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스타크래프트)

Stalker SC2 Cncpt1.jp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http://kr.battle.net/sc2/ko/game/unit/stalker : 공식 사이트 설정

Stalker

스타크래프트 2부터 등장하는 프로토스 유닛으로 스1의 용기병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Protoss Stalker.png

Stalker SC2 Head1.jpg

광물 : 125 가스 : 50 
생산 시간 : 42초(차원 관문 : 32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S 
요구사항 : 인공제어소 
보호막/체력 : 80/80 
속성 : 중장갑 - 기계 
장갑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입자 분열기 
공격력 : 13(+1) 
중장갑 상대 : 18(+2)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93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점멸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업그레이드> 
● 점멸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170초 
추적자가 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기본적으로는 스1의 용기병의 포지션을 계승하는 유닛이지만 주 역할은 꽤나 다른데 용기병의 주된 용도가 말뚝 딜에 있다면 추적자는 전반적으로 어느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올라운더다.

수비면 수비, 견제면 견제, 지원이면 지원, 맵 장악까지 모두 수행이 가능한 만능 유닛이라 할 수 있으며 쉽게 말해서 용기병이 인파이터라면 추적자는 아웃복서라 할 수 있다.

점멸[편집 | 원본 편집]

실전[편집 | 원본 편집]

프프전[편집 | 원본 편집]

프저전[편집 | 원본 편집]

프테전[편집 | 원본 편집]

상성[편집 | 원본 편집]

프로토스[편집 | 원본 편집]

저그[편집 | 원본 편집]

테란[편집 | 원본 편집]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탈다림, 댈람자쿨 수호자 등의 프로토스를 상대할 때 등장하며 예언 임무에서는 직접 사용할 수 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칼디르샤쿠라스 프로토스 원정대에밀 나루드를 따르는 탈다림을 상대할 때 등장하며 <공허의 환영> 임무에서 감염충의 신경 지배로 빼앗아 사용해 볼 수도 있다.

광물 : 125 가스 : 50 
생산 시간 : 42초(차원 관문 : 32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S 
요구사항 : 인공제어소 
보호막/체력 : 80/80 
속성 : 중장갑 - 기계 
장갑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입자 분열기 
공격력 : 10(+1) 
중장갑 상대 : 14(+1)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44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점멸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위상 반응로 
추적자가 점멸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5초 동안 
보호막이 40만큼 회복됩니다.
"나 여기 어둠 속에 있다."
추적자는 기사단의 기준에서 봤을 때 통상적인 전사는 아니지만, 프로토스 부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해 보였습니다. 아둔의 창의 차원 이동 기술로 강화된 추적자는 순간이동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협동전[편집 | 원본 편집]

협동전에선 보라준으로 플레이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알라라크는 탈다림 버전의 추적자인 학살자, 제라툴젤나가의 힘으로 강화된 추적자인 젤나가 매복자를 사용한다.

보라준[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25 가스 : 50 
생산 시간 : 42초(차원 관문 : 32초) 
보급량 : -2 
생산 구조물 : 관문(차원 관문) 
단축키 : S 
요구사항 : 인공제어소 
보호막/체력 : 80/80 
속성 : 중장갑 - 기계 
장갑 : 1(+1) 
시야 : 10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입자 분열기 
공격력 : 13(+1) 
중장갑 상대 : 18(+2)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44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점멸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업그레이드> 
● 점멸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60초 
추적자가 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 위상 반응로 
광물 : 150 가스 : 150 연구 시간 : 90초 
추적자가 점멸 시 5초 동안 보호막이 80만큼 
회복되며 5초 동안 은폐 상태가 됩니다.
연구 구조물 : 황혼 의회 
요구사항 : 추적자 점멸 연구 완료 

보라준의 추적자는 대부분 공허의 유산 캠페인과 능력치랑 동일하지만 패치 이후 위상 반응로 업글이 완료되면 점멸 시 보호막 회복과 더불어 5초 동안 은폐할 수 있게 되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근사한 디자인과 더불어 음산함과 동시에 왠지 모르게 우울하면서도 섬뜩한 쇳소리가 압권.

또 점멸을 통해 아크로바틱하고 폼나는 컨트롤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기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좋아한다.

반면 프로토스의 분위기가 안 좋을 땐 용기병과 비교되는 만큼 욕도 많이 먹는 유닛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유닛을 여러 번 누르면 나오는 대사들 중 "빨리도 기어들어가는군."부터 시작하는 대사들은 베타 당시에 없다가 출시판에서 더해진 대사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 전의 대사들과 목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다.

초기 개발 당시 장갑 스킨이 푸른색이었는데 추적자의 형상이 전체적으로 저그에 가까운 형상이라 저그와 쉽게 구분이 지어지지 않자 은색을 넣어서 이 문제를 해결했고 그렇게 은색 장갑은 다른 네라짐 진영의 유닛들도 쓰게 되었다.

암흑 정수로 운용된다는 설정이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추적자가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인지 기사단의 용기병을 보고 감명받아 만든 병기인만큼 비슷하게 심한 부상을 입거나 불구가 된 암흑 기사가 탑승한 것인지 굉장히 오랫동안 논란이 많았다.

소설 <차가운 원> 내용 중에 "히드라리스크의 가시뼈 폭풍 아래 추적자들이 처음으로 죽어나갔다. 암흑 기사들은 차원검을 휘둘러 다음 번 가시뼈 일제사격을 가로막으면서 그들의 사이버네틱 형제를 구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였다. 거미같은, 은빛 다리들이 모래 위에 부서지면서 넘어진 추적자를 구하기엔 너무 늦었지만 그들의 죽음을 불러온 저그에게 복수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추적자의 내부에 암흑 기사의 신체 혹은 정신이 깃들어 있고 거신이나 파수기처럼 단순한 인공지능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공식 홈페이지에 추적자에 대한 설정이 더 자세히 공개되면서 논란이 완전히 종결되었는데 추적자는 네라짐의 정수, 즉 영혼에 해당하는 것을 의식을 통해 기계에 옮겨 넣은 병기이며 원래의 육체는 담고 있지 않다.

초상화를 볼 때 얼굴은 뭐냐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그 얼굴이 제라툴의 머리를 재탕한 모델임을 생각하면 실제 설정상으로는 얼굴도 쇳덩어리일 가능성이 높다.

공식 소설 스타크래프트 암흑 기사단에 따르면 암흑 기사들은 자신의 기억을 계승자에게 넘겨줄 수 없기 때문에 그 대신 케이다린 수정을 통해 기억을 저장하는 방법을 만들어 냈다는데 이를 이용한 것일 수도 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아둔의 창> 임무가 끝난 후 나오는 영상에서 추적자의 제작 과정 일부가 나오는데 다리와 얼굴이 이미 달려 있는 중심 부위 위에 외피를 씌우자 가동을 시작하면서 추적자가 깨어나 고개를 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진화에서 프로토스 부대의 총사령관 직책을 맡은 '사가야'라는 추적자가 등장하는데 아이어 프로토스가 계급에 상관없이 용기병이 될 수 있듯 네라짐도 지위에 상관없이 추적자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