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도쿄도와 간토 지방 6개현(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도치기현, 이바라키현, 지바현, 군마현) 그리고 야마나시현을 - 엄밀히는 주부 지방이지만 일본 수도권 정비법에 의하면 야마나시현 또한 수도권에 들어갑니다 - 포함하는 일본 수도권의 여행 정보입니다.
왜 가야 하나요?[편집 | 원본 편집]
이 항목은, 위키러들이 왜 수도권 지방인 간토를 추천하는지 알려드리는 항목입니다.
추천하는 이유를 적으실 때엔 서명을 다셔도, 안다셔도 무관합니다.
-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각종 맛 있는 음식들을 먹을수 있는 일본이지만 그중 간토 지방은 해외 여행 초보자들이 여행을 즐기기 쉬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와 신용카드가 그나마 통하고, 돌아다니기도 쉽지만 가장 중요한건 도쿄 역시 간사이 지방과 같이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는 거죠. --Shinnonhyun9metro_SR (토론) 2019년 5월 14일 (화) 19:50 (KST)
- 서브컬쳐가 가장 발달된 곳입니다. 도쿄 이외의 지역이나 국가에서는 서브컬처 관련 상점들이 크게 밀집되어 있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아직은 없기 때문이죠.
가는길[편집 | 원본 편집]
항공편[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3월 기준 COVID-19로 인해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운휴하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나와있는 내용들은 COVID-19 판데믹 이전의 상황을 다루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아마도 일본 수도권 출입에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공항입니다. 한일 항공협정에 따라 김포국제공항과 하네다 공항을 제외하고는 전부 운수권 제한이 없는지라 도쿄행 노선이 신설된다면 십중팔구 나리타에 생깁니다. 경쟁이 심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하기 쉽지만 대부분의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비행기가 착륙 하기에도 환경이 나쁘죠.
진정한 일본 수도권 관문공항. 하지만 일본의 넘쳐나는 국내선 항공편 수요가 집중된 공항이라 국제선 운수권 획득하기가 매우 힘든 공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포발 주간 일 12편과 인천발 야간 3편 밖에 없습니다.
이바라키 현에 있는 공항입니다. 항공편 승객 대상으로 이바라키 공항-도쿄역간 버스를 할인해줍니다. 한국에서 간토 지방으로 갈 때, 이 공항을 이용한다면 십중팔구 이스타 항공을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9년 9월 기준 반일운동의 여파로 이스타 항공이 인천 - 이바라키간 노선을 단항했습니다.
항공사(나리타 터미널) | 서울/인천 | 서울/김포 | 부산 | 제주 | 대구 | 청주 | 무안 | 코드쉐어·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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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T1) | 나리타(T2) 하네다 |
하네다 | 나리타 | 나리타 | X | X | X | 진에어, 일본항공 인천-하와이 KE001 나리타 경유 | |||||||||||||||||||||||||||||||||||||||||
아시아나항공(T1) | 나리타(T1) 하네다 |
하네다 | △ | X | △ | X | X | 에어부산, 에어서울, 전일본공수, 에티오피아 항공 | |||||||||||||||||||||||||||||||||||||||||
일본항공(T2) | △ | 하네다 | X | △ | X | X | X | 대한항공 | |||||||||||||||||||||||||||||||||||||||||
전일본공수(T1) | △ | 하네다 | X | X | X | X | X | 아시아나항공 | |||||||||||||||||||||||||||||||||||||||||
에티오피아 항공(T1) | 나리타(T1) | X | X | X | X | X | X | 아디스아바바-나리타 인천 경유 주 4회 | |||||||||||||||||||||||||||||||||||||||||
제주항공(T3) | 나리타(T1) | X | 나리타 | X | 나리타 | X | X | ||||||||||||||||||||||||||||||||||||||||||
이스타항공(T2) | 나리타(T1) | X | X | X | X | X | X | ||||||||||||||||||||||||||||||||||||||||||
