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레이너/협동전

RaynorMarineBattlecruiser SC2-LotV Art1.jpg

Renegade Commander.png

공허의 유산 캠페인부터 레이너는 테란 자치령의 총사령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는 아직도 '반란군 사령관'이라 나온다.

반면 레이너의 부하였던 호너는 자치령 제독으로 나온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시리즈테란 남주인공이자 레이너 특공대의 대장이며 공허의 유산 캠페인 이후 테란 자치령의 총사령관으로 등극한 짐 레이너협동전 사령관 목록.

주력이라 할 수 있는 해병, 의무관, 화염방사병, 불곰 등의 보병 유닛을 다루며 그 외에도 시체매공성 전차 등의 군수공장 유닛들이랑 바이킹, 밴시, 전투순양함 등의 공중 병력 일부를 사용한다.

사령관 고정색은 파란색이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레벨 1

Coop Raynor Level 1.png

Coop Raynor Level 1 - Rapid Recruitment.png

  • 레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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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 Raynor Level 2 - Air Strike.png

  • 레벨 3

Coop Raynor Level 3.png

Coop Raynor Level 3 - Nano Projectors.png

  • 레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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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 Raynor Level 4 - Infantry Upgrade Cache.png

  • 레벨 5

Coop Raynor Level 5.png

Coop Raynor Level 5 - Point Defense Drone.png

  • 레벨 6

Coop Raynor Level 6.png

Coop Raynor Level 6 - Unlock Battlecruiser.png

  • 레벨 7

Coop Raynor Level 7.png

Coop Raynor Level 7 - Battle Bunkers.png

  • 레벨 8

Coop Raynor Level 8.png

Coop Raynor Level 8 - Orbital Drop Pods.png

  • 레벨 9

Coop Raynor Level 9.png

Coop Raynor Level 9 - Factory Upgrade Cache.png

  • 레벨 10

Coop Raynor Level 10.png

Coop Raynor Level 10 - Vanadium Plating.png

  • 레벨 11

Coop Raynor Level 11.png

Coop Raynor Level 11 - Armory Upgrade Cache.png

  • 레벨 12

Coop Raynor Level 12.png

Coop Raynor Level 12 - Orbital Depots.png

  • 레벨 13

Coop Raynor Level 13.png

Coop Raynor Level 13 - Starport Upgrade Cache.png

  • 레벨 14

Coop Raynor Level 14.png

Coop Raynor Level 14 - Advanced Targeting Systems.png

  • 레벨 15

Coop Raynor Level 15.png

Coop Raynor Level 15 - Mercenary Munitions.png

마스터 힘[편집 | 원본 편집]

Coop Raynor Master 1.png

연구 비용 감소는 올인할 경우 최대 60%까지 감소하는데 특히 소비 가스량이 높은 군수공장이나 우주공항 유닛 위주로 간다면 적극 추천.

또한 낙하기와는 달리 제한 시간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낙하기 유닛 속도 향상에 투자할 경우 전장에 바로 병력을 투입하기 때문에 낙하 직후 바로 써먹기 좋고 공성 전차나 바이킹도 30초 동안 향상된 공격 속도로 화력을 퍼부을 수 있는데다 비단 이속이랑 공속 뿐만 아니라 에너지 재생 속도도 빨라지니 전장 투입 직후 부족한 의무관의 에너지까지 빨리빨리 차오르지만 연구 자원 비용 감소가 지속적인 반면 낙하기는 30초의 제한 시간이 있다는 것이 단점.

Coop Raynor Master 2.png

히페리온 올인이 좋다.

히페리온에 올인하면 게임 시간의 25%를 히페리온과 함께 움직일 수 있으며 최후반 공세까지 컨트롤만 받쳐주면 웬만한 공세는 박살내는 화력에 국지 방어기와 첨단 조준 시스템을 활용한 압도적인 아군 지원 능력을 갖춰준다.

밴시 공습도 좋지만 일단 그늘 날개가 밴시의 용병 버전인 만큼 지상만 공격할 수 있는데다 일시적이라는 단점이 있으니 그냥 우주공항에서 밴시를 뽑는게 좋다.

Coop Raynor Master 3.png

추가 대상 치료를 찍으면 빡빡하던 의무관의 에너지가 상당히 여유로워지고 기계 공격 속도는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들의 공격 속도를 최대 30%까지 증가시켜주니 군수공장이나 우주공항 유닛 위주로 운용할 생각이라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

위신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변방 보안관

Coop Raynor Prestiges Backwatter Sheriff.png

병영 유닛들의 최대 체력이 2배 증가하는 대신 궤도 사령부의 지게로봇 능력이 삭제되는 위신으로 전투 방패 업글이 완료된 해병의 최대 체력은 110, 의무관은 120, 불곰은 250, 철인 장갑이 적용된 화염방사병은 무려 400이라는 토르랑 동일한 맷집을 가지게 되는데 특히 사이오닉 폭풍 한 방에 쓸려나가던 병영 유닛들이 묵묵히 맞으면서 화력을 퍼붓는 광경을 보게 된다.

그러나 병영 유닛들의 최대 체력이 증가한만큼 의무관의 에너지가 평소보다 많이 소비하게 되는데 기존 레이너의 운영은 지게로봇에서 나오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유닛이 죽으면 다시 뽑는 전술이지만 지게로봇이 없어지기 때문에 특유의 물량전이 봉인된다.

그래도 궤도 사령부를 팍팍 늘린 뒤 지게로봇 소환을 해야 하는 플레이는 상당히 고난이도라 북미나 유럽 등 타 국가 서버에서는 다수의 궤사 플레이를 비정상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시아 서버에서도 손이 느린 사람들은 이런 운영을 까다로워하는지라 다른 사령관을 하거나 땡전순을 고집하는 유저들에게 이 위신은 초심자나 손이 느린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이 위신은 병영 유닛들의 맷집만 강화되었을 뿐 기계 유닛들의 하향은 없기 때문에 병영 유닛들으로 대응하기 힘든 적 공세나 돌연변이원이 등장할 땐 메카닉이나 스카이 조합으로 대응하면 된다.

5.0.2 패치 이후 명칭이 변방 보안관으로 변경되었다.

  • 거친 라이더

Coop Raynor Prestiges Rough Rider(5.0.2).png

혜택으로는 재연소 장치의 대기시간이 30초로 감소함과 동시에 재연소 장치 활성화 시 공격 속도가 8초 동안 무려 2배나 증가하지만 유닛 생산 비용 감소가 사라짐과 동시에 재연소 장치의 이동 속도 증가량이 절반 감소하는 위신으로 어차피 레이너의 기계 유닛들은 가스 소비량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다 재연소 장치 활성화 시 공격 속도 증가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감수할 만하다.

기계 유닛 전용 특성으로 여기기 쉽지만 혜택이랑 불이익은 오로지 기계 유닛에게만 적용되니 병영 조합에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

이 위신의 가장 큰 수혜자는 공성 모드 상태에서 긴 사거리로 화력을 퍼부을 수 있는 공성 전차랑 공중 사거리가 매우 긴 전투기 모드의 바이킹인데 밴시도 은폐 시 사거리 증가로 제한적이나마 최대 효율을 낼 수 있지만 지뢰 셔틀인 시체매나 이동 속도가 낮은 전투순양함은 미묘한 편.

주의할 점은 이 위신을 활성화하고 재연소 장치를 가동할 경우 유닛의 보유 체력이 10만큼 감소하는데 큰 문제는 아니지만 기계 유닛들은 자가 회복 수단이 없으므로 의무관을 보내거나 건설로봇 또는 지게로봇을 파견해 직접 수리해야 한다.

유저들은 '거친' 라이더라 험하게 굴리니 체력이 소진된다는 드립을 치는 등 별다른 불만은 없지만 어쨌든 체력 회복만큼은 신경을 써 줘야 한다.

  • 반란군 특공대

Coop Raynor Prestiges Rebel Raider(5.0.3).png

혜택으로는 우주공항, 무기고, 궤도 사령부의 요구사항이랑 우주공항 건설에 필요한 가스 삭제 + 우주공항 유닛들의 소비 가스량 감소 + 바이킹, 밴시, 전투순양함의 소비 보급량만큼 패널 기술인 히페리온이랑 밴시 공습의 대기시간 감소 속도가 증가하는데 예를 들어 우주공항 유닛으로 보급량을 100까지 채울 경우 패널의 대기시간이 100% 빨리 돌아 대기시간이 절반 감소하게 된다. 보급량 150 기준으로 계산하면 마스터 힘 미적용 기준 히페리온이 144초, 밴시 공습은 96초밖에 안 되고 마힘 적용 시 더 짧아지는데 마스터 힘을 밴시 공습 대기시간에 올인하면 한 번에 그늘 날개를 10기까지 굴릴 수 있다. 또한 우주공항 유닛들의 가스 요구량이 대략 멀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니 본진 가스만으로도 물량이 어느 정도 뽑히며 이후 조합을 잘 갖추면 테란 공중 유닛의 화끈한 화력을 체감할 수 있는데 특히 동맹이 노바일 경우 아몬의 병력보다 더욱 강력한 자치령 전투단을 구현할 수도 있다.

불이익으로는 전투 유닛들의 광물 소비량이 50% 증가하는데 어차피 이 불이익은 궤도 사령부의 요구사항 삭제 덕분에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바닐라 레이너는 고질적인 가스 문제로 공중 조합을 제대로 운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늘어난 광물보다 줄어든 가스의 혜택이 훨씬 더 크게 체감되는데 애초에 바닐라 레이너는 병영 조합 운용 시 궤도 사령부를 끊임없이 추가하는 운용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바닐라 궤사 레이너의 초반과 크게 다르지 않다.

궤사를 통해서 충분한 광물만 확보한다면 낮아진 가스 소비량으로 바이킹 + 밴시 조합을 빠르게 갖출 수 있는데 바이킹은 긴 공중 사거리랑 분쇄파 미사일 장착 시 생기는 공중 범위 공격을 통해 크게 신경을 써주지 않아도 거의 피해없이 대공을 장악할 수 있다.

밴시는 맷집이 약한 대신 워낙 화력이 뛰어난데다 소모율이 심해도 밴시 외에는 거의 자원을 소모할 곳이 없어지고 은폐까지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급 조준경을 장착한 상태에서 은폐 시 공격 사거리가 9로 늘어나기 때문에 특히 프로토스의 로공 조합은 밴시를 건드리지도 못한 채 터지는 것은 덤.

전투순양함을 운용하기에도 분명 좋은 위신이지만 전순은 바이킹 + 밴시 조합에 비해 워낙 초반에 약하므로 첫 유닛부터 전순을 뽑으면 동맹 사령관의 부담이 너무 커진다.

일단 일정 수준의 전투순양함이 모인 순간부터는 차원 도약, 재연소 장치, 야마토 포 등 거의 대부분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지만 초중반 단계의 공세에 취약해지므로 이를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

상단 패널[편집 | 원본 편집]

(Raynor) Hyperion Icon.png

지정 위치에 60초 동안 지속되는 히페리온을 
소환합니다.
시야 확보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60초 

(Raynor) Hyperion.png

체력 : 20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 영웅 
이동 속도 : 1.88 
장갑 : 4(+1) 
시야 : 14 
<공격 무기> 
공대공 레이저 포대 
공격력 : 20(+2) 
사거리 : 10 
공격 속도 : 0.2 
공격 대상 : 공중 
<공격 무기> 
공대지 레이저 포대 
공격력 : 20(+2) 
사거리 : 10 
공격 속도 : 0.2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야마토 포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6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 초공간 도약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 합니다.
시야 확보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 국지 방어기(레벨 5) 
지정 위치에 180초 동안 지속되는 국지 방어기를 
배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5초 
● 첨단 조준 시스템(레벨 14) 
히페리온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은 공격력이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 히페리온을 소환해 60초 동안 조종한다.

