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밥 먹듯이 하는 안심 백업

백업이 너무 쉬워서 데이터가 날아가도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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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은 여러 곳에[편집 | 원본 편집]

백업 파일을 설마 설마 윈도우가 설치된 C드라이브나, 기기에 달린 저장 장치 하나에만 저장하시는 분은 없겠죠? 반쪽짜리도 아니고 반의 반만도 못한 백업입니다. 저장 장치 하나가 날아가면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버리죠. 저장 장치가 고장난다거나 랜섬웨어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어떨까요? 따라서 백업은 필요할 때만 연결하는 별도의 외부 저장 공간을 기본으로 하되, 내부 저장 공간은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 장치의 오류나 파손, 노후에 따른 손상도 주의해야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실수로 떨어뜨리는 일이 없다고는 할 수 없죠. 기기가 고장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설사 복구가 가능하다 해도, 그 비용으로 하드디스크를 몇 개는 더 구입할 수 있죠. 때문에 비싸거나 불필요하게 큰 용량의 저장 장치 하나를 구입하기보다는, 그 돈으로 적당한 용량의 저장 장치 두어 개 이상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라우드 저장 공간이라고 해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서비스에 따라 오랫동안 로그인하지 않으면 파일을 삭제하는 곳도 있으니까요. 당신이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깨어날지도 모르고, 실종이나 재난 상황에 처하게 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또는 백업해 둔 사실을 잊어버릴 수도 있겠죠. 최악의 경우, 클라우드 저장 공간의 서버 자체가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안전한 백업을 위해서는 3-2-1 법칙을 기억하세요.

  • 세 개 이상의 복사본
  • 두 개 이상의 다른 매체
  • 적어도 복사본 하나는 먼 거리에 (DR site 구축)

백업 장치 선택하기[편집 | 원본 편집]

안전한 백업을 위해서는 별도의 백업 장치가 필요하겠죠? 어떤 백업 장치가 좋은지, 그리고 장치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하드디스크[편집 | 원본 편집]

하드디스크는 대표적인 저장 장치죠. 간편하게 컴퓨터와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는 외장 하드디스크를 추천합니다. 몇 백 GB부터 TB 단위까지 다양한 용량이 있으면서도 그리 비싸지도 않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분리할 때는 컴퓨터에서 장치 분리를 먼저 누르고, 디스크가 멈춘 다음에 해야 한다는 것 아시죠? 충격도 주의하세요!

클라우드 저장 공간과 하드디스크의 장점을 결합해서 NAS를 구축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비용이 조금 들기는 해도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거대한 용량의 개인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RAID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도 있죠. 랜섬웨어 등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권한을 설정한다거나 별도의 분리된 추가 백업 장치를 마련하는 등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NAS 문서와 나스가 뭐야? 초보자를 위한 'NAS' 구축법2편3편을 읽어 보세요.

하드디스크를 구매할 때 조금 더 신경을 쓰자면 제조사와 모델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제조사별로 불량률·고장률에 차이가 있고, 특정 모델의 경우 고장률이 유난히 높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많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및 서버 업체 등에서는 이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곤 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Blackblaze가 공개한 2016년 1분기의 HDD 제조사별 고장률에 의하면, 시게이트 하드디스크는 별로 추천되지 않는군요. 시게이트의 ST3000DDM001 모델의 경우 고장률이 28.26%나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삼성, LG, 소니 등의 다른 업체는 하드디스크에 브랜드와 소프트웨어 등만 추가할 뿐, 하드디스크 자체는 직접 만들지 않습니다. 하드디스크 구입시에는 안전성을 생각한다면 재생 하드가 아닌 가능한 하드디스크의 제조사가 명확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라우드 저장 공간[편집 | 원본 편집]

클라우드 저장 공간은 파일이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며 백업되고, 필요하다면 지난 버전으로 손쉽게 되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업체라면 집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안전하기도 하고요. 무료 용량을 제공하기도 하죠.

하지만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서는 백업·복원이 불가능하고 대용량의 백업·복원은 느릴 수 있으며, 서비스 접속이나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일정 기간 후 자료를 삭제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심각한 단점은 클라우스 서비스하는 업체가 문을 닫으면? 데이터는 영원히 빠이짜이찌엔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인터넷 공간에 중요한 사적자료를 보관하는 것은 해킹등의 위험이나 업체에 따라 (특히 중국계 업체들) 검열이나 사찰등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보안으로 유명한 MEGA의 경우엔, 업로드된 데이터들을 아동포르노와 같은 불법 매체들을 단속한다는 명분으로 모두 암호키로 대조하며 체크하기도 합니다.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편집 | 원본 편집]

빛으로 정보를 기록하는 CD, DVD, 블루레이 등의 디스크가 이에 해당됩니다. EMP(전자기 펄스)가 발생해도 데이터가 보존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록된 정보를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서 다른 광원에 노출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보관이 까다로우며, 광학 도료의 수명또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장기보관에는 난점이 있습니다.

