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를 샀거나 한 번 써보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환영합니다! 이 문서는 윈도우만 사용해봤더라도 쉽게 매킨토시를 접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거예요. 우선 해킨토시를 쓰시던 매킨토시를 사시든 macOS(OS X)를 경험하시게 되실건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 문제 없이 잘 돌아갈지, 한 번 알아봅시다!애초에 맥은 너무나 쉬워서 이 글은 필요 없습니다. 컴맹만 제외하고요.애플빠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맥을 처음 접해보자[편집 | 원본 편집]
보통 맥을 처음 키시면 이런 데스크탑 화면(바탕화면)이 뜹니다. 이 데스크탑 화면에서 대부분을 노닥이게 될것입니다. macOS는 리눅스와 달리 CUI요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1], 사용자 친화적으로 디자인된 운영체제중 하나입니다.
OS에서 이렇게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주는 걸 쉘이라고 부릅니다. 리눅스에서는 BASH이나 다른 데스크탑 매니저들이 맡아서 하고 있으며, 윈도우에서는 explorer.exe가 하고 macOS에선 왼쪽 맨 아래의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파인더라는 프로그램이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explorer.exe처럼 파일 탐색기 역할도 하고 있으며, 덤으로 절대로 끌 수 없고 옵션키(⌥)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사용하여 재시작시킬 수 있습니다. 매킨토시가 이렇게 편할 수 있게 된 점은 오래된 사용자 경험도 빠트릴수 없을 것입니다. 1983년도부터 GUI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니까요
화면에서 보이는 아랫부분을 독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보시다시피 여러 프로그램들을 올려놓으실수 있습니다. 지금 실행중이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열려 있는 프로그램 아래에는 점이 찍혀 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맥을 선택해 보자[편집 | 원본 편집]
맥을 새로 구매하실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일단 애플 홈페이지에서 살펴보며 비교는 해보셨을 테니 간단하게만 설명합니다. 당장 궁금한 점이 있다면 시리즈:쉬운 맥#자주 묻는 궁금증을 같이 읽어 보세요.
우선 노트북인 맥북을 살지, 아니면 데스크탑 맥을 살지부터 정해 보세요. 노트북인 맥북은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좋은 품질의 모니터가 덩달아 딸려오지만, 아무래도 같은 값에 같은 세대의 비슷한 부품과 사양 구성을 놓고 보면 데스크탑 맥의 성능이 더 좋기는 합니다. 전력 사용과 내부 공간 설계상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 맥북 에어
- 가장 기본적인 맥북입니다. 웹서핑이나 일상적인 문서 작업, 크게 힘들지 않은 작업이 주 용도라면 맥북 에어로도 충분합니다.
- MacBook Air 모델식별하기
- 맥북 프로
- 휴대성을 고려하되 다소 힘이 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면 선택해야 합니다. 다시 크게 크기에 따라 14형과 16형으로 나뉘며 과거 모델로는 13형, 15형 및 17형이 있습니다. 맥북 에어보다 포트 수가 많고 성능과 화면 품질도 차이가 있습니다.
- 애플 실리콘 탑재 이전의 인텔 프로세서 제품의 경우 크기와 무게,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외하면 13형과 16형 제품의 가장 큰 성능상 차이는 분리형 GPU입니다. 인텔 프로세서 맥북을 선택한다면 맥북만으로 그래픽 작업과 설계, 게임 등 GPU 사용량이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할 경우 16형 맥북 프로를 선택하는 것이 여유롭습니다.
- MacBook Pro 모델 식별하기
- 맥 미니
- 가장 작고, 가장 저렴한 가격부터 시작하는 데스크탑 컴퓨터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맥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의 인텔 프로세서 제품의 경우에는 GPU 성능은 분리형 GPU가 있는 제품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 Mac mini 모델 식별하기
- 아이맥
- 맥 미니와 함께 기본적인 맥입니다.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 일체형 컴퓨터입니다. M시리즈 칩을 사용하는 최신 모델의 경우 사양별로 단자 수의 차이가 있고, 더 고사양 칩인 M 시리즈 프로 칩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인텔 프로세서 제품의 경우에는 화면 크기(대각선 길이 인치)에 따라 21.5형과 27형으로 나뉘었고, 27형의 사양이 더 높은 편입니다. 인텔 프로세서 제품은 맥 미니와 달리 보다 성능이 높은 분리형 GPU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iMac 모델 식별하기
- 맥 스튜디오
- 고사양 작업용으로 쓰이는 데스크탑 컴퓨터입니다. 단독 데스크탑 중에서는 맥 미니와 맥 프로 사이의 중간 위치에 해당합니다.
