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사원

Coop Mission Temple of the Past.png

● 아나운서 : 로하나 

● 주 목표 
- 25분 동안 사원 방어 

● 보너스 목표 
- 천정석 파괴(3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Temple of the Past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의 임무 중 하나로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최후의 항전> 임무를 바탕으로 하였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주 목표는 젤나가 사원이 파괴되지 않게 25분 동안 지켜야 하는 것인데 주의해야 할 점으로 사원은 공대공 공격도 받는다.

먼저 이 임무에 대해 정리하자면 어느 임무든 그렇지만 살변갈링링의 악명을 더더욱 증폭시키는 임무라 할 수 있는데 지상에 있는 이랑 군단 숙주 제거에 집중했다가 방심한 틈에 갈귀가 사원을 향해 자폭하고 뮤탈리스크가 사원을 공격한다. 특히나 갈귀는 자폭 공격력이 110(+5)로 스1에서도 악명이 자자했으니 조심해야 한다.

임무를 시작하면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7시 지역부터 적 공세가 쳐들어오는데 시간을 벌기 위한 파괴 가능한 바위가 길을 막고 있으나 방어력이 0이기에 오래 버티지 못하니 빠르게 방어 준비를 하자.

두 번째 공세가 지난 뒤 부관, 집행관, 이즈샤혼종을 감지했다는 경고를 알려준 후 혼종이 등장하는데 이후로도 부관, 집행관, 이즈샤가 혼종이 나타날 때마다 혼종이 나타났다고 알려준다.

네 번째 공세 이후 공허 분쇄자가 등장하는데 첫 번째 공허 분쇄자를 없애면 그 후 10시 방향과 4시 방향 두 곳에서 공격해온다.

공격 위치가 바뀐 뒤에도 7시 방향에선 적은 수의 기본 유닛들이 꾸준히 올라오니 방어 건물을 배치해주자.

어려움 기준으로 처음으로 적군이 처들어오는 7시 지역에 방어선을 건설하면 처음 등장하는 공허 분쇄자까지 같이 처리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1시 방향에서 공중 유닛과 수송 유닛이 나타나고 한동안 잠잠하던 7시 지역에서 다시 혼종들이 몰려나오며 그 즈음에 테란은 궤도 낙하기, 저그는 낙하 주머니, 프로토스는 차원 소환 등을 이용해 사원 바로 근처 4 방향에 즉시 등장하니 본진 방어에도 주의하자.

한 곳에 공세가 나타났다고 병력을 우르르 굴리는 것 보단 분산시켜 운용하는 편이 좋은데 기본적으로 방어 포탑을 건설해둬서 수비 병력이 오는 동안 시간을 끌어주는 것이 좋다.

1시 방향의 공세를 방어 구조물로 방어하려 할 경우 적 병력이 어그로를 끄는 사이 수송 유닛이 병력을 드랍해 뚫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지면 섞여 나오는 혼종 네메시스가 위상 전환으로 포탑을 무력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7시 지역을 필두로 해서 각 진행 방향의 적군들이 방어 구조물을 하나 둘씩 건설해 가며 조이기를 시전한다.

공허 분쇄자가 나타났을 때 진격에 방해가 되는데다 등장한 혼종을 빠르게 요격할 때에도 여러모로 걸리적거리니 여유가 되면 처리해주고 물론 각 진행 방향의 기지를 개미 한 마리 남지 않도록 싹 털어버리면 된다.

보너스 목표는 천정석 3개를 파괴하는 것인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다음 양 옆에서 첫 공격이 들어올 때쯤 위치를 띄워주지만, 그 전에 유닛을 보내서 하나라도 시야에 넣을 경우 다른 두 개도 목표에 업데이트 된다. 뜨는 위치는 항상 동일하므로 사실 별 상관은 없지만 천정석은 일정 피해를 입으면 주위에 사이오닉 폭풍을 포함하여 공격을 퍼붓기에 체력이 낮은 유닛으로 상대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보통 공허 분쇄자를 처리하러 병력들을 보내는겸, 천정석도 같이 파괴하고 병력을 회군하는 방식으로 처리하지만 하필 공허 분쇄자를 처리하러 가거나 처리한 후 천정석으로 이동할때 혼종을 포함한 적 병력들이 공격해 오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되면 자칫 분쇄자와 혼종, 적 병력들을 함께 상대해야되는 경우가 일어나 어려움 난이도부터 주의해야 하고 자칫 잘못하다간 분쇄자나 천정석을 파괴하지 못한채 병력만 잃는 참사가 종종 벌어진다.

