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행 고속열차

Coop Mission Oblivion Express.png

● 아나운서 : 그레이븐 힐 

● 주 목표 
- 뫼비우스 열차 9대 파괴 
- 열차가 3대(아주 어려움 : 2대) 이상 탈출하지 못하게 
저지 

● 보너스 목표 
- 아래쪽 선로의 고속 열차 파괴(2회) 

소개[편집 | 원본 편집]

Oblivion Express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의 임무 중 하나.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대열차 강도> 임무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그레이븐 힐이 위험한 뫼비우스의 화물을 운송 중인 아몬의 열차를 파괴해달라는 자치령의 요청을 받아 사령관과 손을 잡고 열차를 파괴한다는 내용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이 임무의 주 목표인 뫼비우스 열차는 총 2칸의 철로에서 나오는데 대부분은 한 칸씩만 등장하지만 4번째랑 6번째는 동시에 두 칸씩 등장하고 대부분 임무에서 등장하는 주 목표는 공대공 공격도 받는 반면 열차는 지상 공격만 받는다.

보너스 목표는 맨 아래에서 등장하는 고속 열차를 부수는건데 주 목표인 열차랑 똑같지만 이동 속도가 주 목표 열차보다 빠르고 첫 번째는 세 번째 주 목표가 나온 뒤에 등장하며 두 번째 보너스는 여섯 번째 주 목표 열차가 나온 후에 등장한다.

열차는 하나의 체력을 공유하지만 각각의 열차 칸은 다른 유닛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팁이 있는데 범위 공격이 있는 유닛의 공격으로 열차의 여러 칸을 공격하게 될 경우 피해가 배로 들어가니 폭풍함의 분해 능력을 칸 하나 하나마다 사용해주면 칸 수만큼 피해량이 중첩해서 들어가고 카락스의 태양의 창이나 노바의 그리핀 공습을 잘 사용하면 피해가 여러 번 들어간다.

또한 언덕이 많기에 공성 모드의 공성 전차처럼 장거리 지상 공격이 가능한 유닛을 보유한 사령관들에게 좋은 임무다.

다만 적이 테란일 경우 극도로 성가시게 되는데 중반 이후부터 유령이 기지에 핵 테러를 시도하기 때문. 더구나 은폐 상태에서 핵을 날리기에 찾기 더욱 어려우므로 미리미리 본진 양 입구와 멀티 쪽에 탐지기 배치 및 포탑 건설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까먹었다가는 열차를 열심히 깨는 도중에 '핵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잠시 후 핵이 본진으로 시원하게 떨어질 것이다.

다만 인공지능상 구조물이 4개 이상 모여있으면 거기에 핵을 날리므로, 많이 지을 필요는 없으며 딱 탐지기와 포탑 하나만 지으면 되고 4개 이상 모여 지으면 거기에 핵을 떨궈버리는데 포탑의 탐지 반경 밖일 때가 많다.

또한 광물 채취지역 뒤쪽에 약간의 공간이 있고 절벽이라 공간 아낀다 해서 그 쪽에 구조물을 모여짓는 경우가 있는데 그 쪽에도 핵이 떨어질 수도 있다.

입구가 아닌만큼 포탑도 잘 설치하지 않는 지역이라 잘못하면 일꾼들까지 몰살당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적이 테란이면 광물 근처에 빽빽히 건물을 짓지는 말 것.

적 공세가 공중 조합일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공중 조합은 지상 유닛의 비중이 낮아 굳이 공대공 유닛으로 갈 필요 없이 지대공 유닛으로도 공중에 화력을 집중할 수 있지만 주 목표인 열차가 끝장나는 맷집을 자랑하는 지상 유닛이라 지대지와 지대공 공격을 둘 다 할 수 있는 유닛이 아닌 이상 지대공이 가능한 유닛도 열차에 어그로가 쏠려 공중 유닛을 효과적으로 끊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이 임무에서는 열차를 신속히 부수기 위해서 불멸자나 공성 전차처럼 지상 화력이 높은 유닛들을 주로 뽑게 되는데 공중 조합은 열차 파괴를 제외하면 대지상 병기들을 할 게 없는 잉여로 만들고 그렇다 해서 공대공 유닛을 뽑자니 열차에 화력을 퍼붓기 힘들다는 난관에 빠지기 때문.