- 맥 프로
- 특별히 고사양 작업용으로 쓰이는 최고 성능의 맥입니다.
- Mac Pro 모델식별하기
특별히 저렴한 제품을 원한다면 리퍼비시 제품이나 중고가 있습니다. 물론 정말로 저렴한 옛날 제품을 선택한다면 그에 따른 성능이나 사후 지원 여부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합니다. 최고의 가성비를 찾으신다면 조립 컴퓨터와 리눅스도 알아봅시다 내 리눅스가 이렇게 쉬울 리 없어!
사양 구성을 선택해 보자[편집 | 원본 편집]
맥을 선택하고 나면 상세한 구성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일상적인 용도로만 쓰면서 어떤 구성이 필요한지 전혀 모르겠으면, 어느 정도의 작업을 할지도 모르겠거나 무거운 작업이라고 해야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정도라면 구성 더 안 올리고 프로 제품 갈 필요도 없이 애플에서 판매 중인 저렴한 제품으로 사도 일반적인 목적에는 충분합니다.(...) 그나마 포트 수 같은 차이가 있으면 해당 갯수를 맞춰서 구매하거나 큰 지장이 없는 용도라면 허브를 사용해도 되고, 특정 소프트웨어를 써야 한다면 해당 소프트웨어 안내의 권장 사양대로 맞추면 되겠죠. 사양을 무조건 높인다 하더라도 필요한 정도보다 지나치게 높은 사양은 비싸기만 할 뿐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 성능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슬슬 고민이 되겠죠. 이미 충분히 높은 사양의 컴퓨터를 쓰고 있는데 맥을 새로 살 생각이라면? 또는 맥을 쓰고 있는데 구매 당시 보다 높은 사양의 구성을 선택했다가 성능이 부족한 상태라면? 그럴 때 비교를 위해 CPU와 GPU 성능의 참고가 되는 것이 벤치마크 점수입니다. Geekbanch가 한 예시인데 맥 벤치마크를 모아 놓은 페이지도 있고, 다른 프로세서를 참고하거나 각종 결과를 검색해볼 수도 있습니다. 새로 출시된 맥의 경우 맥 벤치마크 결과에는 없을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적당히 한 세대 전 제품을 비교 대상으로 삼아보거나 검색해 보셔야 합니다. 물론 이쯤 되면 본인이 사용 중인 컴퓨터의 사양 정보와 사용량은 확인할 수 있어야겠죠.
맥을 쓰고 있는데 성능이 아쉬워서 새로운 맥을 구매한다면, 그러면서 어떤 성능이 더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면 맥의 활성 상태 보기 앱을 열어서 CPU와 메모리, 그리고 GPU 사용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GPU는 상단 메뉴 막대에서 윈도우 > GPU 기록을 눌러서 보면 됩니다. 기본 창의 CPU 정보로 부족하다면 CPU 사용량과 CPU 기록 창도 같은 방법으로 열 수 있습니다. 혹시나 모르니 업데이트해야 할 소프트웨어 버전은 더 없는지 확인하고 시스템 종료 후 다시 켜서 일반적인 작업 도중 확인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이때 메모리(RAM)의 경우 활성 상태 보기의 메모리 화면 하단에서 메모리 압력 그래프가 노란색이나 빨간색이라면 보다 높은 메모리 용량이 적합하다는 뜻입니다. 현재 제품의 메모리 용량에 해당 메모리 압력 그래프 오른쪽 부분의 사용된 스왑 공간 양을 더하면 적당한 메모리 용량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맥의 시스템 정보는 맨 왼쪽 위의 애플 로고를 눌러 이 Mac에 관하여를 누르면 됩니다.