의외로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는데 천정석의 속성은 '사이오닉 - 거대 - 구조물 - 영웅'이고 중장갑 속성이 없다.

사령관 별 공략[편집 | 원본 편집]

레이너[편집 | 원본 편집]

첫 공세가 올 때 쯤이면 상단 패널 두 개 전부 해금되어있는 상태니 문제없다.

이후에는 적 공세에 따라 자유롭게 유닛을 뽑아도 되고 특히 1시 방향에는 수송기가 지상 유닛을 실어오니 시체매거미 지뢰를 잔뜩 매설해주는게 좋은데 언덕 아래 유닛이 내리는 부분은 물론 첫 1시 공세때는 언덕 위에 적이 난입하기 때문.

다만 적 공세가 스카이라면 거미 지뢰는 무의미하니 스카이와 혼종 네메시스의 하드 카운터인 전투기 바이킹으로 대응하는게 좋고 물론 바이킹의 업글들은 꼭 하도록 하자.

어차피 레이너는 공격을 맡건 방어를 맡던 이 임무에서는 전투기 바이킹이 어느 정도 꼭 있어야 하는데 만일 레이너가 벙커, 미사일 포탑, 공성 전차로 방어를 맡는다면 혼종 네메시스가 포탑이나 벙커에 위상 전환을 걸어서 귀찮게 굴기 때문.

또한 공허 분쇄자랑 천정석 제거도 전투기 바이킹이 맡는게 좋다.

덤으로 어차피 지게로봇을 자주 쓰게 되어 궤도 사령부 도배를 하게 되는데 사원 주변에 지어놓으면 사원 대신 사령부를 먼저 때리므로 사원 생존에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케리건[편집 | 원본 편집]

공격을 맡겠다면 랩터 저글링, 토라스크, 히드라리스크 조합으로 가고 방어를 맡겠다면 포자 촉수가시지옥을 배치하면 된다.

다만 방어를 맡을 시 혼종 네메시스가 포자 촉수에 위상 전환을 걸어 무력화 시키니 히드라리스크뮤탈리스크도 추가해주자.

공격으로 갈 때 천정석을 깨고 오메가망을 그 근처에 펴두면 공허 분쇄자가 출현했을 때 빠르게 제거할 수 있으니 오메가망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언덕을 내려가면 점막 종양이 펴질래야 펴질 수가 없기 때문에 임시 장판용으로 펼쳐주는 것도 좋다.

방어형 조합은 팀원이 충분히 공허 분쇄자를 깰 수 있을 때 좋은 조합으로, 길목이 좁고 오는 곳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시지옥이 지상군을 싹 지워버릴 수 있으며 잘만 갖추면 4방향 전부를 가시지옥과 포자촉수로 커버할 수 있다.

방어를 맡으면 특히 살변갈링링 상대로 매우 유용한데, 포자 촉수갈귀를 한 방에 잡고, 가시지옥저글링, 맹독충, 변형체를 잘 녹여주기 때문.

물론 그 전에 살모사는 신속히 없애줘야 하며 여기에 약간의 히드라리스크를 섞어주고 대군주를 뿌려두면 갈귀 하나는 정말 잘 막으니 상황에 따라 공격과 방어 중에서 2가지 방향을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르타니스[편집 | 원본 편집]

어렵지는 않지만 4방향에서 수시로 오는 공세랑 심심할 때 한 번씩 찾아와주는 공허 분쇄자 덕분에 순수 병력만 운영할 경우 조금 귀찮아질 수 있는 임무.

