니 일부러 파괴하여 화력 보조용으로 써도 된다.

또한 미라의 유닛들은 갈레온에서 생산되니 미라 유닛들을 즉시 충원하려면 갈레온도 꼭 동행해야 된다.

사신 위주

말 그대로 한과 호너의 기본 유닛인 사신을 주력으로 삼는 조합.

사신의 생산 비용이 광물 50으로 제일 가격이 낮은데다 레벨 1부터 생산이 가능하면서도 충원도 빠르기 때문에 다수를 주력으로 굴리기 좋다.

특히 자날 시절처럼 구조물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D-8 폭탄 무기도 있기 때문에 코랄의 균열, 아몬의 낫, 죽음의 밤처럼 구조물 파괴 임무에서 크게 활약한다.

• 장점

● 높은 가성비의 다목적 유닛 
레이너의 해병처럼 광물 소비량이 적은데다 생산 
시간도 짧으며 수가 쌓일 땐 웬만하면 상성에 
연연하지 않고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해병처럼 직접 보조를 수행하는 별도 유닛은 없지만 
자체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녔기에어 자동 시전 
KD8 지뢰로 쏠쏠한 범위 피해 효과와 더불어 상대 
조합에 진형 붕괴를 유도할 수도 있으며 순차적으로 
해금되는 특성 관련 연구를 진행하면 유지력 문제에 
큰 해결 수단이 되는 자동 체력 회복이랑 사망 시 
폭탄을 주변에 흩뿌려 추가 화력을을 퍼붓는다.

또한 일시적이지만 공중 유닛이 되어 지상이랑 공중 
둘 다 공격할 수 있기에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유닛이다.

● 절륜한 구조물 철거력 
자날 사신의 구조물 폭탄 악몽의 재림이라 할 수 
있는데 자날 시절 사신의 D-8 폭탄은 
피해량이 30(+3)이었고 미라의 사신이 던지는 
폭탄은 20(+2)으로 하향되었지만 생산 시간도 
짧고 오버드라이브로 인해 충돌 크기도 없어지며 
가스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자날 사신 이상의 
물량으로 구조물을 파괴할 수 있다.

특히 위에 서술한 임무에서는 미쳐 날뛰는 강습 
부대를 구경할 수 있다.

● 기동력 
사신이 견제 및 정찰에 특화된 유닛인만큼 
이동 속도도 빠른데다 언덕을 넘어다닐 수 있기 
때문에 지상 유닛 치고는 지형을 덜 타는 편이다.

다만 추진기 오버드라이브에 이동 속도 증가 능력이 
추가로 붙어있기 때문에 해당 연구를 완료하지 
않으면 약간 답답할 수 있다.

동맹 궁합

한과 호너는 상당히 공격적인 사령관으로 높은 화력이랑 기동력 덕분에 혼자서도 잘하지만 방어는 불안정한데 자기 지뢰, 땅거미 지뢰, 미사일 포탑 뿐이라는 단점이 있고 체력 회복 수단이 없어서 유지력이 낮다는 단점도 있으니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사령관들이랑 궁합이 좋다.

• 레이너

뛰어난 밀집 화력에 좋은 지원 유닛을 전선에 바로 투입한다는 점이 유사한데 한과 호너가 기동성이 더 좋아서 비상 상태에 좀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죽은 유닛이 자원을 반환하는 것은 병영 조합으로 구성하는 레이너의 경제력이 더욱 높아지며 둘 다 강력한 패널을 지녔기에 수월한 편.

특히 레이너가 해병 위주의 병영 조합이랑 전투순양함으로 구성할 경우 테이아 밤까마귀의 약점 분석이랑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서 지우개 그 자체가 된다.

• 케리건

일단 케리건이 나오기 전에 적 공세가 등장하면 자기 지뢰로 공세를 막아주는 건 필수.

갈레온이랑 함대 유닛들은 모두 공중 유닛이라 악성 점막이랑 오메가망의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한호너가 화염차랑 화염기갑병 위주로 굴리면 악성 점막의 체력 회복 및 공격 속도 증가 덕분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특히 케리건이 히드라리스크 위주로 갈 경우 가뜩이나 케리건의 히드라리스크는 광란을 활성화 한 상태에서 악성 점막까지 함께하면 무지막지한 폭발 화력을 뿜어내는데 여기에 히드라리스크가 추가로 에어로젤 자극 방출기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 증가까지 받으면 무지막지함을 넘어 통제 불가능한 화력으로 지상 공중 따질거 없이 싸그리 쓸어버린다.

