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의 함대

Protoss Armada Fleet of the Matriarch.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에 등장하는 적 프로토스의 공세 조합 중 하나로 영어 명칭은 Protoss Armada Fleet of the Matriarch.

4.9.2 패치 이후 추가되었는데 첫 등장 때는 1차 대전쟁 이전에 행성을 정화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됐다는 설정이었지만 해적선은 네라짐아이어에서 추방된 뒤 만든 함선이고 네라짐은 1차 대전쟁 때 재합류하였다.

즉 1차 대전쟁 이전에 해적선이 함대에서 목격되었다는 것은 설정오류인데 이 때문인지 추가 패치로 명칭은 '클래식'에서 '대모의 함대'로 변경되고 설정도 지금처럼 개편되었다.

스타크래프트 종족 전쟁 프로토스 캠페인에서 우주관문 유닛을 사용할 수 없는 4번째 임무랑 정찰 부대만 나서서 싸우는 5번째 임무를 제외하고 아이어 프로토스네라짐이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시작한 임무 3부터 플레이어의 부대 명칭이 대모의 함대로 나온다.

즉 종족 전쟁 프로토스 캠페인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했던 함대 조합인데 아이어 프로토스네라짐이 통합하여 만들어낸 함대라는 점에서 4년 후 등장하는 황금 함대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지상 유닛이랑 방어 구조물은 해적선의 분열망에 공격이 봉쇄되는데 특히 해적선의 양이 꽤 많기 때문에 지상 유닛이 모인 곳마다 분열망이 생성된다.

거기다 적 해적선은 최대한 안 겹치게 분열망을 까는데 분열망의 범위도 매우 넓은지라 지상 유닛 위주로 가면 꽤나 성가실 수 있다.

분열망 때문에 공중 유닛으로 대응하자니 해적선의 공격이 범위 피해인데다 경장갑 추가 피해까지 지녔고 정찰기도 공중 중장갑 추가 피해를 지녀서 공중 유닛도 안심할 수 없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해적선의 공격 사거리는 5, 정찰기의 공격 사거리는 4로 꽤 짧은지라 공격 사거리가 긴 공중 유닛이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고 또한 해적선의 분열망은 공격만 무력화 시킬 뿐 살모사의 마비 구름처럼 이동 속도 감소랑 에너지 기술 봉쇄 효과는 없다는 것.

하지만 후반에 등장하는 우주모함은 총 생명력도 높은데다 장거리에서 퍼붓는 요격기의 공격이랑 어그로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도 힘들고 여기에 중재자의 지속적인 은폐장 때문에 탐지기가 강요된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우주모함이 칼라이의 희망 공세보다 한 단계 빠르게 등장하는데 특히 승천의 사슬 2번째 공세랑 안갯속 표류기의 마지막 채취 로봇을 노리는 공세에 우주모함이 등장한다.

대처법[편집 | 원본 편집]

레이너[편집 | 원본 편집]

분쇄파 미사일 +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 고급 조준경까지 장착한 전투기 모드의 바이킹은 사실상 공중 최종 병기다.

특히 전투기 모드의 바이킹은 공중 유닛이라 해적선의 분열망이 무의미한데 포보스급이랑 고급 조준경을 장착한 전투기 바이킹은 공격 사거리가 해적선보다 2.4배 더 앞서고 정찰기보다 3배 더 앞선다. 중재자가 나오면 주변 유닛이 은폐 상태가 되어 까다로울 수 있지만 바이킹의 공중 공격 사거리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으로 중재자의 은폐장 탐지 겸 시야를 확보해 준 다음 전투기 바이킹이 공격을 퍼붓다보면 광전사만 남고 공중 쪽은 싸그리 분쇄된다.

전투순양함도 공중 유닛이라 분열망이 무의미한데 해적선은 낮은 공격력을 빠르게 퍼붓는 형식이라 단단한 방어력을 지닌 전순에게는 간지러울 뿐이고 범위 피해도 크기가 큰 전순에겐 무의미하다.

우주모함이 전순보다 공격 사거리가 긴데다 요격기 공격으로 인한 어그로 때문에 거슬릴 수도 있지만 레이너의 전순은 이동하면서도 공격할 수 있으며 우주모함은 한 번에 2회씩 공격하는 방식이라 전순의 단단한 맷집으로 무시한채 우주모함에게 접근하다보면 전순이 알아서 우주모함 본체를 공격한다.

정 거슬리면 야마토 포로 우주모함 본체에 큰 타격을 주면 그만.