특히 대공이 취약한 사령관에게는 말 그대로 사형 선고나 다름없으며 이 임무를 원판으로 하는 돌연변이에서 공중 조합이 등장하면 포기하고 나가는게 낫다.

사령관 별 공략[편집 | 원본 편집]

레이너[편집 | 원본 편집]

첫 열차가 올 때 쯤이면 상단 패널 두 개 다 준비 완료되어 있는 상태라 꽤 쉬운 편.

이후에는 적 공세에 따라 유닛을 뽑으면 되는데 병영 조합으로 갈꺼라면 열차가 중장갑인 만큼 불곰의 비율을 늘려줘야 된다.

병영 조합이 아닌 다른 유닛으로 갈 경우엔 공성 전차전투순양함도 괜찮은데 전순으로 갈 땐 열차에 야마토를 부지런히 날려주자.

물론 적 공세가 공중 조합일 땐 바이킹도 섞어주는게 좋다.

케리건[편집 | 원본 편집]

첫 열차는 케리건이 등장한 이후에 나오니 케리건 단독으로도 처리할 수 있다.

길목이 좁고 적 공세 등장 지역은 2곳 뿐이라 가시지옥을 배치해두면 열차에 일직선 스플래시 피해를 고스란히 넣을 수 있다.

다만 처음부터 가시지옥으로 가지 말고 히드라리스크에서 자연스럽게 가시지옥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은데 호위 병력 없는 소수의 가시지옥은 혼종 파괴자가 중력 감옥으로 띄우기 때문.

적 종족이 테란일 땐 과학선이 방사선을 써대고 밤까마귀는 추적 미사일을 발사해서 가시지옥이 많이 다칠 수 있으니 포자 촉수를 소수 깔아두자.

동맹이 공세랑 호위 유닛 처리를 전담하고 열차 파괴에 집중하거나 열차가 올 때마다 케리건이 구속의 파동으로 호위 병력을 무력화 시킨 다음 신속하게 다수의 히드라리스크로 녹여야 한다.

간혹 랩터 저글링만 줄창 뽑는 플레이가 있는데 적이 스카이가 아니라면 매우 강력하며 어차피 분쇄 발톱을 업글하면 열차의 방어력을 0으로 감소시키니 몇 기 정도는 뽑아줘야 한다.

아르타니스[편집 | 원본 편집]

첫 번째 열차는 태양 포격으로 부수면 되고 이후에는 적 공세에 따라 유닛을 모아주면 되는데 공중 조합이 아닌 이상 불멸자, 파괴자, 폭풍함이 추천된다.

적 공세가 공중 조합일 땐 용기병만 잔뜩 모아주면 된다.

스완[편집 | 원본 편집]

스완의 공성 전차는 소용돌이 포탄 업글 시 공성 모드 공격력이 75(+3)(중장갑 상대 : 90(+5))나 되니 두 줄 이상의 공성 모드 전차라면 열차를 단숨에 잿더미로 만든다.

거기다 공성 모드 상태에서도 헤라클레스에 탑승할 수 있으니 열차 두 개가 동시에 온다면 열차 하나를 부수고 공성 모드 전차를 헤라클레스에 탑승시킨 후 전술 차원 도약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다음 열차도 순식간에 부술 수 있다.

만약 적 공세가 공중 조합일 땐 골리앗이랑 토르를 모아주면 되는데 공성 모드 전차보다 밀릴지언정 토르의 지상 공격도 꽤 강력한지라 열차를 빠르게 부술 수 있다.

만일 첫 열차가 오는데 이때 공성 전차가 없어도 전투 로봇을 투하하면 쉽게 해결된다.

자가라[편집 | 원본 편집]

분쇄 발톱을 업글한 군단충은 열차의 방어력을 0으로 감소시키고 여기에 쌍독충을 계속 뽑아 열차에 박아버리면 끝이다.