티웨이항공(T2) | 나리타(T1) | X | X | 나리타 | 나리타 | X | X | ||||||||||||||||||||||||||||||||||||||||||
피치항공 | 하네다(T1) | X | X | X | X | X | X | 야간편 | |||||||||||||||||||||||||||||||||||||||||
진에어(T1) | 나리타(T1) | X | X | X | X | X | X | ||||||||||||||||||||||||||||||||||||||||||
에어부산(T1) | X | X | 나리타 | X | 나리타 | X | X | ||||||||||||||||||||||||||||||||||||||||||
에어서울(T1) | 나리타(T1) | X | X | X | X | X | X | ||||||||||||||||||||||||||||||||||||||||||
△ : 자사 노선 없이 코드쉐어로만 운항 |
일정을 일주일 이상 길게 잡고 일본을 간다면 다른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상술했듯이 하네다 공항은 일본의 국내선 항공편이 집중되는 공항이며, 일본항공이나 전일본공수, 스타플라이어, 에어 두, 솔라시드 항공 등 많은 항공사들이 단기체류 외국인 대상으로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거든요. 가장 저렴한 스타플라이어의 경우 후쿠오카-도쿄 노선이 10만원 정도라 같은 구간 신칸센의 반값도 안됩니다.
이를 역으로 이용해서 직항이 마땅치 않은 중소도시로 간다면 도쿄나 지방 대도시를 거쳐서 가는게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일본 내 교통[편집 | 원본 편집]
철도[편집 | 원본 편집]
도쿄 시내, 그리고 근교에서만 지낼거라면 단언컨데 철도 외의 다른 교통수단에는 눈길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철도 회사가 조금 많아요.
- JR : 일본국철이 민영화된 회사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그중 간토-도호쿠 지방을 담당하는 JR 동일본 외에는 다룰 일이 없겠네요.
- 지하철
- 도쿄 메트로 : 도쿄 내에서만 돌아다닌다면 주로 이용할 노선입니다. 긴자선부터 후쿠토신선까지 9개의 노선을 운영하지만, 시내에서만 돌아다닌다면 주로 긴자선과 히비야선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도쿄 서브웨이 티켓으로 도에이 지하철 노선과 같이 일정 기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도쿄도 교통국(도에이) : 도쿄 메트로에 비해 이용 비중은 낮지만, 도쿄도청과 같은 일부 관광지를 갈 경우에는 오에도선, 신주쿠선이 있어 여행 중 한번은 이용하게 되는 회사입니다. 역시 도쿄 서브웨이 티켓으로 도쿄 메트로 노선과 같이 일정 기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 요코하마에서 블루라인, 그린라인 두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 사철
- 도큐 : 시부야를 기점으로 가나가와현으로 뻗는 노선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디저트로 유명한 지유가오카로 갈 때 이용해야 하는 노선인 도큐 도요코선도 있습니다.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상호협약을 맺었습니다.
- 게이큐 : 시나가와를 기점으로 요코하마를 거쳐 가나가와 남단 미우라 반도까지 뻗는 노선과 하네다 공항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으로 들어왔다면, 도쿄 모노레일과 같이 주로 이용하는 회사입니다.
- 도부 철도 : 이케부쿠로, 아사쿠사를 기점으로 사이타마와 도치기현을 연결합니다. 도쿄 스카이트리가 있는 오시아게와 에도 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카와고에로 갈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세이부 철도 : 이케부쿠로와 도쿄도 동북부와 사이타마를 연결합니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배경이 된 치치부 지역과 에도 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카와고에으로 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지만, 도부 철도의 접근성에 조금 밀립니다.
- 게이세이 전철 : 우에노를 기점으로 지바현과 나리타 공항을 연결하는 게이세이 본선과 나리타 공항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으로 들어와 도쿄로 나갈때 많이 이용하는 회사입니다.
- 오다큐 전철 : 신주쿠를 기점으로 에노시마와 하코네를 연결합니다. 하코네까지 가는 로망스카라는 특급열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후지 급행 : 후지산에 들어가는 유일한 철도 노선입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테마파크인 후지큐 하이랜드로 갈 수도 있습니다.