위치는 플레이어가 지정할 수 있으며 시야가 보이지 않는 곳에도 소환할 수 있다.

한 번에 여러 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데다 무빙샷이 되며, 공격 속도(0.2)와 사거리(10) 모두 뛰어나 단독 전투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추가로 모든 스킬이 쿨타임인데다 에너지 바가 없다.

히페리온의 야마토 포는 피해량이 600인데 스플래쉬다. 따라서 위협적인 고테크 유닛을 저격하기 좋고 뭉치기 쉬운 공중 유닛들은 한 번에 폭사시킬 수 있다.

거기다 일반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와 달리 충전 시간이 매우 빠르며 충전 도중에도 일반 공격이 계속 발사된다.

레벨 5부터 추가되는 국지 방어기는 투사체 공격을 자동으로 요격하기 때문에 생존성이 올라가는데다 국지방어기 범위의 아군 유닛들에게도 적용된다.

교전에 앞서서 미리 깔아두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지속 시간이 3분이라 거점을 방어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초공간 도약은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곳으로도 즉시 순간이동이 가능하기에 히페리온의 유틸성을 최대한 끌어올려주데 동맹 지원 및 보조 목표 확보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응용으로 공허 분쇄 임무에서 첫 공허 분쇄자를 제거하고 초공간 도약으로 보너스 목표인 대천사를 파괴할 수 있다.

레벨 14 때 추가되는 첨단 조준은 주변 아군에게 공격력 2를 올려주는 광역 버프를 제공하기에 레이너 보병 병력의 주축을 담당하는 해병에겐 순간적인 추가 공2업과 동일한 효과이며, 작은 충돌크기에 다수의 유닛을 운영하는 운영법과 전투 자극제의 공격 속도 증가까지 겹쳐 엄청난 밀집 화력이 나온다.

출시 초기에는 초상화가 맷 호너였지만 맷 호너가 와이프와 함께 협동전 참전이 확정되면서 초상화와 대사가 레이너로 바뀌었다.

(Raynor) Banshee Air Strike.png

(Raynor) Dusk Wings.png

  • 밴시 공습
60초 동안 지속되는 은폐 상태의 그늘 날개 5기를 
투하하여 강하 지점에 있는 지상의 적들에게 
5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40초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나왔던 용병 밴시인 그늘 날개 5기를 소환한다.

레벨 2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시야가 밝혀진 곳에 플레이어가 공습 범위를 지정하면 해당 지역의 지상 유닛에게 50의 피해를 입히면서 궤도 강하를 한다.

지속 시간이 만료되면 고도를 높이면서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데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공격을 한다.

처음부터 은폐 상태로 소환되며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로 등장하기에 소환이 만료될 때까지 은폐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밴시 업그레이드인 충격파 미사일 포대를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기본 공격만으로 직선형 범위에 광역 피해를 준다.

오로지 지상만을 공격할 수 있지만 높은 대지 DPS를 보유하였기에 화력 지원을 톡톡해 해줄 수 있고, 보병 유닛만으로는 극심한 손해를 감수해야 돌파할 수 있는 유닛들을(대표적으로 로공 토스, 맹독충)공대지로 저격할 수 있다.

히페리온이 전장의 돌파 및 교란에 주 목적이 있다면 이쪽은 지상 화력 지원에 특화되어 있다.

특이사항으로 벙커 위로 밴시 공습을 사용하면 벙커 내부의 유닛들도 피해를 입는데 해병은 즉사하기 때문에 벙커 안에 해병만 있었다면 순식간에 빈 벙커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요즘은 평가가 낮아졌는데 일단 최근 패치로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들의 광물 비용은 초기화 된 대신 가스 비용이 낮아져 밴시 확보가 더 쉬워졌고 거기다 마힘 3에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 공속 증가가 생겼기에 일반 밴시의 화력도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그늘 날개가 아무리 좋아도 대기시간이랑 사용 제한시간도 있으니 빈 기지에 들어오는 적 처리용도가 아닌 이상 만일 적 공세가 로공 토스이거나 사도 기사단이라면 차라리 우주공항에서 밴시를 생산하여 맞서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유닛[편집 | 원본 편집]

사령부/궤도 사령부[편집 | 원본 편집]

테란의 일꾼 유닛이며 별다른 특성은 없다.

레이너의 핵심 유닛.

지게로봇의 채취 효율이 워낙 좋고 은폐 유닛 탐지를 위해서라도 궤도 사령부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기본적인 지게로봇 활용법은 당연히 일꾼의 몇 배나 되는 자원채취용이지만 수리 속도도 건설로봇보다 2배 빨라서 기지 방어 건물을 수리할 때도 좋다.

병영[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50 
생산 시간 : 10초 
보급량 : -1 
생산 구조물 : 병영 
단축키 : A 
체력 : 45(전투 방패 : 55)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전투 자극제 : 3.93) 
장갑 : 0(+1) 
시야 : 9 
수송 공간 : 1 

<공격 무기> 
C-14 가우스 소총 
공격력 : 6(+1) 
사거리 : 5 
공격 속도 : 0.86(전투 자극제 : 0.49)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전투 자극제 
15초 동안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75% 
증가시킵니다. 
소비 체력 : 5 

<업그레이드> 
● 전투 방패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해병의 최대 체력이 추가로 10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병영 기술실 

병영 건설속도 50% 보너스, 보병 생산 속도 50% 증가 혜택을 최대로 받는 유닛이며 멀티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전투 방패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거기다 전투 자극제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소비 체력이 5로 감소하였다.

8레벨 궤도 낙하기를 해금하면 집결 지점에 바로 떨어져서 전장에 즉각 배치된다.

14레벨 히페리온 : 첨단 조준, 15레벨 공격속도 15% 보너스까지 조합한 해병이 전투 자극제를 쓰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DPS를 자랑하니 가성비든 인성비든 효율이 하늘을 뚫고 올라가서 어지간한 적은 해병 의무관으로 뭉개버릴 수 있다. 광물만 쓰는데다 반응로를 부착하면 한 번에 2기씩 생산도 가능하니 최대한 많이많이 뽑아서 써도 되는 유닛.

단점은 체력이 너무 낮고 방어력이 증가하면 최대 체력도 증가하는 바나듐 장갑이 있다 하더라도 협동전 특성상 공허 분쇄자의 범위 공격, 고위 기사사이오닉 폭풍, 저그의 가시지옥이나 맹독충 같은 광역 공격에 단체로 죽어서 주력군이 와해되기 쉬운지라 불곰과 화염방사병 없이 해병만 뽑을 경우 범위 피해 한방에 다 쓸려나가니 주의.

또한 공격 속도가 높은 대신 공격력이 낮기에 메카닉 테란처럼 방어력이 높은 조합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며 특히 스카이 테란은 물량이 부족한 초반에 싸우면 박살나므로 바이킹으로 지원해야 한다.

궤도 사령부와 병영을 충분히 확보해 몇이 죽어나가도 낙하기로 즉각 보충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면 조심해서 운용하고, 빠른 업그레이드로 최대한 효율을 높이자.

단, 아르타니스가 동맹이라면 이 모든 단점이 사라지고 무결점 유닛이 되는데 아르타니스는 수호 보호막이 있기 때문. 수호 보호막으로 무적이 되는 틈에 의무관이 치료해주면 그만이다.

레이너가 아르타니스와 궁합이 좋다고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

광물 : 75 가스 : 50 
생산 시간 : 10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병영 
단축키 : E 
요구사항 : 기술실 
체력 : 60 
에너지 : 200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1 

<능력> 
● 치료 
에너지 3당 아군 생체(전투 안정제 : + 기계) 
유닛의 체력을 9(전투 안정제 : 12)만큼 회복시킵니다. 

<업그레이드> 
● 전투 안정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의무관의 치료 속도가 증가하고 기계 유닛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의무관이 치료 중인 유닛이 받는 피해가 25% 
감소합니다. 
연구 구조물 : 병영 기술실 
● 나노 투사기 
의무관의 치료 범위가 4로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레벨 3 

4레벨부터 치료 효율을 에너지 3 당 체력 회복량 9에서 2 에너지 당 체력 회복량 9로 높이는 업그레이드가 생긴다.

자날 캠페인에서 그랬듯이 주 병력 해병을 보존하게 해주는 일등 공신이지만, 지상 유닛이라서 지상군의 화력 집중을 방해하거나, 느린 이동속도와 길막 때문에 치료를 못 하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

한눈 팔면 지나가던 체력 닳은 유닛 치료한다고 단체로 따라가다가 의무관 본인들이 죽거나 아군 보병들을 제때 치료하지 못해 삭제되게 만든다.

3.7패치로 업그레이드 완료시 기계 유닛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아르타니스의 집정관, 보라준의 암흑 집정관 둘 빼고 모든 아군을 치료할 수 있게 되어서 아군 지원용으로 붙여주면 동맹이 아주 좋아한다.

광물 : 100 가스 : 25 
생산 시간 : 13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병영 
단축키 : F 
요구사항 : 기술실 
체력 : 100(철인 장갑 : 20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전투 자극제 : 3.94) 
장갑 : 1(+1)(철인 장갑 : 3(+1)) 
시야 : 8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지옥 화염 방사기 
공격력 : 8(+1) 
경장갑 상대 : 12(+1) 
사거리 : 2(나노 투사기 : 4) 
공격 속도 : 1.4(전투 자극제 : 0.8)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전투 자극제 
체력을 10만큼 소비시켜 15초 동안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75% 증가시킵니다. 

<업그레이드> 
● 화염 증폭기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화염방사병의 공격 범위가 40%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병영 기술실 
● 철인 장갑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화염방사병의 최대 체력이 추가로 100만큼 
증가하고 방어력이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병영 기술실 
● 나노 투사기 
화염방사병의 공격 사거리가 4로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 레벨 3 

레이너 지상군 중 탱킹을 도맡는 유닛으로 4레벨에 추가 업그레이드를 하면 체력 200에 방어력 3이라는 훌륭한 스펙을 자랑한다.

게다가 패치로 10레벨 특성이 바나듐 장갑으로 바뀌면서 탱킹 능력이 더더욱 높아진다.

해병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번거롭더라도 운용해야 하며, 화염방사병 유무에 따라 뒤에 있는 해병이 갈려나가는 정도가 달라지는데 특히 적이 파괴자와 분열기 위주의 로공 토스라면 반드시 2줄 이상을 데리고 다녀야 한다.

파괴자나 분열기 모두 한방 파괴력이 상당하지만 공격속도가 느린 편이기에 화염방사병 다수가 들러붙어서 정신나간 광역 공격을 맞아주고 안 맞아주는 차이가 상당하다.

다른 사령관이 고전하는 메카닉 테란이나 살변갈링링도 화염방사병만 많이 뽑아두면 그다지 무섭지 않다.

광물 : 100 가스 : 25 
생산 시간 : 13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병영 
단축키 : D 
요구사항 : 기술실 
체력 : 125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전투 자극제 : 3.94) 
장갑 : 1(+1) 
시야 : 11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응징자 유탄 
공격력 : 10(+1) 
중장갑 상대 : 20(+2)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5(전투 자극제 : 0.86)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전투 자극제 
체력을 10만큼 소비시켜 15초 동안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75% 증가시킵니다. 