• 아르타니스

사신을 운영한다면 아르타니스와의 궁합은 최고라 할 수 있는데 사신의 가공할 화력과 수호 보호막이 만나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여준다.

레이너와 달리 한과 호너는 아르타니스의 유닛을 회복시켜줄 수 없는 대신 자원 회수 덕분에 광전사에 소모되는 비용이 10% 줄어드는데다 한과 호너는 기동력이 좋아서 위기 대처 능력이 좋은 편이다.

다만 한호너는 군중 제어 기술이 없어서 혼종 파멸자가 나오면 매우 취약하니 센스 있게 고위 기사나 집정관의 환류를 혼종 파멸자에게 걸어 굴복시켜주자.

• 스완

초반은 한호너가 자기 지뢰로 스완의 취약한 초반을 커버해줘야 되지만 중반부터는 사실상 스완이 한호너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데 과학선의 나노 수리는 갈레온이랑 호너의 함대의 생존성을 올려주고 베스핀 채취기는 비싼 호너 유닛들이 더욱 잘 나올 수 있게 해주며 방어는 스완의 포탑 3종 세트가 해결해준다.

• 자가라

양쪽 모두 공격 특화 사령관인데 특히 한과 호너의 유닛 자원 회수 능력 덕분에 안 그래도 회전력이 빠른 자가라를 더욱 미쳐날뛰게 만든다.

군단충 뿐만 아니라 쌍독충이랑 갈귀와 같은 자폭 유닛도 자폭한 다음 자원 회수가 가능하기에 게임 내내 자원이 메마르질 않고 분쇄 발톱을 장착한 군단충이랑 테이아 밤까마귀의 약점 분석은 그야말로 모든 것을 분쇄한다.

다만 둘 다 방어에는 취약하다는게 흠.

• 보라준

보라준이랑 궁합이 나쁜 사령관은 없는데 특히나 한과 호너의 주력 유닛 중 하나인 아스테리아 망령은 미등록 은폐 시스템 업글이 완료되면 영구 은폐 되는지라 어둠 속의 습격 및 긴급 귀환 덕분에 화력이랑 생존성이 증가한다.

또한 패널 기술들과 서로 조합이 좋은데 특히 블랙홀 + 정거장 투하는 범위 내 적들을 무조건 몰살하고 블랙홀의 방어력 제거는 사신이랑 테이아 밤까마귀 조합의 화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지상 공세 상대로 블랙홀이랑 정밀 타격의 조합이면 적들을 싸그리 불태우고 둘 다 높은 기동성이랑 화력을 지녀서 후반은 무난하지만 보라준이 초반엔 매우 취약한지라 한과 호너가 좀 더 신경써서 초반을 버텨줘야 된다.

• 카락스

시간 증폭이나 시간의 파도를 걸어 주면 한과 호너가 호너의 유닛들을 매우 빠르게 보유할 수 있고 재구축 광선이랑 수리 비행정을 장착한 우주모함은 자체 체력 회복이 없는 갈레온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한호너가 화염차 위주로 운용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카락스는 방어할 때 적 공세가 살변갈링링이면 취약한데 자기 지뢰나 땅거미 지뢰를 깔아주는 것만으로도 갈링링의 위협을 많이 없애준다.

• 아바투르

적 공세가 스카이만 아니면 독성 둥지가 우위니 둥지밭 뒷편에 자기 지뢰 두 세 개만 깔면 되지만 한호너를 소모전 양상에서 꺼내주려면 아바투르가 바쁘게 뛰어야 한다. 평소보다 군단 여왕을 더 많이 뽑아 튼튼한 유닛들로 탱킹을 해줘야 되고 적 공세가 스카이 조합일 경우 갈레온이 부서지기 쉬우니 포식귀를 먼저 앞세우는 것이 좋다.