어차피 극 후반 공세가 아니라면 적의 물량이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고 보너스 목표만 제외하면 정말 순수하게 수비만 해도 해결할 수 있는 임무이니 기존처럼 하되 적당히 입구에 광자포를 깔아주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물론 보너스 목표를 깨면서 플레이를 하더라도 11시쪽 공중 공세를 포탑으로 두르면 동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 임무에 익숙하지 않다면 태양 포격을 아껴두는 것이 좋은데 몇 번 하다보면 공허 분쇄자가 나오는 위치와 순서, 이와 동시에 오는 적의 공격 위치가 익혀져서 병력을 적당히 분산 배치하여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공허 분쇄자를 잡으러 전 병력이 이동한 사이에 다른 지역에서 몰려오는 적에게 본진을 내어줄 수도 있으니 이럴 때를 대비해서 태양 포격을 아껴두었다가 적의 공세 위에 사용해주자.

아예 적 기지를 전체 다 밀어버리고 적 공세가 소환되는 지점 시야 최대점에 관측선을 세워 두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스완[편집 | 원본 편집]

포탑 위주로 간다면 다른 임무보다 건설로봇이 몇 배 정도 더 많이 필요한데 포탑 건설, 수리 등등 할 일이 굉장히 많기 때문.

입구에 포탑을 도배하고 공성 전차로 포격을 가하면 어지간한 공세도 다 막아낸다.

이후 적 공세가 지상 유닛 위주라면 헤라클레스 + 공성 전차 위주로, 스카이 조합이 등장하면 골리앗 위주로 가는 것이 좋으며 살변갈링링이라면 사령부를 입구에 띄워놓고 미사일 포탑으로 도배를 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적이 프로토스일 경우, 불멸자 테크를 쓸 수 있으니 북쪽 방어선에 미리 전차를 도배하는 것이 좋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전차밭 + 방어탑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자가라[편집 | 원본 편집]

생산기반과 업그레이드가 부족한 초반에만 좀 사리다가 여유가 좀 생기면 적들이 방어선 조이기를 못 하도록 한 곳씩 차례차례 박살내버리면 된다.

단, 지나치게 병력을 낭비하면 적의 공격과 자가라 특유의 병력 공백이 겹쳐 허무하게 뚫리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므로 꾸준히 애벌레 펌핑을 해주는 건 기본이고 공허 분쇄자 타이밍, 공격 타이밍을 숙지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보라준[편집 | 원본 편집]

각 진입로마다 암흑 수정탑을 하나씩 건설해 두면 언덕을 지키는 아군 병력이 모두 은폐되므로 탐지기가 없는 적 공세는 언덕을 올라오면서 아군에게 일방적으로 신나게 얻어맞는다.

만일 아군이 적 공세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 암흑 수정탑의 대규모 귀환으로 잽싸게 순간이동하여 도와줄 수도 있다.

활용만 잘하면 3방향 모두를 혼자 막는 것까지 가능한데 상대 초반 러쉬가 광전사 + 정찰기거나 저글링 + 뮤탈일 때는 초반 대공이 좀 부실한게 흠이지만 암흑 수정탑 안에 광자포 두 세 개면 초반 최적화는 좀 느려진다 해도 양쪽 공세가 오는 시점 전까지는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

적 종족이 테란일 경우 밤까마귀가 초반부터 추적 미사일을 날려대는데 유닛이 얼마 없고 추적 미사일을 회피할 수단인 그림자 격노나 점멸도 없는 극초반 시점에 추적 미사일에 병력이 전부 증발하지만 않는다면 보라준 때문에 방어선이 뚫릴 일은 없다.

천정석이 파괴된 자리에 필요에 따라 암흑 수정탑을 1개 이상 배치한 후 동맹이 좀 못미덥다 싶으면 블랙홀을 써주던가 암흑 수정탑을 타고 가서 방어해주면 무난하게 방어할 수 있다.

또한 시간 정지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남은 시간 4분 쯤에 나오는 양쪽 공허 분쇄자 + 공세 + 7시 공세와 같은 혼자서 방어하기는 불가능해보이는 공세도 혼자서 전부 처리할 수 있으니 암흑 수정탑의 대규모 귀환 등을 마음껏 쓰며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적 테란의 밤까마귀가 본진으로 들어왔다가 아군 병력과 조우하면 추적 미사일과 자동 포탑을 뿌리고 튀는 일이 있는데 이게 멀티나 생산 구조물 쪽에 떨어지면 상당히 귀찮아질 수 있으니 동맹을 위해서라도 밤까마귀는 제때 없애주자.