<업그레이드> 
● 충격탄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불곰의 무기 공격이 지상에 있는 적 유닛의 
이동 속도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킵니다. 
연구 구조물 : 병영 기술실 

우수한 중장갑 파괴력을 지닌 지상 유닛.

혼종은 어떤 임무라도 지겹도록 나오고 충격탄이 있어 소수라도 뽑아두면 밥값을 하며 적이 메카닉 테란이라면 해병 대신 불곰만 뽑아도 다 씹어먹지만 탱커 역할을 잘 수행하는 건 아니다.

불곰도 원거리 유닛인데다가 사정거리도 길어서 해병의 앞 보다는 옆이나 뒤에서 사격하는 경우가 잦아 별도의 컨트롤 없이는 해병보다 앞에 위치하는 탱커 역할에는 부적절하다.

군수공장[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75 
생산 시간 : 10초 
보급량 : -2 
단축키 : V 
체력 : 75 
속성 : 경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4.25(재연소 장치 : 8.5) 
장갑 : 1(+1) 
시야 : 8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파편 유탄 
공격력 : 10(+2) 
경장갑 상대 : 25(+2) 
사거리 : 6(고급 조준경 : 7)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거미 지뢰 설치 
거미 지뢰는 일정 거리 안에 들어오는 지상의 
적 유닛을 추적 및 폭발하여 강력한 범위 피해를 
줍니다. 
땅 속에 묻힌 거미 지뢰는 탐지기로만 적에게 
드러납니다. 

<업그레이드> 
● 지뢰 재장전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지뢰 하나 당 광물을 15만큼 소비하여 거미 지뢰를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군수공장 기술실 
● 케르베로스 지뢰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거미 지뢰의 폭발 반경 및 발동 반경이 33%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군수공장 기술실 
● 고급 조준경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무기고 
● 재연소 장치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8초 동안 이동 속도가 2배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연구 구조물 : 무기고 

강력한 경장갑 추가 피해량에 기술실 업그레이드를 통해 광물 15만큼 소비하여 거미 지뢰를 보충할 수 있다.

경장갑 추가 피해 말곤 자체 화력은 공속 업글 안 한 사도 수준이기에 시체매 자체 화력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사령관 특성 덕분에 생산 시간이 10초 밖에 안되고 반응로 부착 시 한 번에 2기씩 생산 가능 및 궤도 낙하기 지원을 받는데다 재연소 장치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60초 쿨다운으로 8초 동안 이동 속도를 2배 올려 8.5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게다가 모두가 알다시피 시체매의 본체는 거미 지뢰인데 스타 1처럼 피해량이 125로 돌아온 데다가 지뢰 보충이 가능하니 광물만 되면 지뢰 무한 매설이 가능하다.

거미 지뢰는 모든 임무에서 빛을 발휘하며, 몇몇 임무와 돌연변이원에서는 치트급 성능을 보여주니 6~8기 정도를 지뢰 매설 차량으로 돌리면 아주 쓸만하다.

9레벨에 추가되는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지뢰의 반경이 증가하며 보라준의 암흑 수정탑 안에서 지뢰를 깔면 피해량이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3.2.0 패치 이전엔 거미 지뢰의 범위 피해가 범위 안 아군까지 들어가는 단점이 있어 동맹의 군대를 싸그리 죽여버릴 수 있는 트롤링 취급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아군 폭사가 안되게 개선되며 레이너는 지상 방어에 한해서는 거의 무결점 상태까지 가는 버프를 받았다.

게다가 3.17 패치전에는 지뢰가 한번 매설되고 나면 적의 공격 대상이 안 되는, 말 그대로 무적상태였다.

만약 스타 1처럼 한번 땅속으로 들어가면 탐지기로 감지했는데도 파괴할 방법이 없고, 자폭하려고 달려드는데도 반항도 못하고 멀뚱히 맞아줘야 한다는걸 생각해보면 실로 악몽이 따로 없다.

3.17 패치 전의 레이너의 지상 방어는 모든 사령관 중 원탑이었으며, 여러 돌연변이에서도 치트키로 활용되었다.

비록 3.17 패치에서 무적상태가 아니게 되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지만, 사실 일단 작동되면 확정적으로 죽어야하는 이전이 너무 사기였던 걸 유저들 모두 암암리에 인정하는 분위기라 큰 불만은 없는 편.

광물 : 150 가스 : 100 
생산 시간 : 20초 
보급량 : -3 
단축키 : S 
체력 : 16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25(재연소 장치 : 4.5) 
장갑 : 1(+1) 
시야 : 11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 전차 모드> 
90mm 포 
공격력 : 15(+2) 
중장갑 상대 : 25(+3) 
사거리 : 7(고급 조준경 : 8) 
공격 속도 : 1.05 
공격 대상 : 지상 

<공격 무기 - 공성 모드> 
크루시오 충격포 
공격력 : 35(+3) 
중장갑 상대 : 50(+5) 
사거리 : 2 ~ 13(고급 조준경 : 14) 
공격 속도 : 3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공성 모드 전환 
공성 전차가 공성 모드로 전환합니다. 
공성 모드 상태에서는 이동할 수 없지만 
장거리에서 범위 공격을 가합니다. 
● 전차 모드 전환 
공성 전차가 전차 모드로 전환합니다. 
전차 모드에서는 공성 모드보다 공격력이 약하지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고급 공성 기술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공성 전차의 모드 전환 시간이 감소하며 
공성 모드에서는 방어력이 3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군수공장 기술실 
● 고급 조준경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무기고 
● 재연소 장치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8초 동안 이동 속도가 2배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연구 구조물 : 무기고 

화력 버프가 15레벨 특성 용병 군수품 외에는 전무해 소용돌이 포탄을 들고 나온 스완의 공성 전차, 정예 유닛인만큼 자체 스펙이 높은데다 거미 지뢰까지 있는 노바중장갑 공성 전차, 하다못해 스투코프감염된 공성 전차보다도 화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순간 가속이 가능하며 모드 전환 속도도 빨라 아예 굴 파기가 있는 스투코프의 감염된 공성 전차를 제외하면 돌발 상황에 가장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갑자기 적이 튀어나오더라도 빠르게 공성 모드로 바꾸거나 반대로 안 되겠다 싶으면 재빠르게 포신 내리고 가속시켜 도망갈 수가 있다.

또한 생산 시간도 스완이 기술 반응로를 달고 생산하는 것보다 아주 약간 느린 수준으로 빠르며 낙하기 특성으로 전장에 바로 배치할 수 있어 본대에 합류하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것만큼은 소수 정예 컨셉의 노바와 기계병력 특화의 스완과 확실히 대비되는 특징이자 장점이다.

전환 시간이 굉장히 빨라 손해가 거의 없고 컨트롤만 된다면 오히려 공성 모드를 접었다 풀면서 실시간으로 전차라인을 움직일 수도 있다.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 덕분에 공성 모드의 긴 사거리를 100% 활용하기 좋다는 것도 장점.

방어력을 3업까지 모두 업그레이드 했다면 총 체력이 208로 스완(192)과 스투코프(200)의 체력을 뛰어넘게 되며 공성 모드시 총합 방어력이 7 로 풀업 전투순양함보다 높다!

방어 임무인 과거의 사원, 망각행 고속열차와 거대 혼종이 자주 출현하는 공허의 출격에선 충분히 생산할 만한 유닛.

3.1.3 패치로 광물 소모량이 120으로 줄어 레이너의 유닛중 유일하게 가스를 광물보다 많이 소모하기에 생산성이 매우 좋아져 활용하기 편해졌다.

덤으로 메카닉으로 운영할 경우 광물을 시체매에 쏟아부을 수 있게 되었다.

스완과 비교하면 공성 전차의 운용 방식 자체가 다른데 스완은 전반적인 가스 수급이 뛰어나 물량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를 통해 화력을 극대화하고 공성 모드인 상태로 헤라클레스에 탑승하여 기동성을 보완하는 이동형 포대의 성향이 강하다.

반면 레이너의 공성 전차는 빠른 생산 속도와 낙하기를 통한 최전방 투하로 보병 군단의 교전 전후에 화력을 지원하기 좋다.

광물을 20% 덜 소모한다는 특성과 군수공장 기술실의 빠른 공성 모드 전환 및 공성 모드 상태에서의 추가 방어력 부여, 무기고의 재연소 장치와 사정거리 증가 업그레이드 모두가 공성 전차 단독의 운용보다는 자극제를 투여한 발빠른 보병과 합을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낙하기로 떨구고 재연소 장치를 가동하면 기동력 최강 스캐너 탐색의 존재로 은폐 유닛에게 발목 잡힐 일이 없는 것도 소소한 장점.

우주공항[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50 가스 : 60 
생산 시간 : 19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우주공항 
단축키 : V 
체력 : 125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75(전투기)/2.25(돌격)
(재연소 장치 : 5.5(전투기)/4.5(돌격)) 
장갑 : 0(+1) 
시야 : 11 
수송 공간 : 4(돌격) 

<공격 무기 - 전투기 모드> 
랜저 유도탄 
공격력 : 10(+1) 
중장갑 상대 : 14(+1)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9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 고급 조준경 : 12)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공중 

<공격 무기 - 돌격 모드> 
개틀링 포 
공격력 : 12(+1) 
사거리 : 6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 고급 조준경 : 8) 
공격 속도 : 1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돌격 모드 
돌격 모드에서는 지상으로 이동하며 지상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전투기 모드 
전투기 모드에서는 공중을 비행하며 공중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고급 조준경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무기고 
● 재연소 장치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8초 동안 이동 속도가 2배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연구 구조물 : 무기고 
● 분쇄파 미사일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바이킹의 공중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우주공항 기술실 
●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바이킹의 공중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하고 
지상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우주공항 기술실 

멀티에서의 바이킹과 비교하면 크나큰 실례다.

자날 캠페인에도 등장한 공격 사거리 증가 업그레이드랑 공중 공격 범위 피해 업그레이드가 있고 무기고에도 사거리 증가 업그레이드가 따로 있다.

풀업시 12라는 공중 공격 사거리와 막강한 범위 피해를 얻어서 적 공중 부대는 물론이고 대다수 임무 목표물을 멀리서 손실 없이 제거 할 수 있다.

사실상 공대공에 있어서는 아바투르포식귀, 보라준해적선과 맞먹는 최강의 유닛이며 심지어 중장갑 상대로는 바이킹이 더 강하다! 저 둘과 비교하면 바이킹은 최대 체력이 제일 낮지만 비용이 저 둘보다는 저렴하고 공중 공격 사거리는 바이킹이 제일 길다.

특히 해적선은 경추뎀이라 전투순양함의 떡장갑을 잘 뚫지 못하는데 바이킹은 중추뎀이라 전투순양함도 잘 잡는다.

보통 해병이 사거리가 짧아서 해병이 다 탱킹하는데 해병은 광물 50짜리라 광물이 넘쳐나는 레이너에겐 온리 바이킹이 아닌 이상 큰 문제는 없으며 해병 정도는 죽어도 금방금방 보충 가능하다.

심지어 불곰 + 화염방사병과 같이 쓰는 경우에도 둘 다 바이킹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여러 방향에서 공세가 오는 게 아닌 이상 한 쪽에서 오는 공세에 대해선 바이킹 생존력은 큰 문제가 안 된다.

해방선은 지상 유닛이 사거리에 먼저 들어오면 수호기 모드로 변신하고 공중 유닛이 오면 전투기로 전환하는데 어차피 해방선은 모드 전환에 시간이 좀 걸리니 그 틈에 공중 중추뎀을 지닌 바이킹으로 없앨 수 있고 갈귀는 바이킹 숫자가 모이면 오기도 전에 터지며 불사조는 범위 피해도 아니고 경장갑 추가 피해라 그리 어렵지도 않다.