• 알라라크

초반이 약한 한호너 대신 알라라크가 구조물 과충전으로 초반을 버텨줘야 되는데 회수 능력 덕에 알라라크가 승천자 조합을 갈 경우 승천자가 제물로 광신자를 흡수할 때마다 자원이 떨어지니 조금은 광물 관리가 편해진다.

아쉽게도 갈레온은 구조물 속성이 없어서 갈레온에 구조물 과충전은 걸 수 없다.

• 노바

갈레온을 방어 드론으로 보호하고 적의 구조물을 사신 부대가 날려버리면 노바의 유닛들이 적을 쓸어버리는 진짜 협동이 가능하다.

노바의 밤까마귀 타입-Ⅱ는 수리 비행정으로 한호너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한호너의 테이아 밤까마귀가 화력 보조, 테이아 밤까마귀의 영상 레이더를 사용해 정밀 타격을 내보내는 전술 등 여러모로 궁합이 좋다.

한과 호너의 천적인 혼종 파멸자는 특수 작전 유령의 EMP만 있으면 만사 OK.

• 스투코프

개떼처럼 몰려오는 스투코프의 감염체들 덕분에 한과 호너는 힘싸움 할 일이 적고 서로 강력한 패널을 보유했기 때문에 돌발상황 대처도 뛰어나다.

다만 스투코프의 감염체들은 공중 유닛에 취약한 편이니 갈레온이랑 함대 위주로 운용하는 것도 좋고 탐지 능력이 빈약한 스투코프에게 테이아 밤까마귀가 매우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약점 분석 덕분에 밤까마귀 붙여주면 스투코프의 감염체들은 화력이 더욱 강해진다.

스투코프는 방어 능력도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스투코프가 공격가기 어려운 경우엔 스투코프가 방어를 해주면서 한과 호너가 공격을 담당하면 된다.

• 탈란다르

적 기지를 손쉽게 밀어버리는 한과 호너 덕분에 탈란다르는 어려운 교전을 몇 차례 회피하며 유닛을 빠르고 더 크게 굴릴 여지가 있다.

또한 한과 호너의 화염차 죽음 효과에 의한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 증가랑 자원 회수는 탈란다르에게 꿀같은 도움이 된다.

• 데하카

한과 호너가 인프라를 구축할 시간을 벌 수 있도록 데하카가 바쁘게 일을 해줘야 되고 한과 호너가 자기 지뢰를 잘 깔아준다면 어느 정도 정수 수집이 편해진다.

자기 지뢰를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 초반 데하카의 정수 수집이 쉬워지기 때문에 자주 깔아주는 센스로 보완해 줄 수 있다.

또한 한호너가 사신 + 호너 유닛 조합으로 갈 경우 데하카가 옆에 붙어주면 원시 회복 덕분에 한호너의 유닛 관리가 더욱 편해지고 강습 갈레온에 건설로봇을 대동할 필요가 없어진다.

• 타이커스

타이커스도 방어에 취약하지만 의료선 탑승으로 여차할 때 기지 방어를 해줄 수 있는데 한 호너의 자치령 정예 함대가 타이커스의 취약한 대공을 커버해줄 수 있고 함대 출격과 오딘으로 테란의 기술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오딘의 빨간색 버튼을 함대 출격 경로에 떨어뜨리면 함대 출격이 무의미해지니 빨간색 버튼은 다른곳에다 쏘아야 된다.

• 제라툴

한과 호너는 자기 지뢰로 초반 공세를 막아줄 수 있어서 제라툴의 유물 탐사 부담을 줄여주고 정밀 타격이랑 궁극기 2개를 통한 돌파력이 출중하여 제라툴이 공허 억압 수정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전선 돌파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유닛이 함께 활동한다면 한 유닛들의 죽음 효과를 누릴수도 있지만 한과 호너는 건설로봇의 수리를 제외하면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유닛이 없으니 유지력은 신경써야 되는데 사신은 소비 비용이 광물 50이라 다시 뽑을 수도 있지만 제라툴은 유닛 하나하나가 비싸니 주의하자.

• 스텟먼

이곤위성을 빨리빨리 구성으로 선택하게 될 경우 한과 호너의 유닛들의 이동 속도가 정말 미칠듯이 빨라지는데 특히 한과 호너가 사신 위주로 갈 경우 시너지 효과가 좋은 편.