- 유리카모메 : 린카이선과 함께 오다이바 내에 정차하는 두개의 철도 노선 중 하나입니다. 오다이바를 횡단하면서 2개 역에만 정차하는 린카이선과 달리 유리카모메는 오다이바 전체를 일주합니다. 물론 비쌉니다. 오다이바 출입 하는거 말고 한번 이상 더 탄다면 그냥 1일 패스를 사는게 더 싸게 먹힐 정도로 말이죠.
- 게이오 전철 : 시부야와 신주쿠를 기점으로 도쿄도 남부를 연결합니다.
버스[편집 | 원본 편집]
도쿄 근교를 벗어난다면 슬슬 버스도 시야에 둘 가치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버스를 탈 때는 한국과 같이 앞문으로 타서 중문으로 내리면 되지만, 가끔 일부 버스들은 중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두세요.
- 도영 버스 : 도쿄도 교통국이 운영하며, 도쿄 23구 안팎을 철도역을 기준으로 거미줄처럼 이어주는 노선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세이부 버스 : 세이부 철도가 운영하는 버스 회사입니다.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세이부 신주쿠선을 기반으로 일반 버스부터 주부나 긴키, 도호쿠 지방으로 가는 고속버스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 도부 버스 : 도부 철도가 운영하는 버스 회사입니다. 운영사가 도부 철도 답게 스카이트리로 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고, 닛코로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공항버스도 있지만 JR 버스 간토와 게이세이 버스가 운영하는 공항버스에 비해 비쌉니다.
- JR 버스 간토 : JR 동일본이 운영합니다. 도쿄도 교통국이 운영하는 도영 버스, 일부 철도사들이 운영하는 버스가 간선, 지선 버스 포지션이라면 JR 버스 간토는 직행좌석버스 / 고속버스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어요. 간사이, 시코쿠, 도호쿠 지방으로 가는 고속 버스도 있지만 우리에게 잘 알려진 노선은 나리타 공항으로 들어가거나 나올때 사용하는 The Access Narita입니다. The Access Narita는 게이세이 버스와 같이 운임이 1000엔으로 저렴한 축에 속하니, 여행 경비를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게이세이 버스 : 게이세이 전철이 운영하는 버스 회사입니다. 역시 JR 버스 간토와 같이 저렴한 공항버스인 도쿄 셔틀을 운행하고 있으며, 고속버스 노선 중에는 주부 지역에 위치한 후지큐 하이랜드로 가는 노선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렌트카[편집 | 원본 편집]
아니면 렌트카도 괜찮겠지요. 하지만 명심하세요, 도쿄는 세계 제일의 메갈로폴리스라는 사실을... 멀리 돌아다닐게 아니라면 도쿄 내에서 렌트카는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주요 관광 스팟[편집 | 원본 편집]
도쿄 23구[편집 | 원본 편집]
- 세타가야구
- 시모키타자와 : 한국과 비교하자면 홍대거리와 비슷한 곳입니다. 라이브 공연 소극장이 있고 코엔지와 마찬가지로 빈티지 상점들이 밀집된 곳입니다.
- 나카노구
- 나카노 브로드웨이 : 보기엔 오래된 상점가 같지만 서브컬쳐 덕후들 사이에서는 아키하바라와 함께 성지로 꼽히는 곳중 하나인 곳이죠. 만다라케 본점이 자리한 곳으로 만다라케 이외에도 개인 서브컬쳐 상점들도 임점해 있어서 둘러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 스기나미구
- 코엔지 : 나카노역에서 한정거장 떨어져 있는 곳으로 시모키타자와와 함께 빈티지 상점 거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 시부야구
- 오모테산도 : 메이지 신궁에 가기 전에 지나가게 되는 곳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와 세련된 가게들이 많고, 낮에 가볍게 산책 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 메이지 신궁 : 1920년도에 창건된 신사입니다. 건축 당시에 심어둔 나무들 덕에 조용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사계절 경관이 좋아 풍경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2019년 기준 2020년에 진좌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하니, 한번 가보는 건 어떨까요?