정찰기가 공중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해도 한 번에 2회씩 공격하는 방식이라 높은 방어력을 지닌 전순 앞에서는 화력이 반감되고 정찰기랑 중재자는 야마토 포 한 방만으로도 격추할 수 있으니 공세가 등장하면 중재자랑 정찰기에게 야마토 포를 날려준 다음 공세를 향해 돌격해도 된다.

물론 유지력을 위해 의무관이 필요하니 의무관 보호용으로 해병도 다수 동행해주자.

케리건[편집 | 원본 편집]

히드라리스크로 갈 경우 정찰기가 지상 경장갑 추가 피해를 지녔어도 사거리는 히드라리스크가 더 앞서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해적선의 분열망이랑 우주모함이 장거리에서 퍼붓는 요격기 공격은 주의해주자.

뮤탈리스크로 간다면 정찰기랑 우주모함은 문제없지만 해적선의 경장갑 추가 피해 및 범위 공격에 죽기 딱 좋은 날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도 히드라리스크가 잔뜩 쌓일 때부터는 그나마 좀 나아지는데 일단 해적선을 제외하면 범위 피해가 없다는 점이 위안이다.

아르타니스[편집 | 원본 편집]

이 조합 상대로는 용기병보단 폭풍함이 더 쓸만한데 분열망은 공중 유닛인 폭풍함에게 무의미하고 해적선이 빠르게 퍼붓는 공중 범위 공격도 폭풍함의 높은 방어력이랑 넓게 차지하는 반경으로 무시할 수 있다.

정찰기가 공중 중장갑 추가 피해를 지녔다 한들 한 번에 2회씩 공격하는 방식이라 폭풍함의 단단한 맷집으로 무시할 수 있고 5.0 패치 이후 폭풍함의 공중 공격 사거리가 10으로 증가했기에 정찰기가 폭풍함에게 접근하기도 전에 분해할 수 있으며 우주모함의 요격기 공격도 폭풍함의 단단한 맷집이랑 긴 공중 사거리로 카운터칠 수 있다.

중재자의 은폐장 탐지를 위해 관측선은 필수고 적 광전사는 소용돌이 업글이 완료된 광전사로 처리해주자.

스완[편집 | 원본 편집]

해적선의 분열망이 거슬리지만 분열망은 공격만 무력화시킬 뿐이지 살모사의 마비 구름처럼 유닛의 이동 속도 감소나 에너지 기술 봉쇄 효과는 없으니 해적선의 분열망에 갇혔어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유닛은 광전사 처리용 화염기갑병에 공중 유닛 처리를 위해 골리앗이랑 토르가 좋은데 토르의 공중 사거리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과학선헤라클레스에 방어막을 씌워 준 다음 전술 차원 도약으로 시야를 확보해주면 해적선은 분열망 쓰기도 전에 죽기 딱 좋은 날을 맞게 된다.

해적선을 제외한 공중 유닛들은 전부 중장갑인 만큼 골리앗으로 격추시키면 되고 어차피 스완은 과학선을 필수로 뽑으니 중재자의 은폐장은 무의미하다.

자가라[편집 | 원본 편집]

해적선의 경장갑 추가 및 범위 공격 때문에 다른 공중 조합과 다르게 그냥 갈귀만으로는 어려운데 갈귀 여러 마리를 산개할 자신이 없을 경우 타락귀 위주가 더 안정적이다.

물론 정찰기의 공중 중장갑 추가 피해 때문에 중장갑인 타락귀에게 치명적이지만 해적선의 범위 공격에 다 녹아 제대로 접근 못하는 땡갈귀보단 낫고 타락귀는 공중 탱커 역할을 수행하여 갈귀가 접근할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

또한 자가라의 타락귀에게는 중장갑 추가 피해가 있는데 해적선을 제외하면 전부 중장갑이라 타락귀가 생각보다 크게 활약한다.

보라준[편집 | 원본 편집]

암흑 기사는 공중 공격을 못하니 광전사 처리를 제외하면 할 일이 없고 추적자는 점멸로 해적선의 분열망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물몸인데다 특히 약한 화력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적 해적선은 자체 영구 은폐 능력을 지닌건 아니지만 중재자랑 함께 등장하니 사실상 은신 구동 업글이 완료된 보라준의 해적선이랑 다를게 없어서 해적선으로 맞대응하면 적 해적선이랑 단단한 맷집을 지닌 우주모함 때문에 죽기 딱 좋은 날을 맞게 된다.