적 공세가 광전사 기사단, 지상 메카닉 테란, 지상 저그일 경우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을 활용해도 좋은데 정지 조율을 업그레이드한 후 암흑 수정탑으로 은폐 시킨 광자포와 함께 잔뜩 깔아주면 적 병력이 광자포에 접근도 못한채 사라진다.

천정석 제거는 가능한 공허 포격기해적선으로 하지 않는게 좋지만 만일 적 공세가 땡공허 또는 해적선 + 공허 포격기로 상대해야 하는 공세라면 그림자 파수대로 천정석을 부수거나 아니면 시간 정지를 건 후 그 틈에 공허 포격기 부대로 신속히 부숴야 한다.

카락스[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편집 | 원본 편집]

천정석을 파괴하려면 좀 빠르게 움직여야 하므로 스카이 저그 조합이 좋고 후반부에 가면 할 게 없어지니 오펜스를 해서 생체 물질 사냥을 나가도 좋다.

첫 공세 때는 바위 앞의 시야가 살짝 보이는 걸 이용해서, 바위 앞에 독성 둥지를 깔아주면 적이 바위 깨러 오다가 독성 둥지를 밟고 죽기 때문에 시간을 꽤 벌 수 있다.

독성 둥지를 조금 씩 앞으로 배치해 천정석 호위 병력, 그러니까 적 종족을 확인할 수 있는 건 덤.

3.16 패치 이후 초반에 주어지는 독성 둥지 5개와 마스터 힘으로 피해량 증가 덕분에 재생성 확률만 잘 터져준다면 특히 지상 위주의 조합은 첫번째 분쇄자까지도 거뜬히 막아낼 수 있을 정도.

잘만 하면 공허 분쇄자 소환 지역에 독성 둥지를 도배해서 공허 분쇄자를 1초컷 할 수 있다.

적의 체제가 살변갈링링일 경우 사원 주위에 포자 촉수를 열심히 심어야 하는데 갈귀가 닥치고 사원에 돌격하기 때문.

어차피 아바투르는 중반 이후엔 어차피 광물이 많이 남게되니 남는 자원을 촉수밭으로 돌리는게 좋다.

혹은 아예 방어를 맡겠다면 군단 숙주를 각 진입로에 배치하는 것도 괜찮다.

알라라크[편집 | 원본 편집]

세 번째 마스터 힘을 구조물 과충전에 올인했다면 초반 공세는 바위 뒤에 수정탑 하나 둘 정도 건설한 다음 구조물 과충전을 써주면 깔끔히 정리되고 첫 공허 분쇄자도 과충전만으로 정리할 수 있다.

유닛은 대체적으로 승천자 조합이 추천되는데 적 공세가 등장하는 경로는 한정되어 있고 7시 방향을 제외하면 입구의 반경이 사이오닉 구체의 반경이랑 거의 비슷해서 구체로 집중 타격이 가능하다.

알라라크가 낮은 기동성으로 악명높지만 적 공세나 공허 분쇄자 위치, 시간을 미리 파악해둔다면 무엇이든 압도적인 힘으로 쓸어버릴수 있다.

세 번째 위신인 죽음의 그림자를 택했다면 적 공세에 따라서는 모선이랑 파멸자로 구성된 죽음의 함대 조합도 괜찮은데 시작하자마자 자원을 빠르게 모아주면 2분 30초 만에 모선 소환이 가능해지고 7시 방향의 적 기지를 포함하여 초중반 공세랑 첫 번째 분쇄자는 모선만으로도 수월하게 막을 수 있다.

첫 번째 분쇄자까지 없앤 뒤 모선에서 파멸자를 양산하면 되는데 공중 조합인만큼 2시 방향의 기지도 밀어버릴 수 있고 천정석도 쉽게 부술 수 있지만 공중 조합 특성 상 혼종 파멸자에게 매우 취약하니 모선이 탱킹을 맡아줘야 하며 대규모 순간이동을 위해 각 경로에 연결체수정탑을 건설해주자.

노바[편집 | 원본 편집]

적의 공세가 도착할 즈음이면 노바 생성 시간까지 30초도 남아있게 되지만 그냥 미리 병영을 입구에 옮겨놓고 군수공장도 지어지자마자 띄워서 병영 옆에 옮겨놓으면 사신이 몰려와도 문제없다.