타락귀는 화력보단 몸빵으로 공중을 장악하지만 성능도 래더보다 좋은 바이킹의 밥이다.

나머지 공대지/공대공 다 되는 공중 유닛은 해병이나 지상 병력에 어그로가 끌려 바이오닉 상대하다가 바이킹한테 두들겨 맞고 분쇄된다.

패치가 계속 될수록 인공지능이 마비 구름, 진균 번식, 방사능 등을 마구 써대서 보병의 수명이 갈수록 짧아지는 탓에 병력 손실을 줄이고자 바이킹으로 멀리서 목표를 저격하고 빠지는 선택지도 선택해볼 만하다. 특히 살모사의 마비 구름은 지상군에게 악몽이나 다름없는 기술인데, 바이킹의 긴 사거리로 살모사를 저격하고 갈귀도 분쇄파 미사일 덕에 무더기로 끊어낼 수 있다.

또한 바이킹은 기생 폭탄을 맞아도 돌격 모드로 전환하면 기생 폭탄을 떼어낼 수 있다.

스카이 조합이 많이 나오는 공허의 출격에서는 마지막 웨이브를 보병만으로 버티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바이킹이 필수다.

반응로를 붙여 금방 뽑아낼 수 있으니 우주공항 1~2개 정도에 반응로를 달아두고 꾸준히 누르면 중반 이후부터 10마리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

일단 바이킹은 지상으로 내려와 지상 공격이 가능하긴 한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병영 유닛들을 투입하거나 밴시를 투입하는게 낫다.

최근 패치로 군수공장 유닛들이랑 우주공항 유닛들의 광물 비용이 롤백된 대신 가스 비용이 감소한데다 마힘에 기계 공격 속도가 추가되었기에 생산성도 그렇고 많이 좋아졌다.

특히 사도가 첫 공세로 등장하는 프로토스 조합을 상대할 때는 바이킹과 밴시 조합이 제일 안전한 편.

광물 : 150 가스 : 80 
생산 시간 : 28초 
보급량 : -3 
단축키 : E 
요구사항 : 기술실 
체력 : 140 
에너지 : 200 
속성 : 경장갑 - 기계 
장갑 : 0(+1) 
시야 : 10 

<공격 무기> 
반동 로켓포 
공격력 : 12(+1)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6(고급 조준경 : 7) 
공격 속도 : 1.25 
공격 대상 : 지상 

<업그레이드> 
● 고급 조준경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무기고 
● 재연소 장치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8초 동안 이동 속도가 2배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연구 구조물 : 무기고 
● 은폐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적이 보지 못하게 은폐 상태로 전환합니다. 
은폐 상태로 전환하면 밴시의 공격 사거리가 2만큼 
증가하며 탐지기나 탐지 효과로만 적에게 드러납니다. 
소비 에너지 : 25 
은폐 1초당 0.9의 에너지 소모 
연구 구조물 : 우주공항 기술실 
● 충격파 미사일 포대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밴시가 일직선상의 적들에게 여러 기의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연구 구조물 : 우주공항 기술실 

기본적으로 화력이 강하고 충격파 미사일 포대를 연구하면 공격으로 일직선 스플래쉬 피해를 줄 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다.

레이너 스킬 중 하나인 그늘 날개가 일반 밴시보다 강하긴 하지만 그늘 날개는 사용 제한시간이랑 대기시간이 있어서 자주 사용할 수 없으니 만일 적 공세가 로공 토스이거나 사도 기사단일 때는 우주공항에서 밴시를 뽑는게 더 효율적이다.

광물 : 400 가스 : 240 
생산 시간 : 43초 
보급량 : -6 
단축키 : B 
요구사항 : 기술실,융합로 
체력 : 55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장갑 : 3(+1) 
시야 : 12 

<공격 무기> 
공대공 레이저 포대 
공격력 : 6(+1) 
사거리 : 6(고급 조준경 : 7) 
공격 속도 : 0.23 
공격 대상 : 공중 

<공격 무기> 
공대지 레이저 포대 
공격력 : 8(+1) 
사거리 : 6(고급 조준경 : 7) 
공격 속도 : 0.23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전술 차원 도약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 하며 순간이동 중에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시야 확보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야마토 포 
3초 후,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3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업그레이드> 
● 고급 조준경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무기고 
● 재연소 장치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8초 동안 이동 속도가 2배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연구 구조물 : 무기고 
● 무기 재장비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전투순양함이 야마토 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융합로 

높은 체력에 튼튼한 장갑, 강력한 DPS, 전술 차원 도약을 이용한 기동성과 야마토 포로 고급 목표물을 저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최종 테크 유닛답게 가격이 높은데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비싸고 생산 시간도 길었기에 그 누구도 쓰지 않았다.

블리자드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수 차례 상향해줬다. 생산 시간 감소, 궤도 낙하기 적용, 바나듐 장갑 적용, 체력 550으로 상향, 차원 도약과 야마토 포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쿨타임 스킬로 바뀌는 등 받을 수 있는 상향은 다 받았다.

특히 43초라는 생산 시간은 다른 사령관이 굴리는 거대 유닛과 비교하면 독보적으로 짧으며 아예 전장에 즉시 배치가 가능한 아르타니스의 파괴자와 폭풍함, 기술 반응로로 두 기를 동시 생산 가능한 스완의 토르 정도를 제외하면 이 정도로 빠르게 뽑아낼 수 있는 거대 유닛은 없다.

방어력 풀업시 715라는 매우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순양함은 강한 화력으로 적을 밀어버리는 유닛이 아니라 적의 공격을 다 맞아주며 서서히 조여나가는 유닛이다.

그만큼 회복 수단이 소중한데 기계 치료 업그레이드를 한 의무관을 붙여준다면 되겠지만 전투순양함은 체력이 많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나쁘다.

풀마나 의무관 하나가 딸피 전투 순양함 하나를 치료하려면 700 가까이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에너지가 그대로 거덜난다.

막 뽑아 전투 투하로 떨군 의무관은 50 마나를 가지고 있는데 그럼 반피도 못채운다.

게다가 의무관은 지상 유닛이라 전투순양함이 대신 맞아줄 수 없는 지대지나 공대지밖에 못하는 유닛에 매우 취약하며 뚜벅이라 차원 도약을 가진 전투순양함과 발을 맞추기도 힘들다.

전투순양함의 입지를 마련해준 기술은 화력보다 차원 도약과 야마토 포.

차원 도약과 야마토 포가 쿨타임 스킬이라 차원 도약으로 이동 후 야마토 포로 저격한다는 전략이 가능한데 특히 히페리온과 궁합이 잘 맞으며 재연소 장치와 고급 조준경 연구로 각각 느린 이동 속도와 짧은 사거리 보완이 가능해 더욱 쓸만해졌다.

그런데도 여전히 쓰이지 않는 이유는 역시 높은 비용 때문.

거기다 물량을 쌓아야 쓸만한 땡유닛 전략 특성상 어중간하게 모으다가는 오히려 공세도 제대로 못 막고 잃을 가능성이 큰데 이럴 경우 손해가 엄청나게 크다.

동맹은 동맹대로 고생하고 본인도 본인 나름대로 고생을 꽤 하는 등 땡전순을 운용했다가는 트롤 소리 듣기 딱 좋다.

또한 전술 차원 도약의 단축키는 T고 야마토 포의 단축키는 Y인데 두 기술들의 단축키가 붙어 있어서 간혹 적 전투순양함이 많이 등장하는 스카이 테란, 골리앗이 떼로 몰려오는 지상 메카닉 테란, 폭풍함 또는 공허 포격기스카이 토스, 저그의 살변갈링링을 상대하게 될 때 야마토 포로 저격하려는 찰나 실수로 Y가 아닌 T를 누르면 오히려 앞으로 가게 되어 전투순양함이 몰살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4.2.4 패치에서 레이너 1레벨 특성의 효과로 베스핀 요구가 줄어들어 300의 많은 가스를 요구하던 전투순양함의 베스핀 요구량이 240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시야가 확보 되지 않아도 전술 차원 도약을 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야마토 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로 감소하였다.

추가로 마스터 힘 1에서 전투 자극제 지속 시간이 사라진 대신 연구 비용 감소가 생겼는데 이 특성을 찍어준다면 업그레이드에도 들어갈 가스가 나름 줄어들어 1~3기의 전투순양함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아군이 스완이라면 더더욱 수월해질 것이다.

거기다 전투순양함이 이동하면서도 공격할 수 있게 되었고 마스터 힘 3중 하나가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들의 공격 속도 증가로 바뀌어 여기에 마스터 점수를 올인하면 DPS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데 후반부 적 공세조차 이동만 찍어줘도 녹아내릴 정도.

방어 구조물[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00 
건설 시간 : 40초 

공학 연구소에 구조물 방어력 2 업그레이드, 보병 수용량을 2칸 늘려주는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7레벨부터 자날 저그 연구과제에서 하나만 선택 가능했던 벙커 강화가 둘 다 포함된 전투 벙커로 업그레이드되어 체력이 150 증가하고 공격력 6짜리 포탑이 추가된다.

관련 연구들이 죄다 공학 연구소에 몰려 있어 공방 업그레이드도 바쁜데 이거까지 찍어줄 여유는 없는 듯 하지만, 레이너는 광물이 풍요로운 사령관이다 보니 쿨하게 하나 더 지으면 된다.

광물 : 75 
건설 시간 : 35초 

스완에 비해 관련 업그레이드도 없을 뿐더러, 그냥 해병 더 찍어내는 것이 편하다 보니 쓸 일이 적은데 바이오닉을 쓰지 않는다면 좀 더 쓸 일이 잦아질 수 있다.

과거의 사원 임무에서 1시 방향에서 몰려오는 공중유닛 견제용, 혹은 공허의 출격 임무에서 왕복선을 제지하려고 설치하는 용도.

그 외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적이 테란이라면 은폐 밴시를 쉴 새 없이 보내는 탓에 전선 이곳저곳 설치해두면 도움이 된다.

광물이 남아도는 레이너에게 75의 광물이 드는 포탑은 단순히 건설로봇으로 일일이 짓기가 귀찮을 뿐, 중반만 되어도 자원 운용에 있어선 전혀 부담이 가지 않는다.

업그레이드[편집 | 원본 편집]

병영 기술실[편집 | 원본 편집]

● 전투 방패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해병의 최대 체력이 추가로 10만큼 증가합니다. 

● 전투 안정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의무관의 치료 속도가 증가하고 기계 유닛도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의무관의 치료를 받는 유닛이 받는 피해가 25% 
감소합니다. 

● 충격탄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불곰의 공격이 적 유닛의 이동 속도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킵니다. 

● 화염 증폭기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화염방사병의 공격 범위가 40% 증가합니다. 

● 철인 장갑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화염방사병의 방어력이 추가로 2만큼 증가하고 
최대 체력이 추가로 100만큼 증가합니다.

공학 연구소[편집 | 원본 편집]

병영 유닛들의 공방업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며 건물 방어력 증가랑 벙커 및 사령부의 최대 수용칸 증가도 담당한다.

레벨 10부터는 방어력 업그레이드 시 병영 유닛들의 최대 체력이 증가한다.

군수공장 기술실[편집 | 원본 편집]

● 재장전 지뢰 
광물 : 50 가스 : 50 연구 시간 : 60초 
시체매가 거미 지뢰를 추가로 생산하여 
사용한 분량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 케르베로스 지뢰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거미 지뢰의 폭발 반경 및 발동 반경이 33% 
증가합니다. 