결국 공허 포격기만 잔뜩 모아서 대응하는게 최선인데 공허 포격기의 기본 공격 사거리가 해적선보다 1만큼 더 앞서지만 해적선의 공중 범위 공격이 걱정된다면 블랙홀로 봉쇄한 다음 그 틈에 공허 포격기 부대로 제거하면 된다.

가능한 중재자는 암흑 집정관을 뽑아 정신 제어로 빼앗는게 좋은데 정신 제어로 빼앗은 중재자를 붙여주면 중재자의 지속적인 은폐장 덕분에 어둠 속의 습격 혜택을 받아 화력이 더욱 상승하기 때문.

정 암흑 집정관을 관리하기가 힘들다면 탐지를 위해 공허 포격기에 예언자를 4기 정도 동행해주고 광전사를 제외하면 전부 공중 유닛이니 예언자 업그레이드는 은신 구동만 해주자.

카락스[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편집 | 원본 편집]

생체물질을 100개까지 수집한 포식귀가 한 줄 정도 쌓인다면 공중 유닛은 그저 훌륭한 생체물질 공급원일 뿐이다.

업그레이드를 전부 마친 포식귀로 정면 승부를 벌여도 흠집 하나 없이 제거할 수 있으며 여기에 살모사를 소수 뽑아준 후 중재자나 우주모함을 납치해서 기절한 틈에 없애주면 끝.

다만 아바투르는 초반 대공이 부실하기 때문에 생체물질 수집이 수월한 임무라면 신속히 브루탈리스크 1기를 생성해주고 수집이 어려울 땐 군단 여왕을 뽑아 대공을 담당해야 한다.

알라라크[편집 | 원본 편집]

해적선의 분열망은 살모사의 마비 구름처럼 이동 속도 감소랑 에너지 기술 봉쇄 효과가 없으니 압도적인 힘 업글이 완료된 후 광신자를 제물 삼아 꾸준히 성장한 승천자 두 줄이면 승천자의 압도적인 힘 앞에 구형 황금 함대는 죽기 딱 좋은 날을 맞이하게 된다.

물론 분노수호자 위주로 갈 경우엔 늘 그렇듯이 군주님의 파동을 잘 활용해서 분노수호자의 생존성을 올려줘야 된다.

세 번째 위신인 죽음의 그림자를 택했을 때 모선이랑 파멸자로 구성된 죽음의 함대 조합으로 가겠다면 교란기를 태운 전쟁 분광기도 소수 포함해주는게 좋은데 교란기가 붙은 파멸자의 공격 사거리는 8로 증가하여 우주모함의 공격 사거리가 동일해지니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다만 교란기를 태운 전쟁 분광기는 탐지기 능력이 비활성화되니 중재자의 은폐장 탐지를 위해 전쟁 분광기에 있는 교란기를 하차시켜줘야 된다.

노바[편집 | 원본 편집]

잠금 미사일을 장착한 타격 골리앗이 핵심인데 해적선의 분열망에 깔리면 공격이 차단되지만 해적선의 분열망에 갇혔어도 이동 속도가 감소하거나 아예 이동을 못하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말자.

또한 공세의 이동 경로를 예측해서 그리핀 공습을 날려주면 되고 무엇보다 밤까마귀 타입-Ⅱ의 포식자 미사일을 최대한 활용해주는게 좋지만 밤까마귀 타입-Ⅱ가 경장갑 속성을 지녔으니 경장갑 공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해적선을 조심해야 된다.

스투코프[편집 | 원본 편집]

감염된 벙커로 갔다간 해적선의 분열망이랑 우주모함의 장거리 공격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채 쓸려나간다.

결국 감염된 해방선을 다수 뽑아서 대응해야만 한다.

탈란다르[편집 | 원본 편집]

정찰기랑 우주모함으로 이루어진 정화자 황금 함대를 구축해서 맞상대 하면 그만이고 적 중재자의 은폐장은 탐지 프로토콜 업글이 완료된 사이브로스 중재자 탈란다르가 있으니 문제없다.

특히 모조가 크게 활약하는데 정찰기가 중장갑 공중 유닛 상대로 엄청난 효율을 보이며 억제 절차 업글이 완료된 모조는 공중에 범위 피해를 줌과 동시에 범위 기절까지 거니 일당백이 가능하다.

데하카[편집 | 원본 편집]

이 공세는 후반으로 가면 광전사가 공세에서 사라지면서 따로 혼종이 없는 이상 생체 및 지상 유닛이 단 하나도 없는 공세가 된다.