적 병력이 살변갈링링이라면 사원 앞에다 사령부를 땅에도 짓고 하늘에도 띄워놓고 샌드백으로 써도 좋은데 노바 사령부의 체력은 3000이기 때문에 갈귀의 자폭에도 버티고 저글링 변형체에도 탱킹이 되기 때문.

천정석 파괴랑 공허 분쇄자 제거는 습격포 업글이 완료된 수호기 모드의 습격 해방선으로 처리하면 된다.

스투코프[편집 | 원본 편집]

감염된 벙커로 입구를 막은 뒤 감염된 공성 전차를 다수 배치하면 뭐가 오든지 막아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정면을 포함한 자신이 맡을 측면, 공중 유닛이 몰려오는 1시 방향까지 쉽게 커버할 수 있고 천정석은 구조물 속성을 지녔으니 폭발성 생체물질을 충전한 감전차로 빠르게 부술 수 있다.

1시 지역은 4기의 감염된 미사일 포탑, 무리 여왕, 소수의 감염된 해방선으로 방어할 수 있는데 잘만 하면 무리 여왕의 진균 번식으로 미리 체력을 깎아놓은 뒤 감염된 미사일 포탑으로 요격하면 쉽게 방어할 수 있다.

탈란다르[편집 | 원본 편집]

로공 유닛이나 우주관문 유닛은 추가해주는게 좋은데 사도군단병은 공허 분쇄자와 천정석 제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또한 모든 방향의 적 공세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적 기지를 밀고 그 근처에 관측선을 감시 모드로 배치하는게 좋은데 이러면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소환을 이용하거나 태양 용기병의 무기 과충전을 이용하여 두 방향 이상을 탈란다르 혼자서도 막을 수 있으니 동맹의 부담도 덜하다.

데하카[편집 | 원본 편집]

각 입구가 바위로 막혀있으니 데하카의 굴 파기나 도약으로 넘어간 다음 천정석 주위에 있는 적 유닛들을 섭취하면서 능력치를 키우면 된다.

원시 뮤탈리스크를 땡으로 모으는 조합은 이 임무에서도 유효한데 특히 적 조합이 공중 유닛 위주의 조합이라면 땡뮤탈만으로도 적 공중 유닛들을 모두 토막낼 수 있다.

만일 적 조합이 지상 메카닉 테란, 광전사 기사단, 지상 저그와 같이 지상 유닛 위주의 조합이라면 원시 수호군주만 모아서 가도 좋다.

천정석은 공대공 공격도 받으니 모든 업글이 완료된 땡뮤탈로 공세를 막고 오는 길에 천천히 부숴도 되는데 사이오닉 폭풍을 맞아도 이동 갑피로 인한 받는 피해량 감소에 부활까지 되므로 매우 안전하게 부순다.

원시 수호군주도 괜찮은데 공격력이 강하고 긴 사거리를 자랑하며 공격할 때마다 공속이 증가하니 천정석을 땡뮤탈보다 더 빠르게 부순다.

확률적이지만 만일 적 공세가 지상 메카닉 테란이거나 스카이 테란인데 혼종 파멸자가 같이 와주면 데하카가 혼종 파멸자를 섭취하면서 발생하는 사이오닉 폭발이랑 혼종 파멸자가 거대 속성도 지닌만큼 데하카가 공격받을 때마다 반사 공격을 날리니 데하카로 단독 몰살이 가능하다.

한과 호너[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 자기 지뢰를 깔 때 바위 근처에 깔아두면 적 공세가 바위를 때리느라 멈춰가지고 지뢰가 명중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지뢰는 바위 뒤가 아닌 앞에 배치해야 한다.

천정석이야 구조물 추가 피해를 주는 사신으로 쉽게 부술 수 있지만 공허 분쇄자는 구조물이 아니니 사신보다는 중장갑 추가 피해를 지닌 미라의 화염차 위주로 뽑는게 좋고 정 기지 밖으로 나가는게 귀찮다면 타격 전투기만 계속 보내서 깨는 방법도 있다.

방어 관련 팁은 1시 방향에서는 땅거미 지뢰를 2줄가량 도배하는 것으로 수송선을 남김없이 부숴버릴 수 있고 그 다음부터는 병력만 끌고다니면 된다.