● 고급 공성 기술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전환 시간이 감소하며 
공성 모드에서는 공성 전차의 방어력이 추가로 
3만큼 증가합니다.

무기고[편집 | 원본 편집]

● 고급 조준경 
광물 : 200 가스 : 200 연구 시간 : 120초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들의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 재연소 장치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들이 재연소 장치를 
사용하여 8초 동안 이동 속도를 2배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그 외에 차량 및 우주선 유닛들 공방업 업그레이드로 있으며 레벨 10부터는 방어력 업그레이드 시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들의 최대 체력이 증가한다.

우주공항 기술실[편집 | 원본 편집]

●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바이킹의 공중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하고 지상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 분쇄파 미사일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바이킹의 공중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 은폐장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밴시가 은폐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은폐 상태인 밴시는 적에게 보이지 않으며 
탐지기나 탐지 효과로만 드러납니다. 

● 충격파 미사일 포대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밴시가 일직선상의 적들에게 여러 기의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융합로[편집 | 원본 편집]

● 무기 재장비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60초 
전투순양함이 야마토 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초반을 넘길 수 있는 패널

레이너가 아무리 광물이 넘쳐나는 사령관이어도 궤도 사령부가 하나 혹은 두 개 있는 초반에 총 광물 550짜리 사령부를 늘려나가는 것은 부담이 크고 병영이 늘어나는 타이밍이 늦어질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초반이 취약한데 그것을 보완하는 것이 패널로 소환하는 히페리온이랑 그늘 날개다. 둘 다 단독으로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임무 목표를 완수하기에는 문제가 없고 특히 히페리온은 임무 목표에 뒤따라 나오는 공세까지 정리하는 강력함을 보이며 초기 대기시간도 길지 않은 5분이라 초반에 큰 도움이 된다. 아주 어려움 레이너 초반의 핵심은 이 두 개의 기술을 잘 활용해 공세와 임무를 넘기며 유닛 생산에 투자될 자원을 최대한 아끼고 그 자원으로 유닛 생산이랑 업그레이드를 차근차근 늘려나가는 것이다.

  • 가스 소비량이 낮은 병영 유닛들

극초반 업그레이드에 쓰는 가스를 빼고 가스가 부족할 일이 많지 않는데 가스 쓸 일은 의무관을 제외하면 그리 많지 않아서 동맹에게 베스핀 간헐천 한 통을 넘겨줘도 별로 쪼달리지 않고 느긋하게 해병을 쏟아내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메카닉 조합으로 구성해도 가스가 소비되는 유닛은 공성 전차랑 바이킹 뿐이라 전혀 모자라지 않으며 레이너에게는 전투 안정제 업글이 완료되면 기계 유닛도 치료하는 의무관이 있어 잘 터지지도 않는다. 특히 메카닉을 쓰지 않고 병영 조합을 쓴다면 이 장점이 더 두드러지는데 특히 병영 위주에 매카닉 유닛을 추가할 때 가스가 부족할 일이 없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다.

  • 수월한 탐지

광물을 대량으로 신속하게 모으기 위해 궤도 사령부를 여러 개 짓는 덕분에 타 사령관보다 탐지가 편한데 저그의 감시군주처럼 잘 죽지도 않고 프로토스의 관측선처럼 단계를 올릴 필요도 없다. 스캐너 탐색의 범위가 매우 넓고 지속 시간도 괜찮은데다 일단 뿌리면 취소되지 않아서 탐지 하나만큼은 정말 우월하다. 또한 스캔은 유닛이 이동할 수 없는 곳의 시야도 잘 밝혀주니 시야가 확보된 위치에만 시전할 수 있는 패널을 가진 사령관과의 시너지도 무궁무진한 대신 따로 탐지기 유닛이 없으므로 항상 에너지에 여유를 두거나 스캔 전용 궤도 사령부를 지어야 한다.

  • 다양한 조합 및 최고의 체제 변환 자유도

레이너는 병영 유닛이 주력이지만 기계 유닛도 강력한데 기계 유닛은 생산 시간 50% 감소에 가스 소비량 20% 감소 효과가 있고 전투 안정제 업글이 완료된 의무관은 기계 유닛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유닛을 조합할 수 있다. 병영 유닛만 써도 충분히 강하지만 남는 가스로 메카닉 유닛을 추가해 병영 조합을 지원할 수도 있으며 아예 메카닉 조합을 꾸려도 전혀 지장이 없다. 모든 전투 유닛의 생산 시간이 절반이고 궤도 낙하기 덕분에 신속하게 체제 전환도 가능하다.

  • 우수한 체력 회복 수단

의무관은 기본적으로 생체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키지만 전투 안정제 업글이 완료되면 기계 유닛의 체력도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체력 회복 수단이 부족한 대부분의 프로토스 사령관들이 매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높은 운영난이도

모든 플레이어에게 추천하는 사령관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높은 맵 파악 능력을 비롯해 고난이도의 최적화 및 멀티 태스킹이 요구되는 상급자용 사령관이다. 교전 시 병영 유닛들을 산개한 다음 전차나 바이킹의 위치를 잡으며 소비되는 보급량에 특히 해병들을 즉각적으로 기지에서 생산하여 전선에 찍은 다음 빠르게 보충하고 교전 중 상단 패널을 사용한다면 그 와중에 히페리온의 기술들을 관리하거나 그늘날개로 적 고급 유닛을 저격해야 하는 건 덤이다. 교전 중이든 비교전 중이든 틈틈히 광물에 지게로봇을 붙여줘야 되는데 레이너를 100% 이상 활용하는 실력자라면 한 전투가 끝나고 본인 뿐 아니라 동맹 유닛들의 체력도 관리해주고 틈틈히 시체매로 맵 여기저기 거미 지뢰를 도배해야 되는 등 실력에 따른 편차도 매우 큰 사령관이다. 유닛을 구축하는 동안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기술들이 2개뿐이라 패널 활용을 잘해야 되는데 별도의 탐지기 유닛이 없기 때문에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 의존도가 높고 이를 위해 충분한 숫자의 궤도 사령부를 지어준 뒤 광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지게로봇을 꾸준히 투하해줘야 하는데 궤도 사령부를 늘리는 플레이를 모를 경우 레이너는 최악의 사령관으로 전락한다. 병영 조합으로 플레이할 경우 해병의 연약한 생존력을 커버하기 위해 꼼꼼한 유닛 컨트롤이 요구되며 계속 소모되는 유닛을 꾸준히 보충할 수 있도록 교전 중에도 항상 유닛 생산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생산 지점 설정도 꼼꼼히 해주어야 되는데 은폐 밴시나 암흑 기사, 가시지옥 등의 은폐 또는 탐지 유닛이 등장하면 곧바로 궤도 사령부에서 스캔을 뿌려주어야 된다. 또한 시체매 위주의 지뢰 플레이도 끝없이 소모되는 지뢰를 계속 생산 및 매설이 필요하고 적 조합이 공중 유닛이라면 바이킹 생산에도 힘을 쏟아야하는 등 손이 가는 부분이 많고 이러한 멀티 태스킹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레이너의 장점들은 큰 의미를 가지기 힘들다.

총평[편집 | 원본 편집]

다른 사령관들과 비교하면 초보자가 하기에는 특히 어려운데 유난히 숙련자와 비숙련자가 눈에 띄게 구별되는 사령관이다.

그렇지 않아도 레이너는 여러 가지 손이 많이 가는 운영이 필요한데 본진 구조물을 2채 이상 짓는다는 개념이 생소해서 그런지 본진 1개 멀티 1개, 총 2개의 궤도 사령부로 게임 내내 유지하는 운영으로 혼자서는 패널 기술 다 쏟아도 보너스 목표와 씨름하는 갑갑한 플레이어들도 많다.

아무래도 제일 물량이 많은 사령관인 레이너의 해병이 일꾼 숫자만큼 모여서 돌아다니면 아군은 뭔가 잘못 됐다는 걸 모를 수가 없으니 이런 플레이어를 만난다면 궤도 사령부 4채부터 지은 다음 시작하라고 알려주자.

그냥 2궤도 사령부는 양반이고 이런 플레이가 답이 없다 생각해서 시작부터 방어만 하다가 전투순양함을 모으기를 고집하는 유저가 있는데 특히 북미랑 유럽 유저가 이런 경향이 짙다. 물론 전순을 모으는 것도 레이너 운용 방법이고 4.2.4 패치로 전순이 상향되면서 이 방법에도 실용성이 어느 정도 생겼지만 문제는 특히 땡전순으로 가면 초반이 많이 취약해 동맹에게 의지해야 하는데 초반을 잘 넘기는 사령관이라면 모를까 초반 최적화가 느린 사령관이 동맹일 경우 게임이 터질 수 있다.

한편 프로게이머나 멀티 위주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레이너를 잡을 경우 특유의 최적화 및 멀티 태스킹이나 컨트롤빨로 다 커버하는 광경을 보인다.

사실 멀티 유저들은 사람을 상대로도 소수의 유닛을 가지고 상대방과 싸우는데 레이너의 유닛들은 멀티보다 훨씬 빠른 생산, 높은 능력치, 적도 CPU다 보니 소수로도 컨트롤만 받쳐주면 커버한다는 것.

초창기 사령관이라 매우 스탠다드한데 그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잘 안보이는 사령관이다.

신규 사령관들과 비교했을 때 손은 많이 가는데 딱히 내세울만한 특징이 없기 때문.

요새 출시되는 사령관들은 대부분 편의성이 많은데 특히 가스 구조물이 자동으로 지어지고 유물만 수집하면 자동으로 공방업/유닛 기술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는 제라툴, 유닛은 단 5기 뿐인데다 업그레이드랑 유닛 생산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높은 대신 업그레이드가 즉시 완료되고 유닛 하나하나가 막강한 타이커스처럼'편리하면서도 즉시' 성능이 올라가는 사령관들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레이너는 일일히 궤도 사령부를 늘려줘야 겨우 힘이 발휘되고 레이너는 손도 많이 가면서 특출난 장점이 없다.

레이너뿐만 아니라 현재 협동전 초창기부터 있었던 사령관들 대부분은 이제 유닛 구성이 얼마나 좋은가, 화력이 얼마나 강한가 보다는 고유 특징 덕분에 픽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사령관은 특징적인 지속 능력, 패널 기술, 특이사항이 있는 반면 레이너의 스캔을 통한 시야 확보는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간접적인 영향에 가까워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며 화력 및 기동성은 다른 사령관들이 더 우월할 때가 많다.

다만 시야 확보면에선 확실히 독보적이라 돌연변이원 중에 어둠의 공포근시안암흑 등 시야 방해 돌변이 나오면 환영받는다.

조합[편집 | 원본 편집]

레이너는 어떤 조합으로 가든 아군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의무관은 필수인데 공중 유닛 위주로 갈 경우 지상 공격만 가능한 유닛들이 의무관을 공격하니 의무관 보호용으로 생산 비용이 낮은 병영 유닛들을 꼭 섞어주는게 좋다.

또한 어느 조합이든 레이너는 공방업이 제일 중요하니 멀티 활성화 중에 공학 연구소랑 무기고를 지은 다음 바로 업그레이드를 돌려주고 탐지기 유닛이 없는 레이너는 은폐 유닛 탐지를 위해서라도 궤도 사령부를 4개 이상은 반드시 올려야 되는데 은폐 유닛이 많은 공세라면 6~7개 이상 건설하는게 좋다.

병영 조합[편집 | 원본 편집]

해병 + 화염방사병 + 불곰으로 구성된 일명 '바이오닉 테란'이자 레이너의 주력 조합.