- 시부야 :
음, 당신이 나의 프로듀서?애니메이션에서도 흔하게 나오는 장소이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크램블 교차로가 있는 곳이에요. 어딘가로 이동 할 때 환승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시부야 109라던가, Hikarie와 같은 백화점과 쇼핑몰들이 많아 쇼핑을 하러 왔다면 꼭 한번 들르는 곳이기도 해요. - 하라주쿠 : 시부야도 패션과 쇼핑의 명소이긴 하지만, 패션 하면 하라주쿠를 빼놓을 수 없죠. 다케시타도리부터 캣 스트리트까지. 저렴한 옷들과 예쁜 액세서리들을 판매하는 가게가 많아요.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들러서 옷 한벌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신주쿠구
- 골든가이 : 심야식당의 배경이 된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다양하고 소소하면서도, 특색을 가진 가게들이 많아 찾아 들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릿세가 있는 가게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가부키쵸 : 용과 같이의 배경이 된 지역입니다. 유흥가로 악명이 높지만 그래도 이곳에 알려진 맛집이 많아 찾아가기 위해 방문하기도 합니다.
- 도쿄도청 : 갑자기 왠 관광과 관련이 없는 도쿄도청이 나오는지 물으신다면, 바로 도쿄도청이 무료 전망대(202m)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도쿄 타워나 도쿄 스카이트리에 갈 수 없다면, 아니면 너무 높은 높이를 싫어하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릴게요. 저렴하지만 경치는 도쿄 타워 못지 않거든요.
- 신오쿠보 : 일본 속의 한국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한인 타운으로 여행객 이라면 갈일이 없겠지만 이곳에서 한국인이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으니 일본에 생활하고자 한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주오구
- 츠키지 장외시장 : 우리나라의 자갈치 시장 같은 곳이에요. 일본의 다양한 해산물들을 직접 보고 맛볼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생선 경매를 보고 싶다면 여기가 아니라 도요스에 위치한 장내시장으로 가셔야 한다는 걸 명심 하세요.
- 가부키자 : 일본 전통 공연인 가부키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 미나토구
- 도쿄타워 : 명실상부한 도쿄, 일본의 랜드마크(223m 전망대)입니다. 지금은 도쿄 스카이트리에 밀린 감이 있지만 그래도 유명합니다.
- 다이토구
- 아키하바라 : 일본 서브컬쳐 문화의 성지이자 일본의 용산. 이곳에 온다면 전자제품부터 서브컬쳐 굿즈들까지 마음만 먹으면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만약 애니메이션 성지 순례나 서브컬쳐 굿즈, 혹은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다면 가 보는걸 추천드려요.
- 우에노 동물원 : 1882년에 처음 문을 연 일본 최초의 동물원으로, 그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동물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동물원에서도 볼 수 있는 기린, 사자부터 보기 드문 자이언트 판다까지. 동물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가보는 건 어떨까요?
- 아메요코 시장 : 도쿄의 유일한 재래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이 시장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군수품을 판매하는 암시장이 형성된 것에서 시작된 곳입니다. 분위기는 한국의 남대문 시장과 비슷해요.
- 센소지 : 아사쿠사 신사를 포함한 센소지도 다이토구에 있습니다. 붉은 등과 카미나리몬으로 잘 알려진 이곳에서는 카와고에나 교토에 가지 못했더라도 잠시나마 일본 전통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사람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 스미다구
- 도쿄 스카이트리 : 도쿄의 스카이라인이 높아지면서 전파 혼선이 빚어지자, 일본 내 방송사들이 힘을 합쳐 만든 634m의 전파탑입니다. 634m라는 높이 답게 도쿄 타워에서는 보지 못했던 후지산과 같은 다양한 풍경들을 볼수 있습니다.