정말 애매하면 다른 구매처 대비 결제 혜택은 덜하더라도 애플 스토어 온라인(소위 애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애플 스토어 구매시 막상 사봤더니 성능이 맞지 않는다면 반품 및 환불 조건에 따라 반품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맥을 사도 될까?[편집 | 원본 편집]
물론 맥에서만 작동되는 앱을 쓸 장점이 크다거나 맥을 확실하게 선택한 상황이라면 다른 이유 불문하고 당연히 맥이 필요할 테니 사야 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애매한 경우도 있을 겁니다. 맥이 좋다던데? 성능이 잘 나온다던데? 아이폰/아이패드와 연동이 좋다던데? 남들이 쓰던데? 한편은 또 뭐가 잘 안 된다던데? 불편하다던데? 이런 이야기들에 흔들린다면 맥을 추천하는 입장과 추천하지 않는 입장 모두를 확인해 보세요.
추천하는 입장[편집 | 원본 편집]
물론 맥은 윈도우와 달리 맥의 자체 OS를 사용하지만, 웬만해서는 쉽게 적응이 가능합니다. 일단 사용을 시도해 보고 애플 사이트에서 안내 자료들그리고 리브레 위키의 시리즈:쉬운 맥 문서만 읽더라도 사용법은 다 익힐 수 있죠.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처럼 맥도 그저 쓰기만 하면 됩니다. 이미 윈도우를 쓰는 데 문제가 없다면 맥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겁니다. 윈도우와는 색다른 사용 환경도 쓰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 기관, 정부 부처, 카드 결제 등에서 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도 옛 말입니다. 문서 작업이든, 그래픽 작업이든, 간단한 웹서핑이든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물론 맥용 앱을 써도 좋고, 윈도우와 맥을 모두 지원하는 앱들도 있습니다. 설사 윈도우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하기만 해도 일반적인 대부분의 경우 문제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애플 실리콘 칩의 도입 이후로 성능과 배터리 사용 시간은 상당한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데스크탑이라면 견적을 맞추고 사후 서비스가 복잡한 불편을 감수하고 조립 컴퓨터를 통해 원하는 구성과 사후 업그레이드 등 적당한 가성비를 챙길 수 있을지는 몰라도 애플의 자체 칩과 소프트웨어까지 손에 넣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앱에 따라 지원되는 경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앱이 그대로 맥을 지원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기까지 합니다. 특히나 아이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앱이 맥을 지원한다면 맥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겁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쓰던 앱을 맥에서도 이어서 쓰는 편리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추천하는 입장[편집 | 원본 편집]
맥은 윈도우가 아닌 고유한 OS를 사용합니다. 물론 윈도우를 추가로 설치할 수는 있지만 직접 설치해야 하고 macOS에 대한 기본적인 적응은 필요합니다. 만약 문제 발생시의 해결 방법이나 사용법을 직접 찾고 따라하지 못할 정도의 컴맹이라면 당장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지 못해 맥 탓을 하거나 진땀을 빼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특정 프로그램 및 게임의 경우 맥을 공식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니 이 경우 맥에서 사용하려면 윈도우를 설치해 진행하거나, 맥용으로 변환해 사용하거나, 원격 컴퓨터 제어 및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맥용으로 게임 파일을 변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해결 방법을 찾아볼 수는 있어야겠죠. 때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를 위해 윈도우 PC가 있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성능? 일반적인 용도로도 차고 넘칠 정도입니다. 바꾸어서 말하자면 사람에 따라서는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화면이 얼마나 좋든 필요가 없고, 성능이 얼마나 좋고 연동이 잘 되든 필요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보다 저렴한 다른 컴퓨터를 구매하고 치킨이라도 사먹을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을 선택한다면 조립 컴퓨터로 가성비를 챙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완성 후에도 원하는 부품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죠. 사양도 디자인도 보다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리눅스는 0원!
