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세이 전철 京成電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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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정보 | |
종류 | 주식회사 |
창립 | 1909년 6월 30일 |
본사 | 지바현 이치카와시 야와타 3초메 3번 1호 |
웹사이트 | http://www.keisei.co.jp/ |
“ 여러 미소를 엮고 싶은 케이세이 그룹
いろんな笑顔を結びたい 京成グループ“
도쿄(東京)와 나리타(成田)에서 따서 이름을 지은 일본의 철도회사. 대형 사철 중 하나로써 본사는 지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다.
회사가 대형 사철들 중 가장 가난해서 그런지 1990년대 이전의 차량들은 구질구질한 편이다. 그나마 자회사인 오리엔탈 랜드가 디즈니랜드 운영 수익으로 충당하고 있다 카더라.
참고로 원래는 게이오 전철과 같이 1372mm 궤간을 쓰고 있었으나 1959년 표준궤로 개궤했다.
공항철도[편집 | 원본 편집]
원래 나리타 신칸센으로 예정되었던 부지를 인수하고 나리타 공항선을 지어서 나리타 국제공항 개항 이후 공항철도 역할을 하게 되었다. JR 히가시니혼의 유료 특급[1]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도쿄역까지 60분이 걸리지만 게이세이의 유료 특급 스카이 라이너는 야마노테선 상의 닛포리역까지 40분, 도쿄의 주요 교통 요지인 우에노역까지 50분이 걸리며, 무료 특급[2]인 엑세스 특급이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절반 이하 요금으로 야마노테선상의 도쿄역 인근 신바시역까지 70분, 시나가와역까지 80분, 게이세이 본선 특급[3]이 우에노역까지 스카이라이너의 1/3 요금으로 80분이 걸린다.
이렇게 되면 게이세이가 JR을 압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으나, 유료 특급끼리의 경쟁에서는 환승저항이 큰 게이세이에 비해[4] 광범위한 수도권 노선망을 활용할 수 있어 비교적 환승저항이 덜한[5]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앞서고 있다. 무료 특급의 경우 소요시간과 요금 모두 압도적으로 우세한 게이세이가 압도적이다.[6]
차량[편집 | 원본 편집]
1990년대 이전에는 회사가 돈이 쪼들려서 그런지 천편일률적인 외형이었다(...).
노선 목록[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해당 목적지까지의 운임 외에 좌석 및 서비스 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특급
- ↑ 목적지까지의 운임 외의 추가요금이 필요하지 않은 특급. 예)경인선, 경부선 급행
- ↑ 공항선(자회사인 호쿠소 철도 소유)이 아닌 게이세이 소유의 기존 선로를 통해 운행하는 특급. 엑세스 특급보다 공항선 추가요금 180엔만큼 저렴하다.
- ↑ 스카이라이너의 경우 도쿄 시내에서는 닛포리와 우에노 외에는 정차역이 없다. 도쿄 교외 출발의 경우 무조건 이 두역으로 와서 역을 바꿔야 한다.
- ↑ 나리타 익스프레스 자체의 종점은 도쿄 북부의 터미널 이케부쿠로역, 요코하마 너머의 오후나역, 그리고 일부 편성 한정 서부 교외의 타카오역이나, 해당 역까지 JR노선을 타고 와서 플랫폼간 이동만으로 바로 환승이 가능하다.
- ↑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같은 노선을 달리는 JR의 무료 특급 에어포트 쾌속은 게이세이 본선 특급의 2배의 운임에 도쿄역까지 2시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