도쿄내 숙소 입지[편집 | 원본 편집]
- 신주쿠 :
신칸센만 빼고철도와 고속버스 노선이 모이는 일본 수도권 최고의 교통 중심지입니다. - 우에노 : 신주쿠에 비해 약간 손색이 있긴 하지만 대신 도호쿠/호쿠리쿠 신칸센이 정차하는, 만만찮은 교통 요지입니다. 우에노 출발 노선이 수도권을 커버하는데 부족하지도 않고요.
- 시부야 : 역시 가까운 시부야역이 있고, 조금만 더 가면 신주쿠라서 교통 편의성이 낮은 편은 아닙니다.
- 미나미센주 : 싼 숙소들이 많지만, 교통 편리성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 이케부쿠로 : 이케부쿠로역 인근에 위치한 중화거리에 저렴한 숙소들이 많고, 교통 편의성도 신주쿠 다음으로 좋습니다. 그러나 성수기에는 아무리 외곽에 있다고 해도 숙소를 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은 참고하세요.
- 도쿄역, 긴자
- 시나가와
이 외에도 지하철이 2개 노선이 지나가고 공항 출입이 비교적 용이한 아사쿠사 등, 제한된 일정이라면 오히려 저런 교통중심지보다도 숙소로 나을 수 있는 동네가 많습니다.
23구 제외 도쿄도[편집 | 원본 편집]
지바[편집 | 원본 편집]
- 도쿄 디즈니랜드
가나가와[편집 | 원본 편집]
- 요코하마 : 항구 도시와 테마파크인 코스모 랜드로 유명한 곳입니다. 도쿄에서 온다면 도큐 도요코선과 미나토미라이선을 이용해 올 수 있습니다. 도쿄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문화, 예술과 관련된 관광부터 식도락 여행, 그리고 야경까지 모두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 가마쿠라-에노시마
- 하코네 : 온천으로 유명하지만, 후지산의 영향을 받아 화산 지대나 칼데라 호수 같은 것도 있어 자연 환경에 있어서도 볼 것이 많은 곳중 한 곳 입니다.
- 이즈 반도 : 이즈 반도는 사실 주부 지방 시즈오카현에 속하지만, 한국에서 간다면 오히려 도쿄에서 출발하는게 더 가기 쉬운 지역입니다. 오죽하면 '도쿄 와이드 패스'의 범위에 이즈 반도를 종단하는 이즈 급행선이 들어갈까요.
사이타마[편집 | 원본 편집]
- 카스카베역 : 만화 짱구는 못말려의 극중 배경지 입니다. 인근에는 짱구 가족이 장을 보던 마트가 있고 관광 안내소에도 배경의 실제 장소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변 동네가 작고 조용해서 그다지 볼거리는 많지 않다는게 단점입니다.
- 철도박물관 : 철도 동호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옛날 증기기관차부터 신칸센 E5계까지 볼수 있어 철도에 관심이 있다면 관심 있게 관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카와고에 : 교토까지 가지 않아도 간토에서 에도 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요 전통 건조물군 보존지구' 중 한 곳이라 에도 시대 당시 건물 뿐만이 아니라 메이지, 심지어 쇼와 시대의 건물도 볼수 있습니다.
이바라키[편집 | 원본 편집]
도치기[편집 | 원본 편집]
- 닛코-키노사키 온천
군마[편집 | 원본 편집]
- 쿠사츠 온천
야마나시[편집 | 원본 편집]
- 후지산 :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유산으로 선정되어 유명한 곳입니다.
- 후지큐 하이랜드 : 일본의 3대 테마파크로 꼽히는 곳입니다. 시속 180km/h로 급출발 하는 도도돈파, 120도로 떨어지는 타카비샤와 같은 롤러코스터들도 많고, 국내 예능인 런닝맨에도 나와서 유명한 유령의 집인 절흉・전율미궁이 있습니다.
추천 요리 및 식당[편집 | 원본 편집]
- ↑ 2019년 9월 기준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