사후 서비스도 생각할 단점입니다. 수도권이나 대도시 근처에만 사신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 서비스센터는 여전히 큰 도시들을 중심으로 있고 비용도 어느 정도 감당하셔야 합니다. 들어가는 교통비와 시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만약 막연하게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의 연동성이 좋다더라 하는 식의 이야기만 듣고 생각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연동성이 필요한지는 생각해 봅시다. 그냥 같은 웹 브라우저를 쓰거나 확장 기능을 쓰기만 해도 되는 것들도 있고, 최신 윈도우도 모바일 기기간의 연동성 기능이 추가된 데다 일반적인 파일 이동 정도라면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사용해도 됩니다. 클라우드 메모 앱들도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설마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은 이미 이 글을 읽고 있지는 않겠지만, 정말 단순하게 아무런 고려도 없이 남들이나 유명인들이 쓴다는 이유나 전문가들이 많이 쓴다는 식의 말에 혹해서 구매하신다면...
소프트웨어를 설치 / 삭제해 보자[편집 | 원본 편집]
자 이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삭제해 봅시다. 앱은 크게 맥의 App Store나 다른 인터넷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앱 스토어에서는 받기 버튼을 눌러서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다른 곳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는 파일은 패키지(pkg) 파일과 응용 프로그램 파일의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패키지 파일로 제공되는 경우는 파일을 이중 클릭해서 안내되는 과정대로 진행하면 되고, 응용 프로그램 파일은 다음과 같이 설치하면 됩니다.
먼저 인터넷에서 dmg파일을 하나 다운로드 받습니다.
dmg 파일은 iso파일과 같은 디스크 이미지 파일로 맥에서 해석됩니다. 그러므로 열면 바탕화면에서 이렇게 나타납니다.
아래의 Transmission(앱 이름)이라 써져 있는 하얀 아이콘을 더블클릭하여 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제 이 Transmission 파일을 드래그하여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넣어주면 설치가 끝납니다!
이때 생긴 바탕화면의 디스크 이미지 파일은 파일-추출을 선택하거나, 휴지통으로 끌어다 놓아 추출하면 됩니다. 파인더 왼쪽에서 추출 버튼을 누를 수도 있습니다.
삭제도 간단합니다. 그냥 드래그하여 오른쪽에 있는 휴지통에 집어넣고 휴지통을 비워주면 프로그램이 삭제됩니다. 이런 경우엔 찌꺼기 파일들이 남을수 있으니 Appcleaner 같은 찌꺼기 제거 프로그램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긴 합니다. 일부 시스템에 접근해 특정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는 자체 삭제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보통 따로 삭제 안내가 있고, 메뉴 막대나 애플리케이션 폴더에 삭제 기능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종료해보자[편집 | 원본 편집]
프로그램(앱)은 화면 밑에 있는 독(Dock)이나 앱이 위치하게 되는 Launchpad, Finder에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열린 앱 화면을 닫으려면 창 상단 왼쪽의 붉은색 단추를 누르거나 ⌘ Cmd+W 단축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은 이렇게 창을 닫더라도 프로그램 자체가 완전히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번 완전히 종료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완전히 종료하려면 독에서 해당 앱을 보조 클릭하거나 ⌘ Cmd와 Q를 동시에 눌러서(⌘ Cmd+Q)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종료하는 경우 당연히 해당 앱의 열린 창은 모두 닫힙니다.
macOS에만 있는 특수한 키에 대해서 알아보자[편집 | 원본 편집]
커맨드키[편집 | 원본 편집]
⌘ Cmd는 맥에만 있는 키 중의 하나 입니다. 윈도우의 Ctrl 조합은 대부분 커맨드 조합으로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Ctrl+C → ⌘ Cmd+C, Ctrl+V → ⌘ Cmd+V
참고로 ⌘ 기호는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관광지를 의미하는 성을 하늘에서 본 모습을 형상화한 기호입니다. 원래는 애플 모양()을 쓰려했는데 스티브 잡스가 회사 로고가 남용되는 것은 싫다고 해서 쓰는 겁니다. 딱히 큰 의미는 없습니다.[2]
옵션키[편집 | 원본 편집]
맥에만 있는 키 중의 하나입니다. 이름처럼 ⌥ Opt를 누르면 숨겨진 옵션을 보거나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문 키보드 상태에서는 ⌥ Opt를 누르고 문자를 입력하면 특수기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 Opt를 눌렀을 때
↑⌥ Opt와 ⇧ Shift를 같이 눌렀을 때
⌥ 이것이 ⌥ Opt의 모양인데 이는 갈림길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선택의 의미이지요.
