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어딜 다닐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여행지침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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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비행기는 크게 다음 회사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국내선 비행기는 크게 다음 회사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 대한항공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
* 제주항공
* [[제주항공]]
* 에어부산
* [[에어부산]]
* 진에어
* [[진에어]]
*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 코리아익스프레스항공<ref>현재 에어택시 서비스만 제공중</ref>
* [[코리아익스프레스항공]]<ref>현재 에어택시 서비스만 제공중</ref>


항공권 예약은 기본적으로 각 항공사 홈페이지가 최저가이나, 비교검색이 귀찮다면 [[인터파크]]나 [[네이버]]등지에서 검색을 하여 싼걸 뽑아내는 방법이 있다. 가끔 [[여행사]]에서 남는 티켓을 저렴하게 파는 경우도 있으나, 항상 그런것은 아니니 꼭 미리 검색을 해서 예매를 해두자. 만약 개인이 구할수 있는 항공권이 매진되었는데, 가격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꼭 여행을 가겠다면 여행사를 통해서 예매하면 된다. 대부분의 여행사는 여분의 티켓이 있기 때문에 쉽사리 항공권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항공권 예약은 기본적으로 각 항공사 홈페이지가 최저가이나, 비교검색이 귀찮다면 [[인터파크]]나 [[네이버]]등지에서 검색을 하여 싼걸 뽑아내는 방법이 있다. 가끔 [[여행사]]에서 남는 티켓을 저렴하게 파는 경우도 있으나, 항상 그런것은 아니니 꼭 미리 검색을 해서 예매를 해두자. 만약 개인이 구할수 있는 항공권이 매진되었는데, 가격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꼭 여행을 가겠다면 여행사를 통해서 예매하면 된다. 대부분의 여행사는 여분의 티켓이 있기 때문에 쉽사리 항공권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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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탑승시에도 선박과 마찬가지로 수속을 밟아야하는데, 수화물을 발송하는 시간까지 포함되므로, '''늦어도'''30분 전에는 모든 수속을 완료해야한다. 항공사에 따라서는 이 수속시간이 더 빠른 경우도 흔하다! 그러니 주의해 시간을 짜자. 물론 수화물이 없다면 30분 되기전에 도착해서 수속을 밟아도 무관하다.<s>그게 가능할리가</s>
항공기 탑승시에도 선박과 마찬가지로 수속을 밟아야하는데, 수화물을 발송하는 시간까지 포함되므로, '''늦어도'''30분 전에는 모든 수속을 완료해야한다. 항공사에 따라서는 이 수속시간이 더 빠른 경우도 흔하다! 그러니 주의해 시간을 짜자. 물론 수화물이 없다면 30분 되기전에 도착해서 수속을 밟아도 무관하다.<s>그게 가능할리가</s>


예약 이외의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비행기 어디까지 타봤니? 항공지침서]]를 참고.
예약 이외의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비행기 어디까지 타봤니?]]를 참고.


=====자전거=====
=====자전거=====

2015년 5월 24일 (일) 20:56 판

다음에는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국내? 국외? 아니면 우주?(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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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은 어떻게 정할것인가?

사실 여행의 목적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휴양을 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헌팅을 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으며, 사진을 찍기위한 여행을 출사라고 부르며, 철덕들의 경우 순수히 기차를 타는 목적만으로 여행을 즐는 경우가 존재하기도 한다. 그러니 목적따위는 개의치 마라. 그냥 가고싶으면 가는거다.

하지만 어떤 여행이든간에 분명한것은 지금까지 있던 목적과는 다른 새로운것을 경험하고 보는것에 목적을 두는것이 핵심이며, 이로 인해서 새로운 세계들어올때는 맘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말고를 보는것에 중점을 두는 행위인 만큼 목적에 목매일 필요는 없다. 진짜!!

두려움을 갖지 말아라

여행을 무서워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그냥 모르는곳이 무서워서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다 사람 사는곳이다. 물론 모든 사람사는 지역이 다 안전하다는 말은 아니다 그 지역의 정보를 가지고, 안전하게 움직이면 별 탈 없이 다닐수 있다. 한때 지역감정으로 어느 동네 사람이 어느동네 가면 안된다 이런 헛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상식적으로 그걸 다 일일히 골라내고 해꼬지를 하겠는가? 그러면 바로 9시 뉴스에 올라갈 일이고, 실제로 그런 일은 거의 없다. 대신 어느 여행지를 가건 바가지는 좀 씌운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목적지 결정

여행은 목적지를 어디로 하느냐, 일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그 준비가 완전 다르게 된다. 당연히 목적지가 멀고 일정이 복잡할수록 그 준비가 힘들고, 처음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이런점을 충분히 생각하고 계획을 짜야한다. 만약 마음이 맞고 여행경험이 충분한 친구와 같이 간다면 이런점을 좀 덜 신경써도 되지만, 보통 2인이상 여행을 갔다온 뒤로 양측의 사이가 벌어지는 첫번째는 여행에서 마음이 안맞아서라는 점을 잊지 말자. 최대한 스케줄을 넉넉하게 짜고, 여유있게 여행을 즐겨야 이런 문제가 생기질 않는다. 취향은 어쩔수 없다. 사전에 잘 조사하는수밖에 없음