또한 불끈불끈 구성은 한호너의 낮은 유지력을 보완해주고 이곤위성 배치만으로도 시야가 확보되니 한과 호너가 패널을 좀 더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아크튜러스 멩스크

방향성이 비슷한만큼 둘이 함께하면 서로의 장점이 부각되지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관계는 아니라 한 쪽이 망하면 같이 망한다.

일단 둘의 시너지는 극초반부터 나오는데 아크튜러스가 강제 징집으로 보급 벙커를 배치한 다음 한과 호너가 자기 지뢰를 보급 벙커 위에 깔면 지뢰가 몇 발 빗나가도 보급 벙커 안의 부대원이 나머지를 처리하니 한호너는 지뢰에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지뢰가 원체 강해서 아크튜러스는 보급 벙커에 인부를 붙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에어로졸을 장착한 한호너의 화염차 + 애국자 모드 증인의 세뇌 + 테이아 밤까마귀의 약점 분석이 합쳐지면 화력으로 찍어 누르지 못할 건 없다

특히 한과 호너의 자원 회수 덕분에 아크튜러스는 부대원을 마구 뽑아낼 수 있는데 무기 든 부대원이 죽을 때마다 무기와 함께 20의 광물을 떨구니 부대원 무기업만 제때 해놓으면 2기당 1기씩 상환받는거나 마찬가지.

거기다 전쟁의 개로 소환되는 저그 유닛들도 사망 시 자원을 떨어뜨리니 컨트롤 불가라 사라지기 전에 자원으로 바꿔버리긴 힘들지만 큰 손해는 아니다.

다만 둘 다 같은 단점을 공유하는데 한호너가 사신 위주로 갈 경우 사이오닉 폭풍이나 추적 미사일 같은 범위 피해 기술에 맞아 유닛 손실이 커진다.

여기에 아크튜러스가 대신 들이대다 똑같은 거 맞으면 뒤따라서 잿더미가 되니 조심하자.

물론 적 공세가 뻔히 보이는데 취약한 조합을 고집할리는 없지만 아크튜러스는 부대원을 안 쓸 수가 없다보니 손실이 강제된다.

사실 한호너도 자신이 약한 조합 상대로 그나마 덜 손해보는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지 카운터치는게 아닌지라 약한건 매한가지.

한호너의 정밀 타격이랑 아크튜러스의 대지파괴 포는 형태의 차이만 있을 뿐 위력적인 적 지상 유닛이나 구조물을 제거하고 진입한다는 컨셉이 똑같아 역할이 겹친다.

강력한 패널도 겹치는 요소라 각자 번갈아가며 쓰면 금상첨화지만 서로 같은 지점을 눌러서 겹치면 패널 손해가 막심하다.

기타

• 협동전 최초의 2인 1조 사령관이다.
• 모델링이 개성적인데 호전적인 용병을 상징하듯 사령부에는 가시가 돋아 있으며 정제소와 무기고는 기본 모델링에 긴 굴뚝 같은 게 부설된 모양새이다. 유닛들도 용병 / 정예 컨셉에 걸맞게 기본 모델링에서 다소 변화된 점들이 있는데 미라 한의 유닛들은 워 체스트 2에 등장한 미라의 약탈단 스킨이고 맷 호너의 유닛들은 워 체스트 2017에 나온 자치령 특수 부대 스킨을 쓰지만 고유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경우 미라의 약탈단 스킨으로 바뀐다. 전술 차원 도약을 제외한 호너 유닛들의 고유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이미 나와있던 호너 유닛에 용병의 장비가 강하하여 장착되고 새로 나오는 유닛은 용병 장비를 장착한 상태로 등장한다.
• 한과 호너가 출시되면서 히페리온의 초상화가 맷의 직속 상관으로 바뀌었는데 이를 두고 맷이 미라에게 제대로 잡혔구나 라는 반응이 많다..... 거기다 자치령 우주공항 기술실이 미라가 용접을 단단히 해놔서 무적 상태라는 설정도 있는데 이걸 보고 또한 맷이랑 미라가 기술실에서 오붓(?)하게 지내는구나 라는 반응까지 있다....
• 자치령 우주공항 유닛들의 업그레이드 때문인지 맷이 아내를 잘 만났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