유용한 앱들을 둘러보자[편집 | 원본 편집]
다른 환경에서 맥으로 처음 옮겨왔다면 기존 환경에서 쓰던 앱을 어떻게 대체할 수 있는지, 또는 맥을 쓰는 사람들이 어떤 앱들을 유용하게 쓰는지 궁금할 겁니다. 이미 잘 알려진 유명한 소프트웨어들도 있지만, 맥을 쓰면서 자잘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른 앱들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macOS에서만 구동되는 앱도 있지만 태블릿 또는 모바일이나 윈도우를 함께 지원하는 앱도 있으니 겸사겸사 다른 OS를 사용하더라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파이널 컷 프로, 모션, 컴프레서, 로직 프로, 메인스테이지
- 애플의 대표적인 전문 앱들인 영상 편집 및 DAW 앱입니다. 일회성 구매이므로 매달 또는 매년 결제할 필요 없이 한 번만 결제하면 됩니다. 대학생이나 교육자일 경우 위의 앱들을 모두 포함하는 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BetterTouchTool(BTT)
- 다양한 동작을 개인화하는 앱입니다. 키보드 단축키는 물론이고 트랙패드나 매직 마우스의 터치 기능을 상세하게 설정하거나, 단축어를 연결해 더 빠른 자동화를 가능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Alfred
- 맥과 iOS에는 Spotlight라는 검색 기능이 있습니다. 파일이나 웹 검색은 물론, 계산과 환율 계산 및 단위 변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알프레드는 이와 같은 기능을 보다 다양하게 설정해 쓸 수 있는 형태의 앱입니다. 검색 엔진을 선택하거나, 앱 자체에서 자동화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체 검색창의 테마 꾸미기도 가능합니다.
- Magnet
- 마그넷은 맥의 창 관리를 보다 다양하고 손쉽게 해줍니다. 창 크기를 절반씩 쓰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창을 4분할이나 3분할로도 빠르게 나눌 수 있게 해줍니다. BTT에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기능이 있으니 비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Things
- 애플 제품군에서 쓸 수 있는 할일 관리(To-do) 앱입니다.
- Spark, Airmail, Outlook, Thunderbird 등
- 기본 메일 앱이나 웹 브라우저로 접속해 쓰는 메일 화면 외에도 다양한 이메일 앱들이 있습니다. 원하는 종류의 메일만 알림으로 수신받거나, 업무용으로 사용할 경우 공동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앱에 따라 여러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 Keyword Search, Smart Keyword Search, Search Key
- 기본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키워드 기반의 검색 엔진 선택 기능을 확장시켜 주는 앱들입니다. 사파리는 기본적으로도 키워드를 통한 빠른 웹 사이트 검색을 지원하지만 사용자화된 설정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Keyword Search는 iOS 기기도 지원합니다.
- CheatSheet
- 사용하는 앱의 키보드 단축키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입니다.
- OnyX
- 유용...까지는 모르지만 숨겨진 시스템 기능을 다룰 수 있도록 하는 앱입니다. 메이저 OS 버전마다 맞는 버전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다만 잘 모르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외에도 맥의 앱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편집 | 원본 편집]
SMC / NVRAM 리셋[편집 | 원본 편집]
맥에서는 BIOS란 개념 대신에 SMC와 NVRAM이라는 개념이 사용됩니다. 맥이 뭔가 막힌다 싶으면 99.999% 이 둘의 문제입니다. 이들이 하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SMC - System Mangement Controller,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 반응, 그리고 디스플레이 덮개를 얼거나 닫을때의 반응, 배터리 관리와 열관리, 충격감지 센서, 주변광 감지, 키보드 백라이트, USB, 상태표시등 관리, 배터리 상태표시등 (존재하는 경우) 등등
- NVRAM - 비휘발성 메모리라는 뜻으로,
nvram -xp
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VRAM에는 시스템 사운드 음향 정도, 백라이트 정도, 블루투스 컨트롤러 정보, 디스플레이 해상도, 시동 디스크 선택등 부트 정보, 시간대 및 최근 커널 패닉 정보, 위치정보등이 있습니다.