물론 적 공세가 공중 조합일 땐 갈귀도 뽑아줘야 되고 파괴자 로공이면 변형체도 섞어주자.

보라준[편집 | 원본 편집]

보라준은 초반이 약하지만 첫 열차가 올때는 그림자 파수대가 활성화되니 그림자 파수대만으로도 열차를 부술 수 있고 이후에는 적 공세에 따라 유닛을 뽑아주면 되는데 열차 파괴를 위해 암흑 기사공허 포격기는 많이 모아줘야 된다.

참고로 시간 정지를 쓰면 열차가 원래 등장하는 시간보다 시간 정지 시전 횟수×20초씩 느리게 등장하는데 시간 정지를 너무 자주 썼다간 열차랑 적 공세가 거의 동시에 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카락스[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편집 | 원본 편집]

초반 지상 유닛들의 화력이 다소 낮기 때문에 신속히 둥지탑을 건설해서 뮤탈리스크를 적어도 두 번째 열차가 올때는 뽑아야 되는데 폭발 쐐기 업글을 우선적으로 해주자.

일단 초중반을 버티면 그 뒤로는 아바투르의 막강한 공중 병력으로 열차를 포함하여 모조리 초토화시킬 수 있으며 어떤 조합이든 남는 자원은 고름 바퀴, 살모사, 포식귀를 조금씩이라도 뽑아야 된다.

적 공세가 전쟁 기계폭발 위협일 땐 뮤탈을 쓰기 힘드니 신속히 거대 둥지탑 조합으로 가야 하는데 수호군주포식귀는 뮤탈보다 훨씬 튼튼한데다 수호군주의 지상 화력과 포식귀의 공중 화력은 가히 압도적이다.

또한 시작 할 때 주어지는 독성 둥지 5개를 열차경로에 깔면 기존과 운영에 차이 없이 첫 열차에 최소한 625의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첫 열차 때도 어느 정도 화력 지원이 가능하며 마힘에 독성 둥지 재생성 및 피해량 증가를 풀로 찍으면 기본 1000에 추가로 재생성 되는 독성둥지의 시너지로 독성 둥지로만 열차를 날려버리는 것도 할 수 있다.

3.16 패치로 독성 둥지랑 공생체가 상향되어 전보다 브루탈리스크가 더 빨리 나올 수 있게 되었고 공생체의 빠른 찌르기로 열차를 빨리 부술 수 있기 때문에 지상 조합으로도 가볼만하다.

다른 방법으로는 가시 촉수를 대량으로 건설하는 건데 아바투르 특유의 빠른 애벌레 생성 속도랑 건설 시간을 단축해주는 마스터 특성으로 촉수가 빠르게 모이니 독성 둥지로 점막을 깔고 가시 촉수로 공세랑 열차를 막을 수 있다.

스카이 토스나 스카이 테란 등 아직 뮤탈이 모이지 않을 초반엔 뮤탈 관리가 까다롭고 뮤탈도 가스를 많이 소모해 광물이 남기에 바퀴나 촉수로 광물을 소모하는데 큰 불이익은 없지만 첫 공세에 사신이 오는 테란일 경우 가시 촉수가 빠르게 철거될 수 있으니 소수의 살모사를 미리 뽑아 마비 구름으로 사신을 무력화시키거나 고름 바퀴로 막은 뒤 빠르게 단계를 올리자.

첫 공세가 오는 방향에 독성 둥지를 7~10개 정도 잘 배치하면 첫 열차 병력까지 터뜨리면서 브루탈리스크 1기, 첫 열차 이후의 공세를 정리하면 브루탈리스크를 2기까지 확보할 수 있다.

알라라크[편집 | 원본 편집]

멀티 지역 중앙에 수정탑을 소환한 뒤 구조물 과충전을 두 번 걸어주면 바위를 전부 부술 수 있어서 본인은 물론 동맹의 멀티 타이밍까지 앞당겨줄 수 있고 첫 공세는 알라라크가 나온 후에 등장하니 초반 안정성이 뛰어나다.

