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유닛 |
||
---|---|---|
연결체 | ||
관문, 차원 관문 | ||
로봇공학 시설 | ||
우주관문 | ||
캠페인 및 협동전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http://kr.battle.net/sc2/ko/game/unit/warp-prism : 차원 분광기 공식 사이트 설정
Warp prism
스타크래프트 2부터 등장하는 프로토스 유닛으로 스타 1의 왕복선을 대체한다.
능력치[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250 생산 시간 : 50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A 보호막/체력 : 100/80 속성 : 중장갑 - 기계 - 사이오닉 이동 속도 : 2.95(중력 구동 : 3.83) 장갑 : 0(+1) 시야 : 10
<능력> ● 위상 모드 차원 분광기를 위상 모드로 전환해 수정탑처럼 동력장을 생성합니다.
위상 모드에서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 수송 모드 차원 분광기를 수송 모드로 되돌려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 들이기/내보내기 아군의 지상 유닛을 들이거나 내보낼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중력 구동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차원 분광기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연구 구조물 : 로봇공학 지원소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자유의 날개 캠페인, 군단의 심장 캠페인, 공허의 유산 캠페인 모두 적 프로토스는 사용할 수 있지만 아군은 사용할 수 없고 우군 프로토스는 임무 시작할 때나 임무 중반의 지원군 소환의 목적으로 사용한다.
다만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는 아둔의 창의 태양 핵 능력으로 소환 가능 지역이면 어디든지 수정탑을 즉시 소환 할 수 있고 전쟁 의회에서 정화자 진영의 로봇 지원 유닛인 동력기가 위상 모드를 사용하는데 동력장 범위가 수정탑이랑 맞먹는다.
<통합의 사원> 임무에서는 보조 목표로 태양석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탈다림 죽음의 함대 소속인 초거대 차원 분광기라는 유닛도 나오는데 파괴하면 태양석을 획득할 수 있다.
협동전[편집 | 원본 편집]
협동전에서는 적 프로토스가 수송, 소환, 동력 공급용으로 사용하며 과거의 사원, 버밀리언의 특종, 광부 대피, 죽음의 밤, 아몬의 낫, 핵심 부품에서는 질리도록 등장해서 본진으로 폭탄 드랍을 시도한다.
아군 사령관 중에 일반 차원 분광기를 사용하는 사령관은 없지만 알라라크는 차원 분광기에 공격 무기가 장착된 전쟁 분광기를 사용한다.
제라툴은 젤나가의 에너지로 강화된 차원 분광기인 젤나가 공허 전송기를 사용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초기에는 이름이 '위상 분광기(Phase prism)'였지만 출시 이후 지금의 차원 분광기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17년 5월 25일, 3.14 패치 이후 샤쿠라스 차원 분광기 스킨이 등장했는데 차원 분광기에 공허 에너지를 접목시킨 형태로 네라짐에서는 '위상 분광기'라 부른다고 한다.
공허 에너지를 사용하는 차원 분광기라는 설정 때문인지 이후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전한 제라툴의 유닛 중 하나인 젤나가 공허 전송기의 외형이 샤쿠라스 차원 분광기랑 비슷하게 생겼다.
설정만 보면 상당히 무서운 유닛인데 물질을 에너지 형태로 바꾸어 저장한다는 것은 거꾸로 말하면 에너지만 있으면 유닛을 즉석에서 수리하거나 제조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자신보다 덩치가 더 큰 거신도 수송할 수 있는 이유가 유닛을 일종의 에너지 신호 형태로 변환해 저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근데 어차피 거신은 언덕을 넘어다녀서 수송 자체가 거의 필요없는데다 거신의 카운터 유닛이 대공 유닛이기 때문에 게임 상에서 거신을 수송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