맥이 느려진다고 생각할때 99.99%의 확률로 이 둘을 초기화 해주면 됩니다.
복구[편집 | 원본 편집]
맥은 OS가 만들어놓은 복구영역으로 들어가는 키가 있습니다. 애플 실리콘으로 작동하는 맥은 전원 버튼(터치ID 버튼), 인텔 기반의 맥은 ⌘ Cmd+R을 맥을 켜며 길게 누르는 것이 그것입니다. 자신의 맥이 애플 실리콘 맥인지 확인하려면 이곳을 참고하세요. 복구 모드에서는 타임머신 백업으로 맥 전체를 복원하거나, macOS를 다시 설치하거나, 복구 모드의 디스크 유틸리티로 맥을 지울 수 있습니다.
인텔 맥에서 복구 영역까지 다 싸그리 날아간, 즉 혹은 부트로더가 날아간 경우 다음 방법으로 인터넷 복구를 실행해야 합니다. 인터넷 복구 프로그램은 펌웨어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시동시 다음의 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 ⌥ Opt+⌘ Cmd+R - 최신버전의 macOS를 인터넷에서 가져와서 설치합니다.
- ⇧ Shift+⌥ Opt+⌘ Cmd+R - 공장초기화
애플 진단 프로그램[편집 | 원본 편집]
정 심심하거나 혹은 진짜로 고장났다고 생각할때 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우선 자신의 맥이 애플 실리콘 기반의 맥인지 확인하고 다음의 키 조합을 누르면 됩니다.
- 애플 실리콘 기반의 맥
-
- 전원을 켜며 전원 버튼(터치ID 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 옵션 화면이 나타나면 ⌘ Cmd+D를 누릅니다.
- 인텔 기반의 맥
- 부팅 도중에 D를 길게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뜰 것입니다.
Apple Diagnostics Test 라는 프로그램으로, 맥 전반의 하드웨어를 체크합니다. 체크한 값이 ADP000이 되면 정상입니다만, 다른 값이 나오면 망합니다. 2016년 이후 모델의 경우, 센터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즉 시리얼 정보를 넣어서 정보를 받아옵니다) 다른 코드가 나왔을 경우, 서비스 센터로 들고가시면 됩니다. 맥의 보증은 1년이며, 애플케어를 사용하여 3년까지 늘려버릴수 있습니다. 이 보증은 당연히 수십만원짜리를 0원으로 만들어버리는 매직을 갖고 있지요.
자주 묻는 궁금증[편집 | 원본 편집]
- 맥에서는 문서 작업을 어떻게 하나요?
-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로 하던 대부분의 작업을 대신 애플의 무료 iWork 앱들인 Pages(페이지스), Numbers(넘버스), Keynote(키노트) 앱으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맥에서도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한컴오피스, 또는 구글 문서 도구와 같은 클라우드 문서 서비스 등을 마찬가지로 설치 및 접속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iWork 문서는 맥만이 아니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앱을 사용할 수도 있고, 윈도우 컴퓨터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iCloud.com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한 문서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소프트웨어를 옮겨 편집해야 한다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혹은 PDF와 같은 파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 도움말을 읽어 보세요.
- 외에도 리브레오피스나 오픈오피스, 폴라리스오피스, 프리오피스, WPS 오피스 등 선택지는 다양합니다.
- 맥에서도 한컴오피스 한글(hwp) 파일을 쓸 수 있나요?
- 윈도우와 마찬가지로 맥용 한컴오피스 한글이나 폴라리스 오피스를 구매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뷰어 기능만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로는 폴라리스 오피스나 웨일 브라우저, 한컴오피스 한글 뷰어가 있고 폴라리스 오피스 웹 또는 한컴독스를 사용하면 보기와 편집 모두 무료로 가능합니다. 네이버 MYBOX도 보기가 가능합니다.
- 윈도우를 쓸 수 있나요?
- UTM, VirtualBox, VMware Fusion, Parallels Desktop 등의 가상 머신상에서 윈도우를 구동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해 맥을 끄고 다시 시작할 필요가 없고, 맥용 앱을 윈도우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인텔 CPU를 사용하는 맥이라면 부트캠프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윈도우를 설치해 윈도우 컴퓨터처럼 부팅할 수도 있습니다.