첫 번째 열차는 동맹이 초반에 약할 경우 우측 아래 베스핀 가스 채취 구조물에 구조물 과충전을 걸어주면 쉽게 부술 수 있고 이후에는 적 공세에 맞춰서 유닛을 뽑아주면 된다.

두 번째 열차부터 날 강화하라랑 죽음의 함대 소환을 번갈아 쓰면 큰 피해없이 열차를 갈아버릴 수 있는데 열차가 3분마다 뜨는지라 두 기술을 번갈아 쓸 수 있다.

노바[편집 | 원본 편집]

첫 공세는 노바가 생성되는 4분 이후 등장하기 때문에 공세를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고 이후엔 열차를 파괴하기 위해 습격 해방선이나 중장갑 공성 전차를 생산하면서 적 조합에 맞춰 유닛들을 추가해주면 된다.

밤까마귀 타입-Ⅱ는 레일건 포탑으로 호위 병력의 어그로를 분산시키면서 포식자 미사일로 뭉쳐있는 적들을 순식간에 전멸시킬 수 있으며 특히 잘 뭉쳐서 오는 적 공중 공세에는 포식자 미사일이 특효약이다.

또한 포식자 미사일은 열차에도 쓸 수 있으니 호위 병력을 다 처리한 후 포식자가 남으면 남는 딜은 열차에게 뿌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습격 해방선은 수호기 모드의 기본 공격력이 125나 되니 열차 파괴의 주력을 담당하며 전투기 모드에서는 뭉쳐서 오는 공중 유닛 상대로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중장갑 공성 전차는 자체 화력이 수호기 습격 해방선보다 떨어지지만 사거리 점증을 통해 먼 거리에서도 안전하게 공격을 퍼부을 수 있고 거미 지뢰를 선로에 설치해서 부족한 화력을 매꿔줄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니 특정 조합이 아닌 이상 아예 습격 해방선 + 중장갑 공성 전차 조합으로 나가는 것도 괜찮다.

특히 그리핀 공습을 잘 쓰면 열차 호위 병력이나 공세 자체를 일격사 시킬 수 있다.

스투코프[편집 | 원본 편집]

원본 임무인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대열차 강도>에서 코브라가 활약하던 임무였으니 감염된 코브라가 무난한데 감브라의 무빙 어택이랑 강력한 중장갑 추가 피해량, 석회 점액의 지속 피해 및 속도 감소 효과 덕분에 열차를 단숨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

또한 감브라는 진균 올가미로 영웅 속성을 제외한 적 공중 유닛을 지상에 추락시킬 수 있는데 이 임무에서는 영웅 속성의 적 공중 유닛이 나오지 않으니 스카이 조합이 나온다 해도 감브라만 땡으로 뽑으면 문제없다.

혹은 양 열차가 다 지나는 구역에 감염된 공성 전차감염된 벙커를 도배해놓고 적절하게 구조물 감염을 사용하면 양 열차를 혼자서 다 박살낼 수도 있다.

탈란다르[편집 | 원본 편집]

태양 용기병 탈란다르로 난사를 하면 한번에 여러 열차를 타격해서 4~500씩 박히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단독으로 열차에 딸린 병력들을 다 지우면서도 열차 체력을 절반 이상 날릴 수 있다.

열차 파괴 담당 유닛은 불멸자가 제일 좋은데 소비 보급량 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탈란다르 특성상 관문 유닛의 비중이 높으면 후반 200까지 채워져도 열차를 부수는 화력이 그다지 세기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일정비율 이상의 불멸자를 확보해야 한다.

땡모함은 열차의 방어력 때문에 초반에는 화력이 제대로 안들어가니 초반을 탈란다르에게 많이 의지하면서 증폭을 걸고 빠르게 공3업을 돌리면서 중후반부터는 남는 광물을 모두 광자포 도배에 투자하는게 좋다. 우주모함은 열차를 파괴하기엔 화력이 약하지만 탈란다르의 화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유지력 좋은 우주모함으로 호위 공세를 걷어내기만 하면 열차는 탈란다르랑 광자포로 충분하다.

