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자

(Alarak) Slayer.png

(Alarak) Slayer Portrait.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Slayer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에 등장하는 프로토스 유닛으로 탈다림 스킨이 씌워진 추적자로 협동전에서 알라라크로 플레이하면 사용해 볼 수 있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25 가스 : 50 
생산 시간 : 42초/차원 관문 : 32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S 
요구사항 : 인공제어소 
보호막/체력 : 80/80 
속성 : 중장갑 - 기계 
장갑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입자 분열기 
공격력 : 13(+1) 
중장갑 상대 : 18(+2)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44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위상 점멸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합니다. 
위상 점멸을 사용한 후 8초 내에 공격을 하면 
무기 공격력의 2배만큼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위상 장갑 
공격을 받은 후 자동으로 2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5초 

<업그레이드> 
● 위상 점멸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학살자가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합니다. 
학살자가 위상 점멸을 사용한 후 8초 내에 공격을 하면 
무기 공격력의 2배만큼 피해를 줍니다. 
연구 구조물 : 죽음의 의회 
● 위상 장갑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학살자가 공격을 받은 후 자동으로 2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5초에 한 번만 발동합니다. 
연구 구조물 : 죽음의 의회 

협동전[편집 | 원본 편집]

원본이 추적자인 만큼 지상 및 공중 공격이 가능하며 고유 능력으로 신기루처럼 위상 장갑이 있다.

학살자를 제외하고 알라라크가 사용할 수 있는 유닛 중에 공중 공격이 가능한 유닛은 전쟁 분광기, 분노수호자 뿐이라 저렙 때는 필수적으로 뽑는다.

더구나 전쟁 분광기는 공격용으로 쓰기엔 너무 약하고 어디까지나 수송 및 동력장 셔틀일 뿐이다.

광신자+학살자+교란기(+전쟁 분광기)로 이루어진 관문 조합도 있다.

다만 12레벨 이후로는 승천자 조합이나 분노수호자 조합이 지상 공중 모두 때려잡을 수 있기에 그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원본이 추적자이니 화력이 낮아 우주모함, 전투순양함처럼 방어력이 높은 최종 테크 유닛을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사실상 학살자는 기존의 추적자에 탱킹 능력만 강해진 유닛이다.

가끔 구조물 과충전 대기시간이 돌아갈때 기지로 들어와 자동 포탑을 뿌리는 밤까마귀 처리를 위해 임시로 뽑기도 한다.

또한 빠르게 병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공허 분쇄천상의 쟁탈전 같이 스피드런을 하기 위해 주력으로 삼기도 하고, 특히 병력의 생존에 영향을 끼쳐 분노수호자와 승천자를 굴리기 힘든 돌연변이에선 활약하는 편이다.

처음 알라라크가 출시되었을 때는 입자 분열기의 색이 녹색이었으나 이후 패치로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4.6.0 패치로 공격력이 13(+1)(중장갑 상대 : 18(+2))로 올라갔는데 공격 속도는 변함이 없는지라 상당한 버프.

또한 점멸 능력이 점멸 직후 무기 공격력보다 2배 높은 피해를 주는 위상 점멸로 바뀌면서 일시적이지만 거의 불멸자 수준의 한 방이 나온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탈다림 유닛들은 화력에 특화되어 있는데 유일하게 학살자만 탱킹에 특화되어 있다.

다른 탈다림 유닛들과 달리 학살자 관련 설정은 알려진 바가 없는데 워 체스트의 스킨 중 벼려진 추적자의 설명에 따르면 모든 탈다림들이 승천을 원하는 건 아니며 전투 기술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군주를 모시길 원하는 전사가 종종 추적자가 된다고 나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