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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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및 협동전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Blood Hunter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 등장하는 탈다림 진영의 유닛으로 아둔의 창 전쟁 의회에서 네라짐 진영의 암흑 기사랑 아이어 진영의 복수자와 함께 은폐 전사 계열에 속해 있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25 가스 : 125 생산 시간 : 55초/차원 관문 : 45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D 요구사항 : 암흑 성소 보호막/체력 : 80/40 속성 : 경장갑 - 생체 - 사이오닉 이동 속도 : 2.81 장갑 : 1(+1) 시야 : 8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척살 검 공격력 : 45(+5) 사거리 : 근접 공격 속도 : 1.69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영구 은폐 피의 사냥꾼은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 공허 정지장 10초 동안 지상에 있는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의 모든 능력을 무력화시키고 이동 및 공격을 못하게 하며 공격이나 다른 능력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공허의 유산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 "쓸모없는 놈들을 잡으러 왔다." “
“ 탈다림 사회는 냉혹하고 가차없습니다. 군주를 섬기기에 너무 나약하다고 판단되는 이들은 피의 사냥꾼들이 무자비하게 추적하여 처단합니다. 피의 사냥꾼들은 아무도 모르게 먹잇감을 쫓아 공허 정지장에 가둡니다. “
탈다림 내에서 너무 약해서 군주를 섬길 자격이 없다고 여겨지는 구성원들을 사냥하는 일을 담당한다는 유닛.
고유 능력인 공허 정지장은 대상 적 유닛을 10초 동안 잠시 전투에서 제외시킬 수 있는 효과를 지녔는데 강한 적 유닛에게 공허 정지장을 건 다음 주위를 정리하고 나중에 공허 정지장이 풀릴 때 집중 공격하여 제거하거나 탐지 능력이 있는 구조물에 걸어서 유유히 잠입할 때 쓸 수 있다. 다만 공중 유닛에게는 시전할 수 없으니 밤까마귀, 감시군주, 관측선은 별개로 해결해야 된다.
적을 일방적으로 암살해야 되는 은폐 전사의 특성 상 적의 탐지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서술했듯 공허 정지장은 공중 유닛에게 걸 수 없고 다른 분파의 은폐 전사보다 화력이나 생존력이 떨어져서 공격적인 조합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나마 <과거의 봉인을 풀고> 임무의 마스터 업적처럼 확실한 잠입이 필요할 경우에나 선택되는 편.
테란을 상대로는 다소 힘이 빠지는데 공허 정지장으로 미사일 포탑을 무력화시켜도 궤도 사령부에서 스캐너 탐색을 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프로토스를 상대할 경우 공허 정지장을 수정탑에 걸면 혼종 네메시스의 위상 전환처럼 주변 구조물에 동력 공급이 차단되니 좀 더 유용하게 쓸 수는 있다.
분명 쓸만하지만 캠페인에선 네라짐 암흑 기사의 그림자 격노가 워낙 강력하여 캠페인 클리어 시간 단축에도 더 유리하기 때문에 선택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유용하지만 더 쉽고 확실하게 강한 성능을 내는 유닛이 많아서 쓰고 싶어도 잠입형 임무에서만 진가가 나오는 유닛.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협동전에는 등장하지 않는 대신 보라준의 암흑 기사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림자 격노랑 공허 정지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알라라크가 출시되었을 때도 피의 사냥꾼은 등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