기본적인 여행준비

국내여행

국내여행에서 문제가 되는 요소는 크게 두개로 나눌수 있다. 바로 교통과 숙박지인데, 당일치기의 경우 숙박지를 고려할 필요가 없지만, 그 이상 스케일이 커지면 교통과 숙박을 고려 안할수가 없다.과거에는 당일치기라고 거짓말한다음 손만 잡고 갈게가 유행하기도 했다. 요새 함부로 이러면 전자 발찌 이 두가지에는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데, 일반적으로는 교통을 먼저 잡고, 거기에 맞춰서 교통을 조율하는것이 약간 더 편하다.

교통편 선택

자가용

과거에는 적절한 운전자지도가 필요했고, 항상 운전자가 지도를 볼 수 없으니 옆에서 지도를 봐주는 사람이 한명 붙어야 자가용을 이용한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지도와 네비게이션 앱으로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필요한것은 운전자와 자가용뿐이다.

그렇다고 방심하지 말라. 차가 정비가 잘 되어 있는지, 언제 어떤길로 가는데 그 길이 막힐지 안막힐지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고생을 덜한다. 만약 날짜를 잘못잡으면 평소에 30분이면 지나갈길을 3시간 4시간 거쳐서 지날수도 있고, 이 경우 여행계획이 통째로 날라가게 된다. 차가 고장나면? 여행은 완전 쫑나는것.

차가 없을 경우에는 렌트카를 이용하면 되고, 운전자가 없으면... 운전 면허를 먼저 따자.(도망)

버스

만약 자가용이 없다면, 왠만한 여행지가 아니고서는 버스를 타는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고속버스가 될수도 있고, 시외버스가 될수도 있으며, 시내버스가 될수도 있다. 이 가운데 고속버스의 경우 인기있는 구간과 시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차가 적게 다니는 노선은 언제 차가 오가는지 그 시간을 다 알아놔야 한다. 특히 수도권을 벗어나는 순간, 절대 다수의 버스노선들은 저 시간에 구애를 받기 때문에 시간표를 구해놔야한다!!

고속버스의 경우 시간표가 두곳(코버스이지티켓)에서 나뉘어서 조회가 되는데, 가장 편한 방법은 해당 버스의 출발지 터미널 홈페이지를 찾아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일부 시외버스의 경우 전국시외버스통합안내 서비스에서 시간별 예약과 조회가 가능하다. 직행시외의 경우 왠만한 경우 시간은 다 조회가 가능하지만, 예약은 행선지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수 있고, 일반시외의 경우 여기에서 조회가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대부분의 시외, 시내버스시간표는 지방자치단체홈페이지에 그 안내가 되어 있다. 가끔 버스터미널이나 버스회사에 안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시간표가 맞는지 틀린지 해당 지방자치단체 교통과나, 담당 업체등에 유선으로 확인하고, 이걸 바탕으로 스케줄을 짜면 거의 완벽하다. 물론 시간이 안맞을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택시 항목을 참고하자.(...)

상당수의 버스에는 교통카드단말기가 달려있으나, 지역에 따라서 교통카드의 호환이 안될수도 있고, 혹은 아예 카드 단말기가 없거나, 고속버스처럼 카드보다 승차권 위주로 예매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조사를 해두자.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다.취소할때 빼고

택시

택시는 왠만한곳은 다 다닐수 있는 매직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라면 요금이 좀 많이 비싸다는 점인데, 여행에 있어서 시간을 돈으로 환산할수 있기 때문에, 스케줄이 꼬일 위기라던가 하는 긴급상황이 되면 주저없이 택시를 부르자.물론 돈이나 카드가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지역에는 콜택시가 있고, 콜택시의 전화번호는 114등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다. 여행가는 지역의 콜택시 번호를 미리 확인해두면, 급할때 얼마든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만약 콜택시가 안들어오는 지역이고, 다른 교통편도 없다면 당신은 진정한 미아혹은 조난을 당한것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물론 저런 상황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기차

기차 예약은 코레일에서하면 된다. 도시철도가 아닌이상 모든 철도의 운행정보는 여기서 조회가 가능하고, 도시철도는 애시당초 적절한 교통카드나 현금으로 승차가 가능하다. 설마 도시철도도 예약하고 탈려고 했니?

보통 기차예약은 예약일 기준 1달 뒤의 날짜까지 예약이 가능하니,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려면 정확히 다음날로 넘어가는 순간 예약을 하면 된다. 특히 파격할인의 경우 표가 매진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니 이점을 철저하게 기억을 하자. 글쓴사람도 파격할인 예매는 성공한적이 없다 카더라

선박

섬지역으로 가는 경우에는 오직 육지에서 배를 타고 가야만 접근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국내선을 운항하는 연안항로의 운항정보는 가보고 싶은 섬홈페이지에 목록들이 왠만큼 나와있고, 어떻게 예약을 할 수 있는지도 나와있다.. 무엇보다도, 선박을 이용할때에는 풍랑을 매우 주의해야하는데, 풍랑으로 배편이 끊기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선박은 매일 운항한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외에 자그마한 연락선으로 다니는 경우는... 해당 항구 관련 부처에 연락하는게 가장 확실한 시간표를 얻는 방법이다. 보통 이런 질문이 나올법한 지역은 다 해당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그 시간표가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자. 무엇보다 선박을 탈때에는 신분증 제시가 필수적이니 신분증을 꼭 챙기고, 수속밟는 시간을 감안하여 여유있게 항구에 도착하도록 스케줄을 짜자.