플래시 메모리[편집 | 원본 편집]

SSD, USB 메모리, SD 카드 모두가 플래시 메모리입니다. 하드디스크와 비교해 더 작고, 충격에 강하며, 물리적 구동부가 없어 안정적인 데다 SSD는 더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하드디스크에 비하면 용량 대비 비싸고 안정성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전자기적으로 데이터가 손실될 위험이 있고, 높은 온도로도 데이터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죠. 더군다나 이렇게 사라진 자료는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플래시 메모리는 장기적인 단일 대용량 백업 장치로는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드디스크와 병행해 백업하도록 하고, 빠른 속도와 휴대성이라는 장점은 파일 이동이나 단기 백업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 테이프[편집 | 원본 편집]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되는 자기 테이프가 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나 비디오 테이프와 비슷하죠. 21세기에 웬 자기 테이프인가 싶겠지만 여전히 대형 기관에서는 쓰이곤 합니다. 안정성이 높고 용량 대비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죠. 대신 다른 매체에 비하면 탐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주로 장기 보존용으로 사용됩니다. 다만 개인이 소규모로 사용하기에는 초기 구축 비용 등 단점이 많기 때문에 개인적인 용도로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자기 테이프는 아니지만, 오래된 기업들 중에는 천공카드를 사용해서 백업해둔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사망시·유사시 데이터 처리하기[편집 | 원본 편집]

백업 이야기를 하다가 웬 씻나락 까먹는 소리냐고요? 아니요, 이것도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당신이 가치 있는 데이터를 두고 사망하거나, 실종되거나, 의식 불명 상태가 되거나, 사고능력을 상실했다면 그 데이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신이 저장 장치를 암호화해 두었다면? 저장 장치가 당신만 아는 곳에 있다면? 그곳에 나뿐만이 아닌 가족 모두의 사진이, 삶의 흔적이, 사업 정보가, 연락처가, 당신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가 있다면요? 그리고 반대로, 공개되지 않기를 원하는 당신의 수많은 사적인 데이터는요?

어떤 정보는 유족들에게 매우 소중한 추억이자 유산으로, 그리고 때로는 중요한 증거로 남습니다. 때문에 백업된, 혹은 암호화된 데이터에 대한 비상시의 접근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물론 드러나지 않기를 원하는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기를 원하는 데이터는 암호화하여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망을 대비하여 유서를 써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필요할 때 발견될 수 있도록 유족이나 구조자가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만한 곳에 두거나 휴대전화의 긴급 연락처 정보에 위치를 적어놓을 수 있고, 재난이나 사고로 소실될 때를 대비하면 같은 내용으로 여러 곳에 비치해둘 수도 있습니다. 유서에 적힌 정보가 너무 오래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2차 인증이 켜진 계정은 연결된 기기나 휴대전화번호와 같은 인증 수단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역시 안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서비스에 따라서는 장기간 이용 내역이 없을 경우 서비스 측에서 계정 데이터를 삭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경우 총 5년간 카카오 서비스 이용이 없으면 카카오 계정으로 더 이상 로그인할 수 없습니다.[1] 포스타입 역시 그렇기 때문에 로그인이 없으면 그동안 올린 창작물이 다 날라갑니다. 중요한 데이터라면 생전에 미리 대비하여 다중의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마찬가지로 사후 남은 사람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끔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글은 계정이 지정한 시간 동안 로그인되지 않을 경우 휴면 계정 관리자를 통해 사전에 설정한 메세지를 보내고 계정의 지정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혹은 이를 통해 데이터를 삭제하도록 할 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직계 가족 및 대리인의 요청에 따라 콘텐츠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기념 계정에 표시되는 메시지

Facebook계정을 삭제하거나 기념 계정 관리자를 (3명 이상) 설정할 수 있으며, 살아있을 때 기념 계정 관리자를 설정하지 않았더라도 유족의 요청에 따라 기념 계정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념 계정이 되면 이름 아래에 "님을 추모하며..." 문구가 붙게 됩니다.

LinkedIn과 같은 온라인 계정은 유족이 몇가지 서류를 제출하고 요청하면 계정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1Password나 Lastpass 등의 암호 관리 서비스는 계정 정보와 메모 등을 암호화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여러 저장소를 만들어 나눌 수도 있고, 계정 혹은 데이터 파일에 대한 접근 암호만 있다면 해당하는 자료를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거나 민감한 정보를 이곳에 넣어 두고 사망 후 알려지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Lastpass의 경우 계정에 대한 긴급 액세스 연락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애플 기기의 경우 특정 OS 버전부터 디지털 데이터를 위한 유산 관리자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이 서비스상에서 마련된 기능은 기한과 접근 가능한 데이터 등 제한적인 조건이 있기 때문에 계정 정보와 기기 암호 자체를 유서로 남기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방법[편집 | 원본 편집]

직접 하기[편집 | 원본 편집]

가장 단순하고 기초적인 방법입니다. 백업 여부를 나누어야 할 데이터가 너무 많거나 제대로 분류되어 있지 않다면 어렵기는 하겠지만요.