가끔 적 소환 지점까지 밀어버린 다음 땅거미 지뢰나 자기 지뢰를 2~3줄 이상 박아버리면 나오는 공세마다 바로 증발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타이커스[편집 | 원본 편집]

극단적인 소수 정예 영웅들로 플레이를 하는 타이커스의 특징 상 해당 임무에서 적극적으로 하기엔 환경이 적합하지 않으나 분쇄자든 몰려오는 적 공세든 천정석이든 모두 무난하게 할 수 있다.

대포알이랑 니카라를 모두 뽑아놓으면 순간적으로 멍때리거나 적 공세가 로공 토스 같은 고화력 공세가 아닌 이상 밀릴 일이 없을 정도.

여담으로 타이커스가 이 임무에서 혼종이 나타났다고 알려주면 일정 확률로 "뭐야!? 너희 엄마가 온다는 얘기는 안 했잖아!"라며 패드립을 날린다.

제라툴[편집 | 원본 편집]

일단 처음 시작할 때 광물을 충분히 모은 다음 조라야 군단을 호출하여 자신이 차지할 멀티 지역으로 보내 바위를 부수게 한 뒤 동맹의 멀티 지역으로 보내면 큰 바위 하나랑 가스 바위 하나까지 추가로 부술 수 있다.

이후 등장하는 적 공세랑 분쇄자는 정무관님이랑 조라야 군단이면 충분히 없앨 수 있고 그 다음엔 적 공세에 따라 유닛을 모으거나 포탑 플레이로 가면 된다.

유닛으로 갈 경우엔 각 방향에 들어오는 공세에 대비하기 위해 공허 전송기를 웜홀 모드로 배치해 주는 것도 필수.

가끔 유물이 1시쪽 수송선에 탑승하여 오는 지역에서 생성되기도 하는데 공허의 구도자나 공허 전송기를 사용하면 그만이다.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재기가 천정석을 공격하지 않는데 중재기의 공격 명령을 천정석에 찍을 경우 '수송 불가 대상 지정 불가'라는 표시만 나오니 중재기를 뽑았다면 천정석은 테서랙트 포의 그림자 투영을 다수 배치하여 없애주자.

스텟먼[편집 | 원본 편집]

본진에 박혀서 꿀꺽꿀꺽 구성을 한껏 받은 메카 감염충이나 메카 가시지옥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데 대공도 메카 히드라리스크메카 타락귀로 해결되니 문제없다.

특히 메카 히드라리스크는 천정석과 공허 분쇄자도 상당히 잘 잡는데 공세가 안 올 때 본진에서 에너지를 채우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위성을 불끈불끈으로 전환한 다음 전투에 임하면 된다.

아크튜러스 멩스크[편집 | 원본 편집]

첫 공세는 입구에 보급 벙커를 건설해 준 다음 인부부대원으로 전환하여 보급 벙커 안에 들여주면 쉽게 막을 수 있다.

이후에는 입구에 보급 벙커를 다수 건설한 후 대지파괴 포를 4~6개 정도 건설해주면 되는데 4개 건설했다면 파괴 포 하나당 부대원 3명, 6개는 2~3명씩 넣어주면 되고 적 공세가 스카이 공세라면 파괴 포는 생략해도 된다.

이후엔 벙커 내부 부대원들은 지상 위주라면 돌격병, 공중 위주라면 로켓 부대원을 채워넣어주면 되는데 중간중간에 보급 벙커가 터진다면 강제 징집으로 내리거나 새 부대원을 보내서 빠르게 지어 다시 막고 인부를 추가로 배치하거나 벙커 숫자를 늘리면 해결.

보조 목표는 본인이 깨야한다면 통치력 100짜리 전쟁의 개나 핵 섬멸을 써주는게 좋은데 대지파괴 포는 공세를 줄이는 목적으로 건설해서 그 숫자가 많진 않아 꽤 오래 걸린다.

적 기지는 대지파괴 포의 포격으로 적 기지 앞부분의 시야를 확보해 준 다음 울트라리스크가 포함된 전쟁의 개 한 번이면 공세랑 마주치지 않는 한 적 기지를 갈아마실 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