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파수대

소개[편집 | 원본 편집]

Shadow Guard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네라짐의 군대로 샤쿠라스 행성과 수도 탈레마트로스를 수비하고 있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시점에서 보라준의 언급으로는 아몬의 저그 무리에 의해 궤멸당했다는데 완전히 전멸한 것은 아니고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정도인 듯하다.

네라짐의 하급 기사인 백인대장도 그림자 파수대 소속이고 보라준이 캠페인에서 언급한 정찰과 첩보를 담당한 암흑 기사들도 그림자 파수대 소속이다.

협동전[편집 | 원본 편집]

협동전에서는 보라준으로 플레이하면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Nerazim Shadow Guard.png

Nerazim Shadow Guard Portrait.png

보호막/체력 : 150/150 
속성 : 경장갑 -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이동 속도 : 2.81 
장갑 : 1(+1) 
시야 : 8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그림자 큰낫 
공격력 : 85(+5) 
사거리 : 근접 
공격 속도 : 1.69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영구 은폐 
그림자 파수대는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 그림자 격노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으로 도약하면서 도약할 
때마다 25(경장갑 : 35)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5회 도약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 점멸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공허 정지장 
10초 동안 지상에 있는 대상 적 유닛 또는 구조물의 
모든 능력을 무력화시키며 다른 능력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협동전 임무에서는 보라준이 레벨에 따라 그림자 파수대를 2~4명 소환할 수 있는데 150/150의 피통에 공격력이 풀업시 100을 넘어가는 막강한 유닛들이다. 기본적으로 그림자 격노, 점멸, 공허 정지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들 4기만으로 모든 초기 본진러시를 막아내고 소환 시간이 남아 첫번째 임무까지 탈탈 턴다.

마스터 레벨을 충분히 찍으면 시작과 동시에 소환해서 본인 및 동맹 멀티의 돌을 다 깨고 생더블을 할 수 있었으며 그러고도 첫 웨이브때 또 뽑을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일반 암흑 기사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가능한 그림자 격노, 점멸, 및 공허 정지장을 사용할 수 있는 괴랄한 유닛, 일각에선 양산형 제라툴이라고도 한다.

후반부 고렙의 보라준이 일반 암흑 기사의 업그레이드를 끝내면 굳이 그림자 파수대를 쓸 필요도 없기 때문에 후반가면 거의 안 쓴다.

중반부터는 암기가 적어도 2~30기 이상은 쌓였을텐데 그때부턴 그림자 파수대 4기 떨구는 것보다 소용돌이 두번이 훨씬 유용해서..

하지만 소용돌이 조차도 혼종이 여럿 섞인 웨이브 아니면 쓰기전에 적이 갈려나가서 잘 안쓴다.

게다가 적 러쉬에 대응하거나 수비를 위해 암흑 수정탑 또한 지속적으로 지어줘야 하는 입장이라 그림자 파수대를 소환할 태양석 에너지를 남기는 일도 자주 있진 않다.

아시아 서버 기준 2016년 9월 13일 3.6.0 패치로 인해 그림자 파수대의 첫 쿨타임이 4분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 원래부터 사기 소리를 많이 듣는 사령관인 보라준이라지만 그런 보라준에게 명확한 약점인 '초반 방어'를 메꿔줄 수 있던 것이 그림자 파수대 였으나 쿨타임이 태양폭격급으로 바뀐 지금 보라준 유저들은 초반 공세를 어떻게 막아내야 하느냐며 한탄한 적이 있다.

2016년 10월 20일 패치로 그림자 파수대의 쿨이 3분으로 단축되어 한시름 놓게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