백업 프로그램 사용하기[편집 | 원본 편집]

데이터를 그대로 동기화하거나 시스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백업 소프트웨어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저장 공간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동기화 프로그램도 있죠. 프로그램을 실행하기만 하면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프로그램이 잘 작동한다면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시스템 백업 기능 사용하기[편집 | 원본 편집]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OS는 대부분 자체 백업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체 백업 기능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으며, 따로 신경을 쓸 필요 없이 시스템 영역의 데이터와 설정 내용까지도 백업됩니다.

컴퓨터[편집 | 원본 편집]

윈도우[편집 | 원본 편집]

윈도우 10에는 파일 히스토리 백업 기능과 시스템 이미지 백업 기능이 모두 있습니다. 설정-업데이트 및 복구에서 찾아볼 수 있죠. 파일 히스토리 백업 기능은 사용자 파일의 변경 사항이 개별적으로 백업되고, 이전의 윈도우 7까지 사용되던 이미지 백업은 시스템 전체가 통째로 백업됩니다.

macOS[편집 | 원본 편집]

macOS에는 Time Machine(타임머신)이라는 백업 기능이 있습니다. 타임머신처럼 파일을 백업해둔 시점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죠. 도움말을 읽어 볼까요?

설정-Time Machine에서 백업할 저장 장치를 선택하고 타임머신 백업 옵션을 켜 두면, 맥은 일정 시간마다 변경된 파일의 백업본을 만듭니다. 이때 맥은 저장 장치의 공간이 가득 찰 때까지 백업본을 저장하고, 공간이 모두 차면 오래된 백업본을 하나씩 삭제해 가는데요. 때문에 저장 장치를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려면 파티션을 적당한 용량으로 나눠서 백업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임머신 백업 장치와 연결할 수 없을 경우, 맥은 내부 저장 공간에 임시 백업본을 저장합니다. 이것을 로컬 스냅샷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이 싫다면 타임머신 백업 설정을 끄고 ‘메뉴 막대에서 Time Machine 보기’ 옵션을 선택한 후, 메뉴 막대의 타임머신 아이콘을 눌러 필요할 때마다 ‘지금 백업’을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자동 백업은 이루어지지 않고, 백업을 원할 때마다 메뉴 막대를 통해 ‘지금 백업'을 눌러 줘야 합니다.

파일이나 폴더를 되돌리고 싶다면 되돌릴 파일이나 폴더의 위치를 파인더(Fineder)로 열어둔 채로 Time Machine 앱을 열어 주세요. 화면이 스르륵 하고 바뀌면서 파일의 저장된 백업본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시점의 백업본을 선택하고 복원을 누르면 끝! 만약 맥의 모든 파일을 복구해야 한다면, 복구 시스템에 진입하여 'Time Machine 백업으로부터 복원'을 선택합니다.

참고로 타임머신 백업은 맥의 속도가 너무 느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CPU 사용률을 제한하는데요. 때문에 백업 속도가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백업 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이 방법을 따라하시면 됩니다.

모바일 기기[편집 | 원본 편집]

iOS[편집 | 원본 편집]

iOS 기기의 백업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컴퓨터의 아이튠즈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과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이튠즈를 통해 백업을 하려면 컴퓨터와 기기를 연결한 후, 아이튠즈 프로그램에서 연결된 기기 화면에 들어가 ‘지금 백업’을 누르면 됩니다. 복원을 원할 때는 바로 옆에 있는 ‘백업 복원’을 누르고 원하는 백업본을 선택하면 되죠.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백업과 복원이 아이클라우드 백업보다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튠즈 백업의 경우 기본적으로 건강 데이터와 공인인증서 등의 보안상 민감한 데이터가 백업되지 않습니다. 백업 암호화 옵션에 체크하고 암호를 설정해야 건강 데이터와 공인인증서도 백업됩니다. 이때 암호를 잊어버리면 복구할 수 없으니 꼭 기록해 주세요.

아이클라우드 백업 기능을 사용하려면 설정-iCloud-백업에 들어가서 iCloud 백업 옵션을 켜면 됩니다. 아이클라우드 백업은 따로 신경을 쓸 필요 없이 매일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번 켜 두기만 하면 기기가 전원에 꽂혀 있고, 화면이 꺼진 상태이며, Wi-Fi에 연결되어 있을 때 자동으로 백업됩니다. 복원은 초기화 상태의기기를 활성화하며 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백업은 최대 5GB까지 무료로 가능하고 그 이상은 저장 공간을 구입해야 합니다. 달랑 5GB인가 싶겠지만, 사실 백업 파일은 사용자 데이터만 포함하기 때문에 용량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iOS의 백업 기능은 우스갯소리로 영혼까지 백업해 준다고 할 정도인데요. 사실 캐시 데이터와 같이 앱에서 불필요한 데이터로 분류한 항목은 백업되지 않습니다. 지문 데이터와 같이 보안상 민감한 데이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드로이드[편집 | 원본 편집]

안드로이드도 백업 기능이 있습니다. 대부분 설정 내부에서 백업 설정을 찾아볼 수 있으며, 별도의 백업 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각주

  1. 휴면계정, kakao 고객센터,. 2023.4.25.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