아주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는 로공 조합이나 관문 조합으로 시작했더라도 적 공세가 공중 조합일 땐 두 번째 열차가 올 때 쯤부터는 소수의 불멸자를 유지하면서 공중을 담당할 정찰기우주모함을 준비하는 편이 좋다.

데하카[편집 | 원본 편집]

적이 지상군 위주라면 라바사우르스, 관통촉수, 원시 수호군주가 좋다.

라바사우르스는 생산 비용이 광물 100밖에 안드니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고 여기에 고유 업글이 완료되면 사거리가 8로 증가하는데다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 30(+2)으로 증가하니 충분히 열차를 파괴하는 화력이 나온다.

관통촉수는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 무려 60(+5)이나 되니 지상 병력과 열차를 모두 잿더미로 만들 수 있으며 스완처럼 적진지 앞에서 자리 잡고 나오는 족족 철거가 가능한데 이때 소수 대공유닛과 은폐 유닛을 잡아낼 원시 벌레를 몇 개 만들어 두면 좋다.

원시 수호군주는 모든 업글을 마치면 10초에 한 번씩 주는 범위 피해에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최대 50%까지 증가하고 기본 공격력은 35에 풀업 시 공격력은 47이나 되니 웬만한 지상 공세랑 열차는 단숨에 산산조각 난다.

만일 적 공세가 스카이 조합이면 관통촉수에 원시 뮤탈리스크를 섞어주는 건 필수.

땅무지 숙주도 순간 화력은 자가라 못지 않게 강력하기 때문에 열차 신호가 뜨자마자 서너번 쯤 날려주면 적 병력이 거의 정리되어 관통촉수가 열차에 공격을 집중하기 쉽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열차에 들이박는 위력도 상당하다.

일종의 예능이지만 원시 벌레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원시 벌레의 굴 파기로 보너스 목표와 공세방어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다수의 원시 벌레가 사용하는 악성 광선은 열차 파괴용으로 쓰기 좋다.

다만 위치를 잘못 잡았을 때 1분이라는 재사용 시간과 카락스와 마찬가지로 땅이 좁은 맵 특성상 타워링이 답답해질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데하카 레벨업은 주로 7시 언덕과 3시 언덕이 좋은데 열차가 나타나는 입구는 방어타워가 먼저 나와 있어서 저레벨 데하카가 들이대기엔 부담스럽고 첫 열차는 데하카 혼자 파괴하기엔 무리이니 글레빅을 소환해서 산성 방화를 최대한 많이 맞추면 빠르게 철거할 수 있다.

아군이 화력을 조금 보태주고 마스터 힘으로 우두머리 지속시간 증가를 찍었다면 약간의 텀을 두고 소환하여, 5시와 11시쪽에서 나타나는 2~3번째 공세까지 처리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여러모로 광물이 많이 남게 될 것인데 본진과 멀티 입구 쪽에 원시 벌레 5마리정도 지어준다면 열차에서 나오는 혼종을 막을 수 있고, 적 종족이 테란일 경우 핵 투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한과 호너[편집 | 원본 편집]

열차에 구조물 속성이 없는지라 사신이 열차를 공격할 땐 공격력이 4(+1)×2 밖에 안 되는 가우스 권총으로 공격하는데 비록 자동 시전되는 KD8 지뢰랑 테이아 밤까마귀의 약점 분석이 있다 한들 아주 어려움에서 사신으로 열차를 부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대신 열차가 중장갑 속성이 있으니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는 미라의 화염차가 열차 파괴를 맡으면 된다.

더구나 미라의 화염차는 파괴되면서 일시적으로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의 이동 속도랑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니 일석이조인데다 여기에 약점 분석으로 적이 추가 피해를 받게하는 테이아 밤까마귀, 가속 촉발까지 업글된 아스테리아 망령, 소형 야마토 포를 장착한 군주 전투순양함도 추가해주고 플랫폼을 건설하여 활성화 된 정밀 타격으로 열차에 미리 타격을 주자.