유닛 하나하나가 총 생명력이 비교적 높은 편이라 섭취 대기시간도 길게 돌고 해적선의 분열망은 데하카의 무기 공격마저 막기 때문에 중반 이후 데하카 혼자 공세를 상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공세가 올 때마다 일일히 유닛으로 상대해줘야 한다.

다만 광전사를 제외하면 전부 공중 유닛으로 구성된 조합이니 원시 뮤탈리스크만 잔뜩 모아주면 깔끔하게 정리되는데 데하카가 먼저 진입해서 포효로 함대 조합을 봉쇄한 다음 원시 뮤탈로 쓸어주고 정수를 수집하면 된다.

경장갑 추가 피해에 범위 피해를 주는 해적선도 이동 갑피랑 절단 쐐기를 장착한 원시 뮤탈 무리 앞에서는 죽기 딱 좋은 날을 맞이하게 된다.

4.9.3 패치 이후 중재자에게 사이오닉 속성이 추가되었기에 데하카가 포효로 무력화시킨 다음 중재자를 섭취하면서 발생하는 사이오닉 폭발로 정찰기랑 해적선을 제거하고 남은 우주모함은 데하카가 무기 공격으로 불태워버리거나 원시 뮤탈 무리로 절단내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한과 호너[편집 | 원본 편집]

공중 조합 상대인만큼 비행정을 장착한 강습 갈레온에 호너의 함대를 조합해주는게 좋은데 함대 유닛은 데이모스 바이킹이랑 군주 전투순양함 위주로 구성하는게 좋다.

특히 소형 야마토 포를 장착한 군주 전투순양함은 노업 상태에서도 해적선을 한 방에 죽기 좋은 날을 맞게 해주고 무기 3업까지 완료되면 정찰기랑 중재자는 한 방에 없앨 수 있으며 우주모함은 2방만으로도 격추시킨다.

광전사는 파쇄탄 업글이 완료된 데이모스 바이킹을 돌격 모드로 전환하여 없애주면 끝.

타이커스[편집 | 원본 편집]

해적선의 분열망은 의료선 탑승으로 회피해주면 그만이지만 적 중재자의 은폐장 탐지를 위해 조준경 업글이 완료된 해결사는 꼭 추가해주자.

제라툴[편집 | 원본 편집]

광전사를 제외하면 전부 공중 유닛인지라 집행자로 대응하면 되는데 해적선의 분열망도 있으니 점멸로 분열망에서 빠져나올 수 있고 점멸 시 발동하는 공허의 복수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매복자도 추가해주자.

중재자의 은폐장은 감시자나 테서랙트의 투영 덕분에 제 아무리 은폐한 적이라도 네라짐의 눈을 속일 수 없다는게 무슨 뜻인지 확실히 보여줄 수 있다.

스텟먼[편집 | 원본 편집]

지상 유닛은 광전사 뿐이라 박식한 미사일이랑 티르급 시스템 업글이 완료된 메카 히드라리스크로 대응하면 되는데 정찰기가 지상 경장갑 추가 피해를 지녔지만 사거리는 메카 히드라리스크가 더욱 앞서고 특히 티르급 시스템까지 장착한 메카 히드라리스크의 공중 공격 사거리는 우주모함보다 사거리가 1만큼 더 높다.

또한 박식한 미사일은 공중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니 정찰기, 중재자, 우주모함은 단숨에 격추되고 해적선도 분열망으로 지상 유닛이랑 구조물의 공격만 봉쇄할 뿐이지 지상 공격을 못하는지라 해적선이 분열망을 썼다면 이곤위성을 빨리빨리로 전환하여 재빨리 벗어나면 그만.

그 후 분열망에서 빠져나왔다면 해적선도 메카 히드라리스크의 박식한 미사일로 죽기 딱 좋은 날을 맞게 해주면 된다.

스카이 공세인 만큼 메카 타락귀도 좋은데 공중에 범위 피해를 주는 집속 파괴기를 퍼붓다보면 어느새 광전사만 남게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남은 광전사는 메카 맹독충으로 녹이면 끝.

아크튜러스 멩스크[편집 | 원본 편집]

일단 처음에는 돌격병이나 로켓 부대원으로 시간을 벌면서 근위대를 뽑아야 되는데 근위대는 중재선에 탑승한 공성 모드의 충격 전차가 제일 좋다.

어차피 로켓 부대원의 공중 무기랑 공성 모드 전차의 사거리는 우주모함의 공격 사거리보다 길어서 요격기 어그로는 무의미하고 중재자의 은폐장도 증인을 필수로 뽑는 아크튜러스에겐 문제되지 않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