군수공장이나 우주공항 유닛은 병영보다 생산성이 떨어지며 가스를 많이 먹고 레이너 특성상 지게로봇이 광물을 엄청 많이 수집하는데 이 광물들은 전부 해병에 투자할 수 있다.

남는 가스는 의무관 + 불곰 + 화염방사병에 투자하면 되고 운용에 자신이 있다면 동맹에게 멀티 가스를 양보할 수도 있는데 가스 소비가 적은 조합이라서 본진 가스만으로도 충당이 가능하다.

  • 장점
● 높은 밀집 화력 
병영 유닛들은 전부 원거리 공격 유닛인데 작은 충돌 크기 
덕분에 버벅거림이 낮아 어마무시한 밀집 화력을 
퍼부을 수 있다. 

● 빠른 충원 속도 
해병은 생산 시간도 짧은 편인데다가 레이너 특성 상 
병영을 많이 지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레벨 8 이후 낙하기가 해금되면 전장에 즉시 투하할 
수 있는데 즉 전장에 유닛을 즉시, 빨리, 많이 투입할 수 
있다. 

● 높은 가성비 
해병은 광물 50에 소비 보급량은 1이고 그 외 병영 
유닛들은 광물 75~100에 가스 25~50, 소비 보급량은 
2밖에 먹지 않는다. 
이는 빠른 충원 속도랑 맞물려 최적화가 끝난 레이너가 
순식간에 조합을 굴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데 
전투 자극제를 활성화 한 상태에서 개떼처럼 달려드는 
보급량 200의 병영 조합은 몇몇 적 공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상성을 무시한 채 아몬의 병력을 격파한다. 
군단충 및 공짜 맹독충을 보유한 자가라나 감염된 벙커를 
사용하는 스투코프 외에 다른 사령관들은 레이너의 병영 
조합에 비하면 가성비가 낮은 편이다. 
  • 단점
● 범위 피해에 매우 취약 
유닛 중앙에 사이오닉 폭풍이나 정화 폭발이라도 떨어지면 
그야말로 곤죽이 되는데 그나마 사이오닉 폭풍은 피해서 
손해를 줄일 수 있어도 정화 폭발은 피할 수도 없다는게 
문제. 
아무리 병영 조합의 유닛들이 투입 속도가 빠르고 
지게로봇으로 광물을 빠르게 모은다 해도 범위 피해를 
제대로 맞아서 유닛이 궤멸된다면 다시 복구하는 것이 
힘들다. 
특히 적 공세가 로공 토스일 경우 한 번에 보급량이 
100 이상이나 쓸려나가는 참상을 볼 수 있다. 

● 낮은 기동성 
해병, 불곰, 화염방사병은 전투 자극제를 써서 뛰면 
되지만 정작 의무관이 따라가지 못해 결국 체력을 다 못 
채운 상태로 뛰어들다 곤죽이 된다. 

시체매 + 공성 전차 + 바이킹[편집 | 원본 편집]

시체매랑 공성 전차가 지상을, 바이킹이 공중을 담당하는 조합으로 종족 전쟁 시절의 테프전 메카닉에 골리앗 대신 바이킹이 추가된 형태지만 운용은 미묘하게 다르다.

레이너가 사용하는 메카닉 조합이라 그런지 레이너 + 메카닉을 줄여서 '레카닉'이라 불리기도 한다.

  • 장점
● 강력한 한 방 화력 및 범위 피해 
지상은 거미 지뢰랑 장거리에서 범위 피해를 퍼붓는 
공성 모드의 공성 전차가 도배되어 있고 공중은 
긴 사거리랑 분쇄파 미사일 장착 시 공중에 범위 공격을 
퍼붓는 전투기 모드의 바이킹이 있으니 적이 다가오기도 
전에 분쇄할 수 있다. 
특히 돌연변이원 중에 복수자처럼 힘싸움이 필요한 돌변이 
나올 땐 이 조합으로 가는게 최선. 

● 안정적인 운용 
시체매는 시체매 본체보다는 거미 지뢰 매설에 주로 
쓰이기 때문에 다수가 필요하지 않고 공성 모드의 
공성 전차랑 전투기 모드의 바이킹은 공격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사거리 확보를 위해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을 
잘 써주면 먼저 공격 받는 일이 적다. 
따라서 전투에서 유닛 손실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선이 
굵은 운용을 할 수 있는데 물론 시체매를 고기 방패로 
써서 스타 1 시절의 공격적인 운영을 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공성 전차랑 바이킹을 잘 엄호해야 한다. 
  • 단점
● 느린 진군 속도 
이 조합은 병영 조합처럼 돌격형 체제가 아니라 적 앞에 
미리 전선을 형성해 둔 다음 거미 지뢰로 어그로를 끌고 
최대한 안전하게 장거리에서 공성 모드의 공성 전차랑 
전투기 모드의 바이킹으로 공격하는 조합인데다 특히 
공성 전차는 이동할 때 전차 모드로 전환해줘야 돼서 
진군 속도가 느리다. 
더구나 언덕으로 진격해야 하는 임무에서는 동맹이랑 
함께하지 않으면 혼자서 진격하기 어려운데다 시체매의 
이동 속도가 빨라서 보폭을 맞추는 것도 까다롭다. 

● 탱커 부재 
종족 전쟁 시절 테프전처럼 시체매를 고기 방패로 
사용해서 주 화력인 공성 전차를 보호해야 되지만 시체매는 
내구성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주력 전선을 형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 공세랑 맞부딪히거나 기껏 구축한 전선이 
뚫리면 그대로 망한다. 
위에 장점에서 말한 안정적인 병력 운용은 전선이 뚫리지 
않는 것을 가정했을 경우고 라인이 뚫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거미 지뢰를 부지런히 매설해야 된다. 
특히 돌연변이원 중에 속도광, 극성, 좀 죽어처럼 라인을 
형성해도 쉽게 뚫리는 패턴이면 동맹이 도와주지 않을 경우 
굉장히 힘들고 핵전쟁, 흑사병, 감속장, 공격적 배치 등이 
걸리면 아예 라인을 형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해병 + 공성 전차[편집 | 원본 편집]

해병이랑 공성 전차로 구성된 조합으로 일명 '해탱'이라 불리는 조합.

  • 장점
● 상호 보완 
해병은 밀집 화력이 높고 생산 비용이 낮아 빠른 물량 
확보가 가능하지만 다른 원거리 공격 유닛들에 비해 공격 
사거리가 짧은데다 물몸이라 손실이 심심치 않다. 
공성 전차는 공성 모드의 압도적인 사거리랑 범위 피해 
덕분에 다수가 쌓이면 지상 쪽은 싸그리 쓸어버리지만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둘이 조합되면 초반은 해병이랑 의무관으로 
넘길 수 있고 공성 전차가 쌓인 뒤에는 공성 모드 전차의 
압도적인 사거리랑 지상 범위 피해로 해병의 손실을 
줄여주며 해병은 자연스럽게 공성 전차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공중에 화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된다. 

● 순수 메카닉에 비해 뛰어난 진격 속도 
레이너의 메카닉인 시체매, 공성 전차, 바이킹은 돌격형 
유닛이 아니기 때문에 순수 메카닉은 돌격했다간 교전에서 
대패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 조합은 해병을 먼저 돌격시킨 다음 공성 모드의 
공성 전차가 뒤에서 라인을 구축할 수 있고 방어선을 일단 
무너뜨린 이후에는 아예 전차 모드로 운용할 수도 있다. 
재연소 장치 덕분에 전투 자극제를 활성화 한 해병의 
이동 속도에 어느 정도 발을 맞출 수 있는 건 덤. 

● 튼튼한 방어 
공성 모드의 공성 전차는 두말할 필요 없는 최강의 방어 
유닛이고 해병은 다른 병영 유닛들과는 달리 탑승칸이 
1칸만 차지하기 때문에 신소재 강철틀 업글이 완료되면 
벙커 하나 당 해병을 6기까지 들일 수 있다. 
또한 레이너의 벙커는 기존의 벙커보다 최대 체력이 50% 
더 높고 미약하지만 자체적으로 공격 무기가 달려있어서 
해병이 들어있는 벙커, 공성 모드의 공성 전차로 방어선을 
구축하면 뚫릴 일이 없다시피 하게 되니 이 조합은 
죽음의 밤에서 레이너가 방어를 맡을 때 크게 활약한다. 
  • 단점
● 높은 운영 난이도 
레이너의 공성 전차는 고급 공성 기술 업글 시 빨라지는 
모드 전환 속도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라인을 형성할 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데 이는 해병 충원이랑 이를 위한 
궤도 사령부와 병영 확충 때문에 안 그래도 운영 난이도가 
높은 레이너에게 더더욱 컨트롤까지 요구한다. 

● 취약한 중반 
아무리 해병이 전차 대신 선봉에 서도 해병은 어디까지나 
공성 전차의 전방에서 교전을 하는 화력 담당이지 탱커가 
아니라 공성 전차도 해병도 충분한 수가 모이지 않았는데 
적 공세는 급격히 강해지는 중반에는 공성 전차의 지상 
화력이 충분하지 않아 해병의 손실이 커질 수 있고 
이 때 해병 라인이 밀려서 전차가 타격 받으면 망한다. 
그나마 레이너는 패널 덕분에 유닛의 규모가 적어도 
어지간한 위기 상황은 넘길 수 있지만 패널만으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한계가 있고 그 사이에 유닛을 모으지 
못하면 삽시간에 무너진다. 
그래도 레이너의 공성 전차는 낙하기 덕분에 전장에 즉시 
배치할수 있고 생산 시간도 짧아 생산을 조금 늦게 
시작해도 물량 확보에 지장이 없으니 초반에는 해병의 
규모를 키우는게 좋다. 

● 스카이 조합에 취약 
공성 전차는 공중 공격을 못하니 해병이 공중을 맡아야 
되는데 본격적으로 몰려오는 스카이 조합을 상대하기엔 
해병만으로는 소모가 크다. 

병영 유닛 + 바이킹 + 밴시[편집 | 원본 편집]

바이킹이랑 밴시로 구성된 스카이 테란에 의무관 보호용으로 병영 유닛(해병 / 불곰 / 화염방사병)을 추가한 조합.

바이킹이랑 밴시로만 갈 경우 지상만 공격할 수 있는 유닛들이 의무관을 공격하니 의무관을 보호하기 위해 병영 유닛들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 장점
● 강력한 범위 화력 
충격파 미사일 포대를 장착한 밴시의 일직선 지상 범위 
공격이랑 긴 사거리와 분쇄파를 장착한 전투기 모드 
바이킹의 공중 범위 피해가 주축이 되는 조합이다. 
특히 밴시는 공성 전차처럼 모드 전환이 필요하지 않아 
손이 덜 가는 편이고 DPS는 공성 모드의 전차보다 높다. 

● 높은 유지력 
공중 유닛 위주로만 구성할 경우 지상 공격만 가능한 
유닛들이 의무관을 공격해서 공중 유닛들이 의무관의 치료를 
받지 못해 많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병영 유닛도 
포함시켜주면 의무관 대신 지상 공격을 맞아줄 수 있으니 
의무관의 생존력이 더욱 높아짐과 동시에 공중 유닛들도 
의무관의 치료를 받아 생존성이 올라가는 시너지가 생긴다. 
  • 단점
● 범위 피해에 취약함 
전투기 모드 바이킹이랑 밴시는 공중 유닛인만큼 잘 
뭉쳐지는데다 병영 유닛들도 충돌 크기가 작아서 잘 
뭉쳐지니 각종 범위 피해 기술을 조심해야 한다. 