비행기

국내선 비행기는 크게 다음 회사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항공권 예약은 기본적으로 각 항공사 홈페이지가 최저가이나, 비교검색이 귀찮다면 인터파크네이버등지에서 검색을 하여 싼걸 뽑아내는 방법이 있다. 가끔 여행사에서 남는 티켓을 저렴하게 파는 경우도 있으나, 항상 그런것은 아니니 꼭 미리 검색을 해서 예매를 해두자. 만약 개인이 구할수 있는 항공권이 매진되었는데, 가격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꼭 여행을 가겠다면 여행사를 통해서 예매하면 된다. 대부분의 여행사는 여분의 티켓이 있기 때문에 쉽사리 항공권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항공기 탑승시에도 선박과 마찬가지로 수속을 밟아야하는데, 수화물을 발송하는 시간까지 포함되므로, 늦어도30분 전에는 모든 수속을 완료해야한다. 항공사에 따라서는 이 수속시간이 더 빠른 경우도 흔하다! 그러니 주의해 시간을 짜자. 물론 수화물이 없다면 30분 되기전에 도착해서 수속을 밟아도 무관하다.그게 가능할리가

예약 이외의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비행기 어디까지 타봤니?를 참고.

자전거

당신이 한번 자신의 채력을 실험해보고 싶다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방법이다.

바이크

바이크와 최소한의 짐으로 여행다니는 방식. 의외로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방식이다.

숙소

일반적으로 숙소는 다음과 같이 나눌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관과 여인숙은 진짜 적절한 숙소를 못찾았거나 혹은 일정을 따라가지 못하여 숙소로 이동하는데 실패했을때 정도나 선택하는 선택지가 된다.물론 자신있는 사람들은 여길 잘 골라간다 가격도 싸고, 특별한 경우 아니면 빈방을 구하는 건 어려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남겨두자. 단 주변에 항구가 있고 풍랑등으로 배편이 끊겼을경우에는 여관과 여인숙도 구하기 힘들수 있다. 과거에는 여관과 여인숙의 구별이 엄격했으나, 1999년에 저걸 구별하는 법조항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과거의 여인숙이 여관으로 이름을 바꿔 단 경우가 많다. 보통 이런경우 시설이 안좋으니 참고할것[2].

모텔의 경우 가장 흔한 숙박시설로 섹스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여관과 여인숙을 하위등급으로 밀어낸 한국 숙박시설의 등급을 상승시키는 일등 요소이다. 관련 앱들도 많이 존재하고, 정보공유도 활발한만큼 정보수집이나 예약 역시 쉬운편이다. 단 소음공해특히 신음소리가 심한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모텔들은 대실로 수익을 얻고, 숙박은 보조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대실이 인기를 얻는 시간대에는 예약을 했다 하더라도 바로 방을 안주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 조심할것.

호텔은 모텔보다 상위시설로, 여기쯤 되면 1박에 몇만원정도는 나가며, 그냥 단순 숙박이 아닌 식사 서비스까지 제공을 받을수 있다.물론 그만큼 돈은 돈대로 나간다. 한국에서 호텔등급은 무궁화의 개수로 나뉘어지며, 무궁화 2개가 가장 아랫등급이다. 특히 아침식사의 경우 호텔에서 제공받는게 가장 편한만큼, 아침식사 플랜을 짜기 귀찮다면(...) 호텔을 잡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콘도는 객실에 취사시설이 있는 숙박시설로, 호텔과 정 반대되는 개념을 지니고 있다. 만약 콘도를 잡았을 경우, 식재료를 지참해가야하고, 만약 식재료를 지참안해갔을 경우 인근 시장에서 바가지를 쓰거나, 혹은 라면만 끓여먹어야 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한다. 만약 요리를 통해서 식비를 절약하고 싶다면 콘도를 고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민박은 가정집형태의 숙소를 일컫는 말이며, 펜션은 쉽게 말해서 민박의 업그레이드 형태라고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호텔보다는 싸지만, 모텔과 민박보다는 비싸며, 미리 정보가 없는이상 그때그때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보수집이 매우 중요하다.

국외여행

여권과 비자

항공권/승선권

현지교통

구체적인 여행준비

여행지 정보

시간날때마다 작성하겠습니다

  1. 현재 에어택시 서비스만 제공중
  2. 현재는 이런 구분이 사라졌지만, 과거 여인숙의 주요 조건중 하나가 공동세면장이다!! 여관의 경우는 최소한의 샤워부스라도 설치가 되어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