- 맥에는 USB가 없나요?
- USB가 없는 것이 아닌 신형 USB-C 및 썬더볼트 포트를 사용합니다. 이전까지 쓰이던 구형 USB 단자 및 다른 단자는 어댑터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를 외장 모니터나 액정타블렛처럼 쓸 수 있다는데, 어떻게 쓰나요?
- Sidecar(사이드카)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 맥북/아이맥을 다른 기기의 모니터로 쓰고 싶어요
- AirPlay 수신 모드를 사용하거나 Luna Display, Duet Air와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특정 앱의 언어를 바꾸고 싶어요
- 시스템 환경 설정 중 '언어 및 지역'에서 앱을 선택해 언어를 지정할 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맥을 중고로 판매하거나 남에게 주고 싶어요
- 애플의 안내를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문제[편집 | 원본 편집]
- 압축 파일을 열 수 없어요
- Keka나 The Unarchiver와 같은 별도의 압축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열어 보세요.
- 외장 하드디스크/USB 메모리에 파일을 넣거나 수정해 저장할 수 없어요
- 디스크의 파일 포맷이 윈도우용 포맷으로 포맷된 상태인 등 호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호환되는 해당 포맷으로 포맷하거나, 맥에서도 해당 포맷을 읽고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포맷하면 기존의 자료는 사라지니 따로 백업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외장 하드디스크 판매사에 따라 제품에 포함되어 있거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기도 합니다.
- 갑자기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고 해요
- 맥을 처음 시작했을 때 선택하는 과정에서 안내되었습니다. 데스크탑과 문서 폴더의 자료가 동기화됩니다. 데스크탑과 문서 폴더에 든 자료를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시스템 환경 설정-Apple ID 혹은 iCloud에서 iCloud Drive 옵션-테스크탑 및 문서 폴더를 해제하면 해당 경로의 파일 동기화가 중단됩니다.
- 맥북 전원을 껐는데 화면을 열거나 키를 누르면 저절로 켜져요
-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 맥북 전원을 켰을 때 터치 ID(지문 인식)가 되지 않아요
- 전원을 새로 켰거나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화면에 표시되는 안내와 같이 암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매번 전원을 끄는 대신 덮개만 덮어(잠자기) 보세요.
- 맥북 키보드 백라이트를 조절할 수 없어요
-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는 상태에서 사용 환경이 충분히 밝은 경우 자동으로 꺼집니다. 백라이트 키보드의 밝기 조절하기와 Mac 키보드 백라이트 켜거나 끄기를 읽어봅시다.
- 소리를 조절할 수 없어요/소리가 나지 않아요
- 시스템 환경 설정-사운드에서 출력을 확인하고 선택해 보세요. 연결된 모니터나 가상 장비 등으로 출력될 경우 해당 기기에서 볼륨을 조절해야 합니다. Mac의 내장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 도움말 얻기와 Mac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를 읽어보세요. 앱에 따라 해당하는 앱의 설정에서 출력을 지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가 배포해서, 악성 소프트웨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혹은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한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앱을 열 수 없다고 해요
- 모든 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앱인지 확인되지 않아 주의를 요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의 Mac 앱 열기를 읽어 보세요.
-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지 않은 앱은 한 번 열기를 시도한 다음 시스템 환경 설정-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의 일반에서 하단 경고 메시지의 '확인 없이 열기'를 눌러 다시 열 수 있습니다. 파인더에서 해당하는 경로[3]의 앱을 보조 클릭(마우스 오른쪽 또는 두 손가락으로 트랙패드 누르기, Control-클릭)한 다음 '열기'를 눌러 보안 경고를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 창(앱)을 연결된 모니터/아이패드/액정타블렛으로 옮기고 싶어요, 배경화면만 나오고 앱이 맥에만 표시돼요
- Sidecar 기능을 이용하여 iPad를 Mac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와 Mac에서 하나 이상의 외장 디스플레이 연결하기를 읽어보세요.