● 빡빡한 초반 가스와 판단의 중요함 
초반을 넘기는 것이 병영 조합보다 힘들기 때문에 동맹이 
누구인지, 임무가 무엇인지, 공세로 뭐가 오는지를 전부 
고려해서 첫 병영 유닛으로 뭘 뽑을지 신중히 고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망각행 고속열차에서 케리건이 동맹이라면 첫 
궤도 사령부 업그레이드 이후 해병 생산을 건너 뛴 다음 
바로 기술실 달고 불곰을 뽑아 바위를 혼자서 부수는 
방법을 택하는 식. 
물론 공세가 살변갈링링이나 스카이 저그일 땐 망하지만 
히페리온이랑 밴시 공습을 적재적소에 써서 임무 목표든 
공세든 처리를 해야 한다. 
또한 초반에 가스가 많이 부족해서 어느 유닛 하나에 
집중하게 되는데 공세와의 유닛 상성이 어긋나면 교전 
손실이 크게 발생하거나 패널 기술이 계속 빠지게 되는 
바람에 운영이 경직될 수 있다. 

● 높은 업그레이드랑 연구 효율에 비례하는 의존도 
모든 전투 유닛은 공업을 배제하면 화력을 반쯤 버리게 
되고 방업을 하지 않으면 바나듐 장갑의 최대 체력 증가를 
받지 못해 유지력이 부실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업그레이드 구조물을 두 개씩 갖춘 다음 공방업을 동시에 
눌러야 한다. 
여기에 유닛별 전용 업그레이드까지 돌리면 가스가 풍족한 
레이너라도 버틸 재간이 없으니 적 공세랑 임무를 고려해 
어떤 업그레이드를 먼저 할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땡전순[편집 | 원본 편집]

문자 그대로 전투순양함만 잔뜩 모으는 조합.

  • 장점
● 다재다능한 전투순양함 
레이너 상향 이후로 전투순양함은 높은 체력,
괜찮은 지속 화력, 고급 유닛치고는 적당한 생산성, 
전술 차원 도약과 재연소 장치를 이용한 기동력과 이동 중 
자동 공격, 야마토 포를 이용한 고급 목표물 저격까지 
안정성, 기동력,화력을 모두 갖춘 완벽에 가까운 유닛이 
되었다. 
다수 확보만 가능하다면 프로토스 부럽지 않은 
데스볼을 구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압도적인 기동력과 장악력 
레이너의 군수공장 유닛들이랑 우주공항 유닛들은 
무기고에서 재연소 장치를 장착하여 10초 동안 
이동 속도를 2배 증가시킬 수 있어 기동성이 
좋은데 전투순양함은 전술 차원 도약이라는 고유의 
순간이동 기술까지 따로 지녔기에 전순의 이동 속도 
자체는 느려도 재연소 장치랑 전술 차원 도약 
덕분에 레이너의 유닛들 중에서 제일 기동성이 높다. 
전투순양함을 다수 확보할 경우 스캐너 탐색 - 
패널 능력 - 전투순양함의 순간 이동과 
높은 맷집, 화력이 어우러져 순식간에 적진 
한가운데를 장악할 수 있다. 
여기에 이동 중 자동 공격 기능이 추가됨으로서 안 그래도 
좋았던 전투순양함의 기동력에 유연함이 더해졌다. 

● 고급 목표물 저격 능력 
위의 기동력과 시너지를 이루는 장점인데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는 특정 목표물 저격에 특화된 능력이다. 
이론상으로 레이너의 전순은 목표물 처리 속도가 모든 
사령관 중 최강인데 목표물이 등장하자마자 차원 도약을 
한 다음 야마토 포를 난사하여 단 수 초안에 없앨 수 
있다.
몇몇 임무의 보너스 목표 처리에 있어선 모든 사령관 중 
최강이라고 볼 수 있다. 

● 그나마 손이 덜 감 
레이너는 궤도 사령부를 잔뜩 지은 다음 병영 유닛들을 
많이많이 뽑고 업그레이드를 돌리는 것을 거의 동시에 
해야 하니 손이 많이 간다. 
그러나 이 조합은 그냥 전투순양함 뽑고 야마토 포만 
잘 써주면 되다 보니 운영에 신경을 덜 쓸 수 있다. 
  • 단점
● 약한 초반과 느린 확보 
초반에는 벙커랑 패널만으로 버티면서도 착실히 가스를 
모아 전순을 모은 다음 확장기지까지 모아야 하기 때문에 
초반이 매우 취약해진다. 
이 약한 초반을 벗어나려면 적어도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전투순양함이 4기 이상 모인 시점까지 도달해야 하는데 
여기까지 오는 것도 쉽지 않다. 
따라서 일단 자연스럽게 초반을 버텨줄 일정량의 병영 
유닛을 확보하되 전순을 열심히 모으면서 병영 유닛들이랑 
패널로 전투순양함이 없는 취약 구간을 버텨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이 나는 모르겠고 땡전순 할거니까 니가 
초반에 막든가 해라 겜 터지면 니 탓이라면서 초반의 
모든 것을 동맹에게 떠넘긴 채 테크 올리기에 혈안이 되는 
플레이어들도 자주 보인다. 

● 공세빨을 가장 심하게 탐 
특히 시작부터 개떼처럼 몰려오는 물량형 공세인 
살변갈링링에게 취약한데 미친듯이 몰려오는 저글링은 
밴시 공습으로 처리해주지만 두 번째 공세부터는 얄짤없다. 
중반부터는 살모사한테 납치당하고 납치당한 전순은 그대로 
갈귀한테 자폭당해 배가 버려진다. 
그 외 스카이 토스에게도 상당히 취약한데 후반에 가면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지닌 폭풍함이랑 어그로를 담당하는 
우주모함 상대로는 화력낭비만 당한다.

해병 + 전투순양함[편집 | 원본 편집]

해병이랑 전투순양함으로 구성된 조합.

  • 장점
● 깔끔한 자원 분배 
최적화만 빠르게 마치면 광물은 해병, 가스는 전순에게 
투자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너무 남거나 모자란 일 없이 
적절하게 분배된다. 

● 중반 이후 높은 안정성 
전투순양함은 한 줄 이상 쌓이면 가공할 위력을 지닌데다 
차원 도약이랑 재연소 장치 덕분에 기동력이 출중하니 
먼 곳의 공세를 전순 부대로 쉽게 처리한 뒤 다시 해병 
부대랑 합류하면 된다. 
또한 전순은 맷집도 튼튼해서 맞는 전순 뒤로 빼기만 해도 
손실이 잘 안 되는데다 의무관이랑 지게로봇 수리로 
회복하기도 쉽다. 

● 뛰어난 밀집 화력 
전순은 공중 유닛이라 해병 위에서 같이 화력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지상 유닛이라 충돌 문제가 있는 온리 병영 
조합보다 밀집 화력이 매우 높다. 
또한 공성 전차처럼 해병에게 위협적인 장거리 범위 공격 
유닛도 야마토 포로 잡아줄 수 있다. 

● 우수한 패널과의 궁합 
히페리온이랑 밴시 공습으로 소환되는 그늘 날개 둘 다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적용 받는데다가 전순은 재연소 
장치랑 차원 도약 덕분에 합류가 상당히 빠르고 발 
맞추기가 편하다. 
  • 단점
● 상대적으로 취약한 초반 
비록 레이너가 최적화가 빠른 사령관이고 해병을 섞어서 
초반의 약점을 많이 메꾼다지만 전순이 워낙 비싼데다가 
장갑 업그레이드도 상당히 중요하니 쌓이기 전에는 
취약하다. 

● 느리게 굴러가는 조합 
유닛을 뽑되 자원 소모를 효율적으로 해야하고 레이너의 
전순은 다른 사령관과 비교했을 때 최종 단계 유닛 중에서 
많은 이점이 있어도 결국엔 최종 단계 유닛인지라 양산이 
어렵다. 

● 병력 손실 시 타격이 큼 
초반을 해병으로 잘 버텨야 되기 때문에 전순을 잃으면 
공백기를 메꾸기가 힘들어지고 공백이 생기면 전순이 
쌓이거나 패널이 돌기 전까지 동맹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으니 민폐가 된다. 
또한 전순은 빠른 양산이 힘든데다가 업그레이드랑 수가 
쌓이기 전에는 위력을 내기 힘들어서 절대 잃지 않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니 중반 이후라도 전순 대신 소모해줄 
해병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게 좋다.

동맹 궁합[편집 | 원본 편집]

전투 안정제를 장착한 의무관은 치료의 체력 회복 속도 증가와 동시에 기계 유닛의 체력도 회복시켜주니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사령관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나 다름 없다.

또한 탐지기가 빈약한 사령관들에게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레이너는 동맹으로서 최고라 할 수 있는 사령관이다.

만일 레이너가 병영 조합으로 갈 경우 병영 조합의 낮은 기동성을 보완해 줄 사령관이랑 궁합이 좋은 편.

레이너의 히페리온이랑 밴시 공습, 케리건 덕분에 초중반 공세는 쉽게 막아내며 케리건이 등장하기 전에 적 공세가 등장할 때 레이너가 벙커랑 해병으로 막아줄 수 있다.

특히 악성 점막의 공격 속도 증가랑 전투 자극제를 활성화 한 병영 조합의 화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오메가망은 기동성이 낮은 병영 조합에게 기동성을 보강해주고 탐지도 되니 스캐너 탐색 의존도가 줄어든다.

케리건이 지상 조합으로 간다면 최종적으로 울트라리스크(토라스크)가 나오게 될텐데 오메가벌레를 통해 함께 다닌다면 울트라리스크가 탱킹을 다 해주니 레이너는 화력에 올인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케리건의 대공 담당 유닛인 히드라리스크뮤탈리스크가 심히 물몸이라 적 공세가 공중 조합일 땐 레이너가 전투기 모드의 바이킹을 추가해줘야 한다.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은 맷집이 약한 병영 유닛들을 5초 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고 레이너의 의무관은 아르타니스의 유지력을 올려주지만 둘 다 기동성은 낮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나마 레이너가 히페리온이나 밴시 공습으로 위기 상황을 대처해 줄 수 있다.

또한 레이너가 스캐너 탐색을 써준 다음 아르타니스가 태양 포격을 날리거나 동력장을 소환해 줄 수 있고 여기에 레이너의 유닛들이 같이 떨어지면 방어선을 다 무시한채 목표만 저격할 수 있다.

광물이 남아도는 레이너가 베스핀 채취기까지 달면 고급 유닛들을 미친듯이 뽑아낼 수 있어서 전투순양함 + 공성 전차같은 사기적인 조합이 가능해지고 비싼 군수공장 유닛들이랑 우주공항 유닛들을 마구 갈아넣어도 보충이 쉽다.

특히 스완이랑 동맹이 되면 레이너가 병영에 기술 반응로를 장착할 수 있는 건 덤.

공세형 임무에선 끝없이 쏟아지는 해병이랑 갈링링 물량으로 갈아엎을 수 있지만 수비형 임무나 적 공세가 로공 토스나 지상 메카닉 테란 같은 경우 자가라의 힘이 빠지게 된다.

지상 메카닉 테란이면 레이너가 공성 전차로 우주 방어를 해주거나 로공 토스일 때는 밴시전투순양함 등의 공대지 유닛으로 완벽하게 메꿔줄 수 있다.

돌발상황이 발생해도 패널이 없는 자가라 대신 레이너가 히페리온이나 밴시 공습으로 처리하면 그만이니 자가라는 그냥 돌격만 하면 된다.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은 탐지기를 운용하기 조금 까다로운 보라준을 대신하여 탐지를 대신할 수 있고 의무관의 치료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 보호막 비중이 체력보다 낮은 해적선이랑 공허 포격기가 의무관의 혜택을 크게 본다.