다만 적 공세가 스카이 테란이면 화염기갑병도 필수로 추가해야 하는데 적 전순의 야마토 포는 최대 체력이 200 이상인 유닛에게 시전하니 기갑병을 선봉으로 앞세워 기갑병이 야마토 포랑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을 대신 맞음과 동시에 파괴되면 주위 적 유닛들에게 공포를 걸어 무력화시키니 일석이조.

더구나 기갑병 업글 중에 공격으로 추가 지속 피해를 주는 업글도 있으니 열차 파괴에도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

적 전순과 밤까마귀의 에너지가 기갑병에 쏟아 거의 소진되었다면 이때 호너의 함대 중에 화끈한 미사일을 장착한 데이모스 바이킹도 추가하여 적 공중 유닛을 신속히 없애주자.

타이커스[편집 | 원본 편집]

의 폭발물이 크게 활약한다 할 수 있는데 폭발물은 최대 3회까지 충전되고 G7 폭탄 구매 시 피해량이 1000으로 증가하니 각 열차 칸마다 폭발물을 3개까지 부착하면 최대 3000의 피해를 준다.

게다가 샘의 궁극 장비를 사면 공격할 때마다 폭발물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궁극 장비를 구매한 넉스가 함께하면 대기시간이 20%만큼 추가로 감소하니 순식간에 열차를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

제라툴[편집 | 원본 편집]

양쪽 플레이어의 멀티가 가까이 붙어있기 때문에 처음에 조라야 군단을 호출하여 두 개의 멀티 바위를 전부 깨주면 동맹의 감사인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열차랑 두 번째 열차는 정무관님이랑 조라야 군단이면 잿더미로 만들 수 있고 이후엔 적 공세에 맞춰서 유닛을 뽑거나 포탑 플레이로 가면 된다.

유닛으로 갈 경우 열차 파괴는 매복자, 공허 기사, 중재기가 맡고 적 공세가 스카이라면 집행자를 8기 가량 추가해주면 된다.

적 종족이 테란일 경우 핵 투하에 대비해서 기지 입구에 테서랙트 포초석을 박으면 되니 어려운건 없다.

스텟먼[편집 | 원본 편집]

열차가 지상 공격만 받는 중장갑 유닛이니 중장갑 추가 피해를 지닌 메카 가시지옥이 열차 파괴를 맡는게 좋은데 특히 공포의 터널이 겹쳐 들어가면 열차는 순식간에 잿더미가 된다.

물론 적 공세가 공중 유닛 위주로 구성된 조합이면 메카 히드라리스크메카 타락귀도 추가해줘야 되는데 이왕이면 공중에 비해 화력이 낮지만 지상 공격도 가능한 메카 히드라리스크가 좋다.

아크튜러스 멩스크[편집 | 원본 편집]

첫 열차는 동맹이 열차를 파괴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전쟁의 개를 쓰는게 좋은데 저글링만으로도 충분히 첫 열차는 파괴하니 걱정할 필요 없다.

열차 호위 병력이 지정 장소에서 대기한 다음 열차를 따라가는 방식이라 대지파괴 포를 건설한 후 해당 지점을 포격하면 적 열차 호위 병력을 쓸고 열차만 덩그러니 출발하게 만들 수 있으며 핵 섬멸도 아르타니스의 태양 포격이랑 맞먹는 수준의 화력으로 열차를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

가능한 전쟁의 개랑 핵 섬멸은 열차가 등장할 때만 써주는게 좋은데 추천하는 방식은 세 번째 + 다섯 번째 + 여섯 번째는 통치력 100짜리 전쟁의 개, 그 외의 나머지 열차는 핵 섬멸로 처리하는 것.

만일 적 공세가 공중 조합일 경우엔 무기고에서 군비 안정판 업글을 완료한 다음 공성 모드의 충격 전차를 태운 중재선을 한 줄까지 모아 대응하면 된다.

3등급까지 진급한 공성 모드의 충격 전차를 태운 중재선 한 줄만으로도 적 공중 유닛은 쉽게 전멸시킬 수 있고 보너스 목표 열차는 충격 전차를 잠시 지상에 하차시켜서 처리해주자.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