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관

소개[편집 | 원본 편집]

Executor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계급.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법무관과 더불어 프로토스 기사단을 통솔 및 운용하는 지휘 계급 중 하나로 법무관과 차이가 있다면 집행관은 기함이나 본부에서 지휘한다는 것인데 집행관이 거대한 군 조직 하나를 이끄는 야전 사령관이라면 법무관은 그 휘하에서 직접 병력을 현장 지휘하는 군단장 또는 사단장 정도.

네임드 프로토스[편집 | 원본 편집]

  • 스타크래프트 이전
아둔클로라리온 
태사다르아르타니스 
당시엔 신입 법무관 정도였는데 이후 설정이 
바뀌면서 오리지널 스토리의 플레이어 집행관이 
되었다.
이때의 활약 이후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서는 
댈람의 지도자인 신관까지 올랐다.
● 앤드랙서스 
● 데미오크 
  • 스타크래프트 젤나가의 그림자
● 코로니스 
켈-하 원정 함대의 집행관.
고문인 심판관 엠도와는 달리 네라짐 여학자 
제라나의 충고에도 귀를 귀울이고 엠도와도 
여러 번 의견충돌을 벌였지만 결국은 엠도의 
뜻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라나의 목숨을 건 충고에도 엠도의 의견을 
꺾지 않은채 그의 지시에 순응했고 
결국 휘하 기사단이랑 저그의 쿠클칸 무리와 함께 
에너지 생명체에게 흡수당했다.
● 아무 
● 조라니스 
● 셀렌디스 : 고위 집행관 
● 정화자 클로라리온

기타[편집 | 원본 편집]

Protoss Executor.png

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구조물의 초상화 및 부관으로 나오는 프로토스도 집행관이다.

Taldarim Executor.png

참고로 협동전 임무에서 알라라크를 플레이 해보면 아르타니스, 보라준, 카락스와 달리 탈다림의 집행관은 특유의 검붉은색 안광을 지녔다.

Purifier Executor.png

또한 알라라크 이후로 등장한 탈란다르의 구조물 초상화는 정화자 풍의 집행관으로 설정되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스타 2에서는 일반 유닛들이 제거 수를 5씩 달성할때마다 계급이 상승하는데 제거 수를 20이상 올린 프로토스 유닛은 집행관까지 승진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