보라준이 레이너에게 줄 수 있는 도움은 블랙홀이랑 시간 정지를 이용한 군중 제어기로 적 공세를 무력화하여 허약한 병영 유닛들의 생존성을 증가시켜주고 병영 유닛들의 낮은 기동성을 암흑 수정탑의 소환으로 보완해줄 수 있다.

만일 레이너가 밴시 위주로 갈 경우 레이너의 밴시는 은폐가 영구적인건 아니지만 은폐 밴시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고 긴급 귀환 덕분에 생존성도 증가시켜줄 수 있다.

지속적으로 유닛 생산 속도를 15% 증가시켜주는 카락스의 시간장이랑 시간 광선으로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동력기는 어느 사령관이라도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

만일 동맹 카락스가 타워링으로 간다면 레이너는 공격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이랑 카락스의 패널 기술을 연계해서 적 공세나 방어선을 약화시키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카락스는 방어할 때 적이 저그, 특히 살변갈링링이면 취약한데 거미 지뢰를 깔아주는 것만으로도 링링의 위협을 많이 없애줄 수가 있다.

이 때 거미 지뢰를 포탑 라인 바로 앞에 까는 것이 아니라 전진배치해서 살모사의 마비 구름이 카락스의 타워링에 깔리지 못하게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지상이 쓸리면 결국 살모사, 갈귀, 뮤탈리스크만 남는데 전자는 어차피 포탑을 건드릴 수도 없고 뮤탈리스크는 포탑을 건드려봐야 약한지라 별 문제는 없다.

또한 레이너가 군수공장 유닛이나 우주공항 유닛으로 갈 경우에는 의무관이나 지게로봇이 없어도 재구축 광선의 기계 유닛 체력 회복 덕분에 체력 유지가 쉬워진다.

초반 대공이 약한 아바투르에게 레이너의 도움이 필요하고 후반에 가면 레이너는 놀아도 될 만큼 크게 성장하지만 중간에 아바투르가 생체물질을 수집하러 다니는 도중에 돌발상황이 적지 않게 일어나니 일방적으로 도와주는 느낌이 강한 편.

센스있게 아바투르가 살모사의 마비 구름이랑 납치를 지원해준다면 레이너가 더욱 날뛸 수 있다.

알라라크가 승천자 위주로 구성하면 구조물 철거력이 낮은데 이를 레이너가 커버해 줄 수 있고 승천자가 아닌 다른 조합으로 갈 때는 전투 안정제 업글이 완료된 의무관이 알라라크에게 안정적인 유지력을 제공해준다.

레이너의 유닛들은 전부 원거리 공격 유닛들이라 교란기의 시야 공유랑 궁합이 좋고 레이너가 공중 조합으로 갈 땐 교란기를 전쟁 분광기에 탑승시킨 채로 붙여주면 된다.

특히 알라라크가 날 강화하라를 활성화할 때 레이너가 알라라크 옆에 자신의 병영 조합을 붙여주면 알라라크는 그 날로 군대와 맞먹은, 아니 군대를 능가하는 파괴신이 된다.

또한 죽음의 밤에서 레이너가 방어를 맡을 경우 간혹 부식군주가 벙커나 미사일 포탑에 위상 전환을 걸어 무력화시키는데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은 위상 전환에 걸린 구조물에도 걸 수 있고 위상 전환이 구조물 과충전은 무력화 할 수 없으니 방어 보조도 가능하다.

추가로 교란기를 탑승시킨 전쟁 분광기를 공성 전차 주위에 위상 모드로 전환하면 공성 전차의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하니 전차가 더 멀리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강력한 대량 학살 기술을 가진 적들을 적절히 처리할 수 있는 노바랑 EMP로 에너지 유닛들을 무력화 할 수 있는 특수 작전 유령 덕분에 레이너는 유닛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화력을 내뿜을 수 있다.

또한 돌발상황이 벌어지면 동맹 노바가 그리핀 공습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데 특히 스캐너 탐색으로 시야를 밝힌 다음 노바가 그리핀 공습을 날려주는 환상의 연계도 가능하며 노바에게 의무관을 붙여주면 노바가 유닛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반란군 특공대의 레이너랑 노바가 동맹일 경우 아몬의 병력보다 더욱 강력한 자치령 전투단을 구현할 수 있다.

서로 강력한 소환형 패널을 보유했기 때문에 돌발상황 대처도 뛰어난데 스투코프가 감염체 조합이 아닌 메카닉이나 스카이로 갈 때는 레이너의 의무관으로 유지력을 증가시켜줄 수 있고 레이너가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으로 탐지와 더불어 시야 확보를 제공해주니 스투코프는 패널 사용이 한결 수월해진다.

만일 두 사령관이 죽음의 밤에서 만났을 경우 스투코프가 방어, 레이너가 구조물 파괴를 맡는게 좋은데 레이너에게는 빠른 이동 속도에 경장갑 상대로 추가 피해를 주는 시체매가 있어서 경장갑 속성을 지닌 감염된 구조물을 빠르게 철거할 수 있다.

아니면 구축 속도는 더딜지언정 단단한 맷집과 더불어 공중 유닛이라 지형의 영향이 없는 전투순양함을 모아 밤에도 구조물 철거를 시행하면 된다.

탈란다르의 빈약한 유지력을 레이너가 의무관으로 보강할 수 있으며 반대로 탈란다르는 보전기의 보호장을 활성화하여 레이너의 병영 유닛들을 보호해 줄 수 있다.

또한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소환으로 기동성이 낮은 병영 유닛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데하카의 원시 회복은 기계 생체 가리지 않고 체력을 회복시켜주니 레이너가 군수공장 유닛이나 우주공항 유닛 위주로 갈 경우 데하카는 정수 수집도 할 겸 옆에 붙어다니면 의무관도 따로 필요없게 된다.

그 외 데하카가 포효로 적 유닛들을 무력화 해주고 예민한 감각을 찍으면 데하카에게 탐지 능력이 추가되니 결론적으로 오히려 레이너가 데하카에게 많은 도움을 받는 편이다.

뛰어난 밀집 화력에 좋은 지원 유닛을 전선에 바로 투입한다는 점 등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은데 한과 호너가 기동성이 더 좋아서 비상 상태에 유리한 점이 있다.

또한 레이너가 소모성 플레이를 즐기는 만큼 한의 회수 기능으로 돌려받는 자원도 은근히 쏠쏠한데 지게로봇과 거미 지뢰까지 고철을 떨구기 때문에 주워먹는 자원으로도 궤도 사령부를 지을 만큼 많이 모인다.

타이커스가 처음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180초로 전 사령관을 통틀어서 2번째로 빨리 나오는 영웅 유닛이다.

몇몇 임무를 제외하면 타이커스랑 무법자 1기로 초반 방어는 문제없이 타이커스가 맡을 수 있으니 그동안 레이너는 착실하게 최적화를 끝내고 궤도 사령부를 올려가며 후반을 맡으면 된다.

레이너의 의무관 덕분에 제라툴의 유닛들은 유지력이 더욱 높아지고 반대로 제라툴은 젤나가 감시자로 탐지 겸 넓은 시야 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레이너가 궤도 사령부의 에너지를 스캐너 탐색에 쓸 필요없이 지게로봇에 더 많이 투자하여 광물을 더욱 많이 확보할 수 있다.

기동성이 요구될 때는 제라툴이 젤나가 공허 전송기를 이용하여 대신 기동전을 펼칠 수 있고 방어 임무에서도 벙커랑 공성 전차로 구성된 방어선 뒷편에 테서랙트 초석을 배치해 준 다음 젤나가 감시자를 감시 모드로 전환하여 시야를 확보해주면 공성 모드 전차의 사거리가 더욱 잘 살리게 되어 왠만하면 뚫리지 않는다.

레이너가 공격을 담당하고 스텟먼이 지원을 담당한다면 상대적으로 적합한 조합인데다 빨리빨리의 이동 속도 증가나 불끈불끈의 체력 회복도 레이너의 유닛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된다.

또한 이곤위성의 시야가 꽤 넓은지라 레이너는 굳이 궤도 사령부의 에너지를 스캐너 탐색에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광물 채취 중인 지게로봇 주위에 이곤위성의 빨리빨리 구성이 걸리면 광물이 넘쳐 흐르게 되고 레이너가 메카닉이나 스카이 위주로 갈 경우 가스가 많이 필요한데 가스 채취 중인 건설로봇이 빨리빨리 구성을 받으면 이동 속도 증가 덕분에 가스 채취 속도도 빨라져서 가스 부담이 줄어든다.

레이너가 병영 조합으로 간다면 인해전술 + 인해전술 조합이 되는데 유지력도 그렇고 전체적인 성능은 레이너의 병영 조합이 훨씬 앞선다.

특히 아크튜러스의 중재선은 기계 유닛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레이너의 의무관은 전투 안정제 업글이 완료되면 기계 유닛의 체력도 회복시켜주니 중재선을 포함하여 기계 속성을 지닌 근위대 유닛들의 유지력이 상승한다.

아크튜러스는 방어장 업글이 완료된 검은망치를 레이너의 병영 조합에 섞어줄 경우 레이너의 병영 유닛들도 방어력 증가로 생존력이 올라가고 애국자 모드 증인의 세뇌랑 병영 유닛들의 전투 자극제가 함께하면 그야말로 적들을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

추가로 현장 조준 지원 업글이 완료된 자랑까지 함께해주면 사거리 증가는 덤.

만약 레이너가 메카닉이나 스카이로 간다면 아크튜러스가 대신 인해전술로 몸빵을 해 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때 부대원으로 레이너의 병력에 해가 가지 않도록 중간에서 고기 방패를 해준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좋다.

전체적으로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지만 궁합은 꽤나 좋은 편.

업적[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본래 짐 레이너는 부하를 아끼며 불의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보면 못 참는 정의로운 성격인데다 레이너 특공대는 약 300명 밖에 안되지만 '산전수전을 극복하고 살아남은 베테랑 부대'다. 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노바의 소수 정예 부대 컨셉이 레이너에게 가야된다는 말도 있는데 물론 최신 과학 기술로 무장한 노바의 소수 정예 부대랑은 차이가 좀 나야겠지만.... 그런데 유독 협동전에서는 적진에 부하들을 끊임없이 갈아넣는 플레이가 주 전법이라 위화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오죽하면 자가라처럼 자폭 특공대를 갈아넣는 플레이를 한다며 '레가라'나 '인명경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레이너의 프로토스 친구인 아르타니스도 적진에 광전사를 소환해 총알받이로 쓰는 플레이가 주력이라서 '인성과 인명경시의 조합'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마침 아르타니스는 "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 라던가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패러디한 <인성>이라는 영상 때문에 인성타니스라는 별명이 붙어있어 더더욱 그렇다. 이 드립의 연장선으로 스토리상에서 레이너는 테란 자치령 총사령관, 아르타니스는 댈람 프로토스의 신관 등 공허의 유산 캠페인 시점에서 각자 매우 높은 자리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권력의 맛을 보고 타락했다는 말도 있다.
  • 협동전에서는 보기 드물게 모든 단계의 유닛을 다 보유한 표준형 사령관인데 병영 유닛은 특수 요원인 유령을 빼면 스타 1 시절 유닛을 다 보유했으며 군수공장 유닛도 골리앗만 제외하면 스타 1 시절 유닛들을 다 갖고 있다. 우주공항 유닛도 바이킹이 스타 1 망령의 역할을 담당하고 과학선이랑 수송선이 없는걸 제외하면 스타 1 시절의 유닛 그대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