- 연결된 모니터를 메인 모니터로 정하고 싶어요
- 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각 디스플레이의 '다음으로 사용'을 주 디스플레이 또는 확장된 디스플레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예전 OS 버전이라면 시스템 환경 설정-디스플레이-정렬에서 표시되는 디스플레이의 메뉴 막대를 드래그해 옮길 수 있습니다.
- 독을 외장 모니터로 옮기고 싶어요
- 마우스 커서를 원하는 모니터에 놓은다음, 커서를 해당하는 독이 놓일 위치(기본 하단)에서 더 아래로 움직이면 독이 이동됩니다.
- 앱이나 맥이 먹통이에요
- 특정 앱에 문제가 생긴 경우 독에서 해당 앱을 옵션+보조 클릭(우클릭)해 강제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혹은 화면 왼쪽 위 애플 로고를 눌러 강제 종료를 선택하거나, 옵션+커맨드+ESC 단축키로 앱을 강제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Mac에서 앱을 강제로 종료하는 방법을 읽어 보세요.
- 어떤 방법도 사용할 수 없다면 전원 버튼 혹은 터치 ID 버튼을 전원이 꺼질 때까지 길게 눌러 보세요.
- 아이튠즈를 설치할 수 없다고 해요
- 맥에서는 기본적으로 아이튠즈를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튠즈를 받으려고 접속한 애플의 다운로드 페이지 또는 설치할 때 표시되는 경고 메시지를 다시 읽어 보세요. macOS 10.15 카탈리나부터는 아이튠즈가 음악, 팟캐스트, TV 등의 앱으로 나뉘었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아이팟을 연결해야 한다면 파인더를 열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맥북에 충전기가 연결됐는데 100%에서 배터리가 소모돼요/충전이 안 돼요
- 정격 용량 이상의 충전기인지 확인해 보시고, macOS Catalina 10.15.5에서부터는 배터리 성능 상태 관리 기능이 최대 충전 용량을 조절해 배터리 수명을 개선함에 따른 의도된 기능입니다. Mac 노트북 배터리에 대한 도움말 얻기를 읽어보세요.
- 앱을 다른 앱과 함께 열고 싶은데 새 화면으로 열려요
- 크게 두 가지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앱을 전체 화면으로 사용 중인 경우입니다. 해당 버튼의 기능은 윈도우의 창 최대화와 다릅니다. 사용 중인 앱이 '전체 화면' 상태이니 당연히 다른 화면에서 열립니다.
- 또다른 경우는 앱을 특정한 Spaces에서 열도록 설정해 두었을 경우입니다. 이곳에서 'Spaces에 앱 지정하기' 부분을 참고해 '없음'으로 설정하거나, Mission Control에서 쓰지 않는 Spaces를 지우면 됩니다.
- 윈도우로 부팅했는데 맥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 애플 지원 문서를 확인하세요.
- 맥이 켜지지 않고 검은색/하얀색 배경의 이상한 화면이 떠요
- 애플 홈페이지를 찾아보셨나요? 이곳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 문제가 더 많아요
- 문제가 생긴 화면이나 미리 경고된 내용에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수도 있고, 공식 Apple 지원에서는 수많은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발생한 소프트웨어적 문제라면 앞서 설명된 시리즈:쉬운 맥#문제 해결으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합니다. 필요하다면 공식 애플 지원 커뮤니티에 질문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때에는 오류 메시지나 오류 이전의 동작 등을 구체적으로 함께 설명하며 물어 보세요. 그리고 검색이라는 놀라운 방법이 있습니다.
각주
- ↑ 물론, FreeBSD, 즉 유닉스 기반이다 보니 터미널은 당연히 지원하고 도와줘요! 리브레 시리즈 중 리눅스 관련 명령어를 맥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일반 사용자들쪽에서는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됩니다. 사실 리눅스의 경우도 PC 환경에서 많이 쓰이는 우분투나 민트 등은 일반 사용자들이 CUI에 머리 아플 일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언젠가 한 번 쯤은 사용하게 되실 거에요. - ↑ [맥 기초] 맥에서 사용되는 특수키∙단축키 모양을 쉽게 암기해 봅시다! - Back to the Mac 블로그
- ↑ Launchpad에 표시되는 앱은 